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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9cm→183㎝ 됐어요”…다리 30cm 연장수술 받은 여성
  • “키 169cm→183㎝ 됐어요”…다리 30cm 연장수술 받은 여성
  • 사진=테레지아 피셔 SNS[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독일의 한 30대 여성이 사지 연장술로 키가 커진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4일 (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사지 연장술에 약 2억 원을 들인 독일 함부르크 출신 테레자어 피셔(32)를 조명했다.15만명 이상의 팔로우를 보유한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 피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지 연장술’을 받는 과정을 공개했다. 사지 연장술은 팔과 다리를 연장하는 수술로, 흔히 ‘키 크는 수술’이라 불린다.피셔는 2016년 “다리를 늘린다면 너를 평생 사랑하겠다”는 전 남편의 권유로 다리를 45인치(약 114㎝)까지 늘리기 위해 두 번의 사지 연장술을 받았다. 총 8년에 걸친 수술로 피셔는 169cm이던 키가 183cm로 늘어났다.피셔는 “8년 전 24세였던 나는 깊은 우울증에 빠져 있었다. 자신감을 완전히 잃은 채 내 다리를 15㎝ 늘리면 좋겠다는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몸을 던졌다”고 말했다.피셔는 최근에서야 마침내 철심을 제거하고 병원을 떠날 수 있게 됐다. 이 모습을 SNS에 공개한 피셔는 “드디어 자유!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라며 “오늘은 드디어 내 몸에서 과거의 마지막 2% 제거한 날이다. 8년 동안 견뎌낸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났다. 아직 감정적으로 극복해야 할 일이 많지만, 이제 나는 치유할 힘을 얻었다”고 했다.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피셔는 걸을 수 있게 되면 다시 모델 일을 시작할 계획이며 새로운 연인과 가정을 꾸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27 I 권혜미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 "신·구도심 리빌딩, 미래 100년 설계할 것"
  • 신계용 과천시장 "신·구도심 리빌딩, 미래 100년 설계할 것"
  • [과천=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수도권 사회안전지수 1위, 3년 연속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힌 경기 과천시가 주암지구와 과천지구 등 신도시와 원도심 리빌딩으로 미래 100년 도시상을 설계한다.27일 과천시청 로비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이 민선 8기 2년간 성과와 앞으로 도시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황영민 기자신계용 과천시장은 27일 과천시청 로비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선 8기 2년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과천시는 갈현동과 문현동 일대 135만3000여㎡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8474호 규모 과천지식정보타운(과천지정타) 공공주택지구에 창업지원센터와 복합지원센터, 복합공공시설 등을 통해 일자리리 창출과 세수 증대 등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또 과천지정타 안에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월드푸드테크센터 유치를 기반으로 한 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과천지구(10만호)와 주암지구(1만4000호)도 순항 중이며, 과천지구 내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의료시설을 유치해 의료서비스 향상을 도모한다. 부림동과 별양동 일대 주공 4·5·8·9·10단지 재개발·재건축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꾀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요구가 많은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 사업도 총 10기 중 주거지역에 밀집한 6기를 우선 지중화를 추진 중이다.삶의 질과 직결되는 교통망 확대도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정부과천청사역 설치가 확정돼 서울 삼성역까지 7분대 주파가 가능해지며, 과천위례선 문원역 신설 및 과천지정타 연장안도 중앙부처와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또 과천대로 지하화와 정부과천청사역-신림선을 연결하는 관악산 터널 계획도 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과천시는 시대적 과제로 부각된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 공무원 관사를 시민에게 환원하는 과천다움주택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난임부부 시술비·임신축하금 지급 및 출산축하용품 지급 확대·산모 및 신생아 도우미 비용 90% 지원·다자녀가구 기준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저출생대응 전담팀 신설 등 지원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 같은 정책을 발판으로 과천시는 지난해 합계출산율 1.02명을 기록,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합계출산율 1명대를 유지했다.문화예술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민분들의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여러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정책들을 만들어 가겠다”며 “시민들께서 과천에 사는 것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과천다움’이 묻어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6.27 I 황영민 기자
국세청장 후보자에 강민수…국무1차장 김종문·소방청장 허석곤
  • 국세청장 후보자에 강민수…국무1차장 김종문·소방청장 허석곤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세청장 후보자에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명하는 등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왼쪽부터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허석곤 소방청장, 장동언 기상청장.(사진=대통령실)윤 대통령은 27일 차관급 정무직 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장 후보자론 강민수 청장이 지명됐고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엔 김종문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이 내정됐다. 소방청장과 기상청장엔 각각 허석곤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장, 장동언 기상청 차장이 발탁됐다.강 후보자는 행정고시 37회 출신으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기획조정관 등을 지냈다. 대통령실은 “세제정책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소통 역량을 토대로 국세청 주요 과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국세청장은 국회 인사 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김종문 차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무조정실 규제총괄정책관·기획총괄정책관·규제조정실장을 지냈다. 지난해엔 국정과제비서관로 임명돼 대통령실에서 국정과제 추진을 총괄해왔다. “풍부한 국정기획 경험·뛰어난 추진력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국무총리를 보좌하여 국정 현안을 조율해 나갈 적임자”라는 게 대통령실 평가다.허석곤 청장은 30년 넘게 소방 분야에만 헌신한 소방안전 전문가로 “풍부한 소방현장 지휘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재해 및 도시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인천·경남·울산 소방본부장을 지냈다.장동언 청장은 미 항공우주국(NASA)을 거쳐 기상청에서 기상서비스진흥국장·지진화산국장·기획조정관 등을 맡았다. 대통령실은 “풍부한 기상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기상·지진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안정적 기상서비스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차관 인사는 대통령실이 준비하고 있는 개각의 사전 작업으로 평가받는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에도 대통령실 이병화 기후환경비서관과 김민석 고용노동비서관을 각각 환경부·고용노동부 차관으로 임명했다.
2024.06.27 I 박종화 기자
알리코제약 코스메틱 '이나벨로', 신세계·현대 면세점 입점
  • 알리코제약 코스메틱 '이나벨로', 신세계·현대 면세점 입점
  •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알리코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나벨로’가 신세계면세점과 현대면세점에 신규 입점했다. 이나벨로는 알리코제약의 20년 이상의 연구 노하우를 담아 만든 기초화장품 브랜드다.알리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나벨로 (사진=알리코제약)‘이나벨로 트라코어 래디언스 앰플’은 미백에 효과적인 트라넥삼산을 베이스로한 혼합 성분인 이나벨로만의 트라코어 콤플렉스가 주성분이다. 기미개선, 미백효과, 광채 연출에 효과적이다. 크리미한 제형의 앰플이 피부에 스며들면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할 수 있다.‘이나벨로 리페어 인텐시브 크림’은 정제수가 아닌 엘라스틴 성분을 베이스로한 주성분으로 피부 속 탄력까지 채워주는데 도움을 준다. 뮤신 성분의 함유로 늘어나는 제형이 특징이며 끈적임 없이 스며드는 제형이 피부 보습 및 진정에 효과적이다.이나벨로 관계자는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저자극 인증을 받아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신세계 및 현대 면세점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태국 쇼피에도 입점을 하였으며 및 일본 큐텐(Q10) 브랜드관에도 입점 예정”이라고 전했다.알리코제약은 이번 신세계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미백앰플, 탄력크림, 수분 마스크팩, 탄력 마스크팩 등 탄력 및 미백 관리 등 기능성 화장품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나벨로’ 전라인은 신세계 면세점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24.06.27 I 김승권 기자
Dx&Vx, 말레이시아 MGRC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공급 계약 체결
  • Dx&Vx, 말레이시아 MGRC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공급 계약 체결
  •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Malaysian Genomics Resource Center(MGRC)’ 산하 MGRC Therapeutics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의 말레이시아 시장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본 공급계약에 앞서, 지난 6월 7일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MGRC는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 상장사로 지난 2010년 설립되어 MGRC Therapeutics, MGRC Healthcare, MGRC Biopharma, Malaysian Genomics and Life Sciences 등 4개를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인 MGRC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DXVX의 지놈체크 서비스가 말레이시아 현지 병의원에 공급될 예정이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본 계약을 통해, 말레이시아를 포함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첫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DXVX의 또 다른 사업 영역인 체외진단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서비스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디엑스앤브이엑스에서 제공하는 ‘지놈체크’는 산모와 태아를 위한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 신생아 유전자 검사 등이 가능하다. 회사는 검사 가능한 질병 수, 높은 정확도와 짧은 검사 기간 등 서비스의 우수성을 앞세워 이번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평가했다. DXVX는 최근 몽골의 대형 병원 파트너사와도 ‘지놈체크’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말레이시아 본 계약 체결을 계기로 동북아시아부터 동남아시아로 시장을 확대해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매우 중요한 사업적 거점”이라면서, “이번 말레이시아 시장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의료진들로부터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온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대 보급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7 I 김승권 기자
'공급망 핵심' 경제안보품목 200→300여개 확대, 선도사업자엔 각종 혜택
  • '공급망 핵심' 경제안보품목 200→300여개 확대, 선도사업자엔 각종 혜택
  • [세종=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요소나 희토류 등 산업 및 민생에 직결된 품목들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정된 공급망안정화법이 27일부터 시행된다. 정부는 법 시행에 맞춰 기존 200여개였던 경제안보품목 대상을 300여개 이상으로 늘려 관리한다. 또 5조원 규모로 신설된 공급망기금을 활용해 관련 선도사업자에게는 우대금리 대출 등 금융지원은 물론 세제·재정 지원도 추진한다. (자료=기획재정부)◇ 경제안보품목 늘리고 ‘서비스’ 분야 신규지정…1년마다 재검토해 중점관리 기획재정부는 이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첫 공급망안정화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공급망 안정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반도체와 배터리 등 첨단·주력산업을 위한 핵심광물 등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이 곧 ‘경제안보’라는 판단 하에 공급기반을 확충하고 위기대응 능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정부는 △핵심품목·서비스 수급 안정 △공급망 복원력 및 위기대응력 제고 △핵심기술 경쟁력·보호체계 강화 △글로벌 공급망 리더십 제고 라는 4대 정책방향을 기본으로 범정부 협력은 물론, 민관 협업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공급망안정화법에 따라 범부처 컨트롤타워인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출범하고, 품목·서비스 관리와 비축, 대외전략 등 전문위원회도 구성해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정부는 기존 200여개였던 경제안보품목 대상을 300여개로 확대하고, 물류와 사이버보안 2개 서비스 분야도 신규 지정한다. 1년 주기로 경제안보품목 대상을 재검토해 보완하는 것은 물론 3단계 등급체계를 마련해 가장 중요도가 크고 위험도 관리가 필요한 물품에는 성과 목표, 범정부 대책 마련 등을 통해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도록 한다. 경제안보품목 대상은 제조업과 방산, 민생 분야를 중심으로 선별되지만 구체적인 목록은 ‘대외비’로 유지된다. 다만 익히 그 중요성이 알려진 요소나 리튬, 흑연 등이 예시로 거론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핵심품목의 목록 자체는 국가 기밀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원유나 석탄처럼 수입의존도가 높은 물자나 원재료, 부품부터 기기·장비와 소프트웨어까지 폭넓게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품목들을 탄력 있게 선정해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서울 동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공급망 안정화 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공급망 선도사업자에겐 ‘전폭 지원’, 민간·국제협력도 강화 5조원에 달하는 규모로 신설된 공급망안정기금은 오는 8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정부는 경제안보품목과 서비스 안정에 기여하는 선도사업자를 지정해 이들에게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등 지원에 해당 기금을 활용한다. 또한 기금 내 면책제도 마련 등을 통해 해외 광산 등 지분 투자가 필요하고 위험도가 높은 사업에 대해서 공세적 지원도 추진한다. 또한 경제안보품목과 연관된 공급망 분야 핵심기업이라면 금융과 더불어 세제·재정 지원도 강화한다. 외투기업이 국내 투자를 한다면 공급망기금을 통해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유턴 기업 전반에게는 투자보조율을 가산해주거나, 추가 재정지원을 고려한다. 또한 공급망 관련 유망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체계를 별도로 구축하고, 외국자회사를 통한 해외광물 등 자원취득에 나선 회사라면 투자세액공제 요건을 완화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내국인의 외국자회사 지분율 조건 등을 완화해 올 7월 세법개정안에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품과 더불어 기술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정부는 공급망 관련 핵심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이라면 연구개발(R&D)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존 신성장·원천기술, 국가전략기술의 범위를 확대해 공급망 관련 기술의 R&D도 촉진하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과 더불어 자체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또 핵심기술 유출 시 처벌 조항 등을 강화해 ‘기술 안보’ 역시 보강한다. 아울러 정부는 민간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위기대응체계를 고도화한다. 선도사업자도 조기경보체계(EWS) 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필요한 정보간 연계와 분석 기능을 강화한다. 또 위기 발생에 대비할 수 있는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미국이나 일본 등 타국과 공동으로 이를 확대 실시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다변화하는 등 협력 기반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주요 공급망 협력국과는 전략적으로 국제개발협력(ODA) 정책을 추진한다. 한편 정부는 공급망안정화법에 따라 소부장 특별법 등 하위법령과 시행령 등을 추가로 제정한다. 또 3개년 단위로 이뤄지는 기본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해 각 부처간 업무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2024.06.27 I 권효중 기자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 공고…최대 5조원 기금 중점지원
  •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 공고…최대 5조원 기금 중점지원
  • [세종=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정부가 27일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특정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핵심 품목에 대한 수입선을 제3국으로 다변화하거나, 국내 제조역량 확충 또는 수입 대체기술을 개발하는 업체 등이 대상이다. 지정 시 5조원 규모의 공급망기금을 비롯해 각종 우대 조치도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공급망 안전화 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부터 한 달간 선도사업자 선정 계획을 공고하기로 했다. 같은 날 시행되는 공급망안정화기본법과 관련한 조치다. 희망 기업은 공급망안정화 계획서를 26일까지 소관부처에 제출해 심사를 받으면 된다. 최종 선정 및 발표는 오는 8월 14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급망안정과기본법 제19조에 따르면 선도사업자는 경제안보품목 등의 원활한 도입·생산 및 제공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자 또는 사업자 단체를 의미한다. 지정 기준은 △경제안보품목 등과의 관련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적인 재무여건 등이다. 지정 기간은 기본 3년이지만, 소관부처에서 사업 일정 등을 감안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는 최장 5년까지 가능하다. 올해 하반기 출범하는 최대 5조원 규모의 공급망안정화기금은 선도사업자를 중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금리를 추가 우대하고 수수료를 경감하기로 했다. 향후 △수입처 다변화 △생산확충 △연구개발(R&D) △비축확대 등과 관련한 재정·금융·세제상 우대 조치도 우선 적용 대상으로 검토한다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핵심 품목의 공급망 안정화는 결국 기업 경영활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정부는 최대한 민간과 소통하면서 공급망 안정화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06.27 I 이지은 기자
"땀 흘려 일궈낸 가업, 상속세로 휘청"…경제6단체, 제도개편 촉구
  • "땀 흘려 일궈낸 가업, 상속세로 휘청"…경제6단체, 제도개편 촉구
  •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최근 자산 가격 상승과 국내 기업들의 경영 세대 교체 가속화로 국민·기업들의 상속·증여세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가운데, 경제계가 한 목소리로 상속·증여세제 개편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우리나라 현행 상속·증여세제의 문제점과 개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7일 ‘상속·증여세 개편, 백년기업 키우는 열쇠’ 자료집을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다음달부터 이 자료집을 정부, 국회, 회원사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자료집은 먼저, 우리나라 상속·증여세 과세체계가 세계적 추세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상속·증여세 부담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했다.한국은 상속인과 피상속인 간 관계 구분 없이 일률적인 세율로 상속·증여세를 과세하고 있다. 반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15개국은 상속세가 없으며, 나머지 23개국 중 절반 이상인 15개국이 직계비속에 대한 상속에는 과세를 면제하거나 경감세율을 적용하고 있다.한국의 상속·증여세 최고세율은 50%(최대주주 주식 할증평가 시 60%)로 OECD 국가 중 일본(55%)에 이어 2위(할증평가 포함 시 1위)이며, 실질적인 세부담을 나타내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상속·증여세수 비율도 OECD 2위이다.무엇보다 한국은 현행 과세체계를 1999년 이후 24년 간 유지해왔으며 이는 OECD 국가들이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완화한 것과 대비된다.자료집은 다음으로 상속·증여세 과세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 근거를 제시했다. 경제계가 지적한 상속·증여세 과세의 문제점은 △부(富)에 대한 이중과세 △부의 재분배 기여 미흡 △경제 손실 야기 △기업가치 저해이다.특히 높은 상속·증여세 부담은 기업 승계 과정에서 자금 사정의 불확실성을 증대시켜 기업의 투자·고용 등 경영 활동을 제약한다고 지적했다. 또 상속·증여세 납부 재원 마련이 어려운 기업들은 승계를 포기하거나 기업을 해외로 이전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는 수많은 일자리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경제 6단체는 자료집을 통해 상속·증여세제의 바람직한 개편 방향을 제언했다. 경제계가 제시한 상속·증여세제 5대 개선과제는 △과세체계 개편 △일률적 주식 할증평가 폐지 △상속세 과세방식 전환 △가업상속공제 개선 △공익법인 과세 완화다.그중에서도 원활한 기업 승계 지원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외 주요국 대비 과도하게 높은 세율 인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이중과세 문제를 해소해 과세원칙에 부합하는 과세체계 구축을 위해 상속·증여세를 폐지하고 자본이득세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도 했다.또 상속세 과세방식을 전환해야 한다며 개별 상속분을 먼저 분할하고 각자의 상속분에 과세하는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도 설명했다.
2024.06.27 I 최영지 기자
폭염, 풍수해 앞두고 반지하 매입임대 주거 안전망 점검나서
  • 폭염, 풍수해 앞두고 반지하 매입임대 주거 안전망 점검나서
  •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 오후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재해 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매입임대 현장을 방문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풍수해에 대비해 쪽방, 반지하 등 재해취약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안전점검 등 준비상황과 위기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논의한다.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노후하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하여 입주민은 지상층 공공임대로 이주를 지원하였다. 퇴거공간은 리모델링 후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특히, LH는 보유 중인 모든 반지하 매입임대 가구(4440호)에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자가 세대에도 주거급여(주택수선비 지원)로 침수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3월부터 전국 LH 임대아파트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배수로 정비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 6월부터는 매입임대 침수방지시설 작동기능 점검과 반지하, 지하주차장 등 재난발생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집중 안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LH는 기존 풍수해 매뉴얼에 더해 반지하 매입세대에 대해서는 위기단계별(사전준비·경계·비상) 행동요령을 새롭게 마련해 비상상황 발생 시 더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이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고령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계획 등을 점검한다. LH에서는 6월부터 고령자 등이 다수 거주하는 영구임대 단지 내 실내·외 무더위 쉼터(129단지)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임대단지 내 맞춤형 방문 돌봄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주거복지사(112명), 생활돌보미(300명)를 통해 정기 안부전화 및 수시 방문점검으로 건강·생활상태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간담회에서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반지하 가구를 비롯한 재해취약가구가 안전 사각지대에 처하지 않기 위해서는 안전시설 설치, 안전점검 등 사전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올 여름에도 폭염과 장마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철저하게 점검하고 입주민의 안전을 꼼꼼하게 살피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박 장관은 간담회를 마친 뒤, 서울시 관악구 내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한 반지하 매입임대주택을 찾아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사전대비책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2024.06.27 I 박지애 기자
“잦은 원전고장에 안전 우려…여름철 전력수급 차질없어야”
  • “잦은 원전고장에 안전 우려…여름철 전력수급 차질없어야”
  •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정부는 지난 22일 발생한 월성4호기 저장수 누출의 원인분석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원전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김 진 산업부 원전전략기획관이 27일 여름철 원전 본부별 안전운영 준비태세 등 원전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경북 경주시 월성원전을 방문해 월성4호기 저장수 누출 원인분석 등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업부)김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전략기획관은 이날 월성원전을 찾아 ”최근 잦은 원전고장 발생 및 저장수 누출사건 등으로 원전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폭염 등이 예상되는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차질없이 기여할 수 있도록 본부별로 안전운영 준비태세를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최근 저장수 누출 사건에 대해서는 “국민의 원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생기지 않도록 원전 본부별로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원전 설비들을 꼼꼼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5개 원전 본부장들은 “고장 유발설비 등 중요설비 현장점검 및 운전변수 감시를 강화하고 지진, 태풍, 폭우 등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번에 저장수 누출이 발생한 월성본부 외에도 “전 원전에 대한 고장 다빈도 설비에 대한 정밀 점검 및 원전 안전운영과 관련된 부품 등 철저한 품질 검증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27 I 강신우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소방 영웅' 회복 지원 위한 수소버스 기증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소방 영웅' 회복 지원 위한 수소버스 기증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망설임 없이 사투의 현장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분들께 깊은 존경심을 느낍니다. 현대차그룹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영웅들이 지지치 않고 본연의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7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 수소 수전해 실증단지 내에 위치한 CFI(탄소 없는 섬) 에너지미래관에서 열린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버스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현대차그룹은 27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 수소 수전해 실증단지 내 CFI(카본 프리 아일랜드·탄소 없는 섬) 에너지미래관에서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버스 전달식’을 열고 제주 지역 소방공무원 복지를 위해 수소전기버스를 개조해 만든 여덟 번째 소방관 회복지원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회복지원차는 현대차그룹의 이동식 사무공간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기반 프리미엄 특장버스에 편의·집중휴식 시설을 탑재한 차다. 재난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의 과로와 탈진을 예방하고 신속한 심신 회복을 돕도록 소방청과 논의를 거쳐 내외장 디자인과 설계, 편의사양, 내부공간 구성 등을 맞춤형으로 반영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7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 수소 수전해 실증단지 내에 위치한 CFI(탄소 없는 섬) 에너지미래관에서 열린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버스 전달식’에 참석해 소방관들과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회복지원차 지원 프로젝트는 정의선 회장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뤄졌다. 정 회장은 위험에 맞서며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소방원들의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전달식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망설임 없이 사투의 현장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분들께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며 “현대차그룹은 소방관분들의 안전을 위해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최대한 고민했고, 현장 소방관분들의 여러 의견을 반영해 재난현장 맞춤형 회복지원차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기증되는 회복지원차는 수소사회 비전의 땅인 제주에 꼭 맞게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을 집대성한 수소연료전지 차량으로 제작했다”며 “청정 제주의 생명과 자연을 지키는 소방관분들이 깨끗한 공기와 함께 휴식을 취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과 남화영 소방청장이 27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 수소 수전해 실증단지 내에 위치한 CFI(탄소 없는 섬) 에너지미래관에서 열린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버스 전달식’을 통해 전해진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 내부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현대차그룹은 청정 지역인 제주도 특성에 맞춰 무공해 친환경 수소전기차(FCEV) 기반의 회복지원 버스를 지원했다. 내륙과 달리 대형 화재 진압보다 해난구조, 강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지역 구호활동을 위해 장시간 현장 대기가 필요한 특성을 고려해 현장 상황실 및 회의실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현대차그룹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영웅들이 지지치 않고 본연의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난해부터 현대차그룹은 재난현장 소방관들의 과로와 탈진을 예방하고 심신회복을 돕기 위한 회복지원차를 기부해 왔다. 강원·경북·인천·전북·울산·충남 지역에 차량을 인도했으며, 이날 제주에는 8호차가 전달됐다. 향후 대구·충북 지역에도 회복지원차를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남화영 소방청장(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고민자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이 27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 수소 수전해 실증단지 내에 위치한 CFI(탄소 없는 섬) 에너지미래관에서 열린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버스 전달식’에서 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현대차그룹은 소방공무원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2년부터 순직 및 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이에 따라 12년간 총 2166명의 소방공무원 자녀가 장학 혜택을 받았다.또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보급이 확대되는 상황에 맞춰 자동차 사고 예방 및 화재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 훈련이 가능하도록 소방공무원들의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훈련용 차량도 지원했다. 올해 3월에는 소방청 및 자동차공학회, 5개 대학 등과 ‘전기차 화재대응 소방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3년 협약을 체결하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이는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말 제시한 새로운 사회책임 메시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의 일환이다. ‘자유롭게 이동하는 개인, 안전하게 살아가는 사회, 건강하게 영위하는 지구를 위해 우리는 올바르게 움직입니다’를 CSR 미션으로 제시하기도 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안전’ 영역의 일환으로 소방관, 군인, 사회복지사 등 우리 사회의 안전에 헌신하는 ‘보통의 영웅들’을 위해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27 I 이다원 기자
디알텍, 올해 영업흑자 전환 자신하는 까닭은?
  • 디알텍, 올해 영업흑자 전환 자신하는 까닭은?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디지털 의료기기 전문기업 디알텍(214680)이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디알텍은 유방암 진단용 맘모그래피(맘모) 디텍터, 산업용 비파괴 검사용 벤더블 디텍터 신제품 등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디알텍은 미국과 중국, 유럽 등에 대한 수출 확대를 통해 실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3차원 맘모 디텍터 상용화 성공…유방암 진단 분야 제품 풀라인업 갖춰24일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디알텍은 최근 간접방식 3차원(3D) 맘모 디텍터 상용화에 성공했다. 디알텍은 중국과 유럽에 각각 본사를 둔 의료기기 업체인 U사와 A사에 3차원 맘모 디텍터를 납품하기 시작했다. 디알텍은 2000년 설립된 의료기기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디텍터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디텍터란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로 전환해 사람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의료기기를 말한다.기존에는 엑스레이를 찍은 후 필름을 통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됐다. 디알텍은 디텍터를 활용해 엑스레이 신호를 전기적으로 송신해 모니터에 송출할 수 있게 만든다. 디텍터는 필름을 사용하는 아날로그 방식과 달리 현상하는 과정 없이 촬영한 후 곧바로 모니터를 통해 영상을 볼 수 있다. 디알텍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출시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맘모 디텍터란 △유방암검진 △유방외과 △여성의학과 △영상의학과 △검진버스 등에서 사용하는 검진 및 진단 장비를 말한다. 디알텍은 지난 2015년 기존 아날로그 장비를 디지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카세트형 맘모 디텍터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디알텍은 2022년 디텍터 사업을 넘어 자체 개발한 76마이크로미터(um) 픽셀 2차원(2D) 맘모 디텍터를 적용한 맘모 시스템 아이디아(AIDIA)도 출시했다. 이에 더해 디알텍은 간접방식 3차원 맘모 디텍터도 출시했다. 디알텍은 간접방식 3차원 맘모 디텍터를 적용한 간접방식 3차원 맘모 시스템 아이디아 럭스를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아이디아 럭스는 지난해 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디알텍은 2차원 아이디아와 중저가 2차원 아이디어 볼브, 간접방식 3차원 아이디아 럭스까지 선보이면서 유방암 진단분야에서 제품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디알텍은 최근 개최된 세계비파괴검사학술대회(WCNDT)에서 벤더블 디텍터 익스트림 플렉스 시리즈의 신모델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벤더블 디텍터는 디알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원천특허까지 보유한 완전히 차별화한 산업용 솔루션이다. 디알텍의 벤더블 디텍터는 자유롭게 곡률 변동이 가능한 특성을 갖춰 기존 평판형 엑스레이 디텍터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평판형 디텍터는 송유관, 가스관, 수도관 등의 곡면부에서 영상이 왜곡되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그러나 벤더블 디텍터를 적용하면 곡면에서도 선명하고 정확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디알텍은 곡률을 변경할 수 있는 익스트림 플렉스 B(Bendable) 모델과 정해진 곡률 반경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익스트림 플렉스 C(Curved) 모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디알텍의 밴더블 디텍터는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 디알텍은 지난해 두산에너빌리티와 공동 연구계약을 체결하며 원자력 분야로 밴더블 디텍터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경쟁기업이 최근 벤더블 디텍터의 원천특허 무효화를 추진했지만 실패한 점도 디알텍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국, 중국, 유럽 등 수출 확대…올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디알텍은 제품 수출에도 드라이브를 건다. 전 세계 디텍터 및 영상 진단 시스템시장 규모는 약 18조원에 달한다. 디알텍은 전체 매출(지난해 924억원)에서 수출(724억원) 비중이 약 78%에 달한다. 디알텍은 미국(약 30%)에 가장 많은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뒤를 이어 일본(약 12%), 브라질(8%) 등의 순이다. 특히 디알텍은 디텍터와 시스템을 동시에 개발 및 판매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기업인 만큼 수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디알텍은 미국 시장에 수술용 의료기기를 대량 수출한다. 디알텍은 2028년까지 미국 대형 의료기기 배급사에 씨암(C-arm) 시스템 엑스트론을 총 1000대 공급한다. 씨암 시스템 엑스트론은 ‘알파벳 C 형태의 팔’이라는 이름과 같이 C자 형태 구조로 거의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엑스트론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혈관외과, 일반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기과 등에서 수술 중 뼈·관절, 혈관 등 수술 위치와 병변 위치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엑스트론에 탑재한 ‘안지오그라피(혈관조영술)’ 기술을 통해 다양한 혈관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스텐트 삽입 등 혈관 시술에도 활용이 가능하다.디알텍은 산업용 밴더블 디텍터의 수출 범위도 넓힌다. 디알텍은 지난해 일본 이시카와지마 중공업과 산업용 밴더블 디텍터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디알텍은 밴더블 디텍터를 아람코와 쉘, 쉐브론, 페트로나스 등 해외 유수 정유사들에 공급하거나 납품을 논의 중이다. 디알텍은 2차전지(배터리) 검사장비에 들어가는 산업용 디텍터도 중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검사장비에 디텍터를 적용할 경우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을 검출할 수 있다. 디알텍은 중앙아시아기업에 아이디아 럭스를 내년부터 50대 이상 공급한다. 디알텍은 프랑스와 스페인기업들과도 아이디어 럭스의 공급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디알텍은 연말 아이디아 럭스에 대한 유럽인증(CE)을 획득한 뒤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아이디아 럭스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디알텍은 국내외 제조시설도 증설한다. 디알텍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제조공장을 기존 면적 9400㎡(약 2800평)에서 1만3464㎡(약 4100평) 규모로 증설한다. 디알텍은 중국 장쑤성 창저우 제조공장의 경우 1000㎡(약 300평)에서 5600㎡(약 1700평) 규모로 5배 이상 증설한다. 중국 장쑤성 제조공장의 경우 수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의료기기업계는 디알텍이 국내외 제조시설의 증설을 마무리하면 영상 진단시스템 등의 생산량이 기존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의료기기업계는 수출이 확대되는 올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의료기기업계는 올해 매출 1000억원 달성과 더불어 연간 영업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디알텍 관계자는 “계획대로 제품 수출 등을 진행해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I 신민준 기자
'솔드아웃', 광주시 패션 스타트업 발굴 나서
  • '솔드아웃', 광주시 패션 스타트업 발굴 나서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솔드아웃(soldout)이 광주시의 유망한 패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6월 26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신희운 SLDT 사업실장(왼쪽)과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사진=솔드아웃)솔드아웃을 운영하는 에스엘디티(SLDT)는 지난 26일 재단법인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하 광주경제일자리재단)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광주시 도천동 광주경제일자리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광주경제일자리재단의 김현성 대표이사와 SLDT 신희운 사업실장이 참석했다.이번 MOU에 따라 양측은 광주시의 패션 스타트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SLDT는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과정에서의 브랜딩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유망 브랜드들의 감도높은 상품 개발을 돕고, 지역 브랜드의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한 감정 서비스 구축도 제공할 계획이다. 동시에 이번 솔드아웃과 광주경제일자리재단의 협력을 통해 광주시에서 전략 상권으로 육성하고 있는 동명동 카페거리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SLDT 관계자는 “올초부터 지역 경제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 결과 광주시와 손을 잡게 됐다”라며, “패션 분야에서의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상품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I 신수정 기자
노현희 "남동생 보증으로 8억 빚에 집도 경매 넘어가…피토했다"
  • 노현희 "남동생 보증으로 8억 빚에 집도 경매 넘어가…피토했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노현희가 고민을 털어놓는다.27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32년 차 배우 노현희, 윤수자 모녀가 방문한다.노현희는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부터 춤까지 다재다능한 능력을 살려 트롯 가수에 도전한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최근 대표로 몸담은 극단의 10주년 연극을 준비하고 있다고. 이날 노현희, 윤수자 모녀는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저희 모녀, 화해할 수 있을까요”라는 고민으로 상담소를 찾는다. 노현희는 “엄마의 별명을 사자성어로 말하면 ‘쌍욕작렬’이다”라며 평소 엄마의 언행에 대한 불만을 표한다. 엄마 윤수자는 자신의 거친 언행을 인정하고 “고쳐보려 하는데 쉽지 않다”라며 “죽기 전에 딸과 화해하고 싶다”라는 속마음을 밝힌다. 하지만 노현희는 “지금까지 살아온 게 익숙하다”라며 화해를 기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고민에 심각성을 더한다.이어 노현희는 엄마 윤수자와의 계속되는 싸움에 지친 나머지, 추운 겨울날 집을 나가 3일 동안 차에서 잔 적도 있다고 밝힌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이 부모한테 혼이 나고 억울하면 내가 없어져서 엄마가 속상하길 바라는 심보로 벽장에 숨기도 한다”고 설명하면서 노현희에게 엄마를 향한 복수심이 있는 것 같다고 짚어낸다.오은영 박사는 노현희가 왜 엄마에게 복수심을 가지게 됐는지 알아보기 위해 모녀의 일상 생활이 담긴 영상을 시청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노현희가 엄마 윤수자에게 연극 홍보를 부탁하자 윤수자는 “그것도 다 부담 주는 거다”, “그게 돈이 되냐”라며 언성을 높인다. 이에 기분이 상한 노현희는 “됐어 그만해”라며 엄마와의 대화를 피하려 하지만 평소 집안일을 하지 않는 노현희에게 불만이 있던 엄마 윤수자는 “집에 발 디딜 틈도 없다”, “너랑 있기 싫다”라며 쏘아붙인다. 이에 노현희는 “그럼 나가”라며 맞받아치고 엄마 윤수자 역시 거친 말투로 딸과의 날 선 대화를 이어간다.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은 하면 할수록 관계를 망치는 ‘칼의 대화’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엄마 윤수자는 비난, 경멸, 과도한 일반화와 같은 3가지의 ‘칼의 대화’를 사용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특히 ‘과도한 일반화’를 자주 쓰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어 “과도한 일반화에는 비난이 담겨있기 때문에 듣는 사람은 억울함을 느끼고 위축될 수 있다”라며 엄마 윤수자의 대화법을 바꿔야 한다고 주의를 준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노현희 역시 방어와 담쌓기의 ‘칼의 대화’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예 관계를 단절시키는 모습까지 보인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노현희의 MMPI(다면적 인성 검사) 반전 결과를 공개하며 “내면에는 엄마를 의지 대상으로 삼고 있지만 의지하려고 다가가면 공격받을까 봐 불안해한다”라며 엄마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을 느낀다고 분석해 놀라움을 자아낸다.이어 노현희가 엄마에게 가진 양가적 감정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엄마 윤수자는 평생 후회되는 것이 ‘딸에게 결혼을 강요한 것’이라고 고백한다. 노현희는 “엄마에게 효도하고 싶었다”라며 원치 않던 결혼을 감행했던 이유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모녀의 이야기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노현희에게 “결혼과 이혼을 겪으며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질문한다. 노현희가 “처음에는 해방감이 들었지만 대중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자, 오은영 박사는 갑자기 “잠깐만요!”를 외치며 노현희의 말을 끊는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노현희가 빠져있다!”라며 호통을 치고 “노현희가 괴로울 때 누구와 의논을 하고, 아플 때 누구에게 위로를 받냐”라며 자기 자신이 빠져있는 노현희의 모습에 진심 어린 걱정을 표한다.노현희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고, 급기야는 고속도로 위에서 피까지 토한 적도 있다고 고백한다. 이어 남동생의 빚보증을 서게 되었다며 “갚아야 할 돈은 8억이고 집은 경매에 넘어갔다”고 고충을 털어놓는다. 또한, 노현희는 지금까지 보여주기 위한 인생만 있었던 것 같다며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다”고 눈물을 흘린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자신의 근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노현희, 윤수자 모녀의 이야기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에게 화해 솔루션을 제안하지만 엄마 윤수자는 평생 사랑한다, 미안하다는 말도 해본 적이 없어 “죽어도 못 한다”라며 난처함을 표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얼마 전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일화를 회상.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평생 네가 자랑스러웠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지금 표현하지 않으면 후회한다”라고 진심으로 조언한다. 그럼에도 엄마 윤수자는 “준비되면 하겠다”라며 끝끝내 솔루션을 거부하는데. 하지만 얼마 후, 두 사람이 보내온 솔루션 후기 영상에서 노현희, 윤수자 모녀는 180도 바뀐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2024.06.27 I 김가영 기자
대전시립제2노인병원, 8년 연속 1등급 요양병원…충청권 유일
  • 대전시립제2노인병원, 8년 연속 1등급 요양병원…충청권 유일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립 제2 노인전문병원은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2022년, 2주기 4차)에서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1등급 요양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적정성 평가는 일반적으로 1~5등급과 그 외 등급으로 분류되며, 병원별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환자와 보호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하여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대전시립 제2 노인전문병원 전경. (사진=중앙의료재단 제공)대전시립 제2 노인전문병원은 요양병원 입원 환자 수 대비 전문인력의 비율, 환자에게 필요한 처치 및 진료의 적정성 등 주요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태건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이사장은 “대전시립 제2 노인전문병원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대전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전시립 제2 노인전문병원은 2010년 8월 개원한 후 2014년 치매거점병원 선정, 2015년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획득, 2018년 보건복지부 선정 전국 공공보건의료 최우수기관,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8년 연속 1등급 선정, 의료인력 1등급을 받는 등 각종 평가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2024.06.27 I 박진환 기자
종근당건강, ‘티처스’ 메인 스폰서로 수험생 아임비타 지원 나서
  • 종근당건강, ‘티처스’ 메인 스폰서로 수험생 아임비타 지원 나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근당건강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티처스’의 메인 스폰서로서,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을 통해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처스는 성적과 학습법에 고민이 많은 중·고등학생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이 진행하며, 지난 회에서는 정승제(수학)와 조정식(영어) 등 일타강사들이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공부 습관을 개선해주는 과정을 담아 큰 호평을 받았다.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은 액상, 캡슐, 정제 3중 복합 제형의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이다. 비타민 B군 5종이 1일 영양 성분 기준치 대비 고함량으로 담겨 있어,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의 체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종근당건강 관계자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멀티비타민 아임비타 이뮨샷을 통해 수험생들이 지친 체력을 빠르게 충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6.27 I 이윤정 기자
김수현,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팬미팅 전석 매진+지상파 출연
  • 김수현,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팬미팅 전석 매진+지상파 출연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김수현이 한류 톱스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김수현이 아시아 투어 중 일본에서 2회차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고 유명 지상파 방송에도 출연하며 현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지난 6월 22일, 23일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린 김수현의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대를 불문한 팬들로 빼곡히 찬 대형 공연장은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었고, 팬미팅이 끝난 후 이곳 저곳에서 눈물을 흘리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이번 팬미팅에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팬이 돼서 온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별에서 온 그대’로 일본을 휩쓴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으로 팬덤에 새로운 세대가 유입되며 한류 톱스타의 입지가 더욱 굳건하게 됐다.또한, 26일 오전에는 일본 지상파 채널 후지TV의 간판 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에서 김수현의 일본 팬미팅이 방송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날(25일) 메자마시테레비 SNS에 올라간 김수현의 인터뷰 예고 게시글 역시 역대급 반응이라는 전언이다.김수현도 인터뷰를 통해 “팬 분들의 눈빛들이 따뜻해서 거의 울 뻔했다”고 팬미팅의 감동을 전했다.김수현은 6월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와 7월 28일 ‘KCON LA 2024’에 참석해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2024.06.27 I 김가영 기자
김열홍 유한양행 사장 “렉라자 후속라인 임상결과 긍정적...4년마다 글로벌 신약 수출”②
  • 김열홍 유한양행 사장 “렉라자 후속라인 임상결과 긍정적...4년마다 글로벌 신약 수출”②
  •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유한양행(000100)이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성공을 이을 파이프라인의 개발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50대 제약기업으로 도약’이라는 목표를 구체화하고 있다. 창립 100주년인 2026년 내 1~2개의 추가적인 글로벌 신약 기술수출을 통해 연매출 4조 원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유한양행은 최근 차세대 알레르기 질환치료제 ‘YH35324’의 천식 등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 환자등록을 완료했으며, 오는 8월 말 초기 데이터를 확보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한국과 호주에서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 기반 면역항암제 ‘YH32367’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HER2 표적 티로신키나제억제제(TKI)로 개발 중인 폐암 치료제 ‘YH42946’도 현재 환자등록을 진행 중이며, 연내 완료해 미국과 국내 1/2상 시험을 본격화한다. 국내 바이오벤처 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과 에이비엘바이오(298380), 제이인츠바이오에서 각각 도입한 파이프라인으로 렉라자에 이어 글로벌 기술수출이 기대되는 후보물질이다. 이들 후보물질은 렉라자에 견줄 정도의 시장 경쟁력을 보이며, 글로벌 기술수출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YH35324의 경우 앞서 임상 1a상에서 고알레르기 반응으로 면역글로불린E(lgE) 수치가 높아진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E는 외부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인체 면역 체계에서 생성되는 항체다. 가려움·콧물·재채기 등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한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2월 국제 학술지 ‘국제면역약리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 이밖에도 YH32367은 주요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바이오마커인 HER2와 4-1BB 단백질을 타깃한다.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장기 재발 방지 항암 효과가 있는 게 특징이다. YH42946은 비소세포폐암에서 나타나는 엑손 20 삽입을 비롯한 HER2의 티로신키나제 도메인(TKD)에서 발생하는 돌연변이에 대해 강력한 항종양 효과를 보인다. 이들 후보물질의 개발과 기술수출은 지난해 3월 합류한 김열홍 연구개발(R&D) 총괄사장이 주도하고 있다.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 출신으로 암 연구와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외부 출신 인사로 현재 조직 내에서 ‘메기 효과’를 일으키며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 사장에게 유한양행의 차세대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과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R&D 강화 전략 등을 들어봤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김열홍 유한양행 연구개발(R&D) 총괄사장. (사진=이영훈 기자)-렉라자 이후 회사의 성장 이끌 파이프라인은△우리는 항암, 대사, 면역 질환군을 중심으로 R&D 파이프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이 중에서 YH35324와 YH32367이 가장 기대되는 파이프라인으로 순조롭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미국과 한국에서 YH42946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도 승인받아 환자모집에 나섰다. 이외에도 다양한 후보물질 개발을 가속해 렉라자의 성공적인 개발 경험이 다른 파이프라인에 확산돼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3대 파이프라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하는 후보물질은 △임상 1상 후기 단계에 있는 YH35324다. lgE 수준을 낮춰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하는 Fc 계열의 융합 단백질 신약이다. 다양한 바이오마커뿐만 아니라 만성 두드러기 환자에서 임상적 효력(증상 개선)도 예비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하반기 글로벌 학회에서 관련 주요 내용을 공개하고, 내년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YH35324와 같은 기전 치료제 중 미국 품목허가를 획득한 신약은 노바티스 ‘졸레어’가 유일하다. 연매출 5조 원을 하는 블록버스터 신약이지만, 한계가 분명하다. IgE 수치가 일정 수준(700IU/㎖)을 넘어서는 환자에게선 약효가 떨어지고, 6세 미만 소아도 쓸 수 없다. YH35324 임상 1a상에서 졸레어 대비 강력하고 지속적인 IgE 억제 활성뿐만 아니라 높은 IgE(700IU/㎖ 이상) 수치의 아토피 환자 대상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만성특발성 두드러기가 우선 적응증이지만, 아토피와 천식 등 다양한 적응증 확장이 가능한 것도 특장점이다. -주요 파이프라인 기술수출 로드맵은 △사장 취임 이후 주요 글로벌 학회와 전시회를 빠지지 않고 챙겨왔다.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 기술을 알리는 목적이지만, 기술수출을 위한 미팅도 주요 일정으로 핵심 중에 하나다. 최근에는 YH35324와 YH32367의 글로벌 기술수출 논의에 집중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곧 임상 단계에 진입하는 YH42946을 비롯해 항암, 대사, 면역 파이프라인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수출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어도 4~5년에 한 개씩은 렉라자와 같은 성공적인 기술수출을 이뤄내는 게 목표다. -이밖에도 주목하는 기술이 있다면 △최근 신약개발 분야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약물항체접합체(ADC), 타깃단백질분해약물(TPD) 등 새로운 형태의 약물의 임상적 효능이 입증되고 있다. 인공지능(AI)도 도입되면서 치료할 수 없다고 생각한 영역까지 신약개발의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유망기술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미래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협력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다만 비판받더라도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기술에 집중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당시 관련 치료제를 개발하지 않는다며 일부에서 비판했지만 결과적으로 렉라자 등에 집중하며, 오늘날의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 -기술수출은 남 좋은 일이라는 지적도 있다 △기술수출은 표면적으로 보면 신약개발이 성공했을 때의 이익을 여러 회사가 나누는 형태로 수익이 반감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불확실성이 큰 신약개발이라는 마라톤 경주에서 실패의 위험을 분산하는 장점도 크다. 후발주자인 국내 제약사의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신약개발 방법으로 본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신약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국내 제약사들이 독자적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화까지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게 한다. -중간다리 한계론도 나온다△유한양행은 국내 1위 제약사로서 글로벌 기술수출을 통해 국내 바이오벤처와 글로벌 기업 간 중간다리 역할을 해왔다. 관련해 국내 바이오벤처에 투자한 금액만 따져도 누적 6500억 원이 넘는다. 국내 제약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이는 창업주인 유일한 박사가 강조한 ‘상생 경영’의 이념과도 맞닿아 있다. 이 같은 역할은 유한양행을 정의하는 특징인 만큼 큰 틀에서는 개방형 혁신을 통해 유지하는 게 맞다.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2026년까지 글로벌 기술수출을 2개 이상 추가해 연매출 4조 원 달성을 현실화하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에 직접 나설 것이다. 이를 위한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 국내 바이오벤처에 대한 투자가 많아 눈에 띄지 않을 뿐 자체 개발 후보물질과 외부 기술 도입이 1:1 수준이라는 게 방증한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R&D 강화 전략은 △큰 틀에서는 후보물질부터 상위 단계 임상까지 피라미드 형태의 안정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하는 게 중요하다. 지속적인 기술수출을 하고, 혁신신약을 개발하려면 필수라고 본다. 이를 위해 지금도 30여 개 혁신신약 과제와 25개의 개량신약 과제의 R&D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이후 이를 실행할 조직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면 개편했다. R&D 본부 산하에 있던 중앙연구소와 임상의학부문을 사업본부급으로 격상해, 보다 독립적이고 집중적인 연구를 추진할 수 있게 했다.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본부도 신설해 개방형 혁신을 선도할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제약사 임직원으로서 마음가짐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신약의 성과를 ‘얼마나 많이 벌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살렸는가’를 강조한다고 한다. 유한양행뿐만 아니라 국내 제약사들이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해 가져야 할 자세다.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 로비 전경. (사진=유진희)
2024.06.27 I 유진희 기자
전준위 띄우며 전대 레이스 돌입한 민주당 "당원 주권 전당대회 열 것"
  • 전준위 띄우며 전대 레이스 돌입한 민주당 "당원 주권 전당대회 열 것"
  •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8·18 전당대회 레이스에 본격 착수했다. 이춘석 전준위원장은 “지금까지 민주당을 지켜온 당원들의 집단 지성이 잘 수렴될 수 있는 지도부 선출 방법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이춘석(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전준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이 위원장은 “이번에 실시되는 전당대회는 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외치는 ‘전국 당원 대회’”라며 “권리당원의 의견을 반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는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 비정상적인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견제해 국민의 삶을 정상으로 회복하는 중차대한 임무를 띄고 있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선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유능한 지도부가 구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정한 룰을 만들겠다”고 했다. 위성곤 부위원장은 “이번 전당대회가 지도부 선출에 그치지 않고 더 강한 민주당, 더 잘하는 민주당으로 가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노선을 정립하는 계기가 됨을 알기에 어깨가 무겁다”며 “당원 동지들의 뜻을 모으고 총선에서 제1당을 만들어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총괄본부장을 맡은 황명선 의원은 “민주당 전당대회는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원 주권으로 가기 위해 ‘전국당원대회’로 명칭을 바꿨다”며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당원 주권 전당대회 통해서 당원이 주인이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전당대회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권리당원인 박미희씨도 참석했다. 그는 “정말 당원이 중심이 되는, 당심이 민심이 돼 국민을 섬길 줄 아는 민주당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민주당은 26일 당무위원회 권한을 위임받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춘석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준위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부위원장에는 3선의 위성곤, 재선의 이수진 의원이 임명됐다. 중앙당 조직부총장을 맡았던 황명선 의원은 전준위 총괄본부장을 맡는다.
2024.06.27 I 이수빈 기자
김범석·김현준·김서현 출격...퓨처스 올스타 출전 선수 확정
  • 김범석·김현준·김서현 출격...퓨처스 올스타 출전 선수 확정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BO는 7월 5일 오후 6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확정했다.KBO 올스타전(6일) 전날 개최되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 올스타(한화, 두산, LG, SSG, 고양)와 남부리그 올스타(상무, 롯데, KIA, KT, NC, 삼성) 대표로 각각 24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올 시즌 기준으로 입단 5년 차 이하인 2020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 한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출전 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가 1군에 등록되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은 가능하다.한화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북부리그 올스타(1루 덕아웃, 선공)는 투수로 김서현, 조동욱(한화), 김도윤(두산), 이믿음, 정지헌, 하영진(LG), 최현석(SSG) 김연주, 윤석원(고양)이 나선다. 포수 부문에서는 장규현(한화), 류현준(두산), 조형우(SSG), 내야수 여동건, 임종성(두산) 김범석(LG), 허진(SSG) 송지후, 이승원(고양)이 출전하며, 외야수 임종찬, 정안석(한화), 전다민(두산), 함창건(LG), 정현승(SSG), 지명타자 이승민(SSG)이 명단에 포함됐다.투수 부문에서는 3, 4월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을 수상하고, KBO 리그 무대에서도 6이닝 무실점으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한화 조동욱과 퓨처스리그에서 담금질하고 있는 한화 김서현이 기대된다.또한 타자 부문에서는 26일(수)까지 타율 0.306을 기록하며 북부리그 타율 3위인 LG 함창건이 주목된다. 2023 퓨처스 올스타 MVP였던 LG 김범석도 다시 한 번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선다.이에 맞서는 남부리그 올스타(3루 덕아웃, 후공)는 상무 박치왕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이강준(상무), 박준우, 정현수(롯데), 강동훈(KIA) 한차현(KT) 목지훈, 원종해(NC), 김성경, 김대호(삼성)가 투수 부문 올스타로 선정됐고, 포수 허인서(상무), 이상준(KIA), 김민석(KT), 내야수 권동진(상무), 정대선(롯데), 장시현, 박상준(KIA), 김세훈(NC), 양도근(삼성)이 나서며, 외야수 조세진(상무) 정준영, 최성민(KT), 고승완(NC), 김현준(삼성), 지명타자 이인한(롯데)이 출전한다.남부리그에서는 2023 드래프트 4라운드 34순위로 NC에 지명돼, 26일 경기까지 평균자책점 2.70으로 호투를 펼치고 있는 NC 목지훈과 규정타석 미만이지만 타율 0.368을 기록하며 타격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삼성 김현준 등이 주목된다.이번 올스타전부터는 퓨처스 올스타전에도 베스트 퍼포먼스상이 신설되어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분장과 퍼포먼스를 통해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자는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메디힐 후원을 통해 상금 100만원과 부상이 제공된다.
2024.06.27 I 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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