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더보기+

  • SM 인수전이 남긴 것
  • 말 많고 탈 많았던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인수전이 허무하게 끝이 났다. 하이브가 지난 12일 카카오에 SM 경영권을 넘기기로 합의하면서다.이번 인수전을 보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K팝 업계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것이다. 이수만과 SM 경영진의 분쟁으...
  • 드론부대 창설, 속도 내다 '세금도둑' 될라
  • 당초 7월이 목표였던 드론사령부 창설이 연기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창설 준비를 시작했지만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소장급 사령관에 육·해·공군 준장 1명씩을 거느린 ‘거대 사령부’를 단 6개월만에 창설한다는 계획 자체가 무리였다. 과거 비슷한 장군 ...
  • '백약무효' 사교육비, AI가 해법될까?
  • 백약이 무효하다는 표현처럼 국내 사교육시장에 어울리는 말이 또 있을까. 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41만원에 달하면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교육당국도 사교육비가 치솟는 동안 손 놓고 있진 않았다....

서소문칼럼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