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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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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벌어지는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사회 갈등 증폭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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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사먹기 무섭네"…짜장면·삼겹살·냉면 외식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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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다른 의견에 귀닫으면 KDI 원장으로 남을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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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수입가 하반기에도 상승세"…정부, 상승분 70%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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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물가 가장 크게 올랐다…"7%대 상승 배제못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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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브리핑]극에 달한 경기침체 우려…환율, 1310원선 넘볼듯
    극에 달한 경기침체 우려…환율, 1310원선 넘볼듯
    이윤화 기자 2022.07.06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1310원선 마저 위협하며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침체 우려감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달러인덱스 가치가 20년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역외 롱(달러 매수)심리를 자극하며 쏠림 현상이 환율 상승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도 그만큼 커졌지만 중국 위안화 약세, 국내증시 하락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원화 약세 압력을 가한다면 방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AFP)6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09.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00.30원)보다 9.25원이나 뛰어 오르며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환율이 지난달 30일 기록했던 연고점(1303.70원)을 넘어선채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간다면 2009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 이날 환율 급등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료는 경기침체 우려가 극에 달해 나타난 달러화 쏠림 현상이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화 가치가 경기침체 우려와 유로화 폭락 등에 영향을 받아 약 20년래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현지시간 5일 오후 6시께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1.35포인트나 급등한 106.49를 기록했다. 이는 2002년 10월께 106.7선을 넘은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러시아가 유로존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이달 중순부터 열흘 간 줄이겠다고 밝힌 가운데 노르웨이 해상 유전·가스전 노동자 파업 소식이 겹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극에 달했다. 경기침체 전조 현상인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도 올 들어 벌써 세 번째 나타났다. 2년물 금리와 10년물 금리는 이날 2.776~2.965%, 2.780~2.978%에서 각각 움직이다가 10년물 금리는 2.818%, 2년물 금리는 2.822%를 나타내며 만기가 짧은 2년물 금리가 더 높아졌다. 미국 경기 전망도 어둡다. 미국 성장률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로 떨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는 올해 2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전기 대비 연율 기준)이 -2.1%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글로벌 위험선호 심리도 부진한 모습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2% 하락 마감했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6% 올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5% 상승했다. 미국 증시보다 유럽 증시 낙폭은 더 컸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86% 내린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2.91% 떨어졌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68% 급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2.68% 하락 마감했다.전날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반등한 국내증시도 이날은 급락세를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가 1400억원 가량 사면서 지수는 1.80% 상승 마감해 5거래일 만에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가 2800억원 사면서 3.90%나 뛰었다. 그러나 이날 외국인이 순매도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증시가 하락 전환한다면 원화 약세 압력이 가중될 수 있다. 역외 투자 흐름도 달러화 강세에 베팅하는 매수 수요에 쏠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역외 환율부터 연고점을 뚫어 시작가부터 1300원선에서 크게 오르기 때문이다. 외환당국의 실개입과 이월 네고, 중공업 물량 등이 환율 상승을 억누른다면 이날 환율은 상승폭이 일부 제한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외환브리핑]美물가 정점론 재부상…환율, 1280원대 하락 예상
    美물가 정점론 재부상…환율, 1280원대 하락 예상
    이윤화 기자 2022.07.01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하락해 1280원대로 하락할 전망이다. 간밤 발표된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고, 근원 PCE 가격지수도 2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물가 정점에 대한 기대가 다시 나타나면서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104선으로 하락했다. (사진=AFP)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87.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98.40원)보다 10.30원이나 급락한 채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환율 하락을 이끌 재료는 미국 물가 정점론 재부상에 따른 달러화 약세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3% 상승해 월가의 시장전문가 예상치(6.4%)를 소폭 밑돌았다. PCE 수치 자체는 여전히 1980년대 수준의 높은 물가이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목하는 근원 PCE의 둔화세 지속이 나타나면서 달러화 강세가 잦아들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4.7% 오르면서 지난 2월(5.3%)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다. 이에 글로벌 달러인덱스도 전날 105선을 웃돌던 흐름에서 104선으로 떨어졌다. 현지시간 30일 오후 6시께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37포인트 하락한 104.74를 나타냈다. 달러화 약세 전환에 전날 환율을 장중 고가 기준 1303.70원까지 밀어 올렸던 역외 롱(달러 매수)심리도 손절 매도로 전환하며 환율 하락을 주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반기말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와 중공업 수주 등 하락 압력을 키울 재료들에 환율은 1280원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위험선로 심리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다. 물가 정점론이 재부상했다고 하나 높은 수준의 물가를 목표치까지 끌어 내리기 위한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긴축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지시간 30일 뉴욕증시는 3대지수 모두 하락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2%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88% 떨어졌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3% 내렸다. 나스닥 지수에 이어 S&P 지수까지 전고점 대비 20% 이상 빠지는 공식 약세장(베어마켓)에 진입했다.국내증시도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 연장에 하락 흐름을 이어갈 확률이 높아 보인다. 전날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연장에 2% 안팎 하락폭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2300억원 가량, 코스닥 시장에서 1600억원 팔면서 지수는 각각 1.91%, 2.22% 가량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2330선, 코스닥 지수는 740선으로 떨어졌다. 다만 이날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전날보단 줄어들면서 낙폭은 줄어들 수 있다. 이날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 역외 롱스탑 등에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이겠지만 지난달 유가증권 시장에서 5조5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 자금 역송금 수요는 환율 하락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이며 1280원대의 저가매수 등이 겹치며 1280원대 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외환브리핑]침체 우려에 달러인덱스 105선 상승…환율, 1300원 재돌파 예상
    침체 우려에 달러인덱스 105선 상승…환율, 1300원 재돌파 예상
    이윤화 기자 2022.06.30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지난 24일 이후 4거래일 만에 또 다시 1300원대로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가 -1.6%로 잠정치보다 더 떨어진데다가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중앙은행장들이 경기침체 가능성을 다시 언급하면서 안전통화인 달러화를 밀어 올렸다. 다만 수급상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한 외환 당국의 개입이 강해질 수 있어 이날 환율을 1300원 초반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사진=연합뉴스)3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01.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99.0원)보다 2.55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외 환율 상승을 따라 이틀 연속 상승 출발하게 되는 것이다.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전세계 경기침체 우려 속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짙어지면서 105선으로 치솟았다. 현지시간 29일 오후 6시께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59포인트 뛴 105.1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 이후 처음으로 105선을 웃돌고 있다. 같은 시간 미 국채 10년, 2년물 금리는 각각 3.0%, 3.1%대로 장단기 금리가 역전된 상황이다. 달러화를 밀어 올린 것은 경기침체 우려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전기 대비 연율 기준)는 -1.6%로 나타났다. 잠정치(-1.5%)보다 더 떨어지며 침체 우려가 커진 것이다.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2분기 성장률도 마이너스를 기록한다면 경기침체 확정 판단을 내릴 수도 있다. 다만 아직은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이 무역 적자와 기업들의 재고 투자 감소 때문으로 2분기엔 소비 지출에 힘입어 반등할 것이란 전망도 상존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강한 노동시장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물가)을 2%로 되돌릴 수 있다고 믿고 있으나, 매우 힘든 일이 될 것”이라며 “미국 경제의 연착륙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도 ”낮은 인플레이션 환경으로 돌아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높은 물가의 장기화를 예견했다.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는 위축된 모습을 이어갔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7% 상승했지만,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7% 내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03% 떨어졌다. 시장의 관심은 30일(현지시간) 발표를 앞둔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에 몰릴 것으로 보인다. 국내증시도 글로벌 위험선호 위축 분위기를 이어가며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가 2300억원 팔면서 전날에 비해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 지수는 1.82% 하락해 2370선으로 급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 투자자가 1600억원 가량 팔고 기관도 매도 흐름을 이어가면서 지수는 전일 대비 0.93% 하락 마감했다.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 매도 규모가 늘어 낙폭을 키운다면 원화 약세 압력이 가중될 수 있다. 수급 측면에서는 환율이 1300원 이상으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난 23일 기록한 장중 고점(1302.80원)을 뛰어 넘어 추가 상승을 위한 달러 매수 수요가 몰릴 수 있다. 또 반기말 결제, 외국인 증시 역송금이 더해지면서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이 같은 상황에 외환당국의 실질 개입 경계감도 동시에 커질 것으로 판단되어 이날 환율은 130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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