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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굿디자인 받아
  •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굿디자인 받아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가 ‘2022 우수디자인(GD)’에서 우수산업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청호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와 브랜드 모델 임영웅우수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며 1985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디자인 인증 제도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아이스트리는 지난 6월 출시한 제품으로 오트밀베이지 색상 바디를 적용,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강화유리 소재 전면 조작부는 오트밀베이지, 피치, 라벤터 3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정제한 직선 형상으로 안정적인 디자인을 갖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아이스트리는 하루 제빙량 6kg, 얼음 저장 용량(800g) 등을 갖춰 한번에 많은 양의 얼음을 이용할 수 있다. 필터 역세척 살균시스템을 적용해 살균 기능 작동 시 정수 흐름 역방향으로 살균수가 필터 내부로 유입, 작은 미세입자까지 배출한다.이주형 청호나이스 디자인부문장은 “아이스트리는 다양한 주거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감각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7 I 강경래 기자
볼보차 신형 XC40, 4년 만 새 외관·T맵 달고 출격…4840만~6388만원
  • 볼보차 신형 XC40, 4년 만 새 외관·T맵 달고 출격…4840만~6388만원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 서비스를 탑재한 신형 XC40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 4년만에 선보인 신형 XC40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브랜드 라인업 최초 100%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BEV)과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했다.신형 XC40 Recharge.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특히 한국 시장을 위해 볼보차코리아가 2년간 300억을 투자해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탑재된다. 아울러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볼보 카스 앱’ 주행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볼보 온 콜’(Volvo on Call) 등의 디지털 패키지를 기본 제공해 스마트 퍼스널 모빌리티로 진화했다.전기차 XC40 리차지 트윈(Recharge Twin)의 외관 디자인은 프레임리스 전면부 그릴 디자인과 84개 픽셀 LED가 적용된 헤드램프는 순수 전기차의 새로운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새롭게 추가된 20인치 리차지 전용 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토포그라피 디자인 데코패널 적용과 스웨덴 서부 해안에서 영감을 얻은 ‘피요르드 블루’로 실내를 마감해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신형 XC40 Recharge 실내 모습.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정교해진 전면 LED 헤드램프를 비롯해 새로운5-Y 자형 스포크 매트 그라파이트 다이아몬드 컷 휠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기존 최상위 트림인 인스크립션에 적용됐던 크리스탈 기어노브와 드리프트 우드를 전 트림으로 확대 적용했다. 해당 모델은 ‘플러스 브라이트’,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파워트레인은 48V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최고 출력 197마력, 최대 토크 30.6 kg·m)와 100% 순수 전동화 파워트레인(최고출력 408마력, 최대 토크 67.3kg·m)과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조합으로 구성된다.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48V 추가 배터리,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 DC/DC 컨버터로 구성되며, 전기모터가 약 14마력의 추가적인 출력과 4.1kgm의 추가 토크를 제공해 부드러운 주행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대비 약 10%의 연비 개선 및 Km 당 약 7g의 CO2 배출량을 감소시킨다.신형 XC40 MHEV.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XC40 리차지 트윈 모델에 탑재된 2개의 전기 모터는 페달을 밟는 순간 즉시 최대토크를 발휘해 0km/h에서 100km/h까지 4.9초 만에 도달하는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가속 페달로 가속과 감속을 모두 제어하는 원 페달 드라이브(One Pedal Drive)는 부드럽고 직관적인 운전 경험을 지원한다.이번에 출시되는 XC40에는 기존 XC60, XC90 클러스터에 적용됐던 PM 2.5 센서 및 미립자 필터로 구성된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은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를 최대 80%까지 제거해 안전 범위를 확대했다.또한 도어와 센터 콘솔, 앞 좌석 시트 밑 등 다양한 수납 공간과 1열 도어, 트렁크 등에 접이식 고리를 설치하고 트렁크 바닥 면 아래에 별도의 수납공간과 접이식 바닥을 적용해 컴팩트 SUV의 단점을 극복하고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보다 정밀한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이번에 출시된 신형 XC40은 실내 디자인, 시트 타입, 편의사양과 휠 디자인, 파워트레인 구성에 따라 △B4 AWD Plus Bright(4840만원) △B4 AWD Ultimate Bright(5280만원) △Recharge Twin(6388만원, 친환경 세제 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가격) 3개 모델로 판매된다.신형 XC40 MHEV 실내 모습.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2022.08.17 I 송승현 기자
월말까지 '홈플대란 시즌2'…6400개 상품 파격할인
  • 월말까지 '홈플대란 시즌2'…6400개 상품 파격할인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홈플러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홈플대란 시즌2’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소형주방가전, 건강식품, 유아용품 등 6400여개에 이르는 각종 상품을 파격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지난 2016년 ‘홈플러스 창고 대개방’ 행사를 진행했다. 당시 고객 사이에서 ‘홈플대란’이라고 불리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홈플대란 시즌2’는 상품 6400여개, 최대 80% 할인 혜택 등으로 구성했다. 건강식품 70여 종, 소형조리가전 80여종, 게임타이틀 100여종을 최대 80%, 제과·음료 50여종, 커피·차 10여종, 완구 230여종, 컴퓨터 액세서리 160여종 등은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양말은 균일가에 ‘1+1’로, 문구류는 균일가 99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대표상품은 △포켓몬 피카츄 무선키보드 1만5000원(정상가 2만9900원) △MAXTILL 게이밍마우스 7000원(정상가 1만9900원) △드롱기 아이코나 토스터와 주전자는 각 6만원(정상가 12만4900원) △매일유업 앱솔루트엄마가만든명작분유 2단계 800g 3입 1만3480원(정상가 6만7400원) △LG 오가니스트아이스민트두피클링 샴푸(1000mL) 5970원(정상가 1만9900원) △네오팜 블루오메가369(60캡슐)는 1만4000원(정상가 7만원) △홈플러스 시그니쳐 초코브라우니 아이스크림 외 6종은 각 3490원(정상가 6990원) △홈플러스 시그니쳐 양송이피자 외 3종 각 2490원(정상가 4990원)에 할인하여 선보인다.한편 홈플러스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멤버특가 BEST10’ 행사를 개최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10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마이 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특가 이벤트로 18일부터 24일까지 농협안심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를 최대 40%, 음료 6종, 파이·비스켓 11종을 50% 할인하며 고시히카리 초밥세트 30입을 1만2990원(정상가 1만6490원), 폰타나 파스타소스 5종을 각 1240원(정상가 2490원)에 선보인다.
2022.08.17 I 정병묵 기자
파인테크닉스, 반기 전체 매출 1785억·영업익 155억
  • 파인테크닉스, 반기 전체 매출 1785억·영업익 155억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파인테크닉스(106240)는 올해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231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이었다고 16일 밝혔다.파인테크닉스 본사 전경파인테크닉스 관계자는 “이번 반기실적은 인적분할 영향으로 매출액 등 주요 실적은 분할 기준 계속사업 내용으로 기표했다. 분할 전 기준으로 보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전체 매출액은 1785억원,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86%, 17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올해 상반기 실적은 파인테크닉스가 진행한 인적분할이 지난 6월 말 한국거래소 재상장예비심사 승인과 7월 초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이달 12일 임시주총에서 분할 계획이 승인, K-IFRS 1105호 매각예정비유동자산과 중단영업 기준서에 따라 분할존속인 LED조명사업부문을 계속사업, 분할신설인 IT부품사업부문은 중단사업으로 기표, 계속사업 기준으로 실적을 공시했다.이 관계자는 “올해 전반적인 실적 추세는 분할 전 기준으로 볼 때 지난해와 비슷한 패턴이다. IT부품사업은 폴더블폰 관련 부품을 적용하는 거래처 신규 모델 출시를 이달 하순 예정한다. 이에 따라 2분기 중반부터 관련 물량이 증가했다”며 “올 3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LED조명은 매년 10% 이상 매출 성장을 이어간다. 특히 전시장·전품목 라인업을 구축해 △B2G △B2B △B2C △해외시장 △전기공사 등 전시장에 걸친 사업 체계를 마쳤다”며 “올해도 B2G 관급 시장에서 수위권을 유지한다. B2B 시장에서는 신규 모델 인증 획득, 국내외 대기업·건설사 등의 대형 프로젝트 영업, 휴먼케어조명과 같은 특수조명 영업 등에서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파인홈즈’ 브랜드로 시장을 확대 중인 B2C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한편, 파인테크닉스는 지난 4월 회사 인적분할을 이사회를 통해 결정하고 주요사항보고서 공시, 재상장예비심사 신청을 했다. 이어 6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이 관계자는 “이번 분할은 인적분할로 LED조명사업은 존속하고 IT부품사업을 인적분할해 ‘파인엠텍’을 신설, 사업 부문별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과 함께 역량 집중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분할비율은 회사 1주당 존속과 신설 0.35대0.65이며, 이달 12일 임시주총에서 승인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9월 1일이며, 심사를 거친 뒤 재상장 예정일은 10월 7일이다.
2022.08.17 I 강경래 기자
"미·독·중 GDP 부진…연준 금리기조 변화 가능성"
  • "미·독·중 GDP 부진…연준 금리기조 변화 가능성"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2분기 글로벌 주요국 미국·독일·중국 경제 성장률 부진이 나타나면서 경기 침체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유가 하락과 함께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기조 변화로 이어질 경우 소비심리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당장은 과도한 우려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자료=하이투자증권)하이투자증권은 17일 2분기 글로벌 주요국 성적표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보면 상대적으로 미국, 독일, 중국 성장률 부진이 확인된다고 짚었다. 미국 경제는 2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고 독일 GDP 성장률 역시 유로존 GDP 성장률 서프라이즈와 달리 정체했다. 중국 GDP 성장률은 전기비 -2.6%로 전세계 주요국 중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세계 GDP 의 약 46%를 차지하고 있는 G3 경제의 부진은 당연히 글로벌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G3 경기는 각기 다른 사이클과 경기 관련해서도 다른 리스크를 지니고 있어 글로벌 경기의 강한 반등이 쉽지 않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우선, 미국 경제의 경우 침체 논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8월 경제 지표는 경기 흐름이 빠르게 악화될 가능성을 키웠다. 8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와 NAHB 주택체감지수의 급락은 경기 사이클 우려를 증폭시켰다. 뉴욕 제조업지수의 경우 ISM 제조업 지수와 높은 상관관계가 있어 8월 ISM 제조업 급락 가능성을 높였다.또 3분기 미국 GDP 성장률이 역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주택경기 체감지표인 NAHB 지수 급락 현상 역시 주택경기의 둔화 흐름의 가속화로 인한 경기 둔화 압력 확대로 해석했다.다만 이러한 지표들의 급락 현상이 추세적으로 이어질지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봤다. 박 연구원은 “지표들의 급락 현상이 추세적으로 이어진다면 미국은 예상보다 빠른 경기 경착륙 국면에 진입할 공산이 높다”며 “일시적 현상에 그친다면 미 연준의 금리인상 충격의 일시적 해소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미국 물가의 정점 통과 가능성이 커지면서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조절될 여지가 커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지표 급락은 공격적 금리인상 기조 지속 시 연준이 원하지 않는 급격한 경기침체 국면 진입을 선제적으로 알려준 지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경기사이클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기점으로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일부 경제지표의 급락 현상에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미 연준의 정책 전환 기대감과 함께 가격지표들이 긍정적 흐름으로 전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가솔린 가격이 갤론당 4달러를 하회하고 주택경기 체감지표 NAHB 지수의 급락을 촉발한 모기지 금리 역시 하향 안정되는 분위기이다.박 연구원은 “미국 경기 사이클에 경고등이 켜진 것은 분명하지만 경기침체 리스크가 오히려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변화를 촉발할 수 있다”며 “동시에 유가 하락 등은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와 함께 소비심리 반등으로 이어지면서 미국 경기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시킬 수 있어 일부 경제지표 급락 현상에 대한 과도한 우려감 역시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2022.08.17 I 이은정 기자
"물가, 예상 가능한 변수로 등장했다"
  • "물가, 예상 가능한 변수로 등장했다"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미국과 중국에서 모두 경기 둔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만 물가가 예상 가능한 변수로 변하고 있는 점에는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17일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둔화 신호가 다양한 지표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면서 “이달 초 확인된 7월 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지수 자체의 낙폭도 컸지만(-1.1포인트), 25개국 중 21개국의 지표가 전월대비 하락했으며 7개국이 새롭게 위축 국면(50 포인트 이하)에 진입하는 등 내면의 성적도 좋지 않았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지난 15일 확인된 8월 뉴욕 제조업 지수는 경기둔화 국면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시사하고 있다”면서 “헤드라인 기준 7월 11.1포인트에서 8월 -31.3포인트로 급락했는데, 특히 신규수주가 6.2포인트에서 -29.6포인트로 하락하면서 추가 악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다만 그는 실망스러운 지표의 이면에는 긍정적인 변화도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민 연구원은 “주요 2개국(G2·미국과 중국)의 물가 지표 하락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는 점인데, 7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물가는 78.5→60.0포인트, 중국 국가통계꾹(NBS) 투하물가는 52.0→40.4포인트로 급락했다”면서 “참고로 인플레 수출국인 중국의 투하물가는 13년 4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8.5%로 집계됐다. 전월치인 9.1% 대비 대폭 낮아졌다는 점도 의미 있지만, 올해 처음으로 컨센(8.7%)을 하회했다는 점에 중요한 시사점이 있다는 게 민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물가가 예상 가능한 변수로 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민 연구원은 “물가 연동 지표들의 안정도 공통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뉴욕 연준의 공급망 압력지수(GSCPI)는 21년 1월 이후 최저치인 1.84포인트로 하락했고, 작년말 565포인트까지 급등했던 화물선 운임지수(BDI)는 현재 1404포인트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말했다. 물가 구성품의 가격도 하향 안정되고 있다. 제조업 경기에 민감한 LME 산업금속 지수는 지난 3월 고점 대비 30.3% 하락했다. 이외 주요 산업금속의 연고점 대비 수익률은 각각 구리 -25.2%, 알루미늄 -37.9%, 니켈 -54.2% 등을 기록하고 있다.그는 “지정학적 이슈를 강하게 반영했던 국제유가는 80달러대로 재차 하락했다”면서 “우크라이나전쟁 이전 수준(2월 평균 91.7달러)으로 복귀한 것으로, 미국의 휘발유 가격도 6월 5.02달러(역대 최고치)에서 현재 3.96달러로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2022.08.17 I 김인경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5년간 270만 가구…민간 주도로 도심 공급 늘린다
  •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다음은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5년간 270만 가구…민간 주도로 도심 공급 늘린다-주담대 금리 다시 年6%로 -DSR 40% 넘는 대출 받아준 토스뱅크-가을의 ‘그린 퀸’은 누구?-[사설]취임 100일 윤 정부 지지 회복, 대통령 결단에 달렸다-[사설]13년 만의 긴축 예산 편성, 추경 되풀이 악습도 끊어야 △빗나간 코로나 정점 예측-‘숫자놀음’ 갇혀 새 변이·돌파감염 위험 간과…조롱거리 된 ‘과학방역’-방역수장 공백에…의결권 없는 자문위만 우후죽순-‘100만명당 확진자 1.6만명’…韓, 발생은 최고 치명률은 최저 △종합-韓기업 투자 우군의 퇴장…글로벌 자본시장 ‘K파워’ 약해지나-공정위, 기업 방어권 강화…이의제기 절차 신설, 의무고발기한 명시 -韓, 첨단 우주망원경 개발 참여…‘입체 우주 지도’ 만든다-정치권 인적쇄신 요구에도…물갈이 없다는 尹대통령-빌 게이츠 “韓, 펜데믹서 역할 확대해 달라” -인구감소지역 최대 210억 지원 금산·신안·의성·함양 첫 선정 △尹정부 주택 공급대책-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분당·일산 마스터플랜 순차 추진-청년 원가주택·역세권 첫진 50만가구 부지 확보, 재원 마련 계획은 아쉬움 △정치-與 비대위 구성 마무리…다양성 잡았지만 ‘친윤 논란’ 못 피했다-전 대표 됐지만…혁신 외친 이준석-민주 ‘李 방탄’ 논란에도 당헌개정 강행-5년만에 대규모 한미연합 실기동 훈련…총력전 수행능력 점검△경제-11억 稅혜택 ‘종부세 특례’ 20일이 데드라인-뉴발란스·휠라 흡수성 떨어져-한덕수 “호우 피해 대응 총력…추경 안가도 될것”-이창양 산업장관 “바이오·헬스 등 유망 신산업 적극 지원”△금융-2년전 4억 빌렸다면…연이자 600만원 더 내야 -‘빚 탕감 논란’ 새출발기금, 금융위 세부계획 발표 연기-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51억 ‘연봉킹’-국민은행, 글로벌 감사정보 수집시스템 개발-최고 2.8% 입출금예금 SC제일은행 한정 판매 △글로벌-월마트, OTT 등에 업고 아마존에 ‘도전장’-“부동산 시장 살리자”…中정부, 개발업체 유동성 지원-“中 남방·동방항공 美증시 자진상폐 가능성”△산업-토레스 돌풍, 회생계획안 인가 눈앞…쌍용차, 부활 가속페달 밟는다-이재용 부회장 내달 美·日 방문 추진-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공장 LG화학, 美일리노이에 건설-‘역대급 실적’ SK하이닉스 경영진 연봉 ‘톱3’ 싹쓸이-벤처투자 담장 낮췄다…조합 결성액 20억→10억△ICT-한물 갔던 블로그 ‘회춘’…이용자 70%가 MZ세대-‘상장 추진’ LG CNS, 2Q 매출 첫 1조 돌파-19세기 전화기부터 스마트폰까지…통신史 한 눈에-“갤버즈2 프로 90%가 ‘재활용 소재’…올해 폐어망 50t 수거할 것”△소비자생활-농심, 24년만에 적자…오뚜기·삼양식품은 ‘방긋’-불붙은 럭셔리 골프웨어 전쟁-“면역수는 그냥 물 아닌 건강기능식품”-G마켓도 시간지정·새벽배송 가능해졌다 △증권-긴축 공포 이겨냈나…시장 돌아오는 투자자들-최웅필 “해외진출 기업 주목”…이준혁 “이익성장 기업 투자”-창립 20주년 신한금융투자 ‘신한투자증권’으로 사명 교체 -KB운용 클린에너지ETF 1개월 수익률 18% 찍어-尹정부 수혜 기대했는데…후속정책 지연에 힘 빠진 원전·반도체주-신라젠, 내일 개선기간 종료…10월 거래재개 시험대 -증권가 빙하기 뚫은 다올투자증권, 상반기 사상 최대 이익△부동산-‘月4000만원’까지 나왔다…월세 하이킥-서울 집값 3개월 만에 하락 전환-거점 오피스 수요 쑥…‘현대 테라타워 은평’ 업무시설 눈길△엔터테인먼트-착한 드라마의 저력…“악역·막장 없어도 괜찮습니다”-종영 D-1 ‘우영우’가 풀어야 할 이야기 -아역시절부터 다진 연기 내공…원석 ‘우영우’ 보석 만든 박은빈△BOOK-‘버릴 용기 있나요?’…반지하 참사·이상기후, 지구가 인간에게 보내는 메시지-‘R의 공포가 온다’…과거 알아야 경제위기 넘는다-‘양눈잡이’…양 눈으로 보느라 보지 못하게 된 것들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尹‘담대한 구상’은 과감한 제안…한미 힘 합쳐 北 설득해 가야” 고유환 통일연구원장-“北 가을께 7차 핵실험 가능성…그 전에 ‘대화모드’ 전환해야 △오피니언-채권시장이 보내는 경기침체 경고-‘광복절 특사’에 경제인 단 4명인 이유-한미연합훈련 발표로 빛바랜 ‘담대한 구상’△피플-”모두 뇌에 집중할 때 신경에 관심…루게릭병 치료해야죠“ 이태우 서울대 교수-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스웨덴 통상장관 방문-집중 호우 피해 복구 지원 두나무, 성금 20억원 쾌척-”‘음악엔 힘이 있다’는 두다멜처럼 희망 전하고 싶어“-효성,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성금 3억원 기탁-친선란 작가, 독자가 뽑은 ‘한국문학 미래’ 1위-블랙핑크 美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서 스페셜 무대△사회-박지원·서훈·서욱 압수수색…檢소환조사 초읽기-70명 로비 점거, 일부 시너 들고 옥상 난입…경찰과 대치-여환섭·김후곤·이두봉·이원석…한동훈의 선택은-서울시, 동작·관악 등 7개 자치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서울사람도 잘 모르는 ‘아이 서울 유’ 바꾼다
2022.08.16 I 이배운 기자
본격 글로벌 경영 시동…이재용 부회장, 내달 美·日 향하나
  • 본격 글로벌 경영 시동…이재용 부회장, 내달 美·日 향하나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8·15 광복절 특사로 복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 행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달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시(市)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하면서 반도체 공급망 협의 등 활동 보폭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일본을 방문하면서 5G 등 통신장비 공급 관련 협의도 나설 전망이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11월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캐나다·미국 출장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16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오는 9월 윤석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일정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해 글로벌 경영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반도체와 과학법’ 발효와 맞물려 삼성전자가 텍사스 테일러 시 파운드리 착공식이 열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바이든 대통령과 이 부회장이 다시 만날 가능성도 제기된다.반도체와 과학법은 미국에 반도체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에 총 390억달러 지원, 25% 세액공제 등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이들의 대 중국 생산·증산 관련 투자를 차단하는 게 핵심이다. 법안에 따르면 삼성전자, TSMC 등은 앞으로 중국시장에서 28나노(㎚·10억분의 1m) 이하 반도체칩 생산시설을 신설하거나 증설하지 못한다. 제한규정을 위반한 기업은 계약 위반에 해당돼 연방지원금을 전액 반환해야 한다. 삼성전자로선 미국 지원을 받게 되면 중국 공장 가동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이 부회장이 미국 주요 핵심 관계자를 만나 반도체와 과학법 세부안에 대해 조율할 가능성이 있다.특히 미국 주도로 한국·대만·일본을 끌어들여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를 결성하려는 ‘칩4(팹4)’ 협력 논의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부회장의 ‘민간 외교관’ 역할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재계 관계자는 “중국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미국 중심으로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이 구축되면 칩4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미국 입장에서도 우리 기업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들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이 부회장의 일본 방문 가능성도 있다. 가석방 상태에서 비자발급이 쉽지 않아 방문을 미뤘었지만 자유로운 몸이 된 만큼 일본의 주요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업체와 안정적인 공급망 논의를 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 부회장이 일본을 방문한 것은 2019년이 마지막이다. 당시 일본이 수출 규제를 강화하자 일본을 직접 찾아 소부장 공급 문제를 점검했다.일본은 통신분야에서 삼성의 핵심 시장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일본 주요 통신업체에 5세대(5G) 통신장비 공급을 하고 있어 앞으로 6G 등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의에 나설 가능성도 크다. 특히나 내달 27일 열리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참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는 오바마 전 미국 전 대통령과 메르켈 전 독일 총리 등이 초청됐다.재계 관계자는 “아베 전 총리 국장 등을 고려해 일본 출장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면서 “그간 미국, 유럽, 중동에서 글로벌 시장을 점검한 만큼 이번에 일본 시장을 살펴보면서 안정적인 공급망 확대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귀띔했다.
2022.08.16 I 김상윤 기자
(영상) 팔거나 싸게 사거나…테크株 급락기 투자 대가들은?
  • (영상) 팔거나 싸게 사거나…테크株 급락기 투자 대가들은?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불과 석 달 만에 나스닥지수가 20% 이상 급락하는 등 테크주(株)들이 맥을 추지 못했던 지난 2분기(4~6월)에 누군가는 급락한 테크주를 저가에 매수한 반면 다른 누군가는 테크주를 피해 방어주를 사들이는 등 월가 투자 대가들 사이에서도 대응이 엇갈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인 CNBC는 전설적인 헤지펀드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가 만든 사모 투자회사인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부터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상대적으로 소장파 투자 대가인 대니얼 로브가 이끄는 서드포인트,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큰 돈을 벌었던 영화 `빅쇼트`의 실존 모델인 마이클 버리가 운영하는 헤지펀드인 사이언 에셋매니지먼트 등이 2분기 말 기준으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지분 공시 내용을 보도했다. 버핏과 소로스우선, 소로스 펀드는 빅테크 주가가 급락하는 시기에 테크주를 집중적으로 사재기했다. 2분기 테크주 약세를 틈타 소로스 펀드는 2분기 중에 테슬라 주식을 신규로 2000만달러 어치 매수했다. 다만 이는 총 46억달러(원화 약 6조원)에 이르는 소로스 펀드 내 전체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에 비해서는 0.4%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다.기존에 3월 말 기준으로 7만717주 보유하고 있던 아마존 주식도 추가로 저가 매수했다. 6월 말 현재 200만4500주로, 2분기 중에만 193만주 이상 사들인 셈이다. 현재 시세로는 2억1300만달러 어치다. 또 세일즈포스닷컴과 퀄컴, 알파벳 등 기술주에 대한 투자도 늘렸다. 알파벳의 경우 6월 말 현재 5만3175주를 보유해 5800만달러 어치를 가지고 있다. 퀄컴 주식은 총 22만9582주, 세일즈포스닷컴 주식은 62만7509주 각각 보유 중이다. 이 같은 매수 이후에 나스닥100지수는 지금까지 18% 정도 반등하고 있어 소로스 펀드의 수익도 늘었을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아마존만 해도 6월 말 이후 지금까지 주가가 35% 이상 뛰었고 알파벳 주가도 11.7% 올랐다. 아울러 소로스 펀드는 같은 기간 중 지난 4월에 대형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이 인수하기로 한 대형 학생 기숙사 리츠인 어메리칸 캠퍼스 커뮤니티즈(ACC) 주식을 2억150만달러 어치 신규 매수했고, 버크셔 해서웨이가 소유하고 있는 보험사인 앨러거니 코프 주식도 1억6800만달러 어치 샀다. 버크셔 해서웨이 2분기 말 포트폴리오버핏이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버크셔는 2분기 중 자사가 최다 보유하고 있는 애플 주식을 더 사들였다. 버크셔는 지난 2분기 말 현재 애플 주식을 8억9480만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는 석 달 새 390만주 더 매수한 것이다. 버크셔가 보유한 애플의 지분 가치는 지난 6월말 기준으로 1223억달러에 달한다.버크셔는 또 미국 굴지의 석유회사인 셰브론과 옥시덴탈 페트롤리엄 지분을 늘렸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수를 진행하고 있는 게임회사 액티비전 블리자드도 추가 매수했다.대신 2020년 3분기에 매수해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던 버라이존은 7000만달러에 이르는 전체 지분을 다 처분했다. 은행주인 US 뱅코프도 일부 팔아 지분을 줄였다.반면 행동주의 투자자로 널리 알려진 대니얼 로브가 이끄는 서드포인트는 경기방어주와 에너지 관련주에 애정을 보였다. 서드포인트 2분기 말 보유 포트폴리오2분기 중 시장 불안기에 치약 메이커로 유명한 콜게이트-팔모라이브 주식을 신규 취득했다. 2분기 중에만 1억5900만달러 어치를 사들여 자신의 포트폴리오 내 8위로 이름을 올렸다. 필수 소비재업체로 시장 변동성이 커진 시기에 일종의 방어주로 이름을 날린 콜게이트 주가는 올 들어 지금까지 4.8% 하락에 그쳤다. 서드포인트는 또 천연가스 및 원유업체인 안테로 리소스를 1억400만달러 어치 샀다. 이 회사는 올해 주가가 120%나 뛰었다. 또다른 에너지 업체인 오빈티브 2억7000만달러 어치를 보유해 톱5에 올랐다. 172%나 보유 주식수를 불렸다. 아울러 캐나다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인 세노버스 에너지 주식수도 264% 가까이 불려 1억3800만달러 어치 보유하고 있다. 마이클 버리가 이끄는 헤지펀드인 사이언 에셋매니지먼트는 지난 분기에 보유하고 있던 11개 종목을 일제히 줄였다. 메타와 알파벳,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페이먼츠, 브리스톨-마이어스, 시그나, 오빈티브 등을 처분했고, 애플에 대해서도 매도 포지션을 유지했다. 대신 사설 교도소 운영업체인 GEO그룹 주식만 330만달러 어치 신규 매수했다. 이 회사 주식은 올 들어 5% 정도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최근 “소비지출이 앞으로 크게 위축될 수 있다”고 경고해 온 버리가 시장 상황을 얼마나 부정적으로 보는 지 알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사이언 에셋 2분기 말 보유 포트폴리오이와 관련, 월가 유명 테크주 투자 전문가인 폴 믹스 인디펜던트솔루션스 웰스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미국 테크기업들의 펀더멘털이 단기간 내에 전혀 개선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이런데도 최근 테크주가 상승하고 있는 건 투자자들이 그들 사업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간과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당분간 테크주보다는 방어주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면서 “굳이 테크주를 매수하고자 한다면 그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종목을 고르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믹스 매니저는 “테크업종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투기적인 종목들은 당분간 더 오르긴 어려울 것인 만큼 공격적인 테크주보다는 방어적인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테크주 가운데서 방어적인 종목으로 세계 최대 컴퓨팅업체인 IBM와 대형 통신사 AT&T를 추천했다.
2022.08.16 I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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