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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피크닉 수요 잡자"…현대그린푸드, 간편식 4종 출시
  • "캠핑·피크닉 수요 잡자"…현대그린푸드, 간편식 4종 출시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현대그린푸드(453340)는 자사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손쉽게 데우기만 하면 섭취 가능한 캠핑용 간편식 4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그리팅 미트볼 로제 파스타. (사진=현대그린푸드)신제품은 △오리엔탈 치킨볼(7500원) △멕시칸 타코볼(7500원) △명란 김 그라탕(8400원) △미트볼 로제 파스타(8400원) 등 총 4종이다. 회사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피크닉·캠핑 수요가 늘면서 야외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돼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실제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그리팅몰내 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7% 늘었다. 지난해 피크닉·캠핑용 수요를 겨냥해 품목 수를 대거 늘린게 주요했다는 자체 분석이다.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간편식 제품을 91종을 선보였는데, 이는 전년의 76종보다 대폭 늘어난 규모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백화점에서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아온 조리 노하우와 ‘스마트푸드센터’의 간편식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6.04.19 I 김정유 기자
'SSG·롯데' 3연전 '스타벅스 데이'로…한정 유니폼도 출시
  • 'SSG·롯데' 3연전 '스타벅스 데이'로…한정 유니폼도 출시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간 프로야구 경기 3연전을 ‘스타벅스 데이’로 정하고, 관련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스타벅스 데이 한정 SSG랜더스 유니폼. (사진=스타벅스 코리아)신세계그룹 계열인 스타벅스 코리아와 SSG랜더스는 매년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스타벅스 데이를 기념한 한정 SSG랜더스 유니폼을 제작했고, 오는 21일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키로 했다. 해당 유니폼은 매년 완판을 기록 중이다. 한정 유니폼은 오프화이트 바탕에 스타벅스의 색상인 ‘딥그린’을 적용했고,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제작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3연전 동안 경기가 열리는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주 출입구, 전광판, 그라운드 등 곳곳에 브랜드 존을 운영한다. 장외에선 스타벅스 커피 트레일러가 다회용 컵을 가져온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1인 1회 한정 아이스 브루드 커피(톨)를 무료 제공한다. 더불어 구속 측정 이벤트도 진행해 당일 최고 구속을 기록한 남성과 여성 각 1명에게 SS 화이트 스탠리 켄처 텀블러(1183ml)도 제공한다. 올해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 개점 27주년을 기념하고 경기 3연승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속 뒷자리 숫자가 2, 3, 7을 기록한 관람객에게 스타벅스 폴더블 캠핑 런치 세트(컵)도 하루 200명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경기 전 장내에서는 랜더스 베어리스타 키체인이 달린 드론을 찾아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경기 중에는 SSG랜더스 선수가 스타벅스 홈런존(홈런 커플존)으로 홈런 기록시, 1개월 무료 음료 쿠폰(3명)을 선물한다. 특별한 시구와 시타 행사도 기획했다. 스타벅스 SSG랜더스필드 매장(1층) 점장을 비롯해,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한남DT점 파트너와 가족, 대학생 장학 사업인 ‘청년인재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청년인재와 아동 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등이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2026.04.19 I 김정유 기자
황교익의 귀환…5년 만에 실현된 ‘이재명 인사’
  • 황교익의 귀환…5년 만에 실현된 ‘이재명 인사’
  • [이데일리 강경록 여행전문기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문광연) 신임 원장에 황교익 씨를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학계 권위자나 관료 출신이 독점해온 국책 연구소 수장 자리에 ‘현장 전문가’를 전면 배치했다는 점에서 ‘파격’ 인사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임명 직후부터 정치적 보은 인사라는 비판과 함께 국가 정책 설계의 근간이 되는 연구기관의 전문성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문화·관광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17일 오전 서울 와룡동 문체부 청사에서 황교익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체부)정부가 내세운 황 신임 원장의 발탁 명분은 현장성 강화와 혁신이다. 황 원장은 농민신문 기자 출신으로 (사)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 등을 거치며 지역 특산물의 브랜드화와 스토리텔링에 주력해온 인물이다. 특히 문체부는 그가 서울공예박람회 총감독과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전시와 영상 콘텐츠를 아우르는 기획 역량을 증명했다는 점을 주요 근거로 꼽았다. 최 장관은 “신임 원장의 폭넓은 현장 경험이 K컬처를 선도하는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으나 이는 그를 향한 ‘맛 칼럼니스트’라는 협소한 프레임을 지우고 문화 행정가로서의 정체성을 부각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인사를 바라보는 현장의 시선은 곱지 않다. 황 원장은 지난 2021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됐다가 극심한 보은 인사 논란 끝에 자진 사퇴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이 지사의 핵심 지지자로 활동하며 쌓은 정치적 유대 관계가 5년이 지난 지금 국책 연구기관장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정치권 관계자는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정책 싱크 탱크 수장 자리가 정권의 전리품으로 활용되는 선례가 반복될 경우, 연구의 독립성과 객관성이 근본적으로 훼손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문광연은 연간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가 문화·관광 정책의 설계도를 그리는 곳인 만큼 조직 내부의 동요도 심상치 않다. 역대 원장 대다수가 관련 분야 박사 학위 소지자나 교수 출신이었던 것과 달리 행정 경험이 전무한 비전문가가 부임하면서 내부에선 데이터의 정밀함이 생명인 국책 기관의 위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연구원 내부 관계자는 “국가 관광 통계의 공신력이 떨어지면 수조 원대 정책 자금 배분의 정당성까지 흔들릴 수 있다”며 “현장 감각과 정책 데이터 분석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분위기를 전했다.결국 이번 인사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K컬처 산업화와 로컬 경제 활성화의 진정성을 가늠할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황 원장은 취임 직후 조직 혁신과 연구 과제 재편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지만 전문가들은 그가 내세우는 현장론이 단순한 직관을 넘어 정책 통계와 객관적 데이터로 입증되지 못할 경우 국책 연구기관으로서의 생명인 공신력 하락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보은 인사라는 꼬리표를 떼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자신의 자질을 증명해야 하는 고난도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2026.04.19 I 강경록 기자
"편하게 무료택배로"…CU, '생리용품 바우처' 편의성 강화
  • "편하게 무료택배로"…CU, '생리용품 바우처' 편의성 강화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BGF리테일(282330)은 자사 편의점 CU가 지자체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사업’에 발맞춰 무료택배 서비스 등 편의성 고도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사진=BGF리테일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사업은 만 11세~18세 여성 청소년의 위생용품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개별 지자체가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금은 지역별로 연간 최대 7만원에서 16만 8000원까지 상이하다.CU는 바우처 이용 고객을 위해 무료택배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은 원하는 점포에 위생용품 입고를 요청 후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 해당 상품은 지정된 주소로 배송된다.가격 측면에서도 CU는 장당 100원대 수준의 상품을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깨끗한나라 퓨어 중형(24개입)’의 경우 장당 약 102원 수준이다. 또 26개 행사 상품 대상으로 최대 3만원 상당의 CU 모바일 상품권 보상도 제공한다.엄교림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상품기획자(MD)는 “생리용품 바우처는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지원인 만큼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CU는 전국 최대 점포망과 디지털 채널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9 I 김정유 기자
비마이프렌즈, 김형성 프로와 손잡고 골프 팬덤 시장 진출
  • 비마이프렌즈, 김형성 프로와 손잡고 골프 팬덤 시장 진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해온 김형성 프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골프 팬덤 비즈니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K-POP과 e스포츠, 프로축구 등에서 축적한 팬덤 운영 노하우를 골프 산업에 접목해 스포츠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 프로 전용 팬덤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고, 멤버십 기반 프리미엄 팬 경험과 골프 IP를 활용한 커머스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비마이프렌즈는 자사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운영부터 멤버십, 콘텐츠 유통까지 팬덤 비즈니스 전반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비스테이지는 아티스트·크리에이터·스포츠 선수와 팬을 연결하는 팬덤 플랫폼으로, 얼마전 SK스퀘어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음악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를 인수하며 음원 유통과 스트리밍, 공연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음악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구축했다.(좌측부터) 배상훈 비마이프렌즈 사업본부장(부대표), 김형성 프로]이번 협약의 중심인 김형성 프로는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다수의 우승을 거둔 베테랑 선수로, ‘스마일 킹’이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 프로는 플랫폼 내 팬 소통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최근 골프 프로들이 대중적 영향력을 갖춘 ‘스포츠 인플루언서’로 부상하면서, 선수와 직접 소통하려는 팬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비마이프렌즈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수들이 직접 팬덤을 관리하고 브랜딩할 수 있는 전용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새롭게 구축될 플랫폼에는 김형성 프로를 비롯해 김동휘, 이미지, 임민국 등 다수의 골프 프로가 참여한다. 팬들은 선수와의 실시간 소통은 물론, 동반 라운딩 참여, 맞춤형 레슨 콘텐츠, 멤버십 전용 상품 등 기존 SNS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김형성 프로는 “팬들과 경기장 밖에서도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오랫동안 꿈꿔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와 팬이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고,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골프는 개인화된 경험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은 시장”이라며 “K-POP에서 검증된 팬덤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골프 팬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포츠 팬덤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비마이프렌즈의 ‘비스테이지’는 전 세계 350개 이상의 고객사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팬 커뮤니티와 콘텐츠, 커머스를 결합한 ‘팬덤 비즈니스 360’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6.04.19 I 김현아 기자
北 '공세적 외교' 맞춰 연이어 새 대사 임명…나이지리아에 조영삼
  • 北 '공세적 외교' 맞춰 연이어 새 대사 임명…나이지리아에 조영삼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북한이 새 나이지리아 주재 대사에 조영삼 전 외무성 보도국장을 임명했다.북한 외무성은 19일 “나이지리아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로 조영삼이 임명됐다”라고 밝혔다.조 대사는 ‘외무성 보도국장’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인물이다. 지난 2021년 7월까지 나이지리아 주재 북한 대사로 언급된 전동철과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북한은 지난 10일 대외경제성 부상 출신의 지경수 신임 벨라루스 주재 북한대사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에는 브라질 주재 신임 대사로 외무성 아프리카·아랍·라틴아메리카국장 출신의 송세일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외교부 엑스(X·옛 트위터)에 따르면 송세일은 이달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나 현지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뿐만 아니라 외무성 내 중국을 담당하는 부상(차관)도 박명호에서 김명수로 교체한 것으로 최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방북 당시 확인됐다. 올해 초 9차 노동당 대회와 3월 최고인민회의 15기 선출을 계기로 외교 담당자들의 인선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 9차 당 대회와 최고인민회의에서 ‘공세적 외교’를 언급한 바 있다. 코로나19 이후 이어져 온 수세적 태도에서 벗어나겠다는 계산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월 당대회에서는 “국제관계 구도와 호상(상호)관계, 정세변화를 예리하게 면밀히 주시하고 정확한 분석 평가에 기초하여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며 그것을 능동적으로 구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인민회의 연설에서도 “지난 시기의 낡은 기준, 낡은 잣대에 맞추어졌던 외교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국격과 국위에 상응한 외교전술과 대외활동 방식을 구사하여야 한다”며 “전 지구적 범위에서 국익 도모에 가장 합리적인 외교역량 배비(배치) 구도를 편성”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2026.04.19 I 김인경 기자
이마트24, '트렌드랩 성수점'에 '몬스터에너지 루비레드' 팝업존
  • 이마트24, '트렌드랩 성수점'에 '몬스터에너지 루비레드' 팝업존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이마트24는 자사 플래그십 매장 ‘트렌드랩 성수점’이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 신제품 ‘울트라 판타지 루비 레드’(루비 레드) 팝업공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이마트24해당 팝업공간은 오는 6월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루비 레드는 핑크 자몽 풍미와 그래피티 아티스트 ‘핑키 테일러’의 협업 패키지가 특징이다. 트렌드랩 성수점은 매장 내외부에 루비 레드 특유의 강렬함과 핑키 테일러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반영했다. 곳곳에 핑크 색상과 그래픽을 적용했다. 매장 중앙엔 루비 레드 캔을 층층이 쌓은 대형 오브제가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거울을 활용한 메인 포토존,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참여형 공간 등도 마련했다.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트렌드랩 성수점은 루비 레드 시음 행사를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몬스터 에너지 전 상품을 3캔 이상 구매 후 영수증 인증을 완료한 고객에게 하루 100명 한정으로 ‘루비 레드 키링’도 선착순 증정한다. 동시에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도 오는 30일까지 몬스터 에너지(355ml) 전상품 3캔 구매 시 5400원에 제공하는 가격 혜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김문섭 이마트24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트렌드랩 성수점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개성과 에너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몬스터 에너지 루비 레드 팝업존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고, 즐겁게 소비하는 경험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9 I 김정유 기자
하나금융, 발달장애 예술가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 개최
  • 하나금융, 발달장애 예술가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 개최
  •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예술가와 함께하는 미술 공모전 ‘제5회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7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 공모전 「제5회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영주(가운데)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콜라보 굿즈 참여 작가인 강원진 작가(왼쪽), 이도원 작가(오른쪽)와 함께 굿즈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하나 아트버스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2022년부터 매년 발달장애 예술가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미술 공모전으로 예술 활동을 통한 이들의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자유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제5회 하나 아트버스 미술 공모전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3개월간 역대 최대 규모인 1255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출품된 작품들은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성인 부문 20명과 아동·청소년 부문 10명 등 총 3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하나금융그룹은 수상자에게 총 10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특히 성인 부문 수상자 가운데 선발된 3명에게는 장애인 예술가 육성 사회적 기업인 ‘스프링샤인’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시상식에 참여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공모전의 관심과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며 “열정과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의 사회적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데 아낌없는 응원과 전폭적인 지원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성인부문 대상은 ‘소리의 숲’이라는 작품을 출품한 박찬호 작가가 수상했다. 작가의 읨악적 경험을 시각적 조형 언어로 확장해 표현함으로써 캔버스 전체를 채우는 반복적인 선과 기호, 다양한 악기 형상이 음악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아동·청소년부문 대상은 ‘함께 웃는 좋은 친구’의 최유진 작가가 수상했다. 2026년을 대표하는 붉은 말의 캐릭터를 표현해 현대적인 팝아트적 감수성을 자아내며 친숙한 카툰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수상 작품에 대한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5월 4일부터 15일까지는 을지로3가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의 복합문화공간 H.art1(하트원)에서 특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 작품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 ‘아트 부산(ART BUSAN) 2026’에도 전시될 예정이다.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수상작을 포함한 역대 수상작들과 커피빈코리아(텀블러, 에코백), 모나미(사인펜), PUMA(티셔츠), 119REO(카드지갑, 슬링백, 파우치)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한 굿즈를 제작해 판매하며 판매금 전액을 발달장애 예술가 양성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 기부금 중 개별 굿즈 판매금의 50%는 해당 콜라보 참여 작가에게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로열티로 제공될 예정이다.하나 아트버스 콜라보 굿즈 전제품은 6월 23일까지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1층의 별도 판매 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입이 가능하다.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파워온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한 발달장애 및 취약계층 취업 지원, 장애인의 건강한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 지원’,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마라톤 캠페인 ‘오티즘레이스’ 공식 후원, 임직원 참여 시각장애인 점자도서 제작 봉사활동 등 다양한 장애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4.19 I 이수빈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 국제 학회서 골다공증 치료제 후속 연구 결과 발표
  •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 국제 학회서 골다공증 치료제 후속 연구 결과 발표
  •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16일부터 19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골다공증 관련 국제 학술대회(WCO-IOF-ESCEO)1)에서 프롤리아2) 바이오시밀러 '오보덴스(프로젝트명 SB16)'의 임상 3상 후속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진행했던 SB16 글로벌 임상 3상의 하위집단(subgroup) 대상 탐색 목적의 분석으로,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 456명의 연령 및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등 인구학적 특성과 척추 골절 이력 등 질환 특성이 약물의 효능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가 유럽 학회에 참가해 골다공증 치료제 '오보덴스'의 임상 3상 후속 연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구체적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16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약 후 1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하위집단 분석 대상 환자들의 요추(lumbar spine, LS), 고관절(total hip, TH), 대퇴 경부(femoral neck, FN) 골밀도의 기준선 대비 변화율(%CFB)을 분석해 치료 전·후 효과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인구학적 특성과 질환 특성 변수를 감안했을 경우에도 SB16과 오리지널 의약품은 하위군의 치료에서 일관된 효과를 보였고, 이로써 임상 3상 결과와 마찬가지로 두 의약품의 생물학적 유사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 신동훈 부사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실제 처방 환경의 다양한 환자군 범위에서 오보덴스의 일관된 치료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고품질 바이오의약품 처방 확대를 위해 연구 개발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프롤리아는 미국 암젠(Amgen)社가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로, 2025년 기준 연간 글로벌 매출액은 약 6.4조원(44억 1400만 달러), 국내 시장 매출 규모는 약 1446억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에서는 지난해 7월 오보덴스를 출시해 한미약품과 공동 판매 중이며 미국에서는 사보험사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 자체상표(PL, private label)를 통해 공급, 유럽에서는 직접 판매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2026.04.19 I 김승권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 전망대 100층서 '로제' 팝업 연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 전망대 100층서 '로제' 팝업 연다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전망대 ‘부산 엑스 더 스카이’ 100층에서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의 앵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이번 팝업스토어는 더블랙레이블이 주최하고 팬덤코퍼레이션이 주관하는 행사다. 해당 판업은 다음달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부산 최고층 전망대의 상징적인 100층 공간이 결합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전망이다. 팝업 매장은 음악과 공간을 함께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로제의 첫 정규앨범 ‘rosie’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부터 포토존, 이벤트존, 굿즈 디스플레이존 등이 있다. 부산서만 볼 수 있는 한정 굿즈 5종도 선보인다. 부산 엑스 더 스카이를 이용하는 고객은 별도 예약 없이 팝업 입장이 가능하다.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대표는 “이번 팝업은 전망대 공간을 콘텐츠 중심으로 확장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브랜드, 지역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방문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엑스 더 스카이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공간이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2026.04.19 I 김정유 기자
"최상위권은 기승전 의대?"…합격선 보니
  • "최상위권은 기승전 의대?"…합격선 보니
  •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2026학년도 수시모집 내신 합격등급을 공개한 가톨릭대·울산대 의대 등 9개 의대의 내신 합격선이 모두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호황으로 반도체 계약학과가 최상위권 학생들의 선호전공으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의대의 인기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것이다.서울시 내 의대. (사진=연합뉴스)17일 종로학원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의 내신 합격선을 공개한 의대 9곳을 대상으로 내신 합격선 추이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가톨릭대·건양대·경북대·경상국립대·고신대·울산대·을지대·전남대·한림대 등의 의대다.(자료=종로학원)조사에 따르면 가톨릭대 의대의 2026학년도 수시 내신 합격선은 1.3등급이었다. 2024학년도에는 1.49등급이었는데 2025학년도 1.42등급으로 오른 데 이어 2026학년도에도 전년 대비 0.12등급 상승한 것이다.가톨릭대와 함께 ‘빅5 의대’에 속하는 울산대 의대도 내신 합격선이 지속 올랐다. 울산대 의대의 2024학년도 수시 내신 합격선은 1.46등급이었으나 2025학년도 1.23등급, 2026학년도 1.15등급으로 상승했다.전남대와 건양대, 을지대, 고신대, 경상국립대 등 일부 의대의 내신 합격선은 2025학년도에 전년 대비 낮아졌다가 2026학년도 들어 다시 오르는 경향이 나타났다. 건양대 의대의 경우 2024학년도에는 1.2등급이었으나 2025학년도 1.43등급으로 다소 하락했다. 그러나 2026학년도에 1.13등급으로 다시 올랐다. 을지대 의대도 △2024학년도 1.31등급 △2025학년도 1.61등급 △2026학년도 1.19등급 등으로 변화했다.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1497명 늘어나자 일부 의대의 내신 합격선이 다소 하락했지만 2026학년도 모집인원이 예년 수준으로 줄면서 내신 합격선도 상승했다. 모집인원에 따라 내신 합격선의 변동은 있으나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선호가 여전히 강한 것이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6학년도에 의대 모집인원이 예년 규모로 원복되면서 의대의 내신 합격선도 모집인원 확대 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며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선호가 상당하다”고 분석했다.전국 단위 선발인 일반전형과 비수도권 의대가 위치한 권역에서 고교 입학·졸업을 마친 학생을 모집하는 지역인재전형 중에선 일반전형의 내신 합격선이 더 높았다. 울산대 의대는 일반전형의 경우 2026학년도 수시 내신 합격선이 1.03등급인 반면 지역인재전형은 1.13등급이었다. 한림대 의대도 일반전형은 1.23등급, 지역인재전형은 1.63등급으로 일반전형의 합격선이 더 높았다. 건양대·을지대·고신대 의대도 일반전형의 합격선이 지역인재전형보다 각각 0.03등급, 0.25등급, 0.03등급 더 높았다.전형에 따라 내신 합격선이 차이가 나는 것은 각 전형에 지원 가능한 우수학생 풀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국에서 우수한 학생을 모집하는 일반전형과 달리 지역인재전형은 특정 권역에서만 학생 모집이 가능하다.2027학년도부터는 지역의사제 전형도 도입된다. 의대에 갈 수 있는 전형이 3가지로 늘어나는 것이다. 다만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의대에 입학한 학생은 졸업 후 출신 고교가 위치한 지역에서 10년 동안 의무복무해야 한다. 이에 지역의사제 전형은 일반전형·지역의사제 전형보다 선호도가 떨어지고 내신 합격선도 다른 두 전형 대비 낮을 것으로 보인다.임 대표는 “지역의사제는 일정 기간 의무 복무 요건이 붙기 때문에 수시 내신 합격선은 일반전형이 가장 높고 그 다음 지역인재전형, 지역의사제 전형 순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9 I 김응열 기자
이란 혁명수비대 “18일부터 호르무즈 재봉쇄…美봉쇄 탓”
  • 이란 혁명수비대 “18일부터 호르무즈 재봉쇄…美봉쇄 탓”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이란 항구 봉쇄가 해제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 정부가 해협 재개방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일이다.[이데일리 김일환 기자]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국영매체를 통한 성명에서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는 휴전 협정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란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해제하지 않아 18일 저녁부터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봉쇄됐다고 밝혔다.이들은 페르시아만과 오만해의 어떤 선박도 움직이지 말라고 경고하며 호르무즈 해협에 접근하는 것은 “적과의 협력”으로 간주돼 선박들은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미국과의 회담에서 이란 대표단을 이끄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 또한 이날 이란 국영 매체를 통해 이란은 기뢰 제거 등 해협 통제를 방해하는 모든 행위를 휴전 위반으로 간주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최근 며칠간 봉쇄를 발표했다. 이는 무모하고 잘못된 결정”이라면서 “우리가 통과할 수 없는데 다른 이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미국이 봉쇄를 해제하지 않는다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통과는 확실히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휴전을 이란의 승리로 묘사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정부를 전복시키거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국제적 지지를 결집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는 “적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패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란이 군사 자원이나 장비 면에서 미국과 맞설 수는 없지만 ‘비대칭 전략’으로 그 격차를 상쇄했다고 말했다.그는 전장에서 승리한 이란이 이제 군사 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외교를 추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완전히 준비되어 있다”며 “그들이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전폭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미국과의 협상이 일부 진전을 이뤘으나 양측 모두 핵심 쟁점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최종 합의에는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협상도 단계별로 상호적인 행동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미국이 “이란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말하며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접근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전날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발표 이후 “남은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상선의 항해를 전면 허용한다”고 선언했다. 아라그치 장관의 발표 하루 만에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이날 미국의 대이란 봉쇄를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항을 이란 군부가 다시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9 I 김윤지 기자
세븐일레븐, '베지밀' 활용한 두유 디저트 4종 출격
  • 세븐일레븐, '베지밀' 활용한 두유 디저트 4종 출격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코리아세븐은 자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국내 두유 브랜드 ‘베지밀’을 활용한 새로운 디저트 4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코리아세븐두유는 헬시플레저 문화와 할매니얼(옛 감성을 유행으로 쫓는)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정식품이 보유한 국내 최장수 두유 브랜드 베지밀을 편의점 냉장 디저트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우선 오는 22일 ‘두유크림롤’ ‘검은콩두유크림롤’을 판매한다. 각각 오리지널 베지밀A와 검은콩두유를 빵 시트와 크림에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두유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함께 선보이는 ‘검은콩미니파운드’는 콩가루와 검은콩두유를 사용해 담백함을 강조한 디저트다.오는 29일에는 ‘두유컵케익’을 추가로 선보인다. 조각 카스테라에 두유 함량을 높인 고소하고 담백한 크림을 채웠다. 컵 형태로, 포크가 동봉돼 편의성을 높였다.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베지밀 디저트 4종 중 1개와 ‘데일리저당두유(190ml)’를 동반 구매할 경우 7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김수빈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디저트상품기획자(MD)는 “전 세대에게 친숙한 국민 두유 베지밀의 깊고 고소한 맛을 편의점 디저트로 재해석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시각적 재미도 잡을 수 있는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된 디저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9 I 김정유 기자
허리 디스크, "노화 질환은 옛말, 2030도 허리 조심해야"
  • 허리 디스크, "노화 질환은 옛말, 2030도 허리 조심해야"
  •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척추가 무너지는 시점이 빨라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석(2022년)에 따르면 척추질환 평균 진단 연령은 2012년 41.8세에서 2021년 36.9세로 4.9세 낮아졌다. 2021년 신규 환자 118만 명 중 약 40%가 20~30대로,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질환이 아니다.특히 허리디스크는 과거 노화에 의한 퇴행성 질환으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 주 원인으로 지목되며 ‘생활습관병’으로 변화하고 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신경외과 김동진 전문의는 “허리디스크의 의학적 명칭은 ‘요추 추간판탈출증’으로, 디스크 내부 수핵이 섬유륜을 뚫고 나와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이라며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이 지속되는 젊은 층에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리 아닌 ‘다리 통증’이 핵심 신호요추는 움직임이 많고 하중이 집중되는 부위로, 디스크 발생이 가장 흔하다. 젊은 환자는 퇴행성 변화는 적지만 수핵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탈출형’이 많아 통증이 강한 특징을 보인다.대표 증상은 단순 요통이 아닌 다리로 뻗치는 ‘하지 방사통’이다. 엉덩이에서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통증이 이어진다면 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 또한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기침·재채기 시 통증이 악화되는 것도 주요 신호다. 심한 경우 발에 힘이 빠지거나 발등을 들기 어려운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 간단한 자가 진단도 가능한데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편 채 들었을 때 30~70도 사이에서 심한 통증이 오면 디스크 가능성이 높다. 이런 증상은 자연 호전보다 악화되는 사례가 많아 MRI 등 정밀검사가 필요하다.허리디스크 치료의 기본은 통증과 염증 조절이다.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초기에는 약물치료, 운동요법, 물리치료, 신경차단술 등 비수술 치료를 우선 시행하며, 이 과정에서 상당수 환자가 호전된다. 다만 6주 이상 치료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근력 저하·마비 등 신경학적 이상이 뚜렷할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최근에는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양방향 내시경 수술, 미세현미경 수술 등 ‘최소 침습 수술’이 주류로, 절개 범위가 작고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자세·운동이 최고의 예방책허리디스크 예방의 핵심은 올바른 자세다. 허리는 자연스러운 곡선(요추 전만)을 유지해야 하며, 앉을 때는 등을 등받이에 밀착하고 허리를 곧게 세우는 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1시간마다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가 아닌 무릎을 굽혀 다리 힘을 사용하는 것이 척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운동도 필수다. 복부와 둔부 등 코어 근육을 강화하면 척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만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걷기·수영·플랭크 등 안정적인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만과 흡연 역시 디스크 악화 요인으로 꼽히는 만큼 체중 관리와 금연도 중요하다.김동진 전문의는 “허리디스크는 신경 압박 정도와 기능 저하 여부에 따라 치료법을 결정해야 한다”며 “비수술 치료부터 최소 침습 수술까지 단계적으로 접근하면 불필요한 수술을 줄이면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26.04.19 I 이순용 기자
‘부산 출마’ 한동훈이 선택한 북구 만덕동 대단지 아파트는
  • ‘부산 출마’ 한동훈이 선택한 북구 만덕동 대단지 아파트는[누구집]
  •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최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에 결심을 밝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선택한 부산 북구 만덕동 아파트에 관심이 모입니다. 해당 단지는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데요.부산 북구 만덕동 소재 백양디이스트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네이버부동산, 연합뉴스)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 전 대표가 전세 계약한 아파트는 부산 북구 만덕동 소재 백양디이스트입니다. 동문건설이 2015년 준공한 이곳은 최고 29층, 1~4단지, 총 30동으로 전용 59~113㎡ 3160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만덕동 일대 재개발로 추진된 이곳은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만덕동 인근 ‘대장 아파트’로 불립니다.이곳 전용 113㎡ 기준 지난해 11월 5억 5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는데요. 국평(전용 84㎡)은 지난 4일 각각 3억 8250만원, 3억 65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 1월에는 4억 2000만원에 손바꿈하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 전 대표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전세의 경우 국평 기준 약 3억원 가량으로 시세가 형성돼 있습니다.해당 단지 인근에는 부산 지하철 3호선인 만덕역이 도보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덕천로, 만덕대로 축에 있으며 북부산IC,백양터널, 산성터널, 만덕터널 등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덕사거리 일대의 경우 교통 요지이지만 차량으로 꽉 막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단지 뒤편으로는 금정산을 끼고 있어 등산 및 산책을 하기도 좋습니다.워낙 대단지이다보니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로 불리기도 합니다. 학교도 많은데요. 덕양초, 양천초, 만덕초 등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신덕중, 만덕중, 만덕고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다보니 통학로도 안전하게 형성돼 있으며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꽤 높습니다. 학교 인근에 영어·수학·논술학원과 미술·음악·체육 등 예체능 학원이 형성돼 있습니다.주민공동시설, 경로당,작은도서관,보육시설, 유치원, 어린이놀이터 등은 충분히 갖추고 있지만 준공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신축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은 없습니다. 다만 워낙 아이들이 많다보니 단지별 충분한 어린이놀이터가 있습니다. 병원, 약국, 마트, 카페, 식당 등 생활 인프라도 충분해 도보권으로 모든 생활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백양디이스트 인근에는 그린코아아파트, 동원아파트, 상록한신휴플러스아파트, 만덕3주공아파트, 삼성아파트, 대성타워멘션, 신만덕쌍용예가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있는데요. 북구갑 유권자가 지난 22대 총선 기준 12만 1889명이었는데요. 대부분의 표들이 해당 인근 아파트 단지에 몰려 있어 한 전 대표 입장에서는 인근 아파트에 사는 이웃들의 표가 간절한 상황입니다.
2026.04.19 I 김형환 기자
김시우, 챔피언조 바로 앞에서 역전 노린다…RBC 헤리티지 공동 3위
  • 김시우, 챔피언조 바로 앞에서 역전 노린다…RBC 헤리티지 공동 3위
  •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올 시즌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김시우. (사진=AFPBBNews)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사흘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브라이언 하먼(미국), 젭 스트라카(오스트리아)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17언더파 196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는 4타 차다.공동 7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김시우는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후반에는 12번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기록했지만, 13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경기 막판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16번홀(파4) 약 3.3m, 17번홀(파3)과 18번홀(파4) 약 5m 거리의 버디 퍼트가 모두 홀을 살짝 벗어나며 타수를 더 줄이지 못했다.김시우는 올 시즌 꾸준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를 시작으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2위, WM 피닉스 오픈 공동 3위, 발레로 텍사스 오픈 공동 10위 등 올해에만 네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0개 대회에 출전해 한 번도 컷 탈락하지 않았고, 현재 페덱스컵 순위는 19위다. 이번 대회에서 현재 순위를 유지할 경우 페덱스컵 순위는 10위권으로 올라설 전망이다.이 대회와의 인연도 나쁘지 않다. 김시우는 2018년 이 대회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최종일 김시우는 챔피언조로 나서는 피츠패트릭과 스코티 셰플러(미국·14언더파 199타) 바로 앞 조에서 하먼과 함께 경기를 펼친다. 챔피언조의 부담을 덜고 4타 차 역전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위치다.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지만,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41위에 자리했다.이번 대회는 PGA 투어가 지정한 8개 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네 번째 대회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60만 달러(약 52억8000만원)와 페덱스컵 포인트 700점이 주어진다.김시우가 5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2026.04.19 I 주영로 기자
논카페인·식당 된 커피점…제2두쫀쿠·버터떡 찾는 빵집
  • 논카페인·식당 된 커피점…제2두쫀쿠·버터떡 찾는 빵집[르포]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시식하고 가세요~”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현장. 이곳에서는 ‘2026 서울커피엑스포’(15~18일, 코엑스 A·B홀)와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16~19일, D홀)가 동시에 열려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해당 기간 동안 하나의 입장권으로 두 박람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어 실제로 한 손에는 커피, 다른 손에는 빵을 든 방문객을 쉽게 마주칠 수 있었다. 코엑스에 따르면 두 박람회 합쳐 총 350개사, 900부스가 참여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상반기 최대 규모 베이커리 전시회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를 찾은 참관객들이 전시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일까지 열리며, 2026 서울커피엑스포가 동시 진행돼 입장권 하나로 두 전시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사진=뉴스1).하루 일찍 열린 ‘2026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건강을 챙기는 MZ세대들의 취향 탓에 논커피, 논카페인 베이스의 다양한 음료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선보이는 부스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여기에 비싼 인건비, 임대료를 줄일 수 있는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수익 구조를 위해 전자동 머신과 원가 절감형 장비, 운영 솔루션 등의 부스에 사람들이 몰렸다. 장기화한 경기 침체와 고물가, 고유가 등 어려운 업계 상황을 반영한 전시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한 부스 관계자는 “생두 가격 상승과 중동전쟁 리스크 등으로 원자재 부담이 크게 늘었다. 창업자들도 운영 효율을 먼저 고민하는 분위기”라며 “자동화 장비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메뉴 구성은 커피 중심에서 벗어나 티, 에이드 등 다양한 ‘논커피’ 제품이 전면에 등장했다. 여기에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 디저트들이 메뉴에 들어왔다. 커피만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 업계 상황을 보여주는 듯 했다. 실제 많은 프랜츠이즈 커피 브랜드들은 라면땅, 치킨, 떡볶이 등 가격 방어가 용이하고 마진율이 높은 디지트와 음료군으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젊은 층 사이에서는 부드러운 밀크티나 말차, 청을 이용한 음료들을 많이 찾는다”며 “커피보다 다른 음료 주문 비중이 6대4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귀띔했다.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커피엑스포’에서 관계자들이 커피 제조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서울커피엑스포는 B2B 커피 산업 전시회로 카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코엑스 D홀에서는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9일까지 열린다. 코엑스와 (사)대한제과협회,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100여개사 280개 부스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크로아상 등 기본 제품이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는 가운데, 건강을 강조한 제품이 주목받았다. 빵·마카롱·케이크 등 디저트 판매점이 모인 특별관에는 ‘빵지순례’에 나선 인파로 가득했다. 특히 제빵업계에서는 두바이 쫀득쿠키(두쫀쿠), 버터떡 등 유행 속도가 빠른 만큼 맛은 물론 차별화한 디저트 부스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몰렸다.또 빵을 트레이에 올리면 제품을 자동 인식해 가격을 계산하는 ‘AI 결제 시스템’도 등장했다. 기존 키오스크 방식보다 시간을 줄일 수 있어 1인 혹은 무인 매장 운영의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행사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 공유와 실질적인 운영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커피와 베이커리 산업 간의 비즈니스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라고 강조했다.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커피엑스포’에서 관계자가 커피 밴딩머신을 시연하고 있다. 서울커피엑스포는 B2B 커피 산업 전시회로 커피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에서 제빵 경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26)’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는 ‘세계를 블렌딩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코엑스(사장 조상현)와 한국커피연합회(회장 이영성)주최로 다양한 기기 및 장비, 원두, 원부재료, 매장 운영 솔루션까지 커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커피 비즈니스 전시다. (사진=뉴스1).
2026.04.19 I 김미경 기자
북한, 11일 만에 또 탄도미사일 '도발'…동해상 여러 발 사격
  • 북한, 11일 만에 또 탄도미사일 '도발'…동해상 여러 발 사격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북한이 19일 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우리 군은 오전 6시10분께 북한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 당국은 현재 발사체의 제원과 비행거리, 고도 등 세부 사항을 분석 중이다.이번 발사는 지난 8일 이후 11일 만이다. 당시 북한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바 있다. 북한은 지난 6~8일 일련의 ‘중요무기체계’ 시험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는데,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집속탄두를 탑재해 시험발사하고 전자기무기체계 시험, 탄소섬유모의탄 살포 시험 등도 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이달 들어 북한의 도발은 이미 네 차례에 달한다. 특히 지난 7일에도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지만, 비행 초기 단계에서 이상 징후를 보이며 공중에서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북한은 올해 들어 미사일 발사를 이어가고 있다. 1월 4일과 27일, 3월 14일에 이어 이날까지 총 7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집계된다. 군 당국은 연속적인 발사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한미 간 공조 하에 추가 동향을 추적하고 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2일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참관 아래 전략순항미사일과 대함 미사일 발사 시험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뉴스1)
2026.04.19 I 김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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