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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롯데' 3연전 '스타벅스 데이'로…한정 유니폼도 출시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간 프로야구 경기 3연전을 ‘스타벅스 데이’로 정하고, 관련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스타벅스 데이 한정 SSG랜더스 유니폼. (사진=스타벅스 코리아)신세계그룹 계열인 스타벅스 코리아와 SSG랜더스는 매년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스타벅스 데이를 기념한 한정 SSG랜더스 유니폼을 제작했고, 오는 21일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키로 했다. 해당 유니폼은 매년 완판을 기록 중이다. 한정 유니폼은 오프화이트 바탕에 스타벅스의 색상인 ‘딥그린’을 적용했고,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제작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3연전 동안 경기가 열리는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주 출입구, 전광판, 그라운드 등 곳곳에 브랜드 존을 운영한다. 장외에선 스타벅스 커피 트레일러가 다회용 컵을 가져온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1인 1회 한정 아이스 브루드 커피(톨)를 무료 제공한다. 더불어 구속 측정 이벤트도 진행해 당일 최고 구속을 기록한 남성과 여성 각 1명에게 SS 화이트 스탠리 켄처 텀블러(1183ml)도 제공한다. 올해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 개점 27주년을 기념하고 경기 3연승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속 뒷자리 숫자가 2, 3, 7을 기록한 관람객에게 스타벅스 폴더블 캠핑 런치 세트(컵)도 하루 200명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경기 전 장내에서는 랜더스 베어리스타 키체인이 달린 드론을 찾아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경기 중에는 SSG랜더스 선수가 스타벅스 홈런존(홈런 커플존)으로 홈런 기록시, 1개월 무료 음료 쿠폰(3명)을 선물한다. 특별한 시구와 시타 행사도 기획했다. 스타벅스 SSG랜더스필드 매장(1층) 점장을 비롯해,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한남DT점 파트너와 가족, 대학생 장학 사업인 ‘청년인재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청년인재와 아동 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등이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 비마이프렌즈, 김형성 프로와 손잡고 골프 팬덤 시장 진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해온 김형성 프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골프 팬덤 비즈니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K-POP과 e스포츠, 프로축구 등에서 축적한 팬덤 운영 노하우를 골프 산업에 접목해 스포츠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 프로 전용 팬덤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고, 멤버십 기반 프리미엄 팬 경험과 골프 IP를 활용한 커머스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비마이프렌즈는 자사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운영부터 멤버십, 콘텐츠 유통까지 팬덤 비즈니스 전반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비스테이지는 아티스트·크리에이터·스포츠 선수와 팬을 연결하는 팬덤 플랫폼으로, 얼마전 SK스퀘어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음악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를 인수하며 음원 유통과 스트리밍, 공연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음악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구축했다.(좌측부터) 배상훈 비마이프렌즈 사업본부장(부대표), 김형성 프로]이번 협약의 중심인 김형성 프로는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다수의 우승을 거둔 베테랑 선수로, ‘스마일 킹’이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 프로는 플랫폼 내 팬 소통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최근 골프 프로들이 대중적 영향력을 갖춘 ‘스포츠 인플루언서’로 부상하면서, 선수와 직접 소통하려는 팬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비마이프렌즈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수들이 직접 팬덤을 관리하고 브랜딩할 수 있는 전용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새롭게 구축될 플랫폼에는 김형성 프로를 비롯해 김동휘, 이미지, 임민국 등 다수의 골프 프로가 참여한다. 팬들은 선수와의 실시간 소통은 물론, 동반 라운딩 참여, 맞춤형 레슨 콘텐츠, 멤버십 전용 상품 등 기존 SNS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김형성 프로는 “팬들과 경기장 밖에서도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오랫동안 꿈꿔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와 팬이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고,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골프는 개인화된 경험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은 시장”이라며 “K-POP에서 검증된 팬덤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골프 팬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포츠 팬덤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비마이프렌즈의 ‘비스테이지’는 전 세계 350개 이상의 고객사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팬 커뮤니티와 콘텐츠, 커머스를 결합한 ‘팬덤 비즈니스 360’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 하나금융, 발달장애 예술가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 개최
-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예술가와 함께하는 미술 공모전 ‘제5회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7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 공모전 「제5회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영주(가운데)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콜라보 굿즈 참여 작가인 강원진 작가(왼쪽), 이도원 작가(오른쪽)와 함께 굿즈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하나 아트버스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2022년부터 매년 발달장애 예술가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미술 공모전으로 예술 활동을 통한 이들의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자유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제5회 하나 아트버스 미술 공모전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3개월간 역대 최대 규모인 1255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출품된 작품들은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성인 부문 20명과 아동·청소년 부문 10명 등 총 3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하나금융그룹은 수상자에게 총 10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특히 성인 부문 수상자 가운데 선발된 3명에게는 장애인 예술가 육성 사회적 기업인 ‘스프링샤인’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시상식에 참여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공모전의 관심과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며 “열정과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의 사회적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데 아낌없는 응원과 전폭적인 지원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성인부문 대상은 ‘소리의 숲’이라는 작품을 출품한 박찬호 작가가 수상했다. 작가의 읨악적 경험을 시각적 조형 언어로 확장해 표현함으로써 캔버스 전체를 채우는 반복적인 선과 기호, 다양한 악기 형상이 음악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아동·청소년부문 대상은 ‘함께 웃는 좋은 친구’의 최유진 작가가 수상했다. 2026년을 대표하는 붉은 말의 캐릭터를 표현해 현대적인 팝아트적 감수성을 자아내며 친숙한 카툰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수상 작품에 대한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5월 4일부터 15일까지는 을지로3가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의 복합문화공간 H.art1(하트원)에서 특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 작품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 ‘아트 부산(ART BUSAN) 2026’에도 전시될 예정이다.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수상작을 포함한 역대 수상작들과 커피빈코리아(텀블러, 에코백), 모나미(사인펜), PUMA(티셔츠), 119REO(카드지갑, 슬링백, 파우치)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한 굿즈를 제작해 판매하며 판매금 전액을 발달장애 예술가 양성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 기부금 중 개별 굿즈 판매금의 50%는 해당 콜라보 참여 작가에게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로열티로 제공될 예정이다.하나 아트버스 콜라보 굿즈 전제품은 6월 23일까지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1층의 별도 판매 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입이 가능하다.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파워온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한 발달장애 및 취약계층 취업 지원, 장애인의 건강한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 지원’,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마라톤 캠페인 ‘오티즘레이스’ 공식 후원, 임직원 참여 시각장애인 점자도서 제작 봉사활동 등 다양한 장애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 국제 학회서 골다공증 치료제 후속 연구 결과 발표
-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16일부터 19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골다공증 관련 국제 학술대회(WCO-IOF-ESCEO)1)에서 프롤리아2) 바이오시밀러 '오보덴스(프로젝트명 SB16)'의 임상 3상 후속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진행했던 SB16 글로벌 임상 3상의 하위집단(subgroup) 대상 탐색 목적의 분석으로,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 456명의 연령 및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등 인구학적 특성과 척추 골절 이력 등 질환 특성이 약물의 효능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가 유럽 학회에 참가해 골다공증 치료제 '오보덴스'의 임상 3상 후속 연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구체적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16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약 후 1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하위집단 분석 대상 환자들의 요추(lumbar spine, LS), 고관절(total hip, TH), 대퇴 경부(femoral neck, FN) 골밀도의 기준선 대비 변화율(%CFB)을 분석해 치료 전·후 효과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인구학적 특성과 질환 특성 변수를 감안했을 경우에도 SB16과 오리지널 의약품은 하위군의 치료에서 일관된 효과를 보였고, 이로써 임상 3상 결과와 마찬가지로 두 의약품의 생물학적 유사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 신동훈 부사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실제 처방 환경의 다양한 환자군 범위에서 오보덴스의 일관된 치료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고품질 바이오의약품 처방 확대를 위해 연구 개발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프롤리아는 미국 암젠(Amgen)社가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로, 2025년 기준 연간 글로벌 매출액은 약 6.4조원(44억 1400만 달러), 국내 시장 매출 규모는 약 1446억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에서는 지난해 7월 오보덴스를 출시해 한미약품과 공동 판매 중이며 미국에서는 사보험사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 자체상표(PL, private label)를 통해 공급, 유럽에서는 직접 판매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 허리 디스크, "노화 질환은 옛말, 2030도 허리 조심해야"
-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척추가 무너지는 시점이 빨라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석(2022년)에 따르면 척추질환 평균 진단 연령은 2012년 41.8세에서 2021년 36.9세로 4.9세 낮아졌다. 2021년 신규 환자 118만 명 중 약 40%가 20~30대로,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질환이 아니다.특히 허리디스크는 과거 노화에 의한 퇴행성 질환으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 주 원인으로 지목되며 ‘생활습관병’으로 변화하고 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신경외과 김동진 전문의는 “허리디스크의 의학적 명칭은 ‘요추 추간판탈출증’으로, 디스크 내부 수핵이 섬유륜을 뚫고 나와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이라며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이 지속되는 젊은 층에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리 아닌 ‘다리 통증’이 핵심 신호요추는 움직임이 많고 하중이 집중되는 부위로, 디스크 발생이 가장 흔하다. 젊은 환자는 퇴행성 변화는 적지만 수핵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탈출형’이 많아 통증이 강한 특징을 보인다.대표 증상은 단순 요통이 아닌 다리로 뻗치는 ‘하지 방사통’이다. 엉덩이에서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통증이 이어진다면 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 또한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기침·재채기 시 통증이 악화되는 것도 주요 신호다. 심한 경우 발에 힘이 빠지거나 발등을 들기 어려운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 간단한 자가 진단도 가능한데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편 채 들었을 때 30~70도 사이에서 심한 통증이 오면 디스크 가능성이 높다. 이런 증상은 자연 호전보다 악화되는 사례가 많아 MRI 등 정밀검사가 필요하다.허리디스크 치료의 기본은 통증과 염증 조절이다.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초기에는 약물치료, 운동요법, 물리치료, 신경차단술 등 비수술 치료를 우선 시행하며, 이 과정에서 상당수 환자가 호전된다. 다만 6주 이상 치료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근력 저하·마비 등 신경학적 이상이 뚜렷할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최근에는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양방향 내시경 수술, 미세현미경 수술 등 ‘최소 침습 수술’이 주류로, 절개 범위가 작고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자세·운동이 최고의 예방책허리디스크 예방의 핵심은 올바른 자세다. 허리는 자연스러운 곡선(요추 전만)을 유지해야 하며, 앉을 때는 등을 등받이에 밀착하고 허리를 곧게 세우는 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1시간마다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가 아닌 무릎을 굽혀 다리 힘을 사용하는 것이 척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운동도 필수다. 복부와 둔부 등 코어 근육을 강화하면 척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만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걷기·수영·플랭크 등 안정적인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만과 흡연 역시 디스크 악화 요인으로 꼽히는 만큼 체중 관리와 금연도 중요하다.김동진 전문의는 “허리디스크는 신경 압박 정도와 기능 저하 여부에 따라 치료법을 결정해야 한다”며 “비수술 치료부터 최소 침습 수술까지 단계적으로 접근하면 불필요한 수술을 줄이면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부산 출마’ 한동훈이 선택한 북구 만덕동 대단지 아파트는[누구집]
-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최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에 결심을 밝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선택한 부산 북구 만덕동 아파트에 관심이 모입니다. 해당 단지는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데요.부산 북구 만덕동 소재 백양디이스트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네이버부동산, 연합뉴스)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 전 대표가 전세 계약한 아파트는 부산 북구 만덕동 소재 백양디이스트입니다. 동문건설이 2015년 준공한 이곳은 최고 29층, 1~4단지, 총 30동으로 전용 59~113㎡ 3160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만덕동 일대 재개발로 추진된 이곳은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만덕동 인근 ‘대장 아파트’로 불립니다.이곳 전용 113㎡ 기준 지난해 11월 5억 5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는데요. 국평(전용 84㎡)은 지난 4일 각각 3억 8250만원, 3억 65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 1월에는 4억 2000만원에 손바꿈하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 전 대표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전세의 경우 국평 기준 약 3억원 가량으로 시세가 형성돼 있습니다.해당 단지 인근에는 부산 지하철 3호선인 만덕역이 도보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덕천로, 만덕대로 축에 있으며 북부산IC,백양터널, 산성터널, 만덕터널 등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덕사거리 일대의 경우 교통 요지이지만 차량으로 꽉 막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단지 뒤편으로는 금정산을 끼고 있어 등산 및 산책을 하기도 좋습니다.워낙 대단지이다보니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로 불리기도 합니다. 학교도 많은데요. 덕양초, 양천초, 만덕초 등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신덕중, 만덕중, 만덕고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다보니 통학로도 안전하게 형성돼 있으며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꽤 높습니다. 학교 인근에 영어·수학·논술학원과 미술·음악·체육 등 예체능 학원이 형성돼 있습니다.주민공동시설, 경로당,작은도서관,보육시설, 유치원, 어린이놀이터 등은 충분히 갖추고 있지만 준공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신축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은 없습니다. 다만 워낙 아이들이 많다보니 단지별 충분한 어린이놀이터가 있습니다. 병원, 약국, 마트, 카페, 식당 등 생활 인프라도 충분해 도보권으로 모든 생활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백양디이스트 인근에는 그린코아아파트, 동원아파트, 상록한신휴플러스아파트, 만덕3주공아파트, 삼성아파트, 대성타워멘션, 신만덕쌍용예가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있는데요. 북구갑 유권자가 지난 22대 총선 기준 12만 1889명이었는데요. 대부분의 표들이 해당 인근 아파트 단지에 몰려 있어 한 전 대표 입장에서는 인근 아파트에 사는 이웃들의 표가 간절한 상황입니다.
- 논카페인·식당 된 커피점…제2두쫀쿠·버터떡 찾는 빵집[르포]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시식하고 가세요~”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현장. 이곳에서는 ‘2026 서울커피엑스포’(15~18일, 코엑스 A·B홀)와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16~19일, D홀)가 동시에 열려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해당 기간 동안 하나의 입장권으로 두 박람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어 실제로 한 손에는 커피, 다른 손에는 빵을 든 방문객을 쉽게 마주칠 수 있었다. 코엑스에 따르면 두 박람회 합쳐 총 350개사, 900부스가 참여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상반기 최대 규모 베이커리 전시회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를 찾은 참관객들이 전시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일까지 열리며, 2026 서울커피엑스포가 동시 진행돼 입장권 하나로 두 전시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사진=뉴스1).하루 일찍 열린 ‘2026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건강을 챙기는 MZ세대들의 취향 탓에 논커피, 논카페인 베이스의 다양한 음료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선보이는 부스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여기에 비싼 인건비, 임대료를 줄일 수 있는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수익 구조를 위해 전자동 머신과 원가 절감형 장비, 운영 솔루션 등의 부스에 사람들이 몰렸다. 장기화한 경기 침체와 고물가, 고유가 등 어려운 업계 상황을 반영한 전시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한 부스 관계자는 “생두 가격 상승과 중동전쟁 리스크 등으로 원자재 부담이 크게 늘었다. 창업자들도 운영 효율을 먼저 고민하는 분위기”라며 “자동화 장비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메뉴 구성은 커피 중심에서 벗어나 티, 에이드 등 다양한 ‘논커피’ 제품이 전면에 등장했다. 여기에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 디저트들이 메뉴에 들어왔다. 커피만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 업계 상황을 보여주는 듯 했다. 실제 많은 프랜츠이즈 커피 브랜드들은 라면땅, 치킨, 떡볶이 등 가격 방어가 용이하고 마진율이 높은 디지트와 음료군으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젊은 층 사이에서는 부드러운 밀크티나 말차, 청을 이용한 음료들을 많이 찾는다”며 “커피보다 다른 음료 주문 비중이 6대4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귀띔했다.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커피엑스포’에서 관계자들이 커피 제조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서울커피엑스포는 B2B 커피 산업 전시회로 카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코엑스 D홀에서는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9일까지 열린다. 코엑스와 (사)대한제과협회,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100여개사 280개 부스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크로아상 등 기본 제품이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는 가운데, 건강을 강조한 제품이 주목받았다. 빵·마카롱·케이크 등 디저트 판매점이 모인 특별관에는 ‘빵지순례’에 나선 인파로 가득했다. 특히 제빵업계에서는 두바이 쫀득쿠키(두쫀쿠), 버터떡 등 유행 속도가 빠른 만큼 맛은 물론 차별화한 디저트 부스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몰렸다.또 빵을 트레이에 올리면 제품을 자동 인식해 가격을 계산하는 ‘AI 결제 시스템’도 등장했다. 기존 키오스크 방식보다 시간을 줄일 수 있어 1인 혹은 무인 매장 운영의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행사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 공유와 실질적인 운영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커피와 베이커리 산업 간의 비즈니스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라고 강조했다.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커피엑스포’에서 관계자가 커피 밴딩머신을 시연하고 있다. 서울커피엑스포는 B2B 커피 산업 전시회로 커피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에서 제빵 경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26)’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는 ‘세계를 블렌딩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코엑스(사장 조상현)와 한국커피연합회(회장 이영성)주최로 다양한 기기 및 장비, 원두, 원부재료, 매장 운영 솔루션까지 커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커피 비즈니스 전시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