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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인사 종합
-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승진임용 △김지현 ◇신규임용 △이재강 △정은혜 <헌법연구관보> ◇신규임용 △황정현○KDB산업은행◇전보 <단장> △미래성장금융실 홍정석 △사모펀드실 김용강 △인사부 박창동 △금융공학실 이선호 △PF1실 박웅찬 △IT기획부 고관식<팀장> △기획조정부 권오영 △영업기획부 임범순 △수신기획부 노재웅, 김형준, 이상규 △재무기획부 정윤철, 이성호, 최완규, 안영원, 신은용 △벤처금융실 조규철, 이엄섭, 이준성 △기술금융실 이웅주, 정태준 △온렌딩금융실 이제현 △컨설팅실 송만원 △심사1부 양국용, 김수길 △심사2부 오용근 △신용평가부 고성 △산업분석부 박상철, 이민식 △기술평가부 하승민, 임시현, 이찬일 △미래성장금융실 최만식 △영남지역본부 이승직 △강남지역본부 정한목 △중부지역본부 최명식 △영업부 김동현 △마포 홍성식 △성동 김성규 △신문로 정용석 △여의도 임홍식, 김선민 △종로 이항희 △김포 이보찬 △부천 박경태 △부평 전상준 △인천 김현준 △일산정홍수 △금정 조성제, 신지협 △남울산 김영태 △양산 김신일 △대구 이원배 △강남 김동섭 △남서초 이상호 △대치 김영현 △도곡 유일 △압구정 안경순 △잠실 방효순 △잠원 오락성 △제주 권혁철 △동탄 오경철 △분당 강미란 △안양 백승진 △판교 김성대 △평택 박성윤 △화성 백도흠 △대덕 박연수 △대전 김준형, 김용오 △아산 이태희 △천안 최철호, 구본성 △광주 윤병식 △여수 서찬진, 서영진 △전주 이진선 △기업금융1실 심방무 △기업금융3실 김경완, 한민석 △해외사업실 소호태, 이호국, 김노현, 김중곤 △무역금융실 강석형 △발행시장실 김형운, 안창우, 김기종 △M&A실 류상영, 서동호, 정욱상 △사모펀드실 반영은, 김두만, 류한걸 △인사부 이정권, 신혜숙, 이원권 △업무지원부 김윤중, 한기원 △홍보실 박찬호, 백영숙 △안전관리부 조용준, 문인식 △기업구조조정1실 전영기, 김흥철, 박진호, 김상일 △기업구조조정2실 김춘근, 박형국 △투자관리실 김영수, 송강국, 임준석, 이근환 △자금부 이국녕, 조정학, 양석환 △자금운용실 윤경환 △금융공학실 서정일, 이승호, 김상수, 윤병길 △PF1실 이희준, 양국진 △PF2실 최승호, 박인석 △PF3실 엄효운, 마국환, 최종국, 김경열, 이범구 △연금사업실 김재익, 윤부혁, 박상순, 김훈성 △신탁실 이원식, 김학봉, 오재정 △e-뱅킹전산부 오정원 △윤리준법부 박재훈 △법무지원부 오웅환 △소비자보호부 박규찬 △검사부 이민호, 홍선범, 이상진, 박영진 △비서실 하홍덕<해외주재원> △헝가리 주동빈 △런던 노형준 △선양 나재민, 최동묵 △칭다오 장영진 △홍콩 성욱제 △우즈베키스탄 오성엽○금융결제원 <부서장> △고객지원실 임경빈 △총무부 장건흥 △금융정보업무부 최영 △금융정보보호부 박순만 △e사업실 손희성 <부서소속실장> △비서실 안순용 △OTP업무실 서성윤○한국철도시설공단◇전보 <부장급> △안전품질실 품질환경부장 이문봉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인사부장 김태은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복지후생부장 정일수 △경영지원실 계약처 공사계약부장 한병덕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기획총괄부장 한성욱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창조경제부장 박성규 △기획재무본부 재무전략처 세무경리부장 김학렬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사업기획부장 박기주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유라시아물류철도TF부장 안수진 △건설본부 고속철도처 수도권고속부장 하호태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일반조정부장 이명석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영남권부장 정우승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호남권부장 조수익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광역사업1부장 고병찬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민자사업부장 이종태 △기술본부 전철처 배전설비부장 김운수 △기술본부 궤도처 궤도사업부장 유진영 △기술본부 수송계획처 열차조정부장 이기형 △기술본부 차량처TF 차량기술부장 최종호 △기술본부 차량처TF 제작관리부장 백승호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시설유지부장 이호룡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안전진단부장 김창환 △시설본부 자산개발처 복합개발부장 유승현 △시설본부 재산용지처 재산운영부장 정백 △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처TF 미주중동부장 강정수 △KR연구원 기술연구처 품질시험센터부장 배준형 △KR연구원 설계기준처 건축설비부장 김정호 △KR연구원 설계기준처 전철전력부장 조병찬 △KR연구원 설계기준처 신호통신부장 이광재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남부재산운영부장 최근희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북부재산운영부장 유영숙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이천형 △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 시설개량부장 장성용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성남여주진접선PM부장 정대호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민자사업PM부장 권진수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남북철도사업단장 이규삼 △수도권본부 기술처 차량기지PM부장 임찬규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민경화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전기안전부장 지자홍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안전사업부장 여호관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울산포항PM부장 이창현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포항삼척PM부장 최영환 △호남본부 건설기술처 경전선군장선PM부장 이종일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재산부장 조영권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박정범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안전사업부장 곽명수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장항선PM부장 김찬식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중부내륙PM부장 김윤양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김순일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전기안전부장 오재훈 △강원본부 건설기술처 안전사업부장 임명규 △강원본부 건설기술처 신호통신PM부장 김학렬○한국은행 강원본부△기획금융팀장 전법용 △총무팀장 전흥배 △총무팀 임현강 △업무팀 김민영 남정숙 △기획금융팀 이채령 박문자○한국환경공단 <부서장 전보> △인재경영처장 강동규 △토양지하수처장 전기석 △환경분석처장 양홍규 △상하수도시설처장 오세철 △폐자원에너지센터장 김종엽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안병용 △수도권동부지역본부 강원지사장 나명숙 △대구경북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이재균○신한은행◇승진 <부서장(SM)> △영업추진부장 안효열 △개인금융부장 임귀관 △중소기업고객부장 오한섭 △투자자산전략부장 김정호 △투자금융부장 정근수 △마케팅부장 박현주 △자금부장 임근일 △인사부장 이승수 △인재개발부장 최종원 △총무부장 김기호 △여신기획부장 배종화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곽우홍 △개인여신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임경래 △ICT기획부장 배시형 △연금사업부장 한용구 △군산지점장 서춘수 △군자역지점장 손충순 △굽은다리역지점장 윤태수 △남부법원지점장 왕호민 △노은지점장 이춘우 △도산대로지점장 나훈진 △마들역지점장 겸 상계15단지지점장 박성재 △마포중앙지점장 오홍선 △미금역지점장 이상화 △서부법원지점장 이만영 △서현역지점장 이용규 △송도국제도시지점장 유상우 △신촌중앙지점장 이영종 △연신내지점장 정창현 △중화역지점장겸 묵동지점장 김선화 △파이낸스센터지점장 방동권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RM) 겸 춘천중앙지점장 이영한 △남동공단금융센터장 겸 RM 김효연 △무역센터금융센터장 겸 RM 이승렬 △방배중앙금융센터장 겸 RM 조영식 △서산금융센터장 겸 RM 박영호 △센텀금융센터장 겸 RM 류행주 △송탄금융센터장 겸 RM 최기복 △송현동금융센터장 겸 RM 이은영 △시흥대로금융센터장 겸 RM 정진철 △영등포금융센터장 겸 RM 정호준 △영통역금융센터장 겸 RM 이준구 △오창금융센터장 겸 RM 정도영 △용산금융센터장 겸 RM 송석윤 △원당금융센터장 겸 RM 조경선 △일산금융센터장겸 RM 김근창 △잠실금융센터장 겸 RM 최정식 △천호동금융센터장 겸 RM 이종수 △충주금융센터장 겸 RM 음상진 △파주중앙금융센터장 겸 RM 구춘서 △현대모터타운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설표명 △신한PWM강남대로센터장 정덕녕 △신한PWM분당센터장 서미숙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신주쿠지점장) 최영재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정학진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 대우)(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장) 한호성 △뉴델리지점장 권오형<부서장> △투자상품부장 이동성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정우 △미래전략부장 고석헌 △증권운용부장 정찬헌 △여신기획부 팀장 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흥섭 △창조금융지원실장 예준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최완철 △신탁부장 신범정 △강화지점장 이동식 △구성역지점장 박관일 △구월로지점장 박인권 △금천동지점장 윤종순 △남양산지점장 최준구 △다대포지점장 김현수 △대구중앙지점장 정광세 △대전법원지점장 김광수 △도안지점장 나진숙 △동서초지점장 유연미 △동소문지점장 안미화 △방배본동지점장 임용필 △범박동지점장 박기두 △부산역지점장 홍영석 △부천법원지점장 이규상 △사당중앙지점장 김준모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구혜영 △송도센트럴파크지점장 김봉균 △시지지점장 고병욱 △신답지점장 김승열 △신천동지점장 김덕진 △쌍용동지점장 이상준 △안산법원지점장 송필용 △양양지점장 홍도현 △여수지점장 박종효 △여주지점장 조희철 △여천지점장 황승호 △영주지점장 신승철 △영화동지점장 정성종 △오류동지점장 강동원 △용암지점장 신동호 △우장산역지점장 윤보경 △울산SK지점장 이기성 △월성동지점장 이원문 △은평뉴타운지점장 이한미 △장성동지점장 이완두 △전민동지점장 최철운 △전주지점장 설동점 △청량리지점장 황무학 △청주지웰시티지점장 곽한경 △춘천남지점장 이계웅 △퇴계원지점장 김병삼 △판교지점장 이종여 △포남동지점장 정철교 △풍무동지점장 박성환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최규순 △호계동지점장 조원도 △광주첨단금융센터장 겸 RM 송기봉 △구로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숙 △김천금융센터장 겸 RM 권순박 △논현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우상욱 △마산금융센터장 겸 RM 진승월 △명동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황은석 △목포금융센터장 겸 RM 이헌석 △서부산유통단지금융센터장 겸 RM 정영식 △서여의도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호섭 △선릉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규영 △세종로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규진 △속초금융센터장 겸 RM 이명련 △안중금융센터장 겸 RM 김귀섭 △용인금융센터장 겸 RM 김성환 △원주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진명 △월배금융센터장 겸 RM 조성호 △율하금융센터장 겸 RM 김덕환 △종로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위규 △진주중앙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빈 △진천금융센터장 겸 RM 김재우 △충무로극동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현경만 △칠곡금융센터장 겸 RM 김달수 △통영금융센터장 겸 RM 설영호 △평촌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성환 △신한PWM분당중앙센터장 이관석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홍식◇전보 <부서장> △시너지지원부장 조혜영 △WM기획실장 최갑수 △기관고객1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우동희 △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재필 △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섭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배현재 △외환사업부장 서승현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창식 △C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지욱 △구조화금융부장 박희용 △부동산금융부장 임현우 △글로벌전략부장 이태경 △글로벌영업추진부장 정지호 △글로벌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주환 △디지털뱅킹부장 권준석 △디지털뱅킹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수한 △스마트금융센터장 강인화 △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준영 △스마트고객센터장 이계엽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기흥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순영 △자금시장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조재성 △증권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근 △인재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최혁재 △직원행복센터장 이용강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한상언 △점포전략부장 문봉기 △기업여신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박상철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명규 △기업여신지원부장 겸 부장심사역 김윤홍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형용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상순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임선재 △리스크공학부장 김근배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광근 △금융결제부장 정상교 △업무지원센터장 김회상 △업무지원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윤택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오선 △금융개발부장 신희정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안종길 △정보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강말룡 △글로벌개발부장 서호완 △소비자보호센터장 박종팔 △브랜드전략부장 김은정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손무탁 △준법지원부장 이종현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전용섭 △감사부장 이순우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홍범 △가오동지점장 전진홍 △가좌동지점장 천승용 △가천대학교지점장 정해원 △강남대역지점장 박영진 △강남스포월드지점장 채병윤 △강원도청지점장 남택수 △개롱역지점장 이진원 △개봉동지점장 김진현 △개포남지점장 반종훈 △개포동역지점장 나소영 △거창지점장 김규환 △건국대학교지점장 오세문 △검단지점장 장용석 △경기대학교지점장 이광호 △고덕동지점장 박대서 △과천지점장 겸 과천원문동지점장 박석희 △관악신사동지점장 정창해 △광주법원지점장 장동권 △광화문지점장 김성주 △구리중앙지점장 이규근 △구미중앙지점장 이정호 △구포지점장 전찬옥 △군인공제회관지점장 배을용 △금정이마트지점장 김병욱 △금호역지점장 김치홍 △길음동지점장 겸 길음뉴타운지점장 최현용 △김포지점장 김재용 △김포고촌지점장 박은영 △낙성대역지점장 마현철 △남대문지점장 한영진 △남동구청지점장 김운영 △노량진역지점장 이정호 △답십리지점장 유경림 △당리동지점장 조현경 △당산중앙지점장 김성은 △대곡지점장 구태본 △대구죽전역지점장 이대희 △대림동지점장 박종재 △대림중앙지점장 이은호 △대산지점장 송범섭 △대전지점장 송완섭 △대치역지점장 겸 은마아파트지점장 이동준 △대흥역지점장 이금철 △덕소지점장 박정범 △도곡남지점장 이기복 △도곡동지점장 진성관 △도곡역지점장 이준원 △도봉동지점장 이종훈 △동광주지점장 윤영숙 △동대문지점장 이광일 △동대신동지점장 백용현 △동래지점장 윤시영 △동부법원지점장 이동규 △동부이촌동지점장 겸 이촌동지점장 김관동 △동탄숲속마을지점장 김영준 △둔산중앙지점장 정호철 △등촌서지점장 박영식 △롯데월드지점장 최태로 △마린시티지점장 염문철 △마포지점장 최성호 △만리동지점장 이선숙 △만수동지점장 정상진 △명동역지점장 신동진 △명일역지점장 윤대진 △모란역지점장 윤한국 △목3동지점장 성영식 △목동해누리지점장 조원면 △미아동지점장 겸 삼양동지점장 김현혜 △민락동지점장 정석진 △박달동지점장 김종훈 △반포서래지점장 마호창 △반포지점장 정성훈 △반포터미널지점장 겸 반포타운지점장 신현배 △발산동지점장 채경성 △발산역지점장 윤병인 △방배동지점장 전진성 △방학동지점장 겸 방학역지점장 이점구 △방화역지점장 김영관 △백마지점장 임성기 △범일동지점장 오원체 △법조타운지점장 박성현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박재철 △보문동지점장 이인승 △봉명동지점장 김상호 △봉선동지점장 이창섭 △봉은사로지점장 조승수 △봉천동지점장 겸 봉천서지점장 최성걸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전남수 △부산서면지점장 김근주 △부천송내지점장 윤석주 △부천시청역지점장 권석언 △부천역지점장 송승준 △부평구청지점장 황영진 △분당구미동지점장 이지수 △분당수내동지점장 최익준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최영일 △분당지점장 임명수 △분당탑마을지점장 박한준 △분평동지점장 이호정 △사당역지점장 최정배 △사천동지점장 이강휴 △산곡동지점장 김영호 △산곡중앙지점장 신민호 △삼선교지점장 조영우 △삼성서울병원지점장 최두연 △삼풍지점장 이기현 △상도역지점장 겸 장승배기역지점장 이동수 △상봉역지점장 박규섭 △상지대학교지점장 이민종 △서대문역지점장 민기식 △서대전지점장 겸 도마동지점장 홍형곤 △서소문지점장 강미선 △서울대학교지점장 정병각 △서잠실지점장 겸 아시아선수촌지점장 정용욱 △서초동지점장 겸 서초3동지점장 김동균 △석촌역지점장 이부순 △성당동지점장 오은규 △성동지점장 김중근 △성포동지점장 임행환 △소공중앙지점장 홍정범 △송강지점장 김종회 △송파남지점장 정돈식 △수색지점장 신은찬 △수원시청역지점장 이상우 △수지상현지점장 이해웅 △수지신봉지점장 박영호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안순우 △시흥능곡지점장 박정철 △시흥동지점장 이정우 △시흥지점장 김정호 △신갈중앙지점장 진영안 △신내동지점장 김주형 △신당동지점장 겸 남산타운지점장 양경규 △신도림동지점장 이범재 △신부동지점장 박상훈 △신설동지점장 정찬일 △신영통지점장 권봉창 △신월동지점장 겸 신정동지점장 안재성 △신제주지점장 오민철 △쌍문동지점장 손연환 △아현동지점장 어태수 △안양법원지점장 문동준 △안양역지점장 김권주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김영주 △압구정중앙지점장 이영철 △야탑역지점장 김인환 △양재스포타임지점장 성연숙 △역곡지점장 이학성 △역촌동지점장 김광원 △영통지점장 겸 용인흥덕지점장 김정수 △영월지점장 김창길 △올림픽선수촌지점장 맹성준 △용산파크타워지점장 정세훈 △용인동백지점장 겸 동백역지점장 이강 △운정남지점장 겸 운정지점장 정태우 △울산현대지점장 김청곤 △월곡동지점장 장재수 △유한양행지점장 겸 대방역지점장 박계수 △응암동지점장 심우범 △의왕지점장 한용근 △이대목동병원지점장 김영애 △인천남구청지점장 변성익 △인천논현역지점장 겸 인천에코메트로지점장 박수용 △인천서구청지점장 오강묵 △인천중구청지점장 신용욱 △일산역지점장 지철수 △일산탄현지점장 겸 일산덕이지점장 안진한 △자양동지점장 정몽용 △잠실롯데캐슬지점장 노용균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송왕섭 △잠원역지점장 김성원 △장위동지점장 양금열 △정릉지점장 김승록 △주안남지점장 조성규 △중계동지점장 박현보 △중동지점장 이공환 △증평지점장 김윤해 △진해지점장 김선임 △천안불당지점장 이형범 △철산동지점장 강영구 △청주대학교지점장 성재경 △청주지점장 겸 청주중앙지점장 이용희 △청주터미널지점장 유경태 △충무로역지점장 조규일 △충정로지점장 손경익 △충주연수지점장 한진상 △태백지점장 김기해 △평내지점장 김석중 △평촌남지점장 겸 평촌초원마을지점장 임충섭 △포항지점장 최태석 △푸른청라지점장 겸 청라지점장 이규민 △하계동지점장 김기호 △한양대학교지점장 손용석 △한국콘텐츠진흥원지 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종호 △해운대지점장 정성엽 △행신중앙지점장 김진민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구승모 △혜화로지점장 윤지현 △호성동지점장 고한주 △화곡역지점장 김길래 △화서동지점장 전형진 △화정은빛마을지점장 겸 화정지점장 최재호 △K.B.S지점장 윤태웅 △기업영업부장 겸 RM 정상용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김영래 △광교 기업영업부장 겸 RM 신영근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강규원 △가든파이브 금융센터장(RM) 겸 장지동지점장 정상복 △가든파이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근민 △가락동 금융센터장(RM) 겸 문정훼밀리타운지점장 정태승 △가락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진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RM) 겸 디지털2단지금융센터장 김경민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만수 △가양역 금융센터장 겸 RM 류국현 △가양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은영 △강남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실 △강남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허경희 △강남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최병찬 △강릉중앙 금융센터장(RM) 겸 강릉지점장 장성룡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형철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래형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 겸 RM 김동일 △경기광주 금융센터장 겸 RM 박춘호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호식 △경주 금융센터장 겸 RM 조용길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연환 △곤지암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온 △광교신도시 금융센터장 겸 RM 이명석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말숙 △구로역 금융센터장 겸 RM 오세봉 △구월동 금융센터장 겸 RM 박재범 △김해 금융센터장 겸 RM 박영철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진호 △남동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학수 △남동공단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인섭 △남부터미널 금융센터장 겸 RM 조광영 △논현동 금융센터장 겸 RM 정명수 △논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미희 △논현역 금융센터장 겸 RM 김진형 △다사 금융센터장 겸 RM 김도형 △당산역 금융센터장 겸 RM 윤주호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준열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박연소 △대전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영상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홍배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정남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운영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병학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상균 △명동 금융센터장 겸 RM 강신태 △명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원기 △목포하당 금융센터장 겸 RM 차성종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우일 △무역센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승호 △무역센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우상현 △반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봉균 △반포남 금융센터장 겸 RM 이병훈 △방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전 △보라매역 금융센터장 겸 RM 황명수 △부산 금융센터장 겸 RM 김도현 △부전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인태 △부천 금융센터장 겸 RM 박수근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 겸 RM 조용호 △부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동한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광희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성대 △삼성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애련 △서교동 금융센터장 겸 RM 문만호 △서교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심재식 △서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철 △서여의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준 △서초남 금융센터장 겸 RM 마경환 △선릉 금융센터장 겸 RM 현홍주 △선릉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홍기 △선릉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우현 △선릉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임정욱 △성남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환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의재 △성서 금융센터장 겸 RM 강현철 △성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경옥 △성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재용 △성수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정호 △세종로 금융센터장 겸 RM 박민영 △세종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종구 △소공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명원 △송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양군길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웅 △순천연향동 금융센터장 겸 RM 홍승호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승진 △스타시티 금융센터장 겸 RM 안광운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하영 △시화 금융센터장 겸 RM 전귀환 △시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치언 △시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노병호 △시화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근호 △시화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오수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재신 △신사동 금융센터장 겸 RM 이오희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한 △아산배방 금융센터장 겸 RM 김민수 △안산 금융센터장 겸 RM 이준권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균 △안산스마트허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영진 △압구정역 금융센터장(RM) 겸 압구정동지점장 이환용 △압구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남수 △양산 금융센터장 겸 RM 방우건 △양재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형환 △양재역 금융센터장 겸 RM 조영식 △양주 금융센터장 겸 RM 김재호 △여의도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혁 △여의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말한 △역삼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옥 △역삼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소명필 △역삼역 금융센터장 겸 RM 정상혁 △연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찬호 △영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성용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종 △오창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승현 △용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광원 △용산전자 금융센터장 겸 RM 임시혁 △울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오세광 △울산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목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임규 △웅상 금융센터장 겸 RM 김진영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병수 △원주 금융센터장 겸 RM 주시중 △의정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태수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찬수 △인덕원 금융센터장(RM) 겸 내손동지점장 이환석 △인덕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인경 △인천주안 금융센터장 겸 RM 신선재 △인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양정욱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선준희 △인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광민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준희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정훈 △장안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희전△전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나일흠 △제주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구현 △제천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민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충종 △조치원지점장 겸 오송금융센터장(RM) 오춘근 △종각역 금융센터장(RM) 겸 수송동지점장 김수훤 △종각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지예 △종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무호 △종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서명국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은영 △진영 금융센터장 겸 RM 김신태 △창원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정룡 △천안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개 △천안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종 △충무로극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서환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겸 RM 서용규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혁 △테헤란로 중앙금융센터장(RM) 겸 삼성동지점장 박충호 △테헤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호 △퇴계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한 △평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대오 △평촌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일동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전광조 △학동 금융센터장 겸 RM 양규열 △학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도상 △학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장봉균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노영록 △화도 금융센터장 겸 RM 성정환 △대기업영업부장 겸 RM 김정익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호대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권태엽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부기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영철 △신한PWM서교센터장 박희모 △신한PWM이촌동센터장 김보선△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권미경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장 고준석 △신한PWM강남센터장 이재근 △신한PWM잠실센터장 정승희 △신한PWM일산센터장 박종길 △신한PWM부산센터장 박기섭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재민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우에노지점장) 김동옥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류지우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장) 김원기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장) 박병철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최형보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영업부장(B/C)) 이채호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장) 김재준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장) 우준식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이해창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박찬석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비엔화지점장) 심창섭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하이퐁지점장) 박윤우 △C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유한공사) 장성은 △뭄바이지점장 장무현 △푸네지점장 임상진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장) 안종주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크메르은행장) 서병현 △홍콩지점장 신유식 △미얀마사무소장 홍석우 △싱가폴지점장 박정원 △인사부소속 업무추진역 정남회○신한금융지주◇승진 △감사팀 부장 정상원○이화여대 △교육대학원장 황규호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장 이해영 △연구처 부처장 겸 산학협력단 부단장 신동희 △대외협력처 부처장 유현정 △의무산학 부단장 류동열 △교목 장윤재 안선희 △MOOC센터장 조일현 △국제하계대학 부원장 김현수 △한국여성연구원장 김은실 △예술과학융합연구소장 박승호 △통일학연구원장 겸 대학원 북한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겸 대학원 북한학과장 겸 북한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김석향 △대학원 동아시아학 연구협동과정 주임교수 송영빈 △대학원 영재교육 협동과정 주임교수 임미연 △대학원 색채디자인전공 주임교수 최경실 △대학원 조형예술학전공 주임교수 박일호 △대학원 화학·나노학과장 정병문 △대학원 행동사회경제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김우식 △대학원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 주임교수 원용진 △대학원 바이오정보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이상혁 △대학원 약학과장 하헌주 △대학원 다문화·상호문화 협동과정 주임교수 장한업 △국제대학원 부원장 브렌던 하우 △의학전문대학원 기획부장 겸 의과대학 기획부장 박미혜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부장 홍영선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한기환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우소연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박혜숙 △분자의과학교실 주임교수 조인호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손세정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 이동현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겸 법과대학 법학과장 도재형 △디자인대학 부원장 최종훈 △공연예술대학원 부원장 강영근 △심리학전공 주임교수 김수영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명과학부장 겸 화학생명분자과학부장 겸 생명과학전공 주임교수 권종범 △수리물리과학부장 전건상 △수학전공 주임교수 민조홍 △환경식품공학부장 손아정 △식품공학전공 주임교수 권영주 △디자인학부장 겸 융합디자인 연계전공 주임교수 조영식 △시각디자인전공 주임교수 김수정 △교육학과장 겸 도덕·윤리교육 연계전공 주임교수 정제영 △교육공학과장 겸 멀티미디어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임규연 △간호학부장 정덕유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신주현 △스크랜튼학부장 장원경 △정보보호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윤진 △바이오인포매틱스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상혁 △과학기술경영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은경 △국제회의센터 소장 전지현 △사회체육교육센터장 이경옥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 소장 김명희 △지구사연구소장 남종국 △나노·바이오기술연구소장 이상기 △무용학연구소장 신상미 △특수교육연구소장 박은혜 △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 한유경 △간호과학연구소장 김미영 △청정에너지소재연구소장 황성주 △영미학융합연구소장 최주리 △신산업융합대학장 김경숙 △간호대학장 양숙자 △신산업융합대학 부학장 정서진 △융합콘텐츠학과장 류철균 △의류산업학과장 홍나영 △국제사무학과장 김명옥 △체육과학부장 겸 스포츠과학전공 주임교수 겸 글로벌스포츠산업전공 주임교수 이원준 △식품영양학과장 서선희 △융합보건학과장 서동철 △간호대학 부학장 겸 간호학부장 겸 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정덕유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신주현 ○경인일보 ◇전보 △논설실장 이영재 △기획조정실장 오경택 △편집국 지역사회부 북부분실장(의정부) 이상헌 △편집국 문화부장 윤인수 △편집국 정치부장 김학석 ◇승진 △편집국장 국장 윤재준 △기획조정실장 국장 오경택 △편집국 지역사회부(양주) 부국장 이상헌 △편집국 교열부 부국장 조용완 △편집국 지역사회부(성남) 부국장 김규식○상명대△산학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겸 창작발전소장 김동근 △박물관장 류한수 △천안캠퍼스 디자인대학장 겸 상명갤러리관장 김재현○동국대△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황경태 △총무처장 박정훈 △입학처장 강삼모 △홍보처장 김관규 △남산학사 관장 겸 고양학사 관장 이성진 △경영전문대학원·경영대학 교학팀장 원충희 △총무팀장 최기석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이한주 △학생상담센터장 조경은 △홍보실장 변재덕○목원대△인문대학장 겸 인문과학연구소장 도중만 △미술·디자인대학장 이창수 △산학협력단장 고대식 △인력개발원장 천명환
- 폭락장서 ETF 포트폴리오 어떻게 짤까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연초부터 전세계 시장이 완연한 약세장으로 돌아섰다. 국제 유가는 물론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마저 바닥을 알 수 없는 폭락장이 이어지고 있다. 진정한 투자자들은 “공포를 사라”고 말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이번 ‘재테크의 여왕’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안전자산과 기회자산을 골고루 가져가는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안전자산 60%, 기회자산 40% 상방보다는 하방이 더 많이 열리 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 최소 60% 이상을 안전자산으로 배분하고 나머지 40%를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기회 자산에 분산 투자 하는 게 좋다. KDB대우증권의 ‘WORLD WIDE ETF 투자전략’는 안전자산 60%를 각각 한국채권과 글로벌채권에 30%씩 분산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나머지 40%의 기회자산 역시 7개의 글로벌 자산에 분산 할 것을 권했다. 통화 역시 이머징 시장의 리스크가 고조된 만큼 달러와 유로화 자산 비중을 70% 가까이 늘리는 게 좋다고 했다. 김해영 글로벌 투자전략 차장은 “최근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기존의 안전자<출처: KDB대우증권>산을 초과한 비중이 적절하다”며 “여전히 이머징 시장의 금융상황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기회자산 비중 10%로 일본 가장 높아 안전자산을 제외한 기회자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곳은 일본이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동안 멈춰진 건설수요가 오는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다. 현재 도쿄에서 시작된 재건축 열풍이 오피스 빌딩에서 주요 도시 골목까지 확산되고 있다. 노후화 된 도시 재정비 붐이 일고 건설과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 추천 ETF로는 일본에 상장된 Nextfunds TOPIX 건설 ETF(1619 건설)과 Wisdomtree 일본 부동산 ETF(DXJR US, Hedged)가 꼽혔다. 1619 건설의 주요 보유 종목은 다이와 하우스공업, 세키스이하우스, 다이토건탁, 다이세이건설 등이다. 김 차장은 “일본 건설업 및 관련 산업에 노출이 큰 일본 상장(ETF)가 유망하다”며 “글로벌 ETF를 선택할 땐 하락시 거래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달러 수혜, 미국 지방 은행미국 금리 인상의 수혜는 대형은행보다는 지역 은행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S&P500 섹터 중에서 금리와 민감도가 가장 높은 분야는 금융이야. 이중에서도 가계 금융 자산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역은행주가 금리 인상에 따른 예대마진 확대로 실적 개선에 직접적으로 연동될 것이란 판단이다. 추천 종목으로는 미국 지방은행 ETF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SPDR S&P Reginal Banking ETF(KRE)는 미국에 상장된 ETF로 PNC파이낸셜서비스, 시티즌스 파이낸셜그룹, 리젠스 파이낸셜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하재석 NH증권 투자전략부 알파전략팀 팀장은 “유동성이 풍부한 KRE를 추천한다”며 “레버리지를 2배(KRU), 3배(DPST)로 일으키는 ETF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밖에 미국에 상장된 중국 IT 기업들이 포함 된 KWEB(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ETF)나 수요는 여전한데 재고량이 부족한 커피 ETN(iPath Bloomberg Coffee Subindex Total Return ETN, JO)도 추천 종목으로 꼽혔다. <출처: KDB 대우증권>
- [재테크의 여왕]폭락장서 기회 잡는 ETF 포트폴리오는?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연초부터 전세계 시장이 완연한 약세장으로 돌아섰다. 국제 유가는 물론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마저 바닥을 알 수 없는 폭락장이 이어지고 있다. 진정한 투자자들은 “공포를 사라”고 말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이번 ‘재테크의 여왕’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안전자산과 기회자산을 골고루 가져가는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안전자산 60%, 기회자산 40% 상방보다는 하방이 더 많이 열리 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 최소 60% 이상을 안전자산으로 배분하고 나머지 40%를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기회 자산에 분산 투자 하는 게 좋다. KDB대우증권의 ‘WORLD WIDE ETF 투자전략’는 안전자산 60%를 각각 한국채권과 글로벌채권에 30%씩 분산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나머지 40%의 기회자산 역시 7개의 글로벌 자산에 분산 할 것을 권했다. 통화 역시 이머징 시장의 리스크가 고조된 만큼 달러와 유로화 자산 비중을 70% 가까이 늘리는 게 좋다고 했다. 김해영 글로벌 투자전략 차장은 “최근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기존의 안전자<출처: KDB대우증권>산을 초과한 비중이 적절하다”며 “여전히 이머징 시장의 금융상황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기회자산 비중 10%로 일본 가장 높아 안전자산을 제외한 기회자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곳은 일본이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동안 멈춰진 건설수요가 오는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다. 현재 도쿄에서 시작된 재건축 열풍이 오피스 빌딩에서 주요 도시 골목까지 확산되고 있다. 노후화 된 도시 재정비 붐이 일고 건설과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 추천 ETF로는 일본에 상장된 Nextfunds TOPIX 건설 ETF(1619 건설)과 Wisdomtree 일본 부동산 ETF(DXJR US, Hedged)가 꼽혔다. 1619 건설의 주요 보유 종목은 다이와 하우스공업, 세키스이하우스, 다이토건탁, 다이세이건설 등이다. 김 차장은 “일본 건설업 및 관련 산업에 노출이 큰 일본 상장(ETF)가 유망하다”며 “글로벌 ETF를 선택할 땐 하락시 거래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달러 수혜, 미국 지방 은행미국 금리 인상의 수혜는 대형은행보다는 지역 은행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S&P500 섹터 중에서 금리와 민감도가 가장 높은 분야는 금융이야. 이중에서도 가계 금융 자산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역은행주가 금리 인상에 따른 예대마진 확대로 실적 개선에 직접적으로 연동될 것이란 판단이다. 추천 종목으로는 미국 지방은행 ETF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SPDR S&P Reginal Banking ETF(KRE)는 미국에 상장된 ETF로 PNC파이낸셜서비스, 시티즌스 파이낸셜그룹, 리젠스 파이낸셜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하재석 NH증권 투자전략부 알파전략팀 팀장은 “유동성이 풍부한 KRE를 추천한다”며 “레버리지를 2배(KRU), 3배(DPST)로 일으키는 ETF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밖에 미국에 상장된 중국 IT 기업들이 포함 된 KWEB(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ETF)나 수요는 여전한데 재고량이 부족한 커피 ETN(iPath Bloomberg Coffee Subindex Total Return ETN, JO)도 추천 종목으로 꼽혔다. <출처: KDB 대우증권>
- 더민주, 김정우 세종대 교수 영입..철원·화천·양구·인재 출마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김정우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를 13일 영입한다.김정우 교수는 기획재정부 국고국 계약제도과장을 역임한 국가재정 전문가이자 영국 브리스톨(Bristol) 대학에서 정책학 박사를 받은 행정정책 전문가다.더민주는 김 교수 영입에 대해 “국가재정 특히, 공공정책과 국고관리에 탁월한 경험을 가진 인재이며 당에 부족한 재정경제 분야와 정책 시스템의 전문성을 보완해줄 인물”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강원도 철원에서 초중고를 나왔으며 서울대에서 국제경제학(학사)과 행정학(석사)을 전공했다. 이후 2011년 영국 브리스톨(Bristol) 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행정고시(제40회)에 합격, 20년간 기획재정부 등에서 정통 재정관료로 일했고 특히 재정혁신, 정부혁신, 정책 혁신을 이뤄낼 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2015년 세종대학교 교수로 임용돼 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김 교수는 야당의 험지 중의 험지인 강원도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출마를 예정하고 있다. 김 교수의 부친 김철배 더민주 강원도당 고문은 12대 총선부터 15대 총선까지 5번(보선 1회 포함)을 철원, 화천, 양구 지역에서 범민주당의 이름으로 출마했다. 5번을 내리 낙선하면서도 더민주의 깃발을 지켜왔다.김 교수는 “강원 북부 발전은 한반도 평화를 선도하는 정당인 더민주가 이뤄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서 “행정과 경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면서 “재정지출에 대한 국회 감시와 상시적 회계검사방식, 이 두 가지만 이뤄져도 국가재정의 건전성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정우 교수의 입당 인사말 전문안녕하세요. 김정우입니다. 저는 강단에 서기 전에 기획재정부 국고국 등에서 공직자로서 일했습니다. 저의 관심사는 우리나라 경제입니다. 저의 전문분야는 국가재정입니다. 국가재정은 국민경제의 버팀목입니다. 국가재정전문가로서 진단컨대, 지금 우리의 버팀목인 국가재정의 위기상황입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어둠이 깔린 밤 9시라면, 국가재정은 밤11시입니다. 자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부실을 숨기고, 국회는 재정위기에 무능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재정확충이 필요함은 여야 누구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한쪽에서는 증세가 해법이라고 말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성장이 해법이라고 합니다. 두 분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재정확충의 문제를 말하시기에 앞서, 국민의 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를 먼저 따져보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깨진 독에는 물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도둑과 함께 살고 있다면, 월급이 늘어도 살림살이는 나아지지 않습니다. 최근 몇 년간을 되짚어보십시오. 나라돈이 세는 규모가 조단위를 넘어 수십조 단위로 확대되었습니다. ‘억소리’ 나던 재정사고의 규모가 수십조로 늘어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국가보조금의 한해 누수금액은 1조원. 이건 약과입니다. 4대강 비극으로 22조원 혈세 낭비, 자원외교 한답시고 40조원 투자에 5조원만 회수한 혈세낭비, 18조원이 투입되는 한국형전투기(KFX)사업, 재정낭비라는 말로는 표현되지 않는 참사들이 연례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기획예산처와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재정/정부개혁/국고관리 업무를 하면서 청춘을 바쳤습니다. 저의 마지막 역할이었던 국고국 과장은 나라 곳간의 열쇠를 쥔 곳간지기입니다. 나라의 곳간 어느 구석에 새는 구멍이 어디인지, 어떤 쥐가 살고 있는지, 그 쥐들이 국민의 혈세를 어떻게 갉아먹는지 손바닥 보듯이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 돈으로 제 배를 불리는 세금도둑부터 잡아야 합니다. 곳간 안을 제대로 청소하기 위해선, 제대로 된 재정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재정에도 민주주의가 필요합니다.정치에서만 민주주의가 필요한 게 아닙니다. 국가재정 수입, 즉 세금은 조세법률주의에 의해 비교적 견고하게 실행되는데, 국가재정 지출은 예산안의 예산서 한 장으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예산안이 국회를 일단 통과되면, 사업집행방법, 추진체계는 행정부가 마음대로 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미국, 독일, 영국과 같이 국가 재정 지출이 국회의 감독을 받도록 국가재정법령 등을 개정하겠습니다. 국민의 대표가 국민의 돈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현재 국회에서 이루어지는 ‘사후 결산심사’가 아닌 ‘상시적 회계검사방식’이 도입되도록 하겠습니다. 즉 국회가 감사원에게 ‘상시회계검사’를 요구하는 법적 권한을 가져야 합니다. 낭비하고 나서 조사하는 게 아니라 낭비하지 못하게 매 단계에서 감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재정지출에 대한 국회 감시와 상시적 회계검사방식, 이 두 가지만 이뤄져도 국가재정의 건전성이 달라집니다.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위대한 경제정책은 사람에 대한 간절한 애정으로부터 시작됩니다.저는 경제전문가로서 분명한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경제정책에는 물리적인 숫자와 통계를 넘어선 인간적인 통찰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국민 모두가 살맛이 납니다. 서민이 살맛이 납니다. 그래야 희망이 생깁니다.바로 사람의 경제를 구현하는 길을 찾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제 고향 철원에 대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저의 아버지는 김철배 더불어민주당 고문입니다. 철원, 화천, 양구에서만 5번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습니다. 아버지가 걸었던 길을, 제가 새롭게 시작합니다. 철원의 자랑스런 아들이 되기 위해 평생을 노력했고, 이제 비전과 실력을 가지고 고향 어른신, 선후배님 앞에 설 각오를 다집니다. 철원의 발전의 토대는 평화입니다. 이것이 아버지와 제가 가진 확신입니다. ‘접경지역’이라는 말이 사라져야 합니다. ‘접경지역’이라는 말은, 그 지역을 남한의 변방으로 치부하는 말입니다.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접경지역으로 부르는 그곳은 기실 한반도의 중심입니다. 저는 제 고향 철원, 화천, 양구, 인제를 비롯한 휴전선 인근 지역을 ‘접경지역’이라는 용어대신 ‘한반도 평화지역’이라 부를 것을 제안합니다. 남북이 분단된 후 지금까지 70여년 가까이 소외되었던 ‘한반도 평화지역’의 종합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곳이 발전해야, 평화의 시대가 올수 있습니다. 이곳 주민이 행복해야, 분단의 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한반도 평화정책과 저의 경제?행정의 전문성이 더해진다면, 남한의 변방으로 치부되던 그곳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존중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나아가 ‘한반도평화지역 개발?지원청’의 설립을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으로 추진할 것을, 이 자리에서 제안드립니다. 국가재정운영의 전문가로서 정책이 살아 숨쉬는 더불어민주당, 대안이 날이 서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되는데 힘을 쏟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투자의맥]1월 효과 실종…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교보증권은 1월 효과가 실종됐지만, 주식비중 확대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김형렬 교보증권 매크로팀장은 12일 “중국 증시 폭락과 안전자산 선호 심화로 3년 연속 1월효과가 실종됐다”며 “추세적 상승보다 순환장세 정착을 고민해야 하며, 이런 관점에서 주식비중 확대는 적절하다”고 말했다.연초랠리를 뜻하는 1월 효과는 올해를 포함해 지난 2년 동안 실종됐다. 첫 거래일 및 첫 주 수익률 부진은 2014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12월 FOMC에서 금리인상 결정 이후 선진국과 신흥국 주식시장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중동 정세불안 영향으로 에너지 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증시는 연초부터 급락세를 보이며 공포심리를 촉발시키고 있고, 미국채 및 엔화 등 안전자산 쏠림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북한 핵실험 변수도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음, 삼성전자(005930) 실적도 부진했다.김 팀장은 “삼성전자의 실적부진 우려가 개별기업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IT산업 전체의 문제라는 점을 인식해야한다”며 “수요환경 회복이 쉽지 않은 만큼 새로운 성장산업에 대한 투자가 주가회복의 새로운 모티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중국증시 급락에서 비롯된 비관적 시나리오 확산은 발생 가능한 경우의 수 중에 하나이지 발생확률이 높은 시나리오라고 단정짓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중국경제의 성장둔화가 실재한 것이지만, 속도가 빨라진다는 징후는 없기 때문이다.김 팀장은 “미국 금리인상은 ‘긴축’ 보다 ‘금리 정상화’ 성격이 짙으며 추세적 경제성장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제로금리 정책을 포기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일시적 금리상승 이후로도 저금리 환경이 지속됨으로써 펀더멘탈을 반영한 주가 회복은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미국 통화정책은 시중 통화량 회수의 목적을 갖지 않기 때문에 한국은행이 정책공조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오히려 디플레이션 위험이 상존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QE) 확대·연장 가능성이 잠재돼 있어 우호적인 유동성 환경은 유지될 것으로 봤다. 따라서 경기여건 대비 유동성이 풍부해지면 높은 밸류에이션이 허용되는 투자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전망이다.김 팀장은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되겠지만 낙관적 기대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2013~2014년과 2015년(1~3분기)을 비교해 영업이익률 향상이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건강관리, IT하드웨어,건설업종에 관심을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백혈병 ‘재해 예방대책’ 합의.. 최종타결 한발짝 성큼☞[마감]코스피, 1900선 붕괴…'환율에 발목 잡혀'☞[르포]美 서부 최대 가전매장 가보니…“LG TV 매달 두배씩 성장”
- 北, 대북 확성기 방송 관련 "전쟁 접경으로 몰아가고 있다" 비난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김기남 북한 노동당 비서는 8일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대해 “나라의 정세를 전쟁 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난했다.김 비서는 조선중앙TV와 중앙방송, 평양방송 등이 8일 늦은 밤에 보도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수소탄 시험 완전 성공 경축 평양시 군민연환대회’의 축하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우리 군이 같은날 낮 12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이후 나온 북한의 첫 공식 반응이다.김 비서는 축하 연설에서 “주체 조선의 첫 수소탄 시험 성공을 배 아프게 여기고 있는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은 벌써부터 심리전 방송을 재개한다, 전략핵 폭격 비행대를 끌어들인다하며 나라의 정세를 전쟁 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원수님을 높이 모시어 백두밀림의 연길폭탄과 평천리의 기관단총으로 시작된 자위의 병기창은 오늘 원수들을 전율케 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잠수함수중탄도탄과 함께 수소탄까지도 마음먹은 대로 꽝꽝 만들어 내게 됐다”고 주장했다.김 비서는 “역사의 그 어떤 도전도 원수들의 그 어떤 발악도 원수님의 두리(주위)에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하며 존엄 높은 주체의 붉은 당기를 따라 휘황한 미래를 향해 총돌격 총매진하는 영웅적 조선 인민의 전진을 멈춰 세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광철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육군 상장)은 연설에서 “수소탄 시험을 구실로 우리의 존엄을 계속 헐뜯고 우리의 신성한 영토, 영공, 영해에 단 한 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최강의 핵보유국으로 즉시적인 천백 배의 보복 성전으로 원수의 무리를 씨종자도 남김없이 영영 쓸어버리고야 말겠다”며 위협했다.마지막 연설자로 나선 장철 국가과학원 원장은 “수천만 도씨의 고온과 엄청난 고압 기술을 우리식으로 개발하고 그에 기초해 실현한 핵융합 반응은 수소탄을 비롯한 열핵무기가 결코 큰 나라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오히려 주체 조선의 독점물이 됐다”며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을 의심하는 여론을 반박했다. 군민연환대회에는 연설자들을 비롯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봉주 내각 총리, 최태복·곽범기·오수용·김평해 당 비서등 당과 군의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가했다.또 당과 군의 일꾼과 근로자들, 청년 학생들, 해외동포 대표단, 북한 주재 외국 대표단 등도 참석했다. 북측은 군민연환대회가 끝난 뒤 축포를 쏘고 경축 무도회와 공연을 여는 등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 관련기사 ◀☞ 北,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한 날에 "8·25 합의 준수" 요구☞ 대북 확성기 방송재개에도 北 '조용'…폭풍 전야☞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첫날, 개성공단 '이상無'☞ [로포]긴장감 도는 최전방, 대북 확성기 설치 현장 가보니☞ 한중 외교장관 전화협의 오늘 오후 8시로 연기☞ 中, 北 핵실험 관련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