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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콩쿠르 우승에 브루스 리우…이혁, 아쉽게 입상 실패
  • 쇼팽 콩쿠르 우승에 브루스 리우…이혁, 아쉽게 입상 실패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6년 만에 열린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캐나다 출신 브루스 리우(24)가 1위를 차지했다. 결선 진출로 기대를 모았던 한국의 이혁(21)은 아쉽게 입상에 실패했다.제18회 쇼팽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캐나다 출신 브루스 리우(사진=쇼팽 콩쿠르 유튜브 캡처)프레데릭 쇼팽협회는 21일(현지시간) 제18회 쇼팽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2위는 일본의 쿄헤이 소리타(27)가 이탈리아·슬로베니아의 알렉산더 가드예브(26)와 공동으로 수상했다. 3위는 스페인의 마르틴 가르시아 가르시아(24)가 차지했다.일본 아이미 코바야시(26), 폴란드 야쿠프 쿠스리크(24)가 공동 4위, 이탈리아 레오노라 아르멜리니(29)가 5위, 캔나다 J.J. 준 리 부이(17)가 6위로 그 뒤를 이었다.이날 수상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심사위원들 사이의 치열한 격론으로 3시간이 미뤄진 오전 9시께 결과가 나왔다.쇼팽 콩쿠르는 폴란드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프레데릭 쇼팽을 기려 1927년 시작된 경연 대회로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손꼽힌다. 5년에 한 번씩 열리지만, 이번 콩쿠르는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6년 만에 열리고 있다.쇼팽 콩쿠르 결선에 진출한 한국인으로는 2005년 임동민·임동혁·손열음, 2015년 조성진이 있다. 조성진은 당시 만 21세 나이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임동민·임동혁 형제는 공동 3위에 올랐다.
2021.10.21 I 장병호 기자
NCT 127, 미국 이어 독일차트도 접수
  • NCT 127, 미국 이어 독일차트도 접수
  • NCT 127(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127의 글로벌 돌풍이 대단하다.지난달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는 10월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200에서 132위로 4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더불어 이번 앨범은 독일 공식 음악 차트(Offizielle Deutsche Charts)의 앨범 톱100(10월 8~14일) 차트에서도 44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진입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앞서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200 3위로 올해 K팝 최고 순위를 기록함은 물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TOP40 진입, 호주 아리아 차트 앨범 TOP50 16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TOP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또한 NCT 127은 정규 3집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데 이어 9월에만 음반 판매량 227만장을 돌파했다. 국내 음반 차트 일간, 주간, 월간 1위 싹쓸이,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0관왕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눈부신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NCT 127은 오는 25일 정규 3집 리패키지 ‘페이보릿’(Favorite)을 발표한다.
2021.10.20 I 윤기백 기자
MZ세대 10명 중 8명은 투자활동 中..."절반은 올해 수익"
  • MZ세대 10명 중 8명은 투자활동 中..."절반은 올해 수익"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MZ세대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일상적’으로 투자(예/적금 제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투자활동을 하는 직장인의 절반은 꽤 쏠쏠한 수익을 냈다. 21일 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가 수도권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한 결과, 2030세대 직장인 응답자의 83%가 주식, 부동산, 펀드, 가상 화폐 등에 ‘현재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월 수입 대비 투자 비중을 묻는 질문에 10%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8.5%로 가장 많았고 ‘20% 미만(27.0%)’, ‘30% 미만(17.9%)’이 그 뒤를 이었다. 2030세대 투자자 중 절반 이상이 전체 수입의 약 20%를 넘지 않는 수준에서 투자 활동을 하고 있었다. 특히 전체 수입의 50% 이상을 투자한다고 답한 공격적인 투자자 비중도 11.6%로 적지 않았다.중·단기(1~5년) 투자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독립, 자가 구입 등 부동산 마련’이 1위 (42.2%)를 차지했다. 2위는 ‘더 큰 투자를 위한 종자돈 마련’(40.4%)이 꼽혔고 ‘여행, 명품 구입 등 새로운 경험 및 소유를 위해’(8.8%), ‘학자금대출, 마이너스 통장 등 기존 대출 상환 목적’(5.7%) 등이 뒤를 이었다.투자방식을 묻는 질문에 ‘주식 직접 투자’가 88.2%를 차지하며 1위로 꼽혔다. 2위는 가상 화폐 (34.8%), 3위는 각종 펀드 상품 등에 투자하는 ‘주식 간접 투자’(28.0%), 4위는 저축 보험, 달러 보험 등의 ‘보험 투자’(22.9%)라고 응답했다.투자 결과도 좋았다. 올해 투자를 통해 ‘수익을 기록했다’고 답한 사람은 52.0%으로 절반이 넘는 MZ세대 투자자가 수익을 기록했다. 이밖에 ‘원금을 유지했다’는 응답자는 25.0%, ‘손실을 기록했다’는 23.0%로 집계됐다. 특히 MZ세대들은 보험에 대한 관심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따르면 ‘보험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고 답한 MZ세대 직장인 응답자가 77.5%를 기록했고 ‘이전과 비슷하거나 관심이 늘지 않았다’고 답한 비중은 22.5%에 머물렀다. 보험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고 답한 응답자 중 ‘보장성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답한 비율은 약 34.8%인 반면 ‘저축성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답한 비율은 42.7%를 웃돌았다. 저축성 보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개인 연금 형태로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38.9%를 차지했고, 이어 ‘예금, 적금보다 이자율이 높아서’(34.2%), ‘투자처로 적당하다고 생각해서’(15.2%) 등이 꼽혔다.공태식 리치앤코 대표는 “MZ세대를 고객으로 유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MZ세대 인재 영입 등 MZ세대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보험을 통해 미래 대비와 투자 효과를 동시에 꾀하고 있는 2030세대의 합리적 성향이 향후 10년 내 미래 보험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0.21 I 전선형 기자
“부탄캔 구매 시 파열방지기능 확인하세요”
  • “부탄캔 구매 시 파열방지기능 확인하세요”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부탄캔 구매 시 파열방지기능 장착을 용기 외부에 표시해 출고하고 있어 이러한 표시를 확인한 후 구매해달라고 밝혔다.파열방지기능이란 부탄캔 용기 가열로 내부가스의 압력이 상승하면 용기가 파열하는데 파열압력 전에 용기에 틈새를 만들어 가스를 방출함으로써 내부압력을 낮춰 파열을 방지하는 기능이다. 파열방지기능을 장착하면 상당수의 부탄캔 사고를 예방하고 파편에 따른 부상을 방지해 사고와 인명피해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전체 사고 97건 중 파열에 의한 사고는 78건(80%)을 차지했다.부탄캔은 국민 1인당 연간 약 4개를 사용할 정도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이지만 부탄캔에 따른 사고로 연평균 약 20건, 18.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그동안에도 파열방지기능을 갖춘 부탄캔을 일부 제조·판매하고 있으나 부탄캔에 파열방지기능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명시적인 표시가 없어 소비자는 해당 용기의 파열방지기능 유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부탄캔의 파열방지기능 장착유무를 부탄캔의 용기 외부에 표시토록 지난 7월부터 의무화함에 따라 이러한 부분을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2023년부터 모든 국내소비용 부탄캔에 대해 파열방지기능 장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을 올해 말까지 개정할 계획이다.
2021.10.20 I 문승관 기자
'2021 KAC한국예술원과 함께하는 노벨리 웹소설 공모전' 시상식 개최
  • '2021 KAC한국예술원과 함께하는 노벨리 웹소설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KAC한국예술원은 지난 16일 한국예술원 본관에서 ‘2021 KAC한국예술원과 함께하는 로맨스&로판 노벨리 웹소설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KAC한국예술원)㈜아툰즈가 주최하고 KAC한국예술원이 후원한 이번 웹소설 공모전은 독창성, 완성도, 시장성, 인기도를 기준으로 총 5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 수상의 영예는 ‘버렸던 서브남에게 청혼하게 된 사정’의 화배리 작가(성은진)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악녀는 이번 생이 마음에 든다’의 십일하 작가(박현아), 우수상은 ‘망나니 엑스트라에게 잔소리 하세요!’의 우유말랑 작가(김진아)가 선정됐다. 끝으로 장려상 수상자로는 ‘아드리안의 {혼혈 왕녀}’의 블루라군 작가(안소연)와 ‘프라우스에 꿈이 찾아올 때’의 연지홍 작가(홍지연 가 선정되며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시상식에 참여한 김범조 한국예술원 부학장은 “노벨리 웹소설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관심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수상자에겐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K-문화콘텐츠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예술원 방송작가/문예창작예술계열은 SBS 드라마극본공모 최우수작인 2부작 특집드라마 ‘아까딴유’ 및 2부작 장편소설 ‘아내’와 ‘힙합에 바친다’의 작가 김한석 교수를 비롯해 KBS ‘VJ특공대’,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배 대학토론 배틀3’의 작가 김연정 교수, tvN ‘어쩌다 어른’의 메인작가 오현주 교수, ‘극한직업’, ‘명의’, ‘SBS스페셜’ 등 다큐멘터리작가 신민정 교수, SBS ‘야심만만’과 KBS ‘연예가중계’의 이수연 교수, 시집 ‘벽화’와 ‘게임광’ 등을 출간한 시인 김영산 교수 등 스타 교수진이 직접 실무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영상문학과 순수문학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2021.10.21 I 이윤정 기자
이노비즈協, 장애인 고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이노비즈協, 장애인 고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이노비즈(기술혁신형중소기업)협회는 장애인 채용 의지를 가진 기업에게 재택 근무를 통한 고용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장애인 재택근무 솔루션기업 브이드림과 ‘이노비즈기업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이노비즈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장애인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노비즈기업과 일하고자 하는 의지를 지닌 장애인을 매칭해 재택근무 형태의 채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현재 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은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에 의해 전체 직원의 3.1%(공공기관과 지자체는 3.4%)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된다. 100인 이상 기업은 미이행 시 부담금 납부 의무가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장애인 배려 근무환경 조성 등의 어려움으로 장애인 고용 대신 부담금 납부를 선택하고 있다. 지난해 기업 및 공공기관이 납부한 부담금 총액은 7558억원에 달한다. 근로자 100인 기업이 의무고용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을 경우 매년 약 8000만원의 부담금을 납부 해야 한다.재택근무를 통한 장애인 고용은 이노비즈기업의 부담금 납부액을 줄일 수 있고, 일할 능력은 있지만 출퇴근의 어려움으로 근로를 포기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는 회원 장애인이 원활하게 이노비즈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고, 브이드림은 이노비즈기업의 장애인 채용절차 지원 및 재택근무 관리 프로그램을 공급한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기업들이 본 사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이를 통해 장애인 채용을 원하는 이노비즈기업은 장애인정보화협회 회원 등 역량을 갖춘 장애인 인력을 추천 받고, 면접 및 근로계약 등 인사 관리를 비롯하여 장애인 재택근무 관리까지 맞춤 지원받게 된다.홍창우 이노비즈협회 전무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이노비즈기업이 현재 국내 총 GDP의 약 15.8%를 차지하는 등 국내 경제의 허리층을 담당하고 있다”며 “협약을 통해 제도 20주년을 맞이한 이노비즈기업의 ESG 경영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10.19 I 김호준 기자
'위드 코로나' 청신호…확진자 1441명, 14주만 수요일 1500명 아래로
  • '위드 코로나' 청신호…확진자 1441명, 14주만 수요일 1500명 아래로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1일 0시 기준 1441명을 기록했다. 이날 수치는 수요일 기준으로 14주 만에 15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953명 이후 13일 연속 2000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어 ‘4차 대유행’이 점차 안정화를 찾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서울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후 영향이 후행적 성격을 띤다는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다음주에서 11월 초까지 확진자 추이를 봐야 정확히 안정·감소세를 판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1차 접종 완료율은 79.0%을 기록했고, 2차 접종률은 67.4%로 이번 주말경 정부가 목표로 한 70%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44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3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34만 7529명이다. 지난 15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683명→1617명→1420명→1050명→1073명→1571명→1441명을 기록했다.이날 총 검사 건수는 12만 3790건으로 통상 평일 15만건 전후보다 약간 낮았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72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 8589건(확진자 45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26건(확진자 18명)을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는 349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709명(치명률 0.78%)이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로 6만 8492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총 4058만 4013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차 접종률은 79.0%다. 접종 완료자(2차 접종자)는 32만 1965명으로 누적 3459만 3403명, 67.4%다. 이날 이상반응 통계는 발표하지 않았다.이날 국내발생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112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9.0%를 차지했다. 구체적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502명, 경기도는 523명, 인천 104명을 나타냈다. 이밖에 부산 29명, 대구 26명, 광주 15명, 대전 8명, 울산 1명, 세종 8명, 강원 31명, 충북 57명, 충남 44명, 전북 10명, 전남 12명, 경북 35명, 경남 19명, 제주 6명 등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다.한편,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11명은 중국 제외 아시아 6명, 유럽 2명, 아메리카 2명, 아프리카 1명으로 이뤄졌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확진자가 각 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들은 내국인 5명, 외국인 6명으로 검역단계에서 2명, 지역사회에서 9명이 확인됐다.
2021.10.21 I 박경훈 기자
인류 최초 조만장자 넘보는 머스크, 테슬라 아닌 이것 덕분?
  • 인류 최초 조만장자 넘보는 머스크, 테슬라 아닌 이것 덕분?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세계 최고 갑부인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조만장자’에 등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조만장자란 자산을 1조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176조원을 보유한 사람을 뜻한다.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높아지는 기업 가치가 그를 조만장자 대열에 올려놓을 것이란 설명이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AFP)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의 보고서를 인용,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가 2000억달러(약 235조원)에 달할 것이라 보도했다. 비상장사인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는 이달 초 일부 지분 매각 과정에서 1000억 달러(약 117조원)로 평가받은 바 있다. 머스크는 머스크는 스페이스X의 지분 절반가량을 갖고 있다.블룸버그는 이번 보고서가 머스크가 테슬라가 아니라 스페이스X의 성장으로 자산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머스크는 세계 최초로 억만장자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평가받아 왔지만, 모두 테슬라의 주가 상승에 따른 결과 때문일 것이라 전망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세계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현재 2414억달러(284조원)다. 이 가운데 스페이스X 지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17%다. 앞으로 스페이스X 가치가 수직상승함에 따라 머스크의 순자산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 9월 민간 회사로서는 처음으로 민간인을 우주 궤도로 쏘아 올려보내는데 성공해 큰 주목을 받았다. 앞서 우주 여행에 성공한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이나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보다 발사 시기는 늦었지만 기술 측면에서 한발 앞섰단 평가다. 저궤도 소형위성 수만 개를 쏘아 올려 지구 전역에서 이용 가능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하는 ‘스타링크’도 스페이스X의 핵심 사업이다. 스페이스X는 지금까지 스타링크용 위성을 1740대 발사했으며 2세대 스타링크 시스템 구축을 위해 3만대의 위성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8월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14개국에서 1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보고서를 작성한 애덤 조너스 애널리스트 또한 스타링크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스페이스X는 단일 기업이라기보다는 우주진출 인프라, 지구 관측, 심우주 탐사 등 여러 산업에 걸친 여러 회사의 집합체에 가깝다”라면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통신 사업이 기업 가치를 높이 평가한 결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2021.10.20 I 김무연 기자
  • 정명훈부터 BTS까지..역대 대상 수상작들[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을 통합하는 상으로 주목받았다. 무대 위 공연예술을 집대성해 6개 부문에서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이들 중 한 작품을 영예의 대상을 선정한다.[이데일리 김일환 기자]역대 대상 수상작들의 면면을 보면 자타공인 당해년도 공연예술계에서 가장 빛났던 작품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첫발을 뗀 2014년 ‘제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대상은 ‘정명훈 말러교향곡 9번’이 수상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공연한 ‘정명훈 말러교향곡 9번’은 국내 오케스트라의 기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극찬을 받았다. 2015년 ‘제2회 문화대상’의 대상은 폭발적인 흥행으로 한국형 블록버스터 뮤지컬의 새 길을 연 충무아트센터 제작의 ‘프랑켄슈타인’이 거머쥐었다. 초연 당시 2개월여 공연 기간 객석점유율 95%를 기록, 8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대형 창작뮤지컬의 가능성을 입증한 작품이다.2016년 ‘제3회 문화대상’의 대상은 ‘제1회 바닥소리극 페스티벌’이 받았다. 젊은 국악인의 모임인 판소리공장 바닥소리가 선보인 민간단체 최초의 국악극 축제였다. 2017년 ‘제4회 문화대상’의 대상은 ‘백건우의 선물’이 수상했다. 팬들로부터 받은 사연과 신청곡을 엄선해 연주했던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팬들에게 안긴 ‘선물’ 같은 공연이었다는 평가를 끌어냈다. 2018년 ‘제5회 문화대상’의 대상은 젊은 연극인들이 주축이 된 프로젝트 내친김에가 제작한 연극 ‘손님들’에게 돌아갔다. 젊은 민간 예술단체가 보여준 패기 넘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2019년 ‘제6회 문화대상’의 대상은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K팝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이 차지했다. 당시 수상작인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는 1년 2개월간 전 세계 23개 도시(총 62회 공연)에서 20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형 콘서트로, 수많은 ‘최초’ 기록을 세우며 방탄소년단에게 ‘기록소년단’이란 별칭을 안겨줬던 기념비적인 공연이다.한편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코로나19 대유행에 선제 대응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대폭 축소하면서 대상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시련이 닥친 상황에서 누구 한 명에게 대상을 안기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서다. 역경 속에서 분투하는 공연예술인 모두가 대상 수상자라는 의미도 담았다.
2021.10.20 I 윤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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