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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만난 '무소속' 케네디 주니어…"사퇴 안한다"
  • 트럼프 만난 '무소속' 케네디 주니어…"사퇴 안한다"
  •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와 회동했다.미국 무소속 대선 후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지지 현수막(사진=로이터)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이날 오전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케네디 주니어 후보가 만나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 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회동 사실이 알려지자 케네디 주니어 후보는 사퇴는 없다며, 대선 완주 의지를 드러냈다.케네디 주니어 후보는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아침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만남을 놓고 소문이 무성하다”며 “우리의 핵심 의제는 통합이었으며, 나는 이 문제를 놓고 민주당 지도자들과도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나는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케네디 캠프의 대변인도 “케네디는 유일한 친환경, 반전 후보로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물리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완주 입장을 밝혔다.케네디 주니어 후보는 무소속이지만, 일부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과 3자 대결 시 두자릿수 지지율을 보이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케네디 후보는 현재까지 여론 조사에 근거할 때 상대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표를 잠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폴리티코는 “케네디 후보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서는 큰 보탬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이후 대선 주자에 대한 경호도 강화됐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 지시로 케네디 후보에게도 경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4.07.16 I 이소현 기자
"올인원 음원유통"… 지니뮤직, 개인창작음원 플랫폼 '지니릴리' 론칭
  • "올인원 음원유통"… 지니뮤직, 개인창작음원 플랫폼 '지니릴리' 론칭
  • 지니릴리 이미지(사진=지니뮤직)[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지니뮤직(대표 서인욱)이 예비 아티스트와 일반인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창작음원을 유통 및 수익화할 수 있는 음원유통플랫폼 ‘지니릴리’ 베타버전을 16일 공개했다.지니뮤직은 “예비 아티스트와 일반인이 창작음원을 손쉽게 유통하고 수익을 거울 수 있는 음원유통플랫폼 ‘지니릴리’를 구축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누구나 음원을 만들고 유통할 수 있는 창작음원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음악감상과 창작을 함께 즐기는 일반인 음악수요층을 넓히고 창작과 소비의 선순환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지니릴리’는 ‘누구나 창작음원을 자유롭게 유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지니(genie) 릴리즈(release)’의 줄인 말이다. 누구나 창작 음원을 전 세계로 유통하고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앞으로 지니뮤직은 음원유통플랫폼 ‘지니릴리’를 통해 예비 아티스트와 일반인의 음원출시 및 유통 올인원 서비스, 채널별 음원 수익정산, 음원 노출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플랫폼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음원유통플랫폼 ‘지니릴리’의 강점은 ‘올인원 음원유통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보다 쉽게 나만의 창작음원을 전세계로 유통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있다. 그간 일반인들이 창작음원을 발매하려면 복잡한 음원유통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올인원 음원유통 자동화시스템’은 기존 음원유통단계를 간소화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이를 개선했다. 또한, 예비 아티스트와 일반인들은 음원유통을 위한 메타데이터를 손쉽게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다.지니뮤직은 ‘지니릴리’를 통해 유통된 창작음원이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 개인별로 이용현황을 제공하고 음원정산도 투명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정산내역은 음원이 발매되고, 약 2개월 이후부터 확인이 가능하다.지니뮤직은 음악플랫폼 지니와 연계하여 ‘지니릴리’에서 유통된 음원을 프로모션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지니릴리’에서 유통된 음원이 지니뮤직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노출되고, 아티스트와 리스너들의 커뮤니티활동, 공연 등을 통해 보다 많은 팬덤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도 펼칠 계획이다.서인욱 지니뮤직 대표는 “당사는 창작음원을 누구나 손쉽게 유통하고 수익화하는 플랫폼으로 ‘지니릴리’를 공개한다”며 “지니릴리 플랫폼이 기존의 음악이용패턴을 음악감상에서 음악창작으로 이끄는 트리거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덧붙여 “예비 아티스트와 일반인에게 음악유통 생태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AI음악 창작도구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6 I 윤기백 기자
디즈니 내부 자료 유출…해커 조직 “AI 접근 방식에 표적”
  • 디즈니 내부 자료 유출…해커 조직 “AI 접근 방식에 표적”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디즈니 내부 자료가 해킹 당해 온라인에 유출됐다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디즈니 해킹을 주장하는 해커 조직은 예술가들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디즈니 로고.(사진=AFP)WSJ에 따르면 ‘널벌지’로 알려진 해커 조직은 컴퓨터 코드와 미공개 프로젝트와 같은 세부 정보를 비롯해 디즈니의 수천 개 슬랙 대화 내역을 온라인에 게시했다. 여기에는 광고 캠페인, 스튜디오 기술 및 면접 후보자 등 내부 자료가 포함됐다. 자료들은 2019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최소 5년치에 해당한다고 WSJ는 전했다.디즈니 대변인은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널벌지는 “예술가의 권리를 옹호하고 일련의 사회적, 경제적 또는 정치적 가치에 기반해 대상을 선택하는” 해커 조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널벌지는 이번 디즈니 내부 자료 유출에 대해 “예술가 계약을 다루는 방식, 인공지능(AI)에 대한 접근 방식, 그리고 소비자에 대한 꽤 노골적인 무시 때문에 디즈니를 목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WSJ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이념적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짚었다. 일부 예술가들은 일부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인터넷에서 예술적 창작물을 대가 없이 무단으로 수집한다고 지적하는 한편 인터넷에 게시된 자료를 수집하는 것은 공정 사용에 해당한다고 IT업체들은 반박하고 있다. 내부 자료 공개는 기업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WSJ는 덧붙였다. 앞서 2014년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조직 라자루스는 소니픽처스가 그해 북한 풍자 영화를 개봉하자 소니픽처스를 해킹했다. 당시 소니픽처스의 내부 이메일, 미개봉 영화 등을 포함한 수만 건의 데이터가 유출됐고, 이는 당시 회장이던 에이미 파스칼 사임으로 이어졌다. 유출된 개인 정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직원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했고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소니픽처스는 상당한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
2024.07.16 I 김윤지 기자
코스닥, 850선 무너지며 약세 출발…기관 11일째 팔자
  • 코스닥, 850선 무너지며 약세 출발…기관 11일째 팔자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락 출발하며 850선이 무너졌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850선 아래로 밀려난 것은 지난 8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1%(3.48포인트) 하락한 849.40에 거래중이다.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며 증시를 압박했다. 외국인이 256억원, 기관이 10억원어치 내다 팔고 있다. 기관은 지난 2일 이후 11일 연속 팔자다. 개인은 280억원어치 사들이는 중이다.간밤 뉴욕증시는 이틀 연속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0.82포인트(0.53%) 오른 4만211.7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87포인트(0.28%) 오른 5631.22,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74.12(0.40%) 오른 1만8472.57에 장을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에서 위험선호심리 우위를 확인했다”며 “연내 2회 금리인하 기대감 유효한 가운데, 아직 실적 모멘텀이 부재하기 때문에 기술주와 금리인상 피해주 간 순환매 장세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 하락 우위다. 기계장비와 금융이 1%대 하락 중인 가운데 다수 업종이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기타제조, 제약, 금속, 오락, 운송, 운송·부품, 건설 등은 강보합권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하락 우위다.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가 1%대 약세인 가운데 알테오젠(196170)과 HLB(028300)는 약보합권이다. 삼천당제약(000250)은 5%대 강세 흐름이며 셀트리온제약(068760)도 강보합권이다. 종목별로 케이엔에스(432470)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셀루메드(049180)와 에승와이스틸텍이 19%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가 12%대 강세다. 반면 소니드(060230)는 19%대, 보로노이(310210)는 13%대 약세 흐름이다. 디티앤씨알오(383930)와 제주맥주(276730) 역시 8%대 약세다.
2024.07.16 I 이정현 기자
"달러로 연금 받으세요" AIA생명, 신상품 2종 출시
  • "달러로 연금 받으세요" AIA생명, 신상품 2종 출시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AIA생명이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고객들의 재무적 건강을 실현할 수 있는 보험 상품 2종을 출시했다.‘AIA (꼭 필요한) 더해주는 종신보험’은 고연령 및 유병력자 부모님의 케어를 돕는 상품으로, 가입나이는 80세까지 최대 20년 납기로 가입이 가능하다.1형 기납입P플러스형 가입 시에는 사망 시 보험금에 납입한 보험료까지 돌려받을 수 있으며, 가입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 중 선택할 수 있다.또한 치매부터 일반 질병관련 △간병인사용입원 △연금전환 △장애인전용보험전환 △지정대리청구서비스 △선지급서비스 등 시니어 고객에게 적합한 다양한 특약을 추가로 제공해 원하는 보장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특히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고자 7월부터 9월까지 3달간 보험료 월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제휴 상조업체와 연계해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AIA생명 마스터플래너를 매칭해 상속이나 사망 등에 따른 행정절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사진=AIA생명)‘AIA 달러로 받는 연금보험’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평가되는 달러로 가입 및 수령이 가능한 상품으로, 노후, 자녀유학, 상속 등 목적에 따라 안정적인 재정 계획을 세울 수 있다.일시납 상품으로 가입 시점 금리로 10년간 확정이자가 지급되며, 수령방식에 따라 10년간 매달 이자를 수령하고 이후 원금 환급이나 변동금리로 거치할 수 있는 ‘생활자금형’과, 10년까지 확정 금리 이후 변동금리로 거치하거나 연금으로 개시할 수 있는 거치형으로 나뉜다.여기에 연금 강화형에 한해 계약일로부터 10년 후 일시납 보험료의 15%가 계약자적립액에 가산된다. 가입은 0세부터 80세까지 가능하며, 가입한도는 최소 1만5000달러에서 1000만달러다.AIA생명 관계자는 “2025년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부모님의 건강 케어부터 자녀의 학자금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재정적 건강을 이룰 수 있도록 2가지 상품을 출시했다”며 “AIA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고객들이 자신만의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유지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6 I 유은실 기자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 소재 디지털 콘텐츠 공개
  •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 소재 디지털 콘텐츠 공개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를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사진=한국타이어)한국타이어가 MZ세대와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이번 아트워크는 ‘한국(Hankook) X 디지털 크리에이터’ 시즌4의 성과물로 정언호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정언호 작가는 자연을 배경으로 여행, 서핑, 캠핑, 자동차, 반려동물 등 본인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주제를 실제 경험에 기반하여 일러스트로 묘사하고 있는 작가다.이번에 공개된 콘텐츠는 일러스트 4종으로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인 ‘아이온’의 기술력을 일상에서 만나는 친근한 느낌으로 그려냈다. 소재는 세계 최초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 공급되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을 비롯해 여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등이 활용됐다.한국타이어는 16일부터 21일까지 디지털 아트워크 공개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와 함께 디지털 아트워크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퀴즈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정답을 기재하는 방식이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0명에게 정언호 작가의 ‘아이온’ 일러스트 4종으로 제작한 엽서 세트와 무선충전기 4종 중 1종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2024.07.16 I 공지유 기자
배우 윤박,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재계약 체결
  • 배우 윤박,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재계약 체결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윤박이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2021년 윤박과 첫 연을 맺은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측은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윤박과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윤박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윤박은 2012년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시청자를 처음 만났다. 윤박은 이듬해 KBS2 ‘굿닥터’에서 주원(박시온 역)을 곤경에 빠트리는 허당 빌런 우일규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4년 시청률 43.3%를 기록한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천재적인 실력을 가진 위암 전문의 차강재 역을 맡은 윤박은 ‘국민 장남’ 활약을 펼치며 입지를 굳혔다.이후 윤박은 JTBC ‘닥터슬럼프’, tvN ‘이로운 사기’,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tvN ‘산후조리원’, KBS2 ‘라디오 로맨스’, JTBC ‘더 패키지’, tvN ‘내성적인 보스’, JTBC ‘청춘시대’, SBS ‘돌아와요 아저씨’, MBC ‘여왕의 꽃’ 등 굵직한 드라마와 영화 ‘제비’, ‘광대들: 풍문조작단’, 연극 ‘3일간의 비’, ‘망원동 브라더스’, ‘관객 모독’ 등 안방 극장과 스크린, 연극 무대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최근 윤박은 tvN ‘이로운 사기’에서 보호관찰관 역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법무부로부터 명예 보호관찰관으로 위촉돼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뜻깊은 동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윤박은 JTBC ‘웃는 사장’, tvN ‘온앤오프’, SBS ‘정글의 법칙’, tvN ‘선다방’, tvN ‘집밥 백선생’ 등을 통해 특유의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최근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한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기존 피규어 사업을 기반으로 콘텐츠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에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천우희, 우도환, 인교진, 소이현, 박하선, 손담비, 윤박, 정인선, 김혜은, 류현경, 안창환, 곽동연, 한보름, 강민아, 윤종석, 김우석, 강덕중, 장희정, 김정환, 이해운, 김보윤, 이서, 정지훈이 소속되어 있다.
2024.07.16 I 김가영 기자
SKT, 홍대 T팩토리에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체험존 운영
  • SKT, 홍대 T팩토리에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체험존 운영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홍대에 위치한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 체험존을 오픈해 T팩토리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SK텔레콤은 홍대에 위치한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 팝업존을 오픈해 T팩토리 방문 고객들이 다양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T팩토리 방문 고객은 2층에 위치한 갤럭시 Z 시리즈 체험존에서 서클 투 서치, AI 자동 줌, 듣기 모드, PDF 전체 화면 번역 등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의 다양한 AI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SKT의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의 통화 녹음, 요약 기능과 함께, Chat GPT 4.0 기반의 채팅 서비스 챗T, AI로 증명사진 및 전문 프로필 사진을 생성해주는 에이닷 포토 등 다양한 AI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SKT는 T팩토리를 방문해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 관련 간단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춘 선착순 약 2천 명에게 3천 원 상당의 ‘CU 상품권’을 제공하는 ‘티팩고사’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또한, 현장에서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을 개통한 고객에게는 각각 3만 원 상당의 무선 충전기와 무선 보조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한편, SKT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 사전예약에서 ▲넷플릭스로 떠나는 세계여행 ▲T 로밍 쿠폰 50% 할인 ▲스마일캐시 뽑기 ▲T1 팬미팅 ▲인터파크 공연/전시 할인 ▲CU 플러스 구독 2개월 무료 등 ‘육대급(6가지 역대급) 혜택’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SKT 관계자는 “T팩토리를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T팩토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상범 SKT 유통담당은 “강력한 AI 기능으로 무장한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를 고객들이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험존을 마련했다”며 “단말 개통이 시작되는 19일부터는 제휴카드, T안심보상 등 파격적인 구매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16 I 김현아 기자
이영애 "20대 질풍노도의 시기…결혼·출산 후 배우로 깊어져"
  • 이영애 "20대 질풍노도의 시기…결혼·출산 후 배우로 깊어져"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배우 이영애와 랄프 로렌 컬렉션이 함께한 8월호 커버를 공개했다.‘The Shadowy Stranger’ 제목의 화보에서는 따뜻하면서도 서늘한, 우아하면서도 처연한 극명한 온도 차가 공존하는 배우 이영애의 다채로운 얼굴을 담았다. 대체 불가의 아이콘답게 촬영 내내 눈빛, 손끝 하나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아직 공개되지 않은 화보 속에서도 랄프 로렌 컬렉션의 2024 프리폴 시즌 룩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아이콘다운 면모를 마음껏 드러냈다.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영애는 ‘구경이’와 ‘나를 찾아줘’, ‘마에스트라’까지 복귀 후 점점 더 도전적인 작품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출산과 육아가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결혼과 출산을 겪으면서 새로운 걸 시도할 자신감이 생겼죠. 엄마가 되고 새로운 감정들을 접하고 나니까 배우로서 깊어졌다고 할까요?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졌고요. 그래서 점점 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아내이자 엄마이자 배우로서 자신의 소신도 밝혔다. “물론 20대는 질풍노도의 시기였죠. 좌충우돌하면서 정말 열심히 일했어요. 일이 좋았으니까 그렇게 뛸 수 있었고 30대 때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작품을 만났죠. 말하자면 가만히 누워서 작품이라는 열매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않았고 그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계속 땅을 파고, 밭을 갈았어요.” “결혼 전까지 그 어떤 미련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고 덕분에 아이를 낳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었던 거죠. 그 시기가 저에게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혹여 나중에 배우로 돌아갔을 때 내 자리가 조금 줄어든다 한들 후회는 없겠다 싶을 정도로요. 얼마 전에 김혜자 선생님 인터뷰를 봤는데 ‘등가 교환’이라는 사자성어를 말씀하시더라고요.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고 세상은 뭐든지 공평하다고요. 정말 그래요. 모든 걸 다 가질 수는 없어요.”이영애는 지금까지 배우로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선 ‘거리 두기’ 덕분이라고 답했다. “배우는 사람을 만나고 결국 사람에 접근해야 하는 직업이잖아요. 한 인물에 대해 연구하고 다른 사람으로 살다가 다시 또 잘 빠져나오려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고 뿌리를 내리고 그 뿌리를 굳건히 하는 시간이 필요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그 시간을 일종의 거리 두기로 채웠어요. 이 직업은 어렸을 때부터 잘한다, 예쁘다 같은 말을 수도 없이 듣거든요. ‘내가 진짜 예쁜가? 정말 잘하나?‘ 싶다가도 아무것도 아닌 가짜 뉴스나 말도 안 되는 루머로 사람들이 나를 찔러대면 나 혼자 비대하게 부풀린 풍선이 ‘펑’ 하고 터져버리죠. 이 직업은 때론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요. 다른 사람이 내 굴뚝에 와서 불을 지피고 가거든요. 이런 세계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자기만의 무언가가 필요하죠. 누군가 저한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근간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이렇게 대답할 것 같아요. 그건 혼자만의 거리 두기 덕분이었다고요.”‘하퍼스 바자’ 8월호는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2024.07.16 I 김가영 기자
동구바이오, 바이오텍 투자 확대로 '사업·수익' 두마리 토끼 잡는다
  • 동구바이오, 바이오텍 투자 확대로 '사업·수익' 두마리 토끼 잡는다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이 바이오텍(벤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이 중소제약사의 한계를 넘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특히 동구바이오제약이 투자한 기업들이 기술 이전과 주식 상장 등의 성과를 내면서 사업 역량 강화와 투자 수익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전략적 투자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효과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구바이오제약은 30여개의 바이오텍에 투자를 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21년 설립한 신기술금융 자회사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와 체계적으로 이원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략적 투자(SI),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는 재무적(FI) 투자를 각각 맡고 있다. 특히 동구바이오제약은 투자한 바이오텍들이 기술 이전 성과를 내면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이 2020년 35억원을 투자한 지놈앤컴퍼니는 최근 5860억원 규모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GENA-111)를 스위스제약사 디바이팜에 기술 이전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계약으로 디바이오팜에서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개발·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를 받는다. 계약금은 68억 8250만원에 이른다. 지놈앤컴퍼니가 개발·상업화 단계별로 성공할 때마다 받는 마일스톤을 포함한 총 계약금액은 5863억8900만원에 달한다. 자회사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가 패스웨이파트너스와 공동 운용하는 패스웨이-로프티록 글로벌 신기술조합 1호를 통해 약 50억원을 투자한 진에딧도 올해 초 글로벌 제약사 로슈그룹의 제넨텍과 8400억원 규모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 협력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진에딧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유전 질환의 원인인 변이 유전자를 치료할 수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체내 원하는 곳에 정확히 전달하는 물질을 개발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중소제약사로 자금 여력에 한계가 있는 만큼 전략적 투자를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등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이 투자한 바이오텍과 신규 파이프라인 공동 연구개발 또는 독점 판매·유통권 등을 통해 부족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이 투자한 바이오텍들이 주식 상장에 성공하며 투자 수익도 제고되고 있다. 일례로 동구바이오제약이 2018년 31억원을 투자한 디앤디파마텍의 지분 가치가 약 3배 상승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올해 1분기 기준 디앤디파마텍 지분 3.5%(30만 5360주)를 보유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의 지난 8일 종가가 3만 67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동구바이오제약이 보유한 지분 가치는 약 112억원에 달한다. 지분 가치가 6년 새 약 3배 이상 높아진 셈이다. ◇디지털헬스케어 등로 사업 영역 확대도 동구바이오제약은 투자 바이오텍들이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투자 바이오텍의 대상을 넓히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큐리언트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0억원을 투자해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큐리언트는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와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설립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유망한 기초연구과제의 상업화를 위해 2008년에 설립된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 기업이다.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큐리언트는 독일의 막스플랑크연구소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개발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큐리언트의 쥬요 연구 개발 제품은 면역항암제 Q702와 항암제 Q901,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Q301 등이다. 큐리언트는 최근 다제내성 결핵치료제 텔라세벡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추적조사 홍보 대상에 선정됐다.이번 투자로 동구바이오제약은 항암제 및 아토피 외용제에 대한 입지를 강화하게 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자사 연구개발센터와 제조인프라를 통해 큐리언트의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임상 및 제조를 진행함으로써 개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 또 큐리언트는 자사 연구개발팀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한 기초연구 과정에 집중함으로써 향후 새로운 물질 발굴 및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기술 이전 기회를 추가 확보하게 된다.동구바이오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해 4월 의료용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기업 메디컬 AI에 지난 3월 저선량 엑스레이(X-Ray)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톰에 20억원을 투자했다. 종합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의 기반이 되는 예방 진단·치료·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동구바이오제약은 1970년에 설립된 제약사로 10년 넘게 국내 피부과 처방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지난해 매출 2157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전년(170억원) 대비 약 14% 감소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바이오텍 투자 확대와 피부과와 이비인후과 등 의약품 사업 투트랙 전략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의약품사업 부문에서 올해 신제품 출시를 통해 비뇨기과 처방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씨티씨바이오와 공동 개발한 조루 및 발기부전 치료 복합제를 연내 출시한다. 이 복합제는 조루증 치료에 사용되는 클로미프라민과 발기부전 치료제인 실데나필의 복합제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성장 잠재력이 크고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곳에 전략적인 투자 진행을 통해 상대적으로 자본이 한정적인 중소제약사의 한계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7.16 I 신민준 기자
코스피, '2860선' 보합 출발…방산주 강세
  • 코스피, '2860선' 보합 출발…방산주 강세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뉴욕증시가 상승세를 탄 가운데 국내 증시는 보합으로 16일 장을 출발하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8포인트(0.05%) 오른 2862.40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서며 695억원을 팔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531억원, 15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732억원의 비차익거래 매물이 출회 중이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3% 오른 4만211.72를 기록했다. 이는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으로,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28% 오른 5631.22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40% 오른 1만8472.57에 거래를 마쳤다.지난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는 일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11월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하는 분위기다. 뿐만 아니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비둘기적 발언도 시장을 끌어올렸다. 파월 의장은 워싱턴D.C.의 이코노믹 클럽에서 연설을 통해 연준의 정책은 “길고 다양한 시차”를 두고 작동한다면서 금리인하를 위해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최근 물가 둔화 지표가 잇따라 나오는 것과 관련해 “우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확신을 높이는 더 좋은 데이터 중 일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9월 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내릴 가능성을 99.9% 반영하고 있다. 전일 96.3%보다 더 오른 것이다. 대형주가 0.07% 오르는 가운데 중형주가 0.02%, 소형주가 0.01%씩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와 의약품이 1%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증권, 종이목재, 전기가스, 유통, 금속 등이 상승세다. 반면 철강금속, 건설, 의료정밀, 화학, 전기전자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전날보다 400원(0.46%) 오른 8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SK하이닉스(000660)는 2.39% 내려 22만4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지난달 25일 이후 15거래일 만의 22만원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공화당의 정식 대선후보가 된 가운데 방산주가 오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5.28%, 한화시스템(272210)은 3.31% 강세다.
2024.07.16 I 김인경 기자
필리핀 심장병 환아, 세브란스서 치료받고 귀국
  • 필리핀 심장병 환아, 세브란스서 치료받고 귀국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세브란스병원이 선천성 심장병을 앓던 필리핀 환아를 한국으로 초청해 성공적으로 치료했다.필리핀 소년 킴(7세, KIM ABIBG ROSELLO)은 태어날 때부터 ‘팔로 네 증후군’으로 인해 일상에 어려움을 겪었다. 팔로 네 증후군(Tetralogy of Fallot)은 심장 내 두 개의 심실 사이에 큰 결손이 있으면서 심장에서 폐로 연결된 폐동맥에 협착(좁아진 상태)이 동반된 질환이다. 혈류가 폐로 정상 공급되지 못하면서 혈액 내 산소가 부족한 청색증이 생기고, 약간의 활동에도 청색증이 악화한다. 정상적인 신체 활동이 어렵고, 심하면 심정지나 뇌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킴은 친구들과 놀다가도 쭈그려 앉아 몸을 웅크리곤 했는데, 이는 심장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본능적으로 했던 행동이다. 이뿐 아니라 피가 심장에 적절히 공급되지 않아 얼굴과 입술 등이 파래지는 청색증 증세도 보였다.킴은 필리핀 현지의 열악한 의료환경과 경제적 형편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웠다. 그러던 중,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A 선교사(심장혈관외과 전문의)가 의료선교봉사에서 킴을 진료한 것을 계기로 세브란스병원과 연결됐다. 이후 세브란스병원은 킴을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하고 한국으로 초청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는 세브란스병원이 의료 취약국 환자들을 국내로 초청해 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유림 심장혈관외과 교수는 킴의 심장에 있던 심실중격결손을 막고 폐 혈액 순환을 위해 심장에서 폐로 가는 혈관을 확장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이후 기존에 50-70%였던 킴의 혈중 산소 포화도는 99%로 올랐다. 수술을 마치고 하루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겼을 정도로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회복도 빨랐다.신 교수는 “수술을 잘 견뎌주고 이제는 밝은 얼굴로 장난을 치는 킴에게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세브란스병원의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를 통해 더 많은 해외 환아들을 치료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했다.한편, 이번 킴의 수술 비용 전액은 JYP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다. 앞서 4월 JYP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써달라며 연세의료원에 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의료선교센터 소장(박진용)이 환아에게 선물을 주고 격려하고 있다.
2024.07.16 I 이순용 기자
정부 “의료계, 지금이라도 의개특위 참여해 정책 제안 달라”
  • 정부 “의료계, 지금이라도 의개특위 참여해 정책 제안 달라”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정부가 16일 의료계를 향해 지금이라도 의개특별위원회에 참여해 정책 제안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국민과 의료진 모두가 원하는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의료개혁에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 조정관은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을 언급하며 “의료개혁은 왜곡된 의료체계를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제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에서 ‘정책 추진의 지속적인 의지와 재정의 뒷받침이 없다면, 이번 의개특위에서 내놓은 정책 역시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면서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의지를 갖고 의료개혁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재정을 포함해 과감한 투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고위험·고난도 필수의료 수가를 분야별로 인상하고 있으며,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도 지난 5월 시작했다”고 소개했다.이 조정관은 “지금은 더 나은 의료개혁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전공의 여러분도 더 나은 환경에서 수련을 받고 자긍심 있는 전문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4.07.16 I 박태진 기자
하나은행, 퇴직연금 DC 수익률 5분기 연속 시중은행 1위 달성
  • 하나은행, 퇴직연금 DC 수익률 5분기 연속 시중은행 1위 달성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하나은행은 2024년 2분기 말 기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의 최근 1년간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 5분기 연속 시중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하나은행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은 원리금비보장상품 14.83%, 원리금보장상품 3.85%를 기록하며, 지난 2023년 2분기부터 5분기 연속 시중은행 1위를 달성했다.또한 2024년 상반기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말 대비 2조4000억원이 증가한 36조1000억원으로 전체 은행권에서 1위를 달성했고, 증가율(7.2%) 또한 은행권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연금전문 1등 은행’으로서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결과다. 하나은행은 2021년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4월 원금은 보장되면서 매월 이자금액을 재투자할 수 있는 연금인출기를 위한 특화상품인 ‘원리금보장형 월 지급식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이외에도 하나은행은 △연금 전문 컨설턴트의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 △전국 6개 영업점에 연금 VIP손님을 위한 전문상담센터 ‘연금 더드림 라운지’ 운영 등 손님의 연금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수도권 지역에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하나은행을 믿고 소중한 노후자산을 맡겨주신 연금 손님의 건강한 노후 설계를 위해 다양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연금상품과 맞춤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손님의 안전한 연금자산 성장과 관리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16 I 정두리 기자
“가득이요” 사라진 주유소…기름 한 방울도 아끼는 시민들
  • “가득이요” 사라진 주유소…기름 한 방울도 아끼는 시민들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BC카드가 고유가로 인한 주유 매출은 증가했지만 일부 고령층에서의 소비는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를 16일 내놨다.유류세 인하율이 축소된 1일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주유소를 찾은 차량이 주유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BC카드의 ‘ABC 리포트’ 18호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 주요 업종에서 발생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하는 등 대부분 업종에서의 매출이 하락했지만 주유(0.8%)와 온라인(2.4%) 업종 매출은 상승했다.두 업종 매출 증가의 주된 요인으로는 올해 최대 151원까지 상승한 고유가 영향 및 지속된 고물가로 최저가 물건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온라인으로 몰린 것이 꼽힌다.먼저 6월 주유 업종 매출액은 연초 대비 3%가량 증가했지만, 매출건수는 10% 이상 증가하는 등 ‘소액다건’ 결제 패턴이 많아졌다. 기간 내 건당 평균 결제액은 반년새 7%(3454원)가량 줄었다.BC카드 관계자는 “최근 유류세 인하 조치가 8월 말까지 연장됐지만, 인하율이 변경됨에 따라 소비자가 부담하는 실제 주유 금액은 리터당 최대 41원(보통 휘발유 기준)까지 증가했다”면서 “고물가에 지친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낮은 가격에 주유하기 위해 방문 시 최소 금액만 결제하고 있는 현상이 확산되는 추세”라고 밝혔다.주유 업종 내 고령층 고객의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감지됐다. 전체 매출액은 연초 대비 큰 변동이 없었지만, 80대 이상 고객의 매출액에서는 30% 이상 감소했다. 또한, 전체 연령대에서의 건당 평균 결제액은 연초 대비 7%가량 감소했지만 80대 이상 고객군에서는 41%가량 급감한 것이 확인됐다.BC카드는 80대 이상 고객군에서의 매출 하락이 발생된 원인에 대해 ‘가득 주유’를 선호했지만 급등한 유가로 인해 최소한으로 결제했거나, 일시적으로 발생됐던 겨울철 난방비와 관련된 지출이 줄어든 영향일 수 있다고 의견을 내놨다.우상현 BC카드 부사장은 “최근 신금융연구소를 통해 발표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사회 곳곳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는 등 새로운 수익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데이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고물가 등 사회현상과 관련된 분석을 최우선적으로 시행해 다양한 기관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ABC 리포트’는 국내 주요 업종에서 발생된 매출을 대분류(7개) 및 중분류(13개)로 분류한 후 특정 시점 매출과 비교한 자료로 구성됐다. 리포트는 매월 BC카드 신금융연구소 콘텐츠 채널을 통해 게재된다.
2024.07.16 I 최정훈 기자
KT알파 쇼핑 “단 3일간 타임딜”…배민 상품권부터 적립금까지
  • KT알파 쇼핑 “단 3일간 타임딜”…배민 상품권부터 적립금까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알파 쇼핑(대표 박승표)이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메가알파위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메가알파위크>는 KT알파 쇼핑 모바일에서 진행하는 월간 할인 행사로, 지난 5월 첫 행사에서 신규 가입자가 전월 대비 약 10%, 주문 금액은 26% 증가하는 등 고객 유입에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번 7월 행사에서는 300만 원 상당의 경품 및 적립금 증정과 최저가 타임딜 등 더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매일 11시, 14시, 17시 총 9개의 상품을 최저가 및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는 ‘타임딜’이 진행된다. 타임딜 대표 상품으로는 △한예지 볼륨앤소프트 물티슈 100매(17일 11시) △잭앤질 핫썸머 샌들(18일 14시) △뉴트리디데이 프리미엄 루테인 골드 3병(6개월분)(19일 14시) 등이 있으며, 정상가 대비 최대 35% 저렴한 가격에 특가 판매된다.이 외에도 식품, 패션, 주얼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200여 개의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또한, 앱 푸시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상품권 3만 원권(70명)을 증정하며, 매일 오후 3시 선착순 100명에게 KT알파 쇼핑 적립금 3천 원을 지급한다.뿐만 아니라, 결제 금액의 10% 적립 및 모바일 행사 카드 결제 시 10%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자세한 행사 내용과 상품 정보는 KT알파 쇼핑 모바일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설명: KT알파 쇼핑이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메가알파위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24.07.16 I 김현아 기자
"그곳에서는 평안하세요"… 박구윤·김수찬 등 故 현철 애도
  • "그곳에서는 평안하세요"… 박구윤·김수찬 등 故 현철 애도
  • 故 현철(사진=뉴스1)[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트롯 후배 가수들이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현철을 애도했다.박구윤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철 선배님께서) 저희 아버지께 늘 하시던 말씀이 ‘구윤이 내... 주라 내가 키울께’였다”며 “늘 그렇게 저를 예뻐하시고 업고 키워주신 가요계의 큰 별 현철 큰 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나셨다”고 글을 올렸다. 박구윤은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故 현철을 ‘큰아버지’라고 고백한 바 있다.박구윤은 “오랜 시간 투병 끝에 작고하셨기에 많이 힘드셨을거라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며 “큰 아버지 가시는 길 다 같이 기도해 달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김수찬도 SNS에 추모글을 남겼다. 김수찬은 “선생님 그곳에서는 평안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살아생전 왕성하게 활동하던 현철의 사진을 게재했다.김수찬은 “신인 때 잘 챙겨주셨는데”라며 “함께 한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곧 뵈러 가겠다”고 덧붙였다.16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 이후 신경이 손상되면서 건강이 악화돼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가 전날(15일)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82세.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07.16 I 윤기백 기자
노정희 대법관, 대법원에 사비로 도서 180종 기증
  • 노정희 대법관, 대법원에 사비로 도서 180종 기증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대법원은 노정희 대법관(60·사법연수원 19기)이 서울 서초동 대법원 열람실 및 일산 법마루(법원도서관 본관)에 도서 180종을 사비(私費)로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노정희 대법관. (사진=연합뉴스)노 대법관이 기증한 도서 중에는 ‘손영운,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김형석, 백 년의 지혜’, ‘이영민, 지리학자의 열대 인문여행: 야만과 지상낙원이라는 편견에 갇힌 열대의 진짜 모습을 만나다’, ‘김유향, 과학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챗GPT의 시대 인문학에서 답을 찾다’, ‘이병률,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성수영,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최지환,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대한민국 클래식 입문자·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한 불멸의 명곡 28’ 등이 있다. 현재 인문고전, 철학, 과학, 경제·경영, 문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법마루에 100권, 대법원 열람실에 80권이 비치됐다.노 대법관은 지난 1990년 춘천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약 6년간 법관으로 재직하다가 1995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2001년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다시 임용된 후 서울고등법원 판사,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법원도서관장을 거쳐 2018년 8월 대법관에 취임했다. 오는 8월 퇴임을 앞두고 있다.노정희 대법관 기증 도서. (사진=대법원)노 대법관은 지난 2018년 2월 법원도서관장에 취임했을 당시 법원도서관 일산 청사 이전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해 법마루 대국민 서비스의 기초를 다지기도 했다. 노 대법관은 “대법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퇴임하는 시점에 법원도서관장으로 근무했던 시절의 소중한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법원 구성원들과 국민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남기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법원도서관 관계자는 “기증해 주신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은 법원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생각의 창을 열어 줄 것”이라며 “법마루에 기증된 도서는 만 16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7.16 I 백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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