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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터크레마, 정부 부처 주관 우수기업 3관왕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덱스터크레마가 선진적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정부 부처로부터 인정받으며 업계 내 선도 기업 입지를 공고히 했다.(사진=덱스터크레마)덱스터스튜디오(206560)의 자회사이자 인공지능(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덱스터크레마(대표이사 손동진·송경운)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가 주관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가족친화 인증기업’, ‘공정채용 우수기업’에 연이어 선정됐다.이번 성과는 채용부터 근무 환경, 복리후생에 이르기까지 구성원 중심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한 회사의 전방위적 노력의 결과다. 덱스터크레마는 이를 통해 구성원의 회사 만족도가 높아지고 퇴사율 또한 개선됐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일과 생활의 균형 및 근로환경 개선에 힘쓴 우수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다. 덱스터크레마는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장기 휴가 제도 등 실질적인 제도를 운영하며 근무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 사례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자녀 출산과 양육, 가족 부양 관련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여성가족부가 부여하는 ‘가족친화 인증기업’에도 선정됐다. △자녀 돌봄 휴가 △가족 건강검진 지원 등 가족 중심의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과 가정 모두에 충실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채용 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등이 공동 주최하는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덱스터크레마는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학력, 나이 등 정보는 배제하고 직무 능력 중심의 투명한 심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모든 신입 직원들에게는 멘토가 매칭되고, 온보딩 프로그램(신규 입사자 적응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진행 중이다.손동진 덱스터크레마 대표는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차례로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기업 문화 정착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힘쓰며 업계를 대표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 아이스타트업랩㈜, ‘2025년 남동구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 기업’ 선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이스타트업랩 주식회사(이하 아이스타트업랩㈜)는 2025년 남동구청년창업지원센터 민간위탁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남동구는 청년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구축하고,이를 아이스타트업랩㈜에 위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아이스타트업랩㈜은 인하대학교가 투자기능 강화 및 창업지원 노하우를 수익화하고자 창업지원단을 법인화한 대학기반의 액셀러레이터로, 창업 이후에도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위하여 창업 단계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아이스타트업랩㈜은 남동구청년창업지원센터와 만부 청년 창업인큐베이터를 동시 운영하며 청년 창업가들에게 사무공간, 회의실, 교육 공간 등을 제공하고, 창업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아이스타트업랩㈜ 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청년 창업가들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과 함께 청년문화 조성을 통한 남동구 청년문화 정착 유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상철 아이스타트업랩㈜ 대표는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남동구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