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249건

'기막힌 유산' 강세정 "맡은 역할 중 가장 걸크러시…마음 따뜻한 캐릭터"
  • '기막힌 유산' 강세정 "맡은 역할 중 가장 걸크러시…마음 따뜻한 캐릭터"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기막힌 유산‘ 강세정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강세정. (사진=KBS)1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연출 김형일, 극본 김경희) 제작발표회에서는 강세정 신정윤 강신조 이아현 남성진 김가연 박신우가 참석했다. 주인공 공계옥 역을 맡은 강세정은 “마장동 열혈 처녀 가장 공계옥 역을 맡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세정은 ”너무 좋다. 오늘 하이라이트 영상을 처음 봤는데, 재미있을 것 같다”며 “여러 가지 역할을 해봤는데, 이번에 맡은 역할은 가장 걸크러시하다. 털털하지만 마음 따뜻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캐릭터 연기 과정에서의 고충들도 털어놨다. 강세정은 “생계를 책임져야 할 처녀 가장이다 보니 몸으로 뭔가를 해야하는 일이 많다. 촬영할 때 몸이 약간 힘들긴 하다”면서도 “그런데 드라마 전반적인 느낌이 밝다. 그 기운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은 반세기 전통을 지닌 노포 ‘부루나 면옥’을 배경으로 서른셋 무일푼 처녀 가장과 팔순의 백억 자산가의 위장 결혼으로 벌어지는 한바탕 대소동을 그린다. ‘꽃길만 걸어요’ 후속으로 20일 오후 8시 30분에 KBS1에서 만날 수 있다.
2020.04.16 I 김보영 기자
최수종 "이만기, 팔짱 풀어라" 허재도 90도 인사 '무슨 일?'
  • 최수종 "이만기, 팔짱 풀어라" 허재도 90도 인사 '무슨 일?'
  • 최수종, 이만기. 사진= JTBC ‘뭉쳐야 찬다’[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최수종이 이만기보다 한 살 많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축구팀 일레븐FC가 출연했다. 일레븐FC는 단장 최수종이 이끄는 팀으로 부단장 배우 김형일,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배우 배도환, 무술감독 정두홍, 개그맨 김지호 등이 소속돼 있다.이날 최수종은 이만기에게 “만기야”라고 불렀다. 이에 양준혁은 이만기에 “누가 봐도 이만기가 형 같다”며 최수종의 동안에 감탄했다. 최수종은 “만기가 한 살 동생이다”라고 밝혔다.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 이만기의 나이는 1963년생으로 올해 57세다. 또한 최수종은 이만기에게 “동생들을 더 칭찬하고 보듬어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에 발끈한 이만기는 “형님이 이 팀에 들어와 봐라. 속에 천불이 난다”고 말했다. 그때 최수종은 “잠깐만. 만기야 팔짱 풀어라”라고 말해 이만기를 당황하게 했다. 이날 다른 큰형 라인인 허재도 최수종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최수종, 허재. 사진=JTBC ‘뭉쳐야 찬다’최수종은 나이트클럽에서 허재를 만났는데, 부인인 하희라에게만 인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허재는 바로 달려와 “그때 못한 인사를 지금 하겠다. 형수님 얼굴에서 빛이 나서 형님을 못 본 것 같다”고 허리를 90도로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2019.08.16 I 정시내 기자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협의 본격화…양대 노조 참여
  •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협의 본격화…양대 노조 참여
  • 7일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제3기 노사전협의회 참석자들이 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인천공항공사 제공)[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을 위해 제3기 노사전(노동자·사용자전문가)협의회가 가동됐다. 공항 어린이집 재단 이사장 연임 문제로 참가를 보류했던 한국노총 소속 노조는 이사장 사퇴 후 함께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7일 공사 회의실에서 제3기 노사전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3기 협의회는 지난해 2기 때까지 논의한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절차를 마무리하고 세부 추진방안을 확정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번 회의에는 임남수 부사장 등 인천공항공사 대표단 9명과 노동자 대표단 9명이 참석했다.노조 측은 박대성 민주노총 인천공항지역지부장 등 3명, 한국노총 소속 박후동 인천공항통합노조 위원장·김형일 인천공항공사노조 수석 부위원장·김대희 인천공항보안검색노조 공동위원장 등 6명이 함께했다.공사는 1차 본협의회를 시작으로 정규직 전환 세부 채용절차, 정년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올해 안에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노사전협의회를 통해 세부 채용절차 등에 대한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박대성 인천공항지역지부장은 “올해 안에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체 1만명 노동자가 해고 없이 정규직 전환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앞서 한국노총 소속 노조들은 6월부터 인천공항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어린이꿈나무재단 이사장 A씨의 연임과 방만 경영을 문제 삼으며 노사전협의회 불참을 선언했다. 그러나 인천공항공사와 어린이꿈나무재단 측의 논의를 거쳐 A씨가 지난달 17일 사퇴하자 협의회에 전격 합류했다.한국노총 관계자는 “노조가 제기했던 이사장 문제가 해소돼 노사전협의회에 함께하기로 했다”며 “정규직 전환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인천공항공사는 2017년부터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 현재까지 비정규직원 9800여명 가운데 3188명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2019.08.08 I 이종일 기자
“데이터 사업위해 뭉쳤다”..‘K-DA’ 연합군 출정식
  • “데이터 사업위해 뭉쳤다”..‘K-DA’ 연합군 출정식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글로벌기업, 대기업,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한 한국데이터허브얼라이언스(K-DA)협의체가 본격 출범했다.K-DA에는 클라우드 업체, 데이터 관리 업체, 인공지능(AI) 기업 등이 참여했는데, 초대 회장사는 현대그룹 계열사 현대무벡스이고, 간사사는 토종 클라우드 업체 이노그리드다. 인텔코리아가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게 눈에 띈다. 이들은 각사가 지닌 대표 솔루션을 활용해 데이터 관련 다양한 사업을 수주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K-DA(한국 데이터허브 얼라이언스)는 데이터허브 고도화 및 사업확대를 위해 2차 참여기업 나무기술, 맨텍, 메타빌드, 유알피시스템이 K-DA 회장사 현대무벡스에서 참여기업 협정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맨텍 김형일 대표이사, 유알피시스템 이홍재 대표이사, K-DA 회장사 현대무벡스 진정호 대표이사, 메타빌드 조대환 부사장, 나무기술 권윤범 부사장이다. 이노그리도 제공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대표이사 김명진)은 데이터와 AI기술을 통한 데이터경제(Data Economy) 활성화와 데이터기반의 비즈니스모델 육성을 위해 현대무벡스, 인텔코리아등과 함께 K-DA(한국데이터허브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참여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오늘(31일) 2차 참여기업 나무기술(대표이사 정철), 맨텍(대표이사 김형일), 메타빌드(대표이사 조풍연), 유알피시스템(대표이사 이홍재)과 협정식을 진행했다.기존 시장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올 데이터와 AI(인공지능)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각국의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어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 시장이 2022년 2600억달러, 2025년에는 180 제타바이트(ZB)로 시장규모 와 데이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맥킨지 역시 2030년에는 기업의 70%정도가 AI기술을 채택할 정도로 AI기술이 국가 경제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술로 보고 있다. 우리 정부도 기술패권이 국가경제를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을 공감하며 국내 기업들과 국가차원의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K-DA는 지난 3월말에 대기업, 글로벌기업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 의미 있는 협의체다. 체계적인 데이터허브 구축과 사업관리, 거버넌스등을 강화하기 위해 K-DA 초대 회장사에 현대무벡스가 선출됐다.이번 2차 참여기업 협정식에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기업들로 PaaS 전문기업 나무기술과 맨텍, 스마트시티 전문기업 메타빌드,공공 AP전문기업 유알피시스템이 함께 참여한다.K-DA는 2차 참여기업들과 함께 데이터허브 즉,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그릇에 좀 더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담을 수 있게 됐다. ▲왼쪽부터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이사, 맨텍 김형일 대표이사, 유알피시스템 이홍재 대표이사, K-DA 회장사 현대무벡스 진정호 대표이사, 메타빌드 조대환 부사장, 나무기술 권윤범 부사장 ,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다.하반기에는 K-DA가 진행하는 첫번째 대규모 데이터쇼를 준비하고 있다. 9월 5일‘K-DA 컨퍼런스 2019’에서는 “당신의 데이터는 힘과 전략이 된다! 데이터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600명 규모로 진행된다. 한편 현재 K-DA 회원사에는 현대무벡스, 인텔코리아, 이노그리드, 어니컴, 현대BS&C, 테라텍, 넥스코어테크놀러지, 아이브릭스, 유비스토리, 이준시스템등 1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현대무벡스 진정호 대표이사는 “데이터는 산업의 쌀이다. 회원사들과 함께 K-DA회장사로써 데이터·AI 산업 확대에 전폭적인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K-DA 간사사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는 “K-DA회원사들과 함께 데이터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BM을 발굴 육성해 데이터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국내 데이터산업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15조, 데이터와 관련된 직접매출 규모도 6조원대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 역시 올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1787억원을 투입한다. 전년대비 4배 이상 증액되어 데이터 소유기업의 판로개척, 데이터ㆍ 구매ㆍ활용ㆍ가공등에 데이터바우처 사업지원, 데이터인력 양성등 데이터 강소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민간 기업의 주도적인 역할과 정부의 다양한 지원이 뒷받침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성장성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19.07.31 I 김현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통계청 ◇전보<국장급>△경제동향통계심의관 안형준 <과장급>△경제동향통계심의관실 산업동향과장 김보경 △경제동향통계심의관실 서비스업동향과장 민경삼 △경제동향통계심의관실 물가동향과장 김윤성 △사회통계국 가계수지동향과장 박상영 △사회통계국 복지통계과장 김서영○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로기술단장 최기용○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본부장·실장급>△혁신성장본부장 정규원 △산업진흥본부장 이은호 △R&D사업본부 항공실장 김병수○BNK금융지주 ◇승진 <부장대우>△경영지원부 지영선 <3급>△검사부 정해철 △경영지원부 황현이○IBK기업은행 ◇승진 <부행장>△기업고객그룹 김재홍 △준법감시인 김윤기 ◇전보 △경영지원그룹 최석호 <지역본부장급>△중부지역본부 김은준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인석 △경수지역본부 고경홍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김국찬 △충청지역본부 한철규 △CIB영업본부 채한식 △IBK경제연구소 조봉현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안상휘 △검사부 김형일 ◇전보 △강북지역본부 장민영 <지점장>△서초3동 조봉진 △남가좌동 황금주 △양곤사무소 김태경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임동영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쑤저우우장지행) 강신형 ◇전보 △교대역 양성관 △방배동 김주원 △삼성역 서미영 △신사동 조정애 △양재동 박용규 △언주로 민병조 △청담동 이재열 △학동역 이주흥 △가락동 강영진 △강동구청역 정재훈 △강일동 채정근 △건대역 김성권 △구의동 강호근 △마석 김현석 △방이역 이상연 △삼전동 최홍용 △송파 이욱 △워커힐 김현옥 △잠실 김광현 △잠실엘스 이송 △천호동 송종갑 △답십리 정해평 △돈암동 박용기 △송우 나기엽 △안암동 이성섭 △양주고읍 박규범 △장안동 이용기 △가양동 이유하 △동여의도 조현영 △마포 심정상 △목동사거리 진형영 △상암동 강성용 △서귀포 오치진 △신길동 김찬수 △여의도 김동욱 △염창동 권영만 △우장산역 김남연 △가산동 권덕인 △가산디지털 김재만 △가산디지털역 최광기 △개봉북 박희경 △광명테크노 양승미 △구로동 정필안 △구로디지털 신우준 △구로디지털중앙 이원호 △구로삼성IT 신정성 △구로유통단지 정대성 △남구로 박종승 △시흥 문대호 △낙성대 어종원 △노량진 박성수 △독산역 정남훈 △범계역 안대현 △보라매 최판동 △사당역 이대범 △서울대역 이병탁 △석수역 김상희 △시흥동 양순홍 △시흥유통센터 최용화 △신림동 김성진 △인덕원 박윤선 △평촌IT 심상직 △평촌남 이명석 △평촌아크로타워 최욱규 △김포장기 임혜옥 △문산 김흥국 △북가좌동 백기영 △불광역 배홍규 △삼송테크노 양희준 △연희동 유세웅 △일산마두 강응신 △일산성석 전재덕 △일산웨스턴돔 나기수 △일산장항 이상종 △일산주엽 이재근 △일산풍동 강영모 △파주운정 권혁구 △화정역 김재국 △남대문 정창수 △마장동 구영서 △명동역 최익환 △무교 이용희 △서소문 박정필 △용산 오성섭 △이태원 오상진 △장한평역 박선식 △종로 이조영 △청계7가 손진현 △퇴계로 김정욱 △석남동 이상률 △심곡동 원기호 △인천청라 김성순 △도당동 이학주 △부천내동 김은기 △부평역 정재선 △삼정동 이상열 △상동역 신성우 △송내동 김강우 △인천삼산 박술흠 △청천동 황인선 △공도 윤홍달 △안성 조민희 △평택 최남식 △화성마도 김충식 △화성발안 권우진 △화성병점 고광홍 △화성송산 김종남 △화성정남 이효상 △화성팔탄 박청준 △강릉 권오혁 △경안 이재진 △동해 조성곤 △분당서현역 강우신 △분당야탑역 배병은 △분당정자역 곽기영 △성남 김영락 △성남디지털 최한철 △성남테크노 최진배 △오포 이경홍 △원주 이종걸 △고잔중앙 임평산 △남시화 이종우 △반월MTV 한석춘 △반월공단 김학수 △반월성곡 이준한 △반월하이테크 이창순 △상록수 이상언 △서시화 나병철 △선부동 민응식 △시화 김종건 △정왕동 정봉우 △군포 홍만희 △남수원 허종복 △동수원 유택윤 △수원고색 전성홍 △수지 우병길 △수지동천역 김신혁 △원천동 조승래 △의왕 정형석 △개금동 김정중 △부전동 성동록 △사상 김봉길 △하단 정기덕 △김해상동 강상길 △김해진영 이병철 △동마산 박상근 △지사공단 최용규 △진주 최병호 △진주상평 최동식 △창원상남 황남진 △동울산 신재우 △센텀시티 전상욱 △양산 구성민 △언양 장병진 △울산북 박창식 △울산호계 곽병호 △경산공단 도규호 △경주 이춘혁 △대곡 김희경 △성서공단 김태현 △월배 임성호 △포항남 이창형 △구미 마영수 △구미3공단 김병택 △다사 강봉석 △대구 김종근 △안동 이용섭 △평리동 백석규 △대덕테크노밸리 임만교 △대전 김순기 △대천 이원영 △서대전 조태형 △아산 김진규 △아산둔포 주석부 △음성 송민희 △천안 박종학 △천안쌍용 유장희 △청주 이병운 △충주 한학전 △광주 한상옥 △광주첨단 이선주 △익산중앙 이정 △일곡 신범식 △전주 이재천 △평동공단 김재학 △프놈펜 박시정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베이징분행) 박양옥 <기업성장지점장>△전주 박계순 ◇전보 △구로동 유경희 △구로중앙 이기승 △시흥 이윤창 △안양 홍춘기 △연수 김윤형 △도당중앙 박성준 △청천동 오재민 △춘의테크노 임동규 △발안산단 함근모 △화성장안 배정목 △곤지암 김재진 △오포 김기중 △판교테크노밸리 유금 △동시화 홍종범 △반월공단 김재정 △반월서 김대범 △반월성곡 최원영 △시화중앙 홍창열 △대저동 박통일 △동마산 이태원 △마산 권영식 △창원 도창수 △경산공단 최주현 △왜관공단 이복연 △서산 한석진 △오창 박동환 △광산 양부승 ◇전보 <본부 부서장>△강남기업금융센터 현권익 △디지털기획부 박태상 △혁신R&D센터 김선환 △글로벌사업부 글로벌영업지원팀 백상현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자금결제팀 윤석연 △전략기획부 김태형 △전략기획부 자회사운영팀 김대근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윤재섭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준열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윤태훈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최형칠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김정영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오중현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조희석 △사모투자부 김진환 △프로세스혁신부 여신지원팀 이희국 △IT기획부 소지섭 △IT기획부 IT시스템운영팀 김경수 △IT정보부 김홍준 △IT채널부 장윤근 △IT그룹(수석IT전문역) 정규찬 △리스크총괄부 김학필 △리스크감리부 엄경호 △나눔행복부 최재석 △준법지원부 김성찬 △IBK경제연구소(부연구소장) 신동화 △IBK경제연구소(수석연구위원) 서경란 △정보보호부(수석IT전문역) 김경필 △검사부(수석검사역) 권오삼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안진모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이상철 △호남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조영호 △시화공단WM센터 김용갑 <기업금융지점장> △구로동기업금융 김광권 △반월중앙기업금융 김선형 △반월기업금융 이동훈 △시화공단기업금융 남대순 △김해기업금융 강경남 △녹산공단기업금융 김승규 △구미기업금융 김성길 △남동공단기업금융미래 이정환 △남동공단기업금융비전 신준호 △성서공단기업금융사랑 강경훈 <개설준비위원장>△판교제2테크노밸리 권용식 ◇승진 △홍승만 △정영선 △박경수 △전재건 △김치용 △고석현 △서한재 △김경환 △박희진 △김성훈 △이윤환 △최유식 △김민경 △신상균 △박병권 △최광석 △조상현 △이찬형 △이용복 △오영석 △윤학기 △류 선 △권재헌 △박정철 △하흥만 △이순석 △원장희 △홍말표 △이건우 △이경태 △전지은 △양영찬 △김종양 △정용태 △박규영 △양회령 △황인근 △지민수 △권기덕 △임종한 △정희석 △신기섭 △조상준 △김성창 △백은영 △노성구 △이현숙 △정헌주 △이용윤 △음미애 △오완수 △우삼명 △조사환 △김상욱 △김국완 △김명수 △이한열 △고성진 △권혁부 △이홍석 △박경일 △정치성 △김정주 △김성한 △정연동 △김춘기 △김진희 △김철민 △박필희 △박종구 △신영출 △장영규 △최성호○서울대치과병원 △병원장 구영 △치의생명과학연구원장 이인복 △대외협력실장 신터전 △의료정보·빅데이터센터장 박희경 △미래발전추진단장 권호범
2019.07.16 I 이지현 기자
  • [인사]IBK기업은행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IBK기업은행 <부행장> ◇승진 △기업고객그룹 김재홍 △준법감시인 김윤기 ◇전보 △경영지원그룹 최석호<지역본부장급> ◇승진 △중부지역본부 김은준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인석 △경수지역본부 고경홍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김국찬 △충청지역본부 한철규 △CIB영업본부 채한식 △IBK경제연구소 조봉현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안상휘 △검사부 김형일 ◇전보 △강북지역본부 장민영<본부 부서장> ◇전보 △강남기업금융센터 현권익 △디지털기획부 박태상 △혁신R&D센터 김선환 △글로벌사업부 글로벌영업지원팀 백상현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자금결제팀 윤석연 △전략기획부 김태형 △전략기획부 자회사운영팀 김대근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윤재섭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준열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윤태훈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최형칠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김정영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오중현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조희석 △사모투자부 김진환 △프로세스혁신부 여신지원팀 이희국 △IT기획부 소지섭 △IT기획부 IT시스템운영팀 김경수 △IT정보부 김홍준 △IT채널부 장윤근 △IT그룹(수석IT전문역) 정규찬 △리스크총괄부 김학필 △리스크감리부 엄경호 △나눔행복부 최재석 △준법지원부 김성찬 △IBK경제연구소(부연구소장) 신동화 △IBK경제연구소(수석연구위원) 서경란 △정보보호부(수석IT전문역) 김경필 △검사부(수석검사역) 권오삼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안진모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이상철 △호남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조영호 ◇전보 △시화공단WM센터 김용갑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구로동기업금융 김광권 △반월중앙기업금융 김선형 △반월기업금융 이동훈 △시화공단기업금융 남대순 △김해기업금융 강경남 △녹산공단기업금융 김승규 △구미기업금융 김성길 △남동공단기업금융미래 이정환 △남동공단기업금융비전 신준호 △성서공단기업금융사랑 강경훈 <지점장> ◇승진 △서초3동 조봉진 △남가좌동 황금주 △양곤사무소 김태경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임동영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쑤저우우장지행) 강신형 ◇전보 △교대역 양성관 △방배동 김주원 △삼성역 서미영 △신사동 조정애 △양재동 박용규 △언주로 민병조 △청담동 이재열 △학동역 이주흥 △가락동 강영진 △강동구청역 정재훈 △강일동 채정근 △건대역 김성권 △구의동 강호근 △마석 김현석 △방이역 이상연 △삼전동 최홍용 △송파 이욱 △워커힐 김현옥 △잠실 김광현 △잠실엘스 이송 △천호동 송종갑 △답십리 정해평 △돈암동 박용기 △송우 나기엽 △안암동 이성섭 △양주고읍 박규범 △장안동 이용기 △가양동 이유하 △동여의도 조현영 △마포 심정상 △목동사거리 진형영 △상암동 강성용 △서귀포 오치진 △신길동 김찬수 △여의도 김동욱 △염창동 권영만 △우장산역 김남연 △가산동 권덕인 △가산디지털 김재만 △가산디지털역 최광기 △개봉북 박희경 △광명테크노 양승미 △구로동 정필안 △구로디지털 신우준 △구로디지털중앙 이원호 △구로삼성IT 신정성 △구로유통단지 정대성 △남구로 박종승 △시흥 문대호 △낙성대 어종원 △노량진 박성수 △독산역 정남훈 △범계역 안대현 △보라매 최판동 △사당역 이대범 △서울대역 이병탁 △석수역 김상희 △시흥동 양순홍 △시흥유통센터 최용화 △신림동 김성진 △인덕원 박윤선 △평촌IT 심상직 △평촌남 이명석 △평촌아크로타워 최욱규 △김포장기 임혜옥 △문산 김흥국 △북가좌동 백기영 △불광역 배홍규 △삼송테크노 양희준 △연희동 유세웅 △일산마두 강응신 △일산성석 전재덕 △일산웨스턴돔 나기수 △일산장항 이상종 △일산주엽 이재근 △일산풍동 강영모 △파주운정 권혁구 △화정역 김재국 △남대문 정창수 △마장동 구영서 △명동역 최익환 △무교 이용희 △서소문 박정필 △용산 오성섭 △이태원 오상진 △장한평역 박선식 △종로 이조영 △청계7가 손진현 △퇴계로 김정욱 △석남동 이상률 △심곡동 원기호 △인천청라 김성순 △도당동 이학주 △부천내동 김은기 △부평역 정재선 △삼정동 이상열 △상동역 신성우 △송내동 김강우 △인천삼산 박술흠 △청천동 황인선 △공도 윤홍달 △안성 조민희 △평택 최남식 △화성마도 김충식 △화성발안 권우진 △화성병점 고광홍 △화성송산 김종남 △화성정남 이효상 △화성팔탄 박청준 △강릉 권오혁 △경안 이재진 △동해 조성곤 △분당서현역 강우신 △분당야탑역 배병은 △분당정자역 곽기영 △성남 김영락 △성남디지털 최한철 △성남테크노 최진배 △오포 이경홍 △원주 이종걸 △고잔중앙 임평산 △남시화 이종우 △반월MTV 한석춘 △반월공단 김학수 △반월성곡 이준한 △반월하이테크 이창순 △상록수 이상언 △서시화 나병철 △선부동 민응식 △시화 김종건 △정왕동 정봉우 △군포 홍만희 △남수원 허종복 △동수원 유택윤 △수원고색 전성홍 △수지 우병길 △수지동천역 김신혁 △원천동 조승래 △의왕 정형석 △개금동 김정중 △부전동 성동록 △사상 김봉길 △하단 정기덕 △김해상동 강상길 △김해진영 이병철 △동마산 박상근 △지사공단 최용규 △진주 최병호 △진주상평 최동식 △창원상남 황남진 △동울산 신재우 △센텀시티 전상욱 △양산 구성민 △언양 장병진 △울산북 박창식 △울산호계 곽병호 △경산공단 도규호 △경주 이춘혁 △대곡 김희경 △성서공단 김태현 △월배 임성호 △포항남 이창형 △구미 마영수 △구미3공단 김병택 △다사 강봉석 △대구 김종근 △안동 이용섭 △평리동 백석규 △대덕테크노밸리 임만교 △대전 김순기 △대천 이원영 △서대전 조태형 △아산 김진규 △아산둔포 주석부 △음성 송민희 △천안 박종학 △천안쌍용 유장희 △청주 이병운 △충주 한학전 △광주 한상옥 △광주첨단 이선주 △익산중앙 이정 △일곡 신범식 △전주 이재천 △평동공단 김재학 △프놈펜 박시정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베이징분행) 박양옥<기업성장지점장> ◇승진 △전주 박계순 ◇전보 △구로동 유경희 △구로중앙 이기승 △시흥 이윤창 △안양 홍춘기 △연수 김윤형 △도당중앙 박성준 △청천동 오재민 △춘의테크노 임동규 △발안산단 함근모 △화성장안 배정목 △곤지암 김재진 △오포 김기중 △판교테크노밸리 유금 △동시화 홍종범 △반월공단 김재정 △반월서 김대범 △반월성곡 최원영 △시화중앙 홍창열 △대저동 박통일 △동마산 이태원 △마산 권영식 △창원 도창수 △경산공단 최주현 △왜관공단 이복연 △서산 한석진 △오창 박동환 △광산 양부승< 개설준비위원장> ◇전보 △판교제2테크노밸리 권용식 ◇승진 △홍승만 △정영선 △박경수 △전재건 △김치용 △고석현 △서한재 △김경환 △박희진 △김성훈 △이윤환 △최유식 △김민경 △신상균 △박병권 △최광석 △조상현 △이찬형 △이용복 △오영석 △윤학기 △류 선 △권재헌 △박정철 △하흥만 △이순석 △원장희 △홍말표 △이건우 △이경태 △전지은 △양영찬 △김종양 △정용태 △박규영 △양회령 △황인근 △지민수 △권기덕 △임종한 △정희석 △신기섭 △조상준 △김성창 △백은영 △노성구 △이현숙 △정헌주 △이용윤 △음미애 △오완수 △우삼명 △조사환 △김상욱 △김국완 △김명수 △이한열 △고성진 △권혁부 △이홍석 △박경일 △정치성 △김정주 △김성한 △정연동 △김춘기 △김진희 △김철민 △박필희 △박종구 △신영출 △장영규 △최성호
2019.07.16 I 이승현 기자
“U2 내한, 10년 숙원사업”…MBC의 무한도전(인터뷰)
  • “U2 내한, 10년 숙원사업”…MBC의 무한도전(인터뷰)
  • 남태정 MBC U2 사무국 PD(왼쪽), 김형일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대표(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10여 년에 걸친 MBC 라디오 본부의 숙원 사업이죠. 오래전부터 라디오 PD들끼리 모이면 ‘U2 한 번 불러보자’는 말을 했어요. 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희망사항이었어요.” (안혜란 MBC 라디오 본부장)전설적인 아일랜드 록밴드 U2가 오는 12월 8일 한국을 찾는다. 데뷔 43년 만이다. 록 팬들 사이에서 U2는 “남북통일이 이뤄져야 내한할” 아티스트로 손꼽혔다. 그만큼 내한 가능성이 희박하단 의미였다. 전 세계적인 인기와 달리 국내에선 마니아층이 열광하는 밴드라는 인식이 컸다. 수익 확보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수십 억 원의 개런티를 선뜻 내기도 어려웠다. 맞춤형 장비를 사용한다는 점도 있었다. U2가 아시아 국가를 찾은 것은 2006년 일본이 유일했다. 팬들이 오랜 기다림으로 지쳐갈 때쯤 지난달 31일 내한 소식이 발표됐다. 특이한 점은 주최사였다. 그동안 톱 아티스트들의 내한이 대부분 모 카드회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엔 MBC였다. MBC U2 사무국 소속인 남태정 PD에 따르면 MBC에서 첫 내한 기획안이 나온 건 2004년이다. 2008년 본격적인 추진이 진행됐다. U2가 사회적인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는 밴드라는 점을 고려해 파주 임진각을 후보지로 물색했다. 아쉽게도 당시에는 결실을 맺지 못했다. 세월이 흘러 새 사장을 맞은 2018년 1월, 라디오 본부는 “U2 내한을 다시 도전하겠다”는 제안서를 제출했다. MBC 각 부서에서 ‘록 덕후’ 11인이 차출됐다. 남 PD도 그중 한 명이었다. 그는 “수년 전 U2 멤버인 보노 옆집에 한인이 산다는 말을 듣고 수소문했다”며 “그분을 직접 만나 내한해달라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에는 ‘근거 있는’ 자신감이었다. 그 사이 한국에는 고척돔이란 돔 공연장이 생겼고, 수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이 한국을 찾았다. 남북 상황도 달라졌다. 지난해 연말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측으로부터 “YES”라는 답을 받았다.“‘수익’이 우리의 목표는 아닙니다. 한반도에 평화 메시지를 알리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 그런 진정성이 통한 게 아닐까요?“(남태정 PD)U2는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화물 전세기 4대 분량, 50피트 카고 트럭 40대 분량의 글로벌 투어링 장비를 공수해야 한다. 콜드플레이 등 내한 아티스트들이 대부분 화물 전세기 1~2대 사용한다. U2가 그 2배에 달하는 이유는 기성 장비가 아닌 맞춤형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U2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가로 61미터·세로 14미터 규모의 8K 해상도 LED 스크린을 이용한 초대형 무대를 연출한다. 대신 스피커를 숨겨 시야를 보호하는데, 이런 기술이 “전부 화물이고, 비용”이다. 장비 설치만 5일, 철수에 이틀이 걸린다. 이 또한 다른 아티스트와 비교하면 2~3배 더 많은 인력과 시간이 투입된다. 김형일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대표는 “U2는 항상 혁신적인 기술을 요구했고,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무대 연출 기술이 성장해왔다”면서 “그런 기술력이 K팝 가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투어를 함께 진행한 김 대표는 “이번 방탄소년단 투어를 전 세계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했는데 그중 절반이 이번 U2 투어에 합류한다”고 귀띔했다.공개된 티켓 가격은 최저 9만9000원에서 최고 45만4000원(스탠딩 RED존)이다. 이중 스탠딩 RED존은 전 세계 모든 U2 공연에 존재하는 특별한 티켓이다. 이중 30만원은 에이즈 환자를 돕는 단체인 RED에 기부된다. 오랜 노력의 결실이지만 고민도 깊다. U2는 한국에선 덜 대중적인 포스트 펑크 장르가 주력이다. 지지층은 탄탄하지만 요즘 세대가 함께 반응해 줄지는 미지수다. 김형일 대표는 이번 투어의 출발점이자, 명반 ‘조슈아 트리’(The Joshua Tree)를 언급했다. ‘With or Without You’,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등 U2의 대표곡을 포함한 앨범으로 2500만 장 이상 판매되고 첫 그래미 수상을 U2에게 안겼다. 이번 투어는 ‘조슈아 트리’ 30주년을 기념하는 ‘조슈아 트리 투어’의 연장 공연이다. 6개월 동안 51회 공연으로 270만 명 이상 관중을 동원한 2017년 투어는 그 해 가장 성공한 투어로 통한다. 올해 투어는 11월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호주, 싱가포르, 일본에 이어 한국이 마지막 개최국이다. “LP판을 모으는데, ‘조슈아 트리’ LP를 정말 많이 봅니다. 이처럼 U2의 음악을 사랑했던 모든 중장년층이 집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어요. 또 K팝도, 록도 모두 사랑 받으며 문화의 저변이 단단해지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김형일 대표)
2019.06.12 I 김윤지 기자
'트욘세' 한가빈, 뮤지컬 '잃어버린 30년'서 이난영 연기
  • '트욘세' 한가빈, 뮤지컬 '잃어버린 30년'서 이난영 연기
  • ‘잃어버린 30년’ 출연진. 왼쪽부터 김형일, 한가빈, 방윤희(사진=마이클미디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욘세’ 한가빈이 뮤지컬 음악극 무대에서 ‘목포의 눈물’의 이난영을 연기한다.한가빈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전남 영광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음악극 ‘잃어버린 30년’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마이클미디어가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한가빈은 이난영 역을 맡이 극중 우미관 극장에서 ‘목포의 눈물’과 ‘봄 아가씨’ 등을 부른다.‘잃어버린 30년’은 험난했던 1950~1980년 시대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때로는 감동적이고 아름답게 그려낼 작품이다. 그 시절을 살아온 부모 세대는 신나게 춤추고 마음껏 웃을 기회를, 당시를 모르는 자녀 세대에게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겠다는 게 제작진의 의도다.‘잃어버린 30년’은 전석 무료로 부담 없이 뮤지컬 음악극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중견 연기자 김형일이 협객 ‘김두한’과 가수 ‘남진’ 1인 2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또 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 ‘꿈속의 사랑’을 비롯해 뮤지컬 ‘판타스틱스’ ‘럭키스타완판’ 등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실력파 뮤지컬 배우 방윤희 등이 출연해 노래와 춤 다양한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한가빈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해 MBC ‘서프라이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영역을 넓힌 데 이어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도 도전해 눈도장을 받았다. ‘트로트 비욘세’라는 의미의 ‘트욘세’라는 별칭까지 얻은 데 이어 뮤지컬 무대까지 진출하며 ‘도전의 아이콘’이 되고 있다.
2019.05.15 I 김은구 기자
한가빈, '미스트롯' 이후 러브콜 쇄도 '인기 실감'
  • 한가빈, '미스트롯' 이후 러브콜 쇄도 '인기 실감'
  • 한가빈(사진=마이클미디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한가빈이 ‘미스트롯’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한가빈은 TV조선 ‘미스트롯’ 첫 회에 치마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은 이후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소속사 마이클미디어가 11일 전했다.한가빈은 가창력과 무대매너 등을 인정받으며 최근 뮤지컬까지 캐스팅된데 이어 성인가요 가수들의 꿈의 무대로 꼽히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도 출연을 하게 됐다. 또 ‘미스트롯’ 관련 공연과 전국 각지의 축제와 잡지 표지모델 제안까지 받았다.11일 방송되는 ‘미스트롯’에서 ‘군부대 미션’을 선보일 한가빈은 ‘몇미터 앞에 두고’ 등 짙은 감성의 무대를 보여줬던 기존 방송과 달리 넘치는 에너지와 노련한 무대매너로 ‘군통령’에 등극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오는 5월 16일에는 오후 7시 영광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음악극 ‘잃어버린 30년’에 출연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잃어버린 30년’은 험난했던 1950~1980년 시대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때로는 감동적이고 아름답게 그려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뮤지컬 음악극이다. 한가빈은 우미관 극장에서 노래하는 가수 ‘이난영’으로 분해 ‘목포의 눈물’ ‘봄아가씨’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김형일이 협객 ‘김두한’과 가수 ‘남진’ 1인 2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뮤지컬 배우 방윤희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 노래와 춤 다양한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2019.04.11 I 김은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헌법재판소 ◇신규임명 △헌법연구관 박혜연 △헌법연구관 황정현○조달청 ◇전보 국장급 △시설사업국장 정재은◇전보 과장급 △청장실 비서관 이주현 △기획조정관 조달회계팀장 노배성 △조달관리국 전자조달기획과장 이기헌 △구매사업국 구매총괄과장 이형식 △구매사업국 자재장비과장 문경례 △구매사업국 쇼핑몰기획과장 김지욱 △구매사업국 쇼핑몰단가계약과장 김종열 △구매사업국 쇼핑몰구매과장 신종석 △신기술서비스국 정보기술계약과장 이진규 △신기술서비스국 우수제품구매과장 전태원 △시설사업국 시설총괄과장 김응걸 △시설사업국 건축설비과장 정현수 △시설사업국 시설사업기획과장 김용환 △시설사업국 예산사업관리과장 박영근 △공공물자국 원자재비축과장 여인욱 △공공물자국 해외물자과장 연창흠 △조달품질원 납품검사과장 박양호 △조달품질원 품질점검과장 양재규 △조달품질원 조사분석과장 이인호 △서울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이호주 △서울지방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장 김빛나 △서울지방조달청 장비구매과장 황광하 △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과장 홍기수 △인천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한을석 △인천지방조달청 장비구매과장 박수천 △부산지방조달청장 권혁재 △대구지방조달청장 박준훈 △대전지방조달청장 김일수 △충북지방조달청장 윤희경○ 기상청 ◇ 고위공무원단 전보 △지진화산국장 장동언◇ 3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박훈 △대전지방기상청장 손승희 △국가기상위성센터장 김현경◇ 3급 승진 △연구개발담당관 정현숙◇ 4급 전보 △대변인 임덕빈 △국제협력담당관 이용섭 △총괄예보관 조남산 △국가태풍센터장 정종운 △지진화산감시과장 홍성대 △기상기후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장 김정식 △수도권기상청 예보과장 전재목 △대구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김병춘 △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장 한윤덕 △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기획과장 유민수 △대전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김충렬 △항공기상청 관측예보과장 강신증 △국립기상과학원 관측예보연구과장 김승범 △국립기상과학원 미래전략연구팀장 이희춘◇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회철 △운영지원과 도민구 △관측정책과 김성진 △지진화산감시과 조익현○코트라 ◇ 간부 보임 △ ICT 프로젝트실장 양국보 △ 경제협력실장 이종건 △ 중견기업실장 나창엽 △ 해외투자·유턴지원실장 김두희 △ 인재경영실장 김승욱 △ 투자기획실장 이영선 △ 개발협력실장 최현필 △ 글로벌일자리실장 최정석 △ 서비스산업실장 김삼식 △ 전시컨벤션실장 홍창표 △ 고객서비스실장 박성호 △ 정부간거래관리실장 김명수 △ 외투기업고충처리실장 임성환 △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장 이석호 △ ICT·프로젝트실 프로젝트·공공조달팀장 허진학 △ 중소기업실 수출첫걸음팀장 안재용 △ 홍보실장 김동현 △ 통상협력실 무역분석팀장 전우형 △ ICT·프로젝트실 융복합산업팀장 김형일 △ 투자유치실 서비스산업유치팀장 이기석 △ 서비스산업실 지식서비스팀장 김태현 △ 해외투자·유턴지원실 투자·M&A팀장 김주철 △ 소비재·전자상거래실 소비재마케팅PM 윤여필 △ 해외시장정보실 시장정보팀장 김준규 △ 전시컨벤션실 세계엑스포팀장 홍두영 △ 글로벌일자리실 해외취업팀장 장상해 △ 투자기획실 투자홍보팀장 정덕래 △ 통상협력실 통상지원팀 통상교섭PM 김성재 △ ICT·프로젝트실 프로젝트·공공조달팀 공공조달PM 김윤희 △ 해외투자·유턴지원실 유턴지원팀장 박병국 △ 전시컨벤션실 해외전시팀장 최규철 △ 전시컨벤션실 전략전시팀 서울식품전PM 남우석 △ 해외시장정보실 시장정보팀 시장정보PM 조은범 △ 경제협력실 경제협력총괄팀 양자경제협력PM 이성훈 △ 경제협력실 신북방팀 중국PM 이준호 △ 중소기업실 수출첫걸음팀 지방지원PM 최원석 △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 외투현금지원PM 박영환 △ 감사실 검사역 고성민 △ ICT·프로젝트실 융복합산업팀 ICT대외협력PM 김하민○예금보험공사 ◇ 1급 승진 △ 홍보실장 유대일 △ 은행금투관리부장 이병재 △ 자산회수부장 신형구 △ 기금정책부장 심재만◇ 2급 승진 △ 사회적가치경영부 팀장 김장수 △ 기획조정부 팀장 윤재호 △ 리스크총괄부 팀장 김재영 △ 회수총괄부 팀장 임상옥 △ 자산회수부 팀장 한창남 △ 기금정책부 팀장 박병한◇ 3급 승진 △ 강봉준 △ 곽상일 △ 김민경 △ 김효근 △ 오영일 △ 윤성현 △ 이수경◇ 4급 승진 △ 곽규택 △ 김철현 △ 김태균 △ 박경식 △ 신주용 △ 안세진 △ 안주희 △ 정성훈 △ 조민석 △ 조환서 △ 최윤원○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손명목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사장 ◇1급 이동 △박영웅 전북지역본부장 ◇2급(갑) 승진 이동 △임형일 대전충남지역본부 충남남부지사장 △김용혁 기술지원처 기술총괄부장 ◇2급(을) 승진 이동 △석익기 경남지역본부 검사부장 ◇2급(을) 이동 △김종서 대전충남지역본부 검사부장 △고병찬 검사점검처 신재생에너지부장 △박명수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오치영 안전관리처 재해관리부장 △정순홍 검사점검처 검사부장 ◇3급 승진 이동 △김동욱 대전충남지역본부 차장급 △신봉우 인천지역본부 차장급 ◇3급 이동 △박재민 경기지역본부 차장급 △백용진 전북지역본부 차장급 △방선배 전기안전연구원 신재생연구부 책임연구원 △김 훈 경영지원처 건축자산관리부 차장 △남궁진 광주전남지역본부 차장급 △이재희 인천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나헌영 기술지원처 기술진단부 차장 △유종천 안전관리처 재해관리부 차장 △김재열 정보운영처 ICT 융합부 차장 △임상욱 안전관리처 재난안전부 차장○신용보증기금 <승진> ◇ 본부장 △ 부산경남영업본부 김형석◇ 본사 부서장 △ 리스크관리실 황경룡 △ 비서실 이대성 △ 플랫폼금융부 문영표 △ 4.0창업부 유광희◇ 영업점장 △ 강남 김태형 △ 광주 심중무 △ 대구혁신 김성윤 △ 동래 김영수 △ 반월 이주영 △ 사하 배상완 △ 서울동부스타트업 김동신 △ 원주 육미숙 △ 정읍 김덕희 △ 평택 한종률 △ 고양재기지원단 이중식 △ 영등포재기지원단 이영석 △ 전문심사센터 이건수<전보> ◇ 본부장 △ 경기영업본부 김창현 △ 서울동부영업본부 조일환 △ 서울서부영업본부 김충배 △ 인천영업본부 전성배 △ 호남영업본부 송동근◇ 본사 부서장 △ 경영기획부 이성주 △ 고객지원부 권원정 △ 기업개선부 최우식 △ 기업컨설팅부 염정원 △ 미래전략실 채병호 (일자리추진단장 겸임) △ 신용보증부 한영찬 △ 신용보험부 이헌두 △ 업무지원부 이인수 △ 인재경영부 심현구 △ 인프라보증부 김승환 △ 자본시장부 장재준 △ 홍보실 강신철 △ ICT전략부 황인덕 △ 감사실 감사반장 김진도 △ 감사실 감사반장 서주호 △ 감사실 감사반장 송완진◇ 영업점장 △ 가산디지털 박성근 △ 강북 장기현 △ 경기스타트업 차재성 △ 경주 이정윤 △ 광주스타트업 윤창일 △ 광화문 장왕순 △ 군포 김선호 △ 김포 박찬기 △ 남대문 강성천 △ 남동 인양수 △ 남양주 김계호 △ 녹산 문병권 △ 달성 나재연 △ 당진 이종곤 △ 대구서 김영호 △ 대구스타트업 권홍만 △ 동대문 이태용 △ 마포 송원영 △ 마포청년스타트업 김재화 △ 목포 한기봉 △ 보령 정우성 △ 부산스타트업 정동일 △ 부천 김종인 △ 서귀포 정가회 △ 서울서부스타트업 이인수 △ 성서 정순교 △ 시화 박종범 △ 아산 왕성철 △ 안동 류영식 △ 양산 전철현 △ 양재 곽도훈 △ 여수 김현수 △ 용인 심보건 △ 울산 조성각 △ 울산북 손봉일 △ 울산스타트업 김성원 △ 의정부 문장혁 △ 인천중앙 길병권 △ 제천 김신동 △ 진천 김영선 △ 청라 김혁 △ 춘천 진용주 △ 테헤란로 송동석 △ 통영 최한중 △ 파주 문수찬 △ 포천 장기수 △ 포항 강기철 △ 하남 박상우 △ 경남재기지원단 김태용 △ 광주재기지원단 강경탁 △ 부산재기지원단 김홍기 △ 인천재기지원단 정용진 △ 부산신용보험센터 정충구 △ 인천신용보험센터 김상철 △ 유동화보증센터 김성헌 △ 투자금융센터 김양래○한국천문연구원 △감사부장 지용구○대한지방행정공제회 ◇전보 △판교6-1블록 개발사업단장 서상윤 △판교6-1블록 개발사업단 총괄본부장 송재명 △판교6-1블록 개발사업단 김상백 △드림테크개발주식회사 노재민 △중원골프클럽유한회사 정원환 △재무팀장 장신종 △인사총무팀장 이광득 △복지홍보팀장 김영민 △사업개발팀장 안창진 △리스크관리팀장 신유신 △투자심사팀장 유영재 △개발투자팀장 송창은 △자산관리팀장 이기섭◇신규임용 △주식팀장 이돈규○대림산업 ◇승진 △부회장 김상우 ○삼호 ◇승진 △사장 조남창○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조안나 △피부과 임상과장 변지연 △외과 임상과장 정순섭 △성형외과 임상과장 우경제 △산부인과 임상과장 정경아 △안과 임상과장 한경은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김한수 △병리과임상과장 업무대행 최은오 △핵의학과 임상과장 윤혜전 △소화기내과분과장 이선영 △순환기내과분과장 권기환 △호흡기내과분과장 천은미 △내분비내과분과장 홍영선 △신장내과분과장 김승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문영철 ◇이대서울병원 △내과 임상과장 김태헌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유은선 △신경과 임상과장 송태진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임원정 △피부과 임상과장 최유원 △외과 임상과장 이현국 △흉부외과 임상과장 김관창 △정형외과 임상과장 신상진 △신경외과 임상과장 서의교 △성형외과 임상과장 박보영 △산부인과 임상과장 문혜성 △비뇨의학과 임상과장 윤하나 △안과 임상과장 전루민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배정호 △가정의학과 임상과장 심경원 △응급의학과 임상과장 한철 △치과 임상과장 김선종△영상의학과 임상과장 임수미 △진단검사의학과 임상과장 정혜선 △병리과 임상과장 조민선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과장 김윤진 △핵의학과 임상과장 김범산 △소화기내과분과장 김태헌 △호흡기내과분과장 이진화 △내분비내과분과장 송도경 △신장내과분과장 강덕희 △혈액종양내과분과장 남은미 △알레르기내과분과장 김민혜 △감염내과분과장 김충종 ○국민대 △ 경상대학장 김재준 △ 창의공과대학장 강동욱 ○배재대학교 △ 대학원장·국제통상대학원장 김택남 △ 주시경교양대학장 김상욱 △ 대덕밸리캠퍼스장·IPP사업단장 이상수 △ 대학발전추진본부장 박인규 △ 기획처장 이창훈 △ 교무처장 이병엽 △ 입학학생처장 서병기 △ 국제교류처장 최호택 △ 대학일자리본부장 강호정 △ 교수학습원장·ACE+사업단장 이현주 △ 산학협력단장·창업지원단장·LINC+사업단장 최창원 △ 중앙도서관장 김수균 △ 평생교육원장 송경헌 △ 대학원 부원장 양리나 △ 주시경교양대학 부학장 송학준 △ 기획부처장 조영우 △ 교무부처장 이정언 △ 입학학생부처장 이준원 △ 국제교류부처장 이혁구 △ 총무처장 김용주 △ 생활관장 이재복
2019.01.30 I 손의연 기자
검찰, '셀프후원' 김기식 전 금감원장 약식기소…'외유성 출장' 무혐의
  • 검찰, '셀프후원' 김기식 전 금감원장 약식기소…'외유성 출장' 무혐의
  • 김기식 전 금감원장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 원장에 대해 약식기소했다. 그러나 김 전 원장의 외유성 해외출장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형일)는 김 전 원장을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전 원장은 자신의 정치자금 5000만원을 자신이 소속된 민주당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에 기부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또한 김 전 원장이 지난 19대 국회의원일 당시 피감기관의 지원으로 여러 차례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며 외유성 출장 의혹까지 제기됐다.이로 인해 김 전 원장은 지난해 4월 금감원장에 임명된 후 2주 만에 사임했다. 김 전 원장은 피감기관 지원 외유성 출장 의혹, 정치자금 셀프 후원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2주 만에 사임했다. 이는 역사상 최단 기간 금감원장 부임 기록이 됐다.검찰 관계자는 “김 전 원장이 자신의 정치자금 5000만원을 기부한 부분에 대해 양형기준에 따라 정치자금의 부정지출에 해당돼 구약식기소했다”며 “해외출장 등 혐의에 대해선 혐의를 인정할 자료가 없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검찰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해외 출장 의혹에 대해서도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앞서 검찰은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가 김 의원이 지난 2015년 한국공항공사로부터 경비 지원을 받아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고 고발함에 따라 김 의원을 수사해왔다.
2019.01.23 I 손의연 기자
  • [인사]교육부
  • ◇과·팀장급 △국제교육협력담당관 양창완 △운영지원과장 이윤홍 △고등교육정책과장 김도완 △산학협력정책과장 이해숙 △교육복지정책과장 이주희 △교육부 부이사관 박대림 △교육부 부이사관 김우정 △경남과기대 사무국장 이강국 △금오공대 사무국장 정시영 △한경대 사무국장 최인엽 △한국방송통신대 사무국장 함석동 △한밭대 사무국장 장미란 △전남대 여수캠퍼스 행정본부장 오성배 △교육국제화담당관 신미경 △재외동포교육담당관 최보영 △교원정책과장 강정자 △교수학습평가과장 조훈희 △교육통계과장 하유경 △교육부 (파견 연장) 서기관 오응석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 송달용 △교육과정정책과장 조성연 △교과서정책과장 김영재 △교육부 장학관 권영민 △교육신뢰회복추진팀장 박재성 △온종일돌봄체계현장지원단 팀장 김동안 △학부모정책지원팀장 김아영 △체육예술교육지원팀장 신진용 ◇본부 5급 이상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지원근무 서기관 김창주 △교육부(국외훈련 파견) 서기관 라은종 △교육부(대통령비서실 파견) 김태훈 △교육복지정책국 기술서기관 서혜숙 △대변인실 행정사무관 김태규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김종일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남윤철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박은정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선보영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임혜진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임효진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최경자 △감사관실 행정사무관 김상훈 △감사관실 행정사무관 신영국 △운영지원과(인사교류 연장) 행정사무관 이재휘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김아람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김운후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김재극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민병성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배기주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이은선 △학교혁신지원실 행정사무관 남하린 △학교혁신지원실 행정사무관 이홍복 △학교혁신지원실 행정사무관 유강재 △학교혁신지원실 행정사무관 이가원 △학교혁신지원실 행정사무관 이용욱 △교육복지정책국 행정사무관 정성춘 △학생지원국 행정사무관 정민주 △평생미래교육국 행정사무관 김성회 △평생미래교육국 행정사무관 박종필 △평생미래교육국 행정사무관 이종근 △교육안전정보국 행정사무관 전보애 △교육안전정보국 행정사무관 전용진 △고용노동부 파견 행정사무관 황혜경 △문화체육관광부 파견 행정사무관 이시우 △법무부 파견 행정사무관 임동우 △알마티한국교육원 파견 행정사무관 김수진 △인사혁신처 인사교류 파견 행정사무관 박수민 △파견 연장 행정사무관 박수민 △파견 연장 행정사무관 이선희 △파견 연장 행정사무관 이순흠 △휴직 연장 행정사무관 임효리 △휴직 행정사무관 서우성 △휴직 행정사무관 오정창 △휴직 행정사무관 장영희 △휴직 행정사무관 최원휘 △교육안전정보국 시설사무관 윤갑천 △학생지원국 시설사무관 김정치 △교육안전정보국 전산사무관 이형근 △교육안전정보국 전산사무관 장창헌 △기획재정부 파견 전산사무관 심영우 △대변인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박대선 △기획조정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송찬규 △사회정책협력관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김경화 △감사관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김건섭 △운영지원과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임종일 △고등교육정책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오인택 △고등교육정책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양서연 △고등교육정책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김병윤 △고등교육정책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이인숙 △학교혁신지원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박호수 △학교혁신지원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최미선 △학교혁신지원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정은자 △교육복지정책국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이진구 △학생지원국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구옥임 △교육안전정보국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박치면 △감사관실 교육연구사 최경식◇산하기관 5급 이상 전보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서기관 강양은 △학술원사무국 총무과장 이동훈 △강릉원주대 서기관 박정호 △강원대 서기관 전두인 △경북대 서기관 이상훈 △공주대 서기관 최윤정 △군산대 서기관 박진하 △안동대 서기관 박준기 △충남대 서기관 김선화 △충북대 서기관 박경대 △한국교원대 서기관 최우성 △한국교통대 서기관 김태흥 △한국체대 서기관 임광환 △한국해양대 서기관 신현일 △부산교대 총무과장 박찬호 △전주교대 총무과장 권영일 △청주교대 총무과장 박병열 ◇산하기관 4급 승진 △강원대 서기관 김형일 △경북대 입학과장 조희업 △목포대 서기관 나금수 △부경대 학생복지과장 김사옥 △안동대 서기관 김원백 △전남대 서기관 김휘영 △중앙교육연수원 서기관 정태원 △창원대 서기관 박현철 △한국교원대 입학관리과장 임성진 ◇산하기관 5급 전보 △국사편찬위원회 행정사무관 강은영 △국립특수교육원 행정사무관 김영 △교원소청심사위원회 행정사무관 심춘월 △국립국제교육원 행정사무관 문규식 △강릉원주대 행정사무관 함종석 △강원대 행정사무관 소광섭 △강원대 행정사무관 원경연 △경남과기대 행정사무관 주형준 △경북대 행정사무관 박기감 △경북대 행정사무관 우병호 △경북대 행정사무관 이경자 △경상대 행정사무관 김대훈 △경상대 행정사무관 정정훈 △경상대 행정사무관 이재윤 △공주대 행정사무관 백광현 △부경대 행정사무관 주재표 △부산대 행정사무관 신호경 △부산대 행정사무관 이종진 △부산대 행정사무관 이헌규 △서울과기대 행정사무관 전홍인 △전남대 행정사무관 김성기 △전남대 행정사무관 박덕현 △전남대 행정사무관 송웅철 △전북대 행정사무관 김명숙 △제주대 행정사무관 김완수 △충남대 행정사무관 문병직 △충남대 행정사무관 김정호 △충남대 행정사무관 김현미 △충남대 행정사무관 서정일 △충남대 행정사무관 조용화 △한경대 행정사무관 민윤기 △한국교원대 행정사무관 허은교 △한국교통대 행정사무관 왕창세 △한국교통대 행정사무관 황복식 △한국방송통신대 행정사무관 김종인 △한국방송통신대 행정사무관 문성주 △한국방송통신대 행정사무관 정원호 △한국해양대 행정사무관 최영진 △한밭대 행정사무관 가부현 △경북대 사서사무관 정민진 △안동대 사서사무관 이종국 △창원대 사서사무관 강상오 △충남대 사서사무관 문경록 △한국방송통신대 사서사무관 정영숙 △부경대 시설사무관 박두민 △한경대 시설사무관 권태학 △한국교원대 시설사무관 최문태 △순천대 공업사무관 한인현 △전남대 공업사무관 김준호 △전북대 전산사무관 박성순 △충남대 전산사무관 서영균 ◇산하기관 5급 승진 △국사편찬위원회 행정사무관 전수환 △중앙교육연수원 행정사무관 최재민 △교원소청심사위원회 행정사무관 남순란 △강릉원주대 행정사무관 김동수 △경북대 행정사무관 송현익 △금오공대 행정사무관 유태완 △금오공대 행정사무관 정진혁 △금오공대 행정사무관 정창호 △목포대 행정사무관 김양준 △목포대 행정사무관 송호섭 △목포대 행정사무관 오선진 △목포대 행정사무관 정승열 △부경대 행정사무관 이성만 △부산대 행정사무관 한희금 △안동대 행정사무관 배성윤 △전남대 행정사무관 정형기 △전남대 행정사무관 한석 △전북대 행정사무관 최광숙 △창원대 행정사무관 남상규 △창원대 행정사무관 임태연 △충남대 행정사무관 문성수 △한국경진학교 행정사무관 여성희 △한국해양대 행정사무관 김복정 △강원대 사서사무관 전현구 △전남대 사서사무관 안채현 △제주대 사서사무관 김장현 △충북대 사서사무관 유민영 △중앙교육연수원 시설사무관 김형수 △전남대 시설사무관 김연주 △경상대 공업사무관 노경호 △군산대 전산사무관 기종근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이규리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이헌주 ◇산하기관 인사교류 △경상대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이명아 △충남대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임재희 △한밭대 파견근무 지방전산사무관 신재미 △충남대 행정주사 김영선 △한국교통대 행정주사 안옥희 △한국복지대 행정주사 정정민 △한밭대 행정주사 김현숙 △강릉원주대 사서주사 정현희 △강원대 사서주사 한지성 △부경대 전산주사 박정희 △부산대 전산주사 이상동 △서울과기대 사서주사 김다연 △서울교대 사서주사 서정호 △충남대 행정주사 박준규 △한밭대 행정주사 이순희◇명예퇴직 △부이사관 홍병열 △부이사관 황경섭 △서기관 임홍래 △서기관 황시연 △서기관 정인선 △기술서기관 문병균 △기술서기관 김정은 △행정사무관 윤재섭 △사서사무관 진태석 △시설사무관 박창근 △공업사무관 신경범 △공업사무관 장준식 △방송통신사무관 이광필 ◇정년퇴직 △서기관 김정열 △서기관 김희상 △서기관 유병수 △서기관 김헌재 △서기관 김남우 △기술서기관 강현묵 △기술서기관 박철희 △행정사무관 유영국 △행정사무관 안재걸 △행정사무관 진광훈 △행정사무관 김덕진 △행정사무관 최성규 △행정사무관 최용순 △행정사무관 김옥주 △행정사무관 김규수 △행정사무관 이덕칠 △행정사무관 박용선 △행정사무관 정학균 △행정사무관 김용주 △행정사무관 임유영 △행정사무관 여종민 △행정사무관 홍의성 △행정사무관 이정오 △행정사무관 이수호 △행정사무관 김정권 △행정사무관 이창노 △행정사무관 김순열 △전산사무관 김일란 △전산사무관 윤창수 △임업사무관 이한열 △사서사무관 오정국 △사서사무관 류인한 △공업사무관 이동한 △편사연구관 장득진 △운전주사 박인수
2018.12.28 I 신하영 기자
"가장 아름다웠던 별"…故신성일 영면하다
  • "가장 아름다웠던 별"…故신성일 영면하다
  • 고 신성일의 영결식이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영화인장으로 거행되고 있다.(사진=신태현 기자)[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맨발의 청춘’에서 ‘별들의 고향’으로, 고(故) 신성일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6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신성일의 영화인장 영결식이 거행됐다. 영결식은 독고영재의 진행으로 묵념과 약력보고, 추모영상 상영, 조사 및 추도사, 분향 및 헌화, 유가족 대표인사, 폐식선언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엄앵란 강석현 강경아 강수화 등 유가족과 신영균 문희 이덕화 안성기 김형일 이장호 감독 등 많은 동료 영화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지성학 장례위원장은 조사에서 “선배님 같은 대스타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때로는 시련도 있고 아픔도 있었지만 선배님 같은 축복, 은총을 받으셨던 분은 없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사라질 뿐이다’는 맥아더 장군의 말도 있듯 ‘큰별’은 사라지지 않는다. 육신의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고 말했다.오석근 영진위원장은 추도사에서 “사람들의 가슴 속에 가장 아름다운 별이셨다”며 “영화를 사랑한 진정, 열정 잊지 않겠다. 그토록 사랑한 한국영화가 세계영화의 목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결식장으로 향하는 엄앵란(사진=신태현 기자)엄앵란이 유가족을 대표해 인사를 건넸다. 시종일관 엄숙하게 진행됐던 영결식은 엄앵란의 인사말로 한 결 누그러지기도 했다. 엄앵란은 “가만히 앉아서 사진을 보니까 ‘당신(신성일)도 늙고 나도 늙었네’ 이런 생각이 든다”고 운을 뗐다. 엄앵란은 “왜 울지 않느냐고 하는데 신성일을 떠나보내면서 울면서 떠나보내고 싶지 않다. 울면 망자가 마음이 아파서 걸음을 못 걷는단다. 억지로 참고 있는데 집에 가서 불 끄고 실컷 울 것”이라고 말했다. 엄앵란은 “(우리) 엉망진창으로 살았다. 신성일이 다시 태어나서 다시 (같이) 산다면 그때 선녀같이 공경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런데 늦었다”며 덧붙여 “여러분, 부인들께 잘하세요”라고도 했다.고 신성일의 빈소에는 영화계는 물론이고 사회 각계 각 층의 인사들이 다녀갔다. 첫째 날 최불암을 시작으로 신영균 이순재 김지미 김수미 문희 안성기 문성근 조인성 정지영 감독 이창동 감독 오석근 영진위원장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등 많은 동료 배우 및 영화인들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둘째 날에는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등 정치계 인사들이 조문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은 조화를 보냈다.1937년생인 고 신성일은 1960년 신상옥 감독의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해 ‘맨발의 청춘’(1964) ‘떠날 때는 말 없이’(1964) ‘불타는 청춘’(1966) ‘별들의 고향’(1974) ‘겨울여자’(1977) ‘길소뜸’(1985) 등 500여편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60~70년대 청춘스타로, 국민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1964년에는 당대 최고의 여배우 엄앵란과 결혼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2000년 이후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했던 고인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았으나 투병에도 불굴의 의지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여든의 나이에도 최근까지 이장호 감독과 영화 ‘소확행(가제)’을 준비했다.오동진 평론가는 “1960년대 영화감독에 신상옥이 있었다면 영화배우에는 신성일이 있었다”며 “그 당시 거의 모든 영화에 출연한 한국현대 영화사의 거목이었다”고 평했다. 전찬일 평론가는 “신성일은 한국영화만이 아니라 한국 연예·문화계, 더 나아가 한국사회 전체의 전무후무한 엔터테인먼트 스타”라며 “신성일만큼 스타성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문화자본’ ‘사회적 현상’으로 거론된 이는 없었다”고 말했다.고 신성일에 대한 훈장 추서가 검토 중이다. 영화계가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뜻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 훈장 추서를 제안했다. 다만 고인이 과거 뇌물 수수 혐의로 형을 받은 일로 정부의 검토 및 판단이 필요해 추서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또 내년(2019)은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로, 영진위원회(이하 영진위)와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고 신성일을 조명하는 이벤트를 논의할 계획이다.고인의 시신은 화장 후 이날 오후 3시 경북 영천 선영에 영면한다. 이튿날인 7일 오전 11시에는 경북 영천에서 추모제가 열린다.
2018.11.06 I 박미애 기자
  •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케이씨에스(115500)=KB국민카드와 카드 승인시스템 용량증설 및 노후 시스템 교체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78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6.65% 수준.비엠티(086670)=현대건설(000720) 등과 51억5282만원 규모 Tube & Tube Fitting(관 및 관이음쇠) 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메이슨=9억9000만원의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98만주이며, 액면가는 주당 500원이다.피에스엠씨(024850)=이에스브이(223310)를 상대로 신청한 일부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관할 법원인 수원지법 성남지원이 받아들였다고 공시.이디(033110)=보통주 2500만주에 대해 일반공모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아이진(185490)=운영자금 115억원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스티큐브(052020)에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해 중요한 공시사항이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일경산업개발(078940)=채권자인 봄코리아 외 16인이 김형일 대표를 상대로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회계장부 등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관할법원인 대전지법 공주지원에 제기했다고 공시.KJ프리텍(083470)=최대주주가 마누스파트너스에서 홍이솔씨로 변경됐다고 공시.
2018.09.21 I 전재욱 기자
  •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케이씨에스(115500)=KB국민카드와 카드 승인시스템 용량증설 및 노후 시스템 교체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78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6.65% 수준.비엠티(086670)=현대건설(000720) 등과 51억5282만원 규모 Tube & Tube Fitting(관 및 관이음쇠) 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메이슨=9억9000만원의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98만주이며, 액면가는 주당 500원이다.피에스엠씨(024850)=이에스브이(223310)를 상대로 신청한 일부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관할 법원인 수원지법 성남지원이 받아들였다고 공시.이디(033110)=보통주 2500만주에 대해 일반공모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아이진(185490)=운영자금 115억원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스티큐브(052020)에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해 중요한 공시사항이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일경산업개발(078940)=채권자인 봄코리아 외 16인이 김형일 대표를 상대로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회계장부 등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관할법원인 대전지법 공주지원에 제기했다고 공시.KJ프리텍(083470)=최대주주가 마누스파트너스에서 홍이솔씨로 변경됐다고 공시.
2018.09.20 I 전재욱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