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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814건

  • [인사]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급 승진 등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고위공무원급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윤 순 강 (尹淳康)▲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장 이 종 기 (李宗基)◇고위공무원급 전보▲기획조정관 임 재 암 (林在岩)▲연구정책국장 라 승 용 (羅昇龍)▲농촌지원국장 이 학 동 (李鶴東)▲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이 상 범 (李相範)▲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전 영 춘 (全泳椿)▲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장 임 상 종 (林尙鍾)▲지방이전추진단장 황 정 환 (黃晸煥)▲농촌현장지원단장 곽 창 길 (郭昌吉)◇과장급 승진▲대변인 김 상 남(金庠南)▲기술협력국 기술경영과장강 진 구(姜眞求)▲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비료관리과장 하 상 건(河相健)▲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기후변화생태과장 강 기 경(姜基京)▲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잠사양봉소재과장 이 명 렬(李明烈)▲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유전자분석개발과장 한 장 호(韓樟鎬)▲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두류유지작물과장 백 인 열(白寅烈)▲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장이 한 찬(李漢讚)▲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바이오공학과장 박 진 기(朴溱基)▲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낙농과장 권 응 기(權應基)◇과장급 전보▲청장비서관강 희 설(姜熙契)▲기획조정관실 지식정보화담당관 임 대 환(林大煥)▲기획조정관실 녹색미래전략팀장 이 병 서(李秉瑞)▲연구정책국 생명자원관리과장 박 수 봉(朴修奉)▲연구정책국 평가관리과장 김 경 미(金京美)▲기술협력국 국제기술협력과장 이 상 재(李相載)▲기술협력국 기술연수과장 박 공 주(朴公珠)▲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이 영 희(李英熙)▲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이 영 진(李永鎭)▲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생산자동화기계과장 최 규 홍(崔圭烘)▲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과수과장 황 해 성(黃海晟)▲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축산환경과장 이 상 철(李相哲)▲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영양생리팀장 문 홍 길(文洪吉)▲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가축개량평가과장 최 유 림(崔有林)
2011.01.16 I 정태선 기자
  • 재정부 과장급 절반교체..대규모 인사이동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기획재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재정부는 과장급 94개 직위 중 약 50%에 해당하는 46개 직위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13개 실·국 중 주무과장 8명을 교체했다. 예산실 주무과장인 예산총괄심의관실 예산총괄과장에는 문성유 예산정책과장(행정고시 33회)이 임명됐다.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장에는 나석권 과장(35회), 국고국 국고과장에는 이동재 지식경제예산과장(34회)이 발탁됐다. 재정정책국 재정정책과장에는 양충모 재정기획과장(34회), 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장에는 이준균 제도기획과장(33회), 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장에는 김이태 외화자금과장(36회)이 각각 임명됐다. 복권위원회사무처 복권총괄과장에는 나주범 지역경제정책과장(35회), 무역협정본부 무역협정지원단 총괄기획팀장에는 백승주 산업경제과장(34회)이 선임됐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실·국장이 직접 적임자를 해당 실·국의 과장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드래프트제를 실시하고 주무과장 등 보직을 부여할 때도 행시 기수에 관계없이 업무능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며 “이에 따라 주무과장의 전반적인 기수가 2~3회 젊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실의 경우 18개 과장급 직위 중 14개 직위에 인사가 단행돼 재정부 실·국 중 가장 많이 교체됐다. 국제금융국도 6개 과장급 직위 중 5개 직위가 바뀌었으며 정책조정국, 재정정책국도 각각 3개 직위가 바뀌었다. 세제실의 경우 14개 직위 중 8개가 교체됐다. 다음은 1.10일자 재정부 과장급 전보내역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계문(국방예산과장)▲예산실 예산총괄심의관실 예산총괄과장 문성유(예산정책과장)▲예산총괄심의관실 예산정책과장 최상대(복지예산과장)▲예산총괄심의관실 예산기준과장 성일홍(기금운용계획과장)▲예산총괄심의관실 기금운용계획과장 정정훈(다자관세협력과장)▲사회예산심의관실 복지예산과장 방기선(국토해양예산과장)▲사회예산심의관실 노동환경예산과장 허남덕(문화예산과장)▲사회예산심의관실 교육과학예산과장 윤병태(예산기준과장)▲사회예산심의관실 문화예산과장 이정도(농림수산예산과장)▲경제예산심의관실 지식경제예산과장 한 훈(민간투자정책과장)▲경제예산심의관실 농림수산예산과장 임기근(지역예산과장)▲경제예산심의관실 연구개발예산과장 이형철(재정정책과)▲행정예산심의관실 국방예산과장 오규택(행정예산과장)▲행정예산심의관실 법사예산과장 박영각(기획재정부)▲행정예산심의관실 지역예산과장 김언성(복권총괄과장)▲세제실 조세정책관실 조세특례제도과장 김경희(환경에너지세제과장)▲조세정책관실 소득세제과장 조규범(국제조세제도과장)▲조세정책관실 법인세제과장 김병규(교육과학예산과장)▲재산소비세정책관실 재산세제과장 이상율(조세분석과장)▲재산소비세정책관실 부가가치세제과장 안세준(법인세제과장)▲재산소비세정책관실 환경에너지세제과장 박춘호(소득세제과장)▲조세기획관실 조세분석과장 황정훈(조세특례제도과장)▲조세기획관실 국제조세협력과장 김태주(부가가치세제과장)▲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장 나석권(기획재정부)▲정책조정국 산업경제과장 배지철(기획재정부)▲정책조정국 지역경제정책과장 강부성(기획재정부)▲국고국 국고과장 이동재(지역경제예산과장)▲재정정책국 재정정책과장 양충모(재정기획과장)▲재정정책국 재정기획과장 우범기(노동환경예산과장)▲재정정책국 민간투자정책과장 강완구(재정제도과장)▲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장 이준균(제도기획과장)▲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장 이호동(성과관리과장)▲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장 김이태(외화자금과장)▲국제금융국 외화자금과장 이재영(금융협력과장)▲국제금융국 국부운용과장 이강호(국제기구과장)▲국제금융국 금융협력과장 김희천(기획재정부)▲국제금융국 국제기구과장 류상민(기획재정부)▲복권위원회 사무처 복권총괄과장 나주범(지역경제정책과장)▲무역협정본부 무역협정지원단 총괄기획팀장 백승주(산업경제과장)
2011.01.09 I 최정희 기자
  • ''종편 선정'' 외주 제작사, 수혜 기대[TV]
  • [이데일리 정소완 기자] 종합 편성 채널 사업자가 선정되면서 증권가에서는 수혜 업종 찾기가 한창입니다. 외주제작사와 연예매니지먼트사가 대표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증권부 정소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으로 미디어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종편 사업자들이 기존 지상파 사업자들과 경쟁에 돌입하 면 상당 부분을 외주제작에 의존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 면 외주 제작업체의 주가는 높아지게 됩니다. 연예 매니지먼트업체도 호황을 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속 연예인들이 드라마와 연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제공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국내 유명 연예 매니지먼트사인 IHQ(003560)는 종합편성채 널 증가에 대비해서 다양한 분야에 배우들을 배치할 예정 입니다. 이를 통해 실적증대와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 다고 보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IHQ 외에도 제빵왕 김탁구를 제작한 삼화네트웍스(046390), 에스엠(041510), 제이튠엔터(035900)테인먼트와 같은 업체들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낙관적인 전망만 내놓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외주제작사의 수익이 늘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송환경이 급변하면서 많은 물량을 한꺼번에 소화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제도 발생하는겁니다. 업계관계자는 향후 4개 신규 방송국 중 2개 정도만 살아 남고 나머지 2개는 인수•합병(M&A)될 것으로 본다고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증권부 정소완입니다. ▶ 관련기사 ◀☞종편 선정 반기는 외주제작사 `항구에 배 들어오나?`☞[특징주]종편주 희비 엇갈려..콘텐츠주 `강세`☞종편 사업자 4개 선정..수익보다 생존이 우선
2011.01.03 I 정소완 기자
  • 종편 선정 반기는 외주제작사 `항구에 배 들어오나?`
  • [이데일리 정소완 기자]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으로 인해 미디어시장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종편 사업자들이 기존 지상파 사업자들과의 경쟁에 돌입할 경우 상당부분 외주제작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 만큼 이들 업계에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반면 일부에서는 장기적으로는 낙관적인 전망만을 하기는 어렵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매니지먼트·외주제작사 단기 수익개선 기대..장기는 `글쎄`  연예매니지먼트사인 IHQ(003560)는 종합편성채널이 늘어난 데 대비해 다양한 분야에 배우들을 배치할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실적증대·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이다. 최장혁 IHQ이사는 "종합편성채널은 외주 제작을 기반으로 한다"며 "지금까지 드라마 제작 부문은 손을 놓고 있었지만 올해에만 3개 이상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들이 뮤지컬,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최 이사는 이를 통해 내년도 매니지먼트 부문 수익은 작년 대비 30% 이상 늘 것으로 내다봤다. 신규 사업과 프랜차이즈업 등 다른 업종까지 품고 가는 만큼, IHQ 주가도 1~2년 사이에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안인배 코엔미디어 대표는 외주제작업체의 수익성은 단기간에 걸쳐 크게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종합편성채널을 가진 방송국이 살아남지는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안 대표는 "외주제작업체 입장에서는 제작물량이 많아지고 제품가치도 높아져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그렇지만 방송환경이 급변하면서 많은 물량을 한꺼번에 대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제도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수익성을 담보하기는 힘들다는 입장이다. 그는 "향후 4개 신규 방송국 중 2개 정도만 살아남고 나머지 2개는 인수·합병(M&A)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신규방송사, 드라마를 잡아야 산다..시장선점 효과 기대이와관련 신영증권은 방송사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드라마를 중점적으로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러다보니 연예인 공급책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IHQ를 비롯한 연예매니지먼트사가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빵왕 김탁구를 제작한 삼화네트웍스와 같은 외주제작사도 혜택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역 민영방송에 불과했던 SBS가 이렇게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1995년 방영된 모래시계가 있었다"며 "방송사 인지도 상승에 드라마가 큰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4개 신규 방송국이 전략적으로 드라마를 양성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외주 제작사들도 덕을 볼 것으로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2008년 기준으로 외주제작 시장 규모는 4676억원 정도에 그쳤다"며 "하지만 종편 이후,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면 1조원에 가깝게 커질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종편주 희비 엇갈려..콘텐츠주 `강세`☞종편 사업자 4개 선정..수익보다 생존이 우선
2011.01.03 I 정소완 기자
  • [인사]국민건강보험공단 1·2급 전보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1·2급 전보◇1급 전보▲징수관리실장 김일문▲수원서부지사장 김태백▲자격부과실장 김필권▲중구지사장 차영만▲창원마산지사장 강정선▲서초북부지사장 김남식▲춘천지사장 이종균▲부산진구지사장 황동주▲창원중부지사장 김일도▲고양덕양지사장 윤여태▲안동지사장 홍순경▲순천곡성지사장 송한종▲고양일산지사장 박오영▲광주동부지사장 이주성▲성동지사장 김삼룡▲해운대지사장 문동주▲납부지원실장 박해용▲김포지사장 안병돈▲시흥지사장 장병조▲대전중부지사장 장홍순▲성북지사장 기세걸▲군산지사장 한명덕▲부산동래지사장 정종희◇2급 전보▲납부지원실 납부지원부장 김덕용▲납부지원실 고지관리부장 문덕채▲징수관리실 직장징수부장 이정호▲사회보험징수통합실무추진단 정보화팀장 정재규▲정보관리실 징수정보부장 김경섭▲시흥지사 박석신▲자격징수실 자격부과실 자격부장 이종문▲자격부과실 사업장관리부장 강창돈▲자격부과실 부과부장 신진량▲징수관리실 징수관리부장 김창배▲정보관리실 자격부과정보부장 전민석▲서울지역본부 고객상담부장 김두수▲보험급여실 수가급여부장 한만호▲창원마산지사 윤형종▲보험급여실 약가협상부장 박국상▲건강관리실 건강관리기획부장 신순애▲요양운영실 자원평가부장 김익수▲요양급여실 요양기준부장 김영효▲서울지역본부 징수부장 오경환▲중구지사 김동기▲중구지사 허세홍▲중구지사 이순재▲중구지사 서명철▲서울지역본부 자격부과부 장임철▲영등포북부지사장 김윤욱▲영등포남부지사 이상국▲성북지사 김종인▲관악지사 박노수▲양천지사 김재후▲춘천지사 최영식▲춘천지사 길철수▲춘천지사 박형열▲급여관리실 급여기획부장 김재훈▲속초지사장 권일섭▲홍천지사장 송병욱▲부산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임언택▲밀양창녕지사장 안병락▲건강관리실 검진사후관리부장 이용근▲대구동부지사 장재목▲부산동래지사 조병래▲창원중부지사 윤기순▲창원중부지사 정성규▲하동남해지사장 이상학▲창원중부지사 여영호▲부산동래지사 김영조▲창원마산지사 정홍복▲창원마산지사 전군배▲창원진해지사장 안상화▲부산지역본부 징수부장 윤경식▲양산지사 부장 최영태▲거창지사장 이영식▲대구지역본부 징수부장 김선옥▲포항북부지사장 김병구▲보험급여실 약가관리부장 이헌동▲대구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이동열▲울진영덕지사장 김정한▲안동지사 김정완▲안동지사 박득수▲대구지역본부 건강지원부장 남광수▲칠곡지사 강대성▲광주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강정백▲광양구례지사장 송선근▲광주지역본부 징수부장 박영균▲화순지사장 김동석▲광주북부지사 정영선▲군산지사 최옥용▲남원지사장 홍준표▲진안지사장 정봉근▲목포지사 목포지사장 주인철▲정읍지사장 황휘연▲광주북부지사 박형기▲순천곡성지사 김용진▲순천곡성지사 박남철▲장성담양지사장 조영현▲대전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김대원▲부여청양지사장 김대수▲대전지역본부 징수부장 김양식▲대전중부지사 고광수▲용인지사 김진한▲대전중부지사 이경하▲옥천지사장 전병국▲논산지사장 강신영▲경인지역본부 징수부장 유병석▲인천중부지사 유현철▲경인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박문규▲고양일산지사 장기웅▲김포지사 임창식▲고양덕양지사 이종민▲고양일산지사 김후조▲고양덕양지사 전용배▲대전서부지사 정재정▲부천남부지사장 장석진▲의정부지사 강윤희▲칠곡지사 강현진▲강서지사 고진경▲부산사상지사 김동근▲여수지사 김종선▲인천부평지사 김창식▲청주동부지사 노병철▲성남북부지사 문정진▲수원서부지사 박병렬▲관악지사 박재수▲평택지사 박정묵▲강동지사 박종건▲인천중부지사 박호경▲양산지사 배상진▲부산사하지사 서정준▲징수관리실 지역징수부장 이갑성▲인천남부지사 이기붕▲동대문지사 이용일▲마포지사 이창언▲성남남부지사 이창현▲부산진구지사 전상홍▲용인지사 조성균▲경기광주지사 진용원▲은평지사 최윤섭▲익산지사 하성조▲화성지사 허태영▲송파지사 이형달▲대전동부지사 박상윤▲고양일산지사 황윤하▲양천지사 고영천▲구로지사 정성기▲부산남부지사 서준열▲납부지원실수납정산부장 서윤조▲대구중부지사 심흥택▲고양덕양지사 권태충▲남양주가평지사 김영준▲천안지사 유제영▲군산지사 유연식▲제주지사 김방익
2010.12.31 I 천승현 기자
  • STX그룹, 홍경진 부회장 등 116명 임원 승진..`사상 최대`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내년으로 그룹 출범 10주년을 맞는 STX그룹이 부회장 승진자 3명을 포함해 총 116명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STX(011810)그룹은 29일 3명의 부회장 승진자를 비롯해 ▲사장 4명 ▲부사장 5명 ▲전무 10명 ▲상무 20명 ▲부상무 25명 ▲실장 49명 등이 포함된 사상 최대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STX는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신흥 해외시장 개척과 신 성장동력 강화는 물론 기존 조선·해운 부문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속성장을 위해 이 같은 대규모 승진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안정적 경영성과를 이뤄낸 부분을 반영해 대규모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며 "미래 10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에너지·플랜트 분야, 신 성장동력인 그린 비즈니스 분야, R&D 분야 등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도 함께 포함돼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홍경진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59)은 이번 인사에서 조선 부문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R&D 기술경영 강화 차원에서 구성모 종합기술원 원장(65)을 부회장에 임명했으며, 적극적인 해외 신시장 개척에 기여한 여혁종 STX 중공업 대표이사 사장(62)도 부회장 직에 올랐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 승진자도 4명이나 된다. 배선령 STX팬오션 대표이사 부사장(55)은 기존 유럽계 선사들이 독점하고 있던 세계 펄프 운송시장에 신규 진출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해외플랜트·에너지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한 이찬우 STX중공업 부사장(60)과 윤제현 STX솔라 대표이사 부사장(56) 등도 각 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됐다. 글로벌 해외 사업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서주 STX유럽 부사장(55)은 STX유럽 사장에 올랐다. 다음은 임원승진자 명단이다. ◇㈜STX ▲전무 윤민수, 김명환▲상무 강인권, 오명재, 김남영▲실장 이병구, 고영삼, 이진석, 연자흠, 문영종, 손장윤◇STX팬오션▲사장 배선령▲전무 박현목▲상무 박동배, 김보연▲부상무 심윤국, 문택환, 문용운, 이성철, 이영호▲실장 박춘서, 김성열, 채호석, 양진호, 구진용, 권석민, 이상재, 나병철◇ STX조선해양▲부회장 홍경진▲전무 한영일, 도종칠, 방근제▲상무 백명철▲부상무 박영규, 김 종, 신창근, 오상헌, 정태석▲실장 김의곤, 박용만, 이상진, 김영환, 윤영종, 이범수, 김영민◇ STX엔진 ▲부사장 최임엽▲전무 하성환▲상무 이용수, 변수근, 김종욱, 한동은, 유봉환, 이동욱▲부상무 정철우, 성완경, 박정근▲실장 조진형, 김동익, 이강한, 김필윤, 이상수◇STX중공업▲부회장 구성모▲사장 이찬우▲부상무 박기환, 남수경▲실장 황재욱, 윤종구, 박재환, 이경원◇STX메탈▲상무 김종기▲부상무 김용복, 전부운, 백수현▲실장 김승종◇STX에너지 ▲부회장 여혁종▲부사장 변희옥▲전무 주경석▲부상무 김동휘▲실장 함영수, 이강준, 정석암, 김봉환, 김유석◇STX솔라▲사장 윤제현▲상무 백성선▲실장 김석호, 김수연◇STX건설▲부사장 정구철▲전무 배 인▲상무 최영수, 권병옥▲부상무 강성훈, 김중식▲실장 김영철, 이지수◇STX대련/무순 ▲부사장 도성득▲전무 강천복▲상무 임강재, 백태진, 양해성▲부상무 김종수, 조영광, 김길수▲실장 주 휘, 김이규, 정수덕, 서태원, 장호욱, 현영철, 문병걸, 조학래◇ STX종합기술원▲상무 박형호◇ STX유럽▲사장 김서주◇포스텍▲부사장 정갑선▲부상무 박종찬▲실장 정만수▶ 관련기사 ◀☞[인사]STX그룹 임원승진☞STX그룹 최고 성과 사업부는? `팬오션 대서양영업본부`
2010.12.29 I 윤종성 기자
  • [인사]STX그룹 임원승진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STX그룹은 부회장 승진 3명 등 총 116명에 대한 역대 최대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STX ▲전무 윤민수, 김명환▲상무 강인권, 오명재, 김남영▲실장 이병구, 고영삼, 이진석, 연자흠, 문영종, 손장윤◇STX팬오션▲사장 배선령▲전무 박현목▲상무 박동배, 김보연▲부상무 심윤국, 문택환, 문용운, 이성철, 이영호▲실장 박춘서, 김성열, 채호석, 양진호, 구진용, 권석민, 이상재, 나병철◇ STX조선해양▲부회장 홍경진▲전무 한영일, 도종칠, 방근제▲상무 백명철▲부상무 박영규, 김 종, 신창근, 오상헌, 정태석▲실장 김의곤, 박용만, 이상진, 김영환, 윤영종, 이범수, 김영민◇ STX엔진 ▲부사장 최임엽▲전무 하성환▲상무 이용수, 변수근, 김종욱, 한동은, 유봉환, 이동욱▲부상무 정철우, 성완경, 박정근▲실장 조진형, 김동익, 이강한, 김필윤, 이상수◇STX중공업▲부회장 구성모▲사장 이찬우▲부상무 박기환, 남수경▲실장 황재욱, 윤종구, 박재환, 이경원◇STX메탈▲상무 김종기▲부상무 김용복, 전부운, 백수현▲실장 김승종◇STX에너지 ▲부회장 여혁종▲부사장 변희옥▲전무 주경석▲부상무 김동휘▲실장 함영수, 이강준, 정석암, 김봉환, 김유석◇STX솔라▲사장 윤제현▲상무 백성선▲실장 김석호, 김수연◇STX건설▲부사장 정구철▲전무 배 인▲상무 최영수, 권병옥▲부상무 강성훈, 김중식▲실장 김영철, 이지수◇STX대련/무순 ▲부사장 도성득▲전무 강천복▲상무 임강재, 백태진, 양해성▲부상무 김종수, 조영광, 김길수▲실장 주 휘, 김이규, 정수덕, 서태원, 장호욱, 현영철, 문병걸, 조학래◇ STX종합기술원▲상무 박형호◇ STX유럽▲사장 김서주◇포스텍▲부사장 정갑선▲부상무 박종찬▲실장 정만수▶ 관련기사 ◀☞STX그룹 최고 성과 사업부는? `팬오션 대서양영업본부`
2010.12.29 I 윤종성 기자
  • ''4대강 뉴타운'', 유력한 입지는[TV]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4대강 뉴타운으로 불리는 친수구역 개발법 적용 입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이 유력한지, 건설부동산부 박철응 기자의 보돕니다.                         4대강 친수구역 개발법이 이달 말 공포될 예정인 가운데 대상 입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일단 경기도 여주, 대구, 경북 구미, 충북 충주호 주변 등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국토연구원의 기초 용역자료 중 김진애 의원실을 통해 공개된 3장의 조감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2장의 그림이 보를 끼고 있는 지형인데요 김 의원은 여주 이포보와 대구 달성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1장의 조감도는 구미 지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주 이포보 주변으로 추정되는 조감도는 주거단지와 대규모 위락시설, 대구 달성보 추정 조감도는 요트시설 등이 마련된 마리나에 중점을 둔 모습입니다. 구미로 추정되는 조감도는 휴양이나 주거시설보다는 산업단지용으로 보인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입니다. 여주지역은 서울과 가까워 고급 주택수요가 있다는 점, 대구지역은 미분양 아파트가 쌓여 있다는 점이 감안된 것으로 관측됩니다. 충북 제천 단양 등 충주호 부근도 개발 기대가 높습니다. `청풍호 물길 100리 르네상스` 와 같은 정치권 공약사업 등이 규제에 묶여 있는데 친수법 통과로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친수구역 개발 입지는 수자원공사가 국토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가 내년 1월 말 나오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조명래 단국대 교수는 "국토연구원이 대구와 충주 등 몇 곳의 시범지역을 연구했던 것으로 안다"면서 "용역결과에는 입지 선정 지침이 담기는데, 효과 분석을 위해서는 시범 사례 지역을 포함시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내년 6월까지 친수구역 개발 기본구상을 만들고, 12월까지 친수구역 지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친수구역 지정과 사업계획 심의는 국토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25명 안팎의 친수구역조성위원회가 맡게 됩니다. 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와 국토부가 제시한 원칙을 보면 잠재력, 현지 여건 등을 검토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개발 적정성, 수익 창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확정한다는 것입니다. 또 대도시 인근 지역은 주거와 관광 위주로, 기타 지역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특화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하천주변 난개발 방지를 취지라고 내세우지만, 오히려 난개발을 부추기고 운하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조 교수는 "미분양이 쌓여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주택단지를 하기는 어렵고 대개 카지노 등 관광 목적만 생겨날 수 있다"면서 "운하사업을 명시적으로 하지는 않더라도 각 구간 사이에 배를 띄우고 터미널을 지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기업도시나 혁신도시가 그랬던 것처럼 개발 수요가 없는 사업을 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건설부동산부 박철응입니다.
2010.12.22 I 박철응 기자
`4대강 뉴타운`..여주·대구·구미·충주호 유력
  • `4대강 뉴타운`..여주·대구·구미·충주호 유력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4대강 친수구역 개발법이 이달 말 공포될 예정인 가운데 대상 입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경기도 여주, 대구, 경북 구미, 충북 충주호 주변 등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는 국토연구원의 기초 용역자료 중 김진애 의원실을 통해 공개된 3장의 조감도에서 찾을 수 있다. 2장의 그림이 보를 끼고 있는 지형인데 김 의원은 여주 이포보와 대구 달성보로 추정하고 있다. 나머지 1장의 조감도는 구미 지역으로 보고 있다.  ◇ 보 끼고 있는 지형..내년 1월말 윤곽여주 이포보 주변으로 추정되는 조감도는 주거단지와 대규모 위락시설, 대구 달성보 추정 조감도는 요트시설 등이 마련된 마리나에 중점을 둔 모습이다. 구미로 추정되는 조감도는 휴양이나 주거시설보다는 산업단지용으로 보인다.  여주지역은 서울과 가까워 고급 주택수요가 있다는 점, 대구지역은 미분양 아파트가 쌓여 있다는 점이 감안된 것으로 관측된다. 구미는 대표적인 공업지역이다. 충북 제천 단양 등 충주호 부근도 개발 기대가 높다. `청풍호 물길 100리 르네상스` 등 정치권 공약사업 등이 규제에 묶여 있었는데 친수법 통과로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친수구역 개발 입지는 수자원공사가 국토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가 내년 1월 말 나오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명래 단국대 교수는 "국토연구원이 대구와 충주 등 몇 곳의 시범지역을 연구했던 것으로 안다"면서 "용역결과에는 입지 선정 지침이 담길 것인데, 효과 분석을 위해서는 시범 사례 지역을 포함시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기업도시 혁신도시 재판될 가능성국토해양부는 내년 6월까지 친수구역 개발 기본구상을 만들고, 12월까지 친수구역 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친수구역 지정과 사업계획 심의는 국토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25명 안팎의 친수구역조성위원회가 맡게 된다. 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와 국토부가 제시한 원칙을 보면 잠재력, 현지 여건 등을 검토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개발 적정성, 수익 창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확정한다는 것이다. 또 대도시 인근 지역은 주거와 관광 위주로, 기타 지역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특화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하천주변 난개발 방지를 취지라고 내세우지만, 오히려 난개발을 부추기고 운하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다. 조 교수는 "미분양이 쌓여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주택단지를 하기는 어렵고 대개 카지노 등 관광 목적만 생겨날 수 있다"면서 "운하사업을 명시적으로 하지는 않더라도 각 구간 사이에 배를 띄우고 터미널을 지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업도시나 혁신도시가 그랬던 것처럼 개발 수요가 없는 사업을 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친수구역 용역 초안의 조감도. 여주 이포보 주변 추정(출처=김진애 의원실)▲ 대구 달성보 주변 추정▲ 구미 지역 추정
2010.12.22 I 박철응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금호, 대한통운 판다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12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 -삼성 금융영토 확장 나섰다 -냉연강판 6개社 가격담합 -중국 R&D 투자 日 추월 -"치킨 본사원가도 공개" -군인연금 수령액 안줄인다 -공공인턴 1만명 선발 20%이상 정규직 채용 ▲종합 -한밤 현금서비스 줄어든 까닭은? -한국인 키 성장 멈췄다 -전투병과서 첫 여성장군 탄생 -연평도 해상사격훈련 조만간 재개 -부동산중개소 13년만에 감소 -M&A시장 전체가 얼어붙고 있다 -하이닉스·대우조선...빅딜 줄줄이 스톱 -`스페인 악재` 유럽 다시 흔들 -부자들 고수익 좇아 사모펀드 자문형랩 몰려 -"삼성전자 내년 130만원 갈수도" -MB의 공정사회 화살 대기업 금융사 정조준 -"구제역 예비비 추가확보" -내년 2월 졸업생 우대 인턴시험 어려워질듯 ▲국제 -中,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합의 -BP·셸 석유메이저의 검은음모 -오바마 기업코드 달라졌다 ▲금융·재테크 -월급 여유있다면 마이너스통장이 유리 -기업銀 차기행장 `民-官 2파전` -中 동남아를 해외 전진기지로 ▲기업과 증권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급한불 끄고 해외로 뛴다 -STX, 앨라배마 유전 인수 -KAI, 美해군 헬기 정비사업권 따내 -4조원 우크라이나 철도사업 현대상사 수주 8부능선 넘어 -대우조선, 13억달러 해양플랜트 수주 -삼성전자 `스마트 삼총사` 확 키운다 -현대모비스 멀티미디어 부품 美GM에 3000억원 공급계약 -현대百그룹, LED조명 진출 -SMD, 中企와 손잡고 부품 국산화 -권영수 LGD사장 "내년 3D패널시장 70% 장악" -5인치면 폰이야 탭이야? -톱텍, 나노섬유 양산장비 세계 첫 개발 -남영전구, 日에 LED조명 수출 대박 -동네김밥 백화점서 명물됐어요 -할인점에서도 명품쇼핑한다 -대통령 발언에 치킨업체들 "다 벗겠다" -한 템포 쉰 화학株 다시 불붙나 -현대건설 매각 재검토設에 현대그룹株↑ 현대·기아車↓ -기관 매도공세에도 2000선 지켰다 -美국채금리 뛰면 코스피 오른다는데... -태양광소재 매출비중 30%->65% -케이엔디티 분식회계설 진실은 -두산重 "두산엔진 조기상장 반갑네" ▲부동산 -국공유지 끼워 넣고 생색만 냈다 -4차보금자리 양원지구 일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묶여 -서초 롯데 뚝섬 현대車 땅 개발 재시동 -고양원흥 하남미사 민간 중소형아파트 4652가구 -화성에 대규모 아파트단지 -용인 남사면에 복합체육시설 -500㎡ 이상 고시원 건축 까다로워져 ◇서울경제 ▲1면 -랩 상품운용 펀드매니저 고객 동의없이 못바꾼다 -무디스, 베트남 신용등급 강등 -내년 공공기관 청년인턴 1만명 채용 -2만명 자활 지원... 서민 동반자로 -아이폰 대박 숨은 승자는 따로 있다? ▲종합 -적자심화 건보 재정, 총액계약제가 대안 -대규모 개발사업 재시동 -경기 연천이어 파주도 구제역 -"은행세 부과대상서 원화부채 제외" -`안보 트라우마` 벗어나 공정사회·친서민 드라이브 건다 -신성장동력 산업 투자 지지부진 -"대부업 대출 상한금리 34%까지 낮춰야" -주택담보대출 빠르게 늘어나 -外風에 견딜 체력 필요.. 간전상품 확대 등 매수기반 확충을 -10위권 상당수가 금거래·단단계 업자 -영세업체들 "국내서 사업 못해" 반발 -제조업 분야 등 양극화 불가피.. 산업별 구조조정 대비를 -앱 개발 적극 지원... 애플·구글 잡고 글로벌 콘텐츠 강자로 ▲금융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액 눈덩이 -수출입銀, IT 수출 도우미 역할 톡톡 -신한지주 인사 보류.. 수사 발표후 할듯 ▲국제 -중, 미국엔 화해의 손 내밀고 인도와는 어깨 감싸안고 -中, `구조적 인플레` 용인으로 선회 ▲산업 -국내 철강가격 상승랠리 오나 -멀티미디어 전장부품 첫 수출 -"내년 세계 3D패널 시장 70% 차지" -STX에너지, 美 석유광구 인수 -효성, 스틸코드 亞시장 공략 고삐 -대우조선 13억弗 해양 플랫폼 수주 -스마트폰 앱 환불 "속 터진다" -LG전자 내년 모바일 전략은 `1·2·3·4` -공공 자전거 시장 `소문난 잔치`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명품 멀티숍 2호점. ▲증권 -증시 풍선효과 커진다 -사모 ELS 발행 늘어 -삼성엔지니어링 20만원 돌파 -쏟아지는 상품 투자자 권익보호 강화 -"환차손 완전 해소..올 흑자전환" -제약株, 내년엔 원기 되찾는다 ◇한국경제 ▲1면 -삼성 갤럭시 日서 돌풍 소비재시장 처음 뚫었다 -공공기관 청년인턴 내년 1만명 채용 -금호, 대한통운 팔기로 -왜곡된 전기요금, 전력난 부채질 -세계최대 PX설비 에쓰오일, 내달 완공 ▲종합 -미소금융 대출 1000억 넘어 `서민 도우미` -"국방개혁...軍다운 軍 만들겠다" -金거래·다단계업체 세금체납 많았다 -군인연금법 개정안 확정 더 내고 그대로 받는다 -완제품 시장 도전 30년만에 첫 성공...日서 `부품업체`꼬리표 뗐다 -갤럭시S, 연내 `텐밀리언셀러` -전기요금, 일본의 절반...100원짜리 전기를 94원에 파는 셈 -청년인턴, 한전 773명·건보공단 455명 뽑는다 -권혁세 "개인연금 세제혜택 늘려야" -신용회복 돕는 금융상품 나온다 -송도에 외국대학 분교 잇따라 개교 -"中·호주와 FTA, 농협 개혁 없인 힘들어" -공기업, 2012년부터 중기재무계획 제출 의무화 -자기식구 예산편성엔 관대한 재정부 ▲금융·재테크 -"외환銀파생 + 하나銀PB `강력한 시너지` 기대" -신한금융, 행장 선임 검찰 발표 이후로 -"삼성생명, 글로벌 1위 만들겠다" ▲국제 -피치, 스페인 저축銀 등급하향.. 獨, 유럽위기 `소방수`로 나설까 -中, 자국산 항모 2014년 실전 배치 -재계에 기대는 오바마.."美 제1엔진은 기업 창의성" -베트남 `高물가의 덫`..7% 성장에도 신용등급 강등 -日 광물자원 개발 정부가 직접 나선다 -금호그룹, 1조원 안팎 확보 구조조정 조기 매듭 짓는다 -치열한 인수戰 예고..삼성·포스코·롯데 등 거론 -정몽구 회장 "美는 대한민국의 혈맹이자 친구" -포스코, 年 휴무일 190일로...대형사업장 촉각 -현대백화점, LED조명사업 진출 -KOTRA "내년 中 내륙 등 12곳에 비즈니스센터 신설" -벤처캐피털 `기술창업` 투자수익률 높았다 -"홀로서기 접고 아버지께 진짜 경영 배워요" -톱텍, 나노섬유 생산장비 개발 -빈폴, 올 매출 5000억 고지 넘었다 -사조그룹, 함평에 육가공 공장..4년내 7000억 매출 목표 ▲부동산 -"한달새 세금 2배라니"... 고가주택 입주자 분통 -고시원 난립 막는다.. 연면적 500㎡ 이상은 허가 받아야 -집값 하락으로 구입부담 2006년 이후 최저 ▲증권 -운용사, 자문사에 견제구?... `랩편입株` 팔자 -진화하는 랩... `해외 자문형`도 나왔다 -"외국인, 내년엔 14조이상 산다" -한전산업, 매물폭탄에 `호된 신고식` -증권사, 수수료 의존 `천수답 경영` 벗어난다 -3500억 `리먼 소송` 승자는.. -역시 기다리면... 증안펀드 `대박` -대림산업 삼성물산 가장 유망 -`펀드고객` 이자, 은행으로 샌다 -두산엔진 "3년 일감 확보.. 글로벌 엔진기업 도약할 것"
2010.12.16 I 안준형 기자
④`김탁구`가 날린 성공 스매싱
  • [2010 연예 핫이슈]④`김탁구`가 날린 성공 스매싱
  • ▲ `제빵왕 김탁구`[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2010년 드라마 키워드는 단연 KBS 2TV `제빵왕 김탁구`였다. 김탁구(윤시윤 분)가 굽는 고소한 빵 냄새에 시청자들은 TV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제빵왕 김탁구`는 평균 시청률 36.7%를 나타냈다. 2010년 드라마 부문 시청률 1위이자 전체 시청률에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한국 경기(1~4위)에 이은 5위의 기록이다. TNmS 기준으로는 최종회가 50%를 넘어섰다(50.8%). MBC `선덕여왕`, KBS `장밋빛 인생`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명실상부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 예상치 못한 성공…`막장`+`도덕`의 절묘한 교집합 `제빵왕 김탁구`는 방영 전 방송 관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방송 전 제작사와 연출자의 불화로 PD가 바뀌었고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었다. 신인 윤시윤이 타이틀롤을 맡았고 편성운도 나빴다. 경쟁작 `나쁜 남자`와 `로드 넘버원`은 모두 SBS와 MBC의 비장의 무기였다. 그러나 `제빵왕 김탁구` 대본의 힘은 이 같은 악재를 넘어서기에 충분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극 초반 불륜과 납치·강간 등 강한 소재로 중년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막장`에서만 그쳤다면 `제빵왕 김탁구`가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라서지 못했을 것이다. `제빵왕 김탁구`는 성장드라마, 권선징악의 메시지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꾸몄다. 윤시윤, 유진, 주원, 이영아 등 젊은 배우들의 등장은 20~30대 젊은 시청자층을 흡수하는 역할을 했다. `제빵왕 김탁구`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 박인택 부사장은 "권선징악 메시지는 너무나 틀에 박힌 듯 보인다"며 "그러나 드라마가 가진 윤리적 가치가 `제빵왕 김탁구`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로 탈바꿈시켰다"고 평했다.   ▲ `제빵왕 김탁구`◇ 김탁구 경제학…`탁구 빵` TV 밖으로 `제빵왕 김탁구`의 성공은 TV 속에서만 그치지 않았다. 드라마의 성공 속에 제빵업계도 들썩였다. 사단법인 베이커리 협회에 따르면 `제빵왕 김탁구` 방영 당시 업계 매출이 20% 가까이 늘었다. 주인공 이름을 딴 `김탁구 빵`도 선을 보였다.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와 제빵 업체 등에서 김탁구의 이름을 따 소비자를 공략했다. 베이킹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홈베이킹 재료 시장이 팽창했고 관련 강좌 개설도 늘어났다. 홈베이킹 카테고리 매출은 40% 이상 증가했고 베이킹 강좌에 대한 수요가 늘어 발효 빵 강좌 등이 증설되기도 했다. 드라마 자체도 높은 수익을 올렸다. 지난 10월 열린 국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제빵왕 김탁구`는 광고로만 163억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여기에 재방송 광고 매출까지 합하면 수익은 200억원을 웃돈다. 해외 판권 액수도 선판매 금액 300만불(약 36억원)을 더해 400만불(약 47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약 6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제빵왕 김탁구`로서는 4~5배의 직접적인 수익을 올린 셈이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제빵왕 김탁구`는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10년 10대 히트 상품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 `제빵왕 김탁구`▶ 관련기사 ◀☞[2010 스포츠스타]④이청용 `한국축구의 신형 엔진`☞[2010 연예 핫이슈]③`꽃미남` 거부한 꽃미남의 반격☞[2010 스포츠스타]③박지성 '산소탱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10 스포츠스타]②박태환 '슬럼프 딛고 화려한 부활'☞[2010 연예 핫이슈]②`슈퍼스타K2`가 노래한 세 가지 기적☞[2010 스포츠스타]①김연아 '피겨여왕'으로 정상에 우뚝☞[2010 연예 핫이슈]①걸그룹 일본진출..新한류 꽃 피우다
2010.12.16 I 김영환 기자
  • [챔피언스리그]김승일 전문가, 성관벤드, 이지바이오 등 ‘적극 매수’나서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34일째, 코스피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95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20.94P 상승한 1950.26P로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로 급등한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를 선보인 결과이다. 시장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으며 상승했지만 대회 참가자들은 수익률 소폭 상승에 만족 해야 했다. 증권가 부문에서는 SK증권 1위 서민호 지점장이 대림산업, SK에너지 일부 수익실현에 나서며 각각 7.14%, 4.85%의 수익을 챙겼다. 그러나 대한제당 단기매매로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은 7.09%로 제자리걸음했다. SK브로드밴드는 신규 편입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신규 편입한 HMC투자증권으로 4.32%, 보유 중인 대림산업이 전일대비 2.17% 상승하며 수익을 챙겼다. 그러나 보유주가 소폭하락하며 누적수익률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포휴먼은 매도했다.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당일 1.23%의 수익을 더하며 3위 자리를 되찾았다. 김선한 대리는 당일 매매 없이 심텍 하나미이크론이 1%대 상승률을 보였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세실 1.81% 수익실현했다. 성광벤드, 이지바이오 TSC멤시스를 한꺼번에 신규 편입하며 향후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누적수익률은 12.16%를 기록했다. 2위 무한도전 마경녀 전문가는 블루젬디앤씨 단기매매로 2.56% 수익을 챙기는 한편, 전일대비 5.55% 상승한 국영지앤엠 추가매수에 나섰다. 에이모션, 비트컴퓨터는 1%대 수익실현했다. 그러나 동부제철, 이노셀, 코아스웰 등 보유주가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마이너스권에 머물렀다. 3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당일 매매 없이 네패스 전일대비 3.37%, 바른전자 전일대비 -1.30%를 기록하는 등 보유주가 등락을 보였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가 당일 매매 없이 우리파이낸셜이 전일대비 -6.47%, JCE 전일대비 -2.48%를 기록하며 아주캐피탈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누적수익률은 63.8%로 6.29% 낮아졌다. 2위 단국대 박상용 참가자 역시 당일 매매 없이 유일한 보유종목인 코라오홀딩스가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11.47%를 기록했다. 3위는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 1계단 상승하며 차지했다. 전진형 참가자도 당일 매매 없이 송원산업, 파라다이스가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10.6%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대림산업, SK에너지 신규편입.. SK증권 서민호 지점장 ‘1위 고수’☞[챔피언스리그]고려대 배해승 참가자, 누적수익률 70%대 회복 기대☞[챔피언스리그]제우스 김성세 전문가, 웰메이드 14.80% ↑‘상한가’
  • “내년 코스피 2400도 가능”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대우증권(006800)은 내년에도 코스피 시장이 강세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지수대는 1800에서 2400선을 제시했다.대우증권은 2일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1년 대우 증시포럼`에서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김학균 투자분석팀장은 "아직 밸류에이션과 수급 모두에서 과잉의 징후를 찾을 수 없다"며 "코스피 상단 2400포인트는 한국 증시 강세장의 평균 PER 11.5배까지의 리레이팅을 염두에 두고 산정된 수치"라고 설명했다.이어 "코스피 지수가 1900선까지 올랐지만 시장 PER은 아직 9.6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지난해 3월 이후 강세장에서 34조원의 자금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가는 등 국내 투자자들의 시장 이탈이 지속되고 있어 밸류에이션과 수급 모두 과열된 것으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의 고점은 모두가 낙관할 때 나오는 만큼 지금처럼 의심이 많을 때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수급여건 역시 주식시장에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난 2009년 이후 이어진 외국인의 매수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김 팀장은 "국내 역시 저금리, 부동산 시장의 안정 등이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들"이라고 설명했다.대우증권은 내년에는 수출보다 내수가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우선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불균형에 대한 논의는 내년에도 국제 사회의 화두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나라의 경우 올해와 같은 무역수지 흑자를 유지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선진국의 재정 출구 전략 시행, 중국의 긴축, 예상되는 원화 절상 등이 수출 모멘텀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반면 내수의 경우 경기선행지수가 내년 초 상승 반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부동산 가격도 완만한 상승 또는 횡보세를 나타내며 안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한국은행은 조심스러운 긴축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중 3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되며, 시장 금리의 상승 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대우증권은 내년에는 경기선행지수 반등 초기 국면에 진입하고, 부동산 시장 역시 점차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은행과 건설 등의 내수주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또 양호한 유동성 효과에 힘입어 중소형주와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반적으로 수출 모멘텀이 약화되기는 하지만, 글로벌 구조조정의 수혜와 밸류에이션 매력을 기반으로 반도체주에 대한 관심도 주문했다.▶ 관련기사 ◀☞[저녁공개방송]12월 변곡점 시작..내일장 완전대비!☞[머니팁]대우證, ELW 36종 상장
2010.12.02 I 김상욱 기자
  • [2011증시]"내년에도 강세장..코스피 최고 2400 전망"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대우증권(006800)은 내년에도 코스피 시장이 강세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지수대는 1800에서 2400선을 제시했다.대우증권은 2일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1년 대우 증시포럼`에서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김학균 투자분석팀장은 "아직 밸류에이션과 수급 모두에서 과잉의 징후를 찾을 수 없다"며 "코스피 상단 2400포인트는 한국 증시 강세장의 평균 PER 11.5배까지의 리레이팅을 염두에 두고 산정된 수치"라고 설명했다.이어 "코스피 지수가 1900선까지 올랐지만 시장 PER은 아직 9.6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지난해 3월 이후 강세장에서 34조원의 자금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가는 등 국내 투자자들의 시장 이탈이 지속되고 있어 밸류에이션과 수급 모두 과열된 것으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의 고점은 모두가 낙관할 때 나오는 만큼 지금처럼 의심이 많을 때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수급여건 역시 주식시장에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난 2009년 이후 이어진 외국인의 매수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김 팀장은 "국내 역시 저금리, 부동산 시장의 안정 등이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들"이라고 설명했다.대우증권은 내년에는 수출보다 내수가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우선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불균형에 대한 논의는 내년에도 국제 사회의 화두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나라의 경우 올해와 같은 무역수지 흑자를 유지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선진국의 재정 출구 전략 시행, 중국의 긴축, 예상되는 원화 절상 등이 수출 모멘텀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반면 내수의 경우 경기선행지수가 내년 초 상승 반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부동산 가격도 완만한 상승 또는 횡보세를 나타내며 안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한국은행은 조심스러운 긴축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중 3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되며, 시장 금리의 상승 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대우증권은 내년에는 경기선행지수 반등 초기 국면에 진입하고, 부동산 시장 역시 점차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은행과 건설 등의 내수주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또 양호한 유동성 효과에 힘입어 중소형주와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반적으로 수출 모멘텀이 약화되기는 하지만, 글로벌 구조조정의 수혜와 밸류에이션 매력을 기반으로 반도체주에 대한 관심도 주문했다.▶ 관련기사 ◀☞[저녁공개방송]12월 변곡점 시작..내일장 완전대비!☞[머니팁]대우證, ELW 36종 상장
2010.12.02 I 김상욱 기자
  • [챔피언스리그]대림산업, SK에너지 신규편입.. SK증권 서민호 지점장 ‘1위 고수’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33일째,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19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24.69P 상승한 1929.32P로 마감했다. 오늘 지수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가담이 큰 몫을 했다. 장이 20P 이상 상승을 보이면서 대회 참가자들도 대부분 수익을 챙기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SK 서민호 지점장이 차곡차곡 수익을 쌓으며 1위를 지켜가고 있다. 서민호 지점장은 신규 편입한 대림산업 5.05%, SK에너지 2.76%의 수익을 비롯해 GS 단기매매로 1.61%의 수익까지 챙기며 당일 수익률 2.93% 더 해 누적수익률을 7.621%로 끌어올렸다. 2위로 한 계단 올라선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대림산업 전일대비 5.99% 상승하는 등 포휴먼, 세아베스틸, 인터플렉스 등 보유주 대부분이 상승하며 수익을 챙겼다. 특히 세아베스틸은 현재 수익률 23.52%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유비쿼스 손절, 삼성카드 단기매매 손실로 누적수익률은 1.7% 끌어올린 -0.2%에 만족해야했다. 3위 유진투자증권 정명준 차장은 애경유화 단기매매로 2.07%를 비롯해 보유 중인 신한지주가 소폭 상승했으나, 태평양이 전일대비 -1.85%를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은 마이너스권에 머물렀다. 한국전력은 신규편입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1위를 지키고 잇는 가운데 중위권에서는 순위변동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다. 1위 김승일 전문가는 연이정보통신 수익 실현에 나서는 한편 기륭전자 단기매매로 소폭의 수익의 챙겼으나 대한전선 매도로 소폭의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은 제자리에 머물렀다. 세실은 신규편입했다. 2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웰메이드 , 삼우이엠씨 일부 수익실현으로 당일 3.18%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3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보유 중인 바른전자가 전일대비 8.5% 상승한 것을 비롯해 보유 중인 7종목 중 보합 1종목, 하락 1종목을 제외한 5종목이 상승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가 다시금 수익률 70%대를 회복했다. 배해승 참가자는 전일대비 2.96% 상승한 우리파이낸셜 추가매수에 나섰다. 아주캐피탈은 소폭 상승, JCE는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70.09%를 기록했다. 2위 단국대 박상용 참가자는 코라오홀딩스 장중 매매, 스페코, 중앙백신 단기매매로 소폭 손실을 기록했으나 파루 1.78% 수익실현에 나서며 누적수익률은 12.4%를 기록했다. 3위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는 당일 매매 없이 SK에너지가 전일대비 4.23% 상승하는 등 AP시스템을 제외한 7종목이 골고루 상승하며 당일 2.85%를 더해 누적수익률 9.15%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고려대 배해승 참가자, 누적수익률 70%대 회복 기대☞[챔피언스리그]제우스 김성세 전문가, 웰메이드 14.80% ↑‘상한가’☞[챔피언스리그]단국대 박상용 참가자, 스페코 15%↑ '상한가’
  • [챔피언스리그]고려대 배해승 참가자, 누적수익률 70%대 회복 기대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32일째, 코스피가 다시금 19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9.09P 상승한 1904.63P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대북리스크가 지속되며 뚜렷한 수급주체가 찾지 못하면서 상승의 한계를 보이는 모습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불안한 시장 심리를 반영한듯 단기매매에 집중하며 대부분 소폭의 수익률 상승을 보였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2,3위 순위 변화 없이 모두 소폭의 수익률 상승을 보였다. 1위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은 단기매매로 국도화학 2.33%, SKC 1.87% 수익을 기록하는 등 총 5종목의 단기매매에 나서며 수익률을 4.69%에 맞췄다. 서민호 지점장은 단기매매 이외에 보유 중이던 동서를 손절해 현재 보유 종목은 없다. 2위 유진투자증권 정명준 차장은 세방 1.98% 수익실현, 계양전기 단기매매로 1.01%의 수익을 챙기는 한편, 전일대비 2.43% 상승한 태평양 추가매수에 나서며 당일 수익률 1.37%를 더했다. 신한지주는 신규 편입했다. 3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세아베스틸 전일대비 5.34%, 대림산업 전일대비 2.35% 했으나 유비쿼스에서 소폭 손실을 기록, 당일 수익률을 1.02% 끌어올리는데 만족해야 했다. 포휴먼은 추가매수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김승일 전문가가 오랜만에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 12.5%를 기록했다. 전일대비 3.26% 상승한 연이정보통신 장중매매에 나서 1.43%의 수익을 챙기는 한편 대한전선도 소폭상승했다. 단기매매한 차바이오앤은 소폭하락에 그쳤다. 전일 2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가 다소 주춤하며 2위와 3위는 전일과 자리를 바꿨다. 2위를 차지한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동국제강 전일대비 3.07%, 바른전자 전일대비 2.07% 상승하는 한편 예신피제이를 매도하며 수익을 챙겼다. 동아제약은 신규 편입했다. 3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삼우이엠씨, 케이디미디어 단기매매로 수익을 챙겼으나 웰메이드가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가 JCE, 우리파이낸셜이 다시 상승하며 당일 6.79%의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 69.5%로 다시 70% 수익률을 눈 앞에 두게 됐다. 2위 단국대 박상용 참가자는 코라오홀딩스 단기매매 손실, 디피씨 손절 했으나, 스페코 단기매매로 1.3%, 파루 전일대비 1.31%하며 누적수익률 10%를 돌파, 11.14%를 기록했다. 3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당일 매매 없이 파라다이스 전일대비 5.07%, 송원산업 전일대비 -0.83%를 기록 수익률은 2.54% 끌어올리며 누적수익률 7.72%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제우스 김성세 전문가, 웰메이드 14.80% ↑‘상한가’☞[챔피언스리그]단국대 박상용 참가자, 스페코 15%↑ '상한가’☞[챔피언스리그]풍류 이원석 전문가, 예신피제이 14.92% ‘상한가’
  • [챔피언스리그]제우스 김성세 전문가, 웰메이드 14.80% ↑‘상한가’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31일째, 코스피가 북한리스크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결국 1900선을 내주고 말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26P 하락한 1895.54P로 장을 마감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대체로 수익률이 소폭 변화하는 수준에서 선방하는 모습이다. 시장이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이지만, 일부 종목 선정에 성공한 참가자들의 경우 오히려 수익률을 끌어올린 하루였다. 특히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전일 매수한 웰메이드가 전일대비 14.80% 상승해 오늘 하루만 9.2%의 수익률을 챙겼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황영태 차장도 ITX시큐리티가 상승하며 당일 2.95%의 수익률을 더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이 당일 매매 없이 보유 중인 동서가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4.34%를 지켰다. 2위와 자리를 바꾸며 한 계단 뛰어오른 유진투자증권 정명준 차장은 전일대비 1.54% 상승한 세방 추가매수에 나서는 한편, 태평양을 신규편입하며 누적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렸다. 3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당일 매매 없이 대림산업을 제외한 세아베스틸, 인터플렉스 등 보유 종목이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2.91%로 -1.23% 낮아졌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신규 종목을 편입하며 다시 한 번 수익률 쌓기에 힘쓰는 모습이다. 김승일 전문가는 대한전선, 연이정보통신을 신규 편입했다. 전일 4위로 다소 주춤했던 김성세 전문가는 웰메이드 상한가에 힘입어 다시 2위로 도약하는 모습이다. 김성세 전문가는 신규 편입한 삼우이엠씨 역시 2.09% 수익을 기록하며 당일수익률 9.2%를 더해 누적수익률을 1.08%로 끌어올렸다. 한국선재는 손절했다. 3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보유 중인 예신피제이가 전일대비 3.79% 상승했으나, 바른전자 등 기타 종목이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소폭 끌어올리는데 만족해야했다. 이원석 전문가는 포스코를 매도하는 한편 동국제강을 신규 편입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전일 박상용 참가자의 순위 급등으로 새롭게 형성된 상위권 순위가 유지되는 모습이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JCE 전일대비 -4.96% 등 보유 중일 우리파이낸셜, 아주캐피탈이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62.71%로 3.83% 낮아졌다. 2위 단국대 박상용 참가자는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스페코를 하락반전 직전에 수익매도 함으로써 27.43%의 수익을 챙겼다. 디피씨 신규 편입으로 다소 손실을 보며 현재 누적수익률은 8.16%를 기록했다. 3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당일 매매 없이 보유 중인 파라다이스, 송원산업이 등락을 보이며 누적수익률은 소폭 상승한 5.18%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단국대 박상용 참가자, 스페코 15%↑ '상한가’☞[챔피언스리그]풍류 이원석 전문가, 예신피제이 14.92% ‘상한가’☞[챔피언스리그]SK증권 서민호 지점장, ‘한국프랜지, 대한제당 수익실현’
  • [챔피언스리그]SK증권 서민호 지점장, 1주일 만에 1위 자리 되찾아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27일째, 코스피가 유로존 문제가 재부각, 증국 증시 급락 등 대외 악재로 나흘만에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5.40P 하락한 1928.94P를 기록했다. 대회 참가자들도 종목별로 수익률이 등락을 보이며 대체적으로 소폭의 손실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를 지켜왔던 대신증권 김영준 대리가 엠넷미디어 손절로 주춤하는 사이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이 지난 16일 이후 일주일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서민호 지점장은 전일대비 2.09% 상승한 대한제당을 추가 매수했으나, 전일 매수한 디엔에프가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2.14%를 기록했다. 2위는 4위에서 2계단 상승한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이 차지했다. 박현경 과장은 다산리츠 2.20% 수익 실현했으나, 코아스웰이 전일대비 6.97% 하락하는 등 보유 중인 6종목이 등락을 보여, 수익률은 소폭 상승한 2.03%를 기록했다. 3위 대신증권 김영준 대리는 엠넷미디어 -8.33% 손절하며 오늘 하루만 8.59%의 수익률을 반납해 전날 1위에서 2계단 하락한 3위에 자리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2,3위 순위 변화 없이 모두 소수자리 손실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광전자, 포스코ICT 매도, 광림 신규편입, 한국전력 추가매수에 나섰으나 누적수익률은 21.47%를 유지하는데 만족해야했다. 2위 무한도전 마경녀 전문가는 다산리츠 2.20% 일부 수익실현하는 한편, 에이모션 신규편입에 나섰으나 코아스웰이 전일대비 -6.97%를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3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도 HS홀딩스, 한국선재, 웰메이드, 한광 매도에 나서는 한편, 삼화네트웍스 장중매매에 나섰으나 손실을 기록하며 플러스 수익률 회복에 실패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오늘도 1,2,3위 순위 유지하는 모습이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전일 소폭 하락했던 JCE가 전일대비 8.69% 상승하며 우리파이낸셜, 아주캐피탈이 소폭 하락을 보였음에도 수익률 3.61%를 더하며 누적수익률 73.9%를 기록했다.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웅진씽크빅 1.17% 수익실현하는 한편, 송원산업 추가매수에 나섰으나 누적수익률은 소폭 하락한 11.2%에 그쳤다. 3위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는 당일 매매 없이 AP시스템이 전일대비 2.92% 상승했으나 보유 중인 8종목 중 대부분이 -2~-3% 하락하며 당일 -2.38%의 수익률을 기록, 누적수익률로 6.36%로 떨어졌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김승일 전문가 누적수익률 20%대 회복☞[챔피언스리그]고려대 배해승 참가자, 누적수익률 71.48% 기염☞[챔피언스리그]대신증권 김영준 대리, 대회 첫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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