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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지식경제부 ◇승진 <부이사관> ▷장관비서관 주영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주경 ▷재무부장 원범 ▷불교중앙박물관장 원학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 ▷불교신문사 사장 성직 ▷불교신문사 주간 일감 ▷불교문화재연구소장 각림 ▷총무원 사서국장 현담 ▲산림청 ◇승진 <부이사관>▷운영지원과장 이현복 ▲특허청 ◇전보 <고위공무원> ▷산업재산정책국장 이준석 ▷상표디자인심사국장 권혁중 ▷정보통신심사국장 안대진 ▷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영대▲우리은행 ◇승진 <부장대우> ▷중기업심사부 한경식 김노현 ▷IT컴플라이언스부 김조중 ▷기업회생부 민주홍 ▷인재개발부 박완식 박완기 이종근 김용진 김대용 허정필 문석 조만제 조병열 성윤제 안홍주 박순길 양호준 양경웅 이능원 노현 정선홍 장영중 유은숙 원점연 이상혁 이재길 안영모 이진원 노미라 이원원 김금순 박남식 정연성 박성호 신희철 서영옥 손종보 김수길 <기업영업지점장> ▷중앙 이문석 ▷종로 강희택 주대규 ▷남대문 송한영 ▷서부 박장근 이백일 ▷부산경남 배강한 ▷가산IT 이재욱 이학기 ▷남동공단 양명계 이우근 ▷반월공단 김동주 이원식 ▷분당중앙 이기원 김태호 <지점장> ▷가산디지털중앙 김진수 ▷강서구청 이상명 ▷공릉역 김윤일 ▷도곡렉슬 장부자 ▷동대문구청 정순우 ▷동작구청 전경주 ▷망원역 전상아 ▷봉래 양종형 ▷삼성로 정진태 ▷서대문구청 박영진 ▷서울대학교 이창형 ▷서울역 최금식 ▷성북구청 김덕순 ▷성수IT센터 최홍기 ▷신금호 천매실 ▷신도림역 송영찬 ▷신림남부 이현두 ▷여의도자이 김용기 ▷용산구청 최도준 ▷은평구청 이장식 ▷잠실진주 연성희 ▷홍익대 황규순 ▷회기동 김원태 ▷학익동 김부귀 ▷곤지암 송형석 ▷김포통진 손유복 ▷동탄사랑 박석준 ▷송우 이종민 ▷시화센트럴 임상섭 ▷안중 박재원 ▷일산식사 이정애 ▷화성봉담 류관영 ▷화성향남 김경식 ▷노은 김주환 ▷대덕테크노밸리 조철희 ▷대전태평동 이상영 ▷용문역 김학점 ▷계룡 이정우 ▷오송생명과학단지 송진우 ▷음성 이영경 ▷동해 최승래 ▷괴정동 이상진 ▷구서동 김미향 ▷구포 배임춘 ▷남천동 김경종 ▷녹산공단 김정은 ▷망미동 김태준 ▷메트로시티 고은영 ▷반여동 박종규 ▷범천동 윤익준 ▷부산동백 정득수 ▷부암동 이영석 ▷센텀파크 윤주홍 ▷수영역 심상국 ▷양정동 박주철 ▷영도중앙 허태근 ▷온천남 박종진 ▷용호동 박창운 ▷정관 김종민 ▷해운대 권주영 ▷구영 정재혁 ▷동평 강영민 ▷무거동 이종범 ▷삼천포 하영수 ▷웅상 최동국 ▷진영 허 은 ▷창원반송 이성호 ▷명덕 이한식 ▷상인동 권덕환 ▷성서공단 김홍제 ▷시지 신영숙 ▷칠성동 박윤승 ▷황금동 권오수 ▷구미4공단 예창희 ▷인동 서해수 ▷포항북 윤동진 ▷광주금호 조영래 ▷광주수완 김인철 ▷목포 조희수 ▷영등동 전창배 ▷전주송천동 이정인 <개설준비위원장> ▷반포중앙 조규행 ▷선릉중앙 서정만 ▷송도스마트밸리 민현식 ▷망포역 김인곤 ▷모란역 김춘수 ▷반월중앙 조성관 ◇이동 <부장> ▷개인영업전략부 이대진 ▷영업지원부 박찬응 ▷고객상담센터 김성록 ▷WM전략부 박석순 ▷투자금융부 이호영 ▷중소기업전략부 송대영 ▷자금부 김창연 ▷외환사업부 박노택 ▷신탁부 김창환 ▷퇴직연금부 양희종 ▷IT컴플라이언스부 민경만 ▷인재개발부 이상철 ▷여신정책부 이형문 ▷개인심사부 이낙준 ▷여신관리부 한무연 <부장대우> ▷기업개선부 이웅표 차영득 강구일 홍성식 ▷검사실 유규현 김해문 ▷인사부 이원덕 박무령 <기업영업지점장> ▷본점 이필보 김기린 ▷강남중앙 박윤호 김형찬 ▷종로 문윤석 ▷남대문 박종률 박경훈 ▷여의도 김노출 ▷강남 최미경 ▷가산IT 안병진 정성엽 ▷남동공단 양회종 ▷반월공단 김병련 ▷분당중앙 김동기 임교택 ▷양산 이형호 <지점장> ▷가락동 성원모 ▷가산디지털밸리 양동규 ▷강남역 우병권 ▷개포중앙 이환붕 ▷건대역 안태진 ▷고덕 박대열 ▷관악사랑 이진우 ▷광희동 신경순 ▷구로동 장성복 ▷구로본동 박상균 ▷구일 안영훈 ▷군자역 권병주 ▷금호동 이덕호 ▷노원 이권우 ▷답십리 오효열 ▷대방동 이상향 ▷도곡남 김병구 ▷도곡스위트 이재숙 ▷도곡중앙 김범록 ▷독산남 이정률 ▷동부이촌동 김수정 ▷동소문 한영완 ▷동여의도 겸 본점기업 김영화 ▷둔촌동 김기성 ▷등촌동 서철웅 ▷마포로 장홍석 ▷마포 겸 남대문기업 정승택 ▷명동역 문종철 ▷명일동 박은희 ▷목동중앙 안유희 ▷목동 정용현 ▷무교 윤상익 ▷무악재 백종선 ▷무역센터 권광석 ▷반포서래 황호식 ▷발산역 박용순 ▷방배동 김봉선 ▷방배본동 임문래 ▷방배역 조용진 ▷방학동 최화수 ▷봉천서 김진홍 ▷봉천중앙 이명환 ▷불광동 윤석구 ▷삼성동 원도일 ▷삼성타운 겸 삼성기업 이창재 ▷상계역 김홍중 ▷상도동 김형준 ▷상봉동 박병원 ▷서교동 최순임 ▷서빙고동 권경희 ▷서소문 이동연 ▷서여의도 김원배 ▷서울대입구역 유승주 ▷서울디지털3단지 최명호 ▷서울스퀘어 배국호 ▷서초역 정회영 ▷석계역 이인호 ▷선릉 이기재 ▷세운 박용중 ▷송파남 강주영 ▷송파 안기천 ▷수서역 박복열 ▷신길동 권영구 ▷신당역 권영철 ▷신사동 이교호 ▷신압구정 이종곤 ▷신월1동 박공재 ▷신월동 이재석 ▷신월북 구명수 ▷아시아선수촌 유주열 ▷아크로비스타 김호정 ▷아현역 이춘삼 ▷압구정로데오 이석태 ▷압구정역 심규영 ▷양재동 홍기표 ▷양평동 김상곤 ▷여의도북 김인규 ▷여의도중앙 고재도 ▷역삼역 정채봉 ▷연세 배인환 ▷영동중앙 동춘호 ▷영동 이종실 ▷오장동 구성용 ▷왕십리역 김양진 ▷우면동 신영재 ▷원효중앙 송재숙 ▷월곡동 홍용권 ▷을지로 박성열 ▷응암로 김기용 ▷잠실5단지 윤문희 ▷잠실나루역 장철일 ▷잠실남 신천수 ▷잠실중앙 김대석 ▷잠원동 신영임 ▷장안동 정성학 ▷장안북 설종현 ▷장충동 박판수 ▷재동 권오명 ▷전농동 김재정 ▷종암 임구영 ▷중계2동 오종윤 ▷중계동 김용국 ▷중부 박종훈 ▷중소기업금융센터 디지털 최성옥 ▷청담중앙 이석종 ▷청량리중앙 김홍구 ▷충정로 이진욱 ▷테헤란로 장근성 ▷트윈타워 겸 트윈타워기업 김윤석 ▷풍납동 김수철 ▷학동역 임영남 ▷한경센터 유병노 ▷한남동 소영수 ▷합정동 김재천 ▷혜화동 하태영 ▷화곡동 김인환 ▷후암동 김인식 ▷갈산동 이동영 ▷검단 조성환 ▷계양 김종수 ▷구월동 이명선 ▷구월타운 김찬식 ▷만수동 조석준 ▷부평북 홍국표 ▷부평 박대일 ▷산곡동 이상종 ▷연수동 이부구 ▷옥련동 장충규 ▷작전동 윤영목 ▷주안 강성배 ▷청천동 오규철 ▷광명7동 오금순 ▷광명사거리역 김광재 ▷광명 조광희 ▷광적 임종명 ▷구리역 엄익성 ▷구리 한호희 ▷군포 서칠성 ▷권선 원세훈 ▷김포양촌 유종갑 ▷김포 이상호 ▷대화역 고정현 ▷덕계 조성욱 ▷동수원 이해만 ▷동의정부 박동일 ▷동탄솔빛나루 차용산 ▷매탄동 김대균 ▷발안 신균배 ▷병점 노민영 ▷분당시범단지 이현숙 ▷분당정자 이형상 ▷상동역 조원학 ▷상록수 오길환 ▷서정동 정영준 ▷서현남 오순자 ▷성남공단 정삼용 ▷성남중앙 박용준 ▷수리동 박희용 ▷수원역 구자복 ▷수원 맹봉현 ▷수지동천 김귀권 ▷수지성복 권혁태 ▷수지신정 이선례 ▷신갈 박학용 ▷신봉 한득수 ▷신장 이재열 ▷심곡동 이복남 ▷안양 서동선 ▷영통 염정옥 ▷오리역 이춘호 ▷은행동 이병식 ▷의왕 김국회 ▷의정부 서원기 ▷일산풍동 임병환 ▷정왕동 이재동 ▷정자역 송영재 ▷죽전 송춘근 ▷중동중앙 안인규 ▷중산 이성호 ▷천천동 박설용 ▷탄현 김태령 ▷평촌관악타운 김영회 ▷하안동 김진홍 ▷호계동 최충연 ▷화정역 김삼종 ▷둔산 제종모 ▷유성 김종만 ▷천안센터 임경옥 ▷천안 이재형 ▷서청주 김근인 ▷충주 고승찬 ▷남부민동 김수동 ▷대연동 문종복 ▷동래 주은경 ▷르네시떼 김정현 ▷모라동 주상득 ▷부산 겸 투체어스 부산센터 장노미 ▷부전동 양춘옥 ▷사상 김진태 ▷신평동 서동립 ▷영도 오영희 ▷온천동 이기락 ▷중앙동 이진균 ▷초량 장영숙 ▷하단동 이동식 ▷공업탑 김우섭 ▷동울산 노삼용 ▷울산중앙 이경복 ▷울산 강병훈 ▷거제 오재숙 ▷김해 최수한 ▷사천 심경만 ▷진해 김두찬 ▷창원공단 조철제 ▷창원 동수성 ▷토월 이효환 ▷내당동 최점동 ▷성서 김상호 ▷경주 이현식 ▷연일 이재찬 ▷포항남 변도환 ▷POSCO타운 서동출 ▷광주첨단 임병화 ▷봉선동 정홍춘 ▷하남공단 범진천 ▷여수 장문찬 ▷군산 박병주 ▷나운동 한영봉 ▷익산 박현식 ▷싱가폴 박용만 ▷중국우리은행 이우철▲LG이노텍 ◇상무 신규선임 ▷김희전 업무홍보담당 ▷박승태 LED생산담당 ▷송상호 인사담당 ▷이혁수 소재개발실장 ▷정호림 한국마케팅담당▲한국교원대 ▷대학원장 조일영 ▷인재개발본부장 박종률
2012.12.18 I 문정태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문화체육관광부 ◇승진 <서기관> ▷저작권정책관실 명수현 ▷문화정책관실 최선식 ▷관광산업국 최영규 ▷관광레저기획관실 권오관 ▷홍보정책관실 권혁중 ▷미디어정책국 최재원 ▲지식경제부 ▷연구개발특구기획팀장 선향▲금융위원회 ◇승진 <사무관> ▷대변인실 정책홍보팀 이남호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안상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사무국 운용기획팀 추선호 ▲방송통신위원회 ◇승진 <3급> ▷정책총괄과장 부이사관 최영진 ▷전파정책기획과장 부이사관 오용수 <4급>▷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서기관 박철 ▷방송통신융합정책실 방송진흥기획관실 방송진흥기획과 서기관 구본준 ▷운영지원과 서기관 이준희▲국가과학기술위원회 ▷기획재정담당관 이석래 ▷상임위원실 이우진 ▷과학기술정책과 양이석 ▷연구조정총괄과 김문정 ▷연구조정총괄과장 최원호 ▷비서실장 김영은 ▷행정관리담당관 김재신 ▷과학기술정책과장 최준환 ▷정책조정과장 박진희 ▷연구제도과장 정민원▲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 장비물자계약부장 신양재 ▷제도심사팀장 정청식 ▲중소기업청 ◇승진 <서기관> ▷창업벤처국 벤처정책과 기술서기관 조희수 ▷경영판로국 공공구매제도과 서기관 심재윤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서기관 강봉수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이광식 ◇전보 ▷기술혁신국 기술정책과 서기관 이태원 ▷기술혁신국 기술정책과 서기관 이채영 ▲농협중앙회 ◇승진 <집행간부(상무)> ▷교육지원 담당 김정식 ▷교육지원 담당 전태민 ▷농업경제 담당 이상철 ▷농업경제 담당 조영조 ▷축산경제 담당 김용철 ▷상호금융 담당 이영호 <지역본부장> ▷경기지역본부장 조재록 ▷강원〃 채형석 ▷충북〃 박희철 ▷충남〃 김병문 ▷전북〃 김창수 ▷전남〃 박종수 ▷경북〃 채원봉 ▷서울〃 이경섭 ▷부산〃 우석원 ▷대구〃 최상록 ▷인천〃 김병욱▲한국시설안전공단 ◇승진 <부장>▷진단본부 특수교유지관리센터 김규선 <차장>▷기술본부 시설물정보팀 권철환 ▷기술본부 시설안전연구소 김용수 ▷진단본부 수자원팀 안승수 ▷진단본부 특수교유지관리센터 박시현 <과장>▷경영본부 경영혁신팀 민영선 ▷진단본부 고속도로팀 허춘근 ▷〃 수자원팀 심윤태 ▷〃 건축팀 이석호 ▷〃 특수교유지관리센터 주형석▲손해보험협회 ◇임원 선임 <상무> ▷시장업무본부장 박종화 ◇승진 ▷보험업무부장 최윤석 ▷소비자서비스〃 김덕룡 ▷중앙지역본부장 최성욱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장 권병근 ▷소비자서비스부 소비자지원팀장 주병권 ◇이동 ▷경영지원부장 박준규 ▷자동차보험〃 김현석 ▷공익사업〃 감명상 ▷자율관리〃 신상준 ▷중앙지역본부장 이동우 ▷수도권〃 황양훈 ▷영남〃 문형기 ▷구상금분쟁심의사무국장 김동현 ▷보장사업부 지원팀장 김경식 ▷자율관리부 모집관리팀장 노상호 ▷영남지역본부 대구지역사무실장 이성룡▲신한금융투자 ◇전보 <지점장> ▷신한PWM잠실센터 임재용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전보 <지점장> ▷용산역지점장 안재성 <차장> ▷전략기획부 이정진 ▷전자금융실 심영준 ▲하나대투증권 ◇임명 <지점장> ▷강남지점 김승록 ▷광장동〃 최세경 ▷목동〃 이형오 ▷서초〃 임상열 ▷연신내〃 고원종 ▷청담〃 강대업 ▷화정역〃 김상철 ▷둔산〃 김기학 ▷상인동〃 김희석 ▷목표〃 유승권 <전보> ▷공덕동〃 김시형 ▷돈암동〃 박한욱 ▷목동중앙〃 김종찬 ▷신반포〃 한은임 ▷압구정중앙〃 조상열 ▷한남동〃 김해광 ▷분당〃 권봉장 ▷분당중앙〃 이성훈 ▷일산〃 손창주 ▷청주〃 권수복 ▷서청주〃 윤병군 ▷광주〃 권수복 ▷서광주〃 최철웅 ▷대구〃 김인규 ▷포항〃 주해술 ▷부산〃 이종주 ▷마산〃 김영욱 ▲동부증권 ◇보임▷Coverage본부장 이명기 ▷준법감시인 김헌주 ▷상품지원팀장 김영훈 ▷FICC영업2〃 권순재 ▷글로벌채권〃 한상희 ▷Credit Product〃 권봉철 ▷경영혁신파트장 최성균 ◇전보 ▷서현지점장 주상혁 ▷Advisory〃 오규철 ▷금융상품〃 노원종 ▷FICC파생〃 권석열 ▷FICC금융〃 김한조▲CBS ◇승진 ▷기획조정실장 지 웅 ▷선교본부장 윤기화 ▷콘텐츠본부 디지털기술국장 안영기 ▷춘천방송본부장 임형섭 ◇전보 ▷콘텐츠본부 크로스미디어센터장 민경중 ▷선교본부 선교기획국장 박옥배 ▷광주방송본부장 손호상 ▷제주방송본부장 배재우 ▷전남방송본부장 주 철▲양주시 <4급> ▷맑은물환경사업소 신설 준비단장 민무식 ▷교육문화복지국장 겸 백석신도시추진단장 이성호 ▷산업환경국장 겸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행정지원국장 곽홍길▲한국감정원 ◇승진 <1급> ▷김열두 ▷임명수 ▷정찬윤 ▷김병복 <2급>▷김종휘 ▷민태일 ▷김성찬 ▷장종권 ▷권용수 ▷정상규 ▷송진엽 ▷김종한 ▷양기돈 ▲대구방송(TBC) ▷편성제작이사 이문정 ▷보도이사 이승익 ▷경영이사 임한순
2012.12.17 I 문정태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대법원 <법원서기관> ▷법원행정처 배은석 김병길 김흥규 정동린 ▷법원공무원교육원 김주완 고요원 조정근 이종연 김가나 ▷법원도서관 김경운 이래홍 ▷서울고법 김진국 권문자 인치영 ▷광주고법 노덕생 ▷서울중앙지법 이상순 김병석 민국식 조순희 박문양 이석범 ▷서울가정법원 정성희 홍승옥 김호욱 ▷서울동부지법 민동원 조성묵 국정식 이헌기 곽남구 ▷서울남부지법 오성남 최영철 ▷서울북부지법 서영식 김기록 김용식 ▷서울서부지법 이혜란 강승종 김성원 ▷의정부지법 백종홍 손영철 ▷인천지법 김필수 박희국 한재필 김강건 ▷수원지법 유재균 김진수 조동철 윤영재 원진희 ▷춘천지법 이규철 류시청 ▷대전지법 이택우 정찬주 ▷대구지법 황복인 ▷창원지법 원경섭 ▷광주지법 정희태 문충현 ▷전주지법 김종진 ▷서울중앙지법 김세경 안달용 ▷서울남부지법 이종언 신민권 ▷수원지법 안재후 이상영 최재광 ▷대전지법 김영준 ▷부산지법 박헌호 정병화 ▷울산지법 이점욱 ▷창원지법 이윤태▲방송통신위원회 ◇전보 <과(팀)장급> ▷정책관리담당관 권병욱 ▷편성평가정책과장 곽진희 ▷방송정책기획과장 손승현 ▷네트워크정보보호팀장 이승원 ▷심결지원팀장 장대호 ▷시장분석팀장 우영규 ▷홍보기획팀장 임정규 ▷국립전파연구원 지원과장 위관식 ▷중앙전파관리소 지원과장 김택주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운용팀장 최승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강도성▲광주은행 ◇승진 <부행장> ▷업무지원본부장 박종광 <부행장보> ▷준법감시인 임상규 <본부장> ▷광주1영업본부장 김환진▲동방그룹 ◇승진 <㈜동방> ▷상무 정운건 ▷상무A 이광섭 하종열 김명학 이정헌 ▷상무보 김순규 송종복 최수웅 <광양선박㈜> ▷상무A 류광식 이경희▲ 우정사업본부 <3급> ▷감사담당관 김윤기 ▷<4급>우편정책과장 이동명▲ 대한불교 천태종 ▷총무부장 월도 ▷교무부장 도웅 ▷교육부장 갈수 ▷재무부장 월중 ▷사회부장 보광 ▷규정부장 갈지 ▷종의회 사무처장 갈웅
2012.12.13 I 문정태 기자
경제예측서들이 말하는 2013년 7가지 키워드
  • 경제예측서들이 말하는 2013년 7가지 키워드
  • [이데일리 오현주 기자] 2013년 경제를 가늠하자는 움직임이 부산하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위기관리’의 끝을 점쳐 보자는 거다. 일제히 쏟아져 나오는 경제예측서들이 다양한 분석과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전체를 관통하는 공통 주제어는 ‘불확실성과 위기’. 그러나 긍정의 접점이 없지는 않다.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트렌드가 형성될 거란 기대다. 한마디로 ‘경제트라우마’에서 벗어나 ‘크로스오버’와 ‘해독 비즈니스’로 새 판을 읽어내란 권고다. 7개 키워드를 연결하면 내년 경제가 보인다. ▲ 크로스오버에서 줄타기‘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의 공존’.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는 ‘2013 한국경제 대예측’(청림출판)에서 세계경제 침체의 원인을 두 가지로 양분했다. 미국·유럽이 소비감소로 인한 디플레이션 상황에 몰린 반면 신흥국은 경기과열에서 촉발된 인플레이션 조정국면이란 거다. 한국의 내년 구도는 이 ‘크로스오버’ 판세에서 어떻게 줄타기를 하느냐에 달려 있다. ▲ 사양산업의 부활한국경제에 대한 노무라종합연구소의 전망은 어떨까. 사양으로 몰리던, 이른바 ‘백색가전’이라고 불리는 전기·전자산업에 주목한 것이 눈에 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시장 확대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스마트나 에너지절감 등의 요인에서 선진 주요 수출국의 교체시기가 임박했고, 신흥국으로 시선을 돌려도 프리미엄 디자인 등을 충족시키는 제품혁신을 내세울 수 있다. 판세를 되돌릴 수 있다는 얘기다. ▲ ‘NO’ 염세주의경제비관론이 되레 한국경제를 망치고 있다는 진단도 있다.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한빛비즈)의 최용식 21세기경제학연구소장은 이제 그만 경제트라우마에서 벗어나란 충고를 내놨다. “가계부채는 위험하지 않고 부동산이 폭락할 일도 없다”며 주류경제학자들의 ‘염세주의’ 논리를 반박한다. 비관적 단정이 키워낸 잘못된 경제지식이 더 심각한 경제난을 양산한다는 주장이다. ▲ 가계부채 위험 없다한국의 가계부채는 상환할 능력이 된다는 것이 최 소장의 주장이다. 2011년 말 가계의 총 금융부채는 약 1100조원이고 총 금융자산은 2300조원. 다시 말해 가계금융자산이 가계부채의 두 배 이상이 되지 않느냐는 거다. 부실비율로 봐도 자명하다. 한국의 가계대출 부실비율은 기업대출 부실비율보다 훨씬 낮다. 걱정을 해야 하는 건 기업대출이다. ▲ 부동산 턴어라운드흔히 주택가격 폭락의 근거로 삼는 인구구조이론도 최 소장에겐 비판의 대상이다.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건 베이비부머로 인한 주택 수요의 감소가 아니라 ‘수요의 시간이동’이란 거다. 주택 수요의 시간이 거의 다 이동했기 때문에 이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시점에 도달할 것이란 논지다. ▲ 소유하지 않는 기발한 난센스‘코브라 트위스트(COBRA TWIST)’. 검은 뱀의 해(계사년)을 겨냥해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영문 첫자로 조합한 키워드다. ‘트렌드 코리아 2013’(미래의창)에서 김 교수는 소유에 연연하지 않고(Redefined ownership) 기발한 난센스에 열광하며(OTL…Nonsense!) 맛에 유혹된 채(Taste your life out) 혼자만의 휴식을 즐기는(Alone with lounging) 소비자의 출현을 코브라 트위스트의 특징으로 요약한다. ▲ 해독 비즈니스김 교수의 소비트렌드에선 마케팅의 방향도 잡힌다.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Whenever U want), 소비자 스스로가 적절히 참여할 여지가 있는 ‘불편’(Trouble is welcomed), 스마트폰 등의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디톡스’(It’s detox time)가 2013년을 움직일 비즈니스다.
2012.12.13 I 오현주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교육과학기술부 ▷체육예술교육과장 송근현 ▷교육과학기술부 주명현 ▲환경부 ◇전보 <국장급> ▷상하수도정책관 이재현 ▷한강유역환경청장 김진석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정회석▲조달청 ◇승진 <고위공무원단> ▷품질관리단장 이상윤 <부이사관> ▷대변인 이계학 ▷국유재산기획조사과장 이미숙 <과장> ▷경영지원팀장 임근자 ▷쇼핑몰단가계약팀장 배완 ▷원자재비축과 김주생 ▷부산지방조달청 장비구매팀장 이석규 ▷인천지방조달청 장비구매팀장 유재봉 <서기관> ▷감사담당관실 임중식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이영생 ▷물품관리과 최인기 ▷자재장비과 김기분 ▷시설기획과 홍기수 ▷기술심사팀 문영철 ◇전보 ▷청장실 비서관 류재일 ▷행정관리담당관 고임세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영태 ▷정보기획과장 이현호 ▷국유재산관리과장 유문형 ▷원자재총괄과장 김종환 ▷국제협력과장 이형식 ▷정보기술용역과장 김응걸 ▷쇼핑몰기획과장 김일수 ▷시설총괄과장 설동완 ▷예산사업관리과장 김자연 ▷기술심사팀장 차원섭 ▷품질관리단 품질총괄과장 김경만 ▷서울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김영국 ▷서울지방조달청 시설과장 문병모 ▷광주지방조달청장 권수혁 ▷충북지방조달청장 정진만 ▷전북지방조달청장 김대수 ▲산림청 ◇전보 과장급(연구관) ▷산림경제경영과장 전현선 ▷산림병해충연구과장 정영진 ▷산림생명공학과장 문홍규 ▷특용자원연구과장 김세현 ▷남부산림자원연구소장 박용배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박정환▲감사원 ◇승진 <고위감사공무원> ▷감사청구조사국장 김명운 ◇전보 <고위감사공무원> ▷재정·경제감사국장 김상윤 ▷공공기관감사국장 강경원 ▷감찰정보단장 박찬석 ▷감사품질관리관 한정수 ▷특별조사국장 손창동 <행정지원실> ▷실장 유병찬 <과장> ▷재정·경제감사국 제3과장 이병식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장 김용범 ▷특별조사국 조사4과장 백맹기 ▷감찰관실 감찰담당관 엄광섭 ▷심의실 심사2담당관 황광돈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장 마광열 ▷특별조사국 조사3과장 조승현 ◇신규보임 <과장> ▷감사청구조사국 대전사무소장 정진석 ▷감찰정보단 제1과 박준홍 ▷기획관리실 결산담당관 김성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보 <간부급> ▷기획조정실장 조규상 ▷방송심의국장 최옥술 ▷ 통신심의국장 박행석 ▷권익보호국장 박순화 ▷조사연구실장 김종성 ▷감사팀장 정호근 ▷방송심의기획팀장 김형성 ▷유료방송심의1팀장 이대열 ▷유료방송심의2팀장 장경식 ▷방송광고심의팀장 양귀미 ▷통신심의기획팀장 한명호 ▷권리침해정보심의팀장 송명훈 ▷뉴미디어정보심의팀장 이원모 ▷정보건전화지원팀장 이희영 ▷명예훼손분쟁조정팀장 성호선 ▷민원상담팀장 김철환 ▷방송심의국 전문위원 김인곤 ▷통신심의국 전문위원 김양하 ▷조사연구실 전문위원 함상규 ▷조사연구실 전문위원 박우귀 ▷조사연구실 연구위원 김희철 ▷조사연구실 연구위원 염상민 ▷조사연구실 연구위원 이종민 ▷조사연구실 연구위원 이선영 ▷조사연구실 연구위원 이현희 ▷광주사무소장 조기진 ▷대구사무소장 이종대 ▷대전사무소장 이은경 ▷강원사무소장 강희영▲한국환경공단 ◇전보 ▷대기관리처장 정석현 ▷수질오염방제센터장 김종 ◇임용 ▷기후대기본부장 안연순▲우정사업본부 ▷부산금정우체국장 김용모 ▷익산우체국장 김승만▲국립산림과학원 ◇전보 <과장급(연구관)> ▷산림경제경영과 전현선 ▷산림병해충연구과 정영진 ▷산림생명공학과 문홍규 ▷특용자원연구과 김세현 ▷남부산림자원연구소장 박용배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박정환▲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실장> ▷국제협력실장 김형하 <센터장> ▷바이오임상표준센터 김숙경 ▷무기분석표준센터 임용현 ▷유기분석표준센터 김병주 ▷신기능재료표준센터 추민철 ▷에너지소재표준센터 남승훈 ▷진공기술센터 윤주영 ▷나노측정센터 조현모 ▷안전측정센터 윤동진 ▷첨단측정장비센터 안상정 ▷양자측정센터 하동한 ▷나노바이오융합센터 한상윤 ▷뇌인지측정센터 김기웅 ▷의료융합측정표준센터 임현균 ▷표준보급센터 박종선 ▷중소기업협력센터 김윤배 ▷기술사업화센터 강우현 ▷국가참조표준센터 채균식▲한국프랜차이즈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사무국장 임영태▲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전략기획실장 조재진 ▷경영지원처장(직대) 김영수 ▷심사1처장 박민서 ▷심사2처장 김병훈 ▷중부지원장 배도권▲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행정지원본부장 겸 협력활동본부장 지세선 ▷협력활동팀장 고기영 ▷운영지원 팀장 유미연 ▷정보홍보팀장 조중훈 ▷생활체육사업본부장 김선태 ▷유스호스텔사업본부장대우 남홍식 ▷총괄운영팀장 오세희 ▷생활체육팀장 이동욱 ▷유스호스텔팀장대우 최유리▲서울대 ▷국제협력본부장 정종호 ▲연세대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박영렬■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부사장 ▷윤문균 ▷김종도 ▷김환구 ▷한상익 ▷김지원 ◇전무 ▷한영석 ▷김정생 ▷김봉남 ▷윤경구 ▷주영걸 ▷김종민 ▷김문현 ▷김재훈 ◇상무 ▷강영석 ▷이윤식 ▷이성건 ▷이상균 ▷이종욱 ▷김태현 ▷윤종양 ▷조종필 ▷최규명 ▷김종석 ▷김경열 ▷이태영 ▷김명조 ▷조만규 ▷김영환 ▷이상기 ▷공기영 ▷김장천 ▷조성우 ▷정봉기 ▷양동빈 ◇상무보 ▷박승용 ▷박학준 ▷배영만 ▷박영규 ▷윤기영 ▷정일진 ▷김규태 ▷이찬호 ▷안광헌 ▷김지헌 ▷박정락 ▷이호형 ▷김근안 ▷손득균 ▷강성우 ▷김헌성 ▷서덕원 ▷박인권 ▲현대미포조선 ◇전무 ▷이태동 ▷강철수 ▷임상흔 ◇상무 ▷안수복 ▷정동희 ▷문우진 ▷한영삼 ▷서호원 ▷유희철 ▷박태욱 ◇상무보 ▷정성두 ▷홍성구 ▲현대삼호중공업 ◇전무 ▷이택봉 ◇상무 ▷이성규 ▷주종흥 ◇상무보 ▷은희석 ▷유영호 ▷신용완 ▲현대오일뱅크 ◇부사장 ▷문종박 ◇전무 ▷강달호 ◇상무 ▷주영민 ▷정희진 ▷한환규 ▷박주윤■신세계그룹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장재영(판매본부장 겸직) ◇승진 <부사장보>▷상품본부장 손영식 <상무> ▷의정부점장 김재억 ▷인사담당 김정식 ▷인천점장 손기언 ▷광주점장 유신열 ▷마산점장 이종묵 ▷기획담당 정건희 <상무보> ▷영등포점장 곽웅일 ▷재무담당 오용진 ▷패션연구소장 최민도 ▷충정점장 최주경 ▷패션담당 손문국 ◇업무위촉 변경 <상무> ▷본점장 조창현 ▲이마트 ▷대표이사 허인철 ◇승진 <부사장> ▷고객서비스본부장 이갑수 <부사장보> ▷비식품본부장 이영수 <상무> ▷시스템담당 김기곤 ▷마케팅담당 김형석 ▷패션레포츠담당 이연주 <상무보> ▷HMR담당 전병구 ▷생활용품담당 한용식 ▷트레이더스담당 노재악 ▷신선식품담당 민영선 ◇업무위촉변경 <부사장보> ▷식품본부장 최성재 <상무> ▷기획담당 남윤우 ▷CSR담당 이규원 ▷가공식품담당 이태경 <상무보> ▷재무담당 박성규 ▷점포지원팀장 제용현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최홍성 ◇승진 <부사장보> ▷지원담당 양춘만 <상무> ▷해외3사업부장 강효문 ▷해외2사업부장 장철원 ▷GAP사업부장 최영익 <상무보> ▷PL사업부장 서원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김성환(신세계SVN대표이사 겸식) ◇승진 <상무> ▷외식담당 구태서 ◇업무위촉변경 <상무> ▷지원담당 황진하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윤기열 ◇승진 <부사장보> ▷지원담당 박근용 <상무> ▷공사담당 문길남 <상무보> ▷기술담당 배진모 ▲신세계I&C ◇승진 <상무보> ▷시스템개발사업부장 전창우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업무위촉변경 <상무> ▷지원담당 정철욱 ▲조선호텔 ◇승진 <상무> ▷지원담당 김진영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강명구 ◇승진 <상무보> ▷지원담당 정의철 ▲신세계SVN ▷대표이사 김성환(신세계푸드 대표이사 겸직) <상무보> ▷영업1담당 방종관 ▲신세계L&B ▷대표이사 김운아 ▲에브리데이리테일 ◇승진 <상무> ▷신사업담당 오재경 <상무보> ▷매입담당 최영두 ◇업무위촉변경 <상무보> ▷판매담당 성열기 ◇승진 <사장> ▷경영전략실장 김해성 <상무> ▷홍보팀 한정일 ▷S.com 총괄 영업담당 김예철 <상무보> ▷신사업T/F팀장 조두일 ■코오롱그룹 ◇대표이사 선임·승진 ▷코리아이플랫폼 배성배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이수영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이두원 ▷코오롱웰케어 김경용 ▷덕평랜드 김동수 ◇승진 <전무> ▷코오롱 김승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안태환·홍성안 ▷코오롱글로벌 김채식 <상무> ▷코오롱 임성만 ▷코오롱인더스트리 최영백·윤재은 ▷코오롱글로벌 한인호 ▷코오롱글로텍 강신혁·노춘식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조충환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전달근 <상무보>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경애 ▷코오롱글로벌 정용훈 ▷코오롱글로텍 최지철·안정선 ▷코오롱패션머티리얼 김영세 ▷코오롱플라스틱 박상봉 ◇전보 ▷코오롱 상무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 박성미 ▷코오롱글로벌 상무보 이기원 ▷코오롱플라스틱 상무 장희구 ▷코오롱베니트 상무 손선익■동원그룹 ▷동원홈푸드 대표이사 사장 신영수 ▷삼조쎌텍 대표이사 사장 정용세▲한진해운 <전무> ▷송영규 <상무> ▷김종훈 ▷박진기 ▷심대식 ▷이석현 ▷조재희 ▷정국위 ▷정윤한 ▷정재순 <상무보> ▷권기현 ▷김광대 ▷김명성 ▷김종백 ▷박정삼 ▷이국종 ▷이성호 ▷조명덕▲광주은행 ◇전보 <지점장> ▷용봉지점장 임종수 ▷용봉북지점장 이승희 ▷장흥지점장 변장섭▲한국경제신문 ▷독자서비스국 부국장대우 독자지원부장ㆍ지방독자부장 겸 발송부장 한규완
2012.11.30 I 최승진 기자
KDB대우證, 내년 코스피 1750~2200P 전망
  • KDB대우證, 내년 코스피 1750~2200P 전망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KDB대우증권은 내년 코스피 예상범위를 1750~2200으로 제시했다.27일 ‘2013년 증시포럼’에서 김학균 KDB대우증권 투자분석부 팀장은 “상단의 2200포인트는 글로벌 위기 이후 국내 증시에서 기록했던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고점 10.2배를 적용했다”며 “하단 1750포인트는 장부가치 수준의 주가(PBR 1배) 레벨”이라고 말했다.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9%로 올해 2.2% (예상)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경기회복의 강도는 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학균 팀장은 “선진국은 공공부채에 대한 처리 문제, 중국은 경제구조 개혁 문제, 한국은 부동산 가격 하락이 내수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내년 역시 올해와 같은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것이고 투자자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종목선정의 중요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팀장은 또 “저성장 국면에서는 이익 증가 없이 밸류에이션이 싼 종목보다는 혁신적이며 밸류에이션이 비싸도 이익증가율이 높은 성장 종목군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미국 제조업 부활 수혜주 ▲동남아 성장 수혜주 ▲해외 관광객 수 증가에 따른 인바운드 수출주 ▲스마트 디바이스 혁신에 기반을 둔 IT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내수 부양 수혜주 등 5가지 성장 종목군에 주목하라며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현대제철(004020), LG화학(051910), SBS(034120), 제일기획(030000), 아모레퍼시픽(090430), GKL(114090), CJ제일제당(097950), LS산전(010120) 등 10개 종목을 최선호주로 꼽았다.한편, 내년도 금리는 3년 만기 국고채 기준 2.65~3.20%의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 투자 아이디어 요약(2013년 성장이 있는 종목군)
2012.11.27 I 문영재 기자
  • [증시진단]김지환 센터장, "美재정절벽, 상투적 이슈에 흔들릴 필요없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가 깊어지면서 코스피가 1% 이상 급락했다. 지난 8월 이후 세달 반만이다. 15일 하나대투증권은 국내 증시가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미국의 재정절벽 등 상투적인 이슈에 맥없이 끌려다니고 있다고 진단했다.김지환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증시는 자체 동력이 없는 상황에서 선진국의 경기 상황에 힘없이 끌려다니는 형국”이라며 “뾰족한 해답이 없는 상황에서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경기회복에 대한 시간만 지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센터장은 “미국은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재정절벽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냉혹한 현실에 직면했다”며 “하지만 바로 타협점이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해를 넘겨서 재협상할 것이라는 우려의 시선이 제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유럽문제도 그리스 지원을 둘러싸고 시각의 차이가 존재한다”며 “독일을 중심으로한 긴축을 요구하는 의견과 IMF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성장중심의 과도한 긴축 완화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어 명확한 해결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이 부분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면서 국내 증시도 내년 경제 회복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에 하락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국내 증시는 주가수익비율(PER) 8배 상황으로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싸다”며 “금리도 낮고 국내 기업들의 실적도 3·4 분기 최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박스권에 갖혀있는 답답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2012.11.15 I 오희나 기자
  • 파인디지털, 성장성 대비 저평가-한양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한양증권은 12일 파인디지털(038950)에 대해 성장성 대비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김현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매립형 내비게이션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꾸준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내비게이션 보급률을 75% 이상인 반면 우리나라는 보급률이 50% 수준”이라며 “아직까지 보급률 상승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내비게이션 산업 초기와 달리 업체 개편이 완료되면서 경쟁률이 완화됐다”며 “에어컨, 라디오, 배터리 전압 등 각종 차량정보를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강조했다.김 연구원은 또 “사고 당시 실제 상황에 대한 각종 정보가 수록되는 블랙박스 산업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부문 매출액은 62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32억원을 웃돌았다”고 분석했다.그는 “올 하반기 블랙박스 매출은 약 1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이며 “내년에도 50% 이상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 수준은 올해 예상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6배 미만”이며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 하지만 동종업체인 팅크웨어가 약 PER 13배 수준에서 주가가 형성된 것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재송]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KB자산운용, 파인디지털 보유지분율 6.91%→1.46%로 감소
2012.11.12 I 박형수 기자
  • KDI, "강남 3구 서울대 진학률, 구로.금천구의 9배"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서울 서초구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인 김 모 군은 학교가 끝나고 더욱 바빠진다. 국·영·수 단과 학원은 기본으로 최근에는 수리 논술까지 시작했다. 평일에 주말까지 빡빡한 스케쥴이지만, 친구들에 비해선 많이 다니는 편도 아니다. 광주에 사는 같은 학년인 최 모 군은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낸다. 수업이 끝나면 월요일과 수요일 방과 후 수업을 듣고 주말에만 학원에서 수리영역을 보충받는 정도다.통계청에 따르면, 서울과 광역시의 1인당 사교육비는 각각 42만원과 24만5000원으로 17만 5000원이 차이가 난다. 시도 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차별도 더욱 심화됐다. 지난해 서울시 내 자치구간 서울대 진학률의 차이가 최대 9배에 달할 정도였다.◇ 서울대 정원 줄었음에도 서울 지역 입학률 늘고 지방은 급감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김영철 연구위원이 작성한 ‘대학 진학 격차의 확대와 기회형평성 제고방안’에 따르면 서울지역 수험생의 1등급 성취도는 전국 평균 대비 127%로, 지방 8개도 평균인 86%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입시는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 학원 인프라가 취약한 지방 학생들은 입시 경쟁에서도 점점 도태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대가 지난 10년간 1200명의 정원을 줄였음에도, 서울지역의 서울대 진학률은 2000년 90.3명에서 지난해 94.9명으로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6개 광역시의 서울대 진학률이 69.9명에서 42.7명으로, 8개도 평균 37.4명으로 하락한 데 비춰볼 때 대조적인 현상이다. 평균 서울대 진학률 대비 각 지역 서울대 진학률을 ‘상대진학률’로 두고 조사한 결과 역시 마찬가지다. 서울지역 상대진학률은 2000년 전국 평균 대비 155%에서 최근 189%까지 상승했다. 2000년에는 다른 지역보다 절반이 서울대에 더 갔지만, 요즘에는 90% 정도가 더 많이 진학한다는 얘기다. 경기도 역시 2003년 50%대 머물렀으나 최근에는 80%까지 따라잡았다. 반면, 다른 지역의 성적은 처참하다. 6개 광역시의 서울대 상대진학률은 2000년 120%에서 최근 85%까지 떨어졌다.◇ 부모 경제적 지위 1분위 하락할 때마다 자녀 성적 등급 0.03 떨어져서울과 지역 간 격차뿐만 아니라, 대도시 내에서의 진학 격차도 심화됐다. 특히, 서울 지역 내에서도 강남·서초 지구 수험생의 1등급 비율은 2002년 서울 평균 1.9배에서 최근에는 2.3배까지 상승했다. 성북·구로·영등포 등 지구에서는 1등급 비중이 서울 평균의 60%에서 최근에는 40%로 악화됐다.거주지 간의 서울대 입학생 수를 보면 강남구와 서초구가 각각 173명, 150명인 반면, 성동구·관악구·금천구·구로구 등은 단 18명 정도에 그쳤다.고등학교 진학까지 거주지 쏠림 현상은 두드러져 특목고 재학생의 절반 이상이 강남·서초·송파에 집중됐다. 특목고와 강남 3개 구의 서울대 입학 비중은 2002년 56.2%에서 지난해 65.7%로 증가했다. 그 외 양천 ·광진·강동까지 합치면 서울대 입시생의 넷중 세 명은 특목고 혹은 상위 6개구 출신인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9개구의 입학 비중은 2002년 32.5%에서 지난해 25.5%로 축소됐다. 보고서는 부모의 경제적 지위가 10분위를 기준으로 1분위 낮으면, 자녀의 성적은 0.03만큼 하락했다. 또 거주지의 학습환경지수가 5점 만점에서 1점 낮으면 무려 0.46, 중소도시나 읍면지역에 거주할 경우 각각 0.19와 0.57 떨어졌다. 보고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것 만으로도 9개 상위권 대학 진학 확률이 0.072% 상승하는 반면, 중소도시와 읍면지역 학생은 지역 거주만으로 볼 때 4년제 대학 진학률이 9.3%, 10.7%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철 선임연구원은 “대학 진학에서 지역 간, 계층 간 현저한 격차를 직시해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전담 정부기구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면서 “진학취약지구와 취약 계층의 인재를 발굴하려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2.11.05 I 김보리 기자
 불고기브라더스 '언양식 불고기' 외
  • [이 메뉴 어때?] 불고기브라더스 '언양식 불고기' 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은 사랑에 빠지기 좋은 계절이다. 깊어가는 가을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트모양의 불고기’로 로맨틱한 기분을 내보는 건 어떨까.불고기브라더스 ‘언양식 불고기’불고기브라더스의 ‘언양식 불고기’는 경남 언양 지방의 향토 음식을 메뉴로 개발한 것. 특히 언양불고기를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연인들이 함께 즐기기에 그만이다. 주문을 받는 즉시 얇게 저민 한우를 양념에 버무려 즉석에서 바로 구워내기 때문에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좋다. 덕분에 언양식 불고기는 2006년 불고기브라더스 1호점이 오픈한 이후 ‘서울식 불고기’와 함께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제일 묵국수 온면’뜨끈한 국물이 당기는 날씨에 입맛까지 없다면 국수만한 것이 없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개운한 국물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준다. 제일제면소 ‘제일묵국수 온면’CJ푸드빌이 운영하는 국수전문점 제일제면소에 가면 여름철 인기 계절 메뉴였던 ‘제일 묵국수’를 온면 형태로 만든 ‘제일 묵국수 온면’을 맛 볼 수 있다. 찬 성질의 메밀면 대신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소면을 사용했고, 여기에 남해 멸치로 우려낸 구수하고 뜨끈한 육수를 붓고 도토리묵을 얹으면 완성. 소면과 도토리묵의 조화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고향의 맛까지 느낄 수 있다.
2012.11.04 I 이승현 기자
불붙은 한국영화, 대륙 달구러 간다
  • 불붙은 한국영화, 대륙 달구러 간다
  • ‘미스터고 3D’ 주연배우 서교(사진 위)와 김용화 감독. ‘미스터고 3D’는 허영만 화백의 인기만화 ‘제 7구단’이 원작으로 중국 소녀 웨이웨이와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팀에 입단해 슈퍼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내년 여름 개봉한다.[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충무로의 중국 공략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유명 감독 혹은 일부 인기 배우, 스태프의 ‘일자리 창출’ 정도의 가치를 지니던 중국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 광전총국 영화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박스오피스 매출은 131억 위안(2조2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했다. 매년 30%씩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스크린 수는 하루 평균 8개씩 늘어나 2012년 현재 1만2000개를 넘어섰다. 우리나라 전체 스크린 수의 5배 규모다. 2011년 한 해에만 800개 이상의 극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1년에 한국만한 영화시장이 2 개 이상 생겨난 셈이다. ◇ 미국 넘어 세계 1위 시장 넘보는 중국 중국 정부는 올해 2월 미국 정부와 3D 영화 또는 아이맥스(IMAX) 영화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전제로 기존 20편으로 제한되어 있던 분장제(양국이 정한 일정 비율에 따라 흥행수입을 나눠 갖는 형태로 최소 개런티를 받고 완성된 영화를 판매하는 매단제와 대별되는 수입 방식) 수입 영화의 편수를 14편 더 늘려 34편으로 확대하는데 동의했다. 또한 관객수입 분할 비율도 이전 13%에서 25%로 높였다. 이렇듯 시장은 커지고, 진입 장벽은 낮아지고 있다. 미국 제작사들이 중국에 대놓고 아부하며 대륙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다. ‘쿵푸팬더’ 제작사로 유명한 드림웍스는 중국의 3개 기업과 손잡고 상하이에 3억3000만 달러 규모의 ‘오리엔탈 드림웍스’ 스튜디오를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월트 디즈니는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인 DMG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아이언맨3’를 공동 제작 중이다. ‘아바타’로 유명한 미국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도 중국에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3D 영화 시장 선점에 나섰다. 중국의 영화시장 규모는 미국(102억 달러), 일본(23억 달러)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 올 연말 일본을 제치고, 2020년에는 미국을 넘어 세계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피에타’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고 1000만 영화가 두 편(‘도둑들’과 ‘광해, 왕이 된 남자’) 나오는 등 한국영화가 양적·질적 팽창을 거듭했지만, 내수시장은 5000만이라는 분명한 한계를 지닌다”면서 “해외 공략, 특히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용화 감독 ‘미스터고 3D’ 기대한국에선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인 김용화 감독의 신작 ‘미스터고 3D’에 기대를 걸고 있다. 쇼박스가 투자·배급에 나선 ‘미스터고 3D’는 중국 3대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화이브라더스가 제작비의 25% 이상인 500만 달러(한화 약 57억 원)를 투자해 화제가 됐다. 이번 투자로 ‘미스터고 3D’는 중국 내 5000여 개 스크린 개봉을 보장받았을 뿐만 아니라 홍콩·마카오·대만 등 아시아권에서의 대규모 개봉도 가능해졌다. 중국 스크린의 50% 이상이 3D 상영관임을 감안하면 중국 내 수익 성과는 상당할 것으로 관측된다.김 위원장은 “‘미스터고 3D’의 중국 진출 조건은 지금까지의 사례 가운데 최고다”라며 “공동제작방식으로 쿼터의 제안을 받지 않으면서 중국에 개봉, 수익을 한국과 중국이 나눠 가지며, 중국 현지 메이저 회사가 배급 및 홍보에 나서는 점 등이 그렇다. ‘미스터고 3D’가 흥행에서 성공하면 중국에서 제대로 수익을 거두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중국의 영화 수입 방식은 크게 분장제와 매단제로 나뉜다. 매단제는 완성된 영화를 한 번에 판매하는 방식이고, 분장제는 양국이 정한 일정 비율에 따라 수익을 나눈다. 지금까지 `아저씨` `해운대`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의 영화가 분장제로 중국시장에 진출했으나 현지 매출이 적어 실제 수익은 크지 않았다. 공동제작 영화는 중국영화로 분류돼 쿼터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쿼터제·엄격한 검열 ‘높은 벽’중국은 분명 ‘매혹적인’ 시장이다. 하지만 동시에 ‘오르기 어려운 산’이기도 하다. 첫 번째 장벽은 쿼터제다. 중국의 분장제는 20편(2012년 미국에 추가 할당된 14편을 더하면 34편)으로 수입 편수를 제한하고 있다. 그 중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한 달에 한 편씩 12편을 수입하고 나머지 8편을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영화 제작국이 나눠 가진다. 매단제에 의한 쿼터도 30편 정도로 이 또한 진입이 쉽지 않다. 한국을 비롯한 대다수 영화 제작국이 합작 방식으로 중국 진출을 시도하는 건 그래서다. 중국 정부의 엄격한 검열도 풀기 어려운 숙제다. 비록 과거보다는 많이 제도화되고 완화되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추상적, 포괄적인 검열규정과 다중적, 다층적인 검열체제는 중국으로 향하는 한국 영화인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공동제작의 경우에도 주연배우, 스태프 1/3 이상이 중국인이어야만 하는 등의 제약이 따른다. 김필정 영진위 중국사무소장은 “중국은 거대하다. 개발되지 않은 시장이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그것이 모든 이에게 장밋빛 미래를 보장하진 않는다. 매혹적인 만큼 경쟁도, 위험부담도 큰 시장이 바로 중국”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지난 국경절 연휴 기간 현지 극장 상황을 예로 들었다. 한중합작영화인 ‘위험한 관계’를 비롯해 양가휘·서기 등이 출연한 ‘태극’, 주윤발 주연의 ‘조조-황제의 반란’ 등 블록버스터가 대거 개봉했지만 수익을 낸 작품은 없었다. 김 소장은 “잘 된 작품이 할리우드 영화 ‘루퍼’ 정도다. 이는 중국의 한 해 총 제작편수와도 관련이 있는데 올해는 700편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3.5배다. 배급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흥행 판단 주기도 일주일 이내로 짧아지고 있다. 전쟁 수준”이라고 중국시장을 이야기했다. 김 소장은 “중국시장은 조급해하지 말고 길게 볼 필요가 있다”라면서 “미국도 10년을 투자해 이제야 수익을 올리고 있다. 시장을 같이 공유하는 느낌으로, 중국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듯 영역을 넓혀나가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올해 중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들. ‘만추’는 지난 3월 개봉, 한국영화 사상 중국 내 최고의 흥행 기록(6480만 위안, 한화 약 113억 원)을 달성했으며 안병기 감독의 중국영화 연출작 ‘필선’은 지난 7월 개봉해 현지에서 6000만 위안(약 104억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이는 중국 내 호러영화 사상 최고 흥행기록이다. 가장 최근 개봉한 작품은 허진호 감독의 ‘위험한 관계’다.
2012.11.01 I 최은영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온라인편집부] ▲하나대투증권 <상무> ▷리스크관리본부장 배기주▲국무총리실 ▷산업정책관실 에너지자원정책과장 손선미 ▷정책분석관실 정책분석2팀장 옥선경▲환경부 ◇과장급 전보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김필홍▲한국석유공사 ◇본부장 ▷부사장 임홍근 ▷전략기획본부장 송병진 ▷경영관리본부장 김중현 ▷생산본부장 정창석 ▷탐사본부장 신유진 ◇처·실장급 ▷기획조정실장 이준범 ▷총무관리처장 정회환 ▷ICT추진처장 장철규 ▷E&P총괄처장 문병찬 ▷시추운영처장 이준석 ▷생산운영처장 설창현 ▷탐사기술처장 최병구 ▷잠빌시추선운영전담반장 김기영 ▷생산시설건설처장 노시대 ▷생산관리처장 최재수 ▷인재경영처장 이흥연 ▷연구개발실장 한상근 ▷탐사사업처장 박동배 ▷미래자원연구실장 박세진 ▷생산기술처장 해롤드 로우 어비(Harold Lowe Irby) ▷비축시설처장 이명보 ▷미국사무소장 박일래 ▷영국사무소장 김진태▲방송통신위원회 <3급 승진 및 파견> ▷국제기구담당관 부이사관 유대선 ▷2014 ITU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부이사관 이상학▲경상북도 ◇승진(3급) ▷박의식 (재)문화엑스포 사무처장 ◇승진(4급) ▷김일수 국토해양부 파견 ▷서문환 사회통합위원회 파견 ▷장성학 민생경제교통과장 ▷윤택균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직무대리 ◇승진(5급) ▷김말술 감사원 파견 ▷김승하 (재)문화엑스포 파견 ▷김진창 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원회 파견 ▷임휘승 과학기술과 ▷장채식 정책기획관실 ▷정산원 물산업과 ▷정창명 문경시 ▷이병철 과학기술과 ▷김영철 투자유치단 ▷이성구 산림비즈니스과 ▷김동배 다문화행복과 ▷장인기 교육원 교육지원과 ▷정병영 교육원 교육운영과 ▷강호완 자치행정과 ▷ 김상태 민생경제교통과 ▷배성수 에너지정책과 ▷이관선 산림환경연구원 ▷이광선 산림사업과장 직무대리 ▷서성교 종합건설사업소 시설과장 직무대리 ▷송영출 낙동강사업팀 ▷권오흔 농업기술원 ◇전보(5급) ▷서상길 법무통계담당관실 ▷민외기 민생경제교통과 ▷서상문 과학기술과 ▷박일규 관광진흥과 ▷박종억 식품의약과 ▷이석락 안전정책과 ▷정중태 의회사무처 ▷박재훈 “ ▷김종태 농업기술원 총무과 ▷천남규 민생경제교통과 ▷김용택 종합건설사업소 관리과장 ▷서상철 신성장산업과 ▷이병학 친환경농업과 ▷이영중 산림녹지과 ▷김강하 산림환경연구원 산림환경과장 ▷임희재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장 ▷박호식 균형개발과 ▷손완익 도로철도과 ▷ 최창근 치수방재과 ▷현기백 치수방재과 ▷하석태 종합건설사업소 교량안전관리과장 ◇승진(6급) ▷문홍부 일자리경제본부 투자유치본부 ▷김희정 투자유치본부 ▷최준영 ” ▷이영순 문화관광체육국 ▷변재엽 (재)문화엑스포 파견 ▷김수환 (재)문화엑스포 파견 ▷김성일 “ ▷김수미 건설도시방재국 ▷오점화 행정지원국 ▷김소영 ” ▷오영호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파견 ▷김성재 의회사무처 ▷조재규 “ ▷김용철 가축위생시험소 동부지소 ▷박건삼 민물고기연구센터 ▷윤성욱 일자리경제본부 ▷신명섭 일자리경제본부 ▷제갈승 농수산국 ▷ 황현창 환경해양산림국 ▷주홍렬 환경해양산림국 ▷박병학 (재)문화엑스포 파견 ◇전보(6급) ▷이의준 여성정책관실 ▷안경호 일자리경제본부 ▷김광훈 환경해양산림국 ▷최경숙 행정지원국 ▷박유락 ” ▷이소영 공무원교육원 ▷김제율 건설도시방재국 ▷류시갑 행정지원국 ▷김희진 “ ▷임경규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이경의 ▷ 이원호 감사관실 ▷염태용 건설도시방재국 ▷김명종 ”▲강원대 ▷양성평등성상담센터장 김주현▲한국경제TV ▷국장 보도본부 대기자 이치구▲미디어오늘 ▷편집국장 윤성한
2012.10.30 I 최승진 기자
LG硏 "김중수의 한은, 통화정책 방향성 없다"
  • LG硏 "김중수의 한은, 통화정책 방향성 없다"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민간 연구기관인 LG경제연구원이 한국은행 통화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중수 총재 재임 시절 금리정책에 방향성이 없고 한 박자 늦은 결정을 내리기 일쑤였다는 것이다. LG경제연구원이 21대 전철환 총재부터 24대인 김중수 총재까지 4명의 한은 총재 재임시기 통화정책반응함수를 분석해한 결과 김 총재 재임 시기에는 경기를 반영하는 산출물갭이나 물가를 반영하는 인플레이션 변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아래 표 참조)통화정책반응함수는 해당 국가의 통화정책을 대변하는 정책금리 변화를 경기와 물가 변수로 설명하는 모형이다.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바꾸면 경기와 물가에 동시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경기상황과 물가를 고려해 적정한 수준으로 금리정책을 펴는 게 관건이다. 하지만, 최근 한은의 금리 결정은 물가를 중시했는지, 경기를 중시했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얘기다.반면 전임 한은 총재 재임 기간에는 방향성이 분명했다. 통화정책이 물가 움직임보다는 경기 움직임을 상대적으로 중시했다. 이는 같은 기간 주요국 중앙은행이 물가보다 경기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을 편 것과 궤를 같이한다. 특히 김 총재 재임시기 인플레이션 계수가 양(+)의 값을 보였다는 점도 전임총재 때와는 다른 모습이다. 현 총재 재임시기 한은은 경기 움직임과는 상관없이 물가가 오르면 정책금리를 올리는 식으로 통화정책을 편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았다는 뜻이다.보고서는 또 2010년 이후 한은이 정책금리를 인상해야 할 시기에는 한발 늦게 조금 올리고, 금리를 떨어 뜨려야 할 때 역시 한발 늦게 찔끔 내렸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이 적정한 정책금리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테일러룰을 적용한 결과 올해 1분기 3.7%던 적정 정책금리 수준은 2분기 2.5%, 3분기 1.2%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이는 현 기준금리(2.75%)와 상당한 차를 보이는 셈이다.아울러 금리 운용 신축성도 떨어진다고 질타했다. (오른쪽 표 참조)우리 나라의 정책금리 변동성은 미국(2.1배), 영국(2배) 같은 선진국은 물론 브라질, 인도 같은 개발도상국보다 크게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신축성이 떨어지면 급변하는 경기나 물가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국가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정책금리를 얼마 이상 내려서는 안된다는 선입견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며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맞는 적극적이고 신축적인 통화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2.10.30 I 장순원 기자
다방커피에서 아메리카노로 진화
  • [커피, 문화를 팔다]다방커피에서 아메리카노로 진화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통장잔액 20만8000원이지만 하루 단 한번의 소소한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잖아요.” 자칭 커피마니아라는 대학원생 박은주(33·여)씨의 얘기다. 2005년께 ‘된장녀’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웬만한 한끼 밥값보다 비싼 커피를 박씨처럼 매일 즐겨마시는 여성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여성 비하 논란에도 이 단어가 널리 통용된 데에는 경제력이 없으면서도 정작 비싼 커피에 열광하는 소비행위에 부정적인 인식이 깔려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얘기가 달라졌다. “비싸다” “카페인이 많다” 등의 논란 속에서도 매일 커피 한 잔씩 마실 정도로 ‘국민음료’가 됐다. 유시민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는 모습.(사진=뉴시스)◇국민 1인당 1년간 338잔 마셔=최초의 커피 소비자는 1896년 고종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다방은 1910~1913년경 운영을 시작했던 서울 남대문역 끽다점(喫茶店·기사텐)이다. 그동안 1923년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생긴 후타미(二見)다방 또는 1920년 지금의 서울 명동에 있었던 ‘다리야’ 다방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박종만 커피박물관 관장이 최근 근대사 및 철도 관련사료와 사진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인스턴트 커피가 대중에게 소개된 것은 1945년~50년대 미군 PX를 통해서다. 이후 동서식품이 누구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믹스를 생산하면서 대중화됐다. 대학가에서는 전문다방들이 하나둘 생겨났고, 1999년 스타벅스가 이화여대 근처에 1호점을 내면서 에스프레소 전문점들의 전성기가 시작됐다. 대기업 김과장부터 영업부 이대리, 치킨집 박사장도 하루를 모닝커피로 시작한다. 전문가들은 인스턴트커피와 자판기 커피가 성공한 이유로 한국인들의 빨리빨리 문화를 꼽는다. 개인주의성향이나 한국인들의 이 같은 습성은 테이크아웃 커피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작년 국내 커피 수입액은 7억달러로 5년새 3배나 늘었다. 물량 기준으로는 같은 기간 9만1000t에서 13만t으로 43.8% 늘었다.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성인 1명당 338잔에 달했다. 5년 전에 비해 1인당 91잔을 더, 국민이 거의 매일 1잔꼴로 커피를 마신 셈이다. 실제로 시장 규모도 몰라보게 커졌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2011년 기준 커피믹스 1조1000억원, 커피음료 8700억원, 커피전문점 2조4000억원 등 4조3700억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다방커피’서 ‘아메리카노’로=‘커피-설탕-프림’의 황금비율로 탄생했던 다방커피를 대접에 타 먹던 시절도 옛말이 됐다. 한국인의 커피 입맛이 바뀌었다. 요즘엔 원두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가 대세다. 전문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커피도 단연 아메리카노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2011년 국내 판매량을 보면 아메리카노가 총 2000만잔이 판매돼 2007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어 카페라테(1350만잔), 단맛이 강한 캐러멜 마키아토(525만잔), 카페모카(385만잔) 순으로 많이 팔렸다. 아메리카노가 다른 커피에 비해 카페인이 적고 칼로리가 낮은 데다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으로 보인다.스타벅스 측은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카페 문화가 빠르게 자리잡으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이 커피믹스에서 점점 더 원료에 충실한 맛, 고급 원두커피 쪽으로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커피 소비량만 놓고 보면 여전히 커피믹스 제품이 전체 국내 시장의 64.2%(지난해 기준)를 차지하지만 변화조짐이 보인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원두커피 소비는 2006∼2011년 연평균 19.2%씩 늘었다. 반면 커피믹스 판매량은 올 들어 36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시장도 이를 놓칠 리 없다. 더 질 좋은 커피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업계도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내놓고 있다. 우유를 넣은 커피믹스나 드립커피, 추출커피, 집에서 전문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캡슐커피에 이르기까지 커피문화도 눈부시게 진화했다. 국내 캡슐커피 시장도 해마다 40%대 성장을 거듭하며 올해는 2000억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프랜차이즈도 미국식→유럽풍→맞춤형=사무실 근처부터 시작된 커피냄새가 이제는 동네 골목까지 진하게 풍긴다. 커피 공화국이라 할 만하다.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커피전문점 매장 수는 지난해 말 1만2382개에 달했다. 2006년 1254개이던 것이 5년만에 10배가 는 셈이다. 처음엔 일반 커피만 파는 미국식 전문점이 대거 생겨나더니 카페베네처럼 과일음료부터 샌드위치, 셀러드 등의 다양한 디저트류를 파는 유럽식 전문점이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직접 커피를 볶아 내려주는 로스터리 카페나 손으로 직접 커피를 내려먹는 드립방식의 전문점이 인기다. 드립커피는 미세한 맛의 차이를 내기 때문에 마니아층이 즐겨 마신다.드롭커피를 즐겨마시는 이인화(36·남)씨는 “똑 같은 방식으로 내려도 날씨나 내리는 사람의 컨디션에 따라 늘 미묘하게 맛이 달라지는 게 커피”라며 “커피 취향과 입맛이 고급화된 만큼 비싸도 품질 좋은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뉴시스)
2012.10.26 I 김미경 기자
감사편지, 클릭 몇 번으로 'OK'
  • 감사편지, 클릭 몇 번으로 'OK'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보험 영업을 하는 김 모씨. 명절 때면 항상 고객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지만,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고객들로 편지 보내는 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이메일로 보낼까도 생각해봤지만, 성의가 없는 것 같아 내키지가 않는다. 고민하던 김 씨는 최근 들어 e-그린 우편을 이용하면서 이런 수고를 덜었다. 파일로 작성해 사무실에서 몇 번만 클릭하면 편지나 카드와 똑같이 발송돼 간편하면서도, 받아보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우정사업본부가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늘려가면서 ‘낡은’ 이미지를 털어내고,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는 우체국이 최근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결합된 ‘e-그린우편’이 대표적이다. 이는 발송내용과 이미지 파일 등을 받는 사람 주소와 함께 파일로 작성 후 가까운 우체국이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해당 파일을 실제 우편물로 제작·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제작 과정도 손쉽다. 고객이 우체국에 파일을 접수만 하면 된다. 이 파일은 바로 우정사업본부의 통합센터로 옮겨지고, 받는 사람이 있는 지역의 e-그린우편 제작센터에선 곧장 실제 우편물을 제작해 배달해 준다. 지난해 이용량만 1억3600만여 통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우체국의 국제특송 EMS 서비스는 해마다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우체국의 국제특송 EMS 서비스도 해마다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700만 통을 넘어, 750만통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692만통) 보다 8.5% 증가한 것이다. 특히 첫선을 보인 1979년 600통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33년 만에 1만2000배 이상 성장한 셈이다. 각 나라 우체국들간에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면서 우체국의 EMS서비스는 더 강화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미국 등 10개국이 EMS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든 KPG(kahala Posts Group)는 올해 안에 브라질과 태국, 베트남 등을 신규 회원국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편물의 정시배달, 정시전송 등에 있어선 페덱스, DHL 등 민간 특송업체보다 우수한 측면이 많다는 게 우체국 측 설명이다. 바쁜 직장인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서비스의 활용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굳이 우체국을 방문하지 않아도 택배나 국제특송, 쇼핑, e-그린우편 등 대부분의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할인 혜택도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체국은 단순히 편지와 택배를 보내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 다가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10.26 I 윤종성 기자
  • "김치는 천연재료로 싱겁게 담궈야"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장 나쁜 식습관 중 하나는 짜게 먹는다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나트륨 권장섭취량의 2~3배를 훌쩍 뛰어넘는다. 소비자원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양념치킨 1조각의 나트륨 함량이 557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성인 1일 나트륨 권장섭취량인 2000mg의 28%에 이를 정도다.나트륨은 만성질환인 고혈압, 뇌졸중, 심뇌혈관질환, 당뇨병의 주요 원인이며 신장질환, 위암 등의 발생도 증가시키고 있다. 나트륨을 줄이는 식습관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나트륨은 대부분 조리 과정에 첨가되므로 조리습관을 바꾸면 충분히 조절이 가능하다. 음식을 조리할 때 되도록 소금 사용을 줄이고 후춧가루, 고춧가루, 마늘 등 양념이나 향신료로 맛을 내는 것이 좋다. 찌게, 국, 탕 등을 요리할 때는 소금보다는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마늘, 파, 양파 등 야채를 많이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싱겁게 먹는다고 국물에 물을 붓는 경우가 있는데 물을 부어도 나트륨 함유량은 같으며 오히려 혈액 내 수분량이 많아져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다가오는 김장철은 나트륨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김치는 발효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많은 나트륨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우려스럽다. 김치를 담글 때는 천일염이나 마늘, 파, 굴 등 천연재료로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최대한 싱겁게 담그는 것이 필요하다. 김용재 이대목동병원 교수(뇌졸중센터)는 “단기간에 식습관을 고치는 것이 쉽지 않지만 하루 소금 섭취량을 4.6g 줄이면 고혈압이 30% 줄어든다”면서 “하루에 소금 섭취를 조금씩만 줄여도 뇌졸중의 위험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특히 요즘같이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뇌졸중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2.10.24 I 장종원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온라인편집부] ▲공정거래위원회 ◇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 ▷대변인 채규하▲서울시 SH공사 <본부·실장급>▷기획경영본부장 곽인 ▷도시재생본부장 허영 ▷임대주택본부장 박성근 ▷주택사업본부장 정현규 ▷임대관리본부장 이용덕 ▷보상본부장 전오식 ▷마케팅실장 이종언 <처장급> ▷홍보처장 박선호 ▷재무관리처장 한재천 ▷기획경영처장 신범수 ▷SH도시연구소장 신석하 ▷SH도시연구소 수석전문위원 이은호 신태수 ▷집단에너지사업단 감사 김주영 ▷도시재생처장 문완식 ▷희망주택처장 이동건 ▷공사1처장 윤종한 ▷기술지원처장 이우필 ▷계획설계1처장 장달수 ▷마곡사업처장 성용운 ▷공사2처장 진선호 ▷계획설계2처장 김소겸 ▷주거복지처장 이태관 ▷가든파이브사업처장 김보곤▲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실장 이재돈 ▷병원경영실장 지상술 ▷운영기획팀장 남궁환 ▷홍보관리팀장 장민호 ▷인사관리팀장 이재복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전해명 ▷발전기금팀장 배석호 ▷재무팀장 이창일 <의생명산업연구원> ▷의생명산업연구원장 강진한 <서울성모병원> ▷정보지원팀장 김영모 <여의도성모병원> ▷영성부원장 전기석 ▷재무팀장 최만규 <의정부성모병원> ▷영성부원장 장순관 <부천성모병원> ▷영성부원장 이용희 <성바오로병원> ▷영성부원장 이경상▲충남도 ◇5급 <승진> ▷일자리경제정책과 조성권 ▷체육진흥과 한상각 ▷전략산업과 이원희 ▷환경정책과 이용현 ▷가축위생연구소 조영보 ▷보건환경연구원 성시열 <전보> ▷청양군 권오석 ▷문화예술과 전준호 ▷보건행정과 송기철 ▷식의약안전과 이한성 ▷저출산고령화대책과 손철준 ▷식의약안전과 최승묵 ▷보건행정과 윤석길 ▲대구 서구청 ◇5급 <승진> ▷평리3동장 김미경 ▷상중이동장 최윤영▲광주MBC ▷경영기획국장 서기준 ▷편성제작국장 겸 편성제작부장 김 휘 ▷기술국장 윤세오 ▷사업국장 송기희 ▷경영기획국 경영관리부장 김형걸 ▷경영기획국 기획심의부장 김규석 ▷편성제작국 제작지원부장 서준배 ▷기술국 기술운용부장 백호진 ▷사업국 문화사업부장 이강세▲OBS ▷경영국장 김학균 ▷편성제작국장 홍종훈 ▷보도국장 직무대행 유재명 ▷기술국장 김진팔 ▷사업국장 이윤택
2012.10.15 I 최승진 기자
잘 나갔던 방송사 수장들 ‘수난시대’
  • 잘 나갔던 방송사 수장들 ‘수난시대’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BS, MBC, YTN 등 방송사 수장들이 사퇴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KBS 이사장은 학력조작 논란에 휩싸였고, MBC, YTN(040300) 사장들은 파업과 관련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명박 정부에서 한때 잘나갔던 방송사 수장들의 ‘수난시대’다.최근 새로 임명된 이길영 KBS 이사장은 학력 조작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물증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 이사장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비상임 이사 지원 시 제출한 이력서에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내용이다.서류를 보면, 이 이사장 실제 다닌 ‘국민산업학교’가 아닌 ‘국민대학교’로 적혀 있다. 지금까지 학위 허위 기재로 드러난 문서는 문공부 인사카드, 중앙대 대학원 지원서, 대구경북한방진흥원장 지원서 등이다. 사실상 이 이사장이 국민대학교 졸업을 기정사실화한 증거로 볼 수 있지만, 이 이사장은 “부하 직원이 기재한 것”이라는 입장만 내놓고 발을 빼고 있다.최 의원은 이 이사장의 해명이 이해가 안된다는 입장이다. 그는 “이력서 기재는 다른 사람이 할 수 있지만 본인이 최종 검토를 안 했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면서 “즉각 KBS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KBS, MBC, MBC 방송사 수장들이 논문표절·학력조작과 노조탄압으로 국감 증인으로 채택되는 등 ‘수난시대’를 겪고 있다. 왼쪽부터 이길영 KBS 이사장,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 김재철 MBC 사장, 배석규 YTN 사장. (사진=뉴시스)MBC는 총체적 난국이다. 최근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로 연임된 김재우 현 방문진 이사장은 논문표절로 강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단국대 연구윤리위원회에서 김 이사장이 2005년에 쓴 박사논문에 대해 “표절 수위가 학계에서 통상적으로 용인하는 범위를 벗어난다”는 예비조사 결과를 내놨다. 하지만 김 이사장은 본 조사 결과가 나온 뒤 거취를 결정하자면서 버티기에 돌입했다.지난 8월 자진 사퇴할 것으로 보였던 김재철 사장은 끝내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에서는 새누리당의 결사적인 거부로 증인 채택이 부결됐지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에서 MBC의 노동조합 탄압 문제를 다루기로 한 것. 김재철 사장은 오는 8일 정영하 노조위원장과 함께 증인으로 채택돼 노동조합 탄압 관련 환노위 위원들의 질의를 받는다. 환노위는 유일한 ‘여소야대’ 상임위인 만큼 김 사장에게 불리한 상황이다.배석규 YTN 사장은 문방위의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문방위는 9일 배 사장을 상대로 YTN 불법사찰과 대량해고 사태의 장기화 등을 따질 계획이다.문방위 소속 최재천 의원은 “YTN 해직 사태 이후 노조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암에 걸리거나 뇌출혈로 수술을 받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국감을 통해 YTN사태가 일단락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2.10.04 I 김상윤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온라인편집부] ▲한국수력원자력 ◇1직급 전보 ▷감사실장 손태경 ▷홍보실장 김용집 ▷품질보증실장 이상돈 ▷지역상생협력처장 심재훈 ▷인사노무처장 박동원 ▷자재처장 김기홍 ▷정보시스템실장 최승경 ▷발전처장 이강덕 ▷발전운영실장 이재동 ▷정비전략실장 손도희 ▷설비기술처장 송호분 ▷설비개선실장 신선동 ▷건설처장 봉기형 ▷건설기술처장 조태형 ▷양수처장 서영찬 ▷신재생사업실장 전병기 ▷고리본부 본부장 배한경(직무대행) ▷〃 경영지원처장 황현(직무대행) ▷〃 제1발전소장 전휘수 ▷〃 신고리제2발전소장 석기영 ▷〃 신고리제2건설소장 문진영 ▷월성본부 경영지원처장 강영모 ▷〃 대외협력실장 김관열 ▷〃 신월성건설소장 이용희 ▷울진본부 대외협력실장 김재혁 ▷〃 제1발전소장 반재하 ▷〃 제3발전소장 윤청로 ▷〃 신울진건설소장 양승현 ▷예천양수발전소장 박경수 ▷한수원중앙연구원 연구지원실장 설동욱▲충남도 ◇전보 <서기관>▷총무과 김영범 <사무관>▷혁신관리담당관실 남상훈 ▷도청이전정책과 박준택 ▷총무과 명완호▲춘천시 ▷김영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원길 축산과장 ▷강대일 후평2동장 ▷한정수 도시계획과장 ▷유두현 방재과장 ▷정기환 농정과장 ▷황문규 유통원예과장 ▷조성용 기술지원과장 ▷윤광일 소양동장 ▷전근범 효자2동장 ▷김용백 춘천시문화재단 과장▲구리시 ◇4급 <전보>▷건설도시국장 엄기용 <승진>▷도시개발사업단장 박충기 ◇5급 <전보>▷정보통신과장 오현견 ▷회계과장 한상원 ▷민원봉사과장 이성재 ▷사회복지과장 박한규 ▷문화예술과장 문철훈 ▷건설과장 김영선 ▷도시과장 유동혁 ▷교통행정과장 차용회 ▷보건행정과장 방희준 ▷지역보건과장 김행록 ▷자원행정과장 유승현 ▷하수과장 김문섭 ▷동구동장 하재남 ▷인창동장 장동현 ▷교문1동장 이기만 ▷교문2동장 이재흥 ▷수택1동장 이채범 ▷수택2동장 이철수 <승진>▷주민생활지원과 안권호 ▷구리도시공사 파견 김문수 ▷도시개발과장 직무대리 양근모▲수출입은행 ◇승진 <부행장> ▷자금본부장 최성환▲미래에셋증권 ◇승진 <부장> ▷상계지점 조윤수 ▷미금역지점 황선영 ▷여수지점 홍성원 ▷WM강남파이낸스센터 배준영 ▷구조화상품팀 장성욱 ▷상품운용팀 김태영 ▷자금팀 박인찬 ▷투자심사팀 조홍래 <차장> ▷서초남지점 도규상 ▷목동중앙지점 심원용 ▷안산지점 배제윤 ▷신천역지점 손봉균 ▷해운대지점 김민수 ▷창원지점 이귀동 ▷부산지점 지주미 ▷여수지점 윤훈 ▷파생상품팀 장천기 ▷ECM팀 강용철 ▷기업RM부문2본부2팀 송남용 ▷기업RM부문3본부1팀 신성호 ▷구조화상품팀 이종승 ▷인사팀 장은석 ▷인사팀 강상신 ▷시스템팀 장성섭 ▷업무혁신팀 김영윤 ▷매매시스템팀 김준환 ▷매매시스템팀 황정관 ▷온라인서비스팀 김종명 ▷온라인마케팅팀 김지연 ▷온라인서비스팀 오수웅 ▷상품운용팀 이금용 ▷AI팀 김태현 ▷Wrap운용팀 배대훈 ▷퇴직연금추진팀 심상용 ▷감사팀 방성섭 ▷법무팀 박현진 ▷리스크관리팀 이우용 ▷투자심사팀 함성민▲한림대의료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센터장>▷소화기센터 이진 ▷호흡기센터 현인규 ▷심장ㆍ혈관센터 유규형 ▷근골격센터 장호근 ▷응급의료센터 왕순주 ▷내분비갑상선센터 홍은경 ▷뇌신경센터 권기한 ▷인공관절센터 장준동 ▷건강증진센터 김미영 <임상과장>▷내과 이진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욱 ▷외과 박성길 ▷정형외과 장호근 ▷안과 한재룡 ▷재활의학과 전아영 ▷응급의학과 왕순주 ▷마취통증의학과 강진구 ▷진단검사의학과 김현수 ▷병리과 최영희 ▷소아청소년과 김성구 ▷피부과 권인호 ▷흉부외과 이희성 ▷산부인과 장봉림 ▷방사선종양학과 김해영 ▷신경과 권기한 ▷신경외과 김창현 ▷이비인후과 박일석 ▷비뇨기과 이성호 ▷가정의학과 김미영 ▷치과 신미란 ▷영상의학과 황대현 <분과장>▷소화기내과 계세협 ▷호흡기내과 현인규 ▷순환기내과 유규형 ▷혈액종양내과 정주영 ▷내분비내과 홍은경 ▷신장내과 구자룡 ▷감염내과 우흥정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임상과장>▷화상외과 허준 ▷내과 제1과 한성우 ▷내과 제2과 박태진 ▷소아청소년과 유기양 ▷정신건강의학과 이병철 ▷응급의학과 유기철 ▷진단검사의학과 이규만 ▷산부인과 이용우 ▷영상의학과 이일성▲대한전기협회 ◇신규임명 ▷전력기술교육원 교학처장 김동현 ◇보직변경 ▷KEPIC처 인증심사실장 이동제 ▷기술처 기술관리팀장 윤성수 ▷기술처 기술관리팀 과장 서정호▲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기획관리단장 이인교▲서강대학교 ▷사회과학부학장 겸 공공정책대학원장 김무경▲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부총장 최규하 ▷학생복지처장 이승호 ▷총무처장 유정세 ▷국제협력처장 정의철 ◇GLOCAL캠퍼스 ▷입학홍보처장 염지숙▲관동대학교 ▷산학연구처장 김규한 ▷학생상담센터장 이희현▲스포츠월드 ▷편집부장 장진찬▲제주일보 ▷논설실 논설위원(국장대우) 오택진 ▷편집국 국장대우 김승종 ▷〃 부국장대우 박상섭 ▷서울지사 정치부국장대우 강영진 ▷영업본부 판매국장대우 이정유 ▷〃 광고국장대우 진대종 ▷제작국 국장대우 김대용 ▷총무국 총무부장 고창현 ▷〃 경리부장 강경돈 ▷편집국 편집부장 조문욱 ▷〃 미디어부장 부남철 ▷영업본부 디자인부장 양정열 ▷제작국 CTP개발실장(부장) 문성철 ▷〃 윤전부장대우 송봉언
2012.09.28 I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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