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주

기자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출근은 재즈음악처럼…각 잡힌 '즉흥성' [e갤러리]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허물 벗겨내듯 성장에는 비움 따라야"…뱀, 예술 되다
동그라미별표
시계 오래됨
춤추는 구릿빛…'원시'는 '자유'였다 [e갤러리]
시계 오래됨
완판 연작 뒤로하고…'먹선 한 줄'로 되돌아간 젊은 내공
시계 오래됨
가슴 후비는 척박한 표정…쓰라리게 들여다본 '나' [e갤러리]

더보기

e갤러리 +더보기

  • 출근은 재즈음악처럼…각 잡힌 '즉흥성' [e갤러리]
    출근은 재즈음악처럼…각 잡힌 '즉흥성'
    오현주 기자 2025.02.12
    [이데일리 오현주 문화전문기자] 자전거를 끌고 가던 한 남자가 잠시 시선을 나눠준다. 앙증맞은 백팩을 메고 나서는 남자의 모습에선 이상한 점이 없다. 하지만 뜯어보면 말이다. 희한한 게 한둘이 아니다. 무엇보다 이 남자가 과연 사람인가 싶은 거다. 양쪽 귀에 뻗친 나무태엽이 보이니까. 김상인 ‘출근’(2025·사진=갤러리조은)실제로 작가 김상인(45)은 표현하고자 하는 이상적 대상을 현실로 끌어내는 작업을 한다. 어디선가 봄 직한 인물이나 공간이 등장하기도 하고 단순치 않은 기계장치가 동원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온전한 모사는 아니다. 그 인물·공간·기계장치에 본 적 없는 색과 옷을 입혀내니까. 가령 지인의 가게나 집, 카페를 배경으로 삼아 작가가 일상에서 접한 인물에 작가만의 흔적이 깃든 옷·수염·모자 같은 소품을 입힌다는 거다. 각 잡힌 기하학적 묘사 덕에 평면 속 대상이 툭툭 불거지는 입체성을 띠는 건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까. 이 과정을 두고 작가는 “재즈음악의 즉흥성에서 받은 영향”이라고 했다. “즉흥성은 불완전함과 불안을 동반하지만 동시에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하지만 혹여 그 우연성에 너무 기대다간 방향을 잃을 수 있어 일상과 경험을 중심으로 삼는다는 거다. ‘출근’(2025)은 그렇게 무장한 채 일터로 향하는 작가의 모습이라고 할까. 2월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갤러리조은서 윤상윤과 여는 2인전 ‘즉흥, 환상도’(Impromptu Fantasies)에서 볼 수 있다. 경계를 넘나들며 다차원적인 세계관을 탐구하는 두 작가의 독특한 작업세계를 소개한다. 캔버스에 오일. 116.5×80.5㎝. 갤러리조은 제공.
  • 춤추는 구릿빛…'원시'는 '자유'였다 [e갤러리]
    춤추는 구릿빛…'원시'는 '자유'였다
    오현주 기자 2025.01.03
    [이데일리 오현주 문화전문기자] 작가 정강자(1942∼2017).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행위예술가고 아방가르드 작가다.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않은 길을 걸었다, 작품이든 인생이든. 정강자 ‘남태평양의 폴리네시안’(1994 사진=페이토갤러리)작가를 세상에 알린 가장 파격적인 작품은 국내 최초 누드 퍼포먼스 ‘투명 풍선과 누드’(1968). 당시 ‘핫 플레이스’였던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벌인 이 퍼포먼스를 통해 작가는 미술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깔린 부조리를 고발하고 여성해방을 외쳤더랬다. 덕분에 작가는 정부가 대놓고 찍은 ‘요주의 인물’이 됐고, 결국 작품활동을 중단한 채 싱가포르로 이주해 10여 년을 살기에 이른다. 작가가 그림으로 회귀해 붓을 다시 잡았다고 알린 건 1981년 회화전에서다. 그 전시를 신호탄으로 이후는 ‘떠나는 삶’이었다. 누구의 발도 닿지 않은 세계 곳곳을 떠돌며 붓을 들이댔는데. 중남미, 아프리카, 남아시아, 남태평양 등에서 접한 자연 그대로의 자연, 원시적인 삶은 그대로 작가의 화면으로 옮겨졌다. ‘남태평양의 폴리네시안’(1994)은 그즈음의 한 점. 카누에 올라탄 구릿빛 원시부족의 에너지를 푸른 파도의 역동성에 심어 강렬하게 그어냈다. 1월 11일까지 서울 중구 동호로 페이토갤러리서 여는 개인전 ‘춤을 그리다’(Dance, Painting)에서 볼 수 있다. 오지 수십 개국을 여행하면서 만난 현지인, 그 가운데 특히 그들의 춤과 독특한 움직임을 들여다본 작품을 골라 꾸렸다. 캔버스에 오일. 73×60㎝. 페이토갤러리 제공.
  • 가슴 후비는 척박한 표정…쓰라리게 들여다본 '나' [e갤러리]
    가슴 후비는 척박한 표정…쓰라리게 들여다본 '나'
    오현주 기자 2024.11.29
    [이데일리 오현주 문화전문기자]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다. 가슴을 후빈다. 척박한 얼굴에 드리운 고뇌, 애써 고통을 내리누르는 표정이 말이다. 사정이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캔버스 하나를 축축이 적신다. 이름도 제대로 얻지 못해 ‘무제’(Sans Titre·1995)인 작품은 작가 하태임(51)의 초기작이다. 하태임 ‘무제’(1995), 캔버스에 아크릴, 130×130㎝(사진=포스코미술관)정확히 29년 전 저 그림에서 작가의 시그니처인 ‘컬러밴드’를 끌어내긴 쉽지 않다. 하지만 흔적이 없진 않다. 슬쩍 비치는, 아니 바닥 깊은 곳에 ‘색띠’가 가라앉아 있으니까. 넓적한 고무밴드를 쭉 잡아당긴 뒤 싹둑 가위질해 정갈하게 잘라낸 듯한, 반쯤 휜 토막에 색의 조화를 입히는 일. 작가가 오랜 시간 공을 들여온 작업이 그랬다. ‘통로’(Un Passage)란 연작명 하나로 이어온 붓길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랬으려니 했을 거다. 형체 잃은 색덩이가 화면에서 춤을 추고(‘문’ Une Porte·2007), 어디선가 흰띠가 풀려나와 색판을 휘두르는 장면(‘통로’ 2008)도 놀라운 역사니까. 그런데 얼룩한 저 붉은 몸뚱이 속에 박힌 색이 ‘컬러밴드’의 시원이란 거다. 자화상이란다. 작가가 가장 쓰라리게 들여다봤을 자신의 모습. 구구절절 풀어놓는 말로는 따라잡을 수 없다. 12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미술관서 여는 개인전 ‘하태임, 강박적 아름다움에 관하여’에서 볼 수 있다. 초기부터 최근까지 30년 작가세계의 길목을 지킨 회화작품 50여점을 걸었다. 하태임 ‘통로’(Un Passage·2008), 캔버스에 아크릴, 150×150㎝(사진=포스코미술관)하태임 ‘통로 No.241036’(Un Passage No.241036·2008), 캔버스에 아크릴, 181.5×291㎝(사진=포스코미술관)

뉴스룸

부천 노래방서 50대 여성 살해 후 시신 유기한 30대 체포

채나연 기자 2025.02.15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화재…차량 일부 전소(종합)

박순엽 기자 2025.02.15

넥슨 “성과급, 1600억 지급합니다”…개발진 ‘환호’

권혜미 기자 2025.02.15

‘맥주의 나라’ 벨기에서 무알콜 맥주 판매량 2배 쑥[食세계]

김은비 기자 2025.02.15

SK·한화…유상증자 대신 회사채 택하는 리츠들

안혜신 기자 2025.02.15

하자보수보증보험, '보험기간 내 하자보수 청구' 무효[판례방]

송승현 기자 2025.02.15

산업통상자원부 주간계획(2월17~21일)

김형욱 기자 2025.02.15

내달 '한국형 청년보장제' 가동…미취업 청년 일대일 지원[노동TALK]

서대웅 기자 2025.02.15

'토허제 유지' 재건축 단지 14곳…거래 더 어려워졌다[똑똑한 부동산]

남궁민관 기자 2025.02.15

항우울제가 듣지 않는 환자, 뇌파가 다르다

이순용 기자 2025.02.15

"40년 빨갱이 잡은 내가 빨갱이?"…'블랙 출신' 홍장원 '한탄'

한광범 기자 2025.02.15

'국민연금 참여' 여의도 미래에셋증권 재건축, 후년 착공 '박차'

김성수 기자 2025.02.15

[임상 업데이트] 이엔셀, EN001 단회 투여 임상 1상서 안전성·내약성 확인

김진수 기자 2025.02.15

러-우 종전 협의한 밴스·젤렌스키 "좋은 대화 나눴다"

김상윤 기자 2025.02.15

한가인도 탄다…승·하차감 다 잡은 '최애' 수입차는[누구차]

이다원 기자 2025.02.15

"신제품 출시에 생산능력 3배 이상 확대"…SG헬스케어, 실적 반등 예고

신민준 기자 2025.02.15

[K장수템]“1초당 49병” 국민소주 참이슬…글로벌 브랜드 도약

오희나 기자 2025.02.15

‘제2의 팔란티어’ 꼽히는 이 주식은

원다연 기자 2025.02.15

계속되는 어선 안전사고…특별 경계 들어간 해양계[파도타기]

권효중 기자 2025.02.15

[VC’s Pick]배터리부터 양자컴퓨팅까지 ‘딥테크’에 쏠린 시선

박소영 기자 2025.02.15

미술품 물납제, 첫 사례로 본 의의와 과제[별별법]

성주원 기자 2025.02.15

관세 칼 빼든 트럼프, 韓증시에 '새로운 기회' 될까[증시핫피플]

이정현 기자 2025.02.15

트럼프 2기 첫 '한미 장관회담'…관세폭탄 대안 마련할까

김인경 기자 2025.02.15

“기름 넣기 무섭네” 주유소 휘발유 내려도 1700원대

김은경 기자 2025.02.15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빚 얼마나 늘었나[한은미리보기]

장영은 기자 2025.02.15

8살 꿈 지켜주지 못한 학교…'하늘이법' 추진 [사사건건]

손의연 기자 2025.02.15

적과 교전 중도 아닌데…국방장관, 尹에 계엄 건의 '왜?'[김관용의 軍界一學]

김관용 기자 2025.02.15

명절 선물로 보낸 한우…받아보니 엉망이에요[호갱NO]

하상렬 기자 2025.02.15

코카콜라, 견고한 펀더멘털…“안정적 배당 기대”

박정수 기자 2025.02.15

개포 현대 35.5억…대구 수성 화성파크드림 40명 몰려[경매브리핑]

박경훈 기자 2025.02.15

강원 삼척 남동쪽 인근 바다에 규모 2.6 지진

이영민 기자 2025.02.15

"나만의 텃밭 가꿔요"…주말농장 분양 나선 서울 자치구[동네방네]

함지현 기자 2025.02.15

다음주 금융당국 일정

김국배 기자 2025.02.15

[김정유의 웹툰파헤치기]고려 무신의 옛 이야기…‘무장-무투전’

김정유 기자 2025.02.15

'5·18 민주화운동' 광주서 탄핵 반대집회…보수 역풍될까[국회기자24]

조용석 기자 2025.02.15

"전한길 선 넘어" "시비 걸어도 대응하지마"...광주 '긴장'

박지혜 기자 2025.02.15

경찰에 총 받아 전 직장으로…‘50발’ 퍼붓고 극단선택[그해 오늘]

이로원 기자 2025.02.15

극단 선택 시도 내연남에 수면제…50대 여성 항소심 가중처벌

김민정 기자 2025.02.14

[포토]이데일리 일자리 창출 응원 콘서트, 희망으로 가득 차다

이영훈 기자 2025.02.14

아이큐어, 2024년 매출 500억원...전년比 42%↑

송영두 기자 2025.02.14

이진숙 위원장 “방통위 소송비 ‘0원’…글로벌 대기업 소송 대응 어려워”

윤정훈 기자 2025.02.14

‘82세’ 박지원에 “치매!” 외친 與…민주당 “찾아 징계할 것”

강소영 기자 2025.02.14

테고사이언스 ‘TPX-115’ 임상 2상 계획 FDA 승인

김새미 기자 2025.02.14

하늘이 살해 교사, 이달 수당+월급 '따박따박' 받는다

김혜선 기자 2025.02.14

오영주 장관, 스마트공장 현장 참관…인력난 애로 청취

김영환 기자 2025.02.14

"명품 안 사" 찬바람 불더니 웬일?…'6조 잭팟' 터졌다

방성훈 기자 2025.02.14

[마켓인]에코프로·한자신, 업황 불황에도 회사채 목표액 채워

박미경 기자 2025.02.14

이준석 “난임 기술 선도할 수 있도록 규제 혁파해야”

박민 기자 2025.02.14

"29억? 3억 더 달라" 집주인들 '돌변'…잠실에 무슨일이

이배운 기자 2025.02.14

늙어가는 대한민국…은행, 대출에서 '신탁'으로 시선 옮겨야

이수빈 기자 2025.02.14

“시진핑, 기술기업 수장들 부른다”…마윈·량원펑도 올까

이명철 기자 2025.02.14

양주시, 라오스 계절근로자 88명 입국…농가 인력 확보

정재훈 기자 2025.02.14

팀 쿡, 19일 신제품 출시 예고…"홈 버튼 없앤 아이폰SE4"

양지윤 기자 2025.02.14

IBK기업은행, 중기부와 지역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

최정훈 기자 2025.02.14

“고령자친화기업 찾습니다” 최대 3억 지원

이지현 기자 2025.02.14

리가켐바이오, 창사 이래 최대 매출 1259억 달성

임정요 기자 2025.02.14

국고채 금리, 미 1월 소매판매 발표 앞두고 2bp 내외 하락(종합)

유준하 기자 2025.02.14

美 투자 보조금 빨간불…딜레마 놓인 삼성·SK

김응열 기자 2025.02.14

[단독]작심한 국민연금 서원주CIO, 실장급 고위간부 교체

지영의 기자 2025.02.14

농협금융, 작년 순익 2.5조 ‘역대 최대’…비은행 실적 견인

김형일 기자 2025.02.14

"궂은일은 제게 주세요"…일상 노동력 보완하는 배송·의료 로봇

김범준 기자 2025.02.14

'트럼프 강점기'에 혼다·닛산 결국 파혼…현대차엔 더 좋다

정병묵 기자 2025.02.14

진실게임 번지는 尹탄핵심판…내주 핵심증인 ‘판가름’

김기덕 기자 2025.02.14

“트럼프 관세 폭탄, 美기업에도 625조원 비용 부담”

김윤지 기자 2025.02.14

트럼프 “부가세는 관세보다 징벌적”…한국이 긴장하는 이유

정다슬 기자 2025.02.14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마곡점' 개점 이벤트

양희동 기자 2025.02.14

尹 추가변론 속 혼란의 헌재 앞…"파면하라"vs"탄핵무효"

송주오 기자 2025.02.14

SK바이오사이언스, RSV 예방주사 ‘베이포투스’ 국내 공급 개시

유진희 기자 2025.02.14

코코지, 4분기 매출 전년比 104%↑…'국민육아템' 입지 다져

김혜미 기자 2025.02.14

4·16생명안전공원 착공식 “안전사회 다짐하는 희망의 공간”

이종일 기자 2025.02.14

외국인 임대인, 한 번만 보증금 못 갚아도 경매된다

최정희 기자 2025.02.14

"트럼프 시대, 믿을 건 이것 뿐"…'품절대란' 정체는

김나경 기자 2025.02.14

'호반건설 CVC' 플랜에이치 "유망 스타트업 투자 유치 지원"

최영지 기자 2025.02.14

쥐실험? 머크는 데이터 보자마자 점찍었다

김지완 기자 2025.02.14

[인사]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강민구 기자 2025.02.14

창립 25주년 프로모션 “시큐사인 전자계약 신규 가입자에 이용권 무료 제공”

김현아 기자 2025.02.14

종국 향하는 尹 탄핵심판, 찬반 여론도 결집

박종화 기자 2025.02.14

어선사고 빈발에…수협, 어업인 자발적 참여 ‘어선 특별 안전점검’

김미영 기자 2025.02.14

“10년 전 중국 아냐…한한령 해제 K콘텐츠 필승 장담 못 해”[오만한 인터뷰]

이혜라 기자 2025.02.14

성매매 혐의 유명 피아니스트, 법정서 “범죄사실 모두 부인”

이재은 기자 2025.02.14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6개월간 80일 넘게 조퇴·병가

홍수현 기자 2025.02.14

담배·돈 주고 10대에 유사성행위..전 세종 공무원 징역 7년

장영락 기자 2025.02.14

유인촌 장관 "올해 외래관광객 1850만명 유치 목표…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김명상 기자 2025.02.14

이강욱 SK하이닉스 부사장, '기업인 최초' 강대원상 수상

조민정 기자 2025.02.14

이주호 “교사 신규 임용 시 정신건강 진단 검토”

신하영 기자 2025.02.14

한국공인회계사회, ‘제16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개최

김경은 기자 2025.02.14

최 대행 “고용 취약계층 어려움 가중…민-관 일자리 창출에 총력”

강신우 기자 2025.02.14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전, 상장기업 64개사로 늘어

박진환 기자 2025.02.14

[포토]굿피플-TS트릴리온, '취약계층 지원 사업 위한 업무협약'

노진환 기자 2025.02.14

“리스크부터 주주보호까지”…거래소,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점검사항 예고

이용성 기자 2025.02.14

엘리시안강촌 CC, 韓 10대 회원제 골프장 선정

강경록 기자 2025.02.14

제이엘케이,상반기 日서 보험수가 획득하고 최대 매출 올린다

석지헌 기자 2025.02.14

캐즘에도 작년 전기차 시장 성장세…中 제외시 테슬라 1위

김소연 기자 2025.02.14

펩시, 제로슈거 라임향 제로카페인 디자인 변경

노희준 기자 2025.02.14

디스트릭트 앤어워드 장관상·그랑프리 수상 外

이선우 기자 2025.02.14

[단독]檢, 백화점 농약 음료 사건 배당…식약범죄 수사 속도

백주아 기자 2025.02.14

수입물가 넉 달 연속 상승세…소고기·가구 등 소비재 값 '직격탄'

정두리 기자 2025.02.14

[기고]기업의 디지털 회복탄력성과 AI

최은영 기자 2025.02.14

‘낮 최고 12도’…날 풀려 비교적 따뜻[오늘날씨]

김형환 기자 2025.02.14

일동 아이리드비엠에스 “폐섬유증신약, 美FDA 희귀의약품 지정”

나은경 기자 2025.02.14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