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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북미 매출 성장 기대에 ↑
  • [특징주]에이피알, 북미 매출 성장 기대에 ↑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이피알(278470)이 강세를 보인다. 북미 매출 성장으로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현재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보다 4.50%(2300원) 오른 5만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 구글 트랜드 및 아마존 베스트셀러 집계를 기반으로 동사의 4분기 북미 매출 호조가 기대된다”며 “특히나 동사 브랜드인 메디큐브는 K-뷰티 대표 인디브랜드인 COSRX와 조선미녀를 구글 트랜드 추월했다“고 밝혔다. 박종현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부스터프로는 주름 및 안티에이징 기기 카테고리 내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스터힐러는 2~4위권. 화장품 토너 카테고리 내에서 제로모공패드 또한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4분기 에이피알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2129억원,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390억원으로 전망했다. 특히 북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598억원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내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8831억원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부진했던 Nerdy의 매출 비중 감소와 함께 해외 매출 비중 확대로 성장세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주력 국가들의 B2B 리테일러 계약 확대와 비주력 국가 침투가 유효하며, 중장기적으로 의료기기 사업 확대를 통해 안티에이징 대장주 등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2024.12.05 I 박정수 기자
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2상 결과 기대에 ↑
  • [특징주]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2상 결과 기대에 ↑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퓨쳐켐(220100)이 강세를 보인다.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임상 2상 결과에 대한 증권사 긍정적 전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현재 퓨쳐켐은 전 거래일보다 5.07%(830원) 오른 1만 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FC705는 최근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유럽핵의학회에서 구두발표하며 유효성과 부작용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약물 중 best-in-class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내년 1월 중으로 최종 보고서 수령 예정 및 공개되지 않았던 객관적반응률(ORR) 등이 공개될 예정이고 1분기 중으로 임상 3상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엄민용 연구원은 “FC705의 임상 3상은 호르몬치료제(ADT) 이후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2차 요법과 3차 요법 모두 진행될 예정”이라며 “현재 빅파마 중 호르몬치료제를 보유 중인 기업과 임상 디자인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엄 연구원은 “최근 노바티스가 릴리와 14억 달러 인수한 자회사 POINT를 상대로 PNT2002의 결합방식을 두고 미국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며 “퓨쳐켐은 알부민 결합방식 차별화로 특허 침해 여부 가능성 우려 없을 것으로 보여 최근 FC705 빅파마 문의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4.12.05 I 박정수 기자
에이프로젠, 강세…지오릿에너지 파킨슨병 치료제 기술도입 계약
  • [특징주]에이프로젠, 강세…지오릿에너지 파킨슨병 치료제 기술도입 계약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이프로젠(007460)이 강세를 보인다. 인수 예정인 지오릿에너지가 파킨슨병 치료제 및 진단법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에이프로젠은 전 거래일보다 3.14%(28원) 오른 9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이프로젠은 인수 예정인 지오릿에너지가 파킨슨병 치료제 및 진단법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인 정종경 교수가 25년간의 연구 끝에 이룬 성과물이다. 정 교수는 2개의 파킨슨병 핵심 유전자인 핑크(PINK)와 파킨(PARKIN)의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네이처, 셀 등 최정상 생명과학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석학으로 파킨슨병 분야에서 전세계 권위자 2인 중 한명이다. 최근 정종경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파킨슨병 동물의 뇌에서 도파민 신경이 죽는 것을 막아내는 물질을 발견하고 사람 환자에서도 이 물질의 기능을 증명해 2건의 치료제 특허와 1건의 진단법 특허를 출원했다. 지오릿에너지는 이 특허출원 기술들을 에이프로젠의 주도적 역할로 취득하게 됐다. 이번 거래로 서울대는 50억 500만원의 기술료 계약금을 수령한다. 서울대 역사상 단일 건으로는 최대 금액의 기술이전 사례다. 현재 파킨슨병의 표준 치료법은 레보도파라는 도파민 전구체를 투약해서 살아남아 있는 도파민 신경이 도파민을 더 많이 만들게 하는 치료법이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도파민 신경이 죽는 것을 막지 못해서 결국은 환자가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 이번에 지오릿에너지가 확보한 파킨슨병 치료 물질은 체내에서 소량 만들어지는 물질로 인체 독성이 전혀 없다. 이 물질은 파킨슨병 동물에게 정상인에서 검출되는 양만큼만 주사하면 파킨슨병 증상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도파민 신경이 더 이상 죽지 않게 된다. 특히 이번 정종경 교수 연구팀이 출원한 특허에는 파킨슨병 환자 60명의 분석 데이터가 포함돼 있는데 60명 모두의 분석 데이터가 동물 모델 결과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정종경 교수팀이 발견한 물질과 유사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파킨슨병 치료물질은 발견 또는 발명된 바 없다. 지오릿에너지는 이번에 기술도입한 물질을 해외 글로벌제약사에 조기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에이프로젠 연구진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보강 특허를 출원하고 치매 등 다른 퇴행성 뇌질환으로 적응증을 확장할 예정이다.
2024.12.05 I 박정수 기자
금양, 펜폴즈 티에노 로제 샴페인 런칭
  • 금양, 펜폴즈 티에노 로제 샴페인 런칭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금양인터내셔날이 오는 8일 GS25 편의점을 통해 ‘펜폴즈 티에노 로제 샴페인 브뤼 NV’를 런칭한다고 5일 밝혔다.남호주의 헤리티지 아이콘(Heritage Icon)으로 지정된 그랜지(Grange)를 만드는 펜폴즈의 수석 와인메이커 피터 가고(Peter Gago)와 티에노 샴페인 하우스의 셰프 드 카브(chef de cave) 니콜라스 유리엘(Nicholas Uriel)이 만나 세상에 없던 가장 유니크한 로제 샴페인을 선보인다. 펜폴즈와 티에노 샴페인하우스의 두 전문가가 품질에 대한 열정 담아 만든 역작으로 글로벌 출시 당시 화제를 모았다. 펜폴즈 티에노 로제 샴페인 브뤼 NV는 2016 빈티지 원액 90%, 2015 빈티지 원액 10%를 4년 간의 숙성을 거쳐 완성시켰다. 샴페인에 기대할 수 있는 모든 조건과 풍미를 충족시키며 티에노 샴페인하우스의 섬세함과 절제미를 잘 보여준다. 프랑스 상파뉴 내에서도 우수한 재배지로 꼽히는 꼬뜨 드 블랑, 에페르네 그리고 꼬뜨 드 바에서 엄선된 포도만을 사용했으며 피노누아 20%, 샤르도네 30%, 피노 뫼니에 50%로 블랜딩하였다. 핑크 자몽, 만다린 마멀레이드류의 시트러스한 풍미에 툴루즈 바이올렛, 백합향, 시간이 지나면서 체리 콩피튀르의 향이 은은하게 느껴진다. 편안한 산도와 부드러운 기포가 특징이며 부드러운 만다린과 라즈베리의 풍미가 즉각적으로 전해지며 딸기와 페퍼의 풍미가 바탕이 되어 피스타치오가 가미된 터키쉬 딜라이트의 뉘앙스를 느낄 수 있는 경쾌하고 발랄한 스타일의 로제 샴페인이다. GS25에서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펜폴즈 티에노 로제 샴페인 브뤼 NV는 10만원 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2024.12.05 I 오희나 기자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보고…이재명 테마株 연일 강세
  • [특징주]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보고…이재명 테마株 연일 강세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면서 이른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리엔트정공(065500)은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41원(30.00%) 오른 1911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리엔트정공은 계열사인 오리엔트 시계공장에서 이 대표가 근무한 이력이 있고, 과거 해당 공장에서 이 대표가 대선 공식 출마를 선언한 적이 있어 이 대표의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와 함께 에이텍(045660)(29.99%), 동신건설(025950)(29.83%)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이텍은 최대 주주의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CEO) 포럼 활동 이력으로, 동신건설은 본사가 이 대표 고향인 안동에 있다는 이유로 각각 이 대표의 테마주로 묶인다. 대표이사가 이 대표의 캠프 후원회 공동회장을 맡았던 이력이 있어 테마주로 분류되는 수산아이앤티(050960)도 18.42% 오름세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6개 야당 소속 의원 190명과 무소속 김종민 의원 등 191명이 발의에 참여한 윤 대통령 탄핵안은 이날 0시 48분께 본회의에 보고됐다. 탄핵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뤄져야 한다.
2024.12.05 I 박순엽 기자
CJ푸드빌 제일제면소, 통영 굴 겨울 신메뉴 출시
  • CJ푸드빌 제일제면소, 통영 굴 겨울 신메뉴 출시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겨울 시즌을 맞아 통영 굴의 신선함과 풍미를 살린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제일제면소 전점에서 출시하는 ‘통영 굴 칼국수’는 통영 굴과 채소, 미역이 만나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과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탱글한 굴과 쫄깃한 면발, 육수가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맛을 내 겨울철 별미로 즐기기 좋다.‘통영 굴 전골’은 통영 굴과 낙지, 채소와 두부를 듬뿍 담아 시원하고 칼칼한 전골 요리다. 신선한 굴과 낙지 등의 해산물,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져 깊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 특징이다. 제일제면소 명동점, 서울역사점, 여의도IFC점, 올림픽공원점과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판매하며 전통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제일제면소의 콘셉트스토어인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는 ‘통영 굴전’도 선보인다. 작년 겨울에 선보였던 인기 메뉴로 올해도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한정 메뉴로 재출시한다. 풍미 깊고 고소한 굴전과 새콤매콤한 부추 무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는 통영 굴 신메뉴 3종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전통주와 곁들일 수 있어 연말 모임이나 회식 등 여러 명이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2024.12.05 I 노희준 기자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공식 진출…"고성능 영역, 새로운 도전"
  •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공식 진출…"고성능 영역, 새로운 도전"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가 고성능 프로그램 ‘제네시스 마그마’를 기반으로 모터스포츠에 진출한다.제네시스는 4일(현지시각)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아르마니 호텔에서 현대차그룹 글로벌 디자인 본부장(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부사장), 시릴 아비테불 현대모터스포츠법인 법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모터스포츠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4일(현지시간) UAE 두바이 아르마니 호텔에서 열린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프리미어’에서 (왼쪽부터)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 제네시스 브랜드 프렌드(친선대사) 바니나 익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드라이버 안드레 로테러, 현대모터스포츠법인 시릴 아비테불 법인장, 현대차그룹 CDO(글로벌 디자인 본부장) 겸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루크 동커볼케 사장, 제네시스 브랜드 파트너 재키 익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드라이버 루이스 펠리페 데라니, 제네시스 북미법인 클라우디아 마르케즈 COO가 GMR-001 하이퍼카 스케일 모델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차)이날 행사에서 제네시스는 내구(耐久) 레이스 중심의 모터스포츠 참가 계획을 발표하고,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enesis Magma Racing)’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제네시스의 모터스포츠 진출은 브랜드의 자연스러운 진화 과정 중 하나”라며 “매 순간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 모터스포츠는 우리에게 하이퍼스피드 정신을 가지게 해주면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를 추구하는 제네시스의 가치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기에 앞으로 함께 그려 나갈 미래가 상당히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제네시스만의 고성능 기술력과 미학적 정체성을 집약한 ‘GMR-001 하이퍼카(GMR-001 Hypercar)’의 디자인도 첫 선을 보였다. GMR-001 하이퍼카는 고성능 기술력과 미학적 정체성의 결합을 통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제네시스의 무한한 가능성과 고성능 럭셔리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디자인은 제네시스 마그마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얻었다. 독특한 블랙 컬러 마감과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통해 민첩한 차량 성능을 강조한다.동커볼케 사장은 “제네시스의 고성능을 향한 열망과 디자인 DNA를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에 고스란히 녹여내고자 했다”며 “마그마 오렌지 컬러부터 부품 하나하나에 대한 섬세한 엔지니어링까지 한국인의 열정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GMR-001 하이퍼카가 레이싱과 만나 브랜드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제네시스가 참여할 예정인 내구 레이스는 완주를 위해 속도와 내구성 등 우수한 차량 성능은 물론 드라이버의 유연한 주행 실력, 고도의 전략을 함께 요구하기 때문에 모터스포츠 중에서 가장 권위있고 도전적인 경기로 알려져 있다. 국제 자동차 연맹(FIA) 주관의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과 국제 모터 스포츠 협회(IMSA) 주관의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WTSCC)이 대표적이다.제네시스는 2026년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 2027년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등 양대 내구 레이스 선수권에 각각 차량 2대로 참가해 우수한 고성능 차량 개발 기술력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GMR-001 하이퍼카. (사진=현대차)제네시스는 최고 등급 하이퍼카 클래스인 ‘르망 데이토나 하이브리드(Le Mans Daytona hybrid, LMDh)‘ 기반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출전할 예정이다. 르망 데이토나 하이브리드는 FIA와 IMSA가 공동으로 만든 레이스카 제작 규정으로, 해당 차량은 WEC와 WTSCC에 모두 참여 가능하다.제네시스는 LMDh 기반의 프로토타입 제작 시 세계적인 레이스카 제조사 오레카(Oreca)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보다 경쟁력 있는 차량 제작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도 함께 공개했다. 팀명인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레이싱을 대하는 제네시스만의 강력한 신념과 의지를 담았으며, 특히 공식 로고의 경우 한글 단어인 마그마 초성에서 착안해 한국의 정서를 기하학적인 형태로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제네시스는 소속 드라이버 안드레 로테러(Andre Lotterer)와 루이스 펠리페 데라니(Louis Felipe Derani)를 소개했다. 안드레 로테러는 지금까지 출전한 대회에서 총 84회 우승과 166회 포디움에 올라간 이력이 있으며, 루이스 펠리페 데라니는 2016년 데이토나 24시, 세브링 12시 대회를 동시에 석권해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제네시스는 2026년 WEC 본격 진출에 앞서 세계적인 레이싱팀 IDEC 스포츠(IDEC Sport)와 협업해 2025년 유러피안 르망 시리즈(European Le Mans Series) LMP2(Le Mans Prototype 2)에 시범 출전할 예정이다.
2024.12.05 I 이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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