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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e해외주식] 코보, 5G 스마트폰 확대 수혜주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5G 네트워크 전문 반도체 업체 코보(QRVO US)에 대해 5G 스마트폰이 본격화하는 만큼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보는 스마트폰을 무선네트워크와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무선주파수(RF)칩을 만드는 회사다. 코보의 2분기(4~6월) 매출액은 11억1000만달러, Non-GAAP 영업이익은 3억67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1%, 80.1%를 기록했다. 매출은 컨센서스 대비 2.8%, 영업이익은 14.3% 웃돌았다. 2분기에도 전년대비 15.3% 증가한 4700만대의 아이폰을 출하하며 견조한 5G 무선주파수(RF) 부품 수요를 견인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Non-GAAP 매출총이익률은 제품 믹스 개선과 수율 향상 등으로 지난 분기 가이던스를 상회한 52.5%를 기록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5G 스마트폰 출하 본격화에 따라 모바일 부문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5G 시대 초연결에는 RF솔루션이 필수인 만큼 긍정적 관점의 접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5G 스마트폰 비중 증가는 코보 모바일 부문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이어지는데, 5G 스마트폰에는 4G 대비 필터, PA모듈, CA 등이 더 많이 탑재돼 대당 탑재 RF부품 가격이 약 39% 상승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코보는 올해 5G 스마트폰 출하량을 전년대비 2배가량 증가한 5억5000만대로 추정하고, 2025년까지 전체 출하량의 80%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5G 스마트폰 침투율 증가에 따른 수혜는 다년간 점진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모바일 이외 매출은 지난해 2분기 통신장비업체향 매출 강세의 기저효과와 일부 제품의 공급 차질로 전년대비 14% 가량 줄었다. 하지만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향으로 코보의 5G RF 솔루션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2분기 메이저 통신장비업체들의 미국, 일본, 한국, 캐나다향 기지국에 탑재되는 RF솔루션 출하량이 증가했다. 특히 미국은 중대역 주파수 경매가 끝나고 관련 발주가 나오고 있어 하반기에는 출하 증가세가 더 가팔라질 전망이다. 조 연구원은 “커넥티드 카를 위한 와이파이, VDX 등의 수요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차량용 솔루션 매출은 전년대비 80% 증가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4G 핸드셋 점유율이 본격적으로 상승한 2015년 당시 PER은 18.7배였는데, 현재 2022년 PER은 16.4배로 긍정적 관점의 접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 [91]구독경제와 스마트팩토리
- 박정수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융합학과 겸임교수[박정수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융합학과 겸임교수] 인터넷, 사이버와 물리적 공간의 초연결 사회, 그리고 메타버스(metaverse)까지 지구촌 네트워크 사회와 새로운 산업의 출현이 몰고 온 4차 산업혁명은 과거의 산업 사회 변화와 전혀 다른 뉴노멀(new normal) 시대가 이미 도래하고 있다. 네트워크 사회‘(Network Society)에 대한 의미를 분석하여 사회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친 카스텔(Castells)은 그동안 수직적 사회 구조 하에서는 엘리트주의가 사회의 제반 분야에 영향을 미쳐왔으나, 오늘날 지능정보통신기술(IICT) 발달로 거대한 수평적 상호작용(interaction) 커뮤니케이션 체제가 확산되면서 새로운 변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카스텔(Castells)은 정보화 주의, 정체성 혁명, 커뮤니케이션 연결망(networking) 등의 변인(變因, variable)으로 말미암아 지구촌 네트워크 사회(network society)의 출현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가주의의 쇠퇴와 다원적 가치관의 확산, 연결된 개인의 권력화, 메타버스(metaverse)와 같은 사이버 공간의 현실화 등은 새로운 뉴노멀(new normal) 사회 변화의 토대가 되고 있다. 또한 카스텔(Castells)은 모든 ’가치‘와 ’권력‘은 창의적 수용자들의 상호작용(interaction) 커뮤니케이션 과정(process)에서 창출되며, 다른 사람(others)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다원주의 문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간(人間)이라는 한자어 자체가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제조 산업의 변인(variable)도 네트워크 통신(5G)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실시간 네트워크 기반(real-time network based) 사람중심 사이버 물리시스템(h-CPS, Human Cyber Physical System)의 스마트 팩토리가 출현하고 있다. 그리고 3차원 가상 세계, 메타버스(metaverse) 시대는 손끝으로 모든 정보를 얻고, 그 정보가 제조업을 움직일 수 있는 시대다. 그동안 대부분의 제조 산업에서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통신이나 데이터 처리 속도가 이를 받쳐주지 못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구현되어야 할 “관리 프로세스”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하면 실시간(real time)이 이뤄질 수 없다. 그러나 제대로 된 시스템(ERP, BI, CRM, SCM)을 20여 년 전부터 선도적으로 구축하여 매년 고도화를 진행해 온 글로벌 선진 기업(삼성전자, 나이키, 애플 등)은 마치 구글에서 내가 찾고 싶은 정보를 입력해서 바로 찾아낼 수 있듯이 기업 내에서 필요한 정보를 즉시 찾을 수 있는 리얼타임 경영(real-time management)이 실현되고 있는 기업들이다. 즉 리얼타임(real time)이라는 게 말은 쉽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유가 엄청난 시간과 탁월한 기획력이 뒷밭침되어야 실현 가능한 일이다. 대기업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소 중견 기업도 얼마든지 위에서 언급한 “관리 프로세스”만 갖춘다면 가능하다. 즉 다양한 지능정보통신기술(IICT)을 접목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 프로세스가 중요하다.제조 산업 전반에 걸쳐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과 불연속성이 증대될수록 제조 기업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지능정보통신기술(IICT) 기술의 발전과 함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 리얼타임 제조 경영이다. 고객과 시장의 개인화 맞춤(bespoke)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제조업의 뉴노멀(new normal) 적기 맞춤(FIT, Fit in Time) 생산 방식과 서비스업에서 무제한 스트리밍 영상을 제공하는 넷플릭스의 성공 이후 다른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구독 경제(subscription economy)도 제조 산업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할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의 범위(範圍)이다.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민첩한 조직(Agile Organization)과 고객 요구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감지 반응 기업(Adaptive Enterprise)에 대한 논의는 이전부터 제기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리얼타임 경영(Real-Time Management)을 실현시키고 있는 실시간 기업(Real-Time Enterprise)이라는 개념이 스마트 팩토리와 동기화되어 확산되고 있다. 리얼타임 경영은 기업의 주요 업무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최신의 정보를 필요한 사람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즉각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또한 리얼타임 경영의 주요 목표는 스마트 팩토리와 마찬가지로 가시성(Visibility)과 대응성(Responsiveness) 강화이다. 경영에 필요한 재무적 정보와 프로세스 데이터들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이를 분석하고 업무에 반영하는 활동도 기민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고객과 내부 직원, 공급자 등 전략적 파트너와의 데이터 공유 및 업무 수행을 지원함으로써 연계성(Connectivity)을 강화하게 된다. 요컨대, 리얼타임 경영은 업무 프로세스 정보의 빠른 탐지와 모니터링, 실시간 분석, 그리고 조직 간 협업과 신속한 대응을 추구하게 된다. 아래 그림은 스마트 팩토리의 민첩성(agility)에 대한 PoC(개념 증명)이다.글로벌 선진 기업들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 세계 주요 비즈니스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는 민첩성으로 업무를 최적화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진척 상황을 검토하여 위험 상황이 예견되면 각 사업 책임자 및 실무 담당자에게 e-Mail, 스마트폰 등으로 자동 통보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주기를 단축시키고 위험관리 기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월마트는 효율적으로 소비자에 대응하는ECR(Efficient Consumer Response) 차원의 QR(Quick Response)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품의 판매 현황을 거의 실시간 수집하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시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전용 위성을 통해 본사와 유통센터, 그리고 점포 간의 정보 교류를 원활하게 하여 주문이 들어오고 운송되고 판매되는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다시 말해, 실시간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와 제조 경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능정보통신기술(IICT)을 접목해야 한다.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6시그마, 적기맞춤 생산방식(FIT), 적기 생산방식(JIT), 전사적 자원관리(ERP), 공급망 관리(SCM),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방법론 등을 결합해 나가는 것도 실시간 제조 경영 활동의 기본은 “관리 프로세스”가 시작이다. 예를 들어 전사적 자원관리(ERP)의 주목적은 조직의 모든 기능 영역들 사이에 정보가 끊김 없이 흐르도록 하는 것이다.따라서 ERP를 도입한다고 하는 것은 예전처럼 전산화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공장을 짓고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것과 같이 기존의 시스템과는 전혀 다른 혁신적인 개념의 시스템 통합(SI)를 구축하는 것이다. 즉, 제조업이 ERP를 도입하고 활용함으로써 업무의 처리 방법이나 제조업의 구조를 본질적으로 혁신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정보전략계획(ISP) 속에는 실시간 경영이 내포되었듯이, 스마트 팩토리와 실시간 경영은 단순히 특정 IT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프로세스 혁신과 통합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해당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조율 능력을 갖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며 해당 프로세스 책임자의 참여와 지원이 요구된다.제조업의 스마트 팩토리는 시장의 변화에 따라 유연성과 민첩성이 요구되는 경영 기법이다. 그러므로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대해서 민감해야 한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커머스(e-commerse)의 비즈니스 모델로 중국 기업 “쉬인(Shein)”이 주목받고 있다. 쉬인은 중국에서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독특한 패션 기업이다. “쉬인(Shein)은 데이터 기반 실시간(real-time) 커머스이며 뉴 노멀(new normal), 새로운 세대의 이커머스(e-commerse) 기업이 탄생했다는 평가다. 이 기업은 애플과 아마존을 결합한 기업이라고 강조할 수 있다. 사용자(user)가 타사 웹사이트와 앱에서 어떤 색상,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분석되고 이를 공략하는 제품이 일주일 만에 디자인 및 생산되어 판매된다. 쉬인의 협력업체와 납품업체가 지능형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에서 실시간 경영이 실현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예를 들어, 쉬인(Shein) 이용자 중 다수가 특정 색상 계통의 옷을 선택하거나 장바구니에 담으면 관련 염료 등 원부재료가 자동으로 주문되어 공급되는 스마트 팩토리의 적기 맞춤(FiT, Fit in Time) 생산이 구현되고 있다. 이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 그리고 소프트웨어로 접목하여 기존의 공급망(supply chain)을 넘어 실시간 경영을 가능케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북미, 유럽, 그리고 중동지역에서 2021년 1분기 다운로드 수치는 아마존과 위시(Wish)를 제치고 1위는 쉬인(Shein)이다. Airnow Data의 발표에 의하면 2021년 1분기 쉬인 앱 다운로드 수는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합산 약 3,600만에 달한다. 더 나아가 아마존은 이른바 모든 것을 판매하고 있지만 쉬인은 패션 제품만 판매하고 있어 쉬인의 성장은 더욱 놀랍다. 그리고 쉬인은 타사 브랜드를 판매하지 않으며 오직 쉬인 브랜드 제품만 판매한다. 가격도 파격적으로 매우 저렴하다. 쉬인(SheIn)에는 쉬인만의 스타일이 없다. 미국 투자자 맥코믹(Packy McCormick)은 ”쉬인은 하나의 거울을 제공한다. 이 거울은 데이터에만 기초해서 실시간으로 각 나라의 고객들이 찾고 있는 최신 스타일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한다. 궁극적으로 쉬인은 초 스피드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업은 발 빠르게 판단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인터넷으로 어디든지 연결이 되어 있으며, 제품 수명이 짧아지고,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해 제조업은 보다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시스템 및 제조 환경이 바로 실시간 경영 기반 스마트 팩토리이다.
- 상한가 친 카카오뱅크..카카오 질주, 어디까지?
- [이데일리TV 김종호 기자] 6일 이데일리TV 빅머니 1부 ‘기업 in 이슈’에서는 카카오(035720)가 지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는 소식을 전했다.이날 오전 카카오는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1조3522억원, 영업이익 16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수준이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7600억원에 달했다. 톡비즈 매출이 1년 새 52% 증가하는 등 광고형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콘텐츠 부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한 5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콘텐츠 사업 내 미디어(112%)와 스토리(57%), 게임(20%), 뮤직(11%) 등이 모두 전년 대비 매출이 개선됐다.업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등 영향으로 온라인, 모바일 활동이 급증하면서 카카오가 전 사업에서 고른 호실적을 쓴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하반기에도 카카오 주요 사업 성장세가 가팔라지면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전망했다.실제 교보증권(030610)은 최근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19만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메리츠증권(008560)과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도 각각 18만4000원, 18만2000원을 목표주가로 언급했다. 한화투자증권(003530)도 “높은 주가 부담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커머스와 유료콘텐츠 등 주요 사업등의 가치 성장세를 고려했을 때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했다.한편 카카오의 주요 계열사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323410)가 이날 상장했다. ‘따상’에는 실패했지만 시초가 5만3700원 대비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른 6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에 따라 카카오뱅크 시가총액은 종가 기준 코스피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11위인 33조1620억원을 기록했다. 종전 금융주 1위인 KB금융(105560) 시총(21조7052억원)을 12조원 가까이 웃도는 규모다.6일 이데일리TV 빅머니 1부 ‘기업 in 이슈’ 방송.◇ 오늘 오전 카카오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매출, 영업이익 각각 43%, 66% 증가- 플랫폼 매출, 전년比 47% 증가..광고형 매출 ‘사상 최대’- 게임·뮤직·웹툰 선전 속 콘텐츠 매출도 35% 성장◇ 자회사 이슈도 많은데.. 오늘 카카오뱅크가 증시에 입성했다. 고평가 논란 등 잡음도 많은데 시장 평가는 어떤 것 같나? - ‘따상’ 실패했지만 외국인 매수세 몰리며 오름세◇ 말 그대로 ‘카카오 전성시대’ 아닌가? 카카오 전망 및 투자전략은?
- LG U+, 5G·신사업 훨훨…하반기는 디즈니로 웃을까(종합)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LG유플러스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LG유플러스가 5G와 알뜰폰을 중심으로 한 무선사업은 물론 B2B(기업 간 거래) 신사업도 날개를 달면서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LG유플러스(032640)는 연결기준 올 2분기 매출 3조3455억원, 영업이익 268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12% 증가한 실적이다.◇5G·알뜰폰 모두 고공 성장2분기 무선사업 매출은 5G와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난 1조5056억원을 기록했다. 2G 종료 등의 영향으로 MNO 가입자는 소폭 감소했지만, 5G 가입자는 전년 대비 108.8% 증가한 372만7000명을 기록했다. 연내 450만명의 5G 가입자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2분기 알뜰폰 가입자는 전년 대비 79.4% 늘어난 235만7000명을 기록했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스마트홈 사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 증가한 5387억원을 기록했다. IPTV 가입자는 지난해보다 9.4% 증가해 누적 가입자는 517만3000명이 됐다.초고속인터넷 수익은 23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다. 가입자는 463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기가 인터넷 가입자 비중은 68%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포인트 늘었다.상반기 누적 마케팅 비용은 1조1148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줄었다. 2분기 설비투자비(CAPEX)는 직전 분기 대비 27.2% 늘어난 4833억원을 집행했다.◇신사업·B2B 성과 가시화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사업과 회선 사업을 포함한 기업인프라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2.7% 증가한 3888억원을 기록했다. 가장 크게 성장한 부문은 스마트팩토리를 포함한 B2B 솔루션 사업이다. 2분기 기업 솔루션 사업 매출은 134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4.3%, 직전 분기 대비 35.8% 늘었다.기업인터넷과 전용회선 등을 포함한 기업회선 사업 매출도 전년 대비 3.3% 증가한 1879억원을 기록했다. IDC 사업 역시 온라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수주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늘어난 66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우리는 LG계열사 70여개 사업장 현장과 관련해 스마트팩토리 레퍼런스를 가장 먼저 훌륭하게 갖춰갈 수 있는 여력이 있다”며 “그룹 내 AI 연구원 출범해서 의미 있는 진전을 보이고 있고, SI 역량을 가진 LG CNS 등과 함께 스마트시티, ITS 등 관련해서도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LG유플러스 2021년 2분기 실적요약. LG유플러스 제공◇하반기 비통신 사업 성장 집중LG유플러스는 2025년까지 비통신 사업 수익을 전체 매출의 3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도 미디어·신사업·IDC 등 비통신 사업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올 상반기 LG유플러스는 미디어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유아 콘텐츠 제작사인 몬스터 스튜디오와 드림팩토리 스튜디오 등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사와 제휴 및 지분투자 등을 통해 IP를 확보하고,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다.◇사상 첫 중간배당 실시..디즈니 협상도 순항2분기에는 창사 이후 최초로 1000억원 자사주 취득과 중간배당을 결정해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섰다. 전일 이사회에서 주당 현금배당을 전년도 배당금의 44% 수준인 200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 CFO는 “연간 기준 배당 규모와 관련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 진행률 등을 고려할 때 절대 금액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도 가이던스를 떠나 적극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디즈니플러스(+) OTT 제휴도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최창국 미디어콘텐츠사업그룹장은 “현재 디즈니와 긍정적으로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며 “다만 디즈니가 요구하는 편의성 측면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IPTV 셋톱박스의 강점이 있다. 2030세대 1인, 2인 가구와 키즈맘 등에 집중하는 타겟 세그먼트가 전략적으로 부합한다는 점과 해외 회사와의 마케팅 협업에서 그동안의 성공 사례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 5G 가입자 2배 뛴 LG U+, 2분기 영업익 12%↑(상보)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LG유플러스가 5G와 알뜰폰 가입자 수를 크게 늘리며 2분기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여기에 기업인프라 사업이 두자릿수 성장하며 전체적인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LG유플러스(032640)는 연결기준 올 2분기 매출 3조3455억원, 영업이익 268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12% 증가한 실적이다.◇5G·알뜰폰 모두 고공 성장2분기 무선사업 매출은 5G와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난 1조5056억원을 기록했다. 2G 종료 등의 영향으로 MNO 가입자는 소폭 감소했지만, 5G 가입자는 전년 대비 108.8% 증가한 372만7000명을 기록했다. 연내 450만명의 5G 가입자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2분기 알뜰폰 가입자는 전년 대비 79.4% 늘어난 235만7000명을 기록했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스마트홈 사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 증가한 5387억원을 기록했다.IPTV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늘어난 3039억원을 달성했다. 영유아 전용 서비스인 ‘U+아이들나라’ 등 콘텐츠 경쟁력을 앞세워 IPTV 가입자는 지난해 대비 9.4% 증가한 517만3000명으로 늘었다. U+아이들 나라 누적 이용자는 6월 말 기준 4600만명이다.초고속인터넷 수익은 23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다. 가입자는 463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기가 인터넷 가입자 비중은 68%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포인트 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마케팅 비용은 효율적으로 관리되며 안정화 기조가 이어졌다. 상반기 누적 마케팅 비용은 1조1148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줄었다. 2분기 설비투자비(CAPEX)는 직전 분기 대비 27.2% 늘어난 4833억원을 집행했다.◇신사업·B2B 성과 가시화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사업과 회선 사업을 포함한 기업인프라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2.7% 증가한 3888억원을 기록했다. 비대면 수요 증가에 따른 솔루션 및 IDC 사업 호조 등이 배경으로 꼽힌다.가장 크게 성장한 부문은 스마트팩토리를 포함한 B2B 솔루션 사업이다. 2분기 기업 솔루션 사업 매출은 134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4.3%, 직전 분기 대비 35.8% 늘었다.기업인터넷과 전용회선 등을 포함한 기업회선 사업 매출도 전년 대비 3.3% 증가한 1879억원을 기록했다. IDC 사업 역시 온라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수주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늘어난 66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하반기 비통신 사업 성장 집중LG유플러스는 2025년까지 비통신 사업 수익을 전체 매출의 3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도 미디어·신사업·IDC 등 비통신 사업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올 상반기 LG유플러스는 미디어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유아 콘텐츠 제작사인 몬스터 스튜디오와 드림팩토리 스튜디오 등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사와 제휴 및 지분투자 등을 통해 IP를 확보하고,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다.신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그룹사 및 업계 선도 사업자들과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와 LG화학, LG CNS 등 그룹사와 힘을 합쳐 스마트팩토리·스마트모빌리티·AI콜센터 등 신사업을 적극 공략하고, 다양한 업계의 선도 사업자들과 제휴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아울러 10만대 이상의 서버 운영이 가능한 평촌 IDC2센터 구축을 통해 늘어나는 IDC 수요를 충족하고, 각종 특화 시장을 공략한 B2B 솔루션 출시를 통해 비통신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 하반기에도 고객 중심 경영으로 고객 불만을 없애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수익 성장을 기본으로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주주 이익을 제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홈플러스, 강원지역 우수 신선식품 특가 판매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맑고 청정한 강원도의 우수 신선식품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맑은청 강원물산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횡성과 홍천, 인제, 평창, 철원 등 강원도 주요 청정지역에서 재배하는 우수 농작물인 오이, 애호박, 청양고추, 오이맛고추, 미니단호박, 토마토 등을 한데 모아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행사상품으로는 △다다기오이(7입/봉) 4990원 △오이맛고추(300g/봉) 1990원 △미니단호박(2kg/박스) 8990원 △강원맑은청 찰토마토(2kg/팩) 6990원 △강원맑은청 깜빠리토마토(700g/팩) 5990원 △강원맑은청 흑토마토(700g/팩) 5990원 등이 있다.또 횡성과 홍천지역에서 수확한 애호박(2입, 정상가 2000원)을 1600원에, 인제와 평창, 홍천에서 수확한 청양고추(300g/봉, 정상가 1950원)는 1560원에 판매하는 등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 할인되는 농할쿠폰이 적용된 가격에 선보인다.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신한카드나 삼성카드로 ‘맑은청 강원물산전’ 행사상품을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모델이 6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맑은청 강원물산전’ 행사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여름 인기 업종부터 알뜰 장보기까지" 하나카드, 8월에도 혜택 쏜다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하나카드가 매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이 가장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모션을 큐레이션 한 ‘월간혜택 8월호’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월간혜택 8월호의 주제는 ‘힘을 내요 슈퍼팔월’로 온라인 쇼핑부터 무이자할부까지 생활에 힘이 되는 다양한 혜택 패키지를 담았다. 장보기 쇼핑, 편의점, 배달 업종 등 실제 생활 소비 영역 제휴처에서 많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주요 혜택으로는 △11번가 최대 15% 카드 추가할인 △G마켓 홈쇼핑 상품 10% 즉시할인, 도서 15% 즉시할인 △인터파크 쇼핑 6% 청구할인 △티몬 7% 쿠폰 할인 △위메프 마트위크/베이비위크/분유대전 15% 쿠폰 할인 △배달 특급 3000원 즉시할인 △이마트24 시원한 야식 혜택 최대 30% 현장할인 △미니스톱 닭가슴살, 삶은계란, 과일 구매 시 50% 현장 할인 △세븐일레븐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다움 30% 현장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여름 시즌에 필요한 가전/레저/패션/뷰티 업종에서의 ‘굿바이 썸머 혜택’ 또한 마련했다. △온라인 하이마트 최대 30만원 청구할인 △무신사 3000원 즉시 할인 △데상트코리아 최대 7000원 즉시 할인 △이니스프리 공식몰 3000원 즉시 할인 △아모레퍼시픽 공식 APMALL 5000원 즉시 할인 △트리플 최대 2만원 즉시 할인 △골핑/골프존마켓 최대 5만원 즉시 할인 △제주관광공사 인터넷면세점 1만원 즉시 할인으로 알뜰하게 여름 시즌 쇼핑을 할 수 있다.다가오는 추석명절 선물을 알뜰하게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대형마트에서의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농협하나로마트 최대 39% 즉시할인, 구매 금액대별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최대 300만원) △롯데마트 최대 30% 즉시할인, 구매 금액대별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최대 200만원) △홈플러스 최대 30% 즉시할인, 구매 금액대별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최대 150만원) △이마트 최대 40% 즉시할인, 구매 금액대별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최대 150만원)등이다.이지혜 하나카드 회원&가맹점마케팅섹션 매니저는 “코로나19 재 확산과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생활에 즉시 도움될 수 있는 결제 혜택을 선보이려 노력했다”며 “하나카드 결제 할인 혜택으로 가격은 낮추고, 마음만은 풍요롭게 여름 시즌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KT&G, 부진한 실적…당분간 주가는 횡보-케이프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6일 KT&G(033780)에 대해 부진한 연간실적으로 당분간 주가가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다만 하반기 이후 배당 매력이 커지는 만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은 유지했다.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1% 늘어난 1조346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4% 감소해 3301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시장 예상치인 영업이익 3900억원을 크게 밑돈 수준”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별도매출로도 KT&G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1.8%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제조담배의 경우, 수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 줄어들었는데 환율 하락과 중동 수출물량 감소에 따라 역성장했다는 평가다.그는 “KGC의 2분기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보다 6.6%, 영업이익은 67.6%씩 각각 감소했다”면서 “내수매출 부진으로 실적이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로드샵 매출이 재난지원금 수혜 역기저효과로 전년 동기보다 24%나 줄어들었다.김 연구원은 “실망스러운 2분기 실적의 원인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홍삼 부문 부진과 전자담배(HNB) 매출이 확대되며 예고되었던 담배 부문의 수익성 하락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KGC는 수익성 높은 면세점과 로드숍의 매출이 축소된 가운데 수출 매출이 확대되면서 원가율 증가했으며, KT&G 역시 원가율 및 판관비(중동 수출 관련한 대손상각비, 인건비 등)는 모두 상승했다”고 우려했다. 그는 “전년도 실적 역기저가 올해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이러한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올해 전체 매출액은 5조4610억원, 영업이익은 1조3560억원 수준으로 제시했다.다만 김 연구원은 “중동 수출은 최소 구매 계약 조항에 따라 사업 목표 달성할 것”이라면서 “해외 HNB 매출도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하반기 배당 매력도 부각되고 코로나19 완화시 매출이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덧붙였다.
- [재송]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다음은 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세틀뱅크(234340)는 연결기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5억4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0억7500만원으로 36.4% 증가했고, 순이익은 88억6100만원으로 207.9% 증가.△티케이케미칼(104480)은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57억1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10억900만원으로 71.6% 늘어나.△에이치시티(072990)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1억1600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5% 증가했다고 5일 공시. 매출액은 151억7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5.2% 늘고, 당기순이익은 28억6900만원으로 12.8% 증가. △인터로조(119610)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5억5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3.51%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7억3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6.69% 늘고, 당기순이익은 23억2200만원으로 55.67% 감소.△코텍(052330)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2억68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64.9% 급감했다고 5일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482억32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5.5% 증가. 당기순손실은 22억4600만원으로 28.3% 하락.△엠케이전자(033160)는 오는 9월 30일 동부엔텍 지분 100%를 454억5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 이는 자기 자본의 4.95%에 해당.△지니언스(263860)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억9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65억24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9% 늘고, 당기순이익은 11억8200만원으로 514.8% 증가. △싸이맥스(160980)는 지난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3억3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6억3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3.9% 늘고 당기순이익은 82억6000만원으로 7.9% 증가. △레이(228670)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억3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6억54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04% 증가, 당기순이익도 45억700만원으로 흑자전환. △삼성스팩2호(291230)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최주희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한다고 5일 공시 △CS(065770)는 SK텔레콤(017670)과 22억4900만원 규모의 5G 광중계기 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의 5.2%에 해당.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유안타제4호스팩(313750)은 영인기술을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 합병 비율은 1대9.5395.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4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20일. △원익홀딩스(030530)는 종속회사인 원익자산개발주식회사가 원익엘앤디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 존속회사는 원익자산개발, 소멸회사는 원익엘앤디. 합병기일은 9월 24일. △심텍(222800)은 305억원 규모의 신규시설(시설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10.7%에 해당하는 규모. 투자기간은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CJ ENM(035760)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58억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79억17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8.4% 늘고, 당기순이익은 531억8400만원으로 34.7% 증가.△씨케이에이치(900120)는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빌로우파트너스를 대상으로 한 9억9800만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 발행할 신주는 375만5639주이며, 발행 가액은 266원. △UCI(038340)는 5일 재무구조 개선 및 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바이오엑스에 바이오엑스 주식 226만2310주를 69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양도 후 지분율은 33.0%.△이노와이즈(086250)는 김재현씨 외 11인이 7월 1일자 이사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5일 공시. 이노와이즈는 해당 이사회에서 비에스피리츠와 와이케이파트너스가 각 보유한 전환사채를 의결권을 보유한 우선주로 출자전환키로 결정. △에코프로(086520)는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00억5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1%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00억800만원으로 48.1% 늘고, 당기순이익은 5746억2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757.6% 증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GH신소재(130500) 보통주에 대해 오는 6일 유상증자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5일 공시. 주당 권리락 기준가는 보통주 8430원.△코오롱글로벌(003070)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25%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 2414억원으로 33.31% 늘고, 당기순이익은 482억원으로 84.41% 증가.△DB(012030)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 감소했다고 5일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859억원으로 23%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13.9% 감소.△KT&G(033780)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3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했다고 5일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 3464억원으로 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63억원으로 15.9% 줄어.△디아이(003160)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74%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804억원으로 67.14% 늘고, 당기순이익은 89억원으로 10.58% 증가.△카카오(035720)는 “계열회사인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당사의 관계기업”이라며 “오는 6일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5일 공시. 상장 후 카카오뱅크에 대한 카카오의 지분율은 27.26%.△레이(228670)(Ray)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 올 상반기 매출액 386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달성.△SK렌터카(068400)는 올 2분기 영업이익 280억4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1.68%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8억4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3억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17%, 92.14% 증가.△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올 2분기 영업이익 13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8.9%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864억원, 당기순이익은 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4%, 103.1% 증가.△BGF리테일(282330)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58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005억원으로 9.8%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4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BGF(027410)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1억원으로 35.0%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하이브(352820)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28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3% 감소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86억원으로 79.24%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2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7% 증가.△미래에셋증권(006800)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43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2조63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4%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3565억원으로 17.2% 늘어.△이아이디(093230)는 652억4980만원 규모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37-12 토지 및 건물 양수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 이는 총 자산 대비 28.89% 규모.△경방(000050)은 자기 주식 30만주를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취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 △GS리테일(007070)은 자기주식 2833주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 목적으로 처분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 처분예정금액은 1억4900원.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30억원5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2.3% 감소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880억8600만원, 당기순이익은 247억4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42.9% 줄어. △SPC삼립(005610)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45억원5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6.7%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48억9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5% 늘고, 당기순이익은 101억4800만원을 기록. △AK홀딩스(006840)는 자회사인 애경유화가 에이케이켐텍, 애경화학을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 신설합병 회사명은 ‘애경케미칼 주식회사’.△무림P&P(009580)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95억원6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0%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13억7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5% 늘고, 당기순이익은 148억700만원으로 35.2% 증가.△GS리테일(007070)은 계열사 GS네트웍스에 200억원을 출자하기로 5일 공시. 회사 측은 출자 목적에 대해 “물류 전문 자회사 GS네트웍스의 성장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및 사업 경쟁력 확보 재원 마련”이라고 밝혀. △LG유플러스(032640)는 중간배당으로 1주당 2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 배당금 총액은 871억2627만원 규모. 배당 기준일은 2021년 6월 30일.△ITX-AI(099520)는 노틱반도체제2호사모투자합자회사에 100억원을 출자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한다고 5일 공시.△소프트센(032680)은 중국 지앙수 수촨 기술(JIANGSU SUCHUAN TECHNOLOGY CO.,LTD)와 214억9200만원 규모의 초박막 폴더블 커버글라스 양산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3억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6억99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2.1% 늘고, 당기순이익은 38억2900만원으로 11% 증가.△케어젠(214370)은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 공시를 번복해 오는 6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다고 5일 밝혀.△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6일 OQP(078590)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5일 공시.△자안바이오(221610)는 기존 최대주주인 자안홀딩스가 지분 전량을 장내매도했다고 5일 공시.
-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다음은 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세틀뱅크(234340)는 연결기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5억4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0억7500만원으로 36.4% 증가했고, 순이익은 88억6100만원으로 207.9% 증가.△티케이케미칼(104480)은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57억1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10억900만원으로 71.6% 늘어나.△에이치시티(072990)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1억1600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5% 증가했다고 5일 공시. 매출액은 151억7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5.2% 늘고, 당기순이익은 28억6900만원으로 12.8% 증가. △인터로조(119610)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5억5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3.51%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7억3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6.69% 늘고, 당기순이익은 23억2200만원으로 55.67% 감소.△코텍(052330)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2억68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64.9% 급감했다고 5일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482억32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5.5% 증가. 당기순손실은 22억4600만원으로 28.3% 하락.△엠케이전자(033160)는 오는 9월 30일 동부엔텍 지분 100%를 454억5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 이는 자기 자본의 4.95%에 해당.△지니언스(263860)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억9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65억24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9% 늘고, 당기순이익은 11억8200만원으로 514.8% 증가. △싸이맥스(160980)는 지난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3억3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6억3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3.9% 늘고 당기순이익은 82억6000만원으로 7.9% 증가. △레이(228670)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억3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6억54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04% 증가, 당기순이익도 45억700만원으로 흑자전환. △삼성스팩2호(291230)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최주희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한다고 5일 공시 △CS(065770)는 SK텔레콤(017670)과 22억4900만원 규모의 5G 광중계기 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의 5.2%에 해당.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유안타제4호스팩(313750)은 영인기술을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 합병 비율은 1대9.5395.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4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20일. △원익홀딩스(030530)는 종속회사인 원익자산개발주식회사가 원익엘앤디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 존속회사는 원익자산개발, 소멸회사는 원익엘앤디. 합병기일은 9월 24일. △심텍(222800)은 305억원 규모의 신규시설(시설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10.7%에 해당하는 규모. 투자기간은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CJ ENM(035760)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58억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79억17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8.4% 늘고, 당기순이익은 531억8400만원으로 34.7% 증가.△씨케이에이치(900120)는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빌로우파트너스를 대상으로 한 9억9800만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 발행할 신주는 375만5639주이며, 발행 가액은 266원. △UCI(038340)는 5일 재무구조 개선 및 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바이오엑스에 바이오엑스 주식 226만2310주를 69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양도 후 지분율은 33.0%.△이노와이즈(086250)는 김재현씨 외 11인이 7월 1일자 이사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5일 공시. 이노와이즈는 해당 이사회에서 비에스피리츠와 와이케이파트너스가 각 보유한 전환사채를 의결권을 보유한 우선주로 출자전환키로 결정. △에코프로(086520)는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00억5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1%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00억800만원으로 48.1% 늘고, 당기순이익은 5746억2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757.6% 증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GH신소재(130500) 보통주에 대해 오는 6일 유상증자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5일 공시. 주당 권리락 기준가는 보통주 8430원.△코오롱글로벌(003070)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25%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 2414억원으로 33.31% 늘고, 당기순이익은 482억원으로 84.41% 증가.△DB(012030)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 감소했다고 5일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859억원으로 23%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13.9% 감소.△KT&G(033780)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3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했다고 5일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 3464억원으로 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63억원으로 15.9% 줄어.△디아이(003160)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74%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804억원으로 67.14% 늘고, 당기순이익은 89억원으로 10.58% 증가.△카카오(035720)는 “계열회사인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당사의 관계기업”이라며 “오는 6일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5일 공시. 상장 후 카카오뱅크에 대한 카카오의 지분율은 27.26%.△레이(228670)(Ray)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 올 상반기 매출액 386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달성.△SK렌터카(068400)는 올 2분기 영업이익 280억4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1.68%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8억4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3억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17%, 92.14% 증가.△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올 2분기 영업이익 13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8.9%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864억원, 당기순이익은 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4%, 103.1% 증가.△BGF리테일(282330)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58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005억원으로 9.8%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4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BGF(027410)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1억원으로 35.0%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하이브(352820)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28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3% 감소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86억원으로 79.24%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2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7% 증가.△미래에셋증권(006800)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43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2조63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4%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3565억원으로 17.2% 늘어.△이아이디(093230)는 652억4980만원 규모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37-12 토지 및 건물 양수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 이는 총 자산 대비 28.89% 규모.△경방(000050)은 자기 주식 30만주를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취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 △GS리테일(007070)은 자기주식 2833주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 목적으로 처분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 처분예정금액은 1억4900원.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30억원5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2.3% 감소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880억8600만원, 당기순이익은 247억4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42.9% 줄어. △SPC삼립(005610)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45억원5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6.7%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48억9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5% 늘고, 당기순이익은 101억4800만원을 기록. △AK홀딩스(006840)는 자회사인 애경유화가 에이케이켐텍, 애경화학을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 신설합병 회사명은 ‘애경케미칼 주식회사’.△무림P&P(009580)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95억원6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0%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13억7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5% 늘고, 당기순이익은 148억700만원으로 35.2% 증가.△GS리테일(007070)은 계열사 GS네트웍스에 200억원을 출자하기로 5일 공시. 회사 측은 출자 목적에 대해 “물류 전문 자회사 GS네트웍스의 성장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및 사업 경쟁력 확보 재원 마련”이라고 밝혀. △LG유플러스(032640)는 중간배당으로 1주당 2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 배당금 총액은 871억2627만원 규모. 배당 기준일은 2021년 6월 30일.△ITX-AI(099520)는 노틱반도체제2호사모투자합자회사에 100억원을 출자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한다고 5일 공시.△소프트센(032680)은 중국 지앙수 수촨 기술(JIANGSU SUCHUAN TECHNOLOGY CO.,LTD)와 214억9200만원 규모의 초박막 폴더블 커버글라스 양산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3억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증가했다고 5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6억99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2.1% 늘고, 당기순이익은 38억2900만원으로 11% 증가.△케어젠(214370)은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 공시를 번복해 오는 6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다고 5일 밝혀.△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6일 OQP(078590)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5일 공시.△자안바이오(221610)는 기존 최대주주인 자안홀딩스가 지분 전량을 장내매도했다고 5일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