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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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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장 초반 혼조… 英 0.01%↓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유럽 증시가 13일(현지시간) 초반 혼조세다.영국 FTSE100 지수는 한국시간 5시52분 현재 전날보다 0.01% 내린 6889.89에 거래되고 있다.독일 DAX 지수는 0.46% 오른 1만1242.22다.프랑스 CAC40은 0.21% 오른 4770.87에 거래 중이다.이탈리아 FTSE MIB는 0.98% 오른 1만8551.14에 거래되고 있다.금융권 부실 위기에 내몰린 이탈리아는 최대 은행인 우니크레디트는 130억 유로(약 16조1000억원) 증자와 1만4000명 감원 계획을 내놓으며 상승세다.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0.25% 오른 354.61이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中증시 마감]소폭 상승… 상하이 0.0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국 증시가 13일 소폭 상승 마감했다.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07%(2.07) 오른 3155.04에 거래를 마쳤다.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0.44% 내린 3138.99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오후 2시(현지시간)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보합권에서 마감했다.선전성분지수 역시 하락 출발했으나 0.29% 오른 1만332.28에 마감했다.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오전 11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전년보다 각각 6.2%, 10.8% 늘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6.1%, 10.2%를 웃돌았다. 전월 증가율(6.1%, 10.0%)도 넘어섰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中증시 마감]소폭 상승… 상하이 0.0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국 증시가 13일 소폭 상승 마감했다.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07%(2.07) 오른 3155.04에 거래를 마쳤다.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0.44% 내린 3138.99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오후 2시(현지시간)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보합권에서 마감했다.선전성분지수 역시 하락 출발했으나 0.29% 오른 1만332.28에 마감했다.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오전 11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전년보다 각각 6.2%, 10.8% 늘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6.1%, 10.2%를 웃돌았다. 전월 증가율(6.1%, 10.0%)도 넘어섰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日증시 마감]4거래일 연속 상승… 닛케이 0.5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13일 상승 마감했다.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50%(95.49) 오른 1만9250.52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장은 0.18%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1시 들어 상승 전환하며 다시 한번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닛케이225지수는 앞선 4거래일 연속으로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운 바 있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상상 이상으로 바닥이 탄탄한 상황이라는 베테랑 펀드 매니저의 평가를 전했다.식품과 통신 등 내수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올 연말 2만 돌파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日증시 마감]4거래일 연속 상승… 닛케이 0.5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13일 상승 마감했다.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50%(95.49) 오른 1만9250.52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장은 0.18%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1시 들어 상승 전환하며 다시 한번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닛케이225지수는 앞선 4거래일 연속으로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운 바 있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상상 이상으로 바닥이 탄탄한 상황이라는 베테랑 펀드 매니저의 평가를 전했다.식품과 통신 등 내수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올 연말 2만 돌파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獨 11월 도매물가지수 0.1%↑… 전망치 밑돌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독일 연방통계청은 11월 도매물가지수(WPI)가 전년보다 0.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전문가 전망치 0.3% 증가보다는 0.2%포인트 못미쳤다.전월 0.4% 증가와 비교해 증가율도 둔화했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인공지능(AI) 기술 표준 선점하라…’ IT공룡 본격 물량공세
[이데일리 김인경 김형욱 기자] 인공지능(AI) 기술 선점을 위한 IT 공룡의 물량공세가 본격화하고 있다.AI가 기존 산업의 틀을 모두 바꾸리란 근거 있는 확신 때문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가 PC 운영체계(OS)를 선점하고 애플이 아이폰으로 모바일 OS를 선점해 시장을 독식했듯 AI 관련 기술 표준을 선점했을 때의 이점을 극대화하려는 목적도 있다.닉 보스트롬 옥스퍼드대 교수는 AI가 2050년이면 인간의 지적 능력 수준의 약 50%, 2075년에 약 9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인간에 버금가는 AI 시대가 반 세기 이내에 열린다는 것이다.◇물량공세 나선 애플·MS미국 애플은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10월 공동 출자해 설립기로 발표한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에 참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소프트뱅크 비전 펀드는 1000억 달러(약 118조원)를 목표로 한 세계 최대 기술 펀드이다. 정식 출범은 내년으로 예정돼 있다.애플은 소프트뱅크와 이 펀드에 최대 10억 달러까지 출자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등 외신이 전했다. 이 투자가 성사되면 세계 최대 시가총액 기업(애플)과 세계 최대 기술 투자펀드(소프트뱅크 비전 펀드)와 만나게 된다는 게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평가다.마이크로소프트(MS)도 이에 뒤질세라 AI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나섰다.MS는 12일 MS벤처스를 통해 AI 관련 연구소 ‘엘리먼트 AI’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MS벤처스는 MS가 AI를 중심으로 한 신기술 투자 확대를 위해 기존 펀드 ‘MS 액셀러레이터’를 올 상반기 확대 독립시킨 법인이다.투자액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인수를 결정한 엘리먼트 AI는 딥러닝 분야 주요 석학으로 꼽히는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얼대학 교수 등이 참여한 신생 연구소이다. 최근 AI 연구의 메카로 급부상한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다.MS는 지난달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연구소 ‘오픈AI’와도 손잡았다. 또 앞선 9월엔 해리 셤 수석 부사장 주도로 각 부문의 인력 5000명을 모아 AI 전문 그룹을 꾸린 바 있다.◇구글부터 中바이두까지현재까지는 구글이 AI 부문에서 가장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5억 달러(5800억원)를 들여 인수한 딥마인드는 올 초 인공지능 바둑 ‘알파고’를 만들어 이세돌 9단과의 세기의 대국에서 승리하기도 했다.딥마인드는 이미 다음 타깃을 바둑보다 한층 복잡한 게임 스타크래프트로 정하고 인간과의 대결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구글은 또 올 7월 이미지 인식에 특화한 AI 신생 기업 ‘무드스톡스’를 인수했다. 지난달엔 캐나다 몬트리올에 AI 연구소를 설립하고 딥러닝 연구그룹 ‘MILA’에 337만 달러를 지원키로 했다.반도체 회사 인텔도 이에 뒤질세라 올 8월 신생 딥러닝 개발 기업 네르바나를 4억 달러에 인수했다. 또 차량공유 회사 우버는 이달 초 AI 신생기업 ‘지오메트릭 인텔리전스’를 인수했다.중국 내 AI 선도 업체인 포털 회사 바이두는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3억 달러를 투자해 딥러닝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IT 공룡들의 공통된 목표는 기술 그 자체보다는 AI 생태계의 주도권을 본인이 잡는 것이다. 구글이나 아마존, MS 등이 수년 동안 축적한 AI 기술을 외부에 공개하거나 공유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AI의 1차 소비자가 될 기업이나 소프트웨어(SW) 개발자를 선점해 자신에게 유리한 AI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아이폰을 앞세운 애플 OS가 스마트폰 OS 시장을 선점했지만 구글이 외부 개방형 OS인 안드로이드를 앞세워 이를 역전시킨 바 있다.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이 올 3월 대국하는 모습. AFP
2016.12.13
I
김형욱 기자
獨 11월 최종 소비자물가지수 0.1%↑… 전망치 부합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독일 연방통계청은 11월 최종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보다 0.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전문가 전망치 0.1% 증가와 같다.전월 0.2% 증가와 비교하면 0.1%포인트 낮아졌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트럼프, 새 국무장관에 틸러슨 엑손모빌 CEO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의 ‘외교사령탑’ 격인 새 국무장관에 렉스 틸러슨(64) 엔손모빌 최고경영자(CEO)를 내정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틸러슨 국무장관 내정자는 2006년부터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엑손모빌의 CEO 겸 회장으로 있는 ‘오일맨’이다. 1975년 엔지니어로 이곳에 입사해 40여 년 몸담아 왔다.공직 경험은 전무하다는 점은 미국 정가에서 우려하고 있다. 현대 미국에서 공직 경험이 없는 첫 국무장관이다.석유기업 CEO로서 이란이나 러시아 같은 반미 정서의 산유국과 친분이 두텁다는 것 역시 강점이자 우려할 부분으로 꼽힌다.안 그래도 러시아와의 밀월을 의심받는 트럼프 정부가 국무총리마저 친 러시아 성향의 인물을 선임했다는 점에 대해서도 비판이 나올 수 있다.앞서 국무장관 후보로는 밋 롬니 전 주지사,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 예닐곱 명이 거론됐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10일 틸러슨 내정자에 대해 “기업 경영인 이상의 플레이러”라고 극찬하며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차기 행정부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렉스 틸러슨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7일 아부다비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
2016.12.13
I
김형욱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 경쟁 본격 나서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에 초점을 맞춰 관련 기술 선도 기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MS는 MS벤처스가 신생 연구소 ‘엘리먼트 AI’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투자액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MS벤처스는 MS가 올 상반기 기존 신생 기업 육성 펀드인 ‘MS 엑셀러레이터’를 확대 독립시킨 법인이다.MS벤처스가 투자를 결정한 엘리먼트 AI는 딥러닝 분야 주요 석학으로 꼽히는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얼대학 교수 등이 참여한 신생 연구소이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다.엘리먼트 AI는 대형 회사나 연구소 등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을 개발, 발표하는 작업을 돕고 있다.MS는 이번 투자를 통해 AI 개발 경쟁자인 구글과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등과의 경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MS는 지난달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연구소 ‘오픈AI’와도 손잡고 이곳에서도 클라우드 컴퓨팅 ‘애저(Azure)’를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또 앞선 9월엔 해리 셤 수석 부사장 주도로 각 부문의 인력 5000명을 모아 AI 전문 그룹을 꾸린 바 있다.나그라지 카샵 MS 벤처스는 발표 직후 블로그에서 “우리 투자가 이 사회에 교육 기회를 넓히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고 병을 더 잘 치료할 수 있도록 사람과 기계가 함께 일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가 올 2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악셀 슈프링거 어워드’ 행사장 화면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AFP
2016.12.13
I
김형욱 기자
中 11월 소매판매 10.8%↑… 예상 상회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소매판매가 전년보다 10.8% 늘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2% 증가를 웃도는 결과다. 지난 10월에는 10% 증가를 기록한 바 있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中 11월 산업생산 6.2%↑…예상치 소폭 상회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산업생산이 전년보다 6.2% 늘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6.1%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지난 10월 산업생산은 6.1%를 기록했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中증시 하락 출발… 상하이 0.4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국 증시가 13일 하락 출발했다.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44%(13.98) 내린 3138.99에 거래를 시작했다.전일 2.47% 하락 이후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선전성분지수 역시 0.22% 내린 1만280.44에 거래를 시작했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中증시 하락 출발… 상하이 0.4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국 증시가 13일 하락 출발했다.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44%(13.98) 내린 3138.99에 거래를 시작했다.전일 2.47% 하락 이후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선전성분지수 역시 0.22% 내린 1만280.44에 거래를 시작했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日외무상 “한중일 정상회담 연내 어려워… 내년으로 연기”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13일 각료(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달 19~20일 도쿄 개최 예정이던 한중일 정상회담의 연내 개최는 포기했다고 밝혔다.기시다 외무상은 “가능한 빨리 중국, 한국과 협의해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일 외무상은 내년 중 최대한 빨리 열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한중일 3개국은 매년 한번씩 나라를 순회하며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 올해는 일본이 의장국으로서 개최하기로 했었다.이번 회담 땐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었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日증시, 하락 출발… 닛케이 0.18%↓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13일 하락 출발했다.닛케이종합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18%(34.27) 내린 1만9120.76에 거래를 시작했다.오전 9시4분 현재는 0.39% 내린 1만9081.24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엔화는 개장 직전 1달러당 114엔대까지 엔고·달러약세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日증시, 하락 출발… 닛케이 0.18%↓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13일 하락 출발했다.닛케이종합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18%(34.27) 내린 1만9120.76에 거래를 시작했다.오전 9시4분 현재는 0.39% 내린 1만9081.24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엔화는 개장 직전 1달러당 114엔대까지 엔고·달러약세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디즈니 ‘모아나’, 북미 박스오피스 3주째 1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월트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모아나(Moana)’가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3주째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컴스코어는 모아나가 지난주 미국·캐나다 극장에서 1850만 달러(약 216억원)를 벌어들였다고 집계했다.제니퍼 애니스톤 주연의 코메디 영화 ‘오피스 크리스마스 파티(Office Christmas Party)’는 개봉 첫주 1690만 달러로 모아나를 뒤쫒았다.북미 극장은 크리스마스 주간을 한 주 앞두고 호황이었다. 상위 10개 영화의 총 수입은 7150만 달러로 전년보다 7.2% 늘었다.미 극장가는 내주 개봉하는 스타워즈 시리즈 ‘로그 원’도 흥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북미 박스오피스 3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월트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모아나’. 월트디즈니 홈페이지
2016.12.13
I
김형욱 기자
국제유가 상승에 신흥국 통화가치도 오름세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국제유가 상승에 러시아, 콜롬비아 등 신흥국 통화 가치도 급등했다.MSCI 신흥국 통화 지수는 12일(현지시간) 0.3% 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상승하고 콜롬피아의 페소도 한 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최근 약세가 이어지며 정치적 불확실성에 빠졌던 브라질 헤알화 역시 상승 흐름이었다.같은 날 국제 유가는 뉴욕상업거래소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내년 1월 인도분 기준 전일보다 1.33달러(2.6%) 오른 52.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이에 앞서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비 OPEC 산하 산유국은 하루에 총 180만 배럴씩 감산키로 합의했다.여기에 연방준비제도(Fed)가 13~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미국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도 신흥국 통화 강세를 부추겼다는 평가다.시장에선 연준이 내년 상반기 중 한차례 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0.25~0.50%다.전일 중국 위안화는 8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2016.12.13
I
김형욱 기자
“내년도 색상 트렌드는 ‘황록색’”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세계적 색상 권위기관을 자처하는 미국 팬톤 색상 연구소가 최근 내년 색상 트렌드를 ‘황록색(팬톤 15-0343)’으로 정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황록색이란 노란 빛을 띤 녹색이다. 초봄 나뭇잎과 비슷해 ‘그리너리(greenery, 푸른 잎)’으로도 불린다.팬톤은 그 이유로 이 색이 다른 여러 색상과 감성적으로 잘 어울린다는 점을 가장 먼저 꼽았다.반 트럼프 정서가 강한 NYT는 트럼프 후보가 좋아하는 색도 녹색이지만 이건 지폐(달러)를 상징하는 색이라며 차별화하며 설명했다.스트레스 많고 긴장된 삶 속에 희망을 주고 자연을 연상케 하는 색이라는 점도 또 하나의 이유로 꼽았다.황록색은 매년 봄 오랜 기다림 끝에 땅으로부터 솟아오르는 색이라는 설명이다.특히 올 한해 어려움과 갈등이 많았던 만큼 내년도 황록색이 힘든 삶을 치유해주리란 설명도 덧붙였다.한편 팬톤은 지난 2000년부터 올해의 색상 트렌드를 발표해 왔다. 지난해는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색상을 꼽은 후 성별 구분이 모호해지고 성 평등이 부각하는 패션 트렌드를 그 이유로 꼽았다.미국 팬톤 색상 연구소가 내년 색상 트렌드로 정한 황록색. 팬톤 홈페이지미국 팬톤 색상 연구소가 내년 색상 트렌드로 정한 황록색. 팬톤 홈페이지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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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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