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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자체만으로 감사”… ‘끝장수사’, 7년 만에 드디어 빛 본다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멈춰 섰던 영화 ‘끝장수사’가 7년 만에 스크린에 오른다. 긴 공백 끝에 공개된 이 작품은 위기와 시간을 견디고 관객 앞에 다시 서게 됐다.배우 조한철(왼쪽부터)과 정가람, 박철환 감독, 윤경호, 배성우가 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끝장수사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24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끝장수사’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철환 감독과 배우 배성우, 정가람, 조한철, 윤경호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내달 2일 개봉하는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베테랑 형사 재혁(배성우)이 인생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와 함께 서울로 향해 ‘끝장 수사’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진범을 쫓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긴장감과 인물 간 갈등을 담았다.이 작품은 당초 ‘출장수사’라는 제목으로 2021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을 마쳤으나,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 이후 약 7년 만에 ‘끝장수사’로 제목을 바꾸고 관객과 만나게 됐다.배성우는 이날 “개봉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영화를 보는 분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즐거운 경험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 잘못으로 개봉이 늦어진 만큼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시간을 내서 극장을 찾은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덧붙였다.정가람은 “군 복무와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었지만, 막상 다시 보니 금방 지난 것 같다”며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관객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한철은 “완성본을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더 재미있어서 약간 흥분된 상태”라고 웃었고, 윤경호는 “지금과는 또 다른 모습의 저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전했다.배우 배성우(사진=뉴스1)‘끝장수사’는 전형적인 베테랑 형사와 신입 형사의 ‘혐관 케미’를 전면에 내세운다. 배성우는 “서재혁은 베테랑이지만 꼰대적인 면도 있고 편견도 많은 인물”이라며 “하지만 고집을 부리기보다 쉽게 깨지는 성격이라, 그 단점들이 오히려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대 간 충돌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이 영화의 재미”라고 강조했다.정가람은 “김중호는 자신감이 넘치고 다소 철없는 면도 있지만 사건을 겪으며 성장하는 캐릭터”라며 “베테랑과 신입의 대비가 만들어내는 케미가 관전 포인트”라고 짚었다.연출을 맡은 박철환 감독은 “여러 실제 사건을 취재하고 참고해 이야기를 구성했다”며 “한국 사건뿐 아니라 일본 사례 등을 참고해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익숙한 수사 장르의 틀을 따르되, 영화만의 리듬을 가진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연출 방향을 설명했다.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역시 기대를 모은다. 윤경호는 극 중 캐릭터에 대해 “유쾌한 인물은 아니지만 강한 쾌감을 줄 수 있는 인물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한철은 “차가움과 인간적인 면이 공존하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기 위해 감독과 많은 논의를 거쳤다”고 밝혔다.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배우들은 입을 모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가람은 “카포에라 등 액션을 직접 준비하며 캐릭터를 구축했다”며 “현장 자체가 즐거워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한철 역시 “현장을 열어두고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고 회상했다.배우 조한철(왼쪽부터)과 정가람, 윤경호, 배성우가 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끝장수사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영화는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요소를 동시에 지닌 점도 특징이다. 윤경호는 “레트로한 듯하면서도 요즘에는 보기 드문 수사물의 매력이 있다”고 했고, 조한철은 “코미디와 액션, 수사가 어우러진 ‘한상차림 같은 영화’”라고 표현했다. 정가람은 “고급 뷔페 같은 작품”이라고 덧붙였다.박 감독은 관전 포인트로 “수사물의 핵심은 범인을 어떻게 잡느냐에 있다”며 “그 과정을 따라가는 재미를 느껴달라”고 강조했다.7년의 시간을 거쳐 세상에 나오는 작품인 만큼 배우들에게도 의미는 남다르다. 배성우는 “오랜 시간 함께한 작품이라 애착이 크다”며 “완성본을 보니 동료 배우들이 너무 잘해줘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연 배우로서의 무게감을 느끼는 건 당연하지만, 이는 주연이든 조연이든 언제나 가져야 할 무게감인 것 같다”며 “영화를 보는 관객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끝장수사’는 내달 2일 개봉한다.
- [전문의 칼럼] 탄력 잃기 시작하는 30대 모공, 어떻게 돌볼까?
-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30대는 피부가 본격적으로 변화를 맞이하는 시기다. 20대까지는 탄력 있고 매끈했던 피부가 어느 순간부터는 잔주름이 보이고, 모공이 넓어지며 피부결이 거칠어지는 변화를 경험한다. 이는 단순히 나이가 들었다는 신호가 아니라,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서서히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초기 노화의 징후다.특히 모공은 피부 건강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탄력이 떨어지면 모공이 늘어나고, 피지 분비가 불균형해지면 트러블로 이어진다. 30대는 피부 대사가 둔화되면서 모공이 점점 눈에 띄게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이런 변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관리가 기본이 된다. 피부 속 수분이 줄어들면 탄력이 떨어지고 모공이 커지므로 하루 1.5~2리터 정도의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고, 피부 재생은 밤에 활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규칙적인 숙면이 필수적이며 자외선은 콜라겐을 파괴해 노화를 가속화하므로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습관처럼 바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단백질 섭취는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생활습관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전문적인 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 스킨부스터 리쥬란힐러는 피부 표피와 진피를 재생해 얇아지고 지친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회복시키며, 피부 치밀도를 높이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모공 축소와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쥬베룩은 PDLLA 미세입자와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하여 피부결과 잔주름, 색소, 모공을 자연스럽게 개선하는데, 그물 구조를 따라 콜라겐이 채워지면서 전체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이러한 스킨부스터 시술은 피부 재생과 모공 개선에 효과적이지만, 얼굴 전체에 수십 차례 주사를 놓아야 하는 과정에서 통증과 주사 자국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이러한 불편을 줄이면서도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와 시술법이 등장해 환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버츄 RF는 화상의 위험 없이 피부에 열에너지를 침투시켜 모공 크기를 줄여주는 장비다. 여기에 쥬베룩이나 큐티셀 같은 자가 콜라겐 재생 인자를 함께 침투시키면 모공 개선뿐 아니라 피지샘 살균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복합적인 피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미라젯은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레이저로 약물을 전달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빛에너지를 압력으로 전환해 약물을 마이크로 젯 형태로 분사하는데, 표피층을 손상시키지 않고 진피층까지 빠르고 균일하게 약물을 투입해 섬유아세포를 자극한다. 그 결과 콜라겐 생성과 모공 축소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레이저를 피부에 직접적으로 조사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포텐자는 깊이 조절이 가능한 미세 바늘을 통해 피부 진피층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조직을 응고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공 완화 효과를 위해서는 바늘을 깊게 넣기보다 얕게 반복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과 부작용이 거의 없어 시술 직후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더블타이트는 고주파와 스킨부스터를 동시에 시술하는 복합 치료로 모공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 길이가 다른 니들을 이용해 진피층에 고주파를 골고루 조사해 미세한 상처를 내고, 이 과정에서 성장 인자가 활성화된다. 상처가 자연적으로 치유되면서 모공 축소와 피부 재생이 함께 이루어지는 원리다.이처럼 손주사 방식 대신 다양한 장비와 기술을 활용하면 통증과 불편을 줄이면서도 모공 개선과 피부 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의 피부 상태와 목표에 맞는 방법을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 선택하는 것이다.30대는 피부 관리의 분수령이다. 이 시기에 생활습관과 전문적 관리의 균형을 잘 맞춘다면, 40대 이후의 피부 노화를 크게 늦출 수 있다. 모공과 초기 잔주름을 단순히 미용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피부 건강의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관리와 적절한 시술을 통해 30대의 피부는 여전히 건강하고 탄력 있게 유지될 수 있다. 결국 피부는 단순히 외모를 넘어 자신감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 일교차 큰 3월,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이석증 환자 급증
-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3월은 겨울과 봄이 교차하며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시기다. 이런 기온 변화는 면역력 저하나 혈액순환 장애뿐 아니라, 균형 감각을 담당하는 귀 속 기관에도 영향을 미친다.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이석증(양성돌발성체위성현훈, BPPV)’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이석증은 귀 안의 평형기관인 ‘내이(內耳)’에 있는 작은 칼슘 입자, 즉 ‘이석(耳石)’이 제자리를 벗어나면서 발생한다. 특히 그 입자가 귓속의 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비정상적인 신호가 뇌로 전달되어 어지럼증, 구토, 머리가 무거운 느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갑자기 발생하며, 주로 아침에 일어나거나 머리를 숙일 때, 고개를 돌릴 때 강한 ‘빙빙도는 현훈’을 느끼는 것이 특징이다.이석이 제자리를 벗어나는 원인으로는 노화, 격한 머리 움직임, 외상, 스트레스, 그리고 최근 주목받는 ‘기온 변화’가 있다. 기온이 급격히 오르내릴 때 혈류의 점도와 내이 혈류 공급이 불안정해져, 내이의 세포 기능이 떨어지며 이석이 잘 떨어져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중년 이후 여성, 평소 어깨·목 근육이 긴장된 직장인, 수면 부족이나 과로가 잦은 사람에게 잘 생긴다.이석증은 일반적인 어지럼증과 달리 특정 자세에서만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머리를 돌리거나 눕는 동작에서 현훈이 생기면 반드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문의는 ‘이석 위치변환술(Epley maneuver)’이라는 간단한 치료로 이석을 제자리로 유도한다. 대개 1~2회 시술만으로도 빠른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지만, 재발률이 높은 만큼 생활관리도 중요하다.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과 충분한 수분 섭취, 어깨와 목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에는 기상 시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나 고개 돌리기를 피하고, 천천히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커피나 알코올 같은 이뇨작용이 강한 음료는 내이의 전해질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어 섭취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이비인후과 전문 다인이비인후과병원 어지럼증 센터 김창우 원장은 “이석증은 단순한 어지럼증으로 오인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반복되면 낙상 위험이 높고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며, “특히 환절기에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관리해 귀의 평형기관 기능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김 원장은 “이석증은 재발이 잦은 질환인데, 최근 연구에서 비타민D 부족이 재발 위험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비타민D는 내이 평형기관의 칼슘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관여해 이석이 쉽게 떨어져 나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이석증 재발이 잦은 환자는 비타민D 보충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따라서 일교차가 큰 3월에는 단순한 ‘빙빙 도는 어지러움’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증상이 반복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메뉴잇, 오비맥주 캠페인 통해 테이블오더 광고 효과 공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테이블오더 기업 메뉴잇이 식당 테이블 위 태블릿을 단순 주문 단말기를 넘어 데이터 기반 성과 측정이 가능한 오프라인 미디어로 확장하는 전략을 선보였다. 고객이 메뉴를 탐색하고 주문을 완료한 후에도 태블릿이 시야 안에 머무르는 특성을 활용해, 브랜드 노출을 넘어 실제 구매로 연결되는 광고 접점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최근 메뉴잇은 오비맥주와 함께 진행한 광고 운영 사례를 공개하며 이러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해당 캠페인은 음식 주문 완료 직후 태블릿 화면에 광고를 노출하고, 광고가 송출된 매장과 그렇지 않은 매장을 비교하는 A/B 테스트 방식으로 설계됐다. 단순 조회수나 클릭률이 아닌 실제 오프라인 매장의 판매 흐름을 기준으로 광고 효과를 측정한 점이 특징이다.또한, 올림픽 시즌 마케팅과 연계한 참여형 캠페인도 운영했다. QR 기반 퀴즈 이벤트와 주문 연계형 프로모션을 결합해 시즌형·참여형 캠페인도 실제 구매 접점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메뉴잇은 이번 사례를 통해 태블릿 광고가 실제 구매 접점에서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줬으며, 매장 판매 흐름을 기준으로 광고 효과를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메뉴잇의 사업 모델은 설치된 태블릿이 곧 미디어 인벤토리로 연결되는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 약 4만 대의 광고 집행 가능한 태블릿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간 약 675만 회의 광고 노출 인벤토리를 확보하고 있다. 별도의 광고 전용 하드웨어 설치 없이 기존 테이블오더 보급 확대에 따라 매체 규모가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구조다.데이터 활용 측면에서도 기존 오프라인 광고와 차별화된다. 메뉴잇은 광고 노출 매장과 미노출 매장 간 성과 비교, 기간별 판매 추이 분석, 경쟁 제품 반응 확인, 시간대별·지역별 운영 전략 수립, ROI 추정 근거 도출 등이 가능하다. 지역, 업종, 시간대, 요일 등 다양한 조건을 반영한 광고 운영과 빠른 결과 확인이 가능해 후속 전략 수립에도 유용하다. 기존 오프라인 매체가 주로 노출량 중심으로 평가된 것과 달리, 메뉴잇은 주문 및 판매 데이터를 통해 광고 성과를 보다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박주영 메뉴잇 대표는 “우리는 전 세계 식당 위에서 작동하는 하나의 OS를 만들고자 한다”며 “테이블오더를 시작으로 식당 운영의 표준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 위에서 데이터·광고·커머스가 함께 움직이는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사례는 오프라인 광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식당 내 미디어 인프라로서 태블릿의 역할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