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부

윤정훈

기자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SKT “500B ‘독파모’ 개발 순항…글로벌 수준 자신”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아이폰17로 미리 만난 ‘도원암귀’와 ‘쿠키런:오븐스매시’[잇써봐]
동그라미별표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올리브영·다이소 앞세운 K-쇼핑 ‘붐’…인증에 막힌 ‘온라인 역직구’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공공의 민간클라우드 의무화...CSAP ‘상’ 선제적 허용해줘야”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샤오미도 삼성 ‘트라이폴드’ 대항마 준비...내년 출시 가능성↑[모닝폰]

더보기

호갱NO +더보기

  • 필라테스 강습 중 인대 파열…치료비 받을 수 있나요[호갱NO]
    필라테스 강습 중 인대 파열…치료비 받을 수 있나요
    하상렬 기자 2025.12.06
    Q. 필라테스 강습 도중 발목이 접질려 인대가 파열됐습니다. 치료비를 배상받을 수 있을까요?사진=게티이미지[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이번 케이스는 소비자와 업체 측의 주장이 크게 엇갈리면서 한국소비자원의 분쟁조정으로 이어지게 됐는데요.A씨는 2022년 3월 B 필라테스 학원과 1대 1 30회 강습 계약을 체결하고 6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문제는 그해 5월 A씨가 강습 중 보수 운동기구에서 올라 뛰는 운동을 하던 중 발목을 접질리는 사고를 당하면서 발생합니다. A씨는 일차적으로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통증이 심해져 같은날 신경외과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통증은 더 심해졌고 A씨는 다음날 다른 병원을 방문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결과, 우측 인대 파열을 진단받아 입원 수술치료를 받았습니다.A씨가 사고 후 세 곳의 병원에서 지급한 치료비는 총 443만 2410원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필라테스 학원에 치료비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습니다.하지만 학원은 치료비 배상이 어렵다고 응대했습니다. 사고 당일 A씨가 특별한 이상 없이 걸어서 돌아간 상태에서 다음날 인대 파열로 진단을 받은 점을 감안할 때 사고와 발목 인대 파열은 인과 관계가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는 우선 사고로 A씨 발목 인대 파열이 발생했을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인대 손상은 증상이 지연돼 나타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위원회는 사고가 발생한 보수 운동기구는 중심을 잡고 운동을 하는 기구로 기구 특성상 갑작스러운 행동이나 자세로 이차적인 손상 발생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 A씨는 강사로부터 특별한 주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하고 있으므로 배상책임이 있다고 봤습니다.결과적으로 위원회는 사고에 따른 A씨의 인대 파열은 보존적인 치료가 가능했던 경우로 판단되는 점 등을 고려해 손해액을 치료비의 20%인 88만 6000원으로 한정하고, A씨와 학원 과실 비율을 50대 50으로 봐 학원이 A씨에게 44만 3000원을 배상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조정결정했습니다.
  • 인터넷서 구매한 안마의자에 얼룩이 묻어있어요[호갱NO]
    인터넷서 구매한 안마의자에 얼룩이 묻어있어요
    하상렬 기자 2025.11.29
    Q. 온라인쇼핑몰에서 안마의자를 구매해 받아보니, 눈에 띄는 얼룩이 묻어 있었습니다. 업체에 청약철회를 요청했더니 제품 성능상 하자가 아니라며 거부당했습니다. 정말 환불이 어려울까요?사진=게티이미지[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이번 케이스는 소비자와 업체 측의 주장이 크게 엇갈리면서 한국소비자원의 분쟁조정으로 이어지게 됐는데요.A씨는 2021년 11월 B 온라인쇼핑 플랫폼을 통해 C사가 판매하는 안마의자를 493만 4210원에 구입했습니다. 문제는 구매 3주 뒤 안마의자가 배송 왔을 때 발생합니다. 안마의자 오른쪽 상단에 빨간색 얼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A씨는 즉시 업체에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됐다며 청약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업체는 얼룩만 있을 뿐 제품의 성질·성능상 하자로 볼 수 없으므로 이를 수용할 수 없다고 대응했습니다. 업체는 50만원 정도의 보상만 가능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A씨는 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를 찾습니다.위원회는 A씨 손을 들어줬습니다. 제품 성능·기능상 하자가 없으므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전자상거래법)에서 정하고 있는 ‘표시·광고와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 해당하지 않지만, 전자상거래법상 소비자는 제품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 계약에 관한 청약을 철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위원회는 A씨는 제품 수령 당일 구매 취소를 요구하며 계약에 관한 청약철회 의사를 표시한 사실이 인정되므로 계약에 관한 청약은 적법하게 철회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위원회는 업체가 제품을 반환받은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 제품 구입대금 전액을 지급하라고 조정결정했습니다.특히 위원회는 쇼핑플랫폼의 책임도 물었습니다. 플랫폼은 계약 당사자는 아니지만 A씨로부터 제품 대금을 직접 지급받았으므로 업체와 연대해 구입대금 환급 책임을 부담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단입니다.
  • 구입 20개월 된 무선 이어폰…무상 수리 가능할까요[호갱NO]
    구입 20개월 된 무선 이어폰…무상 수리 가능할까요
    하상렬 기자 2025.11.22
    Q. 무선 이어폰 본체와 유닛이 서로 인식되지 않는 하자가 발생해 서비스센터를 찾으니 유닛은 무상 교체가 가능하지만 본체는 수리가 불가하므로 새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보증기간 경과 시 새로 구매해야 한다는 설명이 제품설명서에 없었는데, 배상받을 수 없을까요?사진=게티이미지[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이번 케이스는 소비자와 업체 측의 주장이 크게 엇갈리면서 한국소비자원의 분쟁조정으로 이어지게 됐는데요.A씨는 2020년 11월 인터넷 쇼핑몰에서 B회사 무선이어폰을 24만 9000원에 구매해 사용하던 중 잡음이 발생하는 하자가 발생해 2021년 1월경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닛을 무상으로 교체받았습니다.A씨는 그후로 무선이어폰을 잘 사용했지만, 구입 20개월이 된 2022년 8월 본체와 유닛이 서로 인식되지 않는 하자가 발생해 서비스센터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서비스센터는 유닛은 기능 비정상 작동 문제로 보증기간 연장 대상이어서 무상 교체가 가능하지만, 본체는 보증기간 1년이 지났고,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새 제품 구매를 권유받았습니다.이에 A씨는 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를 찾았습니다. A씨는 B사 홈페이지나 광고, 제품설명서에 보증기간 경과 시 수리가 불가하고, 새로 구매해야 한다는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제품 폐기에 따른 적정한 손해배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반면 B사는 무선 이어폰 본체는 수리가 불가능한 제품으로 보증기간 이내 새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지만, 보증기간 경과 시에는 새 제품 구매를 권하고 있으며, 수리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판매 당시 고지해야 하는 필수 사항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분쟁조정위원회는 B사에 부분적인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봤습니다. 위원회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가전제품 등 공산품은 품질보증기간이 지났지만, 부품 보유 기간 이내 수리용 부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정액 감가상각한 잔여금액에 구입가의 10%를 가산해 환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A씨 사건 케이스가 해당 기준에 부합한다는 판단인 것입니다.위원회는 해당 기준에 따라 B사가 A씨로부터 무선이어폰 본체를 인도받음과 동시에 A씨에게 9만 9375원을 지급하라고 조정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휴대용 음향기기의 내용연수와 부품보유기간은 각각 4년이고, 이를 기준으로 이어폰 본체를 정액 감가 상각해 잔존 가치를 계산하면 8만 4375원이며, 여기에 본체 가격의 10%를 가산하면 9만 9375원이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정훈의 생활주식 +더보기

  • 뷰티스킨 IPO 대박조짐...화장품 OEM 몸값 ‘고공행진’[윤정훈의생활주식]
    뷰티스킨 IPO 대박조짐...화장품 OEM 몸값 ‘고공행진’
    윤정훈 기자 2023.07.15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뷰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과 ODM(제조자개발생산) 업체의 몸값이 상승하고 있다. 이들은 공통점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에 의존하지 않고 글로벌 뷰티회사를 고객으로 확보했다는 점이다.뷰티스킨 성장전략(사진=뷰티스킨)◇뷰티스킨 IPO 청약에 3.3조 몰려...K뷰티 관심 고조15일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제조·유통 브랜드 뷰티스킨은 오는 24일 코스닥에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기관 수요예측결과 1819.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 희망밴드(2만1000원~2만4000원)를 상단초과한 2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이틀간 진행한 일반청약에서는 2216.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증거금 3조3100억원이 몰렸다.이같은 뜨거운 반응의 이유는 최근 K뷰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서다. 올해 들어 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중소 뷰티회사들의 실적이 큰폭으로 개선된 것이 영향을 줬다.뷰티스킨은 자체 브랜드 원진이펙트, 유리드, 글로우라우디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OEM과 ODM을 통해 LG생건, 올리브영과 거래를 하고 있다. 뷰티스킨의 강점은 유통망이다. 리테일 체인인 티제이맥스와 혀벙ㅂ해 중국에 구한된 매출을 북미로 확장했다. 티에지맥스는 100개 이상 국가에 진출해 5000여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뷰티스킨의 지난해 매출액은 547억7100만원으로 전년(411억6400만원) 대비 33.1% 증가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5억1900만원으로 전년(28억8600만원)보다 91.2% 늘었다.김종수 뷰티스킨 대표는 “뷰티스킨은 제조부터 브랜드, 유통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며 “상장을 통해 자체 브랜드 파워 및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코스메틱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씨앤씨인터내셔널)◇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 밀려드는 주문에 주가 ‘고공행진’코스메카코리아의 종속기업인 잉글우드랩은 1분기 460억원의 매출액과 4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북미시장에서 매출을 키우고 있다. 북미뿐 아니라 한국법인과 중국법인의 매출도 증가하면서 올해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하나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4700억원, 영업이익은 166% 증가한 276억원을 잡고 있다. 이같은 호실적 전망 덕분에 코스메카 코리아는 올해 주가가 152%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씨앤씨인터내셔널도 비슷한 흐름이다. 올해 주가 상승률은 50%다. 글로벌 고객사의 주문이 쏟아지면서 매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셀리나고메즈의 뷰티 브랜드인 레어뷰티에 납품을 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틴트 등 립제품에 대한 주문이 밀려들면서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 이에 씨앤씨인터내셔널은 국내 3공장을 증설했고, 2공장은 141억원을 들여 내년 10월30일까지 증축공사에 돌입했다.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트랜드를 선도하는 동사의 제품 개발 능력이 국내외 조명을 받으며 고객사 확대 → 소비자 수요증가 → 수주 물량 증가의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 코로나19때보다 낮은 주가…현대백화점 반등 언제?[윤정훈의 생활주식]
    코로나19때보다 낮은 주가…현대백화점 반등 언제?
    윤정훈 기자 2023.06.24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현대백화점 주가가 줄곧 하락하고 있어 주주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엔데믹에 소비재 산업의 업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현대백화점 주가하락은 멈출기미를 보이지 않고 않아서다.지난 26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중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 팝업스토어(사진=이데일리 DB)24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2분기 예상영업이익은 693억원, 매출액은 1조2279억원이다. 매출액은 소폭 상승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712억원) 대비 19억원 감소한 수치다. 다만 키움증권이 현대백화점의 2분기 영업이익을 717억원으로 예상하는 등 최근 보고서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지난 2월 6만원대에서 이날 기준 4만8450원까지 내려왔다. 이는 코로나19때도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역사적 신저가다.더현대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 등 주변 현대백화점은 갈때마다 사람으로 붐비고 있는데 주가는 왜 이렇게 낮은걸까. 결정적인 이유는 화재로 약 9개월간 영업을 하지 못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이유다. 대전 아울렛의 매출은 2021년 3602억원을 기록했다. 단순 분기로 나눠도 900억원에 달하는 매출액이다.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수십억원에 달할 것이다. 이에 지난 12일 재개장한 대전 아울렛은 주가를 반등시킬 명분일 수 있다.주가가 하락한 두번째 이유는 지난 2월 인적분할에 실패한 이유 방향성을 잃은 탓이다. 지주사 전환을 다시 도전하거나 이런 조치가 없고, 사측은 주가에 신경을 두지 않고 있어서다.인적분할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당시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전에 발표했던 주주환원정책은 전면 취소하고, 별도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는 감감무소식이다.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과는 달리 삐쳐있는 모양새다. 현대백화점을 믿고 투자해주는 주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결과론적으로 현대백화점홀딩스(가칭)가 출범했다면 달라졌을까. 지금처럼 놔두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증권업계는 모든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저평가라고 보고있다.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의 시가총액이 1조1338억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단순 주가수익비율(PER)로 보더라도 3~4배 수준이다.현대백화점 주가(2010년~2023년)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2500억원의 연간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데 시총은 3조를 넘어선다. CU와 비슷한 영업이익을 내고 면세점 사업을 운영하는 호텔신라의 시총도 3조가 넘는다. 이를 감안하면 현대백화점의 시가총액은 매우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다.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아울렛 영업이 굳건하게 버티는 가운데 면세점 사업의 실적 개선까지 점쳐진다. 인바운드 및 아운바운드 관광객이 모두 의미있는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어서다.박 연구원은 “FIT(외국인개별관광객) 경로는 다이고 대비 수익성이 현저히 높고, 인천공항 DF5는 임차료 부담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3분기 면세점사업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마녀공장 ‘따상’에 뷰티플랫폼 ‘화해’도 IPO 도전장[윤정훈의 생활주식]
    마녀공장 ‘따상’에 뷰티플랫폼 ‘화해’도 IPO 도전장
    윤정훈 기자 2023.06.10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하반기 상장에 나선다. 최근 중소 뷰티업계의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버드뷰도 IPO(기업공개) 하기에 적합한 시기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사진=버드뷰)◇스팩과 합병 통한 하반기 우회 상장 추진10일 업계에 따르면 버드뷰는 이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과 함께 코스닥 시장에 스팩(SPAC) 합병을 통한 상장 추진에 나선다. 합병하는 종목은 대신밸런스제14호스팩이다. 상장예비심사가 통과된면 오는 10월 20일 주총에서 스팩 주주의 합병 찬반 여부 투표후에 12월경 상장하게 된다.버드뷰는 코스닥 청구의 필수 선행요건인 사업모델 기반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데 이어,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며 연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식절차에 착수한다. 사업모델 특례상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의 증시 입성을 위해 ‘사업성’ 항목 평가를 추가해 기존 특례상장을 보완한 제도다.버드뷰는 2013년 7월 화해 서비스 출시 이후 화장품 성분을 포함한 제품 정보 28만여 개와 760만건의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정보탐색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성 고객층이 두터운 뷰티 시장에서 국내 2030 여성 80% 이상을 회원으로 보유하며 대표 플랫폼 사업자로 인지도를 쌓아왔다.(사진=버드뷰)◇작년 매출액 30%↑...흑자전환은 숙제작년 매출액은 396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누적거래액도 전년 대비 36% 증가한 1200억원이다. 작년 2분기부터 커머스사업에 직매입 방식을 도입한 것이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커머스 사업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면서 영업적자는 187억원을 기록했다.버드뷰는 신진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단독 기획상품을 출시하는 등 커머스 역량을 강화해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다른 뷰티 기업과 달리 버드뷰는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앱 내의 리뷰데이터를 분석해 개인에게 맞는 화장품을 추천한다는 점도 장점이다.이에 빠른 시일내에 흑자전환한다면 기업가치는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현재 버드뷰의 예상 시가총액은 1420억원 수준이다. 최근 ‘따상’에 성공한 마녀공장은 상장 전 2200억원의 기업가치로 평가받았지만 상장후 7600억원으로 훌쩍 뛰었다. 코스메카코리아, 아이패밀리에스씨,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중소 뷰티회사의 기업가치도 올들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버드뷰의 전망도 나쁘지 않다.이웅 버드뷰 대표는 “화해가 뷰티 시장에서 10년간 서비스하며 증명해 온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대로 평가받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향후 코스닥 입성으로 뷰티 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 앱으로의 도약은 물론, 더 많은 중소 브랜드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플랫폼 사업자로의 역할을 확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CT부 뉴스룸

데이터 파운드리 ‘바운드포’, AI 데이터 팩토리 구축 30개사 돌파

김현아 기자 2025.12.09

쿠팡 청문회 17일 연다…창업자 김범석 의장 증인 채택

이소현 기자 2025.12.09

컴투스홀딩스,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업무협약

안유리 기자 2025.12.09

KOSA, 미국 진출 협의회 발족

김아름 기자 2025.12.09

로그프레소, 사이버 보안 특화 생성형 AI 개발한다

권하영 기자 2025.12.09

스웨덴·핀란드 모델보다 '정확'···국내기술로 방폐물 용기 안전성 검증

강민구 기자 2025.12.09

SKT “500B ‘독파모’ 개발 순항…글로벌 수준 자신”

윤정훈 기자 2025.12.07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