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성탄절·연말 맞아 ‘시크릿 산타’ 나눔활동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부산 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 ‘시크릿 산타’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성탄절·연말맞이 자발적 나눔활동 ‘시크릿 산타’ 프로그램 진행. (사진=폭스바겐그룹 코리아)‘시크릿 산타’는 2018년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진행해 온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올해 7회째를 맞아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이어 받았다. 미리 아이들에게 희망 선물 목록을 받아 이들의 ‘시크릿 산타’가 되어줄 임직원을 모집하고,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등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참이 특징이다.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위: 셰어(WE: Share) 일환으로 매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크릿 산타’ 행사 기금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및 산하 네 개 브랜드인 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회사의 일대일 매칭 펀드를 더해 마련했다.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성탄절·연말맞이 자발적 나눔활동 ‘시크릿 산타’ 프로그램 진행. (사진=폭스바겐그룹 코리아)올해 ‘시크릿 산타’ 나눔행사는 부산 피아크에서 부산광역시 아동복지협회와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에 소속된 총 100여 명의 어린이 및 관계자들과 함께 열렸다. 아이들이 탄 버스가 루돌프 콘셉트로 장식된 폭스바겐그룹 차량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시크릿 산타 마을’에 도착하는 것을 시작으로, 산타 라운지에 입장해 산타 마켓에서 바구니에 원하는 간식을 마음껏 담고 놀이터와 보물찾기, 각종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산타마을을 탐험하며 시크릿 미션을 완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또한 아이들 각자가 희망한 물품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을 수 있도록 한 시크릿 미션과 행운번호 뽑기 등 프로그램도 열렸다.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출범 이후 진행하는 첫 나눔활동에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줘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펫 건강검진에 간식배송' 캐롯손보, 페오펫과 신상품 출시
-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반려동물 올인원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구독 플랫폼 페오펫과 협력해 펫보험 VIP 플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규 플랜은 페오펫이 출시한 VIP 1년 장기멤버십 상품의 핵심 혜택으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페오펫의 VIP 장기멤버십 플랜은 반려동물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캐롯 펫보험 VIP 플랜을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올인원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이번 펫보험은 질병과 상해 치료비를 외래나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연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100% 보장하며, 1일 보상 한도는 따로 없다. 자기부담금은 입통원 및 수술 시 각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보장 범위 역시 폭넓어 슬개골 등 관절 질환과 피부병, 구강 질환(치과치료 제외)까지 포함한다. 생후 60일부터 만 12세 미만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이 타인이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피해를 준 경우 이를 보상하는 손해배상 특약도 제공한다.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사고당 3만 원의 자기부담금만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유실 시 홍보물 제작·게시에 소요된 비용을 연간 최대 15만 원까지 보장하는 특약도 포함돼 있다.VIP 멤버십 가입 고객은 펫보험 혜택 외에도 매년 1회 건강검진 무료 서비스와 상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멤버십 가입비 100%를 마일리지로 환급하며, 동물병원이나 미용, 숙박, 카페 이용 금액의 30%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는 등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반려동물 필수용품인 패드, 탈취제, 간식 등을 분기당 1회 정기적으로 무료 배송하며, VIP 회원 전용 블랙 에디션 개민증(강아지 주민등록증)도 증정한다.노충환 캐롯손보 제휴마케팅팀장은 “반려동물 양육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캐롯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반려인을 위한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최바울 페오펫 대표는 “VIP 장기멤버십 상품은 반려인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특징주]벡트, 공모가 대비 150% 오르며 코스닥 데뷔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디지털 사이니지 원스톱 토탈 비주얼 솔루션 기업 벡트(457600)가 150% 넘게 오르며 코스닥 시장에 데뷔했다.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벡트는 공모가(3900원) 대비 147.95% 오른 967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한 때 1만480까지 오르는 등 초강세다. 시가총액도 1000억원대를 돌파했다.2006년 설립된 벡트는 프로젝트 기획과 하드웨어 구축, 콘텐츠 제작 등 사이니지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역량을 갖추고 통합적인 비주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프로젝터,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 전자칠판 등 하드웨어 제품을 자체 생산 및 유통하고 있으며, 여기에 공간 기획력을 더해 전시 및 공연, 옥외광고, 미디어아트, 외관 미디어파사드, 교육용 인터렉티브 미디어 등 디지털 사이니지 전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 벡트는 지난 4일과 5일 실시한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 1170.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2조7100억838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도 흥행하며 공모가를 희망공모밴드(3500~3900원)의 최상단인 39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유창수 벡트 대표는 “코스닥 상장이라는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디지털 사이니지 콘텐츠 및 하드웨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No.1 원스톱 콘텐츠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 아우디 코리아, 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8’ 출시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아우디 Q8’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아우디 코리아, 대형 프리미엄 SUV Q8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우디 Q8’ 출시. (사진=아우디 코리아)아우디 Q8은 아우디 SUV 라인업 Q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여유로운 공간과 실용적 기능성, 쿠페만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한 차다.이번에 출시한 ‘더 뉴 아우디 Q8’은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헤드·테일라이트, S라인 외장 패키지, 22인치 휠 등이 기본 적용됐다. 또 운전자 편의사양을 추가한 것도 특징이다.더 뉴 아우디 Q8은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기본형·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8 55 TFSI 콰트로 기본형·프리미엄 등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한다.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모델은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두 3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고,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최고 출력은 286마력, 최대 토크는 61.18㎏·m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241킬로미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1초다. 연비는 기본형·프리미엄 모두 복합 기준 10.1㎞/ℓ이다.더 뉴 아우디 Q8 55 TFSI 콰트로 모델은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 모두 3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아우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 조합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51㎏·m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 최고 속도는 안전 제한속도 기준 시속 250킬로미터이며, 제로백은 5.6초다. 연비는 기본형·프리미엄 모두 8.1㎞/ℓ(복합 기준)다.아우디 코리아, 대형 프리미엄 SUV Q8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우디 Q8’ 출시. (사진=아우디 코리아)Q8 부분변경 모델 외관에는 새로 디자인한 싱글프레임이 적용됐다. 기본형 트림에는 그레이 싱글프레임 마스크를 적용, 알루미늄 루프레일과 조화하도록 했고 22인치 5-트윈암 그라파이트 그레이 휠도 장착해 통일감을 높였다.프리미엄 트림은 싱글프레임 그릴부터 마스크, 전후면 범퍼 액센트와 루프레일, 윈도우 및 사이드 몰딩, 사이드 미러 등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아우디 스포트 5-트윈스포크 모듈 매트 텍스처 그레이인서트 휠을 장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라이트의 경우 기본형 모델에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포함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프리미엄 모델에는 레이저 라이트가 탑재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를 적용했다. 특히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쳐’ 기능이 탑재되어 운전자는 네 가지의 시그니쳐 라이트 디자인 가운데 취향에 맞는 라이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아우디 코리아, 대형 프리미엄 SUV Q8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우디 Q8’ 출시. (사진=아우디 코리아)또 전 트림에는 파노라믹 선루프, 와이퍼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물이 분사되어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 하이빔 어시스트, 헤드라이트 워셔, 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클라이메이트 글라스 등이 장착돼 운전자 편의를 높인다.‘더 뉴 아우디 Q8’에는 다양한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도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작동해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하여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이 대표적이다.또한 Q8 부분변경 전 모델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돼 주행 상황과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차량 높낮이를 최대 90㎜까지 조절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시각화 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가 적용되어 차량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또한 B&O 3D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을 비롯해 음성인식 보이스 컨트롤, 무선충전, 블루투스, ETC(태양광 충전 하이패스), 아우디 순정 블랙박스, 앞/뒷좌석 USB 포트 등도 적용된다.더 뉴 아우디 Q8 가격(부가세 포함)은 △50 TDI 콰트로 1억2000만원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1억2700만원 △55 TFSI 콰트로 1억2300만원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1억3000만원이다.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의 기본 보증인 ‘아우디 워런티’를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선 도래 조건) 보장하고 있다. 아우디 24년식 차량 구매 고객부터 기본 무상 쿠폰인 소모품 정비 쿠폰 CSP(카 서비스 플러스)에 3년간 총 편도 6회의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며, 이 서비스는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