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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화물연대 파업종료에 “제도 개선 모색 계기”(종합)
  • 대통령실, 화물연대 파업종료에 “제도 개선 모색 계기”(종합)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대통령실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파업을 끝내고 현장으로 복귀한 데 대해 “우리 모두 화물업계 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다만 보름만에 끝낸 파업에 대한 ‘환영’의 메시지는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법과 원칙에 입각한 강경한 노조 대응의 일환으로 읽힌다. 김은혜 홍보수석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화물연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는 우리 경제와 민생에 천문학적인 피해를 줬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정부는 노사 문제에 관해서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을 지켜나가며 청년세대 일자리 확보, 그리고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공정하고 미래 지향적인 노사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앞으로 화물연대와 대화를 시작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정부는 선복귀, 후대화 원칙을 견지한다”면서 “대화 테이블은 이제 (현장으로) 복귀하는 대로 마련되지 않을까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 ‘안전운임제’와 관련해 “국회에서 이 제도의 개선에 관해 여야가 서로 협의하고 논의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안다”며 국회의 결정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대통령실은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강구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이 관계자는 “일자리 세습이라든지 이권 카르텔이라든지 이같은 노동문화 개선 필요하다는 점 많은 국민이 인식하고 계실 것”이라며 “약자층, 저임금 노동자에 대해 정부는 노동문화와 노사관계 개선을 통해 진전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한 지 15일 만인 이날 조합원 투표를 통해 파업 종료를 결정했다.
2022.12.09 I 박태진 기자
반도체 한파에 글로벌 눈치싸움…파운드리 호황 끝났다
  • 반도체 한파에 글로벌 눈치싸움…파운드리 호황 끝났다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전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의 호황이 끝날 것이란 예측이 제시됐다. 전 세계적인 수요 감소로 인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기업까지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까지 더해지면서 파운드리 업계의 셈법이 한층 복잡해지고 있단 분석이 나온다.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내 클린룸. (사진=삼성전자)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글로벌 파운드리 기업들의 4분기 총 매출이 전분기 대비 줄면서 지난 2년간 이어진 호황이 끝날 전망이다.올해 3분기 전 세계 파운드리 매출 상위 10개 기업이 기록한 총 매출은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352억1000만달러(약 45조 8300억원)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소폭 늘어났지만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파운드리 위축의 가장 큰 이유는 수요 감소다. 가전·IT 제품 등에 쓰이는 시스템 반도체 수요가 급감하면서 주요 고객들의 주문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트렌드포스는 “침체가 이어지면서 소비자향 전자 제품에 사용되는 반도체 파운드리 주문은 더 큰 하향 조정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파운드리 고객인 팹리스 기업들에도 반도체 업황 둔화의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대만 디지타임스 등 IT 전문 매체에 따르면 대만 팹리스 칩 제조 기업들이 내년 전망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국내 팹리스 기업들의 경우 성장이 둔화한 상황에서 경기 침체까지 맞닥뜨리게 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 팹리스 기업의 경우 업황이 늘 어려웠다”며 “이미 팹리스 시장의 성장이 둔화한 상태에서 글로벌 시장이 함께 어려워지고 있어 충격이 더 클 수 있다”고 설명했다.반도체 한파가 불어닥친 가운데 글로벌 패권 경쟁은 치열해지면서 파운드리 업계의 셈법도 복잡해졌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며 독자적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파운드리 팹(공장)을 자국에 속속 유치하고 있는 만큼 지정학적 논리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만, 미국 팹리스 기업들이 중국이 아닌 다른 곳에 있는 파운드리 기업을 찾고 있다”며 “생산비용이 비싸도 위험을 감수하기는 싫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짓고 있는 컴퓨터 칩 공장 건설현장을 류더인(劉德音) TSMC 회장(오른쪽)과 C.C. 웨이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둘러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이에 따라 파운드리 업계의 경쟁이 전보다 치열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미세공정 기술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설비투자를 통해 생산 가능한 제품 구성을 조정하며 틈새 수요를 잡을 것이란 예측이다. 글로벌 패권 경쟁을 적극 활용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파운드리 시장 1위인 TSMC는 ‘큰 손’ 고객들을 모시기 위해 투자를 단행하며 적극적인 유치전에 나섰다. TSMC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공장에서 장비 반입식을 열고 향후 3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까지 생산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내 첨단 반도체 파운드리 수요를 잡겠단 복안이다.TSMC보다 한 발 앞서 3㎚ 반도체 양산에 성공한 삼성전자도 최근 퀄컴, 엔비디아, IBM 등 유수의 고객사를 유치하며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국 텍사스에 파운드리 팹도 건설하고 있다. 또 고객사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조시설을 먼저 짓고 주문을 받는 ‘쉘 퍼스트(Shell First)’ 전략과 고객 수요에 맞게 제조할 수 있도록 한 ‘테일러드(Tailored) 디자인 서비스’ 등을 내놓으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또 시장 3위인 대만 UMC는 자동차 전기장치(전장), 산업장비 등 비교적 수요가 견조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품 믹스를 조정하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2022.12.09 I 이다원 기자
컴투스, 엑스플라 유통량 실시간 공개·상시 외부감사 진행
  • 컴투스, 엑스플라 유통량 실시간 공개·상시 외부감사 진행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프로젝트 엑프슬라(XPLA)가 유통량을 실시간 수준으로 공개하는 공시 정책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엑스플라는 매 분기 정기적인 업데이트 외에도 총 발행 물량의 0.1% 이상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사전 공시를, 0.005%의 물량 변경이 있을 경우에는 14일 이내로 알리기로 했다. 정보는 엑스플라 공식 채널뿐만 아니라 쟁글, 코인마켓캡 등 주요 공시 사이트에 게시한다. 또, 온체인 유통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API를 코인마켓캡에 제공하고 있다.투명성 보고서도 발행했다. 보고서는 엑스플라 생태계의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홀더들에 대한 핵심 정보 제공, 탈중앙화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정보의 균형성 유지를 목표로 한다.엑스플라는 글로벌 회계 법인을 통한 상시 외부 감사로 프로젝트의 객관적인 건전성도 검증받는다. 외부 감사에는 가상자산의 실재성과 소유권에 대한 위험요인의 식별, 장부상 가상자산 수량과 블록체인상 수량을 확인하는 실증, 회사의 해당 가상자산의 소유권 입증, 가상자산의 제3자에게 위탁 보관 시 제3자의 내부 통제 등 가상자산 관리에 대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검증 작업들이 포함된다.엑스플라는 글로벌 지향 메인넷으로 웹3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파트너사로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을 중심으로 블록데몬, 하이퍼코믹, 애니모카브랜즈, YGG, 해시드, 엑스테리오 등이 참여하고 있다.엑스플라 관계자는 “사업 운영에 대한 폭 넓고 투명한 정보은 투자자들이 사실에 근거한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가상자산 사업 진행에 있어 높은 기준을 설정해 예기치 못한 실책과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자 함이다”고 설명했다.
2022.12.09 I 임유경 기자
'세치혀' 김계란, 풍자와 정면승부…방송 최초 본체 얼굴 공개?
  • '세치혀' 김계란, 풍자와 정면승부…방송 최초 본체 얼굴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썰스포츠,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천하제일 세치혀를 가리는 첫 단계인 8강전에서 도합 400만 크리에이터 김계란과 풍자가 맞붙은 가운데, 김계란이 승리를 위해 트레이드 마크인 계란 가면까지 벗고 정체를 최초로 공개하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 링 위에서 펼쳐지는 ‘썰스포츠’로 나이, 직업, 장르를 불문한 썰의 고수들이 스토리텔링 맞대결을 펼쳐 대한민국 세치혀계 최강 일인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최고의 세치혀들이 모인 혓바닥 종합격투기답게 개막전부터 살벌하다. 먼저 도합 400만 크리에이터 김계란과 풍자가 양보 없는 혓바닥 플레이를 펼친다. 이번 대결의 상대가 공개되자 썰마스터 배성재는 “이들의 썰 대결은 자존심 대결”이라며 흥미진진하게 관전한다고 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를 운영하는 대표 운동 크리에이터 김계란은 요란하게 혓바닥 플레이 링 위에 등장해 100인의 썰 투표단을 술렁이게 한다. ‘근육 세치혀’ 김계란은 ‘당신이 몰랐던 헬스장의 은밀한 비밀 호구 탈출 넘버원’이라는 썰로 선공을 펼친다.이에 맞서는 풍자는 여유만만 자신감 풀 충전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을 한 트랜스젠더이다.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었다. 유튜브로 사랑받기 시작하며 어느 순간 이상하게 빌런들이 꼬이기 시작했다”며 ‘쎈 언니 풍자의 빌런 대처법’이라는 썰네임을 주제로 반격에 나선다.풍자는 그 동안의 악플과 욕설을 공개해 객석을 패닉에 빠지게 한다. 한술 더 떠 인신공격은 애교일 수준으로 목소리는 물론 습관마저 똑같은 ‘사칭 빌런’을 만난 썰을 감칠맛 나게 풀어가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해 그의 혓바닥 플레이를 더욱 기대케 한다.‘세치혀’ 개막전부터 너무도 강력한 마라 세치혀 풍자와 마주한 김계란은 사활을 건다. 급기야 김계란은 승리를 위해 최초로 본체 얼굴을 공개한다고 예고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도합 400만 크리에이터 김계란과 풍자의 자존심이 걸린 슈퍼매치 결과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2.09 I 김보영 기자
  • [인사]교보생명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교보생명<임원승진>◇ 부사장 △ 지속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 조대규 ◇전무 △ 채널담당 조규식 △ 경영감사담당 박재명<임원신규선임> ◇ 전무△ 홍보담당 장진모 ◇ 상무 △ 중부FP본부장 노승용 △ 호남FP본부장 정기환 △ AM본부장 김기범 △ 법인1본부장 문성일△ 법인2본부장 문영미 △ 헬스케어센터원장 김영재 △ 노무지원실장 강 환 △ 신기술개발팀장 이태동 △ 정보보안담당 이남규 △ 인사지원팀장 김승원△ 인력개발팀장 박정식 △ 대체투자사업본부장 이상열 △ 자산포트폴리오관리팀장 이동모<전보> ◇ 본부장 △ 강북FP 손영대 △ 대구FP 김준현△ 방카슈랑스 박성주△ 투자사업 백종혁 ◇ 담당 △ 전사마케팅 이미영 △ 마케팅지원 노병두 △ 정책지원 정홍민 △ 디지털테크놀로지 김성수 △ 그룹DT추진 김영민 ◇ 사업부장 △ GFP 이효영 ◇ 팀장 △ 채널영업지원 성시현 △ 전사마케팅 박진호 △ 평생든든고객지원 김국현 △ 노블리에지원 조홍래 △ 조직순증/역량강화 김명희 △ 상품기획 노중필 △ 상품개발1 신동진 △ 교육지원 오인성 △ 지급심사 주현태 △ 노경협력 송태경 △ 신사업추진 최종섭 △ 디지털상품 박세운 △ 금융마이데이터 박홍규 △ 디지털채널운영 이경환 △ 시스템2 김대섭 △ 그룹DT추진 강현모 △ 그룹데이터전략 신중하 △ 관계사업무지원 이원혁 △ LDI운용 남민우 △ 액티브운용 박승호 △ 소매여신마케팅 신현민 △ 국내대체투자사업 박해운 △ 재무 김연중 ◇ 센터장 △ 컨설턴트불편지원 이철
2022.12.09 I 전선형 기자
7언더파로 새 시즌 포문 연 박현경 "더 멋진 순간 우승 기대"
  • 7언더파로 새 시즌 포문 연 박현경 "더 멋진 순간 우승 기대"
  • 박현경이 11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한 뒤 날아가는 공의 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KLPGA)[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박현경(22)이 2023시즌 첫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박현경은 9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낸 박현경은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리고 먼저 경기를 끝냈다. 버디는 파3에서 1개, 파4와 파5에서 각 3개씩 잡아냈다.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박현경은 2년 차인 2020년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이듬해 KLPGA 챔피언십 2연패를 기록하며 통산 3승을 거뒀다. 2021시즌 상금랭킹 4위에 오른 박현경은 2022시즌 강력한 상금왕 후보로 평가됐다. 그러나 기대했던 우승이 나오지 않으면서 상금랭킹 13위로 마감했다.우승은 없었으나 시즌 내내 기복 없는 경기력을 보인 건 눈부셨다. 27개 대회에 출전해 전 경기 컷을 통과했고 8차례 톱10에 들었다.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과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에선 두 차례 준우승했다.우승 없이 2022시즌을 끝낸 박현경은 2023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첫날 선두로 나서 2022년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릴 기회를 만들었다. 우승에 성공하면 지난해 5월 KLPGA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통산 4승을 달성한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현경은 13번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낚았고 이어 17번(파4)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3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안정적인 경기를 이어간 박현경은 2번(파4)과 4번(파4) 그리고 5번(파5)과 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박현경은 “오늘 샷 감각이 좋았고 보기를 하지 않겠다는 목표를 달성한 게 만족스럽다”며 “(2022시즌) 우승만 없었을 뿐이고 나머지는 다 좋았다. 이번 시즌 더 준비해야 할 부분을 알게 됐고 더 멋진 순간에 우승이 나올 것으로 생각하며 믿고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소미(23)와 임희정(22)이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쳤고, 이날 홀인원을 기록한 티파니 챈(홍콩)은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2022.12.09 I 주영로 기자
불길 속 주저 않고 구조 앞장선 시민 4人 의상자 인정
  • 불길 속 주저 않고 구조 앞장선 시민 4人 의상자 인정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위기 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 다른 이들을 구하다 다친 시민 4명이 의상자로 인정받았다.보건복지부는 9일 2022년 제6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오길성씨와 김시한씨, 전홍렬씨, 김태천씨 등 4명을 의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이다. 사망한 사람은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의상자로 구분한다.오길성씨(48)는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소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빌라 외부 방범창을 제거해 지하 1층 거주자 3명을 구조하고, 2층 거주자 2명의 대피를 돕는 과정에서 어깨와 팔에 부상을 당했다.김시한씨(57)는 지난 9월 서울 서초구 소재 교차로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사고를 목격하고 차량의 선루프를 제거해 운전자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유리 파편으로 인한 각막찰과상을 입었다. 전홍렬씨(46)와 김태천씨(64)씨는 지난 2월 경기 화성시 향남읍 인근 도로에서 전복된 차량을 목격하고 운전자를 구조하던 중 뒤따르던 차량에 의한 2차 사고로 늑골 골절 및 흉부 타박상, 근육 파열 등의 부상을 입었다. 의사상자 신청 및 인정절차의상자는 1~9등급으로 나뉘는데, 1∼6급 의상자 본인에게는 의료급여가 지급된다. 교육보호는 1∼6급 의상자 본인과 자녀까지 가능하다. 취업보호는 1∼6급 의상자 본인 및 가족(배우자, 자녀,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까지 가능하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에 인정된 의상자에게는 의상자 증서를 전달하고 법률에서 정한 보상금 등 의상자에 대한 예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2.09 I 이지현 기자
신한은행,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지정...은행권 중 유일
  • 신한은행,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지정...은행권 중 유일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은행권 중 유일하게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지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내부 프로세스 및 설비를 완비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공공·비금융 기관과의 제휴 사업을 추진해 데이터 결합 역량을 축적해 왔다.이번 예비지정에서 신한은행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의 데이터 전문기관 지정원칙(신뢰성·전문성·개방성)과 세부심사 기준을 은행권 중 유일하게 충족해 금융위원회로부터 예비지정을 받게됐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 지정으로 은행 데이터와 이종 데이터 간의 결합을 통해 은행 데이터 산업 활성화 및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컴퍼니로 거듭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1월 시중은행 최초로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을 받고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전 금융기관의 상품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고, 마이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정된 9개 기관 중 핀테크가 아닌 기업은 신한은행이 유일했으며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머니버스’를 통해 검증된 데이터 기반 서비스 운영 역량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부분이 유효하게 작용했다.
2022.12.09 I 전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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