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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도 해킹된다” SK쉴더스, 진단 가이드 발간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SK(034730)쉴더스가 인공지능(AI)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LLM(거대언어모델)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진단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LLM Application 취약점 진단 가이드 표지(사진=SK쉴더스)LLM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자연어 처리와 생성에 특화된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하며, 금융, 제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픈 AI의 ‘챗GPT’와 구글의 ‘제미나이’ 등이 있다. 하지만, 이 애플리케이션들은 데이터 및 사용자 입력 처리 방식의 독특한 특성으로 인해 기존 IT시스템과 다른 보안 위협에 취약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SK쉴더스는 2025년 주요 보안 위협 중 하나로 AI 기반의 해킹 증가를 꼽으며, 특히 소규모 언어 모델(sLLM)을 겨냥한 해킹과 LLM의 구조적 취약점을 악용한 데이터 조작 및 유출 공격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발간된 이번 가이드는 ‘OWASP Top 10 for LLM Applications 2025’의 주요 항목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LLM 통합 △에이전트 △모델의 세 가지 핵심 영역의 보안 이슈를 다루고 있다. 특히 14개의 주요 취약점을 위험도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해 점검 방법과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대표적인 보안 위협으로는 ‘프롬프트 인젝션’과 ‘API 매개 변수 변조’, ‘RAG(검색증강생성) 데이터 오염’ 등이 있다. 프롬프트 인젝션은 사용자의 입력값을 악의적으로 조작해 시스템이 의도하지 않은 응답을 출력하도록 유도하는 공격이다. 이는 악의적인 응답 생성, 민감한 정보 유출 등을 초래할 수 있다.API 매개 변수 변조는 시스템 간 통신에 사용되는 API 요청값을 변경해 시스템 권한을 초과하는 동작을 실행시키는 위협이다. 이를 통해 악성 이메일 전송, 데이터 유출, 시스템 장악과 같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RAG 데이터 오염은 외부 데이터를 악의적으로 조작해 검색된 정보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보안 문제를 야기한다. 이 외에도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사용과 보호된 영역 안에서만 프로그램이 작동 가능한 샌드박스 미적용도 위험도가 높은 항목으로 꼽혔다.이번 가이드에서는 이러한 보안 위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자와 시스템 명령어(프롬프트)를 분리하고, 데이터 흐름 점검 및 데이터 검증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LLM의 코드 실행 유무에 따라 샌드박스를 활용해 악성코드 실행을 방지하고, RAG 활용 시 권한 없는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그룹별 권한 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다층 보안 체계를 도입해 데이터 오염 및 권한 상승 공격을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SK쉴더스는 국내 사이버보안 1위 기업으로서의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AI 특화 모의해킹 서비스와 SBOM(소프트웨어 명세서), ML-BOM(머신러닝 명세서) 관리 등 DevSecOps 구축 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AI 애플리케이션의 잠재적 취약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안전한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부문장(부사장)은 “AI 기술은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기술적 불안정으로 인해 보안 취약점이 악용될 경우 심각한 해킹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이번 가이드는 기업과 기관이 직면할 수 있는 AI 보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국고채, 1bp 내외 등락…미 ADP고용·FOMC 의사록 대기[채권마감]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8일 국고채 금리는 1bp(0.01%포인트) 내외 등락하며 보합 마감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장 마감 후 발표되는 지표에 따라 미국채 금리 변동성은 극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10시15분에는 미국 12월 ADP 비농업취업자수 외에도 오후 10시30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오는 9일 오전 4시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엠피닥터)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고시 금리 기준 국고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1bp 하락한 2.650%,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3bp 내린 2.505%를 기록했다.5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9bp 내린 2.652%를, 10년물은 0.2bp 오른 2.796% 마감했다. 20년물은 1.5bp 내린 2.725%, 30년물은 0.7bp 내린 2.686%로 마감했다. 이날 국채선물 가격 흐름도 현물과 마찬가지였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3)은 전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6.93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KTB10)은 전거래일 대비 4틱 오른 117.88을 기록했다.30년 국채선물(KTB30)은 48틱 오른 147.04를 기록, 29계약이 체결됐다.틱은 국채선물 가격 산정 단위로 국채선물 거래단위가 액면가 1억원임을 감안할 때 1계약당 1틱의 가치는 1만원의 가격 변동을 의미한다. 수급을 보면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2663계약 순매수, 금투는 4440계약을 순매도했고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1만 839계약 순매도, 금투 8583계약 순매수했다.미결제약정 추이는 30년 국채선물만 감소했다. 3년 국채선물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 43만 5153계약서 이날 44만 558계약으로 늘었고, 10년 국채선물은 20만 3959계약서 20만 7166계약으로 늘었다. 30년 국채선물은 880계약서 871계약으로 줄었다.미결제약정은 결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선물·옵션 계약으로 시장 내 투자자들의 참여 정도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한다. 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bp 내린 3.04%,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거래일 대비 1bp 내린 3.40%에 마감했다.
- 포인트모바일, NRF 2025서 신제품 첫선…“북미 시장 공략”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모바일 컴퓨터 전문 기업 포인트모바일(318020)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NRF 2025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포인트모바일은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자동인식 및 데이터 캡처 시스템 (AIDC) 최대 시장인 북미를 겨냥해 PM68과 같은 최신 모바일 컴퓨터 제품과 함께 러기드 태블릿 TR54, RFID 스캐너 RF88 등 다수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NRF 2025는 미국소매협회가 주최하는 전시로 IT, 디바이스, 금융, 생활용품 등 10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리테일 유통 전시다. 2023년 약 775조원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아마존을 비롯해 미국은 전 세계 소매업 시장의 약 4분의 1에 해당할 만큼 시장 지배력을 보이고 있다. 리테일 유통 분야 또한 디지털화를 가속화함에 따라 AIDC 기술의 중요성 또한 더욱 강조되고 있다. 재고 관리, 물류, 데이터 분석, 고객 결제 등 관련된 모든 운영에 효율성을 높이면서 고객의 경험을 개선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포인트모바일은 2019년 미국을 비롯 글로벌 주요 AIDC 기업을 제치고, 아마존과의 2억불 규모 계약을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기존 PM85, PM550에 이어 차세대 모델인 PM86, PM560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북미는 물론 일본, 인도,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아마존의 물류, 유통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우호적인 시장 환경 기반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미 매출 반등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포인트모바일은 이번 전시회에서 곧 출시를 앞둔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TR54 태블릿은 아마존의 요구사항을 대폭 수용하는 방향으로 개발됐으며, 우수한 견고성을 기반으로 가장 최신 OS인 Android 15가 적용됐다. 10.95인치의 와이드한 사이즈로 사용자의 편리성을 증대한 동시에 포인트모바일의 엄격한 낙하, 방수, 방진 테스트를 거쳐 뛰어난 견고함을 자랑한다. 또한 2025년 정식 출시를 앞둔 PM68의 경우, 작업자의 편리와 효율을 높이는 뉴메릭 키패드와 함께 고해상도의 스캐너를 제공해 리테일 유통 분야에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포인트모바일 관계자는 “국내 대표 모바일 컴퓨터 기업으로서, 국내 동일 업계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이번 참여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구체적인 협업을 논의하는 장으로서 미국 및 북미 시장에 공격적으로 도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마켓인]한화에어로,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12배 모으며 흥행
- [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12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흥행했다. 수출 확대 기대감에 K-방산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미국 워싱턴에 전시된 K9A2 자주포.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AA-)는 총 2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2조5100억원의 주문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트랜치별로는 2년물 500억원 모집에 6650억원, 3년물 1000억원 모집에 1조4700억원, 5년물 500억원 모집에 3750억원이 몰렸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개별 민간채권평가사(민평) 평가금리 대비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다. 2년물은 -18bp, 3년물은 -21bp, 5년물은 -17bp에서 각각 모집 물량을 채우며, 목표 금액까지 언더 발행이 가능할 전망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 발행 계획을 세워뒀는데 수요예측에서 12배가 넘는 자금이 몰리면서 무난하게 증액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이며, 인수단은 한화투자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SK증권, 현대차증권, iM증권, 삼성증권, 흥국증권, DB금융투자 등이다. 오는 16일 발행 예정이다.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은 전액 채무상환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2월부터 시설대 차환, 4월 공모채 만기 도래 등을 차례로 앞두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군용 항공기 엔진 제작·정비, 자주포·발사대·레이더 제조 등의 방산사업과 민수용 항공기 부품 제작·정비, SI 등의 민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최대주주는 한화이며, 지분율은 34.0%다. 김형진 NICE(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주력사업인 방산, 항공사업의 성장세 지속 등으로 사업역량 강화와 외형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폴란드 수출 등 비교적 채산성이 우수한 방산부문 수출 확대, 항공시장 회복에 따른 항공엔진 부문 수주 확대 등을 고려할 때 중단기적으로 우수한 수준의 영업수익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 [마켓인]“누적된 우발채무에 미분양…건설업, 아직 인내가 필요할 때”
- [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공사미수금 회수 불확실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리스크에 따른 재무적 부담 등 건설업종의 재무적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어 석유화학, 유통, 이차전지 등이 산업전망 ‘비우호적’, 등급전망 ‘부정적’ 업종으로 꼽혔다.8일 한국신용평가는 ‘경기 둔화와 트럼프 2.0의 파고 속 2025 산업별 전망 분석’ 웹캐스트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자료=한국신용평가)건설업의 경우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 기조 하에서 전반적인 분양경기 회복까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전지훈 한신평 연구원은 “공사미수금 회수와 부동산 PF 우발채무 등 재무적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고환율, 고물가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 공사원가 상승에서 비롯된 고분양가도 수요 제약 요인”이라고 짚었다.PF 우발채무 규모도 늘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한신평 등급 보유 건설사들의 PF 보증 규모는 총 27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14조9000억원, 2021년 20조4000억원, 2022년 23조7000억원, 2023년 27조1000억원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전 연구원은 “건설사 PF 차환 리스크는 정부 주도의 PF 구조조정으로 다소 완화됐으나, 대외 여건 또는 그룹 리스크에 따라 재차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며 “차입금 만기구조 단기화, 과중한 PF 우발채무 등에 노출된 건설사들은 선제적이고 충분한 수준의 유동성 확보 여부가 신용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했다.이어 유통 업종은 국내 소비 침체 상황 속에서 오프라인 수요 회복이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서민호 연구원은 “여전히 높은 물가와 원리금 상환 부담, 경기부진 우려 등으로 가계 소비심리 회복력 약화됐다”며 “크게 반전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석유화학 업종은 중국의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공급 과잉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발목잡힌 상태다. 김호섭 연구원은 “국내 업체들은 사업 다각화를 위한 투자기조에서 채산성이 낮은 부문을 정리하고 현금 확보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사업전략을 변경하는 추세”라며 “일부 공장 생산이 중단되기 시작한 가운데 부진한 시황을 감안하면 매각계약 체결과 투자금 회수가 순탄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이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라 국내 산업의 신용등급 전망도 업종별로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트럼프 당선에 따라 ‘긍정적’ 영향을 받는 업종으로는 조선, 방위 산업, ‘부정적’ 업종은 철강, 이차전지 산업, ‘중립적’ 업종은 건설, 유통,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산업이 꼽혔다.
- 아이톡시, 소프톤의 MMORPG ‘다크에덴’ 신서버 ‘인플링커’ 적용 런칭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아이톡시(052770)가 소프톤엔터테인먼트와의 플랫폼 제휴 계약을 통해 자사의 게임 인플루언서 전용 마케팅 플랫폼 ‘인플링커’를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MMORPG 게임 ‘다크에덴’에 적용 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인플링커’는 다크에덴의 새로운 신서버 월드 ‘다키아’에 적용돼 이날 그랜드 오픈한다. ‘다크에덴’은 2002년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1세대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 최초로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MMORPG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게임은 간결한 시스템과 그래픽, 쉬운 컨트롤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3종족 간의 끝없는 대결을 통한 무제한 PVP 시스템으로 매니아층의 충성도와 지지를 얻고 있다.지난해 5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아이톡시의 ‘인플링커’는 게임 인플루언서와 유저를 연결하여 게임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마케팅 플랫폼이다. 게임 퍼블리셔의 매출 향상을 지원함과 동시에 인플루언서들에게도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서비스로, 아이톡시는 ‘인플링커’가 적용된 게임에서 발생하는 기여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 수익으로 확보한다. 한국, 베트남,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제휴 및 공급 계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아이톡시는 게임 퍼블리셔에 그치지 않고 인플링커 플랫폼의 글로벌 라이선스 로열티 수취로 수익 구조 다변화를 통한 실적 성장 극대화가 전망된다.아이톡시는 소프톤엔터테인먼트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다크에덴’ 신서버의 성공적인 운영은 물론 매출 상승 및 유저층 확장에 인플링커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크에덴’의 새로운 유저 유입을 촉진하고, 인플루언서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자사 게임을 제외한 인플링커의 국내 첫 제휴계약을 ‘소프톤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관록 있는 MMORPG 전문 개발사와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 기술력을 기반으로 더 많은 게임과의 협력을 통해 게임 플랫폼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다크에덴 입점에 따라 많은 인플루언서의 참여 독려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하고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인플링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