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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인사 종합
  • ○중소기업중앙회 ◇임명 △상임감사 지철호 ◇전보 <본부장> △공제사업본부장 조진형 <부서장> △조합정책실장 이창호 △산업정책실장 신상홍 △공제기금실장 이찬민 △감사실장 강지용 △회원진흥부장 임춘호 △사회공헌부장 김기훈 △유통서비스산업부장 김형락 △노란우산공제지원부장 임승종 △보증공제부장 이기중 △법무지원부장 윤현욱 △정보시스템부장 이수희 △글로벌지원부장 권영근 △무역촉진부장 최경영 △경기지역본부장 김정원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조동석 <팀장> △회원진흥부 공동브랜드추진팀장 조준호 △정보시스템부 공제IT팀장 김관식 △인력정책실 HRD센터장 박완신 △보증공제부 보증심사팀장 이광민 △감사실 청렴문화팀장 전혜숙 △경기지역본부 안산지부장 최병긍 △강원지역본부 부장 장영호○공무원연금공단 ◇전보 <임원> △연금본부장 권홍집 <부서장> △감사실장 송도영 △은퇴설계지원실장 김성우 △기획조정실장 송진호 △총무인사실장 박중관 △리스크관리실장 정지도 ◇승진 <이사대우> △지부총괄본부장 이준 <1급> △복지사업실장 박인선 △전략홍보실장 김춘형 △서울지부장 심재월 △창조혁신팀장 여환희○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해사연구본부장 김범중 △항만·물류연구본부 연구감리위원 김형태○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 △행복주택본부장 홍성덕 <부서장> △비서실장 김경철 △홍보실장 이치영 △미래전략실장 이용범 △사업계획실장 장충모 △판매보상기획처장 서기식 △총무고객처장 임정수 △인사관리처장 이재혁 △법무실장 원명희 △경영정보처장 최화묵 △인재개발원장 신숙진 △계약단장 이형우 △주거복지사업처장 홍현식 △주거복지지원처장 이문영 △주거자산관리처장 오주희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김선미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사무국장 박용민 △도시계획처장 윤상용 △단지사업처장 안병구 △공간정보처장 류동춘 △환경교통단장 김욱환 △도시경관단장 이강문 △주택시설처장 조휘만 △주택원가관리처장 김사한 △수도권주택센터장 방정민 △산업단지처장 김원태 △뉴스테이사업처장 김희수 △남북협력처장 오채영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장 곽학순 △행복주택계획처장 선병채 △도시재생계획처장 김형준 △도시건축사업단장 강동렬 △단지기술처장 고권흥 △건설안전처장 이규호 △중소기업협력단장 서제우 △연구지원처장 전해승 △서울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김희중 △서울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김용구 △서울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유수철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장가익 △서울지역본부 위례사업본부장 박계완 △서울지역본부 위례사업본부 사업단장 서희석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장 조부영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 사업관리단장 박성옥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 건설사업단장 소승영 △서울지역본부 양주사업본부장 권욱 △인천지역본부장 김수종 △인천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이강준 △인천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허준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신영인 △인천지역본부 광명시흥사업본부장 성광식 △경기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추교영 △경기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권창호 △경기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김경식 △경기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정원용 △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박광식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장 유효열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 건설사업단장 백인철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최정식 △부산울산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송창호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옥희석 △강원지역본부장 심종래 △강원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권혁례 △충북지역본부장 윤석총 △충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김종성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김진태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주인돈 △전북지역본부장 김완희 △전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황정섭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정기 △광주전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한병호 △광주전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양경모 △광주전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위성복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한병홍 △대구경북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이상기 △대구경북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권대혁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배호용 △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송준경 △제주지역본부장 안근 △세종특별본부장 조성순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 유영래 △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처장 심형석 △미군기지본부장 조병일 △미군기지본부 용산사업단장 남기호○한국조폐공사 <하부기관장> △제지본부장 김기동 ◇전보 <1급> △보안제품사업단장 이건철 △화폐본부 관리처장 김영석 △기술연구원 연구기획실장 강병욱 <2급> △미래전략실장 목진관 △기술처장 장광호 △관리처장 이한빈 △비서실장 서정한 △화폐본부 생산조정실장 박명순 △화폐본부 검사실장 이칠홍 △ID본부 관리처장 추성열 △기술연구원 위조방지센터장 홍창석 <3급> △창조전략팀장 류병옥 △경영관리팀장 박재성 △사이버안전센터장 신언구 △ID사업팀장 김태완 △기술사업화팀장 최순용 △귀금속사업인증팀장 배수현 △해외사업2팀장 이응규 △스마트워크추진팀장 이정훈 △시설공사팀장 임재식 △인력관리팀장 서동일 △급여복지팀장 곽인구 △조달전략팀장 정철용 △화폐본부 관리부장 김백락 △화폐본부 인쇄생산관리부장 이원재 △화폐본부 공무부장 유재만 △화폐본부 잉크부장 채종훈 △화폐본부 완공부장 유만재 △ID본부 생산관리부장 채희수 △ID본부 여권발급부장 김응구 <직무대행> △재무팀장 구본창 △미래전략팀장 한원석 △화폐본부 주화생산부장 정윤철 △ID본부 품질관리부장 김영식○한국무역협회 <임원> ◇신규보임 △e-Biz지원본부장 조학희 상무보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강호연 상무보 △MICE추진본부장(직무대리) 허인규 ◇전보 △경영관리본부장 김정수 상무보 △무역정책지원본부장 안근배 상무보 △국제사업본부장 김극수 상무보 △회원지원본부장 김학준 상무보 △국제무역연구원장 신승관 상무보 ◇1직급 승진 △재무관리실장 배길수 △인사총무실장 박연우 △B2C지원실장 김기현 △사이버연수실장 홍사교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상일 ◇2직급 승진 △감사실 이명자 △회원지원실 이동원 △충북지역본부 김남기 △뉴욕지부 박성환 △상해지부 고범서 ◇3직급 승진 △전시컨벤션확충추진실 백지민 △현장지원실 장동숙 △회원서비스실 김선정 △광주전남지역본부 오문경 △광주전남지역본부 이승준 △대전충남지역본부 홍승범 ◇4직급 승진 △정책협력실 손창우 △중국실 박소영 △무역연수실 이혜연 △현장지원실 이재탁 △동향분석실 심혜정 △기업경쟁력실 김정덕 <실장> ◇신규보임 △통상협력실장 이미현 △유라시아실장 정희철 △B2C지원실장 신선영 △MICE전략실장 이영호 △MICE추진실장 이상준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주동필 ◇전보 △비서실장 김기현 △센터경영실장 박용규 △비상계획실장 이상해 △정책협력실장 심준석 △국제협력실장 이동기 △미주실장 장상식 △중국실장 이상일 △현장지원실장 박철용 △회원서비스실장 고재수 △서울사무소장 한창회 △e-Biz전략실장 김현철 △정보지원실장 이강일 △동향분석실장 최용민 △기업경쟁력실장 김고현 △통상연구실장 이동복 △무역연수실장 조윤재 △사이버연수실장 윤신영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김경용 △강원지역본부장 홍사교 △뉴욕지부장 장석민 △북경지부장 김병유 △호치민지부장 김일산 ○BNK금융그룹 △전략재무본부장 박영봉 △IT본부장 오남환 △경영지원본부장 황윤철 △리스크관리본부장 신덕수 △IB사업지원본부장 박연섭 <부산은행> △자금시장본부장 박재경 △미래채널본부장 빈대인 △IT본부장 오남환 △마케팅본부장 홍성표 △업무지원본부장 성동화 △여신운영본부장 이기봉 △경영기획본부장 안감찬 △리스크관리본부장 신덕수 △IB사업본부장 박연섭 △준법감시인 권미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안병택 △경남·울산/서울영업본부장 이형호 △영업본부장 이동현 △“ 명형국 △” 김영문 <경남은행> △리스크관리본부장 이철수 △미래채널본부장 김석규 △자금시장본부장 박재경 △경영기획본부장 구삼조 △업무지원본부장 김형동 △마케팅본부장 서재석 △여신운영본부장 이진관 △IT본부장 심재곤 △IB사업본부장 이창우 △준법감시인 김영모 △울산/서울영업본부장 최홍영 △창원영업본부장 유충렬 △서부영업본부장 김세준 △동부영업본부장 박진옥○하나금융투자 ◇신규 선임 △리테일그룹장(부사장) 박석훈 △홀세일본부장(전무) 강민선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이하 상무) 양일남 △준법감시인 이철호 ◇승진 △경영지원본부장 및 CIO(전무) 이상훈 △S&T그룹장 직무대행(이하 상무) 홍용재 △IB그룹장 직무대행 편충현 △서부지역본부장 하승호 △Club1본부장 및 청담금융센터장 전병국 ◇전보 △상품전략본부장(이하 상무) 변재연 △동부지역본부장 김대영○KEB하나은행 ◇승진 <부행장> △개인영업그룹 장경훈 △기업영업그룹 정정희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전무> △충청영업그룹 민인홍 △IB사업단 박승길 △기업사업본부 박승오 △여신그룹 박지환 △HR본부 오태균 △여신관리본부 옥기석 △기관사업본부 이태수 <본부장> △업무지원본부 강이순 △강남서초영업본부 강효창 △리테일사업본부 고태진 △강남영업본부 권호상 △서초영업본부 김기석 △분당성남영업본부 김남희 △안양안산영업본부 김원형 △종로영업본부 김지성 △서북영업본부 박경호 △대구울산영업본부 서이덕 △용산마포영업본부 윤원로 △외환사업단 이문성 △광주전북영업본부 이용원 △글로벌영업1본부 이종승 △호남영업그룹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정민식 △북부영업본부 최사동 ◇전보 <전무> △신탁사업단 김재영 △중앙영업본부 이호성 <본부장> △부산영업본부 강대영 △충남북영업본부 강태희 △영등포영업본부 김선규 △WM사업단 김성엽 △대전중앙영업본부 김인석 △부산경남영업본부 김화식 △경기남부영업본부 성만용 △강서영업본부 송여익 △영업지원본부 정석화 △동부영업본부 정성철 △대구경북영업본부 최영식 ◇선임 <상무> △준법감시인 강동훈 △정보보호본부 박근영 △경영기획그룹 이승열○KB증권 ◇신규 <부서장> △준법지원부 김승국 ◇전보 <부서장> △ECM2부장 이상오 △ECM3부장 이경수 △ECM1부장 신정목 △신기술사업금융부장 강석원 △SF3부장 원병훈 △SF1부장 문성철 △SF2부장 문민호 △기업금융2부장 주태영 △기업금융3부장 김민수 △IB솔루션부장 직무대리 박성준 △투자금융부장 안병래 △인프라금융부장 김병용 △금융상품영업1부장 이우억 △주식영업1부장 이주성 △패시브영업부장 장승호 △FICC파생영업부장 박경수 △Equity파생운용부장 강승희 △선물영업부장 유선 △채권영업부장 이상희 △디지털전략부장 엄윤섭 △트레이딩시스템부장 이상락 △해외사업추진부장 오철우 △Wholesale기획부장 장동건 △기업분석부장 허문욱 △리서치기획부장 직무대리 서경희 △리스크심사부장 이종철 △투자솔루션부장 유무상 △결제업무부장 김치수 △PB지원부장 김상혁 △PB추진부장 임휘열 △디지털솔루션부장 이재용 △디지털자산관리센터장 송상현 △고객센터장 권용욱 △고객CRM센터장 김성규 △해외상품지원부장 배영식 △신용공여부장 김국년 △WM리서치부장 이상화 △포트폴리오관리부장 이석형 △상품기획부장 류재동 △Wrap운용부장 직무대리 양재석 △Equity파생영업부장 김도엽 △채권상품부장 김종길 △채권운용부장 이병희 △파생채권운용부장 이철진 △비즈니스시스템부장 김영학 △스마트시스템부장 손호영 △시스템운영부장 박현철 △인사부장 최원찬 △인재개발부장 임경식 △총무부장 배인수 △정보보호부장 김도경 △홍보부장 장기수 △PCG부장 신진택 △신사업추진부장 양창호 △투자관리부장 김성현 △통합사후관리팀장 김유진 △법무부장 조용원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임호택 △QMR부장 최한진 △감사부장 허강 △기업금융1부장 강진두 △신디케이션부장 김경헌 △ECM4부장 신재화 △SME금융부장 김기성 △M&A부장 직무대리 이성욱 △인수금융부장 양현종 △AI구조화부장 김경식 △프로젝트금융1부장 박연규 △프로젝트금융2부장 장호석 △프로젝트금융3부장 이진행 △부동산금융1부장 고영우 △부동산금융2부장 송현석 △부동산금융3부장 안효재 △부동산금융4부장 김영진 △주식영업2부장 박정우 △법인글로벌영업부장 김진태 △금융상품영업2부장 박근수 △금융상품서비스부장 김부용 △국제파생영업부장 박건상 △해외사업지원부장 박종건 <지점장> △강남스타PB센터장 김희석 △도곡스타PB센터장 정대영 △압구정PB센터장 이환희 △잠실중앙지점장 정민창 △청담PB센터장 김태우 △판교지점장 장홍탁 △노원지점장 윤철수 △명동스타PB센터장 유승연 △양천지점장 정경화 △여의도지점장 신동성 △일산PB센터장 한창호 △평촌지점장 박상용 △부산중앙지점장 김재곤 △울산중앙지점장 안은경 △창원중앙지점장 박지범 △대구PB센터장 장성일 △신설동지점장 신종근 △동교동지점장 박정신 △구로지점장 김효봉 △목동지점장 문경훈 △광화문지점장 박영기 △불광지점장 이진영 △구리지점장 이금정 △분당PB센터장 박승권 △용인지점장 송상은 △반포지점장 박미숙 △도곡지점장 김종국 △방배지점장 신영기 △원주지점장 황영택 △판교역지점장 조관희 △부천지점장 김임규 △일산지점장 정명환 △영통지점장 박민배 △안양지점장 강성훈 △과천지점장 김정환 △김포지점장 윤현숙 △연수지점장 황영주 △천안지점장 김정현 △화정지점장 강병철 △산본지점장 정대모 △남울산지점장 김종기 △동울산지점장 이강수 △전하동지점장 김삼교 △방어진지점장 정운길 △부산지점장 김봉준 △무거동지점장 설형준 △김해지점장 박용진 △대구지점장 박성준 △구미지점장 정동규 △김천지점장 홍성인 △대구서지점장 김원구 △상인지점장 하재준 △경주지점장 정정욱 △광주지점장 김방현 △전주지점장 박근창 △신탄진지점장 김석균 △대전지점장 금기선 △광산지점장 김광동 △군산지점장 서삼렬 △익산지점장 정현○유진자산운용 △AI본부장 진영재 △마케팅본부장 오춘식 △AI팀장 박태원 △부동산투자팀장 남민정 △경영관리본부장 이상식○유진투자증권 ◇승진 <부사장> △IB부문장 염호 <전무> △Wholesale본부장 최현 △구조화금융본부장 김철은 <상무보> △IT본부장 박은성 △3지역본부장 홍인표 <이사대우> △인사팀 이상식 △파생법인영업1팀장 박민성 △천안지점장 서일원 <부장> △대치지점장 이효진 △전주지점장 박한수 △광주북지점 한경욱 ◇발령 △인사팀장 임성식 △총무팀장 정현술 △CapitalMarket팀장 이병인 △광화문지점장 김대중 △울산지점장 박상현 △부전지점장 김태욱○유진투자선물 △국내선물2팀장 박기철○한국신문협회 △전략기획부장 정우현○배재대 △대학원장 곽한식 △대학원 부원장 강철구 △교수학습원 부원장 이현주 △국제교류처장 박원규 △국제교류처 부처장 이병엽 △총무처장 이재복 △시설처장 안중원
2016.12.28 I 이승현 기자
  • '사이버머니 시대가 온다'..디지털화폐 발행 속도내는 중국
  • [베이징= 이데일리 김대웅 특파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디지털화폐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우려로 인해 최근 중국 위안화 가치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타난 움직임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인민은행, 디지털화폐 조기 발행 추진16일 상하이일보 등 중국언론들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공식적으로 디지털화폐를 개발하기 위해 블록체인 등 기술 부문에 관한 전문인력 모집에 나섰다.인민은행은 디지털화폐와 관련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디자인할 전문가 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공고에 따르면 컴퓨터와 정보 보안, 암호 등의 분야에서 석·박사 학위를 소지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빅데이터 기술과 블록체인 등에 관련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우대한다는 방침이다.지난 2014년부터 전담팀을 구성하고 국제 기구 및 인터넷 업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디지털화폐에 대한 연구를 해 온 인민은행이 이제 본격적으로 디지털 화폐 발행을 준비하는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된다.지난 1월 열린 디지털화폐 연구토론회에서 인민은행은 디지털화폐 발행의 전체적인 틀과 관련된 기술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사전 작업을 기초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조기에 인민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구체적인 화폐 발행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600여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디지털화폐는 총 시가가 약 100억달러(11조6800억원) 규모로 실물 화폐에 비해 극히 미미한 편이다. 그러나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디지털화폐의 규모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상용화된 대표적 디지털화폐인 비트코인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디지털화폐로 사이버머니 시대 선점각국의 중앙은행들이 비트코인 식의 디지털화폐를 연구하고 있지만 중국 인민은행의 이같은 발빠른 움직임은 보다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디지털화폐가 편리함과 안정성이 높다는 인식 하에 주요국의 중앙은행들은 이미 깊은 연구에 착수한 상태다. 금융시장의 붕괴를 조절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수단으로도 디지털화폐는 부상하고 있다.이 가운데서도 특히 중국 인민은행 등이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민은행이 디지털화폐 발행에 적극적인 것은 통화 공급 유통에 대한 통제력을 높여 돈세탁과 탈세 등 각종 불법 행위를 줄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하지만 이 외에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민은행은 달러 영향력의 위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새로운 화폐 질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기존 미국이 쥐고 있는 화폐 패권에 도전장을 내민다는 것이다.실제로 최근 중국인들이 대규모로 비트코인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중국은 비트코인 최대 보유국으로 떠올랐다. 이러면서 중국이 미국과의 화폐전쟁에서 디지털화폐를 무기로 삼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디지털화폐를 활성화시켜 달러의 입지를 줄이고 동시에 위안화 절상을 꾀할 것이란 관측이다.성숭청(盛松成) 인민은행 조사통계부부장은 “인민은행이 발행하게 될 디지털화폐는 현존하는 전자형태의 본위화폐와 달리 분산식 원장기술과 분산식 장부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본위화폐를 기초로 할 것”이라며 “미래의 인민은행 가상화폐는 점대점(개인 대 개인)의 지불결제 방식을 실현해 제3자 중심기구가 필요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16 I 김대웅 기자
  • 하나금융, 통합멤버십 프로그램 '하나멤버스 V2' 오픈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권 최초의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 ‘하나멤버스 V2’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V2버전 출시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멤버십 서비스 및 디지털 화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주요 서비스에 대해 메트로 방식의 화면을 채택해 직관성을 높이고, 금융권 멤버십 최초의 더치페이 기능도 탑재했다. 하나멤버스 회원은 하나톡(Talk) 단체방에서 더치페이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모임의 경비를 손쉽게 주고 받을 수 있고, 계좌 유무에 상관없이 포인트인 하나머니로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해 다른 더치페이앱과 차별화를 뒀다. 또 로그인시 머니 적립내역, 이벤트 당첨, 특별 쿠폰 안내 등 새로운 알림 소식을 전하는 ’행운의 새(Bird)‘ 메신저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고, ’행운의 새 소식‘ 알림을 확인할 때마다 5머니씩 1일 3회까지 선착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연말까지 하나멤버스 회원이 KEB하나은행을 비롯한 관계사 영업점에 접근시 하나멤버스 앱캐릭터가 등장하고 이를 획득하면 하나머니 쿠폰 또는 인근 매장의 제휴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는 AR(증강현실) 서비스를 도입 예정이다.
2016.11.10 I 김경은 기자
 박성준 센터장 "블록체인 대비 법·제도 정비해야"
  • [ECF2016] 박성준 센터장 "블록체인 대비 법·제도 정비해야"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데일리는 오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에서 ‘제3회 이데일리 IT 컨버전스포럼(http://ecf.edaily.co.kr/ECF2016/Program/)’을 개최한다. 인간과 기계가 함께 여는 제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세상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는 자리로 사물인터넷(IoT)의 신뢰 네트워크를 만들 블록체인, 융합의 혁신성을 저해하는 데이터 활용 제한성 문제, AI에 뛰어들어 IBM 및 아마존, 구글 등과 경쟁을 선포한 국내 기업들, 핀테크가 만드는 금융기적, 전기료 폭탄 우려를 줄이는 홈IoT기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로 커가는 콘텐츠 생태계,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 혁신의 출발점이 되는 조직문화 혁신의 모범사례 등을 다룬다. 참가비는 무료다.<편집자주>“블록체인 시대를 대비해 법과 제도를 서둘러 정비해야 한다.” 오는 16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에서 개최되는 제3회 이데일리 컨버전스 포럼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은 우리나라에 몇 안 되는 블록체인 전문가다. 블록체인은 ‘제2의 인터넷’, ‘넥스트 인터넷’으로 불린다. 지금의 인터넷이 정부가 통제하는 중앙 서버를 통해 연결된다면 블록체인은 각 개인의 PC·모바일 기기가 그물망처럼 연결돼 있다. 개인과 개인이 직접 연결된 구조로 정부나 기존 금융 기관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 P2P(개인 대 개인)가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망으로 확장된 셈이다.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사진=김유성 기자)박 센터장은 국내 1호 학내 블록체인연구센터 수장을 맡아 인터넷을 이을 새로운 연결망 블록체인 보급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블록체인이 앞으로 인터넷을 대체할 것이기에 서둘러 국내 법과 질서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센터장은 “인터넷이 도래하기 전에 전자정부법, 전자금융거래법 등을 제정하고 정부 차원에서 키워 우리나라가 세계 선도 인터넷 국가가 될 수 있었다”며 “블록체인 전자정부법, 블록체인 금융 거래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의 핵심은 각 개인들이 가상화폐 거래를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비트코인은 거래 이력을 다수가 공증하는 방식이다. 정부나 은행의 보증이 아니라 과반수 이상의 집단이 동의한 공인 ‘문서’와 이것에 남는 이력이 근거가 되는 셈이다. 이를 반영하듯 블록체인이 현재 많이 응용된 분야는 금융이다. 유통 화폐는 비트코인이다. 지금까지 체굴돼 유통되는 비트코인 액수만 10조원 가량이다.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은 덕에 국가 간 송금이 자유롭다. 국가 신용도가 낮은 저개발 국가 국민일수록 해외 송금할 때 환전 수수료 부담이 적다. 박 센터장은 “블록체인이 확산하면 금융 비용이 최소 15%에서 20%까지 줄어들 수 있다”며 “지난 세계경제포럼에서는 2020년께 전 세계 자산중 15%가 디지털로 수렴된다는 예상도 나왔다”고 말했다. 박 센터장은 암호학 박사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정보보호센터를 거쳤다. 온라인 문서 보안 업체 비씨큐어를 창업했고, 현재는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산하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2016.11.08 I 김유성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삼성전자 2.6兆 털고간다
  •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다음은 1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삼성전자 2.6兆 털고간다-은행들 ‘뭘 먹고 사나’-한전 자회사 전기료 원가 ‘뻥튀기’ 논란-“18년 만에 최악…국감,F학점”△줌인-올 때마다 용돈, 신탁 방식 증여…‘부자’도 만들고 ‘사람’도 만들고-구조조정·수출부진 후폭풍…9월 실업률 11년 만에 최악 △갤노트7 단종 후폭풍-“반도체 부문 탄탄, 갤S8 출격 준비…내년 실적엔 큰 영향 없을 것”-이통3사 교환·환불 방침 확정-갤럭시S7, 중저가 스마트폰 마케팅 강화 △위기의 은행업上-“구조적 변화 新전략 짜야”- 경쟁하랴 눈치보랴…韓은행 “예대마진 낮아”-低성장·低금리…은행이자로 돈벌던 시대 끝-수익 신통찮은데 벌금 폭탄까지…BoA 4690개 점포 정리, ING 7000명 감원-日, 마이너스 금리 전환 6개월 만에…‘빅5은행’ 2Q 순익 27% 쪼그라들어△정치-靑에만 칼 겨눈 野…‘보이콧·정쟁국감’으로 얼룩-“오래된 주민증, 일제경신 필요”-“현정부 경범죄 단속 3배 급증”- “21세기 해적떼…해경 부활해야”-기재위 법인세 인상 공방…‘예산안 정국’ 전초전?-野 “누가 재단설립 제안, 추진했나” 이승철 ‘檢 수사중이라…“ 되풀이- 윤병세 “훨씬 더 강력한 대북 독자제재안 검토”△경제-1도 3도 아닌 2% 물가목표, 한은 총재 직접 설명한다-8·25 대책도 안 먹히는 부동산시장 가계대출, 9월에도 6조1000억 늘어-“대우조선해양 지원 더 안한다” 못박은 유일호-농촌진흥청은 ‘생명공학 혁신기관’ 톰슨로이터서 세계 6위에 꼽아△금융-“내가 대부업체서 돈 빌렸다고?” 저축銀 대출고객 분통-하루만 맡겨도 연 1.3% 적용 KB저축銀 비대면 통장 출시-보험업계 3040 경단녀로 재무장-KEB하나은행, 글로벌채권 6억 5000만달러 발행△산업&기업 -손해보더라도 신뢰 우선 JY式 정면돌파 시도-3배 빠른 무선충전패드 LG이노텍 세계 첫 양산-구자열 “AI 투자 검토…디지털혁명에 대비하자”-현대·기아차, 국내 세타2엔진도 보증기간 확대-삼성重, 2주만에 또 선박 수주 성공△산업-무료배송 없앤 위메프·기준액 2배 올린 쿠팡 ‘배송 전댕’ 막 내리나-빙그레 바나나맛우유 화장품으로 나온다-알코올 도수 17도~53도, 초록색병…증류식 소주의 역습-‘매우미흡’ 기관장 성과급 ‘0’ 출연연, 평가기준 확 바뀐다 -정부 ‘10대 혁신 기후기술’에 연 4833억 투자한다△중소기업·벤처-1분 만에 초상화 뚝딱, 용변 관리까지…‘미래의 로봇’ 한자리에-“조달시장 규제, 中企 성장 걸림돌”-전통시장 매출액 18% 증가…‘코리아 세일 페스타’ 효과△Auto&Life-씽씽 내달리는 ‘자율주행車’ 국내 기술 환경은 ‘속도제한’-89km까지 전기로 주행…출퇴근용으로 딱이네 △증권&마켓-외국인 ‘셀 코리아’…국내증시 수급 공백 오나-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삼성물산 3.86% 껑충-파리기후협약 임박, 승기 잡은 힐러리…볕 드는 신재생에너지株-“금리 높고 변동성 낮아…아시아 채권 주목할 때” △마켓in-현대시멘트 매각 임박…유암코, 삼표와 손잡나-노무라 ‘1500억원 아리랑본드’ 한신평 등급 AA+…26일 발행-‘랜드마크72빌딩 ABS’ 편법판매 의혹 법 전문가 “미래에셋證 처벌 받는다”-이지스 운용 ‘4000억 NPL펀드’ 실탄 채웠다△글로벌마켓-외톨이 된 트럼프…트위터서 ‘막말 폭탄’-日 “비트코인 진짜 화폐로 쓴다”-强달러에…명품브랜드 “美서 장사 안되네”-아마존 식료품점도 낸다-日 ‘메이드 카페’ 중국에도 떴다△문화&스포츠-무대 위로 끌어올린 ‘한국사회 민낯’-‘대체불가’ 윤석화-‘빅3’의 전쟁…누가 더 구름 갤러리 모을까-헨더슴 “언니와 함께라면 투어는 일 아닌 여행되죠”-‘발등에 불’ 슈틸리케호, 우즈베크전이 운명 가른다-돌아온 오승환 “주전 경쟁 계속”-‘장타자’ 더스틴 존슨 PGA투어 올해의 선수△라이프&스타일-콧대 올리고 얼굴 갸름하게…‘어머, 화장이니? 성형이니?’- 클레오파트라 부럽지 않은 코, 10분이면 OK △이코노 탐정-가족회사·공익재단 통해 조세 회피…법망 비웃는 ‘富 대물림’-다국적기업, 관세 탈세액 절반 차지 공공기관조차 5년간 1조 추징당해△피플-마지막까지 공연 준비하다가 거짓말처럼 떠난 젊은 천재-삼성, 태풍 ‘차바’ 피해복구 성금 80억 내놔-롯데면세점, 시각장애아동에 점자책 1000권 선물-만해·미당·양주동 박사까지 동국대가 ‘한국 문단’이었네-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1997년 전엔 ‘충성’ 2008년 후엔 ‘융합’-강태수 전 한은 부총재보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에-2천명 추가고용 서울의료원 ‘일자리 창출’ 장관상 표창-방한 코스타리카 대통령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시인 활동한 40년 언론인 김상훈 전 부산일보 사장 별세 △부동산-표류하던 ‘광명·의왕·김포 공모형 PF사업’ 재가동-경로당 등 아파트 공동시설 이제 인근 주민도 이용하세요-강원·충북‘ 청약 0명’ 속출…지방 분양 냉랭-뒤는 왕배산, 앞은 호수공원 ‘배산임수 아파트’△사회-김영란법 탓?…골프회원권거래소 대표 ‘먹튀’-경주 여진 한달새 476차례 발생 전문가“대지진 올 가능성은 낮아”-전문인력 부족해 지진피해 복구 지지부진-서울 정동에 2.6km ‘대한제국의 길’ 생긴다-“서울대 총장실서 발견된 시흥캠퍼스 반대 명단은 뭐냐”-‘120억 주식대박’ 진경준 징계부과금은 1000만원-‘탈선’을 ‘훈련’으로 조작…인천교통公 경영진 일괄사표
2016.10.12 I 김보영 기자
  • 日 “비트코인, 진짜 화폐로..소비세 없앤다”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일본에서 가상통화 ‘비트코인’이 진짜 ‘돈’으로 자리매김한다. 내년부터 비트코인을 사고팔 때 내야하던 소비세가 완전히 없어질 전망이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재무부와 금융기관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살 때 드는 소비세 8%를 완전히 없애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 연말께부터 자민당이 세제조사위원회를 열고 이를 확정하면 내년 봄부터 소비세가 없어질 예정이다. 비트코인은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가상통화로 현재 가상통화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시가총액(총 가치)도 100억달러 수준이다. 전세계 1300만명이 사용하며 최근 2년간 사용자가 3배 이상 늘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현재 가상화폐거래소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구매하면 8%의 소비세를 내야 한다. 여기에 수수료 등도 부가된다. 그러나 비과세 대상이 되면 소비세가 내려갈 뿐만 아니라 사업자가 세금을 신고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어든다. 한 비트코인 사업자는 “사무적인 작업이 줄어들어 거래가 훨씬 원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에 비과세를 적용하고 소비세를 폐지해 비트코인을 디지털에서만 쓰는 교환수단이 아니라 ‘화폐’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핀테크 육성 정책과 함께 비트코인 등 전자화폐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5월 가상통화 거래업체를 등록제로 승인하는 내용의 개정 은행법을 만드는 등 비트코인 관련 산업 육성을 꾀하고 있다. 이에 일본 최대 은행 중 하나인 미쓰비시 도쿄 UFJ은행은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출자키로 한 바 있다. 비트코인을 지불 수단으로 쓰는 일본 업체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일본 비트코인 거래소 레쥬프레스에 따르면 일본에서 비트코인을 지불할 수 있는 점포는 지난 9월 말 기준 2500개 수준이다. 지난해 9월보다 4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레쥬프레스는 올해 중 비트코인으로 전기세를 낼 수 있게 할 방침이다.다만 비트코인은 다른 전자화폐와 달리 항상 가격이 변동한다. 현재 1 비트코인은 6만4000엔 수준에서 거래되지만 지난 8월 초만 해도 5만4000엔선에서 거래됐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슈가 터졌던 지난 6월에는 1 비트코인 당 8만엔 선을 기록하기도 했다. 가격 변동성이 크다 보니 주식같이 투자목적으로 이용하는 이들도 많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같이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을 위해 비트코인을 처분할 때 이익에 붙는 소득세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10.12 I 김인경 기자
P2P금융 투자-비트코인, 급성장한 `핀테크` 산업의 전망은?
  • P2P금융 투자-비트코인, 급성장한 `핀테크` 산업의 전망은?
  • (사진=이디움펀딩)[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금융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한 ‘핀테크’(fintech)가 연일 화제다.핀테크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IT기술이 접목된 금융서비스 기술을 뜻한다.과거에는 은행, 보험사 등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내부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통적인 핀테크가 주를 이뤘다면, 요즘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둔 새로운 핀테크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몇 가지 예로 P2P 금융, 모바일 송금&결제, 비트코인 등이 새로운 핀테크 방식으로 손꼽힌다.그 중 2006년 영국에서 시작된 방식인 ‘P2P 금융 투자’는 다수의 투자자가 모여 투자금을 대출해주는 금융 기법으로, 국내의 경우 2015년에 부동산 P2P가 등장하며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다. 미국과 중국 등에서는 IT 기반 핀테크라는 신금융 기법으로 활성화된 바 있다.형태는 크게 후원형, 기부형, 투자형, 대출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높은 수익률과 담보가 있는 부동산 상품 등은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다는 인식으로 인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 됐다는 후문이다.이처럼 P2P 시장이 점차 커지자, 기존 개인 신용대출 P2P 업체들이 부동산 P2P 상품을 내놓는가 하면 부동산 전문 P2P 회사들도 속속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그러나 업계 관계자는 “P2P 금융 산업이 갑작스럽게 성장함에 따라 준비가 되지 않은 채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절반에 달하는 업체들이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이 같은 상황에서 지난 8월 론칭한 부동산 P2P 금융 투자 전문 업체 이디움펀딩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타트업인 이디움펀딩은 3주 만에 누적투자금액 10억을 돌파했다.이디움펀딩의 경우, 일부 담보채권은 채무불이행 시 대출자인 사업주의 사업권을 인수하는 계약 및 약정서를 체결해 사업이 가능한 회사에 양도 및 경·공매를 실시한다.또한 투자금 보호를 위해 국제자산신탁, 서울PCM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 상품개발에 대한 자문 등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디움펀딩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에 가장 힘을 쓴다”고 말하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게 꼼꼼한 투자 상품 심사도 거친다”고 전했다.국내 시장과는 달리 해외에서는 대표적인 핀테크 기술로 2009년에 개발된 비트코인(Bitcoin)을 꼽는다.온라인 가상화폐 시스템인 비트코인은 공공 거래 장부라고 불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적용하고 있다.컴퓨터와 인터넷만 되면 누구나 계좌개설이 가능 하고, 별도의 중앙관리기관 없이 개인과 개인이 돈을 주고받을 수 있는 P2P방식으로 모든 활동이 이뤄지는 방식이다.국내에서도 비트코인은 핀테크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는다.아직까지는 비트코인의 입법화가 되지 않은 상태지만 2014년 3월, 이미 국내에서도 휴대전화 앱과 현금자동입출금기로 비트코인 거래 시스템이 마련된 바 있다. 비트코인 거래가 가능한 ATM은 전국 지하철 역, 편의점 등에 설치된 약 7000여대로, 수수료는 1500원이다.그러나 전문가들은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국내에 완벽히 정착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며 “비트코인이 화폐인지, 디지털 재화인지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나 정의가 없으며, 보안성 또한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16.09.12 I 유수정 기자
  • 블록체인 손잡은 글로벌 은행들, 새로운 디지털 화폐 만든다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글로벌 대형 은행이 손잡고 새로운 디지털 화폐를 만든다. 이를 금융거래 결제나 청산의 표준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추진해온 ‘범용 결제 통화’(utility settlement coin) 개발 프로젝트에 독일 도이치방크, 스페인 산탄데르, 미국 BNY멜론 등 대형 은행과 글로벌 금융중개 업체인 ICAP이 참여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범용 결제 통화는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거래 내역을 암호화하고 전자네트워크를 통해 인증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중앙 원장 없이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전자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은 비트코인과 비슷하지만 중앙은행에서 바로 화폐로 교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이들 은행 컨소시엄은 24일 이같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내년 각국 금융당국과 중앙은행 승인을 받는 데에 주력해 2018년 초에는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선보였을 때만 해도 은행들은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부정이나 사기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하지만 지금은 각종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다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컨설팅 업체인 올리버와이만에 따르면 한해 금융업계에서 청산 및 결제에 쓰는 총비용은 650억~800억달러에 달한다. 보통 증권을 사고 판 이후 결제까지 하루 이틀 걸리는 만큼 시간 소요도 상당하다. 씨티그룹은 ‘씨티코인’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고 골드만삭스는 모든 거래에 있어서 거의 바로 결제가 이뤄지는 ‘세틀코인’(SETLcoin)에 대해 특허신청을 했다. 헤지펀드와 운용사들이 지난해 설립한 영국 세틀(Setl)도 금융거래 결제가 가능하면서 중앙은행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가상화폐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범용 결제 통화를 도입하면 금융기관이 채권이나 주식 등 증권 거래 대금을 결제할 때 이전처럼 대금 이체가 완료되기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 거래가 완료될 때까지 수십억 달러를 묶어두지 않아도 된다. 훌리오 파우라 산탄데르 R&D 및 혁신 담당 헤드는 “오늘날 은행과 기관 간 거래는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며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대규모 백오피스를 운영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이같은 절차를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보안이나 안정성 면에서 우려는 있다. 금융당국과 중앙은행 설득도 과제다.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영란은행,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같은 디지털 화폐의 장점을 분석 중이다. 데이비드 트리트 액센추어 자본시장 블록체인 헤드는 “이 기술이 어느 정도 규모로 사용되기까지는 3~5년이 걸릴 것이고 주류로 자라잡으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24 I 권소현 기자
  • 비트코인 해킹으로 도난…가격 한때 20% 급락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디지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해킹으로 도난당했다는 소식에 20% 이상 급락했다. 비트코인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인 홍콩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2일(현지시간) 늦게 보안이 뚫렸다며 모든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비트파이넥스는 달러 기반 거래소로는 세계 최대며 위안화 기반 거래로는 OK코인과 BTC차이나에 이어 세계 3위다. 이같은 소식에 미국 거래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604달러에서 482달러로 20.2% 급락해 두 달 최저를 기록하기도 했다. 3일 오전 홍콩 거래에서는 539달러대로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비트파이넥스는 “현재 해킹 사건을 조사중”이라며 “고객 중 일부가 해킹으로 훔친 비트코인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비트파이넥스는 구체적인 도난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12만비트코인 가량이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전 홍콩 거래를 기준으로 하면 대략 6460만달러(약 719억원) 가량이다. 2년 전에도 당시 비트코인 최대 거래소였던 마운틴 콕스가 해킹으로 돈을 도난당한 바 있다. 이는 얼마 전 미국 금융당국이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화폐가 금융 안정성에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 이후 발생해 불안감을 더 자극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들리자 아시아의 다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거래량이 폭증했다. 비트코인 파생상품을 제공하는 홍콩 비트멕스의 아서 헤이예스 설립자는 이날 거래량이 평소에 비해 네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2016.08.03 I 권소현 기자
  • [특징주]제이씨현, 각국 중앙은행 비트코인식 전자화폐 발행 논의 ↑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제이씨현(033320)이 상승세다. 각국 중앙은행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통화를 발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에 이어 영국의 중앙은행 내부에서도 디지털 화폐에 대한 잠재성을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오후 2시32분 제이씨현은 전날보다 2.42% 오른 804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으로부터 전자화폐를 발행하면 국내총생산(GDP)을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OE의 존 바디어, 마이클 컴호프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8일 발표한 ‘중앙은행이 발행한 전자화폐의 거시경제학’ 보고서에서 중앙은행이 국채와 교환하는 조건으로 전자화폐를 발행할 경우의 경제적 효과를 도출했다. 보고서는 미국을 사례로 들며 디지털 화폐가 미 경제를 3%만큼 영구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지난달 비트코인의 핵심기술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인민은행의 금융연구소장도 지난해 국제통화기금(IMF)이 특별인출권(SDR)의 디지털 버전을 만들어 자본시장에서 광범위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6.07.22 I 박형수 기자
  • 가상화폐에 주목하는 英중앙은행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세계 중앙은행들의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발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에 이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도 디지털 화폐의 잠재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에 들어갔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란은행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발행한 연구 보고서에서 중앙은행들이 고유의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사례 연구 결과를 제시하며 디지털 화폐가 미국 경제를 3%가량 확장할 수 있는 영향을 지녔다고 분석했다. 또한 디지털 화폐 활용이 가능해질 경우 통화정책 결정자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금융시장의 거품과 붕괴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는 실물은 없지만 온라인 상에서 거래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누구와도 실물화폐처럼 대규모 금액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화폐 교환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경우에만 가능해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현재 현금 거래처럼 은행 간 거래를 거치지 않고 직접 당사자들이 거래를 하면서 은행에 거래 기록을 남길 필요도 없어 익명성이 보장되고 은행 수수료 등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현재는 중앙은행이 최초의 실물 화폐를 찍어내더라도 상업은행들이 개인과 기업의 예금 등을 활용한 대출 등의 방식으로 돈을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가상화폐가 도입될 경우 상업은행을 활용한 거래보다 가상화페를 통한 당사자간 직접 거래가 궁극적으로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즉 중앙은행의 가상화폐 발행은 기존의 금융시스템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한편 결국 시중의 현금, 가상화폐 양쪽 모두에서 중앙은행의 통화 통제가 더욱 강력해지면서 중앙은행이 더욱 효과적으로 경제상황에 맞는 통화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영란은행은 “중앙은행이 가상 화폐 등을 도입하게 되면 지금의 거래보다 더 싸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며 “상업은행의 예금 및 뱅킹시스템에도 막대한 연쇄효과를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피터 스텔라 전 국제통화기금(IMF) 디렉터는 “중앙은행이 가상화폐를 도입할 경우 어떻게 상업은행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지난달 캐나다중앙은행(BOC)도 비트코인 핵심기술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방안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07.20 I 이민정 기자
  • 日 미쓰비시은행, 비트코인 시장 진출한다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일본의 3대 은행 중 하나인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이하 미쓰비시은행)이 비트코인 시장에 진출한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쓰비시은행이 미국의 가상통화 관리서비스 업체이자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를 운영하는 코인 베이스에 출자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코인베이스는 32개국에서 400만명이 사용하는 비트코인 거래소로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자리를 잡은 상태다. 코인베이스는 아시아 사업 확대를 위해 약 1050만 달러(약 121억 원)를 조달하는데 미쓰비시은행이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를 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월부터 도입된 마이너스 금리로 일본 은행권의 수익성이 낮아지는 국면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핀테크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미쓰비시은행은 일본 내에 4000만 계좌를 갖고 있는 ‘메가 뱅크’ 중 하나다. 코인베이스와의 제휴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 가상화폐를 현금으로 환전할 경우, 이용자들은 미쓰비시은행의 계좌를 통해 거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이번 출자 이후 엔화와 달러화의 해외 송금방법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기존에는 기업과 개인이 송금할 경우, 거액의 자금이 투자된 결제 시스템을 통해야 했기 때문에 수수료도 비쌌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거래 참가자가 서로의 거래 기록을 보유하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데이터를 조작하려면 전체 보유자 정보를 갱신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시스템보다 안전하면서도 저렴하다. 해외 송금에 이 방법을 활용하면 현재 일반적으로 1회당 수천 엔에 이르는 수수료가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시와기 에이치 디지털혁신부 총괄책임자는 “이번 투자로 공공 블록체인 인프라와 관련한 우리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가상통화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기준 73억7000만 달러다. 이 중 90%가 비트코인이다. 일본은 지난 5월 가상통화 거래업체를 등록제로 승인하는 내용의 개정 은행법이 성립해 1년 이내 시행되는 등 비트코인 관련 산업 육성을 꾀하고 있다.
2016.07.08 I 김인경 기자
  • [마감]코스닥, 8거래일 만에 하락…외국인·기관 순매도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8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가라앉은 듯 했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재차 불거진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04%(7.22포인트) 하락한 685.51에 마감했다. 이날 691.42에서 약보합을 기록하며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점차 하락폭을 키우며 장중 680.32포인트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압박했다. 이날 외국인은 427억원, 기관은 101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개인만이 763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린 가운데 섬유·의류 업종이 4.07% 빠지며 가장 많이 밀렸다. 통신서비스(-1.98%), 제약(-1.82%), 디지털컨텐츠(-1.81%), 통신방송서비스(-1.76%) 등이 파란불을 켰다. 반면 통신장비(1.14%), 인터넷(1.07%), 운송(0.75%)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전일대비 3.69% 내린 9만9100원을 기록한 가운데 동서(02696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로엔(016170) 코미팜(041960) 컴투스(078340) 케어젠(214370) SK머티리얼즈(036490) 등이 하락 마감했다. 카카오(035720) 동서(026960) 오스템임플란트(048260)는 올랐다. 테마주 중에선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제이씨현시스템(033320)이 2.66% 올랐고, 한일네트웍스(046110)가 0.71% 상승했다. 개별 종목 중에선 최근 비보존을 인수한 텔콘(200230)과 비보존 지분 22.4%를 보유하고 있는 에스텍파마(041910)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 물질(VVZ-149)과 용도에 대한 물질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정식 등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모습이다. 텔콘은 이날 상한가로 치솟으며 4만3550원에 장을 마쳤고, 에스텍파마 7.39% 강세 마감했다. 이화전기(024810)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생물학적 제제를 셀바이오 지분 42.32%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16.91% 올랐고, 모바일 카드게임인 ‘애니팡 포커’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선데이토즈(123420)가 3.92% 상승했다. 파세코(037070)는 신제품 모기퇴치기 판매 급증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8.52% 급등했다. 반면 이엘케이(094190)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하게 되는 대규모 신주의 추가상장 소식에 7.49% 빠졌다. 이날 코스닥 시장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2억265만주, 4조4501억원을 기록했다. 2개 종목이 상한가로 치솟은 가운데 30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781개 종목이 내렸다. 5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팍스넷] 30일간 ‘0% 무료금리’ 이벤트를 쏜다!! 최대 3억까지, 종목 100% 매수까지! 엄청난 혜택은?!☞[고침][공매도 공시][표]코스닥 공매도 잔고 상위 종목☞[공매도 공시][표]코스닥 공매도 잔고 상위 종목
2016.07.06 I 임성영 기자
  • 서울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도입..핀테크 시범사업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가 핀테크 스타트업과 손잡고 현금이나 카드 결제 없이 전통시장에서 QR코드로 결제 가능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에스코인(S-coin)’을 시범 도입한다.시는 우선 공무원 복지 포인트의 일정 부분을 제공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일부를 ‘에스코인’으로 공무원들에게 시범적으로 지급하고 추후 소상공인 상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일본, 미국 뉴욕 등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화폐라는 새로운 금융거래 방식이 금융거래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시 복지사업 일부를 디지털 화폐 형태로 전환, 신성장 동력사업인 핀테크 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 기반도 마련해나간다는 계획이다.에스코인 도입으로 시장 상인은 상품권을 현금으로 교환하기 위해 은행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것은 물론 상품권 잔액을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사용자 역시 소액 다수 결제가 어려웠던 기존 종이 상품권 사용의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에스코인과 함께 핀테크 시범사업으로 △영세상인 대상 카드2폰·폰2폰 결제시스템 △모바일 소액외환송금서비스 △중국인 관광객 간편결제시스템 등을 도입한다.서울시는 사업별 공모를 통해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시범 사업자를 선정하고 세부계획 수립 과정을 거쳐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박원순 시장은 “이번 시범 사업은 핀테크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내고 공공이 플랫폼 역할을 해서 창의적 아이디어의 실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시민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신성장 동력사업인 핀테크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된다”며 “4개의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핀테크 사업들을 추가로 발굴, 핀테크 스타트업이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서울시 국제회의 개최 '세계 3위'..역대 최고☞ 서울시, 공예박물관 등 5대 문화시설 신설..'문화휴가제' 도입☞ 서울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 29일 '개막'☞ 서울시, 은평구에 어린이복합문화시설 조성☞ 서울시, 자동차 주제 32시간 발명마라톤☞ 서울시오페라단 '도요새의 강' 내달 28일 韓 초연
2016.06.29 I 정태선 기자
  • 디지워크, 용인에 R&D센터 구축… 본격 해외진출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가희(030270)는 자회사 디지워크가 경기도 용인시 동백지구에 연면적 2310㎡(옛 700평) 규모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기업과 정부기관들의 솔루션 수요가 늘어나면서 R&D센터 구축을 통해 해외진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디지워크는 2014년 6월 설립된 정보기술(IT) 이미지 인식기술 개발업체다.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2015 스마트 미디어 X캠프’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대상, 사물인터넷(IoT) 시큐리티 컨퍼런스 등을 수상했다. 올 초 아모레퍼시픽과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해 중국 가짜 화장품과 정품 화장품 구별이 가능한 디지털 코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해외시장에서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화폐 보안 솔루션 제공 본계약을 앞뒀다. 계약 체결 시 오는 9월 신권화폐에 회사 보안기술이 적용된다. 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미국 마텔 등 글로벌 기업들과 계약 체결도 예정됐다.희 관계자는 “해외 주요기업들의 디지털 코딩 수요가 높아져 디지워크는 글로벌 연구개발 센터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내달까지 총 3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완료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성인가요 샛별' 반가희, '가요무대'서 '백치 아다다' 가창 낙점☞ 가희 "CB 발행 규모 확대 검토…기관 투자 유치"
2016.06.21 I 이명철 기자
대마 밀반입한 아이돌 출신 래퍼 집행유예...수차례 반성문 제출
  • 대마 밀반입한 아이돌 출신 래퍼 집행유예...수차례 반성문 제출
  • 서울서부지법 전경.[이데일리 글·사진 유현욱 기자]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김양섭)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대마 약 28.8g을 몰래 들여온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래퍼 최모(29)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 8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법원에 따르면 아이돌 그룹 출신의 래퍼인 최씨는 지난해 11월 16일 인터넷으로 대마를 구입해 국제우편을 통해 몰래 들여오려다 인천국제공항의 세관에 적발됐다. 최씨는 수사기관 추적을 피하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대금을 치르고 비트코인과 관련한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재판부는 그러나 “최씨가 초범으로 밀반입한 대마가 전부 압수돼 시중에 유통 및 사용되지 않은 데다 범행을 시인하며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최씨는 재판부에 모두 7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최씨는 래퍼로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을 통해 데뷔한 이후 여러 장의 앨범을 냈다. 최씨는 한때 한 아이돌그룹의 원년멤버였다가 탈퇴해 솔로활동을 해왔다.
2016.06.16 I 유현욱 기자
  • 가희 "CB 발행 규모 확대 검토…기관 투자 유치"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려는 가희(030270)가 사채 발행 일정을 연기했다. 기관 투자가 가운데 투자를 원하는 기관이 나타나면서 조달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가희는 CB 납입일을 기존 8일에서 20일로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관계자는 “CB 납입 당일인 8일 하나금융투자가 투자의향서를 공문으로 보냈다”며 “가희 경영진은 CB 납입일을 일단 연기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기관이 CB에 투자하면 개인을 대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보다 안정적”이라며 “신인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CB 발행 규모를 기존 50억원에서 75억원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최근 가희가 자회사를 통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에서 성과를 내면서 기관 투자가 사이에서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가희는 전날 자회사 디지워크가 프랑스 미셸린 타이어와 미국 완구업체 마텔 등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행하려고 준비 중인 신권화폐에 디지털 코딩 기술을 접목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가희, 한상엽·송정화 공동 대표 신규 선임☞회사임원 대량주식 매집한 제2의 영진약품을 잡아라!☞가희, 최대주주 유피아이인터내셔널로 변경
2016.06.09 I 박형수 기자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성장할 것”
  • [WSF 2016]“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성장할 것”
  • △최백준 틸론 대표는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이 점차 성장할 것이며 가상화 등 원천 기술을 여러분야에 응용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틸론][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선진국에 비해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은 걸음마 단계이지만 관련 규제가 풀리면서 계속 성장할 것이다. 틸론은 가상화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올해로 설립 15년째를 맞은 가상화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소프트웨어의 원천 기술을 여러 분야에 응용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회사는 2011년부터 터미널 관련 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왔고 윈도우, 리눅스 기반 가상화와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터미널이란 컴퓨터로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출력 받기 위한 장치를 일컫는다. 최 대표는 “틸론의 핵심기술은 서버 안에 가상의 데스크톱을 만들어 이용자의 단말기(스마트폰, 태블릿PC 등)로 언제 어디서나 데스크톱을 열어 볼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있다”고 말했다. 사용자는 본인의 기기(단말기)가 아닌 가상 데스크톱에 접속하므로 재택근무나 BYOD(개인이 보유한 스마트 기기를 회사 업무에 활용하는 것) 등을 지원하고 내부 정보 유출을 방지 할 수 있다. 또 가상 PC를 사용할 경우 인터넷이 차단돼 해킹, 바이러스와 같은 위험으로부터 기업의 기밀정보를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다는 게 최 대표 설명이다. 이 기업은 터미널 가상화 기술을 바탕으로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Dstation(디스테이션)’, 애플리케이션 ‘Astation(에이스테이션)’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B2C 대상의 회의 솔루션 ‘Vstation Kit(브이스테이션 키트)’를 출시했다. 최 대표는 “향후 틸론이 보유한 원천기술과 결합해 페이퍼리스, 핀테크, O2O(Online to Offline)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한 지금도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은 걸음마 단계다. 그는 “국내는 클라우드 컴퓨팅 자체가 타 IT산업과 달리 ‘규제’ 대상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그 도입과 활성화가 매우 미진했다”며 “작년 ‘클라우드 발전법’의 준비로 인해 관련된 각종 규제들을 이제야 조금씩 풀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과 일본, 영국 등은 해당 산업의 87%를 정부가 발주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이제야 그 태동기라는 게 최 대표 설명이다. 국내에만 존재했던 ‘물리적 망분리’(외부 인터넷망과 업무망 분리)라는 기형적인 모습들이 대형 은행과 카드사 해킹, 최근 행정자치부 성적 조작 사건 등 좋지 않은 결과로 귀결되고 있고 그 실효성에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이 부분이 개선되고 있다는 게 최 대표 말이다. 그는 “우리나라는 그동안 ‘보안 가상화’라는 이름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Hybrid Cloud Computing) 분야를 발전 시켜온 선진국과는 정 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이제 물리적 망분리가 자취를 감춰가고 있어서 향후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과 미국은 ‘디지털 마켓 플레이스’를 만들어 국가 공무원이 소프트웨어 구매 자체를 클라우드 환경(공무원용 앱 스토어)에서 ‘클라우드형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해 관련 산업을 장악해 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국산 제품의 텃밭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게 최 대표 주장이다.그는 틸론이 핀테크, O2O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일본 PRP와의 인수·합병, 인프라닉스·클래스액트와 전략 파트너 협정을 맺은 것은 ‘윈윈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틸론의 경쟁력은 여느 회사가 보유하기 어려운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점”이라며 “그러나 이것을 가상화 분야에만 적용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이 필요한 영역에 제공해 그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취지에서 타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일본시장 진출한 것과 관련해서는 “일본은 한국에서 도입을 오히려 미루고 있는 병원·금융·국방 등의 산업에 적극적으로 가상화를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현지에는 틸론 같은 자체 프로토콜(통신 방법에 대한 규칙)을 개발해 가상 데스크톱 기술을 보유한 회사가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기회의 땅”이라고 밝혔다. 틸론은 일본 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전 세계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최 대표는 “가상화 사업 분야에서는 국내 1위를 넘어 일본과 아시아, 유럽과 미 대륙 등으로 진출하고 싶다”며 “‘Vstation’ 같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핀테크 분야에서는 개인 여신 대출 플랫폼 개발과 보안회사, DB회사 등과 더불어 한국형 온라인 가상화폐(Bit Coin) 등을 순차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틸론은 콘텐츠 서비스가 아닌, 순수 소프트웨어 서비스만으로도 대형 회사로 성장해 업계 길라잡이와 이정표 같은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6.06.08 I 박태진 기자
  • 대검, 사이버 범죄 대응 위해 금융전문기관과 협업
  •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검찰이 북한 해킹을 비롯해 최근 늘어나는 금융권 해킹 등 사이버 범죄를 대처할 전문기구와 손잡는다.대검찰청은 31일 오후 3시 사이버범죄 수사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금융보안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금융보안원은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출범한 금융 분야 보안전담기구다. 금융보안원은 기존 금융 분야 기관이었던 금융결제원과 코스콤 정보공유분석센터, 금융보안연구원 기능을 통합해 신설했다.대검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금융전산망 해킹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범죄에 신속 대응하게 됐다. 검찰은 이미 이번에 적발된 북한 전자인증서 해킹사건에 쓰인 악성프로그램 코드를 금융보안원에 제공해 공동 분석했다.앞으로 두 기관은 분기별로 정기 업무 협의회를 개최해 금융 침해사고 정보를 공유하고 해킹 증거를 함꼐 분석하기로 했다. 또 금융권 사이버범죄를 공동 대응하고 디지털 포렌식(법과학) 기술 역량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전 세계 화폐의 약 90%를 인터넷으로 보관하고 거래하는 금융 사이버 공간을 범죄 없는 안전한 곳으로 지키겠다”라며 “검찰이 금융보안원과 협업하고 정보통신(IT) 수사 역량을 결집하는 등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2016.05.31 I 성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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