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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명 청중들의 송곳 질문에…전문가 '진땀'
  • [웰스투어]200여명 청중들의 송곳 질문에…전문가 '진땀'
  • 3일 부산 동구 KB아트홀에서 진행된 ‘제5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in부산’에서 강연이 시작되자 청중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강연 내용을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고 있다. [한대욱기자][특별취재팀]“농막에 컨테이너 갖다놓을 수 있는데 주소지 이전까지 가능한가요?”“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지금 사야 하나요?”3일 부산 동구 KB아트홀에서 진행된 ‘제5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in부산’에서 청중들은 쉴 새 없이 강연자들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전문가들은 쏟아지는 청중들의 ‘송곳’ 같은 질문에 진땀까지 흘려가며 하나하나 답했다. 세션4의 강연자로 나선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은 “서울과 달리 부산 등 지방에서는 땅 투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투자 노하우에 대한 목마름이 있는 것 같다”며 “쏟아지는 질문에 일일이 다 답변을 못해 청중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이날 강연회에는 전문 투자자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구에서 사는 김형일(57) 부동산 오아시스 대표는 “시작 30분 전인 아침 8시 반에 도착해 특강을 기다렸다”며 “부산뿐 아니라 대구에서도 웰스투어 같은 좋은 특강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2년째 웰스투어에 참석하고 있다는 박지영(32) 씨는 “서울에서 유명 강사들이 오는 좋은 특강”이라며 “부동산뿐만 아니라 펀드, 달러 등 다양한 투자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언급했다. 전업 투자자인 고경민(47) 드림대표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이 홍보해서 같이 왔다”며 “전업 투자자이지만 다른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분양의 특강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근 공모주에 관심이 생겼다는 명영업(46)씨는 이번 웰스투어에 참여하기 위해 전날 저녁 부산을 찾았다. 명 씨는 “재테크 인터넷 카페를 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번에도 두 번째 강연회를 찾았다”며 “좋은 정보를 얻어 가는 만큼 개인적으로 더 많은 공부를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이 3일 부산 동구 KB아트홀에서 진행된 ‘제5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in부산’ 세션 4 강연을 마친 후 청중들에게 책 사인회를 하고 있다.[한대욱 기자]‘3000만원으로 시작하는 토지 투자법’을 강연한 10년 투자 경력의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의 특강을 듣기 위해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전 소장의 말 하나하나를 귀에 담았다. 전 소장이 강의 중에 구체적으로 땅 투자 지역을 추천하고 투자 노하우를 말하자 청중들은 펜과 종이로 받아적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70~80여명이 몰려들어 투자 지역과 농막 투자법 등에 문의하는 등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웰스투어in서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최인용 가현 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는 서울에 이어 부산 강연회의 마지막 강연자로 나서 청중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이번 강연회에는 강연을 듣기 위해 10여명 규모로 신청한 단체 신청자가 늘어 관심을 끌었다. 부산 해운대에서 온 임성실(65)씨는 “아파트 부녀회에서 강연 단체 신청을 해왔다”며 “세션 2의 강연자였던 박규석 KEB하나은행 VIP PB팀장이 300명 자산가를 상담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들려주는 데 재테크의 감을 잡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청중들이 꼽은 ‘웰스투어in부산’의 가장 큰 장점은 참신한 강사진이다. 다른 재테크 강연회에선 볼 수 없는 시장에 숨은 ‘진짜 고수’들을 만날 수 있다는 평가다. 부산 용호동에서 온 이효연(58)씨는 “상가투자나 땅 투자에 관심이 있어서 오게 됐다”며 “평소에 관심이 많아 여러 자료를 찾아보긴 했지만 전은규 소장의 생생한 투자 노하우를 듣게 돼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충남 홍성에서 왔다는 박혜경(61)씨는 “부산 친구 집에 왔다가 친구와 함께 현장 참가로 신청하고 강의를 들었다”며 “세션3 강연자인 김태우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부소장·연구위원(CFP)이 ‘나이가 바뀌면 소득보장 전략도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 가장 와 닿았다”고 언급했다.※특별취재팀 팀장 금융부 문승관 차장, 성선화·박기주 기자, 사진부 한대욱 기자
2016.06.03 I 문승관 기자
재테크 카페 10명 중 8명이 직장인
  • [직터디족이 뜬다]재테크 카페 10명 중 8명이 직장인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최근 직장을 다니며 부동산 투자와 공부를 병행하는 이른바 ‘직터디족(직장인 재테크 스터디족)’들이 급증하고 있다.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노후 대비를 위해 현역시절부터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며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2일 이데일리와 부동산 스터디카페 ‘부동산 오아시스’의 공동 설문조사 결과 부동산 온라인 카페 공부모임 참여자 10명 중 8명이 직장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10명의 설문 대상 중 81.8%가 ‘직장인’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전체의 45.6%로 가장 많았고 30대(33.8%)와 50대(16.2%)가 뒤를 이었다. 20대 응답자도 4.4%였다. 김형일 부동산 오아시스 대표는 “불과 5~6년 전만 해도 자영업자나 전업주부, 은퇴를 앞둔 50대 이상이 많았다”며 “요즘은 정보가 투명해지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들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들이 부동산 공부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 이유에 대해선 ‘노후 대비용’이 77.8%로 압도적이었다. ‘생활비가 부족해서’라는 응답은 8.8%에 그쳤다. 결국 지금 먹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라 미래가 걱정되서 부동산 재테크 공부에 열을 올리는 셈이다. 이들 직터디족들은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짬짜미 재테크 공부에 매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주중과 주말 모두’에 재테크 공부를 한다는 답변이 60%에 달했고, 주중에만 공부하는 경우는 22.2%, 주말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경우는 17.8%에 그쳤다. 중견 기업 A사의 민경남 대리는 “출퇴근 지하철 시간을 적극 활용해 부동산 공부를 한다”며 “블루투스 키보드를 활용해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하고 경매 정보지를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2~3년새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부동산 스터디 모임들이 급증했다. 현재 네이버와 다음의 부동산 관련 카페의 회원수는 28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특히 지난 2014년 2만 명에 불과했던 다음 경매카페 ‘북극성’의 회원수는 2년 만에 5만명으로 급성장했고,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 ‘경매친구들’ ‘아름다운투자가들의 모임’ 등 공부와 투자를 병행하는 신생 스터디 카페들도 대거 등장했다. 다음 최대 재테크 카페인 ‘짠돌이 카페’는 다음달부터 직터디족들을 위한 ‘부동산 아카데미’를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권도형 한국은퇴설계연구소 대표는 “50대 보다도 40대들이 느끼는 노후 불안감이 더욱 크다”며 “노후를 준비하는 연령층이 젊어지면서 직터디족들의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직터디족이 뜬다] 대기업 직장인, 의사, 변호사도 ‘부동산 스터디’ 삼매경☞ [직터디족이 뜬다]“직장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직터디족이 뜬다]부동산 투자도 스마트하게, 진화하는 빅테이터 투자법☞ [직터디족이 뜬다]새벽 3시에 일어나 경매 공부, 출퇴근 지하철에서 보고서 작성
2016.05.24 I 성선화 기자
 대기업 직장인, 의사, 변호사도 ‘부동산 스터디’ 삼매경
  • [직터디족이 뜬다] 대기업 직장인, 의사, 변호사도 ‘부동산 스터디’ 삼매경
  • 상가·토지 전문가인 김종률 랜드모아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관훈동 종로경매학원에서 상가 입지 분석에 관한 특강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지난달 27일 오후 10시 서울 관훈동 종로경매 학원. 50석의 강의실이 발디딜 틈이 없이 빼곡히 들어찼다. 지난해 부동산 스터디 업계 스타 강사로 급부상한 김종률 랜드모아 대표(옥탑방보보스 카페 운영)의 상가투자 강의를 듣기 위해서다. 퇴근 시간대에 맞춰 진행되는 이 강의의 수강생은 80% 이상이 직장인들이다. 상권 분석을 주제로 진행되는 다소 딱딱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바짝 귀를 기울이며 열기를 내뿜었다. 매주 1회 3시간씩, 총 7주 강의에 수강료만 44만원에 달하지만 김 대표의 강의는 언제나 만원이다. 신상호 종로경매학원 과장은 “수강생 거의 대부분이 퇴근하고 오는 직장인들”이라며 “3분의 2 이상이 40대이고 20~30대 젊은 층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불안한 직장인, 투자공부는 선택 아닌 숙명번듯한 직장, 평생 직장은 이제 옛말이다. 더이상 ‘신의 직장’도 존재하지 않는다. 삼성전자, KT 등 내로라는 대기업 직장인들도 불안한 노후 준비를 위해 스스로 ‘직터디족(회사와 투자 스터디를 병행하는 직장인들)’의 길을 택하고 있다. S사 입사 3년차인 조봉찬(29)씨는 지난해말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 경매 공부를 시작한 케이스다. 그동안 두 채의 아파트를 매입한 그는 “직장을 그만두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게 아니다”라며 “이보다는스스로 벌어서 결혼도 하고 월급 이외에 수입을 만들고 싶어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한다”고 말했다. 네어버 카페 ‘부동산 오아시스’ 김형일 대표는 “최근 대기업에 다니는 젊은 친구가 부동산를 배우기 위해 찾아왔다”며 “그만큼 요즘 젊은 직장인들의 절박함을 느낄 수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일반 직장인 뿐 아니라 전문직, 공무원들도 부동산 경매 학원이나 스터디 카페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28세 100억 부자로 유명한 신정헌 대표가 운용하는 ‘에누리 하우스’의 올 1분기(1∼3월) 수강생은 작년 동기에 비해 40~50% 늘었다. 신 대표는 “수강생 중에 의사, 한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군들도 많다”며 “이제는 투자가 선택이 아닌 숙명인 시대”라고 말했다. ◇대기업 출신 스타 강사 대거 등장최근 젊은 직장인 투자자들이 늘면서 비슷한 경력을 가진 대기업 출신 스타 강사들이 뜨고 있다. 1년 만에 상가·토지분야 인기강사로 떠오른 김 대표도 유통 대기업 GS리테일 출신이다. 홈플러스로 입사해 GS리테일에서 10년 이상 입지분석 경험을 쌓은 그는 성공한 개인 투자자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그야말로 판자촌 출신의 흙수저였다”며 “다른 직장인들에게도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는 방법을 전수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 스타 강사들은 특정 카페가 아닌 개인 블로그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기도 한다. 현재 대기업 직장인이며스타 강사인 김학렬 부동산 칼럼리스트(‘빠숑의 세상 답사기’ 블로그 운영)의 특강은 신청 시작 몇 분만에 마감이 될 정도다. 300명을 모집하는 특강에 정원이 전부 마감되며, 여러 번 반복해서 듣는 청강생들도 부지기수다. 김씨는 “수강생 대부분이 직장인”이라며 “대형 건설사, 시공사 심지어 기획재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고위 공무원들도 온다”고 귀뜸했다. 부동산을 학군으로 분석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이주현 ‘짠돌이 내집마련 부동산 교실’ 운영자도 토익 강사 출신이다. 지난 10년간 사교육 업계에 종사하며 직장 생활을 했지만 최근 부동산과 학군을 접목한 특강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기업에 근무하며 투자를 병행하고 있는 유성철(40)씨는 “전업 부동산 투자자 보다는 직장 생활과 투자를 병행했던 강사들의 경험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며 “비슷한 처지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직터디족이 뜬다]“직장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직터디족이 뜬다]재테크 카페 10명 중 8명이 직장인☞ [직터디족이 뜬다]부동산 투자도 스마트하게, 진화하는 빅테이터 투자법☞ [직터디족이 뜬다]새벽 3시에 일어나 경매 공부, 출퇴근 지하철에서 보고서 작성
2016.05.24 I 성선화 기자
9명 뛴 전북, 석연찮은 판정 속 빈즈엉 원정 패배
  • 9명 뛴 전북, 석연찮은 판정 속 빈즈엉 원정 패배
  • 전북 현대 대 빈즈엉FC(베트남) 경기 장면[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챔피언’ 전북현대가 2006년 이후 미뤄둔 통산 2번째 아시아 클럽 정상을 향한 어려운 발걸음을 이어갔다. 전북은 6일(한국시간) 베트남 빈즈엉의 투더우못 고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빈즈엉FC(베트남)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E조) 원정 4차전에서 후반에만 수비수 2명이 연속 퇴장당하는 등 고전 끝에 2-3으로 무릎을 꿇었다.지난달 15일 조별리그 홈 3차전에서 빈즈엉을 2-0으로 꺾은 전북은 리턴매치에서 승점 확보에 실패, 2승2패(승점 6)로 가시밭길 여정을 예고했다. 이날 전북은 파탈루-장윤호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한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지난해 대회 원정(1-1)과 3월 대결에서 빈즈엉의 역습에 어려움을 겪은 터라 디펜스를 탄탄히 할 필요가 있었다.원톱 김신욱을 중심으로 레오나르도-이종호-한교원이 2선에서 공격을 책임졌고, 포백라인에 김형일-최규백의 좌우에 최재수-김창수가 포진했다. 주장 권순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특히 올 겨울 선수이적시장을 통해 전북 유니폼을 입은 최재수는 부상으로 시즌 초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다 드디어 첫 선을 보였다.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볼 점유율을 높여가고, 슛을 적극 시도해 분위기를 잡았다. 그러나 금세 ‘수비 불안’이라는 아킬레스건이 드러났다. 순간적으로 수비가 흔들린 틈을 빈즈엉은 놓치지 않았다. 전반 11분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PK)을 빈즈엉 주장 응우옌안득이 성공시켰다. 일격을 먼저 허용한 전북은 기회를 노렸다. 전반 14분 레오나르도가 아크 왼쪽에서 시도한 프리킥이 골대를 맞혔고, 이어 김신욱이 날린 회심의 헤딩이 골문을 살짝 벗어나 아쉬움을 남겼다. 판정도 애매했다. 키르기즈스탄 출신의 드미트리 마셴체프 주심은 홈 팀의 비슷한 핸드볼 장면은 외면했다. 다행히 불운은 길지 않았다. 전반 27분 김신욱의 헤딩 패스를 이종호가 문전 한복판에서 침착한 슛으로 골 망을 갈라 균형을 맞췄다. 이어 1분 뒤 상대의 패스 미스를 틈타 얻어낸 역습에서 후방에서 길게 연결된 볼을 수비 2명 사이를 뚫고 질주한 한교원이 문전을 비운 채 전진한 상대 골키퍼마저 제치고 골네트를 흔들어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번에도 불안한 수비에 발목을 잡혔다. 긴 전진패스라는 단조로운 패턴에 또 휘말렸다. 골킥 이후 리바운드된 볼을 수비진이 서로 볼을 미루다 다시 공간을 내줬고, 앞서 최 감독이 “능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한 빈즈엉 외국인 공격수 크리스티안 호세가 전반 35분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스코어 2-2로 맞은 후반전. 전북은 반전을 위해 몸이 무거웠던 파탈루를 빼고 루이스를 투입해 4-1-4-1 포메이션으로 전환했고, 후반 17분 로페즈를 투입(이종호 OUT)하며 계속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레오나르도와 로페즈의 연속 슛으로 어렵게 흐름을 되찾은 찰라, 또 다시 석연치 않은 판정이 나왔다. 김창수가 후반 32분, 김형일이 후반 막판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응우옌안득이 PK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전북은 20일 조별리그 5차전을 위해 도쿄 원정을 떠난다.
2016.04.07 I 이석무 기자
'빈즈엉 원정' 전북 현대, 승점 3점 이상 성과 노린다
  • '빈즈엉 원정' 전북 현대, 승점 3점 이상 성과 노린다
  •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북현대는 2015년 아시아 정상을 꿈꿨다. 그러나 4월 8일 뜻하지 않은 첫 일격을 맞았다.빈즈엉FC(베트남)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에서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오르겠다는 의지 또한 꺾였다. 결국 전북의 도전은 8강에서 멈췄다.그로부터 1년이 흘렀다. 이번에도 빈즈엉 원정이다. 전북은 6일 빈즈엉 투더우못 고다우 스타디움에서 올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4차전을 치른다. 지난달 15일 안방에서 열린 3차전(2-0 승)에 이은 리턴매치.전북 최강희 감독은 결전 하루 전인 5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쫓기듯 플레이를 하면 안 된다. 정상적인 운영이 필요하다. 우리 흐름으로 끌어가야 한다. 원하는 결과를 챙기겠다”며 필승의지를 불태웠다.전북은 올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2승1패, 승점 6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승점이 같으면, 승자승이 우선이기에 마지막 경기까지 최대한 많은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현재 조 2위는 1승2무, 승점 5의 장쑤 쑤닝(중국). 조별리그 1차전에서 FC도쿄(일본)를 2-1로 꺾은 전북은 지난달 장쑤 원정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다음달 4일 홈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장쑤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루면 1위를 내주게 된다. 그런 만큼 빈즈엉 원정은 내용보다 결과가 중요하다.5일 기자회견에 나선 김형일은 “동남아 원정은 전력 외적인 변수가 많다.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우린 많은 경험을 했다. 잘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역 시절의 최은성(45) 골키퍼 코치와 함께 2007년 대전 시티즌 소속으로 이곳에서 펼쳐진 친선국제대회에 출전한 적도 있다.시즌 초반부 전북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고개를 갸우뚱했다. 올 겨울 이뤄진 대대적인 전력보강 덕분에 일찍부터 강하게 치고 나가리란 예상과 다른 상황이 전개됐기 때문이다.그러나 최 감독은 급하지 않다. 그는 “선수단이 새로 짜여진 데다, 합류 시기도 제각각이었다. 군사훈련 등으로 동계훈련을 거의 소화하지 못한 선수들도 있다. (완벽해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반복했다.그런 면에서 4월은 반갑다. 일주일 2~3경기씩 이어지는 스케줄에 따라 선수들을 고루 기용할 전망이다. 부상자들도 대거 합류한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는 실전이 최선이라는 지론을 가진 최 감독은 3월까지 매 경기 새로 짠 스쿼드를 가동했다. ▲베스트 진용 구축 ▲조직력 완성 ▲전술 실험 ▲경기력 강화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다.게다가 시즌 초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해온 왼쪽 풀백 최재수가 이번 빈즈엉 원정에 합류했다. 녹색 유니폼을 입고 드디어 선을 보인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선발 출격이다. ‘전진 앞으로’를 외쳐온 녹색군단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태세다.
2016.04.06 I 이석무 기자
전북현대, 中장쑤에 2-3 패배...수비 불안 노출
  • 전북현대, 中장쑤에 2-3 패배...수비 불안 노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북 현대가 수비 불안과 경기 운영 미숙으로 중국 장쑤 원정에서 패했다.전북은 1일 중국 난징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장쑤 쑤닝전에서 2-3으로 패했다.지난 달 23일 FC 도쿄를 2-1로 제압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전북은 2차전에서 장쑤에 발목이 잡혀 조별리그 성적 1승1패가 돼 조 3위로 떨어졌다. 1차전에서 베트남 빈즈엉과 1-1로 비겼던 장쑤는 전북을 잡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올 시즌 많은 선수를 영입했지만 수비 라인 보강이 약했던 전북의 약점이 그대로 드러난 한판이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올 시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 장쑤에 맞서 토종 라인업으로 맞서는 파격 카드를 꺼냈다.4-2-3-1 포메이션을 가동해 최전방에 김신욱이 2선 공격수로 이재성·이종호·고무열이 나섰다.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김보경과 최철순을 투입해 장쑤의 브라질 선수를 견제하도록 했다. 포백 수비수로는 양측면에 이주용과 김창수가, 중앙 수비수로는 임종은과 김형일이 출격했다. 출발부터 좋지 않았다. 선수들은 긴장한 듯 몸이 경직됐고 수비에서의 실수도 많았다. 최철순과 임종은 등의 실수가 나온 전북은 결국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16분에 올 시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하며 장쑤에 온 알렉스 테세이라가 골을 넣었다.테세이라는 미드필드 중앙에서 볼을 잡고 돌파한 뒤 페널티박스 앞쪽에서 오른발로 슛한게 골문에 빨려들었다. 강하게 맞진 않았지만 수비수 임종은의 가랑이 사이로 볼이 통과되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전북은 실점 이후 페이스를 찾아 공격적으로 몰아붙였다. 전반 19분 왼쪽 측면 세트피스에서 흘러나온 볼을 고무열이 왼발슛했으나 살짝 빗나갔다. 27분과 28분 김보경과 이재성의 잇단 슛팅은 수비수 맞고 흘렀다. 곧바로 날린 이주용의 왼발 중거리슛도 살짝 빗나갔다. 전북은 전반 막판 이재성의 왼발슛도 골대 위를 떠 아쉬움을 남긴채 후반을 맞았다. 최강희 감독은 후반 6분 이종호·이주용 대신 이동국과 레오나르도를 투입하며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이동국 교체카드는 적중했다. 전북은 후반 16분 고무열의 발리슛이 아쉽게 골키퍼 선방에 막혔으나 이어진 코너킥에서 이동국이 임종은이 떨궈준 볼을 차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였다. 불안한 수비가 발목을 잡았다. 후반 21분 공격을 펼친 장쑤는 왼쪽 측면에서 런항이 올려준 크로스를 조가 헤딩으로 꽂아넣어 다시 도망갔다. 이어 3분 뒤에는 디사 추가골이 나왔다. 우시가 때린 슈팅이 골키퍼 권순태를 맞고 나온 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우시가 재차 밀어넣어 골망을 갈랐다. 수비수들의 맨마크와 협력 수비가 이뤄지지 않았다. 3만4000여 장쑤 홈팬의 함성은 절정에 달했다. 전북은 이후 만회골을 넣기 위해 공세에 나섰고,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을 넣었다. 김신욱의 헤딩슛이 장쑤 세인스버리의 머리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에 빨려들어가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후 공세에 나선 전북과 시간을 끄려는 장쑤의 신경전이 이어지면서 야속하게 시간이 흘러갔고 전북은 동점골 사냥에 실패했다.
2016.03.02 I 이석무 기자
전북 수비수 김형일 "올해 ACL 우승할 느낌 든다"
  • 전북 수비수 김형일 "올해 ACL 우승할 느낌 든다"
  • 전북 현대 수비수 김형일[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북현대와 U-21(21세 이하) 슬로바키아 대표팀의 연습경기가 열린 1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이드 스포츠시티 훈련장.1-2 패배로 끝난 경기를 마친 전북 최강희 감독은 제자들을 즉시 불러 모았다. 이 자리에서 스승은 수비수들을 향해 따끔하게 한 소리를 했다.“무의미하게 그냥 터치라인 밖으로 볼을 걷어내면 안 되지. 그리고 우리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벽이 슬금슬금 나오는데, 왜 아무도 심판에 어필을 안 했지? 골 먹어도 좋으니까 전진해 압박해주고 제자리로 돌아오라고 했잖아”매서운 눈매로 선수 하나하나를 바라보던 최 감독의 시선에 베테랑 중앙수비수 김형일(32) 역시 빠지지 못했다. 한참 후 조심스레 그 장면을 물어봤다. “맞다. 내 역할을 못한 거다. 중심을 잡아줘야 했는데, 그럴 틈이 없었다.”전북 유니폼을 입고 2번째 시즌, 프로 통산 11번째 시즌을 맞이한 김형일은 “동계훈련을 알차게 보내 우리가 목표한 아시아 클럽 정상에 기여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다음은 김형일과의 일문일답.-새 시즌 준비가 본격화됐다.▲공격수도, 수비수들도 모두 어렵고 힘들게 뛰고 있다. 누구 하나 대충 하는 이가 없다. 모두가 똑같이 고통스럽기에 이 순간조차 즐겨야 한다. 다들 한 걸음씩 더 뛴다는 생각이라 더욱 끈끈해진다. 내로라하는 이름값의 동료, 선·후배들이 있어 큰 힘을 받고 있다.-‘공격 앞으로’의 기조가 계속되는데.▲수비수들의 공격가담 빈도가 크게 늘어날 것 같다. 빨리 적응해야 한다. 우리가 카운트어택을 자주 얻어맞았는데 이럴수록 더 상대를 압박하고 부딪혀줘야 한다. 훨씬 과감해지고 투지가 필요하다.-전북에 온지 벌써 2년차다.▲활동량과 운동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경기장에서 워낙 많은 움직임이 요구되다보니 힘들 때도 있지만 이는 당연하다. 전북은 모든 면에서 앞선다. 성적이 요구되는 만큼 지원도 최상이다. 좋은 숙소와 좋은 훈련시설을 충분히 즐기고 누리고 있다.-전북에 처음 왔을 때와 지금은 무슨 차이가 있나.▲입단 첫 해(2015년)는 부담과 설렘이 공존했다. 이제는 한 시즌을 보내며 이룬 성과도 있고, 진짜 ‘내 팀’이란 생각이 든다. 생활 면에서 자유롭고 한층 밝아졌다. 가족들도 전주에 머무는 생활에 굉장히 만족해한다. 계약 연장을 해주셨으면 좋겠는데…(웃음). 올 시즌 뭔가 제대 보여주고 싶다. 느낌도 좋다. 꼭 이룰 것 같다는 생각이다.-수비수로 본 전북의 장단점은?▲두터우면서도 실력 있는 선수들이다. 그런데 누구 하나 튀지 않는다. 각자 색채도, 개성도 강한데 주장이었던 이동국 선배와 (최강희) 감독님이 이런 틀을 잘 만들어놓은 것 같다. 물론 ‘튀지 않아야 한다’는 걸 너무 의식하면 조금 소극적으로 바뀌고 너무 착하게(?) 움직일 때가 생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처럼 큰 무대에서 너무 착하면 안 된다.-어떤 면에서 스스로 발전했나. ▲일단 마인드가 성숙해졌고, 나름 프로 의식이 갖춰졌다고 자부한다. 원체 팀이 프로화가 잘돼 있어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을 문득문득 느끼곤 한다. 훈련도 즐겁고, 실전에 투입되도 좋고 모든 면이 만족스럽다. 심지어 주전으로 나서지 않을 때조차 꼭 기회가 주어지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 마음도 안정된다. 예전에는 경기를 못 뛰었을 때 괜히 의기소침하고 소극적으로 바뀌었다면 지금은 항상 기회가 있다는 믿음에 보다 열심히 준비하게 된다.” -전북의 특별함은 무엇인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특별히 많이 뛰겠다는 생각보다는 ‘이런 최고의 팀에서 뭔가 하나를 건질 수 있지 않을까’란 감정이 먼저였다. 승리의 노하우와 우승DNA는 쉽게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더욱이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것도 아닌, K리그에서 K리그로 이적이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었던 영향도 크다.
2016.01.23 I 이석무 기자
전북, 러시아 명문 로코모티브에 석패...연습경기 2연패
  • 전북, 러시아 명문 로코모티브에 석패...연습경기 2연패
  • 전북 현대 대 러시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연습경기 모습[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북 현대가 러시아 프로축구 강호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신인들과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가능성을 본 경기였다.전북은 1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코모티브와의 친선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15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친선경기에서 1-4로 패한 전북은 2연패를 기록했다.최강희 감독은 전반과 후반에 다른 스쿼드를 가동했다. 전반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이동국이 출격했다. 좌우 날개에는 로페즈와 한교원이 포진했고, 서상민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김보경과 이호가 호흡을 맞췄다. 포백 수비라인엔 이주용, 김형일, 김영찬, 최철순이 섰다. 로코모티브는 러시아 프로축구 1부 리그에서 3위를 달리는 강호다. 전북은 강한 압박으로 로코모티브의 공격을 차단하면서 역습 기회를 노렸다.강한 체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로코모티브의 수비는 견고했다. 전북은 효과적인 공격 전개하지 못하고 파괴력 없는 슈팅만 간간이 날렸다. 양 팀은 0-0으로 비긴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엔 이종호, 레오나르도, 김효기, 명준재가 투입돼 공격에 나섰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신인들이 나서자 전북의 플레이에 활기가 돌았다. 후반 16분 이종호가 날린 슈팅이 왼쪽 골대를 때리고 나온 장면은 인상적이었다.하지만 공격에 신바람을 내던 전북은 후반 26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결승골을 내줬다. 최 감독은 경기 후 “아직 선수 파악도 안 돼 있는 상태”라며 “친선경기를 통해 체력을 끌어올리고, 조직력을 다지고, 선수들을 파악해야 한다. 이번 주에 연습경기를 4번 더 치르고 나면 어느 정도 선수들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18일 선수단에 전면 휴식을 부여한 전북은 19일 U-21(21세 이하) 슬로바키아 대표팀과 프리시즌 3번째 연습경기를 펼친다.
2016.01.18 I 이석무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법제처 ◇고위공무원 승진 △사회문화법제국 법제심의관 김기열 ◇부이사관 파견 △경기도청 심현정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인사담당관 손대수 ○국세청 ◇ 부이사관 승진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 류덕환 △국세청 법령해석과장 김대훈(이상 12월 24일자) ◇ 부이사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정철우 △강남세무서장 류덕환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석현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최상로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청룡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정목 △국세청 김대훈 △국세청 한재연 △국세청 김진현 ◇ 서장급 전보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 김오영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안진흥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 이동태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장동희 △국세청 심사2담당관 이기열 △국세청 상호합의팀장 강성팔 △국세청 법령해석과장 신희철 △국세청 법인세과장 윤영석 △국세청 조사2과장 이호석 △국세청 지하경제양성화팀장 한창목 △국세청 소득지원과장 김재웅 △국세청 소득관리과장 주기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구상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박병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오상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윤승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이용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김진호 △서울지방국세청조사4국 조사1과장 김진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우영철 △서울지방국세청국제조사관리과장 장일현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2과장 조세희 △용산 세무서장 곽동국 △마포 세무서장 이인기 △강서 세무서장 한숙향 △양천 세무서장 김상훈 △구로 세무서장 이신희 △금천 세무서장 박근석 △관악 세무서장 김성준 △삼성 세무서장 김익태 △역삼 세무서장 이현규 △도봉 세무서장 김종문 △노원 세무서장 정용대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길용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박병환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신우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백승훈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장우정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최회선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신방환 △서인천 세무서장 안형준 △김포 세무서장 장세헌 △남인천 세무서장 조계민 △안산 세무서장 임상진 △광명 세무서 개청준비단장 박종태 △성남 세무서장 노중현 △분당 세무서장 염학수 △의정부 세무서장 김용관 △포천 세무서장 김종환 △이천 세무서장 이동화 △신광주 세무서장 최대열 △남양주 세무서장 김경수 △고양 세무서장 이경섭 △동고양 세무서장 김예산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손남수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송바우 △순천 세무서장 고호문 △부산진 세무서장 최명철 △창원 세무서장 유세영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신규명 △국세공무원교육원 운영과장 박수복 △국세청고객만족센터장 현재빈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장 이동원 △국세청(금융위원회) 윤창복 △국세청(기획재정부) 장철호 △국세청권순박 △국세청 이성진 △국세청 정평조 ◇ 초임 세무서장 △원주 세무서장 신동인 △강릉 세무서장 박영병 △속초 세무서장 박은학 △영동 세무서장 김광규 △충주 세무서장 이경희 △논산 세무서장 한경호 △보령 세무서장 최재호 △서산 세무서장 한경선 △예산 세무서장 문남주 △아산 세무서장 신재봉 △광주 세무서장 채정석 △군산 세무서장 최성영 △전주 세무서장 김보남 △나주 세무서장 박성훈 △여수 세무서장 정순오 △해남 세무서장 양동구 △서대구 세무서장 배창경 △안동 세무서장 이영철 △김천 세무서장 신종범 △영주 세무서장 최진구 △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고영호 △동래 세무서장 윤종건 △동울산 세무서장 김승현 △마산 세무서장 남동성 △김해 세무서장 홍영명 △통영 세무서장 김중욱 △제주 세무서장 정현철 △진주 세무서장 김성동 △거창 세무서장 윤성호(이상 12월 30일자) ○서울시교육청 ◇전보 △교육행정국장 이무수 △서울시교육시설관리사업소장 박국천 △남산도서관장 김희선 △총무과(교육파견) 백자영 △총무과(교육파견) 이숙자 △예산담당관 윤여신 △행정관리담당관 장석윤 △정보화담당관 안은용 △평생교육과장 이연주 △학교지원과장 조원익 △교육재정과장 김영근 △서울시학생체육관장 정해철 △고덕평생학습관장 김형진 △동대문도서관장 유병하 △용산도서관장 조형섭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용숙 △중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강태 △강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재선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손영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최문환 △고척도서관장 이숙희○중소기업중앙회 ◇ 1급 승진 △전략기획실장 최복희 △인력정책실장 정욱조 ◇ 2급 승진 △성장지원부장 홍정호 △총무회계부장 황재목 △경기지역본부 부장 강명구 ◇ 3급 △산업정책실 김영길 △공제사업부 김정일 △인사부 이주만 △제조뿌리산업부 전혜숙 △판로지원부 홍성근○농협중앙회 ◇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김연학 △미래전략부장 지준섭 △인력개발부장 이중훈 △IT전략부장 이정익 △신용보증기획부장 정연태 △신용보증업무부장 이남진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이원기 △조합구조개선지원부장 여영현 △자재부장 김용식 △에너지사업국장 강석현 △식품지원부장 이종우 △양곡부장 주철 △축산컨설팅부장 함혜영 △축산경영부장 안병우 △상호금융수신부장 김완기 △상호금융여신부장 김영훈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김숭한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배청원 △상호금융자금운용부장 최용현 △상호금융투자금융부장 신종현 △상호금융프로젝트금융국장 유창재 ◇ 농협경제지주 △경영기획부장 안종섭 △청과사업국장 이철호 △식품사업부장 이택용 △온라인사업부장 경종혁 △축산전략기획부장 윤효진 △안심축산사업부장 강희석 ◇ 농협하나로유통 △마케팅본부장 전영태 △상품본부장 박노진○한국수력원자력 <본사> △WANO기획단 기획실장 모상영 △WANO기획단 기획실 운영팀장 장정근 △WANO기획단 BGM팀장 변홍래 △감사실 최기영 △경영혁신실 혁신팀 홍성열 △홍보실 언론홍보1팀장 조석진 △홍보실 언론홍보2팀장 하변길 △홍보실 방송홍보팀장 민성목 △글로벌전략실 글로벌역량강화팀장 정광희 △글로벌전략실 원전사업개발팀장 윤용우 △글로벌전략실 원전사업개발팀 장현승 △글로벌전략실 원전사업개발팀 이서권 △뉴욕사무소장 정영기 △품질보증실 품질계획팀장 김민철 △품질보증실 외주품질팀장 정대욱 △품질보증실 원전품질검증센터장 이경수 △품질보증실 고리 발전품질검사팀장 서명수 △품질보증실 고리 건설품질보증팀장 위용복 △품질보증실 고리 건설품질검사팀장 하진관 △품질보증실 한울 발전품질보증팀장 박철웅 △품질보증실 오주탁 △품질보증실 전동섭 △품질보증실 박성일 △품질보증실 박종일 △안전처 안전계획팀 안전감시역 박남기 △안전처 안전계획팀 박병록 △안전처 방사선안전팀장 이희환 △안전처 방사선안전팀 신현근 △안전처 안전계획팀 월성안전담당관 유천식 △안전처 안전계획팀 한울안전담당관 김종순 △기획처 기획팀 이한용 △기획처 기획팀 문창신 △기획처 예산총괄팀장 김형일 △재무처 재무금융팀장 최영재 △재무처 재무금융팀 유수현 △재무처 세무결산팀장 이형송 △재무처 구분회계팀장 김종욱 △재무처 자산관리팀장 이성범 △지역상생협력처 사회공헌팀장 송삼숙 △지역상생협력처 갈등관리팀장 현성훈 △인사처 인사팀장 임승열 △인사처 인사팀 전제규 △인사처 인사팀 양해연 △인사처 인재양성팀장 윤상조 △인사처 인재양성팀 허대영 △노무처 노사업무팀 남영규 △조달처 동반성장팀 소유섭 △조달처 재고통제팀장 공영곤 △조달처 재고통제팀 김병직 △조달처 계약팀장 정용석 △조달처 SCM팀장 김태곤 △조달처 SCM팀 최광식 △보안정보처 비상계획실 공종범 △보안정보처 정보계획팀장 최정원 △보안정보처 정보통신팀 김성술 △보안정보처 프로세스혁신팀장 김기업 △보안정보처 프로세스혁신팀 고순환 △보안정보처 프로세스혁신팀 서정국 △보안정보처 손수덕 △기술전략처 원자력정책팀장 최광식 △기술전략처 기술개발팀장 김영승 △엔지니어링처 기기엔지니어링팀 최동철 △엔지니어링처 설계엔지니어링팀장 박인식 △엔지니어링처 통합설계검증팀 박기승 △엔지니어링처 통합설계검증팀 이성호 △설비개선실 개선계획팀장 배수환 △설비개선실 개선기술팀장 곽택헌 △설비개선실 개선기술팀 임채동 △설비개선실 구조내진팀장 조태룡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신중빈 △건설처 신고리3,4PM팀장 김상돈 △건설처 신한울1,2PM팀장 강영철 △건설처 신한울1,2PM 김영훈 △건설처 신고리5,6PM팀장 정지환 △건설처 신한울3,4PM팀장 민경수 △건설처 천지1,2PM팀장 박시용 △건설처 천지1,2PM 김재석 △건설처 천지1,2PM 전광옥 △건설기술처 기계기술팀장 원재연 △건설기술처 기계기술팀 김동건 △건설기술처 기계기술팀 류동수 △건설기술처 계전기술팀 이희재 △건설기술처 계전기술팀 박재경 △건설기술처 토건기술팀장 박성훈 △건설기술처 토건기술팀 최호삼 △건설기술처 입지팀장 이형남 △원전사후관리처 사후관리전략팀장 강신섭 △원전사후관리처 사용후핵연료사업팀 최득기 △UAE사업센터 OSSA사업팀 정영현 △발전처 원전종합상황실 상황대응팀장 최남우 △발전처 원전종합상황실 운영분석팀장 김준석 △발전처 발전총괄팀 허재열 △정비처 정비총괄팀장 양종주 △정비처 기계설비팀장 이돈국 △정비처 계전설비팀장 최헌규 △연료실 연료수급팀장 오영석 △연료실 노심관리팀장 김준곤 △연료실 사용후핵연료운영팀장 윤용배 △수력처 수력운영팀장 진현태 △신재생사업실 신재생사업팀장 최한수 △신재생사업실 수력사업팀장 정병수 △신재생사업실 김은기 <고리원자력본부> △엔지니어링센터장 오승주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전두수 △제2발전소 기술실장 권동기 △신고리제1발전소 운영실장 신동진 △신고리제2발전소 시운전실장 박병권 △신고리제2건설소 기전실장 최근열 △신고리제3건설소 기전실장 김원호 △신고리제3건설소 토건실장 양준영 △김인수 △유경록 △김용성 △이찬호 △김장곤 △류칠호 △김광열 △조성근 △허남순 △전순환 △안성식 △조정래 △문윤성 △류만열 △홍승오 <한빛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장 강장두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부성준 △제1발전소 기술실장 김재성 △제2발전소 기술실장 이춘우 △제2발전소 설비개선실장 최종학 △제3발전소 기술실장 천용호 △이진황 △최기열 △박희권 △이효수 △김두성 △황창연 <월성원자력본부> △감사팀장 유창근 △교육훈련센터장 전준경 △엔지니어링센터장 박승철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정문영 △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재진 △제1발전소 기술실장 강설희 △제2발전소 기술실장 최종삼 △김병학 △추강일 △김진철 △한태준 △이성호 △이창주 △안광영 △남동일 △이범식 △허육 △김준호 △김상복 △정주홍 △이종선 △이병민 <한울원자력본부> △엔지니어링센터장 최문재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이인식 △제1발전소 기술실장 박영선 △제2발전소 운영실장 정재근 △제2발전소 기술실장 강승복 △제3발전소 운영실장 김근수 △제3발전소 기술실장 박창석 △신한울제1발전소 시운전실장 김범수 △신한울제1건설소 기전실장 장영호 △박창수 △서동희 △문동석 △정호 △김윤석 △김성도 △박진우 △최삼성 △김만희 △김종원 △박균기 △김용이 △김수종 △도병임 △이형래 △성낙찬 △배종복 △임형규 △홍윤표 △윤영덕 △정석구 △박찬승 △최기섭 △박영수 △김기중 <한강수력본부> △교육훈련센터장 이정호 △수력운영실장 정헌철 △화천수력발전소장 이명주 △팔당수력발전소장 이용규 △의암수력발전소장 이한창 △권순환 <삼랑진양수발전소> △임도빈 △조관래 <산청양수발전소> △김희엽 <청송양수발전소> △이영하 <예천양수발전소> △강창래 △한재훈 <중앙연구원> △윤태식 △조윤상 △권헌우 △정양묵 △이명조 <인재개발원> △리더십교육센터장 한종석 △전문교육센터장 문성균 △김기영 △이종희 △최인림 <방사선보건원> △발전전략추진팀장 김형준 △이명수 <업무지원처> △강휘 △조장용 <아부다비지사> △김용학 △최석순 △송종화 △민봉근 △김남길 △홍춘식○한국산업단지공단 ◇ 승진 <임원(상임이사)> △구조고도화사업본부장 한지수 △기업혁신지원본부장 이현수 <실장·본부장(1급)>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권기용 △부산지역본부장 박종일 △산업단지개발실장 조성용 △산업입지연구소장 조혜영 <실장·팀장·지사장(2급)> △행정지원실 운영지원팀장 윤기수 △비서실장 심광섭 △전북지역본부 기업지원팀장 김경오 △충청지역본부 기업지원팀장 박종욱 △울산지역본부 기업지원팀장 안무권 △산업입지연구소 조사연구팀장 박종배 △경기지역본부 기획총괄팀장 이창영 △광주전남지역본부 대불지사장 이민식 ◇ 전보 <실장·본부장(1급)> △기획조정실장 배은희 △기업혁신지원실장 최수정 △충청지역본부장 이정환 △전북지역본부장 임종인 △강원지역본부장 조성태 <팀장·지사장·단장(2급)> △기획조정실 기획팀장 최윤근 △기획조정실 정보전략팀장 안영근 △기업혁신지원실 기업경영지원팀장 방재성 △입지환경혁신실장 강희집 △입지환경혁신실 지역투자지원팀장 최경용 △입지환경혁신실 녹색사업팀장 문석철 △안전비상계획실 안전비상총괄팀장 장행만 △산업단지개발실 건설사업팀장 이유원 △본사직할 경산사업단장 윤호상 △서울지역본부 입주지원팀장 이주석 △서울지역본부 경영지원팀장 박정식 △서울지역본부 파주양주지사장 정순봉 △인천지역본부 기획총괄팀장 양종석 △경기지역본부 시화지사장 조호철 △경기지역본부 평택지사장 이화종 △대구경북지역본부 입주지원팀장 안성기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지사장 김민철 △광주전남지역본부 입주지원팀장 김옥선 △광주전남지역본부 경영지원팀장 황상현 △경남지역본부 김해지사장 김은철○동북아역사재단 ◇ 신임 처·소장 인사 △기획연구처장 임상선 △한중관계연구소장 노기식 △한일관계연구소장 최운도 △독도연구소장 홍성근 △운영지원처장 김현철 ◇ 신임 실장급 인사 △기획연구처 연구기획실장 고광의 △기획연구처 연구지원실장 정은정 △한중관계연구소 고중세연구실장 이성제 △한중관계연구소 근현대연구실장 오병수 △한일관계연구소 근현대연구실장 남상구 △한일관계연구소 역사현안연구실장 서종진 △독도연구소 독도동해연구실장 김영수 △동북아독도교육연수원장 장세윤 △독도체험관장 이상균 △운영지원처 총무관리실장 김훈 △운영지원처 역사정보자료실장 주성지 △대외협력실장 이정일○풍산그룹 ◇ 승진 <풍산> △전무 최형태 김영주 이호동 △상무 전경식 김길수 ◇ 보임 <풍산발리녹스> △대표이사 상무 변창성 <풍산메탈서비스> △대표이사 상무 차정민○하나투어 ◇ 전무 승진 △TMK 이재명 ◇ 상무 승진 △하나투어ITC 박지영 ◇ 이사대우 승진 △하나투어리스트 노선미 △하나투어리스트 유혜경 ○현대엘리베이터 ◇ 승진 △상무 채홍룡 권기선 △상무보 김동헌 ◇ 신규 선임 △상무보 우남욱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유윤대 △경영지원부장 김형신 △홍보부장 전용석 △재무관리부장 여종균 △시너지추진부장 김익수 △자산운용전략부장 김장섭 △IT정보전략단장 박수기 △준법감시인 소선호○농협은행 △감사부장 남병기 △개인고객부장 김기해 △상품개발부장 장미경 △기업고객부장 오두희 △퇴직연금부장 권준학 △공공금융부장 김승호 △농식품금융부장 김선오 △대손보전기금부장 김규용 △신탁부장 정강희 △수탁업무부장 우광혁 △투자금융부 이안수 △종합기획부장 배영훈 △홍보부장 손동섭 △인사부장 신인식 △여신기획부장 송수일 △여신심사부장 황은섭 △여신관리부장 정병훈 △신용감리부장 김원동 △소비자보호부장 금순섭 △정보보호부장 주재승 △IT보안부장 이승준 △IT본부장 겸 IT시스템 부장 이영수 △IT채널개발부장 권석만 △IT경영정보부장 나완집 △카드기획부장 권기수 △카드신용관리부장 천세경 △카드리테일사업부장 이상성 △자금운용지원단장 김훈태 △인재개발원장 이충노 △준법감시인 문점규○농협생명 △감사국장 홍경수 △마케팅전략본부장 원종찬 △농축협사업본부장 김정식 △신채널사업본부장 최병휘 △고객지원본부장 한기린 △경영기획본부장 권용범 △리스크관리본부장 한재선 △IT본부장 이원삼 △자금운용본부장 채희성 △준법감시인 하정호○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본부장 이익행 △농업보험본부장 송춘수 △마케팅전략본부장 김재현 △일반보험본부장 임종철 △장기보험본부장 민경욱○키움증권 <승진> ◇ 이사부장 △투자금융팀 정현훈 ◇ 부장 △IT기획팀 김산 △재경팀 전영 △기업분석팀 조병희 △투자심사팀 조재호 △투자금융팀 이종욱 △투자컨텐츠팀 엄준기 ◇ 차장 △인사팀 이승훈 △정보보안팀 김훈 △컴플라이언스팀 이인숙 △키움인도네시아 백종흠 △투자전략팀 이화진 △리스크관리팀 민환준 △AI팀 이재준 △법인영업2팀 김성욱 △주식운용팀 신동범 △투자솔루션팀 이병한 ○동아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박제균 허문명 이진 홍수용 <편집국> △부국장 겸 청년드림센터장 신연수 △부국장 겸 인력개발팀장 이기홍 △부국장 박성원 김광현 △디지털통합뉴스센터장 하종대 △국제부 부국장급 서영아 ◇부장 △정치 정용관 △산업 박현진 △경제 황재성 △소비자경제 박중현 △국제 최영해 △사회 정경준 △정책사회 이종훈 △문화 김갑식 △오피니언팀장 이광표 ◇차장 및 차장급 △산업 박형준 △경제 유재동 △국제 신석호 △사회부 광주호남취재본부 차장급 이형주 △문화 민병선 <미래전략연구소> △소장 부장급 배극인 <지식서비스센터> △서비스파트 부장급 김사중 <출판국> △기획위원 윤영호 △출판팀 차장급 최진이 △전략기획팀장 부장급 조성식 △전략기획팀 편집위원 이정훈 △전략기획팀 차장급 엄상현 △출판광고팀 신동아광고파트 차장급 권순원 △주간동아팀 차장 이한경 △〃 차장급 최호열 구자홍 △신동아팀장 부국장급 이형삼 △신동아팀 차장 정현상 △〃 부장급 윤상석 △〃 차장급 주영권 김진수 △출판사진팀장 김형우 △출판사진팀 편집위원 김성남 △여성동아팀 차장 박혜경 △〃 차장급 김영화 <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부국장급 김상철 <경영전략실> △경영총괄팀장 박민혁 △경영기획팀장 부장급 나은주 △부장급 조재현 △AD1팀 차장급 선우현원 △AD2팀장 부장급 김세환 △AD3팀장 이준철 △AD3팀 차장급 김승환 △미디어기획팀장 고기정 △미디어기획팀 부장급 송하승 △〃 차장급 김성철 <마케팅본부> △서울팀 부장급 류병생 △지방동부팀 대구경북파트 차장급 이강한 △〃 부산경남파트 차장급 허주용 <문화사업본부> △신사업기획팀 차장급 김민환 <경영지원국> △인사팀장 부장급 신재균 △기획위원 겸 인촌기념회 사무국장 조승업 <재경국> △회계팀 차장급 손일수○채널A <보도본부> △본부장 국장급 임규진 △부본부장 부국장급 정연욱 김정훈 강수진 △디지털통합뉴스센터장 하종대 ◇부장 △정치 하태원 △산업 이은우 △경제 신치영 △소비자경제 박중현 ◇차장 및 차장급 △정치 이용환 △사회부 광주호남취재본부 차장급 이형주 △스포츠부 장치혁 △편집2부 차장급 노용헌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부국장급 천광암 △미디어사업팀 차장급 박욱 △프로그램제작팀 〃 김한진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국장급 전진희 <심의실> △실장 송미경 <경영전략실> △경영총괄팀장 박민혁 △경영기획팀장 부장급 나은주 △전략사업팀장 〃 김백철 △전략사업팀 차장급 양승원 △글로벌비즈니스팀장 김종현 △채널마케팅팀장 부장급 백충헌 △채널마케팅팀 차장급 서원규 <제작본부> △제작1팀 차장급 신정호 △제작지원팀장 염광섭○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장 김태한 △콘텐츠사업부장 구성진 ○코리아포스트 ◇ 승진 △김정미 경영지원실장○KBS △정책기획본부 신사옥건설준비단장 정진화
2015.12.27 I 박태진 기자
  • [재송]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다음은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유진로봇(056080) = 유럽에서 다양한 바닥에서도 청소효율을 높일 수 있는 청소로봇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케이맥(043290)= 안국바이오진단과 28억8500만원 규모의 K-CAP 기반 HPV 진단 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의 10.53%에 해당하는 수치로,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31일까지. △아이팩토리(053810)=결손금 보존을 통한 재무구조개선 및 자본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명식 보통주식 11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아이팩토리의 자본금은 273억9541만원에서 24억9049억원으로 감소. 감자를 최종 결정하기 위한 주주총회는 다음달 13일.△일경산업개발(078940)=거래소의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타법인 주식 또는 출자증권 취득을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또 “지난달 2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고, 김형일 대표이사가 주식취득 여부를 검토 중이나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한국산업은행 = 보성파워텍(006910)의 전환사채 일부를 주식전환한 후 매각했다고 공시.산업은행의 지분율은 10.49%에서 4.76%로 감소. △인포마크(175140) = 박경빈 이화테크 회장은 인포마크(175140)의 지분 5.61%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바른손(018700) = 이상민 바른손(018700) 대표이사는 자사 전환사채 인수로 지분 0.53%(6만1855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바른손이앤에이(035620) = 유상증자 참여로 바른손의 지분 2.71%(38만9937주)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 바른손이앤에이의 지분율은 18.79%에서 21.50%로 증가.△동부스팩2호(207760)(207760) =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미스터블루와의 합병을 결정했고, 사명을 미스터블루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공시. △버추얼텍(03662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 7.5%. 만기일은 2018년 10월 2일. 전환가액은 주당 2130원, 전환정구기간은 2016년 10월2일부터 2018년 9월2일까지.△코아로직(048870)=근무환경 개선과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본점 소재지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5번길 20으로 이전했다고 공시. △위메이드(112040)=주주 가치 제고와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위해 자사주 16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취득 예상 기간은 2016년 1월4일까지, 취득 예정금액은 73억6800만원. △파루(043200)=금융감독원은 2일 파루에 대해 지난달 22일 제출된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 △에스피애드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로 보유하고 있던 씨티엘(036170) 지분 7.41%(333만9843주) 전량을 장외매도했다고 공시.△에버다임(041440) =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에버다임의 지분 5.39%(96만583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경영참가목적은 없고, 단순 투자목적.△비에이치(09046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비에이치의 지분 0.13%(2만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7.25%에서 17.38%로 증가. △아이디스(14316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아이디스의 지분 0.31%(3만298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4.06%에서 13.75%로 감소.△아이디스홀딩스(05480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아이디스홀딩스의 지분 0.02%(178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4.45%에서 14.43%로 감소.△피에스케이(03198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피에스케이의 지분 0.27%(5만4859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1.95%에서 12.22%로 증가.△대성엘텍(025440) = 박성규 대성엘텍 최대주주는 상속세 납부 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 중인 지분 60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인의 지분율은 41.67%에서 40.82%로 감소.△골프존(215000)=KB자산운용은 골프존 지분 1.01%(6만2997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28.17%에서 29.18%로 증가. △위메이드(112040)=KB자산운용은 위메이드 지분 1.55%(26만247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6.51%에서 4.96%로 감소. △네패스신소재(087730)=KB자산운용은 네패스신소재 지분 1.84%(5만2548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5.22%에서 7.06%로 증가. △이크레더블(092130)=KB자산운용은 이크레더블 지분 1.17%(14만1161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9.75%에서 10.92%로 증가.△엔에치스팩9호=케이티비네트워크는 3엔에이치스팩9호의 지분 13.81%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상장에 따른 신규 보고. △동양시멘트(038500)=동양인터내셔널은 동양시멘트의 지분 19.09%(2050만137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대표보고자 변동에 따른 보고. △세우테크(096690)=신흥정밀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자기자본의 5.2%에 해당하는 수치.△빛샘전자(072950)=강만준 빛샘전자 대표이사는 본인과 일부 특별관계자가 보유 지분 0.89%(5만3554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은 38.97%에서 38.08%로 감소. △씨씨에스(0667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씨씨에스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 △셀루메드(0491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 9999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청약예정일은 10월 6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23일.△케이디건설(044180)=사업구조 개선 및 대외 협력 강화를 위해 유인엽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유인엽·한동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세보엠이씨(011560)=신영자산운용은 세보엠이씨의 지분 1.11%(11만6630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신영자산운용의 지분율은 14.00%에서 15.11%로 증가. △텔레칩스(054450)=신영자산운용은 텔레칩스의 지분 1.0%(10만6464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신영자산운용의 지분율은 15.13%에서 16.13%로 증가. △디지탈옵틱(106520)=김정현 씨는 전환사채 인수로 디지탈옵틱 지분 5.39%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크리스탈(083790)=11월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코리아바이오파크 지하1층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 부의 안건은 안상천 사내이사의 해임과 새로운 감사의 선임. △투비소프트(079970)=디에스투자자문은 투비소프트의 지분 2.75%(16만450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디에스투자자문의 지분율은 6.12%에서 3.37%로 감소. △휴온스(084110)=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에 대한 ‘HL-09’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을 종료했다고 공시. △네오이녹스엔모크=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 5%. 만기일은 2018년 10월 6일. 전환가액은 주당 1364원, 전환청구기간은 2016년 10월 6일부터 2018년 9월 6일까지. △케이티롤(122800)=최대주주 민종기외 4인이 보유한 주식 269만5710주(64.18%)를 에이블리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케이티롤의 최대주주는 에이블리로 변경. △서부T&D(006730)=사실상 지배주주 MYH는 서부T&D 지분 0.22%(7만6800주)를 장외 및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MYH의 지분율은 20.29%에서 20.07%로 감소. △엘앤에프(066970)=리튬이온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제조·판매하는 계열사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합병하기로 공시. 존속회사는 엘앤에프이며, 소멸회사는 엘앤에프신소재. 합병비율은 1대 0.5748204.▶ 관련기사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유진로봇, 청소로봇 관련 유럽 특허 취득
2015.10.04 I 정다슬 기자
  •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다음은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유진로봇(056080) = 유럽에서 다양한 바닥에서도 청소효율을 높일 수 있는 청소로봇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케이맥(043290)= 안국바이오진단과 28억8500만원 규모의 K-CAP 기반 HPV 진단 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의 10.53%에 해당하는 수치로,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31일까지. △아이팩토리(053810)=결손금 보존을 통한 재무구조개선 및 자본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명식 보통주식 11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아이팩토리의 자본금은 273억9541만원에서 24억9049억원으로 감소. 감자를 최종 결정하기 위한 주주총회는 다음달 13일.△일경산업개발(078940)=거래소의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타법인 주식 또는 출자증권 취득을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또 “지난달 2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고, 김형일 대표이사가 주식취득 여부를 검토 중이나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한국산업은행 = 보성파워텍(006910)의 전환사채 일부를 주식전환한 후 매각했다고 공시.산업은행의 지분율은 10.49%에서 4.76%로 감소. △인포마크(175140) = 박경빈 이화테크 회장은 인포마크(175140)의 지분 5.61%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바른손(018700) = 이상민 바른손(018700) 대표이사는 자사 전환사채 인수로 지분 0.53%(6만1855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바른손이앤에이(035620) = 유상증자 참여로 바른손의 지분 2.71%(38만9937주)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 바른손이앤에이의 지분율은 18.79%에서 21.50%로 증가.△동부스팩2호(207760)(207760) =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미스터블루와의 합병을 결정했고, 사명을 미스터블루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공시. △버추얼텍(03662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 7.5%. 만기일은 2018년 10월 2일. 전환가액은 주당 2130원, 전환정구기간은 2016년 10월2일부터 2018년 9월2일까지.△코아로직(048870)=근무환경 개선과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본점 소재지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5번길 20으로 이전했다고 공시. △위메이드(112040)=주주 가치 제고와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위해 자사주 16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취득 예상 기간은 2016년 1월4일까지, 취득 예정금액은 73억6800만원. △파루(043200)=금융감독원은 2일 파루에 대해 지난달 22일 제출된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 △에스피애드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로 보유하고 있던 씨티엘(036170) 지분 7.41%(333만9843주) 전량을 장외매도했다고 공시.△에버다임(041440) =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에버다임의 지분 5.39%(96만583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경영참가목적은 없고, 단순 투자목적.△비에이치(09046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비에이치의 지분 0.13%(2만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7.25%에서 17.38%로 증가. △아이디스(14316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아이디스의 지분 0.31%(3만298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4.06%에서 13.75%로 감소.△아이디스홀딩스(05480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아이디스홀딩스의 지분 0.02%(178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4.45%에서 14.43%로 감소.△피에스케이(03198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피에스케이의 지분 0.27%(5만4859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1.95%에서 12.22%로 증가.△대성엘텍(025440) = 박성규 대성엘텍 최대주주는 상속세 납부 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 중인 지분 60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인의 지분율은 41.67%에서 40.82%로 감소.△골프존(215000)=KB자산운용은 골프존 지분 1.01%(6만2997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28.17%에서 29.18%로 증가. △위메이드(112040)=KB자산운용은 위메이드 지분 1.55%(26만247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6.51%에서 4.96%로 감소. △네패스신소재(087730)=KB자산운용은 네패스신소재 지분 1.84%(5만2548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5.22%에서 7.06%로 증가. △이크레더블(092130)=KB자산운용은 이크레더블 지분 1.17%(14만1161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9.75%에서 10.92%로 증가.△엔에치스팩9호=케이티비네트워크는 3엔에이치스팩9호의 지분 13.81%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상장에 따른 신규 보고. △동양시멘트(038500)=동양인터내셔널은 동양시멘트의 지분 19.09%(2050만137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대표보고자 변동에 따른 보고. △세우테크(096690)=신흥정밀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자기자본의 5.2%에 해당하는 수치.△빛샘전자(072950)=강만준 빛샘전자 대표이사는 본인과 일부 특별관계자가 보유 지분 0.89%(5만3554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은 38.97%에서 38.08%로 감소. △씨씨에스(0667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씨씨에스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 △셀루메드(0491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 9999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청약예정일은 10월 6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23일.△케이디건설(044180)=사업구조 개선 및 대외 협력 강화를 위해 유인엽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유인엽·한동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세보엠이씨(011560)=신영자산운용은 세보엠이씨의 지분 1.11%(11만6630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신영자산운용의 지분율은 14.00%에서 15.11%로 증가. △텔레칩스(054450)=신영자산운용은 텔레칩스의 지분 1.0%(10만6464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신영자산운용의 지분율은 15.13%에서 16.13%로 증가. △디지탈옵틱(106520)=김정현 씨는 전환사채 인수로 디지탈옵틱 지분 5.39%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크리스탈(083790)=11월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코리아바이오파크 지하1층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 부의 안건은 안상천 사내이사의 해임과 새로운 감사의 선임. △투비소프트(079970)=디에스투자자문은 투비소프트의 지분 2.75%(16만450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디에스투자자문의 지분율은 6.12%에서 3.37%로 감소. △휴온스(084110)=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에 대한 ‘HL-09’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을 종료했다고 공시. △네오이녹스엔모크=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 5%. 만기일은 2018년 10월 6일. 전환가액은 주당 1364원, 전환청구기간은 2016년 10월 6일부터 2018년 9월 6일까지. △케이티롤(122800)=최대주주 민종기외 4인이 보유한 주식 269만5710주(64.18%)를 에이블리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케이티롤의 최대주주는 에이블리로 변경. △서부T&D(006730)=사실상 지배주주 MYH는 서부T&D 지분 0.22%(7만6800주)를 장외 및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MYH의 지분율은 20.29%에서 20.07%로 감소. △엘앤에프(066970)=리튬이온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제조·판매하는 계열사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합병하기로 공시. 존속회사는 엘앤에프이며, 소멸회사는 엘앤에프신소재. 합병비율은 1대 0.5748204.▶ 관련기사 ◀☞유진로봇, 청소로봇 관련 유럽 특허 취득
2015.10.02 I 정다슬 기자
SK주식회사, 맨텍과 손잡고 재해복구 운영관리 솔루션 개발
  • SK주식회사, 맨텍과 손잡고 재해복구 운영관리 솔루션 개발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SK(034730)주식회사가 재해복구 솔루션 전문기업인 맨텍과 손잡과 재해복구 운영관리 솔루션을 공동개발한다. SK주식회사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맨텍과 MOU를 맺었다.맨텍은 재해복구 분야에서만 20년 동안 국내외 300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외산 일색이었던 이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국산화에 성공하며 현재 국내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제휴로 SK주식회사는 우체국 금융, 울산대학교 병원 등 그 동안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면서 쌓은 시스템통합(SI) 노하우와 자체 운영중인 솔루션의 소스를 제공한다. 맨텍은 보유한 솔루션 개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재해복구 운영관리 솔루션을 새롭게 개발하게 된다.이번에 개발하는 재해복구 운영관리 솔루션은 재해복구 센터의 운영관리를 자동화해 주는 솔루션이다. 서비스 기동 자동화, 변경관리 자동화, 재해복구 프로세스 가시화, 가상모의 훈련, GUI(Grapic User Interface)기반의 직관적 대쉬보드 등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재해복구 운영관리 솔루션은 오는 11월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11월 말경 솔루션 프리뷰 행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만흥(왼쪽) SK주식회사 전략사업3본부장(상무)과 김형일 맨텍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SK주식회사)
2015.09.17 I 김관용 기자
전북현대, 일본 징크스에 눈물...ACL 4강 진출 좌절
  • 전북현대, 일본 징크스에 눈물...ACL 4강 진출 좌절
  • 전북 현대의 우르코 베라. 사진=공동취재단[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북 현대가 또 일본 원정 징크스에 발목이 잡혔다.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하고 아시아 정상의 꿈을 접어야 했다.전북은 16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70스타디움에서 치른 감바 오사카(J리그)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지난 8월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1-1 이상으로 비기기만 해도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었지만, 막판 고비를 넘지 못했다. 2013, 2014시즌 ACL 16강에서 탈락한 전북은 이번 시즌 화려한 부활을 노렸지만 또다시 우승 문턱에서 퇴장해야 했다.일본 원정의 악연은 이날도 이어졌다. 전북은 ACL 체제로 접어든 2003시즌 이후 일본 원정에서 2승1무8패로 부진했다. 최근 일본 원정 3경기에서 전패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이어갔다.최강희 전북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여러 가지 이유가 필요 없다”며 “감바 오사카를 꺾고 4강에서 광저우 헝다와 맞붙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최 감독은 1차전과 같이 다시 한 번 ‘최철순 시프트’ 카드를 꺼내들었다. 감바 오사카 공격의 핵심인 우사미 타카시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지만, 중원 싸움에서 앞서겠다는 의도였다. 측면 수비수 최철순을 수비형 미드필더에 포진시키고, 최전방에는 이동국이 자리했다. 여기에 공격 2선 중앙에 이재성과 이근호를 투입하는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출발은 좋았다. 전북은 전반 12분 문전 혼전 중 박원재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다이키 니와의 팔에 맞으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를 13분 레오나르도가 깔끔하게 성공시켜 1-0으로 앞서갔다.하지만 전북은 선제골을 넣은지 1분 만에 실점을 허용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엔도가 크로스를 올렸고, 이 사이 전북은 오프사이드 트랩을 쓰기 위해 전진했다. 하지만 아베가 이를 교묘히 뚫고 공을 잡은 뒤 문전의 패트릭에게 패스했고 곧바로 패트릭의 골로 이어졌다. 결국 전북은 1-1 동점으로 전반을 마쳐야 했다.전북은 후반전 들어 무서운 기세로 덤벼드는 감바 오사카에 주도권을 빼았겼다. 후반 31분 우사미의 결장으로 대신 출전한 쿠라타 슈가 왼발 중거리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슈팅이 최철순의 몸에 살짝 맞으면서 방향이 바뀌는 바람에 골키퍼 권순태가 전혀 손을 대지 못했다.전북은 다시 힘을 내서 동점골을 노렸다. 최 감독은 후반 34분과 39분 각각 김형일과 윌킨슨을 빼고 우르코 베라와 김동찬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중앙수비 2명을 모두 빼고 공격진을 강화한 전북은 후반 43분 극적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교체로 들어간 베라가 헤딩으로 골문을 열었다. 전북의 4강이 눈앞에 다가온 순간. 이대로 무승부로 끝난다면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으로 전북이 이기는 상황이었다.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전북의 편이 아니었다.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투입된 요네쿠라 코키에게 다시 골을 허용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전북으로선 추격을 위해 중앙수비수들을 모두 뺀 것이 결과적으로 독이 되고 말았다.
2015.09.16 I 이석무 기자
'두들겨도 열리지 않는 골문' 전북, 감바와 0-0 무승부
  • '두들겨도 열리지 않는 골문' 전북, 감바와 0-0 무승부
  • 전북 현대의 이근호가 경기 중 가슴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자 팀동료 이동국이 부축을 하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북 현대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감바 오사카(일본)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전북은 26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홈 1차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골을 넣지 못한 채 0-0으로 비겼다.이로써 전북은 오는 9월1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무조건 져서는 안된다는 부담을 안게 됐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홈경기에서 실점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만약 전북이 오사카 원정에서 골을 넣고 비긴다면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4강에 오르게 된다.전북은 이동국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내세웠고 2선에 한교원, 이근호, 레오나르도를 배치해 이동국을 뒷받침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최철순과 이재성이 맡았고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김기희, 윌킨슨, 김형일, 박원재가 나란히 섰다. 골문은 권순태가 지켰다.전북은 전반 3분 박원재의 오른발 슛을 시작으로 경기 내내 감바를 몰아붙였다. 전반 9분과 12분에는 레오나르도와 한교원의 슈팅이 감바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0분이 넘을 때까지 감바는 제대로 공격 기회를 잡지 못할 정도로 수세에 몰렸다.이후에도 전북은 잇따라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좀처럼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전반을 0-0으로 마친 전북은 후반에도 레오나르도의 중거리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 등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동국이 여러차례 슈팅 기회를 만들었지만 그때마다 상대 수비에게 걸려 아쉬움을 자아냈다.후반 중반 이후에는 오히려 감바의 역습이 빛났다. 경기 내내 잔뜩 웅크렸던 감바는 후반 20분 이후 빠른 공격으로 전북의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28분경에는 구라타의 중거리슛이 권순태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는 장면도 나왔다.결국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루이스가 날린 회심의 오른발 슈팅 마저 빗나가면서 승리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015.08.26 I 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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