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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터디족이 뜬다] 대기업 직장인, 의사, 변호사도 ‘부동산 스터디’ 삼매경
- 상가·토지 전문가인 김종률 랜드모아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관훈동 종로경매학원에서 상가 입지 분석에 관한 특강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지난달 27일 오후 10시 서울 관훈동 종로경매 학원. 50석의 강의실이 발디딜 틈이 없이 빼곡히 들어찼다. 지난해 부동산 스터디 업계 스타 강사로 급부상한 김종률 랜드모아 대표(옥탑방보보스 카페 운영)의 상가투자 강의를 듣기 위해서다. 퇴근 시간대에 맞춰 진행되는 이 강의의 수강생은 80% 이상이 직장인들이다. 상권 분석을 주제로 진행되는 다소 딱딱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바짝 귀를 기울이며 열기를 내뿜었다. 매주 1회 3시간씩, 총 7주 강의에 수강료만 44만원에 달하지만 김 대표의 강의는 언제나 만원이다. 신상호 종로경매학원 과장은 “수강생 거의 대부분이 퇴근하고 오는 직장인들”이라며 “3분의 2 이상이 40대이고 20~30대 젊은 층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불안한 직장인, 투자공부는 선택 아닌 숙명번듯한 직장, 평생 직장은 이제 옛말이다. 더이상 ‘신의 직장’도 존재하지 않는다. 삼성전자, KT 등 내로라는 대기업 직장인들도 불안한 노후 준비를 위해 스스로 ‘직터디족(회사와 투자 스터디를 병행하는 직장인들)’의 길을 택하고 있다. S사 입사 3년차인 조봉찬(29)씨는 지난해말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 경매 공부를 시작한 케이스다. 그동안 두 채의 아파트를 매입한 그는 “직장을 그만두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게 아니다”라며 “이보다는스스로 벌어서 결혼도 하고 월급 이외에 수입을 만들고 싶어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한다”고 말했다. 네어버 카페 ‘부동산 오아시스’ 김형일 대표는 “최근 대기업에 다니는 젊은 친구가 부동산를 배우기 위해 찾아왔다”며 “그만큼 요즘 젊은 직장인들의 절박함을 느낄 수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일반 직장인 뿐 아니라 전문직, 공무원들도 부동산 경매 학원이나 스터디 카페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28세 100억 부자로 유명한 신정헌 대표가 운용하는 ‘에누리 하우스’의 올 1분기(1∼3월) 수강생은 작년 동기에 비해 40~50% 늘었다. 신 대표는 “수강생 중에 의사, 한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군들도 많다”며 “이제는 투자가 선택이 아닌 숙명인 시대”라고 말했다. ◇대기업 출신 스타 강사 대거 등장최근 젊은 직장인 투자자들이 늘면서 비슷한 경력을 가진 대기업 출신 스타 강사들이 뜨고 있다. 1년 만에 상가·토지분야 인기강사로 떠오른 김 대표도 유통 대기업 GS리테일 출신이다. 홈플러스로 입사해 GS리테일에서 10년 이상 입지분석 경험을 쌓은 그는 성공한 개인 투자자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그야말로 판자촌 출신의 흙수저였다”며 “다른 직장인들에게도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는 방법을 전수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 스타 강사들은 특정 카페가 아닌 개인 블로그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기도 한다. 현재 대기업 직장인이며스타 강사인 김학렬 부동산 칼럼리스트(‘빠숑의 세상 답사기’ 블로그 운영)의 특강은 신청 시작 몇 분만에 마감이 될 정도다. 300명을 모집하는 특강에 정원이 전부 마감되며, 여러 번 반복해서 듣는 청강생들도 부지기수다. 김씨는 “수강생 대부분이 직장인”이라며 “대형 건설사, 시공사 심지어 기획재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고위 공무원들도 온다”고 귀뜸했다. 부동산을 학군으로 분석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이주현 ‘짠돌이 내집마련 부동산 교실’ 운영자도 토익 강사 출신이다. 지난 10년간 사교육 업계에 종사하며 직장 생활을 했지만 최근 부동산과 학군을 접목한 특강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기업에 근무하며 투자를 병행하고 있는 유성철(40)씨는 “전업 부동산 투자자 보다는 직장 생활과 투자를 병행했던 강사들의 경험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며 “비슷한 처지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직터디족이 뜬다]“직장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직터디족이 뜬다]재테크 카페 10명 중 8명이 직장인☞ [직터디족이 뜬다]부동산 투자도 스마트하게, 진화하는 빅테이터 투자법☞ [직터디족이 뜬다]새벽 3시에 일어나 경매 공부, 출퇴근 지하철에서 보고서 작성
- 전북 수비수 김형일 "올해 ACL 우승할 느낌 든다"
- 전북 현대 수비수 김형일[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북현대와 U-21(21세 이하) 슬로바키아 대표팀의 연습경기가 열린 1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이드 스포츠시티 훈련장.1-2 패배로 끝난 경기를 마친 전북 최강희 감독은 제자들을 즉시 불러 모았다. 이 자리에서 스승은 수비수들을 향해 따끔하게 한 소리를 했다.“무의미하게 그냥 터치라인 밖으로 볼을 걷어내면 안 되지. 그리고 우리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벽이 슬금슬금 나오는데, 왜 아무도 심판에 어필을 안 했지? 골 먹어도 좋으니까 전진해 압박해주고 제자리로 돌아오라고 했잖아”매서운 눈매로 선수 하나하나를 바라보던 최 감독의 시선에 베테랑 중앙수비수 김형일(32) 역시 빠지지 못했다. 한참 후 조심스레 그 장면을 물어봤다. “맞다. 내 역할을 못한 거다. 중심을 잡아줘야 했는데, 그럴 틈이 없었다.”전북 유니폼을 입고 2번째 시즌, 프로 통산 11번째 시즌을 맞이한 김형일은 “동계훈련을 알차게 보내 우리가 목표한 아시아 클럽 정상에 기여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다음은 김형일과의 일문일답.-새 시즌 준비가 본격화됐다.▲공격수도, 수비수들도 모두 어렵고 힘들게 뛰고 있다. 누구 하나 대충 하는 이가 없다. 모두가 똑같이 고통스럽기에 이 순간조차 즐겨야 한다. 다들 한 걸음씩 더 뛴다는 생각이라 더욱 끈끈해진다. 내로라하는 이름값의 동료, 선·후배들이 있어 큰 힘을 받고 있다.-‘공격 앞으로’의 기조가 계속되는데.▲수비수들의 공격가담 빈도가 크게 늘어날 것 같다. 빨리 적응해야 한다. 우리가 카운트어택을 자주 얻어맞았는데 이럴수록 더 상대를 압박하고 부딪혀줘야 한다. 훨씬 과감해지고 투지가 필요하다.-전북에 온지 벌써 2년차다.▲활동량과 운동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경기장에서 워낙 많은 움직임이 요구되다보니 힘들 때도 있지만 이는 당연하다. 전북은 모든 면에서 앞선다. 성적이 요구되는 만큼 지원도 최상이다. 좋은 숙소와 좋은 훈련시설을 충분히 즐기고 누리고 있다.-전북에 처음 왔을 때와 지금은 무슨 차이가 있나.▲입단 첫 해(2015년)는 부담과 설렘이 공존했다. 이제는 한 시즌을 보내며 이룬 성과도 있고, 진짜 ‘내 팀’이란 생각이 든다. 생활 면에서 자유롭고 한층 밝아졌다. 가족들도 전주에 머무는 생활에 굉장히 만족해한다. 계약 연장을 해주셨으면 좋겠는데…(웃음). 올 시즌 뭔가 제대 보여주고 싶다. 느낌도 좋다. 꼭 이룰 것 같다는 생각이다.-수비수로 본 전북의 장단점은?▲두터우면서도 실력 있는 선수들이다. 그런데 누구 하나 튀지 않는다. 각자 색채도, 개성도 강한데 주장이었던 이동국 선배와 (최강희) 감독님이 이런 틀을 잘 만들어놓은 것 같다. 물론 ‘튀지 않아야 한다’는 걸 너무 의식하면 조금 소극적으로 바뀌고 너무 착하게(?) 움직일 때가 생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처럼 큰 무대에서 너무 착하면 안 된다.-어떤 면에서 스스로 발전했나. ▲일단 마인드가 성숙해졌고, 나름 프로 의식이 갖춰졌다고 자부한다. 원체 팀이 프로화가 잘돼 있어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을 문득문득 느끼곤 한다. 훈련도 즐겁고, 실전에 투입되도 좋고 모든 면이 만족스럽다. 심지어 주전으로 나서지 않을 때조차 꼭 기회가 주어지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 마음도 안정된다. 예전에는 경기를 못 뛰었을 때 괜히 의기소침하고 소극적으로 바뀌었다면 지금은 항상 기회가 있다는 믿음에 보다 열심히 준비하게 된다.” -전북의 특별함은 무엇인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특별히 많이 뛰겠다는 생각보다는 ‘이런 최고의 팀에서 뭔가 하나를 건질 수 있지 않을까’란 감정이 먼저였다. 승리의 노하우와 우승DNA는 쉽게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더욱이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것도 아닌, K리그에서 K리그로 이적이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었던 영향도 크다.
- 전북, 러시아 명문 로코모티브에 석패...연습경기 2연패
- 전북 현대 대 러시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연습경기 모습[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북 현대가 러시아 프로축구 강호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신인들과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가능성을 본 경기였다.전북은 1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코모티브와의 친선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15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친선경기에서 1-4로 패한 전북은 2연패를 기록했다.최강희 감독은 전반과 후반에 다른 스쿼드를 가동했다. 전반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이동국이 출격했다. 좌우 날개에는 로페즈와 한교원이 포진했고, 서상민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김보경과 이호가 호흡을 맞췄다. 포백 수비라인엔 이주용, 김형일, 김영찬, 최철순이 섰다. 로코모티브는 러시아 프로축구 1부 리그에서 3위를 달리는 강호다. 전북은 강한 압박으로 로코모티브의 공격을 차단하면서 역습 기회를 노렸다.강한 체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로코모티브의 수비는 견고했다. 전북은 효과적인 공격 전개하지 못하고 파괴력 없는 슈팅만 간간이 날렸다. 양 팀은 0-0으로 비긴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엔 이종호, 레오나르도, 김효기, 명준재가 투입돼 공격에 나섰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신인들이 나서자 전북의 플레이에 활기가 돌았다. 후반 16분 이종호가 날린 슈팅이 왼쪽 골대를 때리고 나온 장면은 인상적이었다.하지만 공격에 신바람을 내던 전북은 후반 26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결승골을 내줬다. 최 감독은 경기 후 “아직 선수 파악도 안 돼 있는 상태”라며 “친선경기를 통해 체력을 끌어올리고, 조직력을 다지고, 선수들을 파악해야 한다. 이번 주에 연습경기를 4번 더 치르고 나면 어느 정도 선수들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18일 선수단에 전면 휴식을 부여한 전북은 19일 U-21(21세 이하) 슬로바키아 대표팀과 프리시즌 3번째 연습경기를 펼친다.
- [재송]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다음은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유진로봇(056080) = 유럽에서 다양한 바닥에서도 청소효율을 높일 수 있는 청소로봇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케이맥(043290)= 안국바이오진단과 28억8500만원 규모의 K-CAP 기반 HPV 진단 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의 10.53%에 해당하는 수치로,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31일까지. △아이팩토리(053810)=결손금 보존을 통한 재무구조개선 및 자본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명식 보통주식 11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아이팩토리의 자본금은 273억9541만원에서 24억9049억원으로 감소. 감자를 최종 결정하기 위한 주주총회는 다음달 13일.△일경산업개발(078940)=거래소의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타법인 주식 또는 출자증권 취득을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또 “지난달 2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고, 김형일 대표이사가 주식취득 여부를 검토 중이나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한국산업은행 = 보성파워텍(006910)의 전환사채 일부를 주식전환한 후 매각했다고 공시.산업은행의 지분율은 10.49%에서 4.76%로 감소. △인포마크(175140) = 박경빈 이화테크 회장은 인포마크(175140)의 지분 5.61%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바른손(018700) = 이상민 바른손(018700) 대표이사는 자사 전환사채 인수로 지분 0.53%(6만1855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바른손이앤에이(035620) = 유상증자 참여로 바른손의 지분 2.71%(38만9937주)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 바른손이앤에이의 지분율은 18.79%에서 21.50%로 증가.△동부스팩2호(207760)(207760) =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미스터블루와의 합병을 결정했고, 사명을 미스터블루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공시. △버추얼텍(03662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 7.5%. 만기일은 2018년 10월 2일. 전환가액은 주당 2130원, 전환정구기간은 2016년 10월2일부터 2018년 9월2일까지.△코아로직(048870)=근무환경 개선과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본점 소재지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5번길 20으로 이전했다고 공시. △위메이드(112040)=주주 가치 제고와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위해 자사주 16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취득 예상 기간은 2016년 1월4일까지, 취득 예정금액은 73억6800만원. △파루(043200)=금융감독원은 2일 파루에 대해 지난달 22일 제출된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 △에스피애드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로 보유하고 있던 씨티엘(036170) 지분 7.41%(333만9843주) 전량을 장외매도했다고 공시.△에버다임(041440) =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에버다임의 지분 5.39%(96만583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경영참가목적은 없고, 단순 투자목적.△비에이치(09046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비에이치의 지분 0.13%(2만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7.25%에서 17.38%로 증가. △아이디스(14316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아이디스의 지분 0.31%(3만298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4.06%에서 13.75%로 감소.△아이디스홀딩스(05480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아이디스홀딩스의 지분 0.02%(178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4.45%에서 14.43%로 감소.△피에스케이(03198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피에스케이의 지분 0.27%(5만4859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1.95%에서 12.22%로 증가.△대성엘텍(025440) = 박성규 대성엘텍 최대주주는 상속세 납부 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 중인 지분 60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인의 지분율은 41.67%에서 40.82%로 감소.△골프존(215000)=KB자산운용은 골프존 지분 1.01%(6만2997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28.17%에서 29.18%로 증가. △위메이드(112040)=KB자산운용은 위메이드 지분 1.55%(26만247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6.51%에서 4.96%로 감소. △네패스신소재(087730)=KB자산운용은 네패스신소재 지분 1.84%(5만2548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5.22%에서 7.06%로 증가. △이크레더블(092130)=KB자산운용은 이크레더블 지분 1.17%(14만1161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9.75%에서 10.92%로 증가.△엔에치스팩9호=케이티비네트워크는 3엔에이치스팩9호의 지분 13.81%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상장에 따른 신규 보고. △동양시멘트(038500)=동양인터내셔널은 동양시멘트의 지분 19.09%(2050만137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대표보고자 변동에 따른 보고. △세우테크(096690)=신흥정밀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자기자본의 5.2%에 해당하는 수치.△빛샘전자(072950)=강만준 빛샘전자 대표이사는 본인과 일부 특별관계자가 보유 지분 0.89%(5만3554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은 38.97%에서 38.08%로 감소. △씨씨에스(0667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씨씨에스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 △셀루메드(0491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 9999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청약예정일은 10월 6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23일.△케이디건설(044180)=사업구조 개선 및 대외 협력 강화를 위해 유인엽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유인엽·한동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세보엠이씨(011560)=신영자산운용은 세보엠이씨의 지분 1.11%(11만6630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신영자산운용의 지분율은 14.00%에서 15.11%로 증가. △텔레칩스(054450)=신영자산운용은 텔레칩스의 지분 1.0%(10만6464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신영자산운용의 지분율은 15.13%에서 16.13%로 증가. △디지탈옵틱(106520)=김정현 씨는 전환사채 인수로 디지탈옵틱 지분 5.39%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크리스탈(083790)=11월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코리아바이오파크 지하1층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 부의 안건은 안상천 사내이사의 해임과 새로운 감사의 선임. △투비소프트(079970)=디에스투자자문은 투비소프트의 지분 2.75%(16만450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디에스투자자문의 지분율은 6.12%에서 3.37%로 감소. △휴온스(084110)=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에 대한 ‘HL-09’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을 종료했다고 공시. △네오이녹스엔모크=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 5%. 만기일은 2018년 10월 6일. 전환가액은 주당 1364원, 전환청구기간은 2016년 10월 6일부터 2018년 9월 6일까지. △케이티롤(122800)=최대주주 민종기외 4인이 보유한 주식 269만5710주(64.18%)를 에이블리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케이티롤의 최대주주는 에이블리로 변경. △서부T&D(006730)=사실상 지배주주 MYH는 서부T&D 지분 0.22%(7만6800주)를 장외 및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MYH의 지분율은 20.29%에서 20.07%로 감소. △엘앤에프(066970)=리튬이온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제조·판매하는 계열사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합병하기로 공시. 존속회사는 엘앤에프이며, 소멸회사는 엘앤에프신소재. 합병비율은 1대 0.5748204.▶ 관련기사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유진로봇, 청소로봇 관련 유럽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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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다음은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유진로봇(056080) = 유럽에서 다양한 바닥에서도 청소효율을 높일 수 있는 청소로봇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케이맥(043290)= 안국바이오진단과 28억8500만원 규모의 K-CAP 기반 HPV 진단 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의 10.53%에 해당하는 수치로,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31일까지. △아이팩토리(053810)=결손금 보존을 통한 재무구조개선 및 자본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명식 보통주식 11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아이팩토리의 자본금은 273억9541만원에서 24억9049억원으로 감소. 감자를 최종 결정하기 위한 주주총회는 다음달 13일.△일경산업개발(078940)=거래소의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타법인 주식 또는 출자증권 취득을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또 “지난달 2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고, 김형일 대표이사가 주식취득 여부를 검토 중이나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한국산업은행 = 보성파워텍(006910)의 전환사채 일부를 주식전환한 후 매각했다고 공시.산업은행의 지분율은 10.49%에서 4.76%로 감소. △인포마크(175140) = 박경빈 이화테크 회장은 인포마크(175140)의 지분 5.61%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바른손(018700) = 이상민 바른손(018700) 대표이사는 자사 전환사채 인수로 지분 0.53%(6만1855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바른손이앤에이(035620) = 유상증자 참여로 바른손의 지분 2.71%(38만9937주)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 바른손이앤에이의 지분율은 18.79%에서 21.50%로 증가.△동부스팩2호(207760)(207760) =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미스터블루와의 합병을 결정했고, 사명을 미스터블루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공시. △버추얼텍(03662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 7.5%. 만기일은 2018년 10월 2일. 전환가액은 주당 2130원, 전환정구기간은 2016년 10월2일부터 2018년 9월2일까지.△코아로직(048870)=근무환경 개선과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본점 소재지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5번길 20으로 이전했다고 공시. △위메이드(112040)=주주 가치 제고와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위해 자사주 16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취득 예상 기간은 2016년 1월4일까지, 취득 예정금액은 73억6800만원. △파루(043200)=금융감독원은 2일 파루에 대해 지난달 22일 제출된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 △에스피애드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로 보유하고 있던 씨티엘(036170) 지분 7.41%(333만9843주) 전량을 장외매도했다고 공시.△에버다임(041440) =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에버다임의 지분 5.39%(96만583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경영참가목적은 없고, 단순 투자목적.△비에이치(09046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비에이치의 지분 0.13%(2만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7.25%에서 17.38%로 증가. △아이디스(14316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아이디스의 지분 0.31%(3만298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4.06%에서 13.75%로 감소.△아이디스홀딩스(05480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아이디스홀딩스의 지분 0.02%(178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4.45%에서 14.43%로 감소.△피에스케이(03198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피에스케이의 지분 0.27%(5만4859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1.95%에서 12.22%로 증가.△대성엘텍(025440) = 박성규 대성엘텍 최대주주는 상속세 납부 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 중인 지분 60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인의 지분율은 41.67%에서 40.82%로 감소.△골프존(215000)=KB자산운용은 골프존 지분 1.01%(6만2997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28.17%에서 29.18%로 증가. △위메이드(112040)=KB자산운용은 위메이드 지분 1.55%(26만247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6.51%에서 4.96%로 감소. △네패스신소재(087730)=KB자산운용은 네패스신소재 지분 1.84%(5만2548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5.22%에서 7.06%로 증가. △이크레더블(092130)=KB자산운용은 이크레더블 지분 1.17%(14만1161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KB자산운용의 지분율은 9.75%에서 10.92%로 증가.△엔에치스팩9호=케이티비네트워크는 3엔에이치스팩9호의 지분 13.81%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상장에 따른 신규 보고. △동양시멘트(038500)=동양인터내셔널은 동양시멘트의 지분 19.09%(2050만137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대표보고자 변동에 따른 보고. △세우테크(096690)=신흥정밀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자기자본의 5.2%에 해당하는 수치.△빛샘전자(072950)=강만준 빛샘전자 대표이사는 본인과 일부 특별관계자가 보유 지분 0.89%(5만3554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은 38.97%에서 38.08%로 감소. △씨씨에스(0667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씨씨에스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 △셀루메드(0491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 9999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청약예정일은 10월 6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23일.△케이디건설(044180)=사업구조 개선 및 대외 협력 강화를 위해 유인엽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유인엽·한동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세보엠이씨(011560)=신영자산운용은 세보엠이씨의 지분 1.11%(11만6630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신영자산운용의 지분율은 14.00%에서 15.11%로 증가. △텔레칩스(054450)=신영자산운용은 텔레칩스의 지분 1.0%(10만6464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신영자산운용의 지분율은 15.13%에서 16.13%로 증가. △디지탈옵틱(106520)=김정현 씨는 전환사채 인수로 디지탈옵틱 지분 5.39%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크리스탈(083790)=11월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코리아바이오파크 지하1층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 부의 안건은 안상천 사내이사의 해임과 새로운 감사의 선임. △투비소프트(079970)=디에스투자자문은 투비소프트의 지분 2.75%(16만450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디에스투자자문의 지분율은 6.12%에서 3.37%로 감소. △휴온스(084110)=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에 대한 ‘HL-09’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을 종료했다고 공시. △네오이녹스엔모크=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 5%. 만기일은 2018년 10월 6일. 전환가액은 주당 1364원, 전환청구기간은 2016년 10월 6일부터 2018년 9월 6일까지. △케이티롤(122800)=최대주주 민종기외 4인이 보유한 주식 269만5710주(64.18%)를 에이블리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케이티롤의 최대주주는 에이블리로 변경. △서부T&D(006730)=사실상 지배주주 MYH는 서부T&D 지분 0.22%(7만6800주)를 장외 및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MYH의 지분율은 20.29%에서 20.07%로 감소. △엘앤에프(066970)=리튬이온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제조·판매하는 계열사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합병하기로 공시. 존속회사는 엘앤에프이며, 소멸회사는 엘앤에프신소재. 합병비율은 1대 0.5748204.▶ 관련기사 ◀☞유진로봇, 청소로봇 관련 유럽 특허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