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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의 전진배치.."통상=산업부 각인"
  • '에이스'의 전진배치.."통상=산업부 각인"
  • 우태희 산업부 통상차관보(왼쪽) 및 김학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사진=산업통상자원부>[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단행한 고위공무원(1급) 인사는 외교부 파견 인력들이 복귀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는 한편, 통상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1석 2조’의 노림수로 풀이된다. 소위 부처내 ‘에이스’로 불리는 인물을 전진 배치하면서, 통상업무 주무부처라는 상징성을 각인시키겠다는 ‘윤상직 장관의 의지’도 읽힌다. 이날 산업부는 우태희(53) 통상교섭실장을 통상차관보로, 김학도(53) FTA 정책관을 통상교섭실장으로 각각 임명하는 내용의 고위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우 차관보는 통상교섭실장에서 통상차관보로 수평 이동했지만, 사실상 승진이나 다를 바 없는 인사다. 같은 직급이라도 통상차관보가 선임 보직인데다, 산업부 내부에서는 ‘제 3차관’으로 불리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끈 우 차관보는 27회 행시 ‘최연소 수석’으로 공직에 입문한 인물. 배문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와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UC버클리대에서 경제정책 석사,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산업부에선 주력산업정책관, 산업기술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과 함께, 금융 쪽에도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미한국대사관 상무관 등 다년 간의 미국 생활로 다져진 ‘국제통’이기도 하다. 행시 31회로 공직에 발을 디딘 김 실장은 주미한국대사관 상무관보 등을 거치면서 국내 산업과 통상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는다. 특히 지난 1년여 간 FTA정책관으로 지내면서 베트남, 뉴질랜드 등과의 FTA 협상을 총괄한 공로로 지난 1월에는 훈장도 수여받았다.청주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와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남가주대에서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부에선 에너지관리팀장, 전력산업과장, 자원개발총괄과장, 대변인, 신산업정책관, 창의산업정책관 등을 두루 거쳤다. 산업부 안팎에선 이번 인사를 두고 ‘통상업무를 강화하려는 윤 장관의 의지’로 읽고 있다. 핵심 인재를 전진 배치해 최경림 전 통상차관보 등 산업부로 파견왔던 외교부 인력들의 친정 복귀 공백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통상 분야에서의 산업부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 통상업무가 산업부의 책임 하에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면서 “통상업무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외교부 출신들과 함께 일해 왔던 소위 ‘에이스’들을 요직에 앉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김 실장이 있던 FTA정책관 자리에는 미국에서 1년 간 교육을 마치고 돌아온 정승일(50) 국장이 임명됐다. 행시 33회 출신의 정 신임 국장은 에너지산업정책관으로 일하면서 전력수급사태와 밀양사태 등을 해결했으며, 주영한국대사관, 청와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관련기사 ◀☞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실·국장급 승진 및 전보☞ [인사]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인사]산업통상자원부 국·과장급 전보☞ [인사]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인사]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
2015.03.02 I 방성훈 기자
김수봉 원장 "핀테크시대…보험 빅데이터 활용해야"
  • [불붙은 핀테크 혁명]김수봉 원장 "핀테크시대…보험 빅데이터 활용해야"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국내 금융시장에서 최근 가장 화두는 핀테크입니다. 보험업계에서도 핀테크는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보험업계 내 성공적인 핀테크 도입을 위해서는 업계의 역량 강화, 관련 규제 완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이달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상하이 푸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제4회 이데일리 국제금융컨퍼런스(IFC)’에 제 3세션 ‘핀테크시대 유망업종 온라인 보험’에서 발표자로 참여하는 김수봉(사진) 보험개발원장은 2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보험업계 핀테크 활용 높여야…정부 지원도 필요김수봉 원장은 국내 보험산업에서 핀테크 활용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험사의 핀테크 역량 강화 노력과 함께 소비자 보호와 시장경쟁촉진, 혁신장려 사이에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며 “아직 국내 보험사의 핀테크 역량은 낮다”고 평가했다. 그는 “핀테크를 주도하는 리더가 없는 상황으로 과감하게 선도적으로 시장에 진입해 성공한 보험사는 그만큼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며 “보험사뿐 아니라 정부의 지원 또한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핀테크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전자금융 관련 과잉규제를 개선하고, 네거티브 방식으로 규제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김 원장은 “전자금융 규제뿐 아니라 현재 국내 금융법 체계를 벗어나 네거티브 방식으로 규제를 전환하는 등 기술발전 속도를 따라가기 위한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보험산업 핀테크 도입…“사업방식 변화 가져올 것”김 원장은 보험산업에서 핀테크 도입은 상품개발 단계부터 상품판매, 보험금 지급단계까지 보험업 전반의 사업방식 변화를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개인과 기업의 보험수요에 대해 기존의 개인정보, 건강정보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석이 가능한 다양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며 “위험률 조정 등을 통해 적정 보험료 산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이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청약 등 온라인·모바일 채널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보험판매 활성화가 예상된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보험가입 승낙 여부 심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알고리즘 기술 개발과 보험금 지급심사, 보험사고 조사 시 핀테크를 이용한 금융소프트웨어, 금융데이터 수집·분석 등을 통해 보험금 지급 관련 프로세스도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이밖에 국내 핀테크 관련 금융산업 주요 이슈는 지급결제 분야에서의 핀테크 성장,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논의 본격화, ICT(정보통신기술)업체의 금융업 진출 허용 가능성, 빅데이터 활용 등이라고 꼽았다. 이러한 이슈들로 ICT업체의 금융업 진입 규제가 낮아지면, 새로운 시장 경쟁자 등장에 따른 경쟁이 촉진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보험업계에서는 관련 ICT업체와의 인수와 제휴를 통해 시너지 창출이 예상된다”며 “보험사가 지급결제 등 업무영역 확대 시 기존 고객들에게 서비스 편의를 제고시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아직 보험업계에서 빅데이터 활용이 본격화되지 않았다”며 “데이터 보유량이 많고 증가 속도도 빨라 앞으로 경영효율화와 새로운 수익기반 창출 등 빅데이터의 활용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핀테크시대, 보험사 지급결제 허용해야”김 원장은 “IT회사들도 핀테크(Fin-Tech)로 지급결제를 하는 시대가 온 만큼 보험회사에도 지급결제를 허용해 줘야 한다”며 “우체국, 농·축·수협, 저축은행도 지급결제 기능이 있는데 금융권에서 보험사만 허용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보험사의 지급결제는 은행을 거치지 않고, 은행처럼 직접 고객과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정부는 최근 보험사에 대해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를 개선하기로 했으나, 은행은 반대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김 원장은 “교보라이프플래닛처럼 인터넷 전문 보험사도 생겼는데 이게 일종의 핀테크”라며 “지급결제까지 허용하면 예를 들어 보험사가 재보험 출재나 수재 등에서 외국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면에서도 큰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산업의 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보험사 지급결제는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수봉 보험개발원은 1958년생으로 배문고와 동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25년간 보험 검사와 감독업무를 담당했다. 보험감독국 팀장, 보험계리실 팀장, 금감원 생명보험서비스국장, 보험업서비스본부장을 지냈고 2010년 금감원 부원장보로 보험감독업무를 총괄한 뒤 2013년부터 보험개발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5.03.02 I 문승관 기자
LG전자, 에티오피아서 '콜레라 백신 접종 캠페인' 전개
  • LG전자, 에티오피아서 '콜레라 백신 접종 캠페인' 전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LG전자(066570)는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이하 IVI)와 함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콜레라 백신 접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LG전자와 IVI는 24일(현지 시각)부터 약 한 달간 에티오피아 내에서도 ‘콜레라 고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오로미아 지역의 주민 5만여 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무료 접종한다. 이 콜레라 백신은 IVI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가 경구용 제품으로 2011년 세계보건기구의 사용 승인을 받아 전세계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에티오피아 공중보건연구소(EPHI)와도 협업해 백신 접종 홍보 캠페인을 전개, 현지 주민들의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현지 보건인력도 교육한다.또 연말까지 오로미아 지역을 순회하며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지속 홍보한다. 특히 위생 취약 지역의 학교 10여 곳을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위생교육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은 “IVI와 함께 장기간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한 에티오피아 백신보급 사업을 지속 전개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IVI 차기 사무총장 제롬 김 박사(Jerome H. Kim)는 “빈곤국가를 위한 바이오 의학 분야에 LG전자가 장기적으로 후원한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LG전자는 2010년부터 에티오피아의 질병 및 빈곤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IVI의 ‘에티오피아 콜레라 백신 접종 사업’을 후원해 왔다. LG-IVI백신사업은 백신 안전성 테스트, 지역조사 등 사전준비 과정을 거쳐 의료 인력과 관계기관들이 다수 참여해 백신을 보급하는 대규모 보건 의료 시범사업이다. LG는 유엔이 정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 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LG희망마을’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마을 인프라 개선 △‘전자제품 수리’분야 직업훈련학교 운영 △마을지도자 육성 △시범농장 조성 등 자립 역량 육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LG전자가 IVI와 함께 24일(현지 시각)부터 약 한 달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현지 주민 5만여 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무료 접종한다. 사진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접종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LG전자 제공▶ 관련기사 ◀☞LG전자 "올해 올레드 TV 10배 이상 판매"☞LG전자 "듀얼 프리미엄 전략으로 TV시장 선도"☞LG전자 울트라북 '그램' 돌풍…삼성 '맹추격'
2015.02.25 I 오희나 기자
  • [인사]금감원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선임국장 직위부여△김용우 금융혁신국장 겸 선임국장 △조성목 서민금융지원국장 겸 선임국장◇국실장 직위부여△류태성 거시감독국장△이병삼 제재심의국장△장병용 저축은행감독국장△장복섭 기업금융개선국장△김도인 자산운용검사국장△이봉헌 회계조사국장△이재민 분쟁조정국장△김철영 인재개발원 실장△김동성 금융상황분석실장△임세희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이성재 보험영업검사실장△임민택 IT검사실장△하은수 여신전문검사실장△오영석 기업공시제도실장△이현열 금융민원조정실장△정영석 창원사무소장△류국현 제주사무소장△김수헌 전주사무소장△박연화 춘천사무소장△황성관 충주사무소장△이효근 강릉사무소장◇국실장 전보△민병헌 기획조정국장△이문종 총무국장△오홍석 뉴욕사무소장△정인화 런던사무소장△설인배 공보실 국장△최성일 감독총괄국장△박흥석 법무실 국장△진태국 보험감독국장△조운근 보험상품감독국장△오홍주 손해보험검사국장△류찬우 은행감독국장△김재춘 외환감독국장△박상춘 상호여전감독국장△조성열 일반은행검사국장△이익중 특수은행검사국장△안병규 저축은행검사국장△정성웅 상호금융검사국장△조국환 금융투자감독국장△김재룡 금융투자검사국장△장준경 기업공시국장△김현열 자본시장조사1국장△조효제 자본시장조사2국장△조철래 특별조사국장 △정용원 회계심사국장△조성래 소비자보호총괄국장△강전 금융교육국장△박현철 감사실 국장△안세훈 대구지원장△박흥찬 광주지원장△오창진 대전지원장△민병진 비서실장 △양일남 대부업검사실장△김동건 중소기업지원실장△한윤규 자산운용감독실장◇국실장 유임△김유미 IT·금융정보보호단장 겸 선임국장△서형복 정보화전략실 국장△김성범 국제협력국장△정갑재 동경사무소장△문영민 북경사무소장△이준호 보험조사국장△문재익 생명보험검사국장△권오상 복합금융감독국장△박은석 감찰실 국장△이진식 부산지원장 △권혁철 안전계획실장△신원 워싱턴주재원 실장△송윤진 프랑크푸르트주재원 실장△박석곤 하노이주재원 실장△정헌호 홍콩주재원 실장△온영식 은행리스크업무실장△김상원 회계제도실장△이갑주 금융민원실장
2015.02.23 I 정다슬 기자
  • [인사]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원 정기 인사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서울시교육청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 ◇승진 <유치원장> △노일유 백해옥 ◇전직 <유치원장> △경인유 김기경 △탑동유 김애순 △마곡유 최봉옥 ◇전보<유치원장> △청계숲유 여명선 △은곡유 이경희 △길음유 한혜일 ◇승진 <원감> △서부교육지원청 김명나 △서부교육지원청 김영일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류미숙 △강남교육지원청 신현광 △동부교육지원청 윤수지 △성북교육지원청 이지현 △강남교육지원청 이향희 ◇전보 <원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광미 △강서교육지원청 박신정 △강서교육지원청 윤향금 △북부교육지원청 이혜정 ◇승진 <관급> △유아교육과 유아생활교육장학관 고문영 ◇전직 <사급> △강서교육지원청 박선자 △유아교육과 박현주 △북부교육지원청 위효실 ◇전보 <사급> △남부교육지원청 김정숙 △유아교육과 김태희 △서부교육지원청 맹진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황보영 △동부교육지원청 황지현 ◇초등학교 교장·교감 인사 ◇승진 <교장> △초당초 강인혜 △장월초 강혜숙 △홍제초 구자청 △방학초 김동하 △대영초 김명애 △상현초 김복근 △후암초 김연옥 △공릉초 김영임 △길음초 김인숙 △개화초 김정규 △구의초 김태순 △대조초 나성대 △용암초 박영주 △미성초 박인숙 △숭례초 배혜경 △강신초 백경희 △화일초 서성숙 △신화초 서숙년 △한산초 성희숙 △염동초 양귀순 △언남초 여문옥 △개명초 오연주 △덕암초 우종희 △대신초 원용진 △금천초 유철상 △창도초 유춘만 △전농초 윤경희 △서이초 이경재 △양동초 이경희 △동원초 이만영 △종암초 이명숙 △신상계초 이봉애 △영림초 이선기 △문정초 이순애 △고산초 이윤복 △동의초 이주원 △소의초 이해순 △세륜초 임혜영 △태릉초 임희수 △은명초 장명희 △사당초 장정애 △세곡초 장태진 △양재초 전애실 △영서초 정경화 △계남초 제양순 △대치초 조근희 △잠전초 주미자 △송파초 주정희 △공덕초 주천봉 △언북초 채광수 △원광초 최광옥 △월계초 최동렬 △반포초 최영주 △홍파초 탁현주 △증산초 한민희 △천왕초 홍진용 ◇임용 <공모교장> △동작초 강신택 △불광초 김 화 △서빙고초 라민호 △등명초 문진철 △갈산초 박지원 △수리초 윤성한 △노원초 윤영진 △고일초 이동섭 △신용산초 이동재 △월천초 이종탁 △신암초 임현주 △금산초 전동일 △가동초 조병래 △강명초 최영욱 △하늘초 허선화 ◇임용 <교장> △영중초 고광덕 △경동초 고옥순 △돈암초 박종석 △동자초 박진숙 △역촌초 배영복 △정목초 서진숙 △양원초 송지석 △삼각산초 심영면 △두산초 유지영 △상곡초 이홍흠 △잠원초 홍춘성 ◇중임·전보 <교장> △화곡초 고근식 △중대초 김영동 △은진초 김옥희 △당현초 김월규 △잠신초 김의경 △오륜초 이종숙 △이수초 조선영 △염리초 지청환 △난향초 채종길 △금화초 강성현 △창원초 김상호 △조원초 안주형 ◇전직 <교장> △대도초 강학구 △휘봉초 강세창 △옥수초 고영규 △개포초 박금은 △보라매초 오장길 △영도초 임동찬 △안암초 송영미 △중곡초 홍주희 ◇승진 <교감> △강남교육지원청 강명자 △동부교육지원청 공희천 △강남교육지원청 김경희 △북부교육지원청 김관억 △강서교육지원청 김광숙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기연 △중부교육지원청 김기인 △서부교육지원청 김명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미영 △중부교육지원청 김성섭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송연 △강남교육지원청 김순자 △중부교육지원청 김영택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용숙 △남부교육지원청 김윤옥 △성북교육지원청 김은숙 △강서교육지원청 김은주 △북부교육지원청 김정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정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종우 △강남교육지원청 김찬영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태인 △동부교육지원청 김향미 △남부교육지원청 김현숙 △중부교육지원청 김혜숙 △강남교육지원청 남순영 △강서교육지원청 류록희 △강서교육지원청 문헌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금란 △서부교육지원청 박남숙 △중부교육지원청 박명희 △서부교육지원청 박우자 △북부교육지원청 박은숙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지성 △강서교육지원청 박향연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배숙희 △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기 △서부교육지원청 서은주 △남부교육지원청 손만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송성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신미희 △성북교육지원청 심향순 △남부교육지원청 안금덕 △서부교육지원청 안말례 △동부교육지원청 엄길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엄수경 △강남교육지원청 오문환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오숙경 △성북교육지원청 오연평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경숙 △강서교육지원청 이경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미란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복임 △강남교육지원청 이선옥 △강서교육지원청 이수연 △강남교육지원청 이승순 △북부교육지원청 이승찬 △북부교육지원청 이애숙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영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옥영 △동부교육지원청 이정래 △남부교육지원청 이정식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종윤 △서부교육지원청 이행국 △동부교육지원청 임규식 △강서교육지원청 임채길 △남부교육지원청 장선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장은녕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장진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장현숙 △강남교육지원청 전은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경미 △강서교육지원청 정순복 △강남교육지원청 정정남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태성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화희 △북부교육지원청 조복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조성숙 △중부교육지원청 조인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차승규 △성북교육지원청 채정현 △중부교육지원청 최병혜 △강남교육지원청 최인숙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최천심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한미자 △강서교육지원청 한숙경 △동부교육지원청 허남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허윤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허혜련 △강서교육지원청 현연옥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홍승란 △북부교육지원청 황기봉 △강서교육지원청 황위숙 △남부교육지원청 황의정 ◇전직 <교감> △강서교육지원청 강민경 △동부교육지원청 곽윤철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희정 △남부교육지원청 류인철 △서부교육지원청 박현숙 △북부교육지원청 안은주 △북부교육지원청 이영관 △성북교육지원청 주윤숙 ◇전보 <교감> △남부교육지원청 김종배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남영주 △중부교육지원청 이정숙 ◇초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전직 <관급> △성북교육지원청교육장 류제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홍식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양희두 △초등교육과 기초학력·방과후학교장학관 유선주 △학생생활교육과 상담·대안교육장학관 이상래 ◇전직·전보 <사급> △남부교육지원청 김장균 △성북교육지원청 박현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배창빈 △대변인 이병재 △초등교육과 전용재 △남부교육지원청 김영진 △성북교육지원청 손윤득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임정미 △북부교육지원청 정천연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조미연 △서부교육지원청 조영숙 △강남교육지원청 한선혜 △강서교육지원청 강복란 △동부교육지원청 고연숙 △교육연구정보원 김혜정 △교육혁신과 라향숙 △남부교육지원청 문성현 △감사관 박상준 △교육연수원 배현정 △중부교육지원청 송남규 △강남교육지원청 이경수 △정책·안전기획관 이경아 △초등교육과 이정훈 △동부교육지원청 임태상 △성북교육지원청 조순래 △초등교육과 최선철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허 진 △교육연수원 현선희 ◇전출 △교육부 이은정 ◇특수학교(초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 ◇전직 <관급> △학생생활교육과 특수교육장학관 염유민 ◇전보 <교감> △정민학교 함미애 ◇중등 교장·교감 인사 ◇승진 <교장> △경복고등학교 이원휘 △신목고등학교 정상윤 △인헌고등학교 박인규 △중화고등학교 장정찬 △효문고등학교 김진호 △불광중학교 박춘구 △풍납중학교 김병오 △문창중학교 모상기 △광남중학교 이명호 △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강희철 △종로산업정보학교 조중기 △장안중학교 황병근 △전일중학교 조풍호 △대림중학교 최진흥 △대영중학교 김기숙 △문래중학교 김정희 △영림중학교 김희자 △신창중학교 민성기 △중원중학교 심상문 △덕수중학교 신미현 △가락중학교 박동근 △명일중학교 김명숙 △문정중학교 박연숙 △송파중학교 고화영 △천일중학교 정연수 △공진중학교 박용수 △마곡중학교 김영훈 △염경중학교 고화순 △화원중학교 이재춘 △대왕중학교 윤영단 △대치중학교 김명옥 △방배중학교 박미정 △언북중학교 김정근 △당곡중학교 박영창 △광장중학교 곽수근 △광진중학교 김출배 △양진중학교 장기동 △수송중학교 김승수 △수유중학교 박상근 △월곡중학교 오병웅 △인수중학교 김순채 ◇임용 <공모교장> △남성중학교 장학순 △숭곡중학교 유신모 △경동고등학교 이광진 △경일고등학교 오승모 △대영고등학교 우종선 △원묵고등학교 유대환 ◇전직 <교장> △경기고등학교 박건호 △반포고등학교 김동식 △명일여자고등학교 임영호 △압구정고등학교 김영윤 △연서중학교 오희석 △용강중학교 한봉희 ◇전보 <교장> △성동공업고등학교 문수남 △상도중학교 김인회 △개포고등학교 김응갑 △광남고등학교 김재홍 △서울금융고등학교 박상철 △아현산업정보학교 방승호 △잠신고등학교 허재환 △한강미디어고등학교 박진관 △홍은중학교 류명호 △천호중학교 김영숙 △신화중학교 이영숙 ◇승진 <교감> △삼각산고등학교 신정록 △선사고등학교 김춘자 △언남고등학교 강은숙 △동부교육지원청 박성재 △동부교육지원청 유정근 △서부교육지원청 양진국 △남부교육지원청 김용미 △남부교육지원청 박세란 △남부교육지원청 이우열 △남부교육지원청 이한구 △북부교육지원청 김기옥 △북부교육지원청 안재학 △북부교육지원청 유강우 △북부교육지원청 이해도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고원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현숙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류정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민경익 △강서교육지원청 김인서 △강서교육지원청 오성근 △강서교육지원청 정옥환 △강서교육지원청 최용제 △강서교육지원청 최희경 △강남교육지원청 심미경 △강남교육지원청 이동석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상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용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박명숙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박선자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조정기 △성북교육지원청 강경림 △성북교육지원청 윤형택 △성북교육지원청 이성열 ◇전직 <교감> △가락고등학교 안재민 △강일고등학교 이표상 △경기고등학교 주소연 △경동고등학교 백운진 △도봉고등학교 송현섭 △둔춘고등학교 박정란 △서울산업정보학교 조민희 △성동공업고등학교 신상열 △월계고등학교 김영산 △한성과학고등학교 김규상 △서부교육지원청 양승욱 △서부교육지원청 조상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숙희 △강서교육지원청 이수만 △강남교육지원청 최정례 △성북교육지원청 류민석 ◇중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전보 <관급> △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정대영 ◇전직 <관급>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문수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정옥 △학생생활교육과장 나징기 △강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정정혜 △중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수찬 △교육혁신과 학교혁신기획·운영담당 장학관 조호규 △교육혁신과 과학·영재·정보화교육담당 장학관 김윤경 △강서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송형세 ◇전직·전보 <사급> △교육연구정보원 김창영 △교육연구정보원 박윤정 △교육혁신과 최정윤 △민주시민교육과 홍승균 △동부교육지원청 정종호 △서부교육지원청 안성은 △서부교육지원청 홍정림 △북부교육지원청 조기식 △중부교육지원청 장인혜 △중부교육지원청 허현정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안명심 △강서교육지원청 김선호 △강남교육지원청 한미정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종현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박창래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선옥 △교육연구정보원 김향숙 △교육연구정보원 박경신 △교육연구정보원 윤금숙 △교육연수원 김양수 △교육연수원 정나미 △학생교육원 변영수 △감사관 김성준 △정책·안전기획관 김종미 △교육혁신과 박미숙 △교육혁신과 홍경희 △초등교육과 서근주 △중등교육과 김부용 △중등교육과 선미향 △중등교육과 양정순 △중등교육과 홍숙정 △학생생활교육과 양한재 △진로직업교육과 김용국 △진로직업교육과 이화영 △체육건강과 강순원 △체육건강과 김석균 △동부교육지원청 권미숙 △동부교육지원청 이지수 △남부교육지원청 정인숙 △북부교육지원청 박정숙 △ 북부교육지원청 정동회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전국 △강서교육지원청 박병용 △강남교육지원청 최성희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조흠관 △성북교육지원청 정영순 ◇교육부·국립학교 및 기관 전출입 △교육부 김대원 △국제교육원 한덕주 △은평고등학교 교장 이동환 △덕산중학교 김진태 △중부교육지원청 임길선 △강서교육지원청 박재철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윤유숙 ◇중등 특수 교장·교감 인사 ◇전직 <교장> △서울정인학교 김형근 ◇전직 <교감> △서울경운학교 이윤동 △전보 <교감> △서울정진학교 김현진
2015.02.22 I 조용석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1
  • [이데일리 편집국] ○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장 안세진 △자유무역협정서비스투자과장 권혜진○국토교통부 ◇전보 <과장급> △철도운행안전과장 박건수(전 주미얀마대사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장 김용원(전 철도시설안전과)○고용노동부 ◇전보 <과장급> △장애인고용과장(인사교류) 김수영 △산재보상정책과장 노길준 ◇파견 △과장급공무원 △청년위원회 민길수 △청년위원회 조정숙 ○통일부 ◇명예퇴직 <고위공무원단> △통일교육원장 윤미량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 설동근 ◇전보 <고위공무원단>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배광복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 이수영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이충원 △통일준비위원회 사무국장 서호 △교육훈련 파견(국립외교원) 이정옥 ◇전보 <과장급> △기획조정실 창조행정담당관 오대석 △남북회담본부 회담협력과장 김석규 △통일교육원 지원관리과장 강기찬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팀장 배충남○해양수산부 ◇주재관 및 교육파견 <국장급> △주(駐)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박준영 △해수부 조승환 △국립외교원 최준욱 ○기상청 ◇교육 파견 <3급 과장급> △국립외교원 이재원○공정거래위원회 ◇승진 <부이사관> △감사담당관 권철현 △시장구조개선과장 송정원 △시장감시총괄과장 송상민 △카르텔총괄과장 최영근○국민권익위원회 ◇전보 <과장> △행정관리담당관 민성심 ◇승진 <서기관> △부패심사과 하홍순 △청렴연수원 교육지원과장 고영창○특허청 ◇승진 <고위공무원> △특허심판원 심판장 김영진 ◇전보 <과장급> △가공시스템심사과장 김희태 △농림수산식품심사과장 구본경 △산업재산보호정책과장 서을수 △정보개발과장 최일승 △국제협력과장 박용주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용훈·이호조·김근모 ◇승진 <서기관> △대변인실 조규환 △산업재산정책과 여덕호 △산업재산보호지원과 이원재 △상표심사1과 최태섭 △국제상표출원심사팀 김종수 ○한국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 변윤성 ○KT&G ◇승진 <부사장> △생산R&D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백복인 <전무> △영업본부장 장정식 △지원본부장 김흥렬 △남서울본부장 겸 북서울본부장 남중범 <상무> △지속경영실장 이상학 △인사실장 조남웅 △전략기획실장 이창효 △대구본부장 겸 경북본부장 이흥주 △중국지사장 권순택 ◇전보 <전무> △부산본부장 겸 경남본부장 김재수 <상무/상무급> △마케팅본부장 오치범 △CR본부장 김태섭 △원료본부장 김현진 △ R&D본부장 박재민 △글로벌본부(CIC)장 방경만 △R&D부본부장 겸 제품연구소장 나도영 △브랜드실장 임왕섭 △영업기획실장 이정진 △인재개발원장 겸 HR혁신실장 홍석환 △IT실장 정성헌 △해외생산실장 강훈구 △원료관리실장 신송호 △기술연구소장 김종열 △분석연구소장 김효근 △글로벌본부(CIC) 실장 도학영 △사업관리실장 김건태 △부동산사업실장 겸 물류혁신팀장 김진민 △윤리경영실장 김삼수 △인천본부장 겸 경기본부장 박창현 △전남본부장 겸 전북본부장 고경찬 △충남본부장 김효성 △충북본부장 이택동 △영주공장장 김대영 △광주공장장 김용덕 △천안공장장 신성식 △김천공장장 김영기 △북서울본부 종로지사장 이승우 △신탄진공장 운영실장 변원균 <지사장> △영등포지사장 강덕원 △성남지사장 박정일 △북부지사장 강철구 △북인천지사장 현길홍 <부장/지점장급> △시장관리부장 백운승 △인사이트부장 문성환 △에쎄팀장 박성식 △레종팀장 정윤식 △디스팀장 김기수 △영업개발부장 이춘호 △광고관리부장 최광표 △리더십교육부장 김겸환 △e-Learning부장 이영문 △복리후생부장 권호동 △HR혁신부장 김진철 △IT운영2부장 윤광석 △세무부장 김용석 △공장관리부장 정강옥 △공정개선부장 정덕재 △제품품질부장 김정후 △재료품질부장 김종오 △해외원료부장 정성윤 △국내원료부장 한용환 △해외지원부장 권오준 △해외영업3부장 김남권 △해외영업4부장 이응출 △러시아법인 지원팀장 현주석 △이란법인장 최규영 △이란법인 생산팀장 장인석 △전략기획부장 유성신 △사업3부장 이웅규 △투자관리부장 박준용 △건설사업부장 신문수 △개발사업부장 김장한 ◈ 남서울본부 △강남지사 시장관리부장 김주성 △강서지점장 이병태 △남양주지점장 임장혁 △양평지점장 주상종 △북서울본부 영업부장 전형순 △종로지사 시장관리부장 김덕교 △동대문지점장 범웅균 △성동지점장 이근우 △서부지점장 지훈 △마포지점장 박진우 △성북지점장 김웅규 △고양지점장 윤한 △의정부지점장 김영구 △포천지점장 손병철 △파주지점장 유병윤 △부산본부 영업부장 겸 남부지점장 신기현 △부산진지점장 손의곤 △중부산지점장 김혁 △북부산지점장 김대근 △양산지점장 최광준 △거제지점장 이태영 △밀양지점장 전재일 △서대구지점장 최상욱 △남대구지점장 강정희 △포항지점장 김준경 △경산지점장 최한영 △구미지점장 권순조 △달성지점장 서유승 △칠곡지점장 김창동 △영천지점장 박종관 △김천지점장 김성실 △인천본부 영업부장 이재한 △인천지점장 박유영 △남인천지점장 김해준 △부천지점장 고상윤 △김포지점장 윤성보 △광명지점장 하금숙 △경기본부 영업부장 유원식 △화성지점장 나기석 △이천지점장 이현호 △오산지점장 정미선 △광주지점장 이병수 △안성지점장 조병호 △광주지점장 최재영 △순천지점장 박찬원 △여수지점장 김봉균 △고흥지점장 이창훈 △나주지점장 김미희 △해남지점장 김제용 △장흥지점장 장상성 △광양지점장 송석종 △서산지점장 이광은 △아산지점장 정성교 △천안지점장 이동열 △공주지점장 이상록 △세종지점장 임명순 △경남본부 영업부장 황성호 △창원지점장 강광옥 △마산지점장 김판규 △진주지점장 우창국 △통영지점장 박희용 △사천지점장 민필규 △거창지점장 하한수 △하동남해지점장 문왕열 △강원본부 영업부장 윤동길 △원주지점장 최종철 △강릉지점장 김상열 △홍천지점장 정명환 △삼척지점장 정연흥 △충주지점장 노대경 △제천지점장 김재학 △옥천지점장 성중원 △음성지점장 민규동 △군산지점장 박병기 △익산지점장 김지욱 △정읍지점장 공봉환 △김제지점장 송탁규 △남원지점장 장덕주 △무주지점장 탁무선 △안동지점장 이명진 △영주지점장 박시응 △의성지점장 이운수 △상주지점장 지주태 △영덕지점장 김용기 △울진지점장 김장연 △제주지점장 고영철 △신탄진공장 지원실장 신동걸 △신탄진공장 생산총괄부장 겸 MAC부장 송동옥 △신탄진공장 원료가공부장 박황근 △신탄진공장 제품1부장 이정훈 △신탄진공장 품질보증부장 김명재 △신탄진공장 정비부장 김윤범 △신탄진공장 트레이닝센터장 김영제 △영주공장 생산실장 민웅기 △영주공장 지원실장 한광환 △영주공장 원료가공부장 장재홍 △영주공장 제품부장 김종철 △광주공장 생산실장 최민진 △광주공장 품질보증부장 임병삼 △광주공장 지원부장 단영배 △천안공장 인쇄실장 임준한 △천안공장 기술부장 유임형 △김천공장 원료생산실장 계동식 △김천공장 가공부장 손동철 △김천공장 STS부장 유형곤 △김천공장 지원부장 임원섭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 부서장 겸 헬스&밸류 부서장 황성혜
2015.02.16 I 이승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장 안세진 △자유무역협정서비스투자과장 권혜진○고용노동부 ◇전보 <과장급> △장애인고용과장(인사교류) 김수영 △산재보상정책과장 노길준 ◇파견 △과장급공무원 △청년위원회 민길수 △청년위원회 조정숙 ○해양수산부 ◇주재관 및 교육파견 <국장급> △주(駐)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박준영 △해수부 조승환 △국립외교원 최준욱 ○공정거래위원회 ◇승진 <부이사관> △감사담당관 권철현 △시장구조개선과장 송정원 △시장감시총괄과장 송상민 △카르텔총괄과장 최영근○국민권익위원회 ◇전보 <과장> △행정관리담당관 민성심 ◇승진 <서기관> △부패심사과 하홍순 △청렴연수원 교육지원과장 고영창○특허청 ◇승진 <고위공무원> △특허심판원 심판장 김영진 ◇전보 <과장급> △가공시스템심사과장 김희태 △농림수산식품심사과장 구본경 △산업재산보호정책과장 서을수 △정보개발과장 최일승 △국제협력과장 박용주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용훈·이호조·김근모 ◇승진 <서기관> △대변인실 조규환 △산업재산정책과 여덕호 △산업재산보호지원과 이원재 △상표심사1과 최태섭 △국제상표출원심사팀 김종수 ○한국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 변윤성 ○KT&G ◇승진 <부사장> △생산R&D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백복인 <전무> △영업본부장 장정식 △지원본부장 김흥렬 △남서울본부장 겸 북서울본부장 남중범 <상무> △지속경영실장 이상학 △인사실장 조남웅 △전략기획실장 이창효 △대구본부장 겸 경북본부장 이흥주 △중국지사장 권순택 ◇전보 <전무> △부산본부장 겸 경남본부장 김재수 <상무/상무급> △마케팅본부장 오치범 △CR본부장 김태섭 △원료본부장 김현진 △ R&D본부장 박재민 △글로벌본부(CIC)장 방경만 △R&D부본부장 겸 제품연구소장 나도영 △브랜드실장 임왕섭 △영업기획실장 이정진 △인재개발원장 겸 HR혁신실장 홍석환 △IT실장 정성헌 △해외생산실장 강훈구 △원료관리실장 신송호 △기술연구소장 김종열 △분석연구소장 김효근 △글로벌본부(CIC) 실장 도학영 △사업관리실장 김건태 △부동산사업실장 겸 물류혁신팀장 김진민 △윤리경영실장 김삼수 △인천본부장 겸 경기본부장 박창현 △전남본부장 겸 전북본부장 고경찬 △충남본부장 김효성 △충북본부장 이택동 △영주공장장 김대영 △광주공장장 김용덕 △천안공장장 신성식 △김천공장장 김영기 △북서울본부 종로지사장 이승우 △신탄진공장 운영실장 변원균 <지사장> △영등포지사장 강덕원 △성남지사장 박정일 △북부지사장 강철구 △북인천지사장 현길홍 <부장/지점장급> △시장관리부장 백운승 △인사이트부장 문성환 △에쎄팀장 박성식 △레종팀장 정윤식 △디스팀장 김기수 △영업개발부장 이춘호 △광고관리부장 최광표 △리더십교육부장 김겸환 △e-Learning부장 이영문 △복리후생부장 권호동 △HR혁신부장 김진철 △IT운영2부장 윤광석 △세무부장 김용석 △공장관리부장 정강옥 △공정개선부장 정덕재 △제품품질부장 김정후 △재료품질부장 김종오 △해외원료부장 정성윤 △국내원료부장 한용환 △해외지원부장 권오준 △해외영업3부장 김남권 △해외영업4부장 이응출 △러시아법인 지원팀장 현주석 △이란법인장 최규영 △이란법인 생산팀장 장인석 △전략기획부장 유성신 △사업3부장 이웅규 △투자관리부장 박준용 △건설사업부장 신문수 △개발사업부장 김장한 ◈ 남서울본부 △강남지사 시장관리부장 김주성 △강서지점장 이병태 △남양주지점장 임장혁 △양평지점장 주상종 △북서울본부 영업부장 전형순 △종로지사 시장관리부장 김덕교 △동대문지점장 범웅균 △성동지점장 이근우 △서부지점장 지훈 △마포지점장 박진우 △성북지점장 김웅규 △고양지점장 윤한 △의정부지점장 김영구 △포천지점장 손병철 △파주지점장 유병윤 △부산본부 영업부장 겸 남부지점장 신기현 △부산진지점장 손의곤 △중부산지점장 김혁 △북부산지점장 김대근 △양산지점장 최광준 △거제지점장 이태영 △밀양지점장 전재일 △서대구지점장 최상욱 △남대구지점장 강정희 △포항지점장 김준경 △경산지점장 최한영 △구미지점장 권순조 △달성지점장 서유승 △칠곡지점장 김창동 △영천지점장 박종관 △김천지점장 김성실 △인천본부 영업부장 이재한 △인천지점장 박유영 △남인천지점장 김해준 △부천지점장 고상윤 △김포지점장 윤성보 △광명지점장 하금숙 △경기본부 영업부장 유원식 △화성지점장 나기석 △이천지점장 이현호 △오산지점장 정미선 △광주지점장 이병수 △안성지점장 조병호 △광주지점장 최재영 △순천지점장 박찬원 △여수지점장 김봉균 △고흥지점장 이창훈 △나주지점장 김미희 △해남지점장 김제용 △장흥지점장 장상성 △광양지점장 송석종 △서산지점장 이광은 △아산지점장 정성교 △천안지점장 이동열 △공주지점장 이상록 △세종지점장 임명순 △경남본부 영업부장 황성호 △창원지점장 강광옥 △마산지점장 김판규 △진주지점장 우창국 △통영지점장 박희용 △사천지점장 민필규 △거창지점장 하한수 △하동남해지점장 문왕열 △강원본부 영업부장 윤동길 △원주지점장 최종철 △강릉지점장 김상열 △홍천지점장 정명환 △삼척지점장 정연흥 △충주지점장 노대경 △제천지점장 김재학 △옥천지점장 성중원 △음성지점장 민규동 △군산지점장 박병기 △익산지점장 김지욱 △정읍지점장 공봉환 △김제지점장 송탁규 △남원지점장 장덕주 △무주지점장 탁무선 △안동지점장 이명진 △영주지점장 박시응 △의성지점장 이운수 △상주지점장 지주태 △영덕지점장 김용기 △울진지점장 김장연 △제주지점장 고영철 △신탄진공장 지원실장 신동걸 △신탄진공장 생산총괄부장 겸 MAC부장 송동옥 △신탄진공장 원료가공부장 박황근 △신탄진공장 제품1부장 이정훈 △신탄진공장 품질보증부장 김명재 △신탄진공장 정비부장 김윤범 △신탄진공장 트레이닝센터장 김영제 △영주공장 생산실장 민웅기 △영주공장 지원실장 한광환 △영주공장 원료가공부장 장재홍 △영주공장 제품부장 김종철 △광주공장 생산실장 최민진 △광주공장 품질보증부장 임병삼 △광주공장 지원부장 단영배 △천안공장 인쇄실장 임준한 △천안공장 기술부장 유임형 △김천공장 원료생산실장 계동식 △김천공장 가공부장 손동철 △김천공장 STS부장 유형곤 △김천공장 지원부장 임원섭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 부서장 겸 헬스&밸류 부서장 황성혜
2015.02.16 I 이승현 기자
  • [인사]KT&G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KT&G(033780)는 2015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백복인 생산R&D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9명이 승진됐다. ◇승 진[부사장] ▲생산R&D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백복인[전 무] ▲영업본부장 장정식 ▲지원본부장 김흥렬 ▲남서울본부장 겸 북서울본부장 남중범[상 무] ▲지속경영실장 이상학 ▲인사실장 조남웅 ▲전략기획실장 이창효 ▲대구본부장 겸 경북본부장 이흥주 ▲중국지사장 권순택◇전보[전무] ▲부산본부장 겸 경남본부장 김재수[상무/상무급] ▲마케팅본부장 오치범 ▲CR본부장 김태섭 ▲원료본부장 김현진 ▲ R&D본부장 박재민 ▲글로벌본부(CIC)장 방경만 ▲R&D부본부장 겸 제품연구소장 나도영 ▲브랜드실장 임왕섭 ▲영업기획실장 이정진 ▲인재개발원장 겸 HR혁신실장 홍석환 ▲IT실장 정성헌 ▲해외생산실장 강훈구 ▲원료관리실장 신송호 ▲기술연구소장 김종열 ▲분석연구소장 김효근 ▲글로벌본부(CIC) 실장 도학영 ▲사업관리실장 김건태 ▲부동산사업실장 겸 물류혁신팀장 김진민 ▲윤리경영실장 김삼수 ▲인천본부장 겸 경기본부장 박창현 ▲전남본부장 겸 전북본부장 고경찬 ▲충남본부장 김효성 ▲충북본부장 이택동 ▲영주공장장 김대영 ▲광주공장장 김용덕 ▲천안공장장 신성식 ▲김천공장장 김영기 ▲북서울본부 종로지사장 이승우 ▲신탄진공장 운영실장 변원균[지사장] ▲영등포지사장 강덕원 ▲성남지사장 박정일 ▲북부지사장 강철구 ▲북인천지사장 현길홍 [부장/지점장급]▲시장관리부장 백운승 ▲인사이트부장 문성환 ▲에쎄팀장 박성식 ▲레종팀장 정윤식 ▲디스팀장 김기수 ▲영업개발부장 이춘호 ▲광고관리부장 최광표 ▲리더십교육부장 김겸환 ▲e-Learning부장 이영문 ▲복리후생부장 권호동 ▲HR혁신부장 김진철 ▲IT운영2부장 윤광석 ▲세무부장 김용석 ▲공장관리부장 정강옥 ▲공정개선부장 정덕재 ▲제품품질부장 김정후 ▲재료품질부장 김종오 ▲해외원료부장 정성윤 ▲국내원료부장 한용환 ▲해외지원부장 권오준 ▲해외영업3부장 김남권 ▲해외영업4부장 이응출 ▲러시아법인 지원팀장 현주석 ▲이란법인장 최규영 ▲이란법인 생산팀장 장인석 ▲전략기획부장 유성신 ▲사업3부장 이웅규 ▲투자관리부장 박준용 ▲건설사업부장 신문수 ▲개발사업부장 김장한 ◈ 남서울본부 ▲강남지사 시장관리부장 김주성 ▲강서지점장 이병태 ▲남양주지점장 임장혁 ▲양평지점장 주상종 ▲북서울본부 영업부장 전형순 ▲종로지사 시장관리부장 김덕교 ▲동대문지점장 범웅균 ▲성동지점장 이근우 ▲서부지점장 지훈 ▲마포지점장 박진우 ▲성북지점장 김웅규 ▲고양지점장 윤한 ▲의정부지점장 김영구 ▲포천지점장 손병철 ▲파주지점장 유병윤 ▲부산본부 영업부장 겸 남부지점장 신기현 ▲부산진지점장 손의곤 ▲중부산지점장 김혁 ▲북부산지점장 김대근 ▲양산지점장 최광준 ▲거제지점장 이태영 ▲밀양지점장 전재일 ▲서대구지점장 최상욱 ▲남대구지점장 강정희 ▲포항지점장 김준경 ▲경산지점장 최한영 ▲구미지점장 권순조 ▲달성지점장 서유승 ▲칠곡지점장 김창동 ▲영천지점장 박종관 ▲김천지점장 김성실 ▲인천본부 영업부장 이재한 ▲인천지점장 박유영 ▲남인천지점장 김해준 ▲부천지점장 고상윤 ▲김포지점장 윤성보 ▲광명지점장 하금숙 ▲경기본부 영업부장 유원식 ▲화성지점장 나기석 ▲이천지점장 이현호 ▲오산지점장 정미선 ▲광주지점장 이병수 ▲안성지점장 조병호 ▲광주지점장 최재영 ▲순천지점장 박찬원 ▲여수지점장 김봉균 ▲고흥지점장 이창훈 ▲나주지점장 김미희 ▲해남지점장 김제용 ▲장흥지점장 장상성 ▲광양지점장 송석종 ▲서산지점장 이광은 ▲아산지점장 정성교 ▲천안지점장 이동열 ▲공주지점장 이상록 ▲세종지점장 임명순 ▲경남본부 영업부장 황성호 ▲창원지점장 강광옥 ▲마산지점장 김판규 ▲진주지점장 우창국 ▲통영지점장 박희용 ▲사천지점장 민필규 ▲거창지점장 하한수 ▲하동남해지점장 문왕열 ▲강원본부 영업부장 윤동길 ▲원주지점장 최종철 ▲강릉지점장 김상열 ▲홍천지점장 정명환 ▲삼척지점장 정연흥 ▲충주지점장 노대경 ▲제천지점장 김재학 ▲옥천지점장 성중원 ▲음성지점장 민규동 ▲군산지점장 박병기 ▲익산지점장 김지욱 ▲정읍지점장 공봉환 ▲김제지점장 송탁규 ▲남원지점장 장덕주 ▲무주지점장 탁무선 ▲안동지점장 이명진 ▲영주지점장 박시응 ▲의성지점장 이운수 ▲상주지점장 지주태 ▲영덕지점장 김용기 ▲울진지점장 김장연 ▲제주지점장 고영철 ▲신탄진공장 지원실장 신동걸 ▲신탄진공장 생산총괄부장 겸 MAC부장 송동옥 ▲신탄진공장 원료가공부장 박황근 ▲신탄진공장 제품1부장 이정훈 ▲신탄진공장 품질보증부장 김명재 ▲신탄진공장 정비부장 김윤범 ▲신탄진공장 트레이닝센터장 김영제 ▲영주공장 생산실장 민웅기 ▲영주공장 지원실장 한광환 ▲영주공장 원료가공부장 장재홍 ▲영주공장 제품부장 김종철 ▲광주공장 생산실장 최민진 ▲광주공장 품질보증부장 임병삼 ▲광주공장 지원부장 단영배 ▲천안공장 인쇄실장 임준한 ▲천안공장 기술부장 유임형 ▲김천공장 원료생산실장 계동식 ▲김천공장 가공부장 손동철 ▲김천공장 STS부장 유형곤 ▲김천공장 지원부장 임원섭.▶ 관련기사 ◀☞[히든매니저]배당주펀드로 연초후 수익률 벌써 10%...민상균 한국운용 차장☞KT&G, 캡슐담배 '에쎄 체인지' 한정판 출시☞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1일)
2015.02.16 I 염지현 기자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다 '강원도 원주 박물관·미술관 기행'
  •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다 '강원도 원주 박물관·미술관 기행'
  • 고판화박물관 전시 관람[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원주는 조선 초기부터 500년간 강원감영이 있던 도시다. 관찰사의 업무 공간이자, 중앙의 정치 이념과 문화를 지역에 전하던 감영은 새로운 생각과 정보가 가득한 책도 출판했다. 중앙에서 만든 책을 지역에서 필요한 만큼 제작·배포하거나, 지역의 정보를 모아 직접 책을 만든 것. 자연스레 목판을 제작하고, 종이를 만들고,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관하는 기술도 발달했을 터이다. 원주시 곳곳에 감영이 있던 시절과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이 자리한다. 책을 만들기 위해 글자나 그림을 나무에 새긴 목판과 판화를 소장·전시하는 고판화박물관, 한지부터 현대의 종이까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뮤지엄 산(SAN), 책 속 이야기와 구전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지는 오랜미래 신화미술관이다.신림면 물안길에 자리한 고판화박물관은 고즈넉한 절집 명주사 경내에 있다. 명주사 주지이자 고판화박물관 관장인 한선학 스님은 군 법사 시절부터 판화를 모으기 시작해, 지금은 목판과 판화 4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은 그중 일부로, 주제를 정해 전시한다. 2월 전시의 주제는 부적. 삼재를 피할 수 있다는 ‘삼재부판’처럼 직접적인 길흉화복을 주제로 한 부적은 물론, 장수를 기원하는 ‘수성도’와 ‘팔신선 백수도’, 승진을 기원하는 ‘어룡변화도’, 건강과 승진, 장수를 기원하는 ‘복록수삼성도’ 등 저마다 소망을 담은 판화다. 이 작품들은 대부분 판화로 기본 선을 찍어낸 뒤 채색하여 완성했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빛바래지 않아 색채가 화려하다. 현대 인쇄 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목판도 있다. 채색 목판 네 개가 모여 판화 한 장이 된다. 정교하게 인출해야 깨끗한 작품을 얻을 수 있는데, 각 색채의 농담까지 맞춘 전시 작품은 일본의 판화가가 이곳에 방문했을 때 완성했다고 한다.고판화박물관에서 책만들기 체험전시관을 돌아본 뒤에는 판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목판에 먹물을 골고루 바르고, 한지를 올려 문지른 뒤 떼어낸다. 전통 책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먼저 두꺼운 표지용 종이를 능화판에 얹고 둥근 나무로 골고루 문질러 요철 모양을 인출한다. 다음은 글과 그림이 있는 여러 가지 판화 인출하기다. 속지와 표지를 정리하고 가장자리에 오침 제본용 구멍을 뚫은 다음, 전통 방식으로 노끈을 묶는다. 마지막 작업은 책 제목 정하기. 제목을 쓴 종이를 표지 앞면에 붙이면 완성이다.지정면 오크밸리2길에 자리한 뮤지엄 산(SAN)은 자연과 박물관, 미술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오크밸리의 산 정상에 있어 관람 동선을 따라 걷기만 해도 자연과 동화되는 기분이다. 관람은 웰컴센터에서 시작해 자작나무 길이 아름다운 플라워가든, 건물의 반영이 주는 색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워터가든, 종이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페이퍼갤러리, 기획 전시를 하는 청조갤러리, 우리나라 팔도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구성된 스톤가든, 빛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제임스 터렐관으로 이어진다. 들꽃이 만개한 플라워가든과 눈 덮인 워터가든은 겨울에 그 아름다움을 볼 수 없어 아쉽다. 하지만 2.3km에 이르는 전시 동선을 따라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아쉬움조차 잊게 된다. 중간에 휴게 공간과 체험 공간이 있으니 느긋하게 누려보자.청조갤러리에서는 〈사유로서의 형식 : 드로잉의 재발견 展〉이 진행 중이다. 작품을 관람하다 보면 김환기, 이중섭, 박수근, 고우영, 앙드레 김, 박경리 등 유명한 작가의 이름을 발견하기도 한다. 작가의 생각이 담긴 드로잉을 보는 즐거움도 만끽해보자. 다양한 분야 창작자 113명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3월 1일까지 계속된다.뮤지엄 산 건물과 야외 조각작품이 어우러진 풍경문막읍 취병로에 자리한 오랜미래 신화미술관은 우리의 신화를 빚어놓은 공간이다. 조소를 전공한 김봉준 관장이 신화를 연구하여 만든 작품들이다. 창세신화, 건국신화, 마을 신화, 여신 신화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김 관장은 다양한 신화를 설명하며 우리 역사 속 신화를 맛깔나게 이해시킨다. 오랜미래 신화박물관은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오랜미래 신화미술관이 있는 진밭마을은 재미있는 곳이다. 마을에 전해지는 호랑이 이야기를 주제 삼아 호랑이 조각도 만들고, 마을 이름도 ‘호시탐탐 진밭마을’이라 정했다. 마을 입구 숲에서 깊숙한 곳까지 여기저기 자리한 체험 공간을 빼놓지 않고 탐험하고 본다는 뜻도 된다. 마을 탐험은 마을 입구 숲에서 시작한다. 마을 숲 아래 캠핑장과 작은 썰매장이 있다. 썰매장은 꽁꽁 얼어붙은 계곡이다. 이곳에서 옛날 썰매를 타다 보면 어느새 배가 고파진다. 이때 찾아갈 곳은 마을 쉼터. 천연 염색, 두부 만들기, 전통 방식으로 콩국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은 물론, 산 사이에 자리한 마을답게 산나물 밥상도 맛볼 수 있다. 지금은 봄을 부르는 맛, 달래가 한창이다.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두부와 달래무침 한 접시면 추위에 언 몸과 마음이 저절로 풀어진다.아직 배가 고프지 않다면 호시탐탐 트랙터를 타고 오랜미래 신화미술관을 지나 마을 끝에 자리한 옛책고을박물관과 목장까지 가보자. 한겨울 울퉁불퉁한 길을 따라 올라가는 트랙터가 그대로 놀이기구가 된다.취병리 진밭마을 오랜미래신화미술관 내부◇여행메모△당일 여행 코스▷문화 유적 답사= 고판화박물관(전시관 둘러보기, 점심 식사, 판화 체험, 책 만들기 체험)→원주역사박물관▷명소 탐방 코스= 진밭마을(오랜미래 신화미술관 관람→점심 식사→마을 체험)→뮤지엄 산△1박 2일 여행 코스= 고판화박물관(전시관 둘러보기, 판화 체험)→점심 식사→뮤지엄 산→저녁 식사 후 숙박→진밭마을(오랜미래 신화미술관 관람, 점심 식사, 마을 체험)→귀가△가는법= ▷기차= 청량리-원주, 하루 19회(06:40~23:25) 운행, 1시간 내외 소요. 레츠코레일 1544-7788, www.letskorail.com ▷버스= 서울-원주,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10~30분 간격(06:10~22:25) 운행, 약 1시간 30분 소요. 동서울종합터미널 1688-5979, www.ti21.co.kr▷자동차= 영동고속도로 문막 IC→원주기업도시?원주 방면 우회전→원문로 따라 2.6km 진행→오크밸리 이정표 따라 약 15km 진행→뮤지엄 산△잠잘곳= 베니키아 호텔 비즈인(033)748-0100, 베니키아 호텔 문막 (033)734-7315△, 치악산호텔 (033)731-7931, 스카이모텔 (033)747-5788 (굿스테이), 치악산자연휴양림(033)762-8288△먹을곳= 원주복추어탕(033)762-7989, 763-7987, 전주밥상(033)735-3534, 5455, 소반(033)733-7200, 피그피크닉 (033)731-9425△주변 볼거리= 원주한지테마파크, 박경리문학공원, 원주역사박물관, 거돈사지, 원주 법천사지, 용소막성당, 원주민속풍물시장
2015.02.14 I 강경록 기자
  • [금융브리프]우리銀, 배당으로 5000억원 푼다..은행권 '배당잔치'
  •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우리은행이 올해 배당으로 은행권 최대 규모인 5000억원 가량을 주주들에게 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내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업들에 적극적인 배당을 주문하면서 신한· KB금융 등 금융권이 경쟁적으로 배당규모를 늘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은행은 공적자금의 원활한 상환 등을 위해 올해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배당규모는 보통주 1주당 700~750원선이 될 것으로 금융계는 관측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가 대주주(51.04%)인 우리은행이 배당을 실시하는 건 2012년 이후 2년만에 처음이다. 우리은행은 예보 등 주요주주와 협의 후 늦어도 3월 초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배당액을 확정할 계획이다.이사회에서 구체적인 배당액이 확정되면 전체 배당규모는 은행권 최대규모인 4734억(주당 700원)∼5072억원에(주당 750원) 달하게 된다. 2010년에서 2012년까지 3년동안 평균 주당 250원씩 2015억원 가량을 배당해온 점을 감안하면 올해 배당규모는 예년의 2.5배에 달하는 셈이다. 올해 신한금융과 KB금융의 전체 배당규모는 각각 4500억원, 3000억원이었다. 신한금융과 KB금융은 최근 실적발표에서 각각 주당 950원, 780원씩 배당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은행 적자, 우려가 현실로..민영화 발목우리은행이 지난해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부실채권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현실화됐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우리은행 매각의 걸림돌 중 하나가 ‘잠재 부실’이었던 만큼 하반기 추진 예정인 민영화 작업에 적신호가 켜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시장 예상치(컨센서스) 1조 4000억원을 밑도는 1조 2140억원의 순이익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 4분기(10∼12월) 의 경우 시장 예상치 230억원보다 크게 낮은 163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우리은행은 지난 2013년 STX 계열사·SPP조선· 성동조선해양 등 조선업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여신이 대규모로 고정이하로 분류되면서 2013년말 기준 은행권 중 가장 많은(5조 4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을 보유하게 됐다. 어닝쇼크의 가장 큰 원인은 이들 구조조정기업의 실적 부진 때문이다. 여기에 금융당국의 건전성 관리 강화 기조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금감원, 종합검사 폐지 추진..금융사 부담완화 ‘초점’금융감독원이 금융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기 종합검사를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검사를 통해 금융사의 모든 위법 행위를 차단하는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선진국처럼 상시감시시스템으로 문제소지가 있는 부문만 잡아내는 선별적 검사를 하겠다는 의미다.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진 원장은 우선 검사·제재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환으로 금감원의 ‘중수부’로 불렸던 기획검사국을 폐지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영업 행위를 혁신하도록 하는 ‘금융혁신국’을 신설하기로 했다.금융회사 경영에 대한 간섭은 최소화하기로 했다. 배당이나 이자율, 수수료, 신상품 출시 등과 관련해 최소한의 준수 기준만 제시하고 나머지는 금융회사의 결정을 존중할 방침이다. 경영실태평가 결과 일정등급 이상인 금융사에는 검사 주기나 해외 진출 등 측면에서 일부 규제를 완화해주기로 했다. 금융회사 검사대상 기간을 사건 발생 5년 이내로 줄이는 검사시효제도도 도입된다. 진 원장은 다만 중대·반복적인 법규 위반 행위가 발견되면 영업정지나 최고경영자(CEO) 해임 권고 등 엄중한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 불공정 거래와 분식회계 등 자본시장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좀 더 강력히 감시하기로 했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와 불법 사금융, 불법 채권추심, 꺾기, 보험사기는 5대 민생침해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금감원 제재심 운영방식 바뀐다..위원 명단 공개지난해 KB금융 제재 과정에서 문제로 지적됐던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운영 방안이 일부 개편된다. 개편안에는 제재심 민간 위원의 인력풀을 확대하고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이 담겼지만, 속기록 공개나 자문기구로서의 제한적 역할 개선 등의 방안은 포함되지 않았다.금감원 제재심의위원장을 담당하는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우선 제재심 구성원을 확대하고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그동안 제재심 민간위원이 학계나 법조계 위주로 구성돼 있어 IT나 소비자보호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풀(Pool)제를 도입해 제재심 민간위원을 현 6명에서 12명으로 늘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새로 위촉하기로 했다.또 민간 위원 경력 요건을 강화해 관련 분야 10년 이상 경력으로 정하기로 했다. 제재심에 참여하는 위원은 현행대로 민간위원 6명과 당연직 3명(금감원 수석부원장, 금감원 법률 자문관, 금융위 담당 국장) 등 9명으로 유지한다. 민간위원은 12명 중 사안에 따라 6명이 참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금융당국은 특히 제재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재심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다. 전체 명단을 금감원 홈페이지에 공개하되, 제재심 매회의시 참석하는 위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는다.◇신임 하나은행장에 김병호신임 하나은행장에 김병호 행장 직무대행(부행장)이 선임됐다. 하나은행의 신임 행장 선임은 지난해 11월 당시 김종준 행장이 물러난 지 3개월 만이다. 그동안 직무대행 체제로 은행을 이끌어왔던 하나금융은 최근 법원의 판결로 외환은행과의 통합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더는 행장 자리를 비워둘 수 없다고 판단, 곧바로 새 행장을 선임하며 조직쇄신에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행장 후보자들에 대한 최종 인터뷰를 거쳐 김 직무대행을 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행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행장은 명지고와와 서울대 영문과를 거쳐 미국 U.C.버클리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한 후 하나은행에 입행, 경영관리그룹· 기업영업그룹· 마케팅그룹 부행장 등을 거쳤다.◇KT ENS 부실대출, 하나·국민·농협銀 제재 징계받아KT ENS 협력업체의 부당대출과 관련해 하나·국민·농협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징계를 받을 전망이다.금융감독원은 12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KT ENS 협력업체들의 대출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은행들에 대한 징계를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1조1000억원을 부실하게 대출해줬다가 1600억원을 회수하지 못한 하나은행에 대해서는 주거래은행이라는 점을 고려해 기관경고가 내려졌다. 현(現) 하나은행장은 과거 부행장 시절 여신심의위원회에 소속돼 있어 경징계인 ‘주의’를 받았다. 대출심사를 소홀히 한 지점장 등에게는 정직, 감봉 등 중징계가 내려졌다.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의 임·직원에게도 주의 조치가 의뢰됐다. 금감원은 진웅섭 금감원장의 결제를 받아 징계 수위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롯데·농협카드, 문자알림 무료서비스 3월부터 종료KB국민카드·롯데카드·농협카드 등 카드 3사가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로 그동안 무료로 제공하던 문자알림(SMS) 서비스를 내달부터 종료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지난해 1월부터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있는 문자알림 서비스를 3월부터 유료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이날 고객들에게 일괄 통보했다. 롯데카드와 농협카드 역시 최근 이런 내용을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3월부터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 국민카드는 카드사용액이 5만원이 넘는 고객에 한해서만 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자알림 서비스는 카드사용 내역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월 3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이들 카드 3사는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피해 방지를 위해 이 서비스를 그동안 무료로 제공해왔다. 애초 지난해 말 이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하려고 했으나 사고 발생 1년도 안 돼 서둘러 무료서비스를 끝낸다는 지적이 나오자 무료서비스 기간을 한 차례 연장했었다. ◇4월부터 실손보험 자기부담금 2배 늘어난다오는 4월부터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는 이들은 앞으로 치료비의 20%를 자신이 부담해야 한다. 자기부담금이 10%인 실손보험은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다.금융위원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후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도입된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120%를 넘어서면서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인상하려는 움직임에 대응한 것이다. 금융위는 실손보험의 자기부담금이 높아지면 소비자들이 의료를 받을 때 좀 더 신중한 선택을 해서 장기적으로 보험료가 낮아질 것이라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입원비가 600만원 발생한다면 자기부담금이 10%인 실손보험 가입자는 60만원만 내면 된다. 그러나 오는 4월부터 판매된 실손보험상품 가입자는 120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다만 자기부담금 상한선은 200만원으로 유지돼 의료비가 1200만원을 넘어가는 시점부터 자기부담금이 20%인 실손보험 가입자는 200만원만 내면 된다. 자기부담금이 높아진 만큼 동일한 보장내역을 가진 실손보험의 보장하는 보험료는 10% 정도 낮아진다. 만약 40세 남자가 현재 1만2000원씩 월 보험료를 내고 있다면 자기부담금이 20%인 보험으로 갈아타면 이보다 1000원 적은 1만1000원을 내면된다. 금융당국은 보험가입자의 나이가 올라갈 수록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것을 고려할 때 이 격차는 점점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태 “법원에 합병 중단 이의신청할 것”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외환노조의 합병 중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법원의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법원은 하나, 외환은행의 지난해 3분기(7∼9월) 실적 증가를 근거로 조기에 합병하지 않으면 외환은행의 생존이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하나금융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정태 회장은 10일 김병호 하나은행장 취임식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법원은 지난해 3분기 실적을 근거로 가처분 결정을 내렸지만, 외환은행은 규모에 비해 이익이 나오지 않고 있다. 나중엔 부산은행에 역전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환은행이 부산은행보다 직원 수는 2배, 자산은 3배나 많은 데도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건 심각한 문제”라며 “ 외환은행 직원과 노조가 (실적을) 보고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02.14 I 나원식 기자
  • 다이어트에 ‘적’ 설음식...조리법만 바꿔도 '칼로리' 확 줄여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들은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걱정이 앞선다. 기름진 설음식은 고칼로리로 다이어트엔 천적이기 때문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설에 먹는 한 끼의 칼로리가 일일 권장 섭취량(기준 2,000kcal)의 약 74%에 이른다. 설 주요 음식 칼로리는 떡국(1인분, 640g) 457kcal, 잡채(1/2인분, 100g) 148kcal, 완자전(중, 5개) 140kcal, 새우튀김(3개) 301kcal 등으로, 예를 들어 한 끼에 떡국과 잡채, 동그랑땡, 새우튀김, 조기구이, 고사리나물, 배추김치를 먹고 후식으로 약식과 단감을 먹을 경우 총 섭취열량은 1,473칼로리가 된다.식약처는 설음식 조리 시 육류는 기름이나 껍질을 제거해 조리하고, 채소와 함께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짠 음식은 과식을 유발하므로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전에는 미리 나물?채소?김?나박김치 등 저칼로리 음식을 먼저 먹을 것을 제안하고 있다.서울 365mc 병원 김하진 원장은 “명절에 살이 찌는 이유는 다양한 종류의 고열량 음식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인데, 고기 재료 보다는 해산물 재료를, 튀기거나 볶는 요리 보다는 굽거나 삶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며 “명절과 같이 부득이하게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경우에는 시중에 있는 기름 흡수전용 타올을 사용하면 지방섭취를 줄임으로써 칼로리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최근에는 이와 같이 기름진 음식의 칼로리를 낮추기 위한 요리타올도 출시되었다.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칼로리라이트 요리타올’은 일반 키친타올보다 기름 흡수율이 약 2배 높은 요리전용 타올로 한 장당 최대 120㎉(기름 13.3g)를 흡수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기름진 음식의 칼로리를 낮춰 섭취하고자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밖에 기름진 음식을 받칠 때, 기름 요리 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도 사용이 용이하다. ▶ 관련기사 ◀☞ 가짜 배고픔 차이 알면 다이어트도 잘 한다?☞ 무지방 식품은 무조건 좋다?..다이어트 식품, 올바른 선택 요령은?☞ 나잇살, 지방분해주사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6개월 이상 장기전 펼쳐야☞ 다이어트시 피해야 할 과일은
2015.02.12 I 이순용 기자
  • 공공기관 해제 KRX 부서장 70% 교체…시장활성화 '올인'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공공기관에서 해제된 한국거래소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코스닥과 파생시장본부에 각각 기술기업상장부와 파생상품마케팅부를 신설하고, 기존 부서장의 69%를 바꾸는 등 전면적인 조직 쇄신에 나섰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명을 신임 부서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총 22명을 교체했다. 전체 부서장의 69%가 자리를 바꾼 셈이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채현주 홍보팀장이 유가증권시장 공시부장에 임명되면서 59년 역사상 최초로 여성 부서장이 탄생했다. 팀장 역시 여성팀장 1명을 포함해 10명의 팀장을 신규로 발탁했다. 이를 포함해 54명이 바뀌면서 전체 팀장의 절반이 바뀌게 된다. 이에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 후선 지원인력을 줄이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부서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 경영지원본부에 있던 미래전략부는 기획부로 통합, 축소되는 한편 유가와 코스닥, 파생시장 등 시장 관련 본부에 부서가 하나씩 신설된다. 우선 코스닥시장본부 내에 기술기업상장부가 새로 생긴다. 모험자본 육성을 위해 기술 특례기업 상장을 전담하게 된다. 유가증권시장본부에는 시장서비스팀이 만들어져 연기금이나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시장을 적극 설명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파생상품시장본부에는 파생상품마케팅부가 신설된다. 각종 규제로 위축된 파생상품시장을 살리기 위해 국내와 해외 마케팅팀으로 나뉘어 파생상품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관련기사 바로가기☞한국거래소 조직개편 착수…코스닥 기술기업상장부 신설한국거래소는 이번 인사에 대해 “시장조직을 강화한데 이어 시장전문가를 적재적소에 전진 배치했다”며 “민간기업으로서 조직을 혁신하는 한편 적정 수준의 보임자 교체를 통해 변화와 안정의 조화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리바꿈 규모가 큰 만큼 업무 인수인계에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해 실제 인사 인동은 오는 16일자로 이뤄진다. 다음은 한국거래소 부팀장 인사. ◇승진<부서장>▷채현주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부장 ▷윤기준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심사부장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장 ▷김경학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마케팅부장 ▷이호성 파생상품시장본부 청산결제운영부장 ▷허태윤 시장감시본부 특별심리부장 ▷조영철 시장감시본부 감리부장<팀장>▷권혁준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 변화관리TF팀장 ▷주윤회 경영지원본부 인사총무부 후생문화팀장 ▷임도빈 경영지원본부 IT전략부 IT품질팀장 ▷박명우 경영지원본부 정보사업부 시장정보팀장 ▷강병모 유가증권시장본부 주식시장부 시황분석팀장 ▷하미양 코스닥시장본부 기술기업상장부 상장심사3팀장 ▷윤석현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 코넥스상장관리팀장 ▷박찬수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마케팅부 금융파생개발팀장 ▷문용운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제도부 파생법제지원팀장 ▷유장조 시장감시본부 특별심리부 특별심리2팀장◇전보<부서장>▷송영훈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류승규경영지원본부 인사총무부장 ▷최길선 경영지원본부 IT전략부장 ▷김성일 경영지원본부 IT관리부장 ▷오의석 경영지원본부 IT서비스TF 부장 ▷최영호 경영지원본부 안전관리실장 ▷임재준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상품시장부장 ▷지천삼 코스닥시장본부 코스닥시장부장 ▷박웅갑 코스닥시장본부 기술기업상장부장 ▷김창호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부장 ▷김윤생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제도부장 ▷김영춘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제도부장 ▷서충열 시장감시본부 예방감시부장 ▷김현철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장 ▷엄세용 시장감시본부 심리부장<팀장>▷이부연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 경영전략팀장 ▷노태현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 경영관리팀장 ▷이미현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 법무팀장 ▷이근영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 리스크관리팀장 ▷이효정 경영지원본부 인사총무부 인사팀장 ▷유준수 경영지원본부 인사총무부 재무회계팀장 ▷이창진 경영지원본부 IT전략부 IT기획팀장 ▷정근영 경영지원본부 IT관리부 정보시스템팀장 ▷송기명 경영지원본부 정보사업부 인덱스마케팅팀장 ▷남찬우 경영지원본부 홍보부 커뮤니케이션팀장 ▷배흥수 경영지원본부 홍보부 홍보팀장 ▷정광영 경영지원본부 IT서비스TF IT기반기술팀장 ▷오윤석 경영지원본부 IT서비스TF IT신사업팀장 ▷단일순 유가증권시장본부 주식시장부 시장서비스팀장 ▷최원근 유가증권시장본부 채권시장부 채권상장공시팀장 ▷장영은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부 상장제도팀장 ▷김주용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부 상장심사팀장 ▷김재향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부 공시제도팀장 ▷강병국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부 공시서비스팀장 ▷신재식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부 공시2팀장 ▷권찬국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부 기업심사팀장 ▷민경욱 코스닥시장본부 기술기업상장부 상장심사1팀장 ▷이성길 코스닥시장본부 기술기업상장부 상장심사2팀장 ▷정지헌 코스닥시장본부 공시부 공시제도팀장 ▷이종복 코스닥시장본부 공시부 공시1팀장 ▷이국철 코스닥시장본부 공시부 공시2팀장 ▷조병환 코스닥시장본부 공시부 공시3팀장 ▷이충연 코스닥시장본부 공시부 기업심사팀장 ▷박재홍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 코넥스매매제도팀장 ▷지두환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 코넥스시장운영팀장 ▷서상준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 코넥스상장심사팀장 ▷공도현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부 주식파생운영팀장 ▷추길호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부 금융파생운영팀장 ▷이주환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마케팅부 국내마케팅팀장 ▷김배용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마케팅부 해외마케팅팀장 ▷고영태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제도부 주식파생제도팀장 ▷안인근 파생상품시장본부 청산결제운영부 장내청산결제운영팀장 ▷이상우 파생상품시장본부 청산결제운영부 CCP리스크관리팀장 ▷황선구 파생상품시장본부 일반상품시장부 금시장팀장 ▷김종은 시장감시본부 예방감시부 예방감시팀장 ▷조치현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 시장감시3팀장 ▷안용석 시장감시본부 특별심리부 특별심리1팀장 ▷박종식 시장감시본부 감리부 감리1팀장 ▷박승배 비서팀장
2015.02.05 I 권소현 기자
  • 野 "삼청교육대 핵심역할"…이완구 "하위직 업무일 뿐"(종합)
  • [이데일리 피용익 김진우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3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전두환 군사정권에서 삼청교육대 관련 핵심업무를 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 후보자가 1회에 1000만원 하는 ‘황제특강’을 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이 후보자 측은 이같은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는 데 주력했다.◇인사청문특위 野위원, 잇단 의혹 제기인사청문특위 야당위원인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후보자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 내무분과위에 소속돼 활동했다”며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가 2007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분과위는 삼청교육대 사건에 주요 임무를 수행했다”고 주장했다.진 의원은 “보고서에 따르면 내무분과위는 ‘불량배 현황’을 파악해 리스트를 작성하고 검거계획을 수립했다”며 “검거·신고·자수권유 조치·사후관리 등의 책임업무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국보위 김만기 전 사회정화분과위원장은 5공(제5공화국) 청문회에 출석해 행정 각부 실무자가 파견요원으로 참여해 업무를 협의·조정했다고 했다”며 “이 후보자도 내무분과위로 파견돼 온 실무자인 만큼 삼청계획에서 핵심역할을 했고, 그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인사청문특위 위원인 같은 당의 김경협 의원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자가 우송대 석좌교수로 일하면서 시간당 1000만원에 달하는 고액 급여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김 의원은 “이 후보자는 충남도지사 퇴임 한 달 만에 석좌교수로 채용됐고, 여섯 차례 특강을 하고서 급여로 6000만원을 받았다”며 “황제특강이란 말이 무색지 않다”고 비판했다.그는 “특히 이 후보자를 석좌교수로 채용한 대학 이사장은 그가 도지사로 재임할 때 특보로 채용해 준 고교 동창”이라며 “도지사와 대학 이사장이 특보자리와 석좌교수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보은인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인사청문 준비단, 의혹 조목조목 반박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 후보자가 국보위에서 삼청교육대 관련 업무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준비단은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후보자는 1980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국보위의 내무분과위원회에 파견 근무한 경력이 있다”며 “가장 하위직인 실무 행정요원이었고, 공직자로서 근무명령에 따라 업무를 수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준비단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1974년 행정고시 합격 이후 경제기획원 사무관으로 재직하다 1977년 9월 치안본부로 전직했다. 이 후보자가 국보위에 파견된 1980년 6월은 후보자가 경찰로 전직한지 2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이 후보자는 국보위 내무분과에서 가장 하위직 실무자인 행정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소관 부처와의 문서수발, 연락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내무분과의 소관업무는 내무부, 중앙선관위, 서울시, 새마을운동 등으로, 논란이 된 삼청교육대와는 무관하다는 게 준비단의 설명이다. 준비단은 “삼청교육대는 국보위 사회정화분과위원회에서 계획을 입안해 주도했고, 대상자 선별 및 수용 행위 등은 일선 경찰에 의해 집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준비단은 이 후보자가 국보위 근무 후 보국훈장을 받은 것에 대해선 “당시 국보위에서 근무했던 인력들은 근무를 종료한 1980년 10월에 분과위원회의 직제별로 차등적으로 보국훈장을 받았다”며 “후보자는 국보위 내무분과의 가장 하위직인 행정요원으로 파견 근무했기 때문에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한 것”이라고 밝혔다.◇9~10일 인사청문회 11일 심사보고서 채택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특위는 오는 9~10일 이 후보자를 대상으로 청문회를 하고, 11일 오후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다.9일에는 이 후보자의 선서 및 모두발언과 특위 위원들의 질의가, 10일에는 위원들의 질의에 이어 증인·참고인 신문이 각각 진행된다.특위는 위원장에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을, 여야 간사에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과 새정치연합 유성엽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특위 위원들은 이 후보자 검증에 필요한 자료 1147건을 요청했으며, 해당 기관은 관련 자료를 오는 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한선교 위원장은 “법률적으로 내일까지 증인과 참고인이 정해져야 한다”며 “내일 오전 11시에 증인·참고인 채택을 위한 회의를 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이완구 측 "우송대 임용계약서대로 급여 받았다"☞ 이완구 차남 병역면제 의혹 해소 국면(상보)☞ [포토]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차남 병역 공개 검증
2015.02.03 I 김진우 기자
  • 野 "삼청교육대 핵심역할" "황제특강"…이완구 검증 주력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3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검증에 주력했다.인사청문특위 야당위원인 진성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후보자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 내무분과위에 소속돼 활동했다”며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가 2007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분과위는 삼청교육대 사건에 주요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진 의원은 “보고서에 따르면 내무분과위는 ‘불량배 현황’을 파악해 리스트를 작성하고 검거계획을 수립했다”며 “검거·신고·자수권유 조치·사후관리 등의 책임업무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국보위 김만기 전 사회정화분과위원장은 5공(제5공화국) 청문회에 출석해 행정 각부 실무자가 파견요원으로 참여해 업무를 협의·조정했다고 했다”며 “이 후보자도 내무분과위로 파견돼 온 실무자인 만큼 삼청계획에서 핵심역할을 했고, 그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인사청문특위 위원인 김경협 의원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자가 우송대 석좌교수로 일하면서 시간당 1000만원에 달하는 고액 급여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김 의원은 “이 후보자는 충남도지사 퇴임 한 달 만에 석좌교수로 채용됐고, 여섯 차례 특강을 하고서 급여로 6000만원을 받았다”며 “황제특강이란 말이 무색지 않다”고 비판했다.그는 “특히 이 후보자를 석좌교수로 채용한 대학 이사장은 그가 도지사로 재임할 때 특보로 채용해 준 고교 동창”이라며 “도지사와 대학 이사장이 특보자리와 석좌교수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보은인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 이완구 측 "우송대 임용계약서대로 급여 받았다"☞ 이완구 차남 병역면제 의혹 해소 국면(상보)☞ [포토]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차남 병역 공개 검증☞ [포토]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차남 병역 공개 검증
2015.02.03 I 김진우 기자
규제개혁 체감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후속조치 느려서"
  • 규제개혁 체감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후속조치 느려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국민과 기업이 규제개혁을 체감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후속조치 지연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은 1일 ‘규제개혁 체감도 저하요인 비교 및 개선과제’ 보고서에서 규제개혁의 체감도 감소 요인으로 △후속조치의 지연 △개혁 성과 미흡 △소극적 의견수렴을 꼽았다.보고서는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개발연구원(KDI)의 규제개혁 만족도 설문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각 기관의 규제개혁 만족도 평균치는 규개위 67.9점(100점 만점), 전경련 94.6점(BSI방식), 대한상의 38.1%(100점 만점), KDI 2.7점(5점 만점)이었다.반면 ‘후속집행의 신속성’ 항목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규개위 66.7점, 전경련 89.9점, 대한상의 26.9점, KDI 2.66점으로 모든 기관 조사에서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경연은 규제개혁의 후속조치가 지연되는 배경으로 정부 평가에서 이행실적에 대한 반영률이 낮다는 점과 과대 포장된 ‘규제의 성역화’를 들었다.김현종 한경연 기업정책연구실장은 “정부부처 규제개혁 성과를 평가할 때 후속조치 수행 항목의 평가배점이 10%에 불과하다”며 “이행율을 높이기 위한 평가 기준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른바 성역규제에 대한 사회적 저항이 크다는 점도 후속조치 지연에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한경연은 규제개혁의 성과가 양적·질적 측면에서 미흡한 점도 만족도 하락의 요인으로 꼽았다.기관별 규제개혁 성과에 대한 평가점수는 규개위 67.6점, 대한상의 31.3점, KDI 2.63점으로 평균치에 못 미쳤다.김 실장은 “규제개혁의 질을 가늠하는 척도로 규제비용을 들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규제비용 부담 수준이 높은 점이 규제개혁 성과의 제약 요인”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세계은행이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창업 △건축인허가 △재산권 등록에 대한 비용부담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수준보다 높았다. 특히 창업 소요 비용은 OECD 회원국 평균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담당 공무원들의 수동적인 자세도 체감도를 떨어트리는 요인으로 나타났다.‘국민의견 수렴정도·기업과의 소통’에 대한 평가점수가 규개위 66.1점, 전경련 84.2점, KDI 2.59(기업 소통), 2.58점(공무원의 규제개혁 의식)으로 나타나는 등 각 기관 조사항목 평균보다 낮았다.보고서는 규제개혁 종합성과 평가지표에서 국민·기업이 제기한 개선·건의 수용률은 100점 만점 중 5점에 불과하고, 규제개혁에 대한 고객만족도 역시 20%로 상대적으로 낮아 의견수렴의 제도적 인센티브가 약하다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이려면 정부부처의 규제개혁 실적을 평가할 때 계획보다 결과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이른바 성역규제 개혁을 위해 컨트롤타워로서 규제개혁위원회와 국무조정실 소속 규제조정실의 기능과 역할 강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경제연구원 제공
2015.02.01 I 이진철 기자
  • 김용판 무죄…與 "판결 존중" 野 "매우 실망"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여야는 29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 축소 은폐 혐의에 대해 무죄가 확정된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이번 판결을 계기로 야당은 대선 직후 1년 넘게 대선불복 한풀이로 정국을 얼어붙게 만든 행태들에 대해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권 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은 제1야당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다”면서 “법원의 판결에 정략적 판단으로 국민의 눈을 흐리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이에 김성수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상식과 국민의 법감정을 외면한 매우 실망스러운 판결”이라면서 “국정원 대선개입과 은폐시도에 대한 법원의 심판은 피했지만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대변인은 “법원의 무기력한 판결을 보며 앞으로 국가기관과 공무원이 선거에 개입하더라도 이를 막을 방법이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대법, '국정원 수사 은폐 혐의' 김용판 무죄 선고☞ '국정원 수사 은폐 혐의' 김용판 전 청장 무죄 확정☞ 검찰, '대선개입 혐의'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징역4년 구형☞ 클라우드법 수정 추진, 국정원 개입 최소화 된다☞ 국정원 "北, 수용시설 대폭 확장…요덕수용소 여의도 64배"☞ 국정원 “北, 장성택 잔존세력 청산중..당 간부 처형”☞ 국정원 “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수술.. 재발 가능성”☞ 국정원 "북한, 한국드라마 시청 등 당간부 10여명 숙청" (속보)☞ 국정원 "북한, 공개처형 확대하고 정치범 수용소 확장" (속보)
2015.01.29 I 김정남 기자
  • 한은 조사국장에 장민 박사..금융硏 거쳐 친정으로 '컴백'
  • [이데일리 김보리 조진영 기자] 한국은행 조사국장에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이 선임됐다. 장민 실장은 한은에 입행했다 지난 2013년 금융연구원으로 옮겨 거시국제금융연구실장과 연구조정실장 등을 거쳐 다시 친정인 한은으로 돌아온 것. 한은의 핵심 보직인 조사국장에 외부 경력을 가진 인사가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민 조사국장 내정자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조사국장이던 2003년 조사국 과장·차장으로 함께 일했다. 장민 실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84학번으로 지난 1990년 한은에 입행해 국제결제은행(BIS) 이코노미스트, 금융통화위원회실 위원보좌역, 조사국을 거쳤으며 뉴욕사무소 워싱턴 주재원 등을 지냈다. 그는 지난 2009년 한국은행을 퇴사해 금융연구원에 입사해 거시국제금융연구실장, 연구조정 실장 등을 역임했다.현 조사국장인 신운 국장은 국방대학원 연수를 받게 된다.한편, 한은은 1급 인사 6명을 포함해 1급 6명, 2급 28명, 3급 38명, 4급 40명(총 112명)의 인사를 실시했다.다음은 전체 인사 리스트 명단이다.◇보임△정책보좌관 신호순(국방대학교파견, 1급)△ 지역협력실장 강성대(지역통할실장, 2급)△금융통화위원회실장 이환석(뉴욕사무소 워싱턴주재, 2급)△국제협력실장 정규일(한국금융연구원파견, 1급)△커뮤니케이션국장 장택규(강남본부장, 1급)△경제교육실장 정준(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1급)△전산정보국장 전경진(목포본부장, 1급)△전산정보국 전산운영부장 김한성 (전산정보국 정책시스템팀장, 3급)△인사경영국장 임형준(인사경영국장, 2급)△인재개발원장 차현진(커뮤니케이션국장, 1급)△조사국 물가분석부장 김준한(조사국 계량모형부장, 2급)△조사국 계량모형부장 이재랑(조사국 조사총괄팀장, 2급)△조사국 국제경제부장 이원기(조사국 국제종합팀장, 2급)△경제통계국장 전승철(금융통화위원회실장, 1급)△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박승환(경제통계국 통계기획팀장, 2급)△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 김영태(경제통계국 국민소득총괄팀장, 2급)△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 원종석(거시건전성분석국 금융규제팀장, 2급)△통화정책국 정책연구부장 장한철(통화정책국 부국장, 2급)△금융시장국장 허진호(통화정책국 금융시장부장, 1급)△금융결제국 결제감시부장 임철재(금융결제국 결제운영팀장, 2급)△국제국장 홍승제(국제협력실장, 1급)△국제국 국제금융부장 박찬호(국제국 국제총괄팀장, 2급)△뉴욕사무소(워싱턴주재) 이중식(인재개발원장, 1급)△동경사무소장 장광수(대전충남본부장, 1급)△런던사무소장 정영택(경제통계국장, 1급)△북경사무소장 김대형(강남본부 총무팀장, 2급)△북경사무소(홍콩주재) 성상경(전산정보국 부국장, 1급)△외자운용원 외자기획부장 서봉국(외자운용원 외자기획부장, 2급)△경제연구원 부원장 박진수(조사국 국제경제부장, 2급)△목포본부장 김한중(중앙공무원교육원파견, 1급)△광주전남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창호(통화정책국 통화연구팀, 3급)△대전충남본부장 김한수(북경사무소장, 1급)△충북본부장 신수용(감사실 부실장, 1급)△강원본부 기획조사부장 신창식(조사국 부국장, 2급)△경기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준기(인사경영국 급여후생팀장, 2급)△경남본부장 조용승(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 1급)△강남본부장 김인섭(런던사무소장, 1급)◇1급 승진 및 이동△경제교육실 한영기△인사경영국 이종건, 임경△인재개발원 강재택, 이용회, 이인규△통화정책국 최요철△국제국 강순삼△경제연구원 배재수, 최창복△국방대학교 파견 신운◇2급 승진△기획협력국 임현묵△금융통화위원회실 박철원△국제협력실 백승호, 정지영△커뮤니케이션국 김진용△전산정보국 김한성△인사경영국 박소익, 이재용△조사국 김준태, 장정석△경제통계국 노충식△금융안정국 김 훈△금융시장국 김인구, 최낙균, 황인선△금융결제국 박상규, 이종렬△외자운용원 전귀환△경제연구원 문성민△감사실 권오관, 김기수△광주전남본부 김창호(前통화연구), 정문갑△대전충남본부 이승복△제주본부 이우기△금융감독원 파견 감충식△예금보험공사 파견 장규호△인사경영국소속 김영일◇2급 이동△커뮤니케이션국 김대수, 최원형△금융안정국 박형근, 이명희△통화정책국 강지광△금융시장국 문한근, 황성△금융결제국 성경창△충북본부 박민호△인천본부 김성주△경기본부 강병천△한국금융연구원 파견 김현정△한국금융연수원 파견 이승희◇3급 승진△기획협력국 이덕배△금융통화위원회실 안성근, 최용훈△커뮤니케이션국 김대진△전산정보국 안운섭, 이재율△인사경영국 문신철, 전재현, 최장오, 하혁진△조사국 강태수 ,이은석 ,이재기 ,최진호 ,최창호△경제통계국 홍경희△통화정책국 김용민△금융시장국 박상하, 이정헌, 정흥순, 진수원△금융결제국 김철, 윤성관, 장강봉, 최진만△발권국 이병창△국제국 송대근, 조원빈△외자운용원 강남이, 정희섭△경제연구원 이동렬△부산본부 주재현△대구경북본부 도용호, 박진호△경기본부 김기호△한국은행노동조합 파견 신상준△국무총리실 파견 김준철△기획재정부 파견 한재현◇3급 이동△기획협력국 권태용, 한형섭△국제협력실 강성원△커뮤니케이션국 심원보, 이병희, 이홍기△전산정보국 박명균, 박성우△인사경영국 정성호△인재개발원 이경호, 이종덕△조사국 박구도, 안병권, 이지호△경제통계국 박영환, 정규채△금융안정국 김광식, 김정현 ,류훈태, 문제헌, 박영대, 방만승, 이민규△통화정책국 김병기, 이경환, 홍경식△금융시장국 김정훈△금융결제국 박진순△발권국 권관주, 김동균, 김재득, 김태형△국제국 성광진, 이병학, 황광명△뉴욕사무소 최재용△북경사무소 홍콩주재 임윤상△외자운용원 권민수, 박광석, 정영진△경제연구원 김기원(前대외협력), 류현주, 육승환, 이동현△감사실 김경용, 김성욱, 김승표, 민성기△부산본부 배해원△대구경북본부 진영필△목포본부 노태숙, 오정렬△광주전남본부 최봉서△대전충남본부 임진규△충북본부 연기수△강원본부 곽무섭△경기본부 손영호△강릉본부 이동원,이호균△울산본부 권승혁△강남본부 이용주◇4급 승진△공보관 고지성△기획협력국 윤승완 최정윤△국제협력실 이창순△전산정보국 오진하, 유리△인사경영국 유희준△인재개발원 김나영, 염기주△조사국 이재호△경제통계국 최연교△금융안정국 이장원, 이종웅, 편도훈△통화정책국 안성훈△금융시장국 박성경, 정우재, 추명삼, 황지용△금융결제국 박기정, 송은영, 오태희, 채규항△발권국 이한별△국제국 윤효진, 한바다△외자운용원 박민철, 이재광, 정재욱△부산본부 남석모△인천본부 김희숙, 최정은△제주본부 김민수, 박진호△경남본부 이경태△울산본부 김윤겸△금융감독원 파견 김성원, 이용민△외교부 파견 이은경△기획재정부 파견 최인협◇4급 이동△공보관 조범준△기획협력국 박연숙, 엄주영, 오석은, 이상민△국제협력실 김용환, 황영웅△커뮤니케이션국 신혜원, 안정호, 조영숙△전산정보국 고영수△인사경영국 장미숙△인재개발원 박춘옥△조사국 박종현, 우신욱, 조병수, 한민, 한상우△경제통계국 김선필, 신성욱, 이창헌, 임웅지, 주성제, 최병오△금융안정국 김민우, 유성욱, 정복용△통화정책국 박기덕, 박장호△금융시장국 권태효, 조용범, 주성완△금융결제국 송민성△국제국 김민규, 김윤래, 박철우, 백봉현△동경사무소 박병걸△북경사무소 김영욱△외자운용원 고승환, 김신영, 박상백, 최석현△경제연구원 이아랑△감사실 김정남, 조영규△부산본부 김영천△대구경북본부 이혜진△광주전남본부 강호석, 윤영실△전북본부 박성준, 최도형△대전충남본부 김재원△충북본부 박상운△강원본부 이종한△제주본부 백경훈△경기본부 김태협, 이상호△강남본부 이주복, 임수영△국제금융센터 파견 남석원
2015.01.28 I 김보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무조정실 ◇전입 및 전보 <과장급> △행정정책과장 김기영 △법무행정과장 전창현 △해양교통정책팀장 송기진 △저출산고령사회팀장 방진아○국회도서관 ◇파견복귀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보서비스과장 박옥주 △정보봉사국 자료수집과장 최영나 △기획관리관 기획담당관 김준임 △의회정보실 경제사회자료과장 김승현 △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제작과 이흥용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보서비스과 김남희 ◇전보 △정보관리국 정보기술지원과장 조정권 △정보봉사국 자료조직과 한재구 △정보봉사국 열람봉사과 성경신 △정보봉사국 자료수집과 고영숙 ◇전출 △국회사무처 정종철 ◇전입 △의회정보실 경제사회자료과 류윤규 ◇파견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교육훈련 유미숙 △국내주간대학원(박사과정) 교육훈련 김정미 △통일교육원 통일정책지도자과정 교육훈련 김무동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교육훈련 이미경 △국내주간대학원(박사과정) 교육훈련 정진화 △국내주간대학원(석사과정) 교육훈련 박춘자 ○국회입법조사처 ◇승진 <서기관> △기획관리관실 기획협력담당관실 김대회 △경제산업조사실 산업자원팀 입법조사관 김건식 △정치행정조사실 법제사법팀 입법조사관 김영찬 △정치행정조사실 법제사법팀 입법조사관 박지영◇전보 <부이사관> △기획관리관실 기획협력담당관 조문상 <서기관> △사회문화조사실 환경노동팀 입법조사관 전형진 △기획관리관실 총무담당관실 김복현 △사회문화조사실 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 김익두 ○국회예산정책처 ◇승진 <부이사관> △예산분석실 행정예산분석과장 박동찬 <서기관> △예산분석실 행정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오동환 △사업평가국 경제사업평가과 사업평가관 한노덕 △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김월래 △사업평가국 사회사업평가과 사업평가관 강세욱 △사업평가국 사회사업평가과 사업평가관 김안나 △사업평가국 사회사업평가과 사업평가관 모주영 ◇전보 <부이사관> △예산분석실 법안비용추계2과장 정환철 <서기관> △예산분석실 경제예산분석과장 이선주 △기획관리관 총무담당관실 김경원 △예산분석실 행정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채미강 △국회예산정책처 김혜미○국회사무처 ◇승진 <부이사관>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병주 △관리국 관리과장 김영일 △국제국 유럽아프리카과장 김정연 △국회사무처 김준규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 김충섭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종우 △법제실 법제연구과장 상지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신종숙 △국회사무처 심정희 △국회사무처 연광석 △국회사무처 이강근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임명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옥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양성 △국회사무처 임석기 △법제실 재정법제과장 임춘환 △국제국 아시아태평양과장 정명호 △국회사무처 정승환 △국회사무처 조대현 △국회사무처 조영기 △국회사무처 박창희 △관리국 설비과장 송기형 <서기관> △법제실 재정법제과 법제관 김려진 △국회사무처 김용성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형진 △법제실 법제총괄과 법제관 박기현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실 박민호 △법제실 미래창조교육문화법제과 손명동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입법조사관 서호진 △법제실 정무환경법제과 법제관 이보림 △인사과 이상곤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조형근 △안전행정위원회 입법조사관 황지현 △의사국 의정기록1과 한순덕 △경호기획관 의회방호담당관실 이건국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실 김준형◇전보 <부이사관> △의정종합지원센터장 최용훈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 김상수 △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장 최선영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강대훈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남곤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대안 △국회사무처 오정두 △국회사무처 진필근 <서기관>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용우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오봉근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세용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재윤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황충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욱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정연수 △안전행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서동국 △안전행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유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정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민경국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입법조사관 황승기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대은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승현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철민 △정보위원회 입법조사관 홍승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윤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제 민 △홍보기획관 미디어담당관 김승묵 △법제실 행정법제과장 원종욱 △법제실 산업경제해양법제과장 박혜진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장 정석배 △의사국 의정기록1과장 이순영 △의사국 의정기록2과장 고경효 △의정연수원 의정연수과장 최은규 △감사관 감사담당관실 김애선 △법제실 법제총괄과 법제관 유재민 △의사국 의정기록2과 유회연 △의사국 의정기록1과 안기철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이강혁 △기획조정실 입법정보화담당관실 윤정식 △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 최유순 △법제실 재정법제과 법제관 정종철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구슬이 △기획조정실 입법정보화담당관 박재문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윤영준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지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장석립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정민주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한길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남영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주연 △기획조정실 비상계획담당관 이경균 △법제실 미래창조교육문화법제과장이제봉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진구 △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조대희 △국회사무처 전광희 △국회사무처 류승우 △국회사무처 성소미 △국회사무처 조국제 △국회사무처 최오호○문화재청 ◇전보 <고위공무원> △문화재보존국장 김홍동 ○법제처 ◇승진 <서기관> △사회문화법제국 양혜원 △법령해석정보국 자치법제지원과 남영주○병무청 ◇선임 △중앙신체검사소장곽유석 ○보건복지부 ◇선임 △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 곽순헌 △보건의료정책실 의료기관정책과장 정영훈 △건강정책국 건강정책과장 나성웅 △인구정책실 보육정책과장 장호연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검역소장 이순희 ○환경부 ◇전보 <과장급> △대변인실 뉴미디어홍보팀장 김은경 △감사관실 환경감시팀장 채수만 △환경정책관실 환경산업과장 이승환 △환경보건정책관실 생활환경과장 이가희 △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관리과장 배철호 △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안전과장 박봉균 △기후대기정책관실 기후변화협력과장 정은해 △상하수도정책관실 토양지하수과장 박용규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전략기획과장 박웅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양재문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최동호 △낙동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김준기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김종윤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안승호 △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장 이상진 ○엔씨소프트 ◇선임 <사장>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Global CSO) 겸 엔씨 웨스트(NC West) 최고경영자(CEO) 윤송이 <부사장> △최고운영책임자(COO) 정진수 <상무> △R&I센터장 김성룡△AI Lab실장 이재준 △인프라플랫폼실장 겸 모바일게임개발1실장 심마로 △엔씨 웨스트 에이치알 헤드(NC West HR Head) 쳔시 가매즈○이화여자대학교 ◇선임 △국제대학원장 김은미 △경영전문대학원장 김경민 △공연예술대학원장 겸 음악대학장 함영림 △임상보건과학대학원장 겸 약학대학장 이승진 △임상치의학대학원장 전윤식 △공과대학장 채기준 △경영대학장 김성국 △정보통신처장 이미정 △기획처부처장(기획) 김대인 △기획처부처장(평가) 박지연 △입학처부처장(입학정책) 박형곤 △입학처부처장(입학정보) 강윤희 △재무처부처장(예산/회계/구매) 김성현 △국제교류처부처장(국제협력) 송상영 △교목실장 겸 대학교회목회담당 겸 교목 양명수 △교목 정용석 △이화리더십개발원장 조성남 △경력개발센터원장 강민아 △대학건강센터소장 최혜영 △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신희섭 △발달장애아동센터소장 박승희 △한국문화연구원장 김영훈 △아시아여성학센터소장 장필화 △이화어린이연구원장 김희진 △국지재해기상예측기술센터소장 안명환 △색채디자인연구소장 최경실 △지구사연구소장 조지형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장 조윌렴 △공연문화연구센터소장 조기숙 △인간생활환경연구소장 홍나영 △뇌융합과학연구원장 류인균 △대학원부원장 겸 대학원생연구지원센터장 송종우 △대학원생명약학부장 사홍기 △대학원디지털미디어학부장 류철균 △대학원바이오융합과학과장 이수영 △대학원언어병리학협동과정주임교수 겸 대학원언어병리학과장 성지은 △국제통상ㆍ협력연구소장 조기숙 △의학전문대학원임상교무부장 겸 의과대학임상교무부장 이지수 △병리학교실주임교수 조민선 △약리학교실주임교수 박은미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성연아 △신경과학교실주임교수 이향운 △산부인과학교실주임교수 문혜성 △정형외과학교실주임교수 고영도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조도상 △이비인후과학교실주임교수 배정호 △마취통증의학교실주임교수 백희정 △성형외과학교실주임교수 강소라 △흉부외과학교실주임교수 원태희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김선종 △재활의학교실주임교수 한수정 △가정의학교실주임교수 심경원 △응급의학교실주임교수 전영진 △법학전문대학원기획평가부장 최경석 △예술교육치료연구소장 김수지 △임상치의학대학원부원장 방은경 △사회과학부장 이진 △행정학전공주임교수 박정수 △경제학전공주임교수 이진 △ 문헌정보학전공주임교수 김지현 △소비자학전공주임교수 최혜경 △수리물리과학부장 이재혁 △통계학전공주임교수 유재근 △물리학전공주임교수 전건상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채기준 △공과대학부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부센터장 정명수 △컴퓨터공학과장 반효경 △전자공학과장 지창현 △건축공학전공주임교수 이준성 △환경공학전공주임교수 손아정 △환경문제연구소장 조경숙 △융합전자기술연구소장 이승준 △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소장 반효경 △음악대학부학장 겸 음악학부장 윤승현 △건반악기전공주임교수 계명선 △관현악전공주임교수 배종선 △성악전공주임교수 박미자 △작곡전공주임교수 윤승현 △한국음악전공주임교수 김선옥 △무용과장 조은미 △섬유ㆍ패션학부장 겸 패션디자인전공주임교수 주보림 △서양화전공주임교수 우순옥 △조소전공주임교수 최은경 △섬유예술전공주임교수 차영순 △산업디자인전공주임교수 조영식 △영상디자인전공주임교수 최종훈 △의류학전공주임교수 홍나영 △사범대학부학장 차미희 △교육학과장 한유경 △초등교육과장 옥현진 △특수교육과장 이숙향 △영어교육과장 신상근 △국어교육과장 정소연 △교직부장 강영옥 △교육과학연구소장 김안나 △교과교육연구소장 신동희 △국제회의센터소장 황혜진 △체육과학부장 겸 체육과학전공주임교수 이원준 △간호학전공주임교수 정덕유 △약학과장 최선 △PHC센터소장 이승진 △스크랜튼대학부학장 이석원 △스크랜튼학부 최강신 △철학연구소장 이규성 △인지과학연계전공주임교수 윤영은 △도덕ㆍ윤리교육연계전공주임교수 한유경 △과학기술경영연계전공주임교수 임용빈 △재무경제연계전공주임교수 이진 △자연과학과철학연계전공주임교수 안창림 △일본언어문화연계전공주임교수 송영빈 △융합디자인연계전공주임교수 조재경 △커뮤니케이션ㆍ미디어학부장 겸 커뮤니케이션ㆍ미디어학전공주임교수 박성희 △화학생명분자과학부장 황성주 △융합학부장 겸 뇌ㆍ인지과학전공주임교수 류인균 △국제학전공주임교수 이석원 △글로벌한국학전공주임교수 권경미 △화학신소재공학부장 겸 화학신소재공학전공주임교수 김용표 △공공리더십과정의연계전공주임교수 한민 △국제개발협력학연계전공주임교수 오진환○한양대학교 ◇선임 <서울캠퍼스> △비서팀장 김승 △경영감사팀장 송창근 △학사팀장 이근희 △입학운영지원팀장 문형구 △장학복지팀장 최경신 △구매팀장 이인균 △검수관리팀장 김남훈 △대외협력팀장 안종길 △대학원 경영지원팀장 김은미 △의과대학 행정팀장 명인식 △정책과학대학 행정팀장 이수옥 △경영대학 행정팀장 박경란 △음악대학 행정팀장 신운수 △예술·체육대학 행정팀장 최득엽 △학생생활관 행정팀장 김장곤 <에리카캠퍼스> △기초융합교육원 행정팀장 서동호 △검수관리팀장 김엽 △대외협력팀장 신승국 △학연산클러스터팀장 신영준 △학술정보운영팀장 양경은○한국경제신문 ◇선임 △독자서비스국장 겸 편집국 국장대우(한경아카데미원장 겸직) 정구학 △독자서비스국 혁신전략부장(파견) 장규호
2015.01.25 I 신상건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전보 <과장급>△농촌정책국 농촌복지여성과장 윤광일 △식품산업정책실 창조농식품정책관실 창조농식품정책과 김정욱○법무부 ◇승진 <고위공무원>△광주교도소장 신용해 △인천구치소장 김명철 <서기관>△법무부 교정기획과 오광운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응분 △대구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김태수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윤창식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민낙기 △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김평근 △대전교도소 사회복귀과장 임선하 △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황인배 △대구교도소 사회복귀과장 도재덕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조광근 ◇전보 <고위공무원>△법무부 교정정책단장 김선태 △서울지방교정청장 임재표 △대구지방교정청장 정명철 △대전지방교정청장 정유철 △광주지방교정청장 김기현 △서울구치소장 권기훈 △안양교도소장 김상두 △부산구치소장 유병철 △서울남부구치소장 장보익 <부이사관>△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이경식 △의정부교도소장 홍남식 △창원교도소장 김준겸 <서기관>△법무부 교정기획과장 박병용 △법무부 보안과장 오홍균 △법무부 직업훈련과장 윤재흥 △법무부 사회복귀과장 이영희 △법무부 분류심사과장 신경우 △법무부 의료과장 우희경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김정선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권민석 △서울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유태오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한상호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문병일 △대구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강위복 △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정충훈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성맹환 △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오세홍 △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강달성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영준 △여주교도소장 최제영 △부산교도소장 박호서 △목포교도소장 구지서 △ 군산교도소장 홍종우 △청주교도소장 류기현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김동환 △춘천교도소장 김동현 △안동교도소장 류동백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민육기 △청주여자교도소장 이언담 △ 김천소년교도소장 홍성천 △울산구치소장 윤길현 △제주교도소장 김문태 △홍성교도소장 김천수 △경주교도소장 정훈 △ 밀양구치소장 정창헌 △강릉교도소장 김동윤 △영월교도소장 임남순 △장흥교도소장 노용준 △해남교도소장 성병훈 △정읍교도소장 김영식 △ 상주교도소장 이경우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박민호 △ 서울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임을화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황성환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류재인 △대전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김재익 △광주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유인엽 △ 서울구치소 부소장 신동윤 △안양교도소 부소장 김도형 △부산구치소 부소장 임봉기 △수원구치소 부소장 박광채 △인천구치소 부소장 박태원 △대전교도소 총무과장 최병록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윤종주 △안양교도소 총무과장 이현철 △안양교도소 사회복귀과장 빈상웅 △수원구치소 사회복귀과장 서호영 △통일교육원 파견 남준락 ○산업통상자원부 ◇전보 △에너지신산업과장 이귀현 ○환경부 ◇전보 <국장급>△대변인 남광희 △국제협력관 박천규 △환경정책관 박광석 △물환경정책국장 김영훈 △자연보전국장 이민호 △한강유역환경청장 오종극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이희철○국립생태원 △기획실장 임순호 △경영관리실장 방의석 △미래기획연구실장 박은진 △대외협력처장 윤남호 △기획부장 이권기 △총무부장 추경진 △재정운용부장 안진철 △시설관리부장 나기정 △교육운영부장 김성중 △대외협력부장 임주흥 △홍보부장 양호제○병무청 ◇승진 <부이사관>△기획조정관실 백운집 △사회복무국 박명규 ○한국감정원 ◇승진 <1급>△기획조정실장 김양수 △홍보실장 변성렬 △보상사업처장 임병수 △부동산공시처장 이희원 <2급>△혁신평가부장 마정호 △타당성조사단장 윤득신 △광주지사 부장 김재남 △주택통계부장 김세기 △비서팀장 김대환 △노사협력부장 박행규 △법무지원부장 김경헌 △경기성남지사 부장 강대일 △부동산정책연구부장 이남훈 ○한국가스안전공사 ◇승진 <1급>△산업시설진단처장 박영진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정해덕 △충북지역본부장 박경연 <2급>△고압가스부장 김홍철 △서울지역본부 검사1부장 류영조 △사고조사부장 박성수 △일반감사부장 박찬무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장 성종규 <3급>△정보운영부장 송인상 △독성가스부장 최민호 △부산북부지사 검사부장 김지태 △경북동부지사 검사2부장 최성준 △충남북부지사 석유화학부장 배승균 △대외파견 백동현 △경기동부지사 검사2부장 김유호 ◇전보 <1급>△가스안전교육원장 이상무 △가스안전연구원장 이연재 △기획조정실장 양해명 △경영지원처장 오병생 △검사지원처장 신희수 △재난관리처장 이두원 △배관진단처장 송기연 △안전연구실장 조영도 △실증연구실장 문종삼 △서울지역본부장 윤시중 △부산지역본부장 정환규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허영택 △인천지역본부장 임호석 △경기지역본부장 김광용 <2급>△시험검사처장 최정득 △해외사업지원처장 김병주 △교육실장 김형석 △서울서부지사장 안철홍 △서울남부지사장 엄석화 △경북북부지사장 윤종택 △전남동부지사장 이일재 △경기서부지사장 원유현 △강원영동지사장 이원우 △전략기획부장 탁송수 △인재경영부장 우영철 △연소기기부장 박종곤 △공정진단부장 신동호 △시스템연구부장 김병덕 △방폭인증센터장 김기회 △서울지역본부 교육홍보부장 강석영 △인천지역본부 검사1부장 백승호 △울산지역본부 석유화학부장 유방현 △경기지역본부 검사1부장 고영규 △경기북부지사 검사1부장 강봉구 <3급>△창조혁신부장 이재용 △운영지원부장 한명수 △LP가스부장 정성원 △도시가스부장 이충경 △코드총괄부장 이명호 △상황관리부장 정영모 △안전지원부장 조완수 △기동단속부장 추석권 △장치진단부장 이종락 △저장탱크진단부장 서창주 △해외사업기획부장 이승국 △시스템인증부장 정상용 △교육기획부장 심이섭 △교육운영부장 김명진 △안전공학부장 정강철 △설비공학부장 김응호 △가스법규부장 나관훈 △교재개발부장 이용석 △연구기획부장 이인범 △미래기술연구부장 유근준 △건설지원부장 변용철 △기기연구개발부장 김영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장 서원석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장 장성수 △서울지역본부 검사2부장 김희수 △서울서부지사 검사부장 이경식 △서울남부지사 검사부장 이세정 △서울동부지사 검사부장 최용훈 △부산지역본부 검사1부장 동홍일 △부산지역본부 검사2부장 김현기 △대구경북지역본부 검사1부장 김상섭 △대구경북지역본부 검사2부장 이권태 △대구경북지역본부 도시가스부장 박상민 △경북동부지사 검사1부장 심재호 △경기지역본부 교육홍보부장 김상민 △경기지역본부 검사2부장 이헌목 △경기지역본부 도시가스부장 곽찬호 △경기서부지사 검사1부장 양윤영 △경기서부지사 검사2부장 김종문 △충북지역본부 검사1부장 박용석 △경남지역본부 검사1부장 박기태 ○서울대학교 △감사(상근) 문호승 ○외환은행 ◇전보 <지점장>△강남구청역 목옥균 △광장동 노광윤 △구성 전세영 △남가좌동 김정래 △남동공단 이문성 △노원동 남경일 △논현남 김기형 △논현동 장재영 △다대동 신성훈 △대구 곽정환 △동울산 김재겸 △반포자이 최희수 △범계역 박상희 △범어동 김동주 △사상 정성출 △삼산 전태일 △상록수 김호철 △상무 박복수 △서면남 류철수 △석관동 홍성구 △성서공단 윤상보 △소공동 이재우 △송탄 김현석 △수원정자동 홍기수 △신갈 서재원 △신반포 박은주 △양정동 박정석 △여의도광장 최윤현 △역삼중앙 조항철 △영등포 허윤배 △오산 조영주 △우면동 조대석 △울산 이성원 △원주 한웅섭 △월배역 신철식 △이태원 이동국 △전주 정광영 △전주공단 김영래 △제주 정상훈 △종로 이상철 △주례동 김왕섭 △주안공단 김명균 △청주 송민철 △파주 황의관 △학동역 이창환 △한남동 오진환 △한티역 서임선 △해운대우동 최영호 △홍제역 한억만 △화곡역 임병석 △화정역 박종희 △강남역 이장우 △구미 임경일 △군자동 안병훈 △김해 민경남 △노원동 이기원 △둔산 유승오 △사상 이현수 △서소문 박찬욱 △성수역 황용규 △신설동 박진중 △안산 박성준 △약수역 김성수 △양산 심웅의 △역삼동 유용애 △역삼중앙 김종배 △충무로 이수복 △파주 원홍식 △한남동 전광식 △서소문 이경호 <본점 팀장>△재무기획부 이동수 △중소기업지원부 박귀호 △중소기업지원부 이훈근 <해외지점장>△아부다비 이상배 <국외현지법인>△KEB LA FINCO 이석경(법인장) △PT Bank KEB Hana Indonesia 곽희진(이사)○하나은행 ◇전보 <부장>△개인여신심사부 고태진 △대전영업부 겸 RM 성병석 △충청정책지원부 윤순기 <지점장>△삼전동 강구 △풍납동 강원복 △강남PB센터 강홍규 △대구중앙 권기범 △신림역 권기욱 △서판교 권진택 △용인동백 김대환 △천안중앙 김대환 △도안신도시 김상철 △일산대화 김선태 △흑석뉴타운 김성호 △원당 김영만 △부사동 김용갑 △동탄 김재천 △수성동 김정근 △오류동 김정훈 △포항중앙 김주엽 △대구죽전 김치환 △부산대 김현호 △가오동 김희자 △우장산역 김희정 △대방동 나정환 △사직동 노도영 △광안동 류각준 △용운동 류정심 △방배남 문기영 △구미동 문병준 △판교역 문창익 △변동 박노환 △시흥남 박면순 △청담사거리 박상연 △중앙일보 박연택 △침산동 박연홍 △연신내 박용관 △창원 박재목 △김포신도시 박지훈 △둔산뉴타운 방명심 △낙성대역 부기하 △하남 서동건 △면목역 서보식 △오산원동 서양원 △수지동천 서항석 △온천동 석현복 △판암동 송동헌 △신촌역 신기인 △시지 신명호 △춘천 신운주 △청량리 안병희 △전농동 안석중 △고덕역 안신규 △강동구청역 안정숙 △금남로 양동원 △세류동 엄태섭 △방이동 오경창 △개포동 유영희 △반포자이 유재은 △공주 윤강호 △방배본동 윤대준 △원주 윤병철 △이촌동 윤봉인 △행당역 윤영철 △부평 이근수 △휘경동 이기배 △동림동 이동훈 △서대신동 이병갑 △상도동 이석정 △학여울역 이성은 △마석 이성환 △화정 이원근 △방배서래 이장성 △명일동 이정현 △봉선동 임경수 △마린시티 임광민 △해운대 임문식 △호수마을 임인목 △방배중앙 임재봉 △도마동 장세현 △영업1부PB센터 정원기 △하안동 정일영 △송이 정재훈 △봉천역 조병태 △대동 주영신 △번동 최영찬 △유성구청 최영희 △대구서 최재찬 △율량동 최춘서 △장충동 최형욱 △석계역 추재호 △서역삼 하재기 △노은 한승훈 △태평동 홍석 △청계4가 홍성화 △돈암동 홍헌기○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협력본부 지역협력팀장 권혜영 ○동부하이텍 ◇승진 <부사장>△기술개발실장 이윤종 ◇신규 선임 <상무>△국내영업팀장 선정현 △브랜드사업팀 영업1파트장 강봉진 △브랜드사업팀 영업2파트장 오규진 △부천공장장 김완식 △경영지원팀장 김광수 △기술개발실 TE팀장 권건태 △기술개발실 공정개발4팀장 이주일○KT스카이라이프 ◇임명 △부사장 김윤수 △고객서비스본부장(상무) 류정순 △영업본부 수도권영업단장(상무) 서광민 △정책협력실장 김선우 ◇승진 <임원>△영업본부 서부영업단장(상무) 김선원 ◇전보 <임원>△기술본부장(상무) 이한 △영업본부 동부영업단장 권혁진○한겨레신문사 <광고국>△금융팀장 최태형 △광고기획팀장 유상진
2015.01.18 I 양희동 기자
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 "IoT 시대 도래로 대도약"
  • 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 "IoT 시대 도래로 대도약"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 통신칩, 센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 시스템반도체 시장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시스템반도체 시장 공략을 통해 회사를 한 단계 도약시킬 계획입니다.”국내 최초로 메모리 반도체 부·단품 및 모듈 테스터를 개발한 김종현(53) 유니테스트(086390) 대표는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가진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IoT 시대가 회사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유니테스트의 시스템반도체 시장 공략의 첨병은 지난 2013년 인수한 시스템반도체 테스터 개발회사인 테스티안이다. 김 대표는 이날 “테스티안을 적극 육성해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를 망라한 종합 반도체 검사 회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소위 잘 나가는 ‘삼성맨’ 출신이다. 지난 1987년부터 1998년까지 11년간 삼성반도체(현 삼성전자(005930))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삼성그룹 회장상(제안상, 기술상)도 두 차례나 받았다.김 대표는 “반도체 후공정인 검사 장비 시장은 일본, 미국 제품이 전부였다”며 “반도체 검사 설비 국산화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아직 일본과 미국 회사가 득세를 하고 있지만 유니테스트처럼 반도체 검사장비 국산화에 나선 기업들 덕에 국가는 수입대체효과를, 반도체 생산기업은 원가 인하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유니테스트는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반도체 검사장비의 국산화를 이뤄냈다. 김 대표는 “10여년 간 사업을 하면서 장비 국산화에 성공한 2004년경 고객사들로부터 주문이 폭주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사업을 하면서 반도체 생산시설에 회사 로고가 박힌 설비가 깔려있는 모습을 늘 상상했는데 결국 이 상상을 현실화시켰다”고 회고했다.이후 유니테스트는 거칠것 없이 성장했다. 2004년 120억원 수준이던 매출은 이듬해 395억원으로 3배 이상 성장했다. 2006년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본격적인 외형 확대에 나섰다.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이사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시스템반도체 검사장비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방인권 기자하지만 유니테스트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검사장비 생산 의뢰업체들이 주문량을 줄이거나 취소하는 사례가 늘면서 2009년에는 회사 실적이 적자로 전환하는 아픔도 겪었다. 김 대표는 “당시 직원들이 임금삭감 등 고통을 분담하고 핵심 엔지니어들이 끝까지 회사에 남아 경쟁력을 유지해 1년 만에 흑자로 전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중소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인 인력수급 어려움도 호소했다. 김 대표는 “준비된 인력을 뽑기는 어려움이 있다”며 “자질을 갖춘 인재를 뽑아 사내외 교육을 통해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식당에서 직원들이 회사를 의지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속마음을 표시했다.인재 육성과 위기 극복 등 직원 중심의 경영을 생각한 김 대표는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주를 직원들에게 배정했고, 4월에는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 근무자에게 주식으로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기업 실적이 좋으면 주가가 상승, 주식을 보유한 직원들의 주머니는 두둑해질 수밖에 없다. 자신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열심히 일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지난 2013년 국내외 고객사의 반도체 후공정 설비투자 축소로 매출과 이익이 감소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지난해부터는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000660), 난야 등에서 DDR4 등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고속 번인 검사기 등에 투자를 확대해 관련 검사장비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하이투자증권은 유니테스트가 지난해 매출 528억원, 영업이익 90억원에서 올해는 각각 127%, 296% 성장한 매출 1201억원, 영업이익 35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김 대표는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 구분 없이 향후 지속성장이 예상되면서 검사장비 시장도 커질 것”이라며 “올해 미국, 일본, 유럽 등 시스템반도체 선진국의 주요 기업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5.01.16 I 박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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