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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숭실대 연구팀, 디지털화폐(CBDC) 활용 크로스체인 자산 교환 모델 개발
  • 서울대·숭실대 연구팀, 디지털화폐(CBDC) 활용 크로스체인 자산 교환 모델 개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왼쪽부터)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이윤영 연구원, 숭실대학교 금융학부 장희수 교수국내 연구진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활용될 수 있는 여러 블록체인 간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크로스체인 (Crosschain) 자산 교환 모델을 개발했다.서울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통계학습 및 계산금융 연구실 이윤영 연구원, 이재욱 교수(공저: 손범호, 변준영, 윤태호)와 숭실대 금융학부 장희수 교수 공동 연구팀이 이룬 성과다.최근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은 앞다퉈 CBDC모델 개발 및 타당성 검증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여러 원장 간 자산교환 안전하게 하는 기술 필수적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에서는 확장성과 시스템 간 상호 운용성을 위해 여러 원장 간 자산 교환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이 필수적이어서 해당 분야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이를 테면, 유럽중앙은행과 일본은행의 공동 연구로 진행된 프로젝트 스텔라(Project Stella), 싱가포르 통화청의 프로젝트 우빈(Project Ubin) 등에서는 해시타임락 계약(Hashed Timelock Contract)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하지만 해시타임락 계약의 경우, 계약 내 결제 리스크가 참가자 중 한쪽으로 편중될 수 있다는 위험이 존재해 실제로 도입하기에는 우려가 존재한다.결제 리스크 분산 가능한 공정한 자산 교환 모델 개발이에 서울대와 숭실대 공동 연구팀은 관리자 원장을 도입해 두 참가자 간 자산 이동 시 결제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는 보다 공정한 자산 교환 프로세스 기술을 개발했고, 개념 검증 실험까지 완료했다.개발된 모델을 활용하면 여러 블록체인 간 안전한 자산 이동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관리자 노드가 직접 매 거래에 참여하여 거래를 트래킹하기 때문에 현행 시스템과 탈중앙화 시스템의 중간 수준을 추구하는 여러 CBDC모델에 적합할 수 있다. 자산 이동을 위해 필요한 서명들에 대하여 격자 기반(lattice-based) 순차적 서명 구조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래의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한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중앙은행 디지털화폐뿐 아니라 디파이, NFT에도 적용공동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해시타임락 계약에 대한 한계를 파악하고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는 보다 안전한 블록체인 간 크로스체인 자산 이동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졌다”라며 “이 기술이 CBDC뿐만 아니라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또는 NFT(Non fungible Token; 대체할 수 없는 토큰)와 같은 다양한 산업 내 디지털 자산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본 연구는 한국은행의 재정지원을 받아 한국은행 전산정보국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센터 및 기본연구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해당 연구는 정보 시스템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인포메이션 사이언시스(Information Sciences)’에 2021년 10월 자로 온라인에 게재됐다.
2021.10.14 I 김현아 기자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돌파…ETF 데뷔 성공에 낙관론 확산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돌파…ETF 데뷔 성공에 낙관론 확산
  • 비트코인 가격이 6만5000달러대를 넘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사진=AFP)[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제도권 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자마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그간 암호화폐가 과연 자산으로 분류되느냐에 대해 숱한 의문을 불러일으켰지만, 제도권에 편입되면서 암호화폐 전망에 대한 낙관론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2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1% 급등해 6만5467달러로 4월 최고가(6만4899달러)를 넘어섰다. 올 들어서만 비트코인 가격은 120% 오르며 폭락 반년만에 신고가를 세웠다.비트코인 가격 상승에는 제도권에 안착했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 이날 미국 첫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인 ‘프로셰어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BITO)’가 상장 첫 날 4.8% 급등해 41.94달러에 상승 마감했다. 거래 규모는 종가 기준으로 10억달러에 달했으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ETF 데뷔”라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에선 비트코인 선물 ETF가 더 많은 이들에게 암호화폐 투자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직접 채굴할 필요 없이 비트코인 향후 가격에 따라 수익률을 연동해 놓은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라, 투자자들은 주식처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찍으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암호화폐 자문회사인 마카라의 제시 프라우드먼 최고경영자(CEO)는 “이는 더 이상 암호화폐가 자산으로 분류되느냐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더 넓은 디지털 자산 분류의 역사에서 의미 있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2021.10.20 I 김보겸 기자
"이자지급형 CBDC 도입땐 중앙銀 통화정책 효과 높일 수 있다"
  • "이자지급형 CBDC 도입땐 중앙銀 통화정책 효과 높일 수 있다"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년 내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도입 형태에 따라 통화정책의 파급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재 통화체계를 유지하면서 이자지급형 CBDC를 보조 수단으로 추가하면 은행의 지준금리를 거치지 않고 민간에 바로 기준금리 결정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20일 자본시장연구원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금융산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 및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자산성격으로 구분한 운영체계 중 이자지급형 CBDC는 통화정책과 거시경제 측면에서의 유용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CBDC는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전자적 형태로 발행하는 화폐다. 블록체인 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발행할 수 있는 가상화폐(암호자산)와 달리 오직 중앙은행만이 독점적 발권력을 갖는 법정 통화로, 현금과 동일한 가치를 갖는다. ◇이자 지급하는 CBDC, 예금 금리의 기준금리 민감도 상승 효과 CBDC 운영체계 설계와 관련해 중앙은행은 CBDC에 이자를 지급하는 이자지급형으로 할 것인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현금형으로 할 것인지를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이 중 이자지급형 CBDC는 입출식 통장처럼 자유로운 인출이 가능하면서 이자가 지급되는 요구불 예금(요구불 예금과 수시입출금식 저축성 예금 포괄)에 가깝다. 차이점은 기존 요구불 예금은 유동성이 높아 금리가 연 0.1%대로 매우 낮고 정기예금에 비해 금리 변동성도 크지 않지만, CBDC가 이런 요구불 예금을 대체하게 되면 시중은행의 금리 조정 거치지 않고 곧바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자료=자본시장연구원실제로 자본시장연구원이 예금종류별로 기준금리에 대한 예금금리의 반응계수 추정치를 조사한 결과 정기 예금금리의 반응 계수는 1.3인데 비해 요구불 및 수시입출금식 저축성 예금금리의 반응계수는 각각 0.05와 0.40로, 기준금리에 대한 민감도가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기준금리의 영향을 직접 받는 이자지급형 CBDC가 광의통화(M2) 잔액(3494조, 8월 계절조정 평잔기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금리의 반응계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자지급형 CBDC 도입시 예금금리들의 기준금리에 대한 반응계수는 1에 가까운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장점을 이유로 유럽중앙은행(ECB)도 CBDC 도입 형태와 관련해, 이자지급형 CBDC를 고려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를 작성한 장보성 거시금융실 연구위원은 “이자지급형 CBDC가 요구불 예금을 대체하는 저축 수단이 된다면 은행들의 경쟁적 도입 등의 이유로 인해 기존의 예금 이자보다 높게 설정돼 유입 요인이 높아진다”면서 “통화정책적인 측면에서 보면 금리조절 수단의 범위를 넓혀 통화정책의 파급효과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은, 이자지급형 CBDC 포함 다양한 형태 고려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중앙은행이 CBDC에 이자를 지급하기로 결정할 경우 은행에서의 자금 이탈이 더 가속화하거나 은행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예금금리를 인상한다면 대출금리와 기업의 자금조달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하지만, 부정적 영향이 일반적으로 일어난다고 단정하긴 어렵다. 현재 은행부문이 과점 형태여서 불완전 경쟁이라고 가정한다면, 은행들은 사회적 최적 수준보다 예금금리는 낮게, 대출금리는 높게 유지함으로써 예금과 대출 규모가 낮은 수준에서 결정될 텐데 이 같은 현상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캐나다 중앙은행도 은행이 과점이라고 가정할 경우 이자지급형 CBDC 도입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면서 금융중개기능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한 바 있다. CBDC가 도입되고 그 금리가 과도하게 높은 수준으로 설정되지 않는다면, 시중은행들이 이에 발맞추어 예금금리를 높이면서 예금과 대출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는 반론이다. 장보성 연구위원은 “CBDC 금리가 과도하게 높지만 않다면 사람들로 하여금 예금 유입 유인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면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고 어느 정도가 적정 금리일지에 대한 연구는 더 필요하겠으나 CBDC가 은행들이 다 망하게 할 수 있다는 그런 기존의 인식 자체는 바뀔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한은 측도 이자지급형 CBDC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은 관계자는 “CBDC는 이자를 지급할 수도 있고 마이너스 금리를 부과할 수도 있고 해서 통화정책 여력이 넓어지긴 하는데 한은이 CBDC 발행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자금 형태로 봤을 때 현금형과 이자지급형을 모두 검토하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은은 2017년부터 CBDC 관련 연구를 수행해 작년 8월부터 가상환경에서의 CBDC 발행, 유통, 환수 등 기본 기능과 오프라인 결제 등 확장 기능 등에 대해 모의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경쟁입찰에서 사업자로 선정돼 모의실험을 맡고 있다. 내년 중 모의실험 결과 등이 나올 경우 이를 바탕으로 국민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2021.10.21 I 이윤화 기자
ZIQ 토큰,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L-BANK 상장
  • ZIQ 토큰,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L-BANK 상장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ZIQ Project Team은 지난 15일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L-BANK에 ZIQ 토큰을 상장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제공=ZIQ Project Team)ZIQ 토큰은 이더리움 기반 ERC-20 표준 스마트 컨트랙트 토큰으로 가상 부동산 매매 플랫폼 ZIQ 월드의 유저 간 거래에 활용된다. 유저는 ZIQ 월드 내 고유한 X, Y 좌표로 명시된 가상 부동산 타일(TILE)을 경매, 강매, 매매 등의 방법으로 거래할 수 있는데 이때 사용되는 ZIQ 토큰은 암호화폐 거래소인 L-BANK에서도 거래할 수 있다.1만 장 이상의 타일 보유자는 보유 자산의 20%에 해당하는 ZIQ 토큰을 스테이킹으로 분배 받을 수 있으며, 시세의 1.3배를 지불하면 강제 거래가 체결되는 시스템은 ZIQ 월드 유저에게 신선한 재미를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ZIQ Project 대표는 “ZIQ 월드는 자체 개발한 가상 세계 플랫폼으로서 3D 기반 애니메이터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가상 부동산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ZIQ 토큰은 ZIQ 월드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이며 앞으로 개발할 여러 가상 세계 플랫폼에서도 기본 자원으로 쓰일 예정”이라며 “아울러 이미 존재하는 플랫폼에도 ZIQ 토큰을 적용 확대하려는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0 I 이윤정 기자
비트코인 급등에 신생 채굴업체 상장 첫날 52%↑
  • 비트코인 급등에 신생 채굴업체 상장 첫날 52%↑
  • 스트롱홀드 디지털마이닝이 거래 첫날 52% 급등했다. 사진은 스트롱홀드의 빌 스펜스 창업자(왼쪽)와 그렉 비어드 CEO(오른쪽)다. (사진= CNBC 캡처)[이데일리 김다솔 인턴기자]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치 경신에 힘입어 암호화폐 채굴업체 ‘스트롱홀드 디지털마이닝(이하 스트롱홀드)’이 상장 첫날 급등했다. 20일(현지시간) 스트롱홀드는 이날 나스닥에서 공모가대비 52% 급등한 가격에 거래를 마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스트롱홀드는 폐석탄을 재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가상화폐 채굴기업이다.예상주가가 16~18달러(약 1만8000~2만1000원)였던 스트롱홀드는 기업공개(IPO) 때 19달러(약 2만2000원)로 책정됐다. 첫날 42% 오른 27달러(약 3만2000원)로 거래가 시작돼 31.90달러(약 3만7000원)까지 치솟은 뒤 소폭 하락한 29.90달러(약 3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13억달러(약 1조5271억원)다.CNBC는 스트롱홀드의 적절한 상장 시기가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 신고가 기록일과 얼마 전 있었던 미 증권거래소(SEC)의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 등에 시기가 맞물려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설명이다.친환경 채굴 기업이라는 점도 스트롱홀드가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그렉 비어드 스트롱홀드 최고경영자(CEO)는 “펜실베니아의 오랜 탄광 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채굴은 이 문제를 가장 경제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1700년대 후반부터 석탄 채굴 사업에 집중한 펜실베니아는 탄광에서 나오는 부산물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다.한편, 이날 비트코인은 한때 6만7000달러(약 7900만원)에 근접하며 종전 최고가인 지난 4월의 6만4899달러(약 7600만원)를 경신했다. 또한 비트코인 선물 ETF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거래되기 시작하면서 시장에는 향후 현물 ETF 등이 승인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다.
2021.10.21 I 김다솔 기자
앤드어스,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사업(NFT) 진출
  • 앤드어스,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사업(NFT) 진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앤드어스 대표)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이 이끄는 ㈜앤드어스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생태계 사업 진출을 위해 ㈜다비어스 설립을 완료했다.㈜다비어스 대표이사는 ㈜앤드어스 박성준 대표이사가 겸임한다.㈜다비어스는부동산 자산을 대체불가능토큰(NFT)화해서 부동산 자산의 현금유동성을 확보하는 부동산 토큰 생태계를 시작으로, 다양한 자산의 토큰 생태계를 추진하는 토큰서비스 전문업체다.특히, 속도 및 고비용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 기반이 아닌 앤드어스체인 기반으로 NFT를 발행한다.앤드어스체인은 이더리움의 단점을 해결한 국내 유일의 퍼블릭 비허가형 블록체인으로 ㈜앤드어스가 자체 개발했다.큰 돈 없어도 부동산 투자 가능회사 측은 ㈜다비어스의 목표는 부동산 투자 시장의 대중화라고 했다.큰 돈이 없는 일반인들도 부동산 시장에 진입할수 있도록 부동산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다. 이로 인해 부동산 소유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적은 비용으로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부동산 시장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했다. ㈜다비어스는 연내 사업백서 작성을 완료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금법을 포함하여 현재의 국내 상황에 맞도록 적법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도 공개할 예정이다.법무법인 린과 법률자문 계약도 체결회사는 이를 위해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법률변호사인 구태언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린과 법률 자문 계약도 체결했다.향후에는 모든 자산의 토큰생태계로 확장하여 디지털자산 플랫폼 기반의 사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박성준 ㈜다비어스 대표는 “국내 부동산 시장의 광풍으로 인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블록체인 기반 토큰생태계로 해결하여,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필요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실제 서비스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앤드어스는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오프라인 융합매장 씨박스에서도 암호화폐 다온을사용하게 제휴했다.
2021.10.20 I 김현아 기자
‘도박 vs 안전자산’…월가의 비트코인 갑론을박
  • ‘도박 vs 안전자산’…월가의 비트코인 갑론을박
  • 최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비트코인을 두고 월가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사진= AFP)[이데일리 김다솔 인턴기자] 최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힘입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비트코인을 두고 월가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18일(이하 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월가의 두 억만장자 투자자는 비트코인을 각각 ‘도박’과 ‘안전자산’에 비유했다. 사진은 칼 아이칸이다.(사진= AFP)투자회사 아이칸 엔터프라이즈의 칼 아이칸 설립자는 이날 CNBC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도박과 같다며 “차라리 (비트코인 투자 대신)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칸은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며, 그 이유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좋고 나쁨을 떠나, 잘 모르는 곳에 투자하지 않는다”라고 부연했다.그는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 디지털 자산이 주목받을 수 있다는 주장은 일부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인플레이션이 그 정도로 걷잡을 수 없게 될지는 미지수이며, 중국 당국처럼 각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규제할 가능성도 크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비트코인 투자는 변수가 너무 많다”고 비관했다.사진은 마크 큐반이다. (사진= CNBC 캡처)반면, 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인 마크 큐반은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가장 가치있는 저장소”라며 “암호화폐의 안전자산(safe haven)이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큐반은 지난 16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희소성을 높게 평가한다며 “수요가 증가면서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도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가치는 유지되거나, 오히려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마크 큐반이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사진은 전체 트위터 내용 중 일부다. (사진= 마크 큐반 트위터 캡처)다만, 그는 “(비트코인은) 특정 금융 시스템의 만병통치약이나 어떤 것에 대한 헤지 수단이 아니다”라며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생각하지만, 세금 및 수수료 등을 고려하면 교환매개나 통화가 되기 어렵다”고 한계를 강조했다. 큐반은 월가의 유명 암호화폐 강세론자다. 지난 13일에는 CNBC에 출연해 비트코인을 “금보다 나은 금(better gold than gold)”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2021.10.19 I 김다솔 기자
"비트코인, 5년 내 25만달러 간다…현재 과매수는 조심"
  • "비트코인, 5년 내 25만달러 간다…현재 과매수는 조심"
  • 비트코인이 5년 내 25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 CNBC 캡처)[이데일리 김다솔 인턴기자] 월가의 유명 비트코인 강세론자가 비트코인이 5년 내 25만달러(약 2억9700만원)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최근 급등한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서는 과매수 상태라며 조정에 유의하라고 경고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기대에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6만달러(약 7100만원)선을 넘어섰다. 17일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투자관리회사 모건크릭캐피탈의 마크 유스코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ETF)승인이 임박해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오랫동안 암호화폐, 특히 비트코인에 낙관적이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도 유스코는 상승세가 지속될지는 의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 과매수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기간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비트코인이 이번 달 15일 만에 40%나 올랐다”며 “약간의 조정이 와도 놀랍지 않다”고 밝혔다.유스코는 비트코인이 향후 5년 내 25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의 한정성이 자산으로서 강점을 가진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앞으로 140년 동안 매일 얼마만큼의 비트코인이 발행될지 추정했다”며 “향후 5년 뒤에는 시가총액 기준 비트코인의 가치가 금과 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스코는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자 완벽한 저장고”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유스코는 시장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만연한 가운데 디플레이션을 주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지원책 등으로 인한 국가채무 증가 등이 디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고 진단했다. 많은 사람들이 퇴직연령에 도달하고, 정부가 과도한 빚을 짊어지게 되면 지출이 줄어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1.10.18 I 김다솔 기자
“비트코인선물 ETF 승인, 제도권 진입 화룡점정“…추가 랠리 언제까지
  • “비트코인선물 ETF 승인, 제도권 진입 화룡점정“…추가 랠리 언제까지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암호화폐 대표선수인 비트코인이 반년 만에 6만달러선을 회복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최초로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소식 덕분이다.17일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개당 6만515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한 주 동안 10% 이상 급등했으며, 전날에는 6만3000달러선을 웃돌기도 했다. 기간을 조금 더 넓히면 더욱 놀랍다. 비트코인이 지난 7월20일께 3만달러를 밑돌았던 점을 고려하면, 불과 석달 만에 두 배 넘게 폭등한 것이다. 증시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향후 시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픽사베이)◇“美 당국, 다음주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할 것”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세는 미국 규제 당국과 월가를 중심으로 비트코인을 제도권으로 편입시키려는 움직임이 나왔기 때문이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증권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내부적으로 첫 비트코인 ETF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오는 18일부터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 ETF는 자산관리업체인 프로쉐어가 신청한 상품으로, 비트코인 선물 가격을 바탕으로 한다. 세계 최대 자본시장인 미국에서 비트코인 선물 ETF가 출시된다는 것은 비트코인이 정식으로 제도권에 편입되는 신호탄이다. WSJ는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면 암호화폐의 정통성이 높아지고 기관투자자들의 노출이 쉬워질 것이라는 팬들의 주장이 나오면서 최근 며칠 사이 비트코인이 급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북미 지역이 당국의 단속으로 문을 닫은 중국을 대신해 가상 자산 채굴지로 떠오른 점도 비트코인 가격에 호재가 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굴환경이 확보된 덕에 비트코인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최근 1년간 비트코인 시세. 지난 16일 비트코인은 올해 4월 이후 6개월만에 6만달러 선을 돌파했다. (자료= 코인마켓캡)◇인플레 헤지 등 대체투자 수단으로 주목 제도권 편입과 안정적인 수급 환경 확보 등으로 대체투자 수단으로써 비트코인의 매력도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급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다소 조정세를 보일 수는 있겠지만 추가 랠리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비트코인 선물 ETF의 잠정 승인 △암호화폐의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 △암호화폐가 4분기에 강세 경향을 보였다는 점 등을 들며 비트코인이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으로 안정성이 어느 정도 확보될 경우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채굴량이 정해진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꾸준히 나왔다.금융정보업체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 금 대신 비트코인이 주목 받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 비트코인을 더 선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암호화폐 대부업체 넥소의 안토니 트렌체브 창업자는 “현재 비트코인의 모멘텀은 분명하다”며 “4월 최고가(6만4000달러선)를 깨트리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낙관했다. 주리엔 티머 피델리티 애널리스트는 최근 2년 내 비트코인이 10만달러(약 1억1895만원)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단기적으로는 4분기에 투자자들이 연말을 앞두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향후 상승 가능성이 큰 암호화폐에 대한 비중을 늘리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엘살바도르에선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공식 화혜 채택을 앞두고 연일 반대 시위가 이어졌다. (사진= AFP)◇내재가치 없고 해킹 위험…우려도 여전 다만, 일각에선 비트코인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대표적인 대체 투자처인 금과 같이 내재가치가 있는 것도 아닌 데다 주식이나 채권과 달리 변동성이 너무 크다는 것이 대표적인 이유다. 디지털에 기반한 자산이기 때문에 해킹을 포함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계속 제기된다. 2017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을 당시 많은 전문가들이 비트코인 광풍을 17세기 네덜란드를 경제공황으로 몰아넣었던 튤립 투기에 비유하기도 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비트코인을 “신기루”라고 표현했고, 월가의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인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회장은 “사기”라고 폄하했다. SEC도 “규제당국이 비트코인이 어디에서 나오고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사기나 조작에 취약하다”고 언급했다.
2021.10.17 I 장영은 기자
美 SEC, 비트코인 ETF 승인 임박…코인 가격 급등
  • 美 SEC, 비트코인 ETF 승인 임박…코인 가격 급등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사실상 승인했다. 전문가들은 6조7000억달러(약 8000조원) 규모에 달하는 ETF시장에 어떤 파급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비트코인 이미지(사진=이데일리 DB)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SEC이 자산운용사 프로쉐어와 인베스코가 신청한 비트코인 선물 계약 기반의 ETF 거래를 다음주에 허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SEC 관계자는 불름버그에 “감독당국이 다음 주부터 ETF가 거래되는 것을 막지 않을 것 같지 않다”라고 전했다.거래가 예상되는 두 ETF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요구에 따라 뮤추얼펀드 규정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현재 반에크, 발키리 등 다른 자산운용사들도 비트코인 선물 ETF 등록을 신청한 상태다.그간 많은 금융사와 자산운용사들이 ETF 승인을 신청했지만, SEC는 암호화폐의 △큰 가격 변동성 △시장 가격 조작 가능성 △투자자 손실 위험 △해킹 위험 등을 이유로 거부해왔다. 이에 따라 자산운용사들은 SEC의 문제의 핵심으로 삼은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앞서 많은 시장 관계자들이 겐슬러 위원장의 취임으로 암호화폐 관련 당국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디지털화폐와 블록체인을 가르쳤던 전문가이므로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다만, 겐슬러 위원장은 암호화폐 시장을 ‘서부시대’에 비유하며 규제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최근 겐슬러 위원장은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비트코인을 금지할 생각이 없다”라면서 “비트코인 ETF를 해당 부서가 검토하고 있으며, 검토가 끝나는 대로 승인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겐슬러 위원장은 비트코인 ETF와 관련해 “SEC의 뮤추얼 펀드 관련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는 ETF는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비트코인 ETF 출시에 대한 기대감에 비트코인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6만달러(약 7092만원) 수준까치 치솟은 상태다. 지난 7월 말 3만달러 이하로 떨어진 뒤 채 석달도 안 돼 2배 가까이 가격이 상승한 셈이다.
2021.10.15 I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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