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튜디오지니에서 제작하고 ENA채널, 올레 tv, 시즌, 넷플릭스에서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넷플릭스에서도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7월 5일 14시 기준)
6월 5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부분 순위를 보면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화제성을 구성하는 4가지 요소 중 VON(Voice of net)과 SNS부분 1위를 차지했다. 뉴스부분을 2위, 동영상 부분 3위를 기록하는 등 전 부분에서 최상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넷플릭스에서도 국내 인기순위 1위를 비롯 아시아 전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과 대만, 싱가포르, 태국에서 5위권에 오르는 등 세계적 ‘우영우 앓이’가 시작된 것이다.
ENA채널은 지난 4월 채널 리브랜딩을 통해 ENA로 채널명을 변경했다. ‘ENA’는 Entertainment와 DNA의 합성어로, 새로운 즐거움을 추구하는 채널을 지향한다. KT그룹 미디어 밸류체인 본격 가동에 발맞춰 콘텐츠 유통의 핵심 창구로서 떠오르며 KT스튜디오지니와 함께 콘텐츠 전략방향을 맞춰가며 ENA채널 색에 맞는 드라마를 선정하고 있다.
그간 지상파 드라마를 구매해서 방영하는 세컨 윈도우 채널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ENA채널 타깃에 맞춘 빅데이터가 성공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ENA채널은 감독과 작가 등의 전작 등을 분석, 채널 타깃과의 조합을 예시로 뽑아내 채널 색에 맞는 콘텐츠를 찾는 작업을 다방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회는 오는 6일(수) 밤 9시 ENA채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본방송 종료 후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