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25일 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529명 발생했다.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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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529명으로 지난달 22일 1442명 이후 34일 만에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전날 같은 시간 998명보다 531명 많고, 일주일 전인 18일 오후 6시 859명보다는 670명 많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5만 5689명이다.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다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다시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