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스토리 작가, 7만명 넘어…수익모델 도입 효과

응원하기 도입 후 게시글·댓글 등도 크게 늘어
  • 등록 2024-04-23 오후 4:02:03

    수정 2024-04-23 오후 4:02:03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카카오(035720)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 작가가 7만명을 넘어섰다.

23일 카카오의 사내독립기업(CIC) 콘텐츠CIC는 브런치스토리 작가가 창작자 수익 모델인 ‘응원하기’를 도입한 후 약 8개월 만에 5000여 명 증가하며 7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응원하기는 정기 연재 글에 응원 댓글과 함께 후원금을 전하는 방식의 창작자 수익 모델이다.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 창작 활동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해지며 브런치스토리로 작가들이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브런치스토리는 지난해 8월 응원하기 도입 후 전년 대비 우수 창작자 게시글 30%, 댓글 45%, 좋아요 60%가 상승했다. 약 1000만원의 누적 응원금을 달성한 작가와 1500여개의 응원 댓글을 받은 작가도 나왔다.

지난해 8월 우수 창작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스토리 크리에이터’에 선정되는 작가도 매달 10%씩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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