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에서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 본다

유료방송 최초..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 ‘광고형 베이식’ 가입
리모컨의 넷플릭스 버튼 혹은 TV홈 메뉴에서 진입 후 간단 정보 입력하면 끝
구독료 별도 납부 없이 스카이라이프 이용료와 통합 청구로 간편
  • 등록 2022-12-01 오후 2:17:28

    수정 2022-12-01 오후 2:17:2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김철수)에서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달 초 국내 출시된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 ‘광고형 베이식’은 월 구독료 5500원의 가격으로 콘텐츠 재생 시작 전과 도중에 광고가 함께 제공되는 요금제다. 기존 베이식 요금제보다 4000원 가량 저렴해 합리적인 가격에 글로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서 최초로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 가입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광고형 요금제를 이용하려면 PC를 통한 넷플릭스 자체 홈페이지를 방문해 가입해야 하는 것과 달리 스카이라이프는 리모컨에 있는 넷플릭스 버튼으로 진입하거나 TV홈 메뉴에서 넷플릭스로 진입해 ‘광고형 베이식’ 요금제를 선택 후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가입 및 시청이 가능하다.

넷플릭스 구독료는 스카이라이프 이용료와 통합 청구되어 편리하다. 한번 로그인하면 다른 아이디로 로그인하기 전까지 셋톱박스 내 로그인이 유지되어, 사용할 때마다 로그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스카이라이프 셋톱박스를 통해 가입한 계정으로 TV 외 모바일, PC 등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광고형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정훈 마케팅서비스본부장은 “고객들이 넷플릭스의 글로벌 콘텐츠를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스카이라이프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준비해서 내놓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선택으로 최고의 OTT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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