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위스키 브랜드 최초 ‘매거진B’ 선정돼

다큐멘터리 ‘매거진B’에 위스키 브랜드 최초 선정
  • 등록 2023-03-24 오후 3:36:23

    수정 2023-03-24 오후 3:36:23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가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B’에 위스키 브랜드 최초로 선정돼 출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발베니)
매거진B는 균형 잡힌 브랜드를 한 호에 하나씩 심층적으로 다루는 브랜드 다큐멘터리다. 브랜드가 지닌 철학과 숨은 스토리, 감성, 문화까지 포괄적으로 담고 있으며, 일시적인 뉴스나 트렌드가 아닌 브랜드의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하는 ‘no.93’는 위스키의 역사와 함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인 ‘발베니’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위스키는 팬데믹 이후 홈술과 혼술 문화가 확산되며, MZ세대를 주축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제작 공정이 복잡하고, 투자 비용이 커 타 주류에 비해 전문성이 높고 품질과 시간이 비례한 위스키 희소성의 가치를 담고 있으며, 위스키 브랜드 중 발베니가 최초로 선정돼 진행한다.

발베니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1892년부터 가업을 이어온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위스키의 정통성을 계승해오면서 실험 정신을 기반으로 장인들의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해 브랜드 만의 완성도를 높여 온 발베니는 스카치위스키 포함, 증류주 업계까지 그 영향을 미친 ‘캐스크 피니싱’이라는 고유의 숙성 기법을 탄생시켰다.

발베니 증류소는 130여년 전 증류소가 처음 생겼을 당시의 방식을 오늘날까지 고수해 보리의 재배도 직접하고 있으며, 그 이후 맥아 제조부터 병입 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장인들의 수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발베니의 브랜드 스토리와 그 안에서 수십 년 동안 몸담은 장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통과 장인정신을 브랜드 가치로 삼는 발베니의 철학과 전설적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60년이 넘는 시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더불어 발베니 증류소 역사, 싱글몰트 본고장 스페이사이드의 바 문화, 스카치위스키 시장의 다양성 등 풍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발베니 김미정 앰버서더는 “위스키는 제작 공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에 걸친 정성이 필요한 제품이며, 전통과 역사를 담은 깊고 진한 술로 발베니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위스키 브랜드 최초로 매거진B에 심층적으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브랜드가 고집하고 있는 숙성 과정을 유지하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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