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뷔페 가격 최대 10% 인상

  • 등록 2022-12-02 오후 4:40:48

    수정 2022-12-02 오후 4:40:4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내년부터 뷔페 ‘라세느’ 가격을 최대 10% 인상한다.

2일 롯데호텔 서울은 내년 1월부터 라세느 주말·평일 저녁 가격을 15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점심은 13만5000원에서 14만5000원으로 인상한다.

호텔 측은 “원재료 인상 등이 가격에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롯데호텔은 연말 성수기 뷔페 평일 저녁 가격을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인상했다(성인 기준). 크리스마스 연휴인 내달 24~25일에는 19만원에 선보인다.

롯데호텔 ‘라세느’(사진=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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