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스 자회사 ‘알록’, 11번가 쿨 세일 이벤트 진행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적외선 및 LED 테라피 전문기업인 파커스의 헬스 및 뷰티 디바이스 자회사 브랜드 ‘알록’은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최대 53% 할인하는 ‘여름맞이 쿨 세일 이벤트’를 오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알록)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알록은 타사 대비 월등한 기술력을 갖춘 알록의 뷰티디바이스 및 살균기, 의료기기 등을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20만원 이상 제품 구매를 진행한 고객들에게 코로나19 등 감염성 바이러스 살균이 가능한 ‘쉴드박스’를 증정해 개인 위생까지 관리할 수 있는 프로모션까지 함께 진행한다.

알록은 50년 이상의 LED 전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있는 코스닥 상장 기업 ‘파커스’의 자회사다. LED 전문 기술 및 노하우를 기초로 근적외선 바탕의 근골격, 신체 통증 케어, 피부재생 치료기기와 UVC LED 전문 기술 제품들을 헬스 및 뷰티 케어 카테고리에 접목하여 다양한 신기술 기반의 디바이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들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제품 체험의 기획 확대와 채널별 합리적인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알록은 고메이494 압구정 입점을 필두로 대형 오프라인 매장을 순차적으로 열어, 알록의 헬스 및 뷰티 디바이스들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민규 11번가 생활문화팀 매니저는 “이번 세일 이벤트를 통해 알록의 다양한 제품들을 높은 할인율로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평소 알록 제품에 관심이 많았고, 필요했던 고객들이 현재 높은 물가 상승율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