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메이커스, 광주테크노파크와 기관 통합 IR 성료

  • 등록 2022-07-06 오전 10:00:02

    수정 2022-07-08 오전 9:01:5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초기 기업 전문 투자자(이하 액셀러레이터)인 ㈜페이스메이커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여의도 한국거래소(KRX)에서 기관 통합 IR을 진행하였다고 6일 밝혔다.

(사진=㈜페이스메이커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신산업분야 지역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페이스메이커스와 광주테크노파크, 와이앤아처가 진행하는 투자유치 기관 통합 IR이다.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AI 기업들이 광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AC 및 VC와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총 17개 기업과 AC, VC 등 30여 개 투자자가 참여한 이번 투자유치 행사에서 ㈜페이스메이커스의 참여 기업은 친환경 소재 기업 ㈜제이치글로벌, 구독을 한 곳으로 모은 이어드림 등 총 8개 사로, 이중 광주 연구개발특구 액셀러레이팅 확산사업으로 선발된 기업은 7개(이어드림, 아이피아, 크리온, 압티지엠제이, 영앤, 시고로자브종, 크레미디어) 사다.

최종우 페이스메이커스 심사역은 “이노폴리스 광주 연구개발특구 액셀러레이팅 확산사업은 민간의 초기 투자자의 역량에 따라 지역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보수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당사가 발굴한 기업들은 빠른 시장 검증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매출을 만들어 내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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