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이나믹디자인, 니켈 신사업 추진에 10%대 강세

  • 등록 2022-11-30 오전 9:43:16

    수정 2022-11-30 오전 9:43:16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다이나믹디자인(145210)이 30일 장 초반 10%대 오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필수 소재인 니켈의 최대 생산국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광물 신사업을 추진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34분 다이나믹디자인은 전거래일보다 1000원(14.88%) 오른 772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8일 다이나믹디자인이 인도네시아 내 니켈 광물 상업을 위해 신규 설립한 다이나믹디자인인터내셔널이 니켈 광물 유통 라이센스 취득을 위해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다이나믹디자인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지난 29일에는 전거래일보다 8.68% 오른 73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니켈 최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 정부는 글로벌 전기차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광물 사업을 진행하려면 니켈 광물 유통 라이센스를 별도로 취득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다이나믹디자인의 라이센스 취득 시도가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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