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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5원 가량 급등 후 낙폭 축소…1190원 초반선 등락

미 국채 금리 10년물 1.9%대 가까워져
2년물 금리도 1% 넘어선 뒤 추가 상승
국내증시 외국인 매수에도 닷새째 하락
  • 등록 2022-01-19 오전 9:17:47

    수정 2022-01-19 오전 9:17:47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5원 가량 상승, 1195.00원에 급반등 출발한 뒤 상승폭을 낮춰가는 모습이다. 미 국채 금리 10년물, 2년물이 각각 1.8%대 후반, 1%대를 넘나들며 2년여 만에 최고치로 오른 영향으로 달러화가 강세 기조를 이어가며 환율 상승을 이끌고 있다.

사진=AFP
1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1190.10원)보다 1.65원 오른 119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장 대비 4.90원 뛴 1195.00에 개장한 이후 상승폭을 좁히고 있다.

국내증시는 글로벌 위험선호 회피 등에 여파로 닷새째 하락하는 모습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250억원 가량 사고 있으나 개인의 890억원 매도 우위에 지수는 전장 대비 0.64% 가량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장 초반 380억원 사면서 닷새 만에 순매수 전환했으나 개인의 420억원 매도 우위에 지수는 0.67% 가량 떨어지고 있다.

미 국채 금리와 달러인덱스는 상승 흐름을 지속하는 중이다. 18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미 국채 금리 10년물 금리는 1.8%대 후반에서 지속 상승하는 중이다.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15%포인트 오른 1.883%를 나타내고 있다. 정책금리 인상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전일 대비 0.011%포인트 오른 1.051%를 기록 전날 1%를 넘어선 뒤 추가 상승 중이다.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47포인트 오른 95.73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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