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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7분 한일사료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6.97% 오른 6750원에 거래 중이다.
파괴된 댐은 세계 3대 곡창지대가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에 식수와 농업수를 공급해왔다. 댐이 폭파된 지역에서는 앞으로 3년간 농사를 지을 수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댐 붕괴로 올 들어 하락하던 곡물 가격이 다시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18~2020년 우크라이나는 밀(9%), 옥수수(14%), 보리(10%), 해바라기유(43%) 등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댐 파괴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