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젯, 상장 첫날 9%대↑…공모가는 밑돌아

  • 등록 2022-11-18 오전 9:16:42

    수정 2022-11-18 오전 9:16:42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엔젯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9%대 상승하고 있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엔젯은 시초가(9000원)보다 9% 오른 9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원) 대비 10% 낮은 9000원에 형성됐다. 공모주 투자자라면 1.9% 손실인 셈이다.

엔젯은 업계 최초로 초정밀 전기수력학(EHD) 잉크젯 기술 상용화와 양산에 성공했다. 또 독자적인 1μm(마이크로미터)급 EHD 프린팅 기술을 확보해 이를 적용한 장비, 부품, 소재를 개발했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등 여러 산업군에서 엔젯의 제품을 활용하고 있다.

일반 투자자 배정물량 52만5000주에 대해 97만936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증거금은 49억원이 모였다.

지난 3일~4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최종 공모가가 희망밴드 하단(1만2000원)보다 17% 낮은 1만원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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