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덴마크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 선봬

글로벌 소싱 역량 앞세워 덴마크서 직수입 공수
대형마트 업계 단독 론칭 기념 10만원 할인 판매
  • 등록 2022-10-30 오전 9:12:59

    수정 2022-10-30 오후 9:26:07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홈플러스는 북유럽 왕실 침구류로 유명한 덴마크 ‘데니카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을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공수해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홈플러스)
데니카는 덴마크를 비롯한 북유럽 국가 왕실 침구 납품사로 유명한 다이콘의 구스 침구 전문 브랜드다.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 Q(퀸사이즈, 200X230cm)’을 내달 16일까지 10만원 할인한 29만9000원에 선보인다.

국내 백화점에서도 유통될 만큼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홈플러스 사전예약에서 목표 판매량을 달성하는 기세를 보이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데니카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은 이불의 본질에 집중해 가볍고 따뜻한 편안함을 자랑한다. 먼저 60수, 면 100% 원단에 덴마크산 구스다운을 솜털 90%·깃털 10% 비중으로 채웠다. ‘필 파워(다운 28g을 24시간 압축한 후 압축을 풀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을 나타내는 수치)’는 700으로 충전재의 공기층이 잘 형성돼 복원력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보통 600부터 양질의 이불로 분류되며 700이상은 프리미엄 라인업에 속한다.

침구류에서 엄격하고 까다로운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기준에 근거한 인체 유해물질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럽다운협회에서 선정한 집먼지 진드기와 인체 알레르기 유발 물질 관련 인증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노미테(NOMITE)’ 마크도 획득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5월 선보인 미국 월마트 캠핑·아웃도어 단독브랜드 ‘오자크 트레일’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에 조성한 ‘월드스낵존’ 등을 통해 글로벌 소싱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문윤경 홈플러스 PBGS팀 바이어는 “겨울나기에 제격인 구스다운 이불과 함께 포근한 잠자리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색다르고 다양한 글로벌 직수입 상품들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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