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재탄생하는 나…라인 ‘AI 셀카’ 출시

얼굴사진 등록하면 이미지 자동생성
유료 서비스
라인프로필 설정, 소셜 미디어 공유 가능
  • 등록 2023-06-04 오전 10:10:45

    수정 2023-06-04 오전 10:10:4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대표이사 사장: 이데아와 다케시/Idezawa Takeshi)가 라인 메신저의 프로필 이미지 생성 서비스인 ‘라인 프로필 스튜디오(LINE PROFILE STUDIO)’에서 인공지능(AI)이 사용자가 등록한 사진을 이용해 자동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AI 셀카’ 기능을 출시했다.

기능이 뭔데?

‘AI 셀카’는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라인 메신저 앱 내 프로필 화면의 프로필 스튜디오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가 자신의 사진을 10장에서 20장 등록하면, 실제 사진과 유사한 ‘베이직’, 가상의 캐릭터 느낌의 ‘판타지’, 수채화나 연필로 그림을 그린 듯한 ‘아트’ 등 5가지 종류의 스타일이 제공된다.

가격은 이미지 생성 소요 시간에 따라 ▲100장의 이미지를 24시간 후에 생성: 130코인, ▲100장의 이미지를 단시간에 생성: 260코인 2가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AI 학습 기술을 활용해, 같은 사진을 등록해도 생성할 때마다 다른 느낌의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 ‘AI 셀카’ 이용화면


‘AI 셀카’로 생성한 이미지는 라인 메신저 앱의 프로필 이미지로 등록할 수 있고, 다운로드하여 대화방 배경으로 설정하거나 소셜 미디어에도 공유하며 친구들과 한층 더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AI 셀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라인 프로필 스튜디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인 프로필 스튜디오는 ‘라인에서 만나는 새로운 나’라는 콘셉트 아래, AI 와 같은 최신 기능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용자가 자기 자신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하고,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AI 셀카는 라인 앱 버전 13.7.0이상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