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KT, '배그모바일' 대회 5G 연계 운영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에 7000명 이상 참여
  • 등록 2018-11-18 오전 10:01:32

    수정 2018-11-18 오전 10:01:3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와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전국 예선을 마치고 지스타(G-STAR) 2018에서 최초로 ‘5G 기술’을 적용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18’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에서 KT는 ‘KT 5G 기술’을을 선보였다. 유선 서비스에에는 최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10기가 인터넷’을 적용해 기존과 다른 게임 환경을 구축해 제공했다.

지스타 2018 펍지 부스에서 열린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대회 현장 (사진=김유성 기자)
KT는 PUBG 부스에 KT 5G 기술을 적용한 와이파이(WiFi)를 설치해 기존과 다른 게임환경을 제공했다. 생동감 있는 경기 생중계를 위해 유선에 10기가 인터넷을 적용해 올레 tv 모바일, 유튜브 등 7개 온라인 플랫폼에 경기 영상을 송출했다.

KT는 앞으로도 KT가 보유한 우수한 5G, 10GiGA 인터넷 등 유무선 기술을 활용해 KT 5G 상용화까지 지속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KT와 펍지주식회사가 준비한 이번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행사에는 전국 14개 지역 현장에 약 7000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50만명 이상의 현장 관람객과 온라인 방송을 통해 약 150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함께했다. KT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초저지연, 초고속, 초연결이라는 5G의 특성과 KT의 앞선 5G 기술력을 알리고 ‘5G는 역시 KT’임을 참가자들에게 각인시켰다.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에 마련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경기장은 100부스(약 300평) 규모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현장 예선 및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했다. 지스타 현장 예선에는 레나, 윤루트, 딩셉션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중계진으로 나섰고, 18일에 열린 최종 한국 대표 선발전에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김지수 해설이 참여했다.

대회 MC로 참여한 장동민(사진 왼쪽 첫번째)씨가 관람객들에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김유성 기자)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뽑힌 최종 4명의 플레이어에게는 순위별 상금과 함께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 ‘PUBG MOBILE STAR CHALLENGE’ 참가권 및 항공·숙박권이 주어졌다.

PUBG 부스에 방문한 고객을 위해 민경훈, 장동민, 김희철, 마미손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을 하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KT 올레 tv 모바일(OTM)을 포함한 7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도 지스타 2018 예선과 결승경기를 유명 인플루언서의 해설과 함께 최근 상용화된 10GiGA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VOD로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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