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요양 케어링, 7월부터 요양보호사 급여 재인상

  • 등록 2022-07-02 오전 9:00:11

    수정 2022-07-02 오전 9:00:1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케어링 주식회사(이하 케어링)은 올 7월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요양보호사 급여를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케어링 모델 장민호(좌), 정동원(우) (사진=케어링)
케어링은 ‘50대 이후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하고, 시니어 세대의 자존감을 높이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2019년 설립된 방문요양 전문 회사다. 케어링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에게 최고의 대우와 교육을 제공해야 서비스의 질이 향상된다는 신념 아래, 요양보호사들의 급여를 대거 높이고 교육원을 함께 운영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경영이념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다시 한번 급여를 인상한다.

케어링의 일반요양의 경우, 하루 4시간씩 20일 근무 기준으로 월평균 104만 원을 급여로 지급한다. 케어링의 가족요양 급여는 현재 월평균 44만 원(60분) / 93만 원(90분)으로 높은 급여를 유지하고 있다.

조용욱 케어링 운영이사는 “하지만 케어링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더 좋은 급여와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급여 인상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요양보호사님들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서 듣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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