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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송중기의 재혼 소식을 집중 조명했다. 송중기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연인인 영국인 여성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두 사람 사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연중’ 제작진은 연예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산부인과 목격담, 출산 예정 시기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송중기 씨가 2세를 가졌다고 했지만 임신 시기 및 개월 수는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오는 8월 출산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또 “(송중기가)원래는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이미 당시부터 공공연히 데이트를 즐겼다”라며 “처음부터 (만남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