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 청구 건수 8개월 내 최고치…美 증시 보합 출발

  • 등록 2024-05-09 오후 10:40:08

    수정 2024-05-09 오후 10:40:0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9일(현지 시각) 보합권에서 거래를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7.45포인트(0.07%) 하락해 3만9032.89에서, S&P500은 2.28포인트(0.04%) 상승해 5190.76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65포인트(0.075) 상승해 1만6314.4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 1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2천 건 늘었다고 설명했다. CNBC는 이에 따라 올해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리톨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조시 브라운은 “우리는 아마 연초에 가졌던 열기를 일부 되짚어보고 있는 중일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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