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일엔 국내외 패션·잡화·뷰티·리빙 등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봄 신상품 구매 시 최대 7% 사은 혜택을 제공하고,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먼저 ‘스프링 세일’ 기간에 행사 참여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7% 사은 혜택을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또
봄 피크닉을 계획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한우 등심 스테이크, 딸기, 망고, 육포 등 20여 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피크닉&캠핑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봄날의 만찬‘ 프로모션을 통해 두릅, 미나리, 산딸기 등 봄 시즌 제철 상품 30여종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따듯한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외 패션·잡화 관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스프링 세일‘ 행사 기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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