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닫기
실시간뉴스
국민께 입장 밝힌다던 김호중…취재진 앞에 선 시간은 단 ‘17초’
국제유가 `하락`…"브렌트유, 84달러선 예상"
AI정상회의 참석한 尹 “안전은 기본, 혁신·포용성까지 확대”
EU, 세계 최초 'AI 규제법' 최종 확정…2026년 전면 시행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취재진 피하던 김호중이 남긴 한 마디
조비 에비에이션, 사우디 진출 소식에 주가 2%↑
'매파' 월러 연준 이사 "추가 금리 인하 필요없다"
尹대통령 “AI 안전·혁신·포용 조화롭게 추진할 것”
강원 철원군 양돈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속보]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거짓으로 국민 화나게 해선 안돼"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NAVER
FACEBOOK
TWITTER
YOUTUBE
RSS
EMAIL
이데일리
이데일리
2024년 05월 21일 화요일
실시간뉴스
국민께 입장 밝힌다던 김호중…취재진 앞에 선 시간은 단 ‘17초’
국제유가 `하락`…"브렌트유, 84달러선 예상"
AI정상회의 참석한 尹 “안전은 기본, 혁신·포용성까지 확대”
EU, 세계 최초 'AI 규제법' 최종 확정…2026년 전면 시행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취재진 피하던 김호중이 남긴 한 마디
조비 에비에이션, 사우디 진출 소식에 주가 2%↑
'매파' 월러 연준 이사 "추가 금리 인하 필요없다"
尹대통령 “AI 안전·혁신·포용 조화롭게 추진할 것”
강원 철원군 양돈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속보]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거짓으로 국민 화나게 해선 안돼"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menu
경제
정책
금융
채권
외환
조세
산업·통상
사회
복지·노동·환경
교육
지자체
법조·경찰
의료·건강
사회공헌
사회일반
기업
전자
자동차
생활
산업
중소기업
아웃도어·캠핑
기업일반
증권
주식
종목
펀드
국제시황
글로벌마켓
제약·바이오
다크호스
리포트
UP&DOWN
지금업계는
부동산
부동산시황
재테크
분양정보
건설업계동향
부동산정책
개발·건설
오피니언
사설
데스크칼럼
서소문칼럼
기자수첩
인터뷰
인사·부고
정치
대통령실·행정
정당
국방·외교
IT·과학
모바일
방송통신
IT·인터넷
게임
과학일반
연예
방송
음악
영화
스포츠
야구
축구
골프
스포츠일반
글로벌
경제·금융
증권
기업
정치
해외토픽
국제일반
문화
공연·뮤지컬
미술·전시
책
여행·레저
패션·뷰티
웰빙·음식
라이프
일반
연재
이슈
포토
영상
오토in
골프in
팜
이데일리
마켓
in
스냅타임
기자뉴스룸
다문화동포
search
search
속보
경제
정치
사회
증권
부동산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팜
이데일리
마켓
in
다문화동포
검색
통합
뉴스
포토
영상
상세검색
정렬
관련도순
최신순
영역
전체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간
전체
1주
1개월
6개월
1년
직접입력
달력
-
달력
기자명
단어포함
단어제외
검색어일치
초기화
적용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특징주]현대차, 2% 가까이 올라…시총 5위 탈환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현대차가 29일 장중 2% 가까이 상승하며 시가총액 5위로 올라섰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0% 오른 2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보합 수준에서 움직이는 삼성전자우(005935)를 제치고 시총 5위로 올라섰다. 김진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현대차 영업이익은 올해 전년 대비 0.8% 감소하며 제한적 감익을 지나, 내년 3.4% 증가하는 증익 구간으로 진입하며 피크아웃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는 내연기관차, 순수전기차, 하이브리드차에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행되는 가운데 고ROE(자기자본이익률)-저PBR(주가순자산비율) 매력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서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 본사. (사진=연합뉴스)
2024.04.29
I
원다연 기자
[특징주]켐트로닉스, 삼성전기와 ‘유리기판 협업’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켐트로닉스(08901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기와 유리 기판 상용화를 위해 기술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현재 켐트로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95% 오른 2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전기는 조만간 독일 LPKF와 LPKF코리아, 켐트로닉스 등과 4자 간 기술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R&D)을 통해 기술 선점에 나설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전기가 추진하는 유리 기판은 칩과 전자기기 사이의 연결을 최적화하는 반도체용 기판으로 ‘꿈의 기판’으로 불린다. 유리 특성상 기존 플라스틱 기판에 비해 더 미세하게 회로를 새기면서 두께를 줄일 수 있는 데다 열에 강해서 고성능 칩 결합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2024.04.29
I
이용성 기자
[특징주]골프존,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에 3%대 약세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골프존이 1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주가가 약세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6분 골프존(215000)은 전거래일 대비 3.97% 내린 7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골프존이 장 초반부터 약세를 띠는 것은 1분기 실적이 큰 폭 감소하면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골프존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3.5% 감소했다. 매출액은 1821억원으로 2.6% 줄었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운영비 증가, 국내 종속회사의 실적 부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24.04.29
I
김응태 기자
[특징주]하이브, 어도어와 공방 속 1%대 반등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에 지난 한주 주가가 급락했던 하이브(352820)가 29일 1%대 반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하이브(352820)는 전 거래일 대비 1.24% 오른 2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 대표와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지 닷새만에 시총이 1조2000억원 넘게 증발했다. 지난 26일에는 주가가 장중 20만원대가 깨지기도 했다. 다만 하이브와 어도어 간 공방속에서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은 뮤직비디오는 27일 예정대로 공개됐고, 이날까지 1300만뷰를 넘겼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 아티스트 라인업 중 뉴진스가 배제되는 최악의 경우,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내 영향은 10% 언더일 것으로 추정한다”며 “내년에도 영향은 10%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이브 내 민희진 대표의 배제 쪽으로 가닥이 잡힐 경우, 단기에 실적적인 부분에서 큰 영향이 확인되진 않겠지만 ‘민희진 없는 뉴진스’의 퍼포먼스에 대한 확인 과정 중 주가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봤다.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4.29
I
원다연 기자
[특징주]구리가격, 2년 만에 최고치…전선株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최근 구리 가격이 2년 만에 최고치를 찍자 전선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현재 대원전선(006340)은 전 거래일 대비 13.68% 오른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001440)우는 26.48% 오름세고 가온전선(000500)도 5.31% 오름세다. 구리 가공업 사업을 영위하는 풍산(103140)도 7.31% 상승하고 있다. 앞서 26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구리 선물(3개월물) 가격은 장중 톤(t)당 1만31.50달러를 기록해 202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1만달러를 넘겼다. 종가는 996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광산 공급 축소, 동 정광 제련수수료 급락, 중국 제련소 감산 등으로 구리 가격은 톤당 1만달러에 육박했다”며 “또한, 구리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열풍을 더한 데이터센터, 전력망 투자 등의 수요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4.04.29
I
이용성 기자
[특징주]LG화학, 차량 선루프용 필름시장 진출에 4%대 강세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LG화학이 차량 선루프용 필름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LG화학(051910)은 전거래일 대비 4.55% 오른 3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LG화학은 이날 자동차 선루프 시스템 분야 업체인 독일 베바스토와 SGF(Switchable Glazing Film)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GF는 전기 신호를 통해 빛과 열의 투과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필름이다. 거래 규모는 수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LG화학은 수년간 SGF를 베바스토에 공급하고, 베바스토는 첨단 선루프 시스템을 만들어 유럽 완성차에 탑재할 계획이다.
2024.04.29
I
김응태 기자
[특징주]석유株 약세…‘가자전쟁’ 휴전 논의에 유가 하락 전망 영향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휴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유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석유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흥구석유(024060)는 전 거래일 대비 7.64% 하락한 1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중앙에너비스(000440)는 6.56% 하락하고 있고, 한국석유(004090)도 8.36% 떨어지고 있다. 이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여부과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가자 지구 내 인질 석방과 즉각적 휴전을 놓고 진행 중인 협상에 대해 점검하고,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정상은 라파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그에 대한 자신의 분명한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미국은 그동안 가자지구 최남단인 라파에 피난민 100만 명 이상이 체류 중인 만큼 이스라엘이 대규모 지상전을 전개할 경우 상당한 인명 피해가 있을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해온 바 있다.
2024.04.29
I
이용성 기자
[특징주]공개매수 후 상장폐지…커넥트웨이브, 14%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MBK파트너스가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공개매수에 나선 커넥트웨이브(119860)가 29일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커넥트웨이브(119860)는 전 거래일 대비 14.64% 오른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투자목적회사 한국이커머스홀딩스이호 주식회사는 이날부터 5월 24일까지 커넥트웨이브 보통주 1664만7864(잠재발행주식 총수의 29.61%)를 주당 1만8000원에 공개매수한다. 커넥트웨이브는 2022년 11월 다나와가 모회사인 코리아센터를 역합병한 이커머스 기업이다. 현재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MBK파트너스의 커넥트웨이브 지분율은 58%다. MBK파트너스는 잔여 지분을 모두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뒤 상장폐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04.29
I
원다연 기자
[특징주]한싹,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27%대 급등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싹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한싹(430690)은 기준가(8890원) 대비 27.22% 오른 1만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9% 가까이 올라 상한가에 근접하기도 했다.한싹은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가 발생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기준가는 1주당 8890원이다.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난다.
2024.04.29
I
김응태 기자
[특징주]역대급 실적…기아, 1%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낸 기아(000270)가 29일 장중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기아(000270)는 전 거래일 대비 1.44% 오른 1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26조2129억원, 영업이익이 3조42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19.2% 각각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은 13.1%를 기록했고, 당기 순이익은 2조8091억원으로 32.5% 늘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분기 기준 최고치다. 증권가에서는 목표가 상향이 이어졌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 계절적 어려운 상황에서도 분기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2분기 이후 환율과 재료비의 우호적 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물량이 확대되면서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가를 종전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KB증권은 목표가를 13만원에서 14만원, 키움증권은 12만원에서 14만원, 신한투자증권은 13만원에서 1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서 서초구 양재동 기아 본사. (사진=연합뉴스)
2024.04.29
I
원다연 기자
[특징주]기아, 1Q 영업이익 3.4조…분기 사상 최고치에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기아(000270)가 1분기 실적에서 분기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17분 현재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3.34% 오른 1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기아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19.2%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2.5% 증가한 2조809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04.26
I
이용성 기자
[특징주]‘AI 투자’ 美 빅테크 호실적에…LS일렉트릭 등 전선주 강세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인공지능(AI) 투자에 적극적인 미국 빅테크가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LS일렉트릭(LS ELECTRIC(010120)) 등 전선 관련주가 강세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LS일렉트릭은 전날 대비 9.52% 오른 16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267260)은 4.55% 뛴 2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원전선(006340)은 8.43% 오른 238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원전선우(006345)는 5110원으로 15.61% 상승 중이다.이외에도 삼화전기(009470)(8.25%), 가온전선(000500)(5.7%), 대한전선(001440)(4.39%)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선 관련주가 강세를 띠는 것은 AI 투자에 주력하는 미국 빅테크들이 호실적을 기록하며 AI 데이터센터 및 전력 인프라 확대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805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785억900만달러)를 웃돌았다. 마이크로소프트(MS) 1분기 매출은 618억6000만달러로 시장 기대치(608억달러)을 상회했다. 두 업체 모두 AI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4.26
I
김응태 기자
[특징주]‘상장 한달’ 엔젤로보틱스, 보호예수 해제 물량에 10%대↓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상장 한달을 맞은 엔젤로보틱스(455900)가 보호예수 해제 물량에 장초반 약세다.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엔젤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97%(5100원) 내린 4만14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한때 4만1100원까지 하락하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엔젤로보틱스는 지난달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한달을 맞은 가운데 보호예수가 해제된 물량에 대한 부담감에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4.04.26
I
이정현 기자
[특징주]회복하는 엔비디아…삼전 하이닉스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최근 주가가 급락한 엔비디아가 상승궤도에 오르면서 회복하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도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1% 오른 7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69%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반면,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망치를 웃돌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다만, 엔비디아 등 반도체 기업들은 여전히 견고함을 나타냈다.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3.71% 오른 826.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로드컴과 TSMC도 2%대 상승했고, AMD와 인텔도 각각 1%대 상승률을 보였다. 이에 따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6% 오른 4615.04로 집계됐다.
2024.04.26
I
이용성 기자
[특징주]견고한 실적에 주주환원 의지…KB금융, 5%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홍콩 ELS(주가연계증권)’ 손실배상에도 양호한 실적과 강한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인 KB금융이 26일 5%대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KB금융(105560)은 전 거래일 대비 5.48% 오른 7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은 전날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5% 감소한 1조4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규모 홍콩 ELS 손실배상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조5929억원 수준으로 지난해(1조5087억원) 수준을 웃돌았다. 홍콩 ELS 보상 영향으로 KB국민은행의 당기순이익(3895억원)이 전년보다 58.2% 줄었지만 증권, 손해보험, 카드 등 주요 비은행 계열사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특히 그룹 순이자이익은 지난해 대비 11.6% 증가한 3조1515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KB금융 이사회는 업계 최초로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도입하고 1분기에 주당 현금배당금을 784원으로 결의했다. KB금융은 △올해부터 분기 균등배당 시행 △주당 현금배당금 배당총액 기준으로 산정 △연간 배당금액 총액 1조2000억원 수준을 최소한 유지 또는 확대를 원칙으로 이익규모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ELS 비용을 제외시 호실적을 기록한데다 비은행 계열사 전반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보다 구체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정부가 추진중인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에 부합하는 모습”이라며 “이익창출역량과 주주환원 관점에서 업종 내 선도적 지위를 강화해 갈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2024.04.26
I
원다연 기자
어도어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하이브, 1%대↓[특징주]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고 있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하이브 주가는 장중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하이브(352820)는 전 거래일 대비 1.18% 내린 2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도어 측은 25일 “보도되고 있는 어도어 관련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희진 대표가 직접 이번 상황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이날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앞서 이날 하이브는 “대표이사(민희진)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민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사진=연합뉴스)
2024.04.25
I
원다연 기자
[특징주]유니드, 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1622% 증가에 주가 14%대↑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유니드가 올해 1분기 실적을 크게 개선하면서 장 초반 강세다.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과정에서 수혜를 보리란 전망도 나온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유니드(014830)는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2900원(14.68%) 오른 10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 기록이다. 앞서 유니드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47억원, 영업이익 275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622% 증가한 규모다. 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원재료 가격 안정화에 따른 래깅 스프레드 확대와 글로벌 수요 회복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지리란 전망이다. 아울러 증권가에선 유니드가 AI·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과정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유니드는 탄소포집용 칼륨계 시장의 강자로 AI·데이터센터와 전력 수요 급증과정에서 수혜가 가능한 구조”라고 말했다.
2024.04.25
I
박순엽 기자
[특징주]LX하우시스, 1Q 어닝 서프라이즈에 3%대 강세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LX하우시스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하면서 장 초반 주가가 강세다.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LX하우시스(108670)는 전날 대비 3.63% 오른 4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LX하우시스는 1분기 매출액이 8495억원, 영업이익이 324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대비 각각 3%, 45% 상회했다. 단열재, 창호, 표면소재 등 고수익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해외 거래처 및 적용 모델 확대에 따른 산업용 필름 매출 회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재가 안정화 및 고객사 확대가 지속하는 가운데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거래량 회복, 환율 상승,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더해져 2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24.04.25
I
김응태 기자
[특징주]삐아, 코스닥 스팩 합병 상장 첫날 20%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삐아가 코스닥 합병상장 첫날 2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삐아(451250)는 시초가 대비 20.08% 오른 2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삐아는 신영스팩7호와 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기준가격은 1만9070원이다.삐아는 지난 2004년 설립돼 색조화장품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해온 화장품 브랜드사다.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383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
2024.04.25
I
원다연 기자
[특징주]울산 소금공장 작업 중지…소금株 '대란' 우려에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국내 유일 정제염 공급업체가 중대재해 사고로 공장 가동을 멈췄다는 소식에 소금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현재 인산가(277410)는 전 거래일 대비 19.47% 오른 2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샘표식품(248170)도 10.39%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소금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 이유는 울산의 소금 공장의 작업 중지로 ‘소금 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앞서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울산에 있는 업체 한주의 소금 제조공장에서 지난 15일 해수 취수시설 정비 작업을 하던 중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이와 관련해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지난 22일 정부에 한주 소금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업계 우려를 담은 의견서를 제출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4.25
I
이용성 기자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