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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0개의 행운 이벤트
  • 70,000개의 행운 이벤트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아모제 브랜드 매장에 방문하면 뉴칼레도니아 여행 기회가 생긴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www.amoje.com)는 마르쉐, 오므토토마토, 오므토다이닝, 엘레나가든, 스칼렛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뉴칼레도니아 항공권을 비롯해 뮤지컬 티켓, 아모제 식사권 등 총 70,000개의 경품을 나눠주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13일까지 아모제의 각 브랜드 매장 방문 시 테이블 당 1매의 100% 당첨 행운의 스크래치카드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1등 경품으로는 올해 인기리에 종영되었던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유명한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 왕복 항공권을 2명(1인 2매)에게 증정한다. 또한 성황리에 공연중인 뮤지컬 ‘슈샤인보이’ 초대권 (60매), 아모제 2만원 식사권(20매), 마르쉐 ‘월드뷔페 1인 50%’ 쿠폰(21,998매), 오므토 토마토 ‘후레쉬가든 샐러드’ 무료시식권(17,970매) 등 푸짐한 행운을 제공한다. 아모제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 “오므토토마토, 마르쉐, 스칼렛 등의 브랜드가 한 가족이라는 것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각 브랜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통합 프로모션을 개최하게 됐다” 며 “ 앞으로도 고객의 로열티를 증대시킬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1.19 I 강동완 기자
  • 가족외식선택권은 엄마에게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주부와 자녀들의 의견이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 www.amoje.com)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이탈리안 샐러드 바 & 그릴 레스토랑 ‘엘레나가든’ 내방 주부 고객 3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족 외식 장소를 결정하는 사람으로 ‘주부’가 46.6%(143명)로 가장 많은 인원이 응답했다. 이어 ‘자녀’와 ‘부모’가 각각 29.3%(90명), 14.0%(43명)로 나타났으며, 반면 ‘남편’은 5.9%(18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외식메뉴로는 다양한 음식으로 가족의 입맛을 두루 맞출 수 있는‘뷔페’가 43%(132명)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그 뒤로 ‘한식’ 30.9%(95명), ‘일식’14%(43명), ‘양식’ 7.8%(24명)순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어린 시절에 최고의 외식메뉴였던 ‘중식’이 3.6%(11명)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가족 일인당 외식 비용 규모는 ‘2~3만원대’ 45.6%(140명)와 ‘1만원대’ 30.9%(95명)가 전체 76.5%를 차지했으며, ‘5~10만원대’, ‘10만원 이상’도 각각 0.7%(2명), 2.6%(8명)로 응답했다. 외식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맛’이 66.1%(203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이어 ‘메뉴’ 14.7%(45명), ‘가격’ 11.7%(36명), ‘인테리어와 분위기’ 5.2%(16명), ‘접근성’ 1.3%(4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부들이 선호하는 외식장소의 인테리어와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는 ‘룸 형태로 조용한 분위기’를 38.4%(118명)으로 가장 선호했으며, ‘오픈된 자유로운 공간’27.4%(84명), ‘아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있는 곳16.9%(52명)’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아모제 이선우 팀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앞으로 가족 외식의 주 결정권자인 주부들이 가계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대의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보다 즐거운 가족 외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1.18 I 강동완 기자
쌀쌀해진 날씨 덕택에 다양한 국물요리 인기 급증
  • 쌀쌀해진 날씨 덕택에 다양한 국물요리 인기 급증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갑자기 찬바람이 싸늘하게 불어오면서 외식업계에 따끈한 국물요리가 주 메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국물요리는 각종 연말모임 이후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특히 프랜차이즈 경우 가맹점 매출향상에 큰 힘을 준다. ◇ 매콤한 국물이 땡길 때~ 오므토토마토 ‘킬링 스파이시 비프 누들’ 오므토다이닝 공항터미널점에서는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인 이색 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킬링 스파이시 비프 누들'은 청양고추보다 약 3배 더 매운 타이 건고추로 맛을 낸 얼큰한 국물에 쇠고기와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 등이 곁들여져 쌀쌀한 날씨에 그만인 제품이다. 또 '오리엔탈 피셔스 누들'은 홍합과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매콤한 면 요리로 야채를 곁들여 면과 국물을 먼저 먹은 다음 해산물을 즐기면 개운한 감칠맛이 온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 얼큰한 국물과 함께하는 이색 퓨전 파스타 요리~ 새우전문 레스토랑 스칼렛의 '매콤한 해산물 스프 파스타'는 건고추에 홍합과 새우, 바지락을 곁들여 얼큰한 스프 맛을 낸 차이니즈 스타일의 퓨전 파스타다. 일반적인 파스타와 달리 국물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파스타와 해물짬뽕의 중간쯤 되는 이색적이고 독특한 메뉴다. 파스타나 스테이크를 먹고 싶어하는 여자친구와 함께 온 남성고객들에게 해장메뉴로 특히 인기다. ◇ 이탈리안 식 국물요리~ 엘레나가든의 ‘매운 홍합 스튜’ 허브 이탈리안 뷔페 엘레나가든의 '매운 홍합 스튜' 는 상큼한 토마토소스와 매콤한 칠리소스가 어우러진 이탈리안 식 국물요리로, 고구마피자와 함께 곁들이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피자나 파스타 등의 요리가 느끼해질 때쯤, 깔끔하고 칼칼한 맛의 홍합 스튜는 입안 가득 개운함을 느끼게 해준다. ◇ 세계 3대 수프를 맛보다! 실크스파이스의 '똠양꿍' '똠양꿍'은 세계 3대 수프로 꼽히는 태국의 대표적인 수프요리로, 태국어로 '새우를 넣은 스프'를 뜻한다. 실크스파이스의 ‘똠양꿍’은 태국소스 특유의 신맛 때문에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레몬, 굴, 정종, 느타리버섯과 초고버섯 등을 이용해 새콤하고 매콤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반얀트리호텔, 페닌슐라호텔 및 식스센스즈호텔 등 태국 현지 특급호텔의 정상급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실크스파이스의 ‘똠양꿍’은 이국적이고 색다른 국물요리를 원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 돈가츠가 국물에 빠졌다~ 사보텐 ‘김치카츠나베정식’ 돈가츠는 바삭바삭한 것만이 생명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날씨가 쌀쌀해지면 돈가츠 마저 국물에 들어가 있는 요리가 인기다. 사보텐의 ‘김치카츠나베’는 새우튀김과 부드러운 안심돈가츠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돈가츠 전골요리로, 여기에 김치까지 더해져 국물 맛이 칼칼하고 시원해 사보텐의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 입에서 김치와 치즈가 맴도는 깊고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 독특한 중국식 국물요리~ 차이나팩토리의 ‘사천식 샥스핀 해산물 전골’은 전복, 가리비, 샥스핀 등을 비롯한 고급 해산물 재료와 각종 야채를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먹는 요리로, 쌀쌀한 저녁에 고량주 한잔과 곁들이기 좋은 매콤한 중국식 전골이다. 부드러운 샥스핀이 들어갔지만 느끼하지 않은 얼큰함으로, 국물 맛이 독특하면서도 입맛을 돌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오쩌둥 누룽지탕’은 탁탁 튀는 소리가 마치 폭탄이 터지는 소리 같아서 재미를 더해주는 메뉴로, 중국의 정치가 마오쩌둥이 즐겨먹었다고 전해진다. 뜨겁게 달궈진 냄비에 누룽지를 넣고, 누룽지탕 소스를 부어 지글지글 끓이면서 먹을 수 있게 했다. 죽순, 청경채, 버섯, 새우, 은행, 말린 전복 등 몸에 좋은 각종 해산물과 야채가 듬뿍 들어있고, 맛이 순하면서도 입안 가득 해산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다. 아모제 이선우 마케팅팀장은 “해마다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고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는 이맘때가 되면 테이블마다 고객들이 국물요리를 하나 이상씩은 꼭 찾는다”며 “외식 문화가 점차 발달하면서, 이제 누구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평범한 국물요리가 아닌, 이색적이고 독특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내는 것이 요즘 외식업계의 트렌드” 라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1.02 I 강동완 기자
메뉴 데코레이션 등 기존 매장과 차별화 선언
  • 메뉴 데코레이션 등 기존 매장과 차별화 선언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카페아모제(대표 신희호, www.cafeamoje.com )’가 지난 16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카페아모제 영등포점은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에 입점해, 기존 매장과 달리 고급스럽고 모던한 인테리어, 유선형 쇼케이스와 메뉴의 데코레이션을 한층 강화해 고객이 메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든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버거 사이에 토마토와 치즈를 넣어 오븐에 구워낸 타워 ‘버거스테이크’, 떡을 매콤한 크림소스와 치즈를 넣어 구워낸 ‘메가떡 그라당’ 등 30여가지 메뉴를 구비되어 있다. 망고와 다른 과일 1가지를 추가한 생과일 주스 ‘투톤망고주스’ 5종, 도시락 메뉴 6종 등을 함께 출시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였다. 카페아모제는 오픈을 기념해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며, 스낵세트(투톤망고주스+스틱고구마) 20%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모제 이선우 팀장은 "영등포 상권은 맞벌이부부와 싱글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가정대용식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돼 이번 영등포점에 입점하게 됐다"며 “새로운 유통 중심가가 될 영등포 점에서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서비스로 한층 더 앞서가는 외식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카페아모제는 지난 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리뉴얼 오픈했다. 쌀국수 메뉴 출시와 함께 기존 매장과 달리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한다. ▶ 관련기사 ◀☞몰 쇼핑몰에 맞는 셋트메뉴 선뵈☞최상의 맛! 샌드위치를 느껴보세요☞프리미엄 햄버거 영등포에서 즐기세요☞줄서서 먹는 일본 라멘집, 영등포 명소 탄생☞뉴욕식 프리미엄 푸드코트 오픈☞영등포 타임스케어,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22 I 강동완 기자
외식전문기업 특색에 맞는 이색 추석선물세트 마련해
  • 외식전문기업 특색에 맞는 이색 추석선물세트 마련해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전문기업 아모제 ( 대표 신희호, www.amoje.com )는 추석선물세트로 캐나다 청정지역에서 잡아올린 ‘스노우 크랩 세트’와 마블링이 풍부한 ‘프리미엄 소 한마리 세트’를 마련했다. 다리 살이 꽉 차 온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크랩 세트(30.2kg)는 8만8천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등심, 부채살, 갈비, 설깃살을 3kg으로 묶어 판매하는 호주산 ‘프리미엄 소 한 마리 세트’는 14만원에 선보였다. 또 아모제 추석 선물세트 구입 시 아모제 브랜드(오므토 토마토, 마르쉐, 스칼렛 등)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무료식사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선물세트는 래퍼(보자기), 아이스박스, 보냉백 등 3중으로 포장을 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했으며 오는 20일까지 아모제 전 매장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배송비는 전국 무료다.(제주도 제외) 아모제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 “처음 추석선물을 내놓은 만큼 스노우크랩 세트 등 이색적인 선물세트로 구성하게 됐다”며 “고객 주문 시작일로부터 3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20 I 강동완 기자
맛있는 새우요리도 먹고, 와인강좌에 쿠킹클래스까지
  • 맛있는 새우요리도 먹고, 와인강좌에 쿠킹클래스까지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전문기업 아모제 ( www.amoje.com )는 쉬림프 레스토랑 ‘스칼렛(www.Scarlett.co.kr)’ 오픈 1주년 기념으로 ‘블로거 초청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6일까지 아모제 또는 스칼렛 홈페이지(www.scarlett.co.kr)에 본인의 블로그 주소만 기입하면 응모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블로거 25명이 동반하는 1인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스칼렛의 다양한 메뉴 시식과 와인클래스, 나만의 샐러드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제공되는 메뉴는 다양한 스칼렛 인기 새우메뉴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 와인이 증정되며, ‘나만의 샐러드 만들기’ 우승팀에게는 스칼렛 와인뷔페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8월 10일 개별 공지할 예정이며, 초청 이벤트는 오는 8월 16일 11시부터 2시간 동안 테헤란로 선릉역에 위치한 스칼렛 매장(Tel. 02-2052-1483)에서 열린다. 아모제 이선우팀장은 “외식기업일수록 고객에게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평가 받는 체험마케팅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많은 고객이 ‘맛있는 아모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모제는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형태로 '오므트 토마토'와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 등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전문 기업이다. ▶ 관련기사 ◀☞2009 뜨거운 여름, 무더위 대신 대게 드세요☞외식, 별것이 다 배달되네☞아시아의 알프스에서 아모제를 맛보세요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8.06 I 강동완 기자
보다 더 새로워진 ‘모던 다이닝 레스토랑’
  • 보다 더 새로워진 ‘모던 다이닝 레스토랑’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캐주얼 한 ‘오므토 토마토’가 모던한 다이닝 스타일로 변신했다!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오므토 토마토(대표 신희호, www.omutotomato.com)는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2층에 ‘오므토 다이닝’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므토 다이닝’은 17가지 퓨전 오므라이스를 버섯이 들어간 영양밥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한 입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특수 용기에 담긴 프리미엄 스테이크 5종, 10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에 35가지 스파이스(양념)을 사용해 깊은 맛을 자랑하는 수제 커리 8종, 이탈리안 파스타 6종 등 총 36가지 메뉴를 구성해 다이닝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오므토 다이닝’은 기존 오므토 토마토가 표방한 원색의 경쾌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운 원목소재를 이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심플하고 감각적인 조명과 소품을 사용해 젊고 감각적인 뉴욕 다이닝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오므토 다이닝’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런치세트 주문 고객 300명과 스테이크 주문 고객 200명에게는 각각 아모제 프리미엄 쿠폰북과 아모제 에코백을 증정하며, 8월 31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여성 고객에 한해 무료 디저트와 모든 샐러드를 5천원에 먹을 수 있는 ‘오! 레이디카드’ 행사를 진행한다. 오므토 토마토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 “이번 오므토 다이닝은 기존 오므토 토마토의 ‘독특함, 다양함’이라는 핵심가치를 이색적인 수제커리,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다양한 메뉴 카테고리에 적용한 프리미엄 콘셉트 매장으로, 20-30대 여성은 물론 가족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므토 다이닝’은 지난 2007년도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아모제는 이번 현대목동점 오픈을 계기로 다이닝 매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오므토 토마토는 (주)아모제가 운영하는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2009년 7월 현재, 전국에 가맹점과 직영점 총 36개 매장이 영업중에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7.28 I 강동완 기자
2009 뜨거운 여름, 무더위 대신 대게 드세요
  • 2009 뜨거운 여름, 무더위 대신 대게 드세요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대게의 향과 부드러운 속살에 빠져보세요.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 www.amoje.com)는 여름을 맞아 8월 31일까지 크랩(Crap)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크랩(대게)은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으로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대신 칼로리와 지방은 낮아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꼽혀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다. 이번 크랩 페스티벌은 마르쉐, 오므토토마토, 카페아모제, 엘레나가든, 푸드캐피탈 등 전 매장에서 실시하며, 브랜드별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대게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 메뉴로는 마르쉐 ‘그릴드 스노우크랩(19,900원, 뷔페 이용 시)’, 오므토토마토 ‘통통게살 오므라이스(11,900원)’, 푸드캐피탈 ‘게살비빔밥(17,900원, 냉면+스무디 1잔 포함)’, ‘게살순두부(17,900, 냉면+스무디 1잔 포함)’, 엘레나가든 ‘그릴드 스노우크랩(30,900원, 뷔페포함)’ 등이다. 특히 ‘그릴드 스노우크랩’은 살이 꽉 찬 대게와 각종 야채를 함께 구워내 다른 대게 요리보다 담백하며, 2~3명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랩 메뉴를 주문을 하면 아모제(외식), Yes24(도서), 신세계닷컴(쇼핑) 등의 할인 쿠폰을 담은‘섬머 키프트 킷(Summer gift kit)’을 함께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모제 이선우 팀장은 “이번 대게 페스티벌은 기존의 스팀위주의 대게 요리와 달리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대게로 올 여름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여름철 보양식도 유기농 · 친환경이 대세, 싹과 열매☞도미노피자 · 배스킨라빈스, 여름이벤트 펼쳐☞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콜드스톤 여름이벤트 봇물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7.10 I 강동완 기자
외식, 별것이 다 배달되네
  • 외식, 별것이 다 배달되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 업체들이 배달서비스 시장을 빠르게 파고 들고 있다. 치킨, 우리나라 대표 배달 음식하면 피자, 자장면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외식업체들이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어 배달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바쁜 일상 속에 찾아가 먹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이제 외식(外食)이 아닌 내식(內食)으로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 사무실과 가정에서 매장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 오므토토마토, 아웃백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토마토(대표 신희호, www.omutotomato.co.kr)는 분당 서현점을 시작으로 ‘오므토토마토 홈 서비스’를 운영한다. ‘오므토토마토 홈서비스’는2인분 이상 주문 시 가능하며, 퓨전 오므라스 13종을 비롯해 온더라이스, 샐러드, 돈가츠, 세트메뉴 등 오므토토마토의 전 메뉴를 배달해준다. 오므토토마토 관계자는 “사무실과 아파트가 밀집된 분당 서현점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앞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며 “운영시간도 오전11시부터 밤 10시까지 매장과 동일해 인근 지역주민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매장에 따라 일정량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배달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아웃백 종로점의 경우 4인분 이상을 주문하면 종로점 근처의 안국역, 시청, 종로3가 주변까지 배달 해준다. 최대 40~50인분까지도 배달 가능하며, 특별한 행사나 파티가 있을 경우 고객이 원하는 콘셉트에 따라 분위기 연출까지 도와준다. ◇ 햄버거도 이젠 배달해서 드세요! – 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부터 배달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체 235개의 매장 중 서울, 경기 등 주요 도시에 입점해 있는 80여개의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맥도날드의 24시간 배달 서비스는 지난 2007년 7월 포천매장에서 처음 도입된 바 있다.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 덕분에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같은 해 10월부터 강남 지역 등 일부 매장으로 확대 시행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집트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터키, 말레이지아,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등에서도 운영 중이다. ◇ 음료 케이터링 서비스로 즐거운 모임을– 스타벅스, 커피빈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 매장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커피와 케익, 쿠키 등을 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가능하기 때문에 다소 큰 모임이 있을 때 활용하면 좋다. 지정된 시간과 장소로 스타벅스의 커피 머신과 컵 등을 미리 세팅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스타벅스의 분위기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커피빈코리아도 3만원 이상 주문하기만 하면 직접 커피를 배달해준다. 전 매장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매장 인근의 사무실과 가정이면 어디든 배달이 가능하다. 아모제 이선우 팀장은 “배달서비스는 고객 편의 도모를 통해 매출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이에 따라 외식업체들은 기존의 매장위주 마케팅방식뿐 만 아니라 배달서비스 강화하는 등 고객 찾아 나서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6.25 I 강동완 기자
10인 이상 단체 모임은 스칼렛에서 품격 있게~
  • 10인 이상 단체 모임은 스칼렛에서 품격 있게~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와인뷔페와 일품요리로 구성된 패키지로 모임의 품격을 높이세요~ 쉬림프 & 모던 아메리칸 레스토랑 스칼렛(대표 신희호, www.scarletts.co.kr)은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와인뷔페에 일품요리 1가지가 더해진‘와인뷔페 패키지(27,000원)’를 운영한다. 10인 이상 주문이 가능한 단체메뉴로 각 메뉴와 와인뷔페 별도 주문 시 보다 최대 22% 할인된 것이 특징이다. 스칼렛은 10인 이상의 동호회 모임이나 직장인 회식을 타깃으로 비용 부담은 최소화 시키고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해 매출을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대 12명까지 수용 가능한 독립룸까지 마련되어 있어 조용하고 품격 있는 모임이 가능하다. 스칼렛은 이번 와인뷔페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6월 10일까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하여 테이크아웃용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인뷔페 패키지용 메뉴는‘보스턴 후라이드 쉬림프’, ‘쉬림프 크림 파스타’, ‘매콤한 쉬림프 아이오’등의 새우를 주재료로 한 일품요리와 ‘쉬림프&망고 샐러드’, ‘치킨 샐러드’, ‘ 매콤한 토마토소스 해산물 필라프’, ‘씨푸드 로제 파스타’, ‘스시콤보’, ‘치킨 스테이크’ 등 인기메뉴 9가지이며 1인당 1가지씩 선택 가능하다. 스칼렛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지난 2월 와인뷔페 개시 이후 예약이 급증해 스칼렛의 일품요리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와인뷔페 패키지’는 강남 인근 직장인의 회식 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인뷔페’에는 몬테스 멜롯, 아레스티 까베르네 쇼비뇽 등 레드와인 6가지와 로사스피나 등 화이트와인 2가지,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등 모두 10종이 제공되며,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문의) 02-2052-1483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5.21 I 강동완 기자
아모제, 통합 프로모션 ‘메이퀸 세트’ 진행
  • 아모제, 통합 프로모션 ‘메이퀸 세트’ 진행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 www.amoje.com)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아모제 인기메뉴를 실속있는 가격에 제공하는 ‘메이퀸 세트 바이 쉐프(May Queen Se by chef) 9종’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메이퀸 세트 9종’ 메뉴는 각 브랜드 별로 쉐프가 추천한 인기 메뉴로 구성해 단품 주문 시 보다 최대 35%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가족과 친구∙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58개 아모제 개별 브랜드 매장 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메이퀸 세트’메뉴 주문 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아모제 에코백’(4,900원 상당)도 함께 증정한다. ‘아모제 에코백’은 가볍고 휴대가 편해 일회용 봉투 대신 다용도 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 환경보전을 실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아모제 마케팅팀 이선우팀장은 “각 브랜드 별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들을 할인혜택과 더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세트 메뉴를 마련했다”며 “이번 메이퀸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아모제’ 통합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마일리지 카드제 실시 등 통합 마케팅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4.29 I 강동완 기자
오므토 토마토, ‘퓨전 덮밥’ 5종 출시
  • 오므토 토마토, ‘퓨전 덮밥’ 5종 출시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오므라이스 전문점에서 퓨전 덮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오므토 토마토(대표 신희호, www.omutotomato.com)는 색다른 토핑과 오리엔탈 소스를 곁들인‘온더라이스(Fusion On The Rice)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온더라이스’는 쉽게 말해 일본식 덮밥으로 하얀 쌀밥 위에 왕새우튀김, 돈가츠 커리, 치킨가라아게(일본식 닭튀김) 등의 토핑을 푸짐하게 얹고 색다른 소스를 뿌려 오므토 토마토만의 퓨전 라이스 메뉴로 맛깔지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 바삭 하게 튀겨낸 치킨을 간장 소스에 버무려 독특한 맛을 내는‘소이치킨 온더라이스(8,900원)’와 큼직한 왕새우 2마리를 올려 눈길을 끄는‘왕새우튀김 온더라이스(7,900원)’는 일본 유명 덮밥집 메뉴를 연상시킬 정도로 손색이 없다. 오므토 토마토의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 “담백한 쌀밥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이번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특히, 오므로 토마토에서 쓰이는 모든 쌀은 겉과 속의 수분 함량이 동일한 원적미(원적외선으로 건조한 쌀)라 더욱 고슬고슬하고 맛있는 밥맛을 낸다”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4.28 I 강동완 기자
‘아모제 맛있는 혜택’ 이벤트 실시
  • ‘아모제 맛있는 혜택’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는 ‘아모제 맛있는 체험’ 이벤트를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모제 홈페이지(www.amoje.com) 나 아모제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시 참여 가능하며, 기존 아모제 홈페이지 회원은 로그인만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아모제 맛있는 혜택’ 이벤트는 아모제의 각 브랜드 할인권과 무료 시식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마련됐다. 우선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모제 홈페이지에서 △마르쉐-월드뷔페 1인50% 할인권 △오므토토마토- 오므라이스1종 50% 할인권 △카페아모제-20%할인권 △스칼렛- 와인뷔페 1인 50% 할인권 △엘레나가든- 이탈리안 허브 뷔페 5,000원 이용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아모제 각 브랜드 매장 중 한 곳을 방문해 사진을 찍어오면 추가로 혜택이 제공된다. 찍어 온 사진을 개인 블로그나 홈피에 올린 다음 그 URL을 아모제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마르쉐 1만원 식사권’과 ‘오므토토마토 30% 할인권’을 MMS문자로 증정할 예정이다. 아모제 마케팅팀 이선우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아모제 온라인 회원들에게 개개인의 외식 스타일에 맞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의미에서 진행하게 되었다"며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맛있는 아모제’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제 맛있는 혜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모제 브랜드 홈페이지(마르쉐 (www.marche.co.kr) / 오므토토마토 (www.omutotomato.co.kr) / 카페아모제(www.cafeamoje.co.kr) / 스칼렛(www.scarletts.co.kr))와 주요 포털 광고,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4.07 I 강동완 기자
'카인과 아벨' 신현준-소지섭, 운동선수 출신 닮은꼴 이력 화제
  • '카인과 아벨' 신현준-소지섭, 운동선수 출신 닮은꼴 이력 화제
  • ▲ '카인과 아벨'에 출연 중인 신현중과 소지섭.[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 제작 플랜비픽처스/DIMA엔터테인먼트)에서 형제간 대결을 펼치고 있는 두 주인공 신현준과 소지섭의 닮은꼴 이력이 화제다. 신현준과 소지섭은 연기자 입문 전 각각 운동선수로 활동한 바 있는 이색 이력의 소유자들. 극중에서 외과의사 선우(신현준 분)와 초인(소지섭 분)으로 출연중인 이들은 뛰어난 연기력에 멋진 몸매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운동선수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것처럼 이들은 연기자지만 남다른 운동신경에 스포츠맨다운 몸매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소지섭은 한국체육대학교 경기지도학과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수영을 잘했고 실제 수구선수로도 활약했다. 소지섭은 그동안 드라마 '카인과 아벨'을 통해 여러 차례 우람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제 1회에서 방송된 이른바 '양동이 샤워신'을 보고 '전국의 여인네들이 코피를 흘리며 쓰러졌다'는 농담이 시청자 게시판에 오를 정도로 소지섭은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한다. 이와같은 소지섭의 몸매는 하루 이틀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기간 수영을 통해 다져진 것이라는 게 측근들의 말이다. 이번 배역을 위해 무려 4kg을 감량한 소지섭은 그 넓고 튼튼한 어깨로 극중에서 탈북처녀 영지로 분한 한지민을 한 팔에 감싸 안는 자상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현준은 연세대 체육학과 출신으로 중학교 때부터 테니스 선수로 활동했다. 중 3때인 지난 1984년 '월간 테니스'를 비롯해 모두 6개 잡지의 표지모델로 나왔을 만큼 테니스계 떠오르는 샛별로 각광받은 바 있다. 운동을 계속했다면 국가대표가 됐을지 모를 정도로 테니스 실력이 뛰어나다는 게 주위 사람들의 전언이다. 두 사람은 뿐만 아니라 훤칠한 키의 '기럭지 형제'로 '카인과 아벨'의 인기 견인차 노릇 또한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나 소지섭과 신현준의 극중 캐릭터는 180도 다르다. 소지섭은 그동안 '미안하다 사랑한다' '발리에서 생긴 일' 등에서 보여준 남성적인 이미지와 달리 귀여운 표정과 해맑은 미소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귀염초인'으로 불리고 있고, 신현준은 반대로 기존의 코믹 이미지에서 벗어나 냉엄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로 열연중이다. 이들은 극중에서 서로 갈등을 빚지만 실제로는 친형제처럼 다정한 사이라고 제작진은 말한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소지섭이 지난 2003년 출연한 드라마 '유리구두'에서 좋아했던 여자 이름이 '이선우'였다는 것. 같은 이름의 배역을 이번에는 남자로 성별만 바뀌어 신현준이 맡게 된 점이 흥미롭다. 극중에서 절친한 형제 사이였던 이들의 관계는 최근 초인이 기억을 되찾고 자신을 죽이려 했던 선우에 대해 복수의 칼을 뽑아들면서 겉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에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관련기사 ◀☞'카벨', 5회 만에 '미워도...' 제치고 수목드라마 정상 복귀☞청주 달동네 '수암골', '카인과 아벨' 덕에 떴다!☞신현준, 몰래한 선행 감동...3년간 중증장애 어린이 위해 봉사☞3년만에 베일 벗은 '카인과 아벨' 명품대작 빛났다☞소지섭·신현준 안방복귀 大作 '카인과 아벨' 시청 포인트 No.3
2009.03.30 I 최은영 기자
불경기라 더 인기인 대박 ‘런치메뉴’
  • 불경기라 더 인기인 대박 ‘런치메뉴’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있는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는 최근 12시 점심시간보다 20~30분 일찍 찾아온 직장인들 덕분에 점심시간에만 테이블 회전 수가 3회에 이를 정도다. “불황에 맞게 푸짐하고 저렴한 점심 메뉴를 본사에 제안해 만든 것이 점심 매출 대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메뉴 개발 당시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조리과정을 최소화 한 것도 숨은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불경기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싸고 푸짐한 런치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므토 토마토(www.omutotomato.co.kr)’는 기존가에 비해 3~4천원 가격을 낮춰 돈까스, 치킨 텐더 등의 먹음직한 토핑을 통째로 올린‘통 토핑 오므라이스’런치메뉴를 내놓았다. 덕분에 남성 고객이 부쩍 늘었으며 매출 또한 판매 전 보다 10% 증가했다. 또한 오므토 토마토 런치세트2종을 주문할 경우 5번째는 무료다.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의 '스마트 런치'는 6,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18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똑똑한 런치 메뉴다. 지난해 1월에 출시한 이후,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9월 중순부터 미니피자 8종, 파스타 5종, 애피타이저 5종으로 메뉴를 확대했다. 메뉴의 변동 없이 이벤트 성 점심 메뉴를 내놓은 곳도 있다. 뷔페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www.marche.co.kr)’무역점은 기존 19,900원(vat별도) 이던 점심 뷔페를 15,900원(vat별도)으로 대폭 낮춘 대신 이용 시간을 매장 입장 후 1시간으로 한정했다. 단일 메뉴로 주문했을 때 보다 훨씬 저렴한 세트메뉴도 대박 행진 중이다. ‘빕스(www.ivips.co.kr)’는 뷰티풀데이(Beautiful Day)세트와 해피데이(Happy Day)세트를 오는 3월 15일까지 선보인다. 폭립과 스테이크로 구성된 이번 세트메뉴는 졸업 입학을 맞아 출시한 것으로 단품으로 주문할 때보다 저렴해 2월 런치타임 고객 수가 증가했다. 특히 세트메뉴 주문고객 모두에게 3월 25일에서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빕스 ‘새봄 샐러드 바 무료 쿠폰’을 증정해 고객 혜택을 더했다. ‘T.G.I.FRiDAY’S(www.tgif.co.kr)’는 코스 메뉴 "3Course Meal Plus”를 출시했다. 에피타이저 5종, 메인 15종(A세트:1만7천원 / B세트:2만3천원 / C세트:2만9천원, 각 5종), 디저트 3종, 에이드 4종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등의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도 3,000~4,000원대에 음료와 버거, 사이드메뉴1종으로 구성한 런치세트를 내놓아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매출이 15% 정도 증가한것으로 조사됐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 이선우 마케팅 팀장은“유래 없는 경기 불황에 점심값을 아끼려고 인터넷으로 값싼 맛집을 검색해 필사적으로 발품을 파는‘런치 노마드족’이 늘고 있다”며 “이런 고객을 잡기 위해 각 외식업체에서는 더욱 저렴하고 푸짐한 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2009.03.06 I 강동완 기자
3년만에 베일 벗은 ''카인과 아벨'' 명품대작 빛났다
  • 3년만에 베일 벗은 ''카인과 아벨'' 명품대작 빛났다
  • ▲ SBS '카인과 아벨'[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기획·제작기간까지 총 3년 여만에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이 '명품대작'의 계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첫 전파를 탄 '카인과 아벨'은 극중 등장인물들의 만남에 이어 이후 전개될 사건에 대한 암시를 던지며 속도감 있는 진행을 보였다. 병원을 둘러싼 권력 다툼 속에서 천재의사와 그의 그늘에 가린 형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갈등과 사랑, 운명을 그린 이 작품은 첫 방송에서 의사 이초인(소지섭 분)과 그의 형 이선우(신현준 분)의 재회를 중심으로 한 내용이 이어졌다. 방송에서는 미국 유학 후 7년만에 귀국한 의사 이선우가 응급 뇌수술로 언론의 주목을 받는 장면과 동생 초인이 같은 시각 무연고 행려병자의 뇌수술을 성공시키는 장면이 대비되며 이후 두 사람의 운명적인 갈등 국면을 암시했다. 여기에 병원 이사회가 응급의학센터와 뇌의학센터 건립에 대한 마찰로 각각 이초인과 이선우를 지지하는 진영으로 갈리며 병원 내 암투의 서곡을 울리기도 했다.  멜로라인에 대한 전개도 진행됐다. 어린시절부터 두 형제의 사랑을 받아온 작곡가 김서연(채정안 분)을 두고 갈등을 빚게 될 형제의 모습과 초인과 또 다른 운명을 엮어갈 탈북자 출신 관광 가이드 영지(한지민)의 모습이 조명된 것. 이처럼 등장인물들의 갈등구도가 전개되는 가운데 극중 배역을 소화해 낸 배우들도 비교적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SBS '카인과 아벨' 특히 5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소지섭은 전작인 KBS2TV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비해 한결 여유롭고 성숙해진 연기 패턴을 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와 대립각을 세우며 서늘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신현준과 북한 사투리를 어색함 없이 발랄하게 소화해 낸 한지민의 연기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무엇보다 극이 눈길을 끌었던 건 두 형제의 운명적인 대립을 통해 펼쳐질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와 병원 내 권력다툼으로 형상화된 실제 사회 갈등에 대한 통찰력이 엿보인다는 점. 이같은 요소는 이후 외국계 제약회사의 국내 의료계 진입시도와 탈북자 문제에 대한 조심스러운 접근이 전개되며 어떤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눈길을 끄는 지점이기도 하다. 총 제작비 75억원이 투입, 중국 현지 로케 등을 진행하며 스타 배우들이 포진한 대작으로 승부수를 띄운 '카인과 아벨'. 첫인상은 일단 무난하다. 첫방송 시청률도 두자릿수로 나쁘지 않다. 첫 방송에서 나름 합격점을 받은 '카인과 아벨'이 향후 어떠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09.02.19 I 장서윤 기자
'카인과 아벨' 75억 대작+스타 캐스팅, 체면 살릴까
  • '카인과 아벨' 75억 대작+스타 캐스팅, 체면 살릴까
  • ▲ 소지섭 (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 스타급 캐스팅과 75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이 첫 공개됐다. 13일 충청북도 청주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카인과 아벨' 제작발표회에서는 작품의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와 함께 배우, 연출자 인터뷰 등이 진행됐다.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 다툼 속에서 천재 의사인 동생과 그의 그늘에 가린 형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운명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기획기간까지 약 3년 만에 전파를 타게 됐다. 소지섭은 천재 의사 이초인 역을, 신현준은 그의 형 이선우 역을 각각 맡았다. 여기에 두 여자 김서연(채정안 분)과 오영지(한지민 분)를 두고 이들 형제는 갈등을 벌이게 된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중국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 초인과 영지에 이어 사막에서 공안의 총을 맞고 쓰러지는 초인의 모습이 담겼다. 또, 병원을 무대로 한 두 형제의 엇갈림과 갈등이 각각 눈빛과 표정연기 등을 통해 세밀하게 드러났다. 여기에 탈북자 오영지로 분해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한지민의 모습도 새로움을 안겼다. 또 중국 로케이션 촬영 장면을 통해 웅장한 스케일을 드러내기도 했다. 드라마 제목에 대해 박계옥 작가는 "'카인과 아벨'이라는 제목 탓에 종교 드라마로 오해하는 분들이 간혹 있던데 사실이 아니다"며 "형과 아우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과정에서 생각한 제목으로 요약하자면 사랑 받지 못한 이들이 사랑 받으려 애쓰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병원을 무대로 한 갈등을 주축으로 다양한 인간군상의 삶과 사랑을 담아내려 노력했다는 것. ▲ 한지민 (사진=김정욱 기자)이와 관련, SBS 허웅 CP는 "집단 이기주의 속에서 느끼는 인간의 갈등과 사랑, 운명에 대한 얘기를 총체적으로 그리고자 하는 작품"이라고 기획의도를 덧붙였다.  극중 이초인 역으로 등장하는 소지섭은 "극 초반에는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이지만 후반에는 멜로 분위기가 주를 이룰 것"이라고 작품에 대해 살짝 귀띔하기도 했다. 이처럼 오랜 기획기간을 거쳐 탄생한 '카인과 아벨'이 대규모 제작 스케일과 스타급 캐스팅으로 모아진 관심을 드라마 방송 이후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카인과 아벨'은 KBS '투명인간 최장수'의 박계옥 작가와 SBS '외과의사 봉달희'의 김형식 PD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 SBS '카인과 아벨' 제작진과 연기자들 (사진=김정욱 기자)▶ 관련기사 ◀☞채정안, "'카인과 아벨' 통해 가수 꿈 다시 갖게 됐다"☞한지민, "북한 사투리 개인교습 받으며 진땀 좀 뺐죠"☞[포토]한지민-소지섭, '우리 키 차이가 너무 나요~'☞[포토]소지섭-신현준 '카리스마 맞대결, 승자는?'☞[포토]소지섭-신현준, '우리는 후끈한(?) 관계!'
2009.02.13 I 장서윤 기자
채정안, "'카인과 아벨' 통해 가수 꿈 다시 갖게 됐다"
  • 채정안, "'카인과 아벨' 통해 가수 꿈 다시 갖게 됐다"
  • ▲ 채정안 (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것은 겉으로 볼 땐 좋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보통 일이 아니던데요"(웃음) 탤런트 채정안이 소지섭, 신현준과 첫 연기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3일 충청북도 청주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채정안은 "연기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볼 수 있었던 작품"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 다툼 속에서 천재 의사인 동생과 그의 그늘에 가린 형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 소지섭은 천재 의사 이초인 역을, 신현준은 그의 형 이선우 역을 각각 맡았다. 여기에 두 여자 김서연(채정안 분)과 오영지(한지민 분)를 두고 이들 형제는 갈등을 벌이게 된다. 특히 채정안은 초인-선우 형제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고뇌하는 여성으로 등장한다. 채정안은 "서연은 굉장히 여성적인 섬세함을 지닌 인물"이라며 "극중 직업이 작곡가라 통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다시금 '가수'의 꿈에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들려주기도 했다. 또, 연예계 오랜 선후배 사이인 한지민과 함께 연기하는 데 대해서는 "동료라기보다 밥먹고 놀고 잠도 함께 자는 친한 동생이었는데 한 작품서 같이 연기를 하게 돼 처음엔 오히려 부담스러웠다"면서 "그러다 지민 씨가 무척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다시금 마음을 다졌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비 75억원 규모의 이 작품은 중국 현지 로케이션에 이어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도 촬영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오는 18일 첫방송된다. ▶ 관련기사 ◀☞'카인과 아벨' 75억 대작+스타 캐스팅, 체면 살릴까☞한지민, "북한 사투리 개인교습 받으며 진땀 좀 뺐죠"☞[포토]한지민-소지섭, '우리 키 차이가 너무 나요~'☞[포토]소지섭-신현준 '카리스마 맞대결, 승자는?'☞[포토]소지섭-신현준, '우리는 후끈한(?) 관계!'
2009.02.13 I 장서윤 기자
소지섭, "한지민은 귀엽고 채정안은 의리파"
  • 소지섭, "한지민은 귀엽고 채정안은 의리파"
  • ▲ 소지섭(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로 KBS2TV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지섭이 작품 촬영 소감을 밝혔다. 13일 충청북도 청주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카인과 아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소지섭은 "본의 아니게 드라마 기획 후 3년 만에 방영되게 됐다"며 "여러 소문도 무성했지만 열심히 노력한만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 다툼 속에서 천재의사인 동생과 그의 그늘에 가린 형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 소지섭은 천재 의사 이초인 역을, 신현준은 그의 형 이선우 역을 각각 맡았다. 여기에 두 여자 김서연(채정안 분)과 오영지(한지민 분)를 두고 이들 형제는 갈등을 벌이게 된다. 작품에 대해 소지섭은 "너무 힘들어서 다음에는 멜로 작품을 해 보려고 한다"고 웃으며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 부담이 컸는데 막상 방송을 앞두고 있으니 긴장되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품 에피소드로는 "상반신 노출 장면에서는 도저히 운동할 시간이 없어 식이요법으로 2주간 4kg을 겨우 빼기도 했다"며 "사막 촬영중 눈 안에 들어간 모래가 빠지는데만 일주일이 걸리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군대 이후 첫 TV 복귀작인데 군복무를 마치고 나니 마음의 짐을 떨쳐버린 것 같아 편하다"라며 "이젠 촬영장에 나가면 나이가 많은 편이라 먼저 나서서 사람들을 챙겨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함께 연기한 여배우들과의 연기호흡을 묻는 질문에는 "지민 씨는 귀엽고 해맑고 상대방이 연기할 때 편안하게 해 주는 스타일이고 정안 씨는 여성적인 이미지와 달리 굉장히 의리를 강조하고 남성적인 터프함이 있는 것에 놀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소지섭은 "이제는 연기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저 '열심히만 하는 것' 같아 좀 더 노력해보려고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제작비 75억원 규모의 이 작품은 중국 현지 로케에 이어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도 촬영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소지섭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는 '카인과 아벨'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2009.02.13 I 장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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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승진>◇2급▲글로벌본부 해외개발실 중국사무소장 권순택 ▲R&D본부 제품개발실 개발기획부장 김대영 ▲북서울본부 총무부장 전형순 ▲부산본부 영업2부장 김대근 ▲대구본부 영업1부장 도학영 ▲대구본부 고령지점장 최민진 ▲대구본부 성주지점장 이선우 ▲경기본부 영업2부장 유원식 ▲충남본부 공주지점장 강민서 ▲강원본부 고성지점장 윤종빈 ▲강원본부 양구지점장 이병태 ▲제주본부 제주지점장 양상범 ▲김천원료공장 경북원료사업소장 문호은<전 보>◇임원대우▲전략부문 지속경영실장 최정원◇1급▲글로벌본부 해외개발실장 이진희 ▲원료본부 SCM실장 신현록 ▲김천원료공장 원료생산실장 노선호◇부(팀)장 및 지점장<마케팅본부>▲마케팅실 법인마케팅부장 왕승재 ▲마케팅실 마케팅개발부장 이흥주 ▲마케팅실 마케팅지원부장 강지형 ▲브랜드실 브랜드개발부장 박성식 <글로벌본부> ▲해외사업실 법인관리부장 신성식 ▲해외개발실 투자기획부장 허병철 ▲해외개발실 아태개발부장 이흥범 ▲해외개발실 해외브랜드관리부장 최재영 ▲해외개발실 해외건설팀장 신상섭 ▲터키법인장 백복인 ▲이란법인장 윤한 ▲러시아법인장 황석윤 ▲터키법인 관리팀장 최승윤 ▲터키법인 영업팀장 유완균 ▲터키법인 생산팀장 민웅기 ▲터키법인 물류팀장 오경래 ▲이란법인 영업팀장 백종호 ▲이란법인 생산팀장 단영배 <제조본부> ▲생산관리실 제조기획부장 문성열 ▲품질관리실 제품품질부장 권순철 ▲품질관리실 재료품질부장 강훈구 &nbsp;<원료본부> ▲원료관리실 원료기획부장 박영배 ▲원료관리실 국내원료부장 계동식 ▲원료관리실 해외원료부장 김영기 ▲SCM실 SCM기획부장 권영민 ▲SCM실 구매1부장 이정상 ▲SCM실 구매2부장 이곤수 ▲제품개발실 개발1부장 곽재진 ▲제품개발실 개발2부장 이영택 ▲제품개발실 개발3부장 정락훈 ▲기술개발실 기술2부장 이승수 ▲기술개발실 기술3부장 조종철 <중앙연구원> ▲연구기획실 담배기술기획부장 김도훈 ▲연구기획실 연구관리지원부장 김영석 <지원본부> ▲인재개발원 기술교육부장 곽익원 ▲인사실 총무부장 박진영 ▲정보실 정보관리부장 김삼수 <남서울본부> ▲영업2부장 박창현 ▲총무부장 백종화 ▲강남지사 시장관리부장 정연국 ▲영등포지사 시장관리부장 주우섭 ▲강동지사 시장관리부장 장운수 ▲성동지점장 이승신 ▲남양주지점장 박찬성 <북서울본부> ▲파주지점장 강동수 <부산본부> ▲총무부장 문왕열 ▲부산진지사 시장관리부장 장정식 ▲중부산지점장 이승휘 ▲남부산지점장 황광진 ▲김해지점장 신기현 ▲양산지점장 권의정 <대구본부> ▲영업2부장 박정환 ▲대구지점장 최부영 ▲달성지점장 홍영식 ▲경산지점장 김태중 ▲영천지점장 김득수 <인천본부> ▲영업1부장 남기주 ▲영업2부장 고경찬 ▲총무부장 이동길 ▲부천지점장 김계수 ▲광명지점장 김호연 <경기본부> ▲성남지점장 복진만 ▲평택지점장 최규산 ▲화성지점장 이병수 ▲이천지점장 강용철 <전남본부> ▲총무부장 김재원 ▲광주지점장 류종주 ▲서광주지점장 정성교 ▲순천지점장 송영하 ▲화순지점장 이돈길 ▲나주지점장 송경란 ▲영암지점장 송외찬 ▲무안지점장 김금희 ▲완도지점장 김성주 ▲광양지점장 황의향 <충남본부> ▲총무부장 이양범 ▲천안지점장 최한수 ▲아산지점장 신문우 ▲서대전지점장 한문철 ▲홍성지점장 강선구 ▲당진지점장 이승우 ▲논산지점장 김회홍 ▲연기지점장 김선태 ▲금산지점장 김형수 ▲예산지점장 김용옥 <경남본부> ▲진주지점장 정석순 ▲진해지점장 심상권 ▲사천지점장 서재동 ▲합천지점장 류형찬 ▲남해지점장 김광종 <강원본부> ▲영업부장 박복수 ▲춘천지점장 김영해 ▲원주지점장 김영대 ▲강릉지점장 민흥식 ▲삼척지점장 이규철 ▲홍천지점장 이문권 ▲인제지점장 정명환 ▲철원지점장 강덕원 ▲평창지점장 서형선 ▲영월지점장 주신하 ▲정선지점장 박종기 ▲태백지점장 백승완 ▲양양지점장 최종철 <전북본부> ▲익산지점장 장원식 <경북본부> ▲영업부장 이영철 ▲안동지점장 라군섭 <제주본부> ▲서귀포지점장 문영찬 <신탄진제조창> ▲생산관리부장 박봉용 ▲원료가공부장 심재식 ▲총무부장 서병식 ▲물류부장 강호익 <영주제조창> ▲생산관리부장 민경화 ▲원료가공부장 이병수 ▲제품부장 권수근 <원주제조창> ▲생산관리부장 한성환 ▲제품부장 최달옥 ▲총무부장 백세흠 ▲물류부장 나임섭 <광주제조창> ▲제품부장 김봉섭 ▲총무부장 최건호 ▲물류부장 오세권 <인쇄창> ▲기술부장 이윤희 ▲총무부장 지창현 ▲물류부장 김영제 <김천원료공장> ▲원료생산부장 백병조 ▲서영남원료사업소장 박이락 ▲호남원료사업소장 신송호 ▲지원부장 이창순
2009.02.01 I 안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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