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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00개의 행운 이벤트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아모제 브랜드 매장에 방문하면 뉴칼레도니아 여행 기회가 생긴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www.amoje.com)는 마르쉐, 오므토토마토, 오므토다이닝, 엘레나가든, 스칼렛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뉴칼레도니아 항공권을 비롯해 뮤지컬 티켓, 아모제 식사권 등 총 70,000개의 경품을 나눠주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13일까지 아모제의 각 브랜드 매장 방문 시 테이블 당 1매의 100% 당첨 행운의 스크래치카드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1등 경품으로는 올해 인기리에 종영되었던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유명한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 왕복 항공권을 2명(1인 2매)에게 증정한다. 또한 성황리에 공연중인 뮤지컬 ‘슈샤인보이’ 초대권 (60매), 아모제 2만원 식사권(20매), 마르쉐 ‘월드뷔페 1인 50%’ 쿠폰(21,998매), 오므토 토마토 ‘후레쉬가든 샐러드’ 무료시식권(17,970매) 등 푸짐한 행운을 제공한다. 아모제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 “오므토토마토, 마르쉐, 스칼렛 등의 브랜드가 한 가족이라는 것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각 브랜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통합 프로모션을 개최하게 됐다” 며 “ 앞으로도 고객의 로열티를 증대시킬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가족외식선택권은 엄마에게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주부와 자녀들의 의견이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 www.amoje.com)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이탈리안 샐러드 바 & 그릴 레스토랑 ‘엘레나가든’ 내방 주부 고객 3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족 외식 장소를 결정하는 사람으로 ‘주부’가 46.6%(143명)로 가장 많은 인원이 응답했다. 이어 ‘자녀’와 ‘부모’가 각각 29.3%(90명), 14.0%(43명)로 나타났으며, 반면 ‘남편’은 5.9%(18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외식메뉴로는 다양한 음식으로 가족의 입맛을 두루 맞출 수 있는‘뷔페’가 43%(132명)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그 뒤로 ‘한식’ 30.9%(95명), ‘일식’14%(43명), ‘양식’ 7.8%(24명)순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어린 시절에 최고의 외식메뉴였던 ‘중식’이 3.6%(11명)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가족 일인당 외식 비용 규모는 ‘2~3만원대’ 45.6%(140명)와 ‘1만원대’ 30.9%(95명)가 전체 76.5%를 차지했으며, ‘5~10만원대’, ‘10만원 이상’도 각각 0.7%(2명), 2.6%(8명)로 응답했다. 외식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맛’이 66.1%(203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이어 ‘메뉴’ 14.7%(45명), ‘가격’ 11.7%(36명), ‘인테리어와 분위기’ 5.2%(16명), ‘접근성’ 1.3%(4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부들이 선호하는 외식장소의 인테리어와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는 ‘룸 형태로 조용한 분위기’를 38.4%(118명)으로 가장 선호했으며, ‘오픈된 자유로운 공간’27.4%(84명), ‘아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있는 곳16.9%(52명)’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아모제 이선우 팀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앞으로 가족 외식의 주 결정권자인 주부들이 가계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대의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보다 즐거운 가족 외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쌀쌀해진 날씨 덕택에 다양한 국물요리 인기 급증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갑자기 찬바람이 싸늘하게 불어오면서 외식업계에 따끈한 국물요리가 주 메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국물요리는 각종 연말모임 이후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특히 프랜차이즈 경우 가맹점 매출향상에 큰 힘을 준다. ◇ 매콤한 국물이 땡길 때~ 오므토토마토 ‘킬링 스파이시 비프 누들’ 오므토다이닝 공항터미널점에서는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인 이색 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킬링 스파이시 비프 누들'은 청양고추보다 약 3배 더 매운 타이 건고추로 맛을 낸 얼큰한 국물에 쇠고기와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 등이 곁들여져 쌀쌀한 날씨에 그만인 제품이다. 또 '오리엔탈 피셔스 누들'은 홍합과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매콤한 면 요리로 야채를 곁들여 면과 국물을 먼저 먹은 다음 해산물을 즐기면 개운한 감칠맛이 온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 얼큰한 국물과 함께하는 이색 퓨전 파스타 요리~ 새우전문 레스토랑 스칼렛의 '매콤한 해산물 스프 파스타'는 건고추에 홍합과 새우, 바지락을 곁들여 얼큰한 스프 맛을 낸 차이니즈 스타일의 퓨전 파스타다. 일반적인 파스타와 달리 국물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파스타와 해물짬뽕의 중간쯤 되는 이색적이고 독특한 메뉴다. 파스타나 스테이크를 먹고 싶어하는 여자친구와 함께 온 남성고객들에게 해장메뉴로 특히 인기다. ◇ 이탈리안 식 국물요리~ 엘레나가든의 ‘매운 홍합 스튜’ 허브 이탈리안 뷔페 엘레나가든의 '매운 홍합 스튜' 는 상큼한 토마토소스와 매콤한 칠리소스가 어우러진 이탈리안 식 국물요리로, 고구마피자와 함께 곁들이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피자나 파스타 등의 요리가 느끼해질 때쯤, 깔끔하고 칼칼한 맛의 홍합 스튜는 입안 가득 개운함을 느끼게 해준다. ◇ 세계 3대 수프를 맛보다! 실크스파이스의 '똠양꿍' '똠양꿍'은 세계 3대 수프로 꼽히는 태국의 대표적인 수프요리로, 태국어로 '새우를 넣은 스프'를 뜻한다. 실크스파이스의 ‘똠양꿍’은 태국소스 특유의 신맛 때문에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레몬, 굴, 정종, 느타리버섯과 초고버섯 등을 이용해 새콤하고 매콤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반얀트리호텔, 페닌슐라호텔 및 식스센스즈호텔 등 태국 현지 특급호텔의 정상급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실크스파이스의 ‘똠양꿍’은 이국적이고 색다른 국물요리를 원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 돈가츠가 국물에 빠졌다~ 사보텐 ‘김치카츠나베정식’ 돈가츠는 바삭바삭한 것만이 생명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날씨가 쌀쌀해지면 돈가츠 마저 국물에 들어가 있는 요리가 인기다. 사보텐의 ‘김치카츠나베’는 새우튀김과 부드러운 안심돈가츠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돈가츠 전골요리로, 여기에 김치까지 더해져 국물 맛이 칼칼하고 시원해 사보텐의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 입에서 김치와 치즈가 맴도는 깊고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 독특한 중국식 국물요리~ 차이나팩토리의 ‘사천식 샥스핀 해산물 전골’은 전복, 가리비, 샥스핀 등을 비롯한 고급 해산물 재료와 각종 야채를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먹는 요리로, 쌀쌀한 저녁에 고량주 한잔과 곁들이기 좋은 매콤한 중국식 전골이다. 부드러운 샥스핀이 들어갔지만 느끼하지 않은 얼큰함으로, 국물 맛이 독특하면서도 입맛을 돌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오쩌둥 누룽지탕’은 탁탁 튀는 소리가 마치 폭탄이 터지는 소리 같아서 재미를 더해주는 메뉴로, 중국의 정치가 마오쩌둥이 즐겨먹었다고 전해진다. 뜨겁게 달궈진 냄비에 누룽지를 넣고, 누룽지탕 소스를 부어 지글지글 끓이면서 먹을 수 있게 했다. 죽순, 청경채, 버섯, 새우, 은행, 말린 전복 등 몸에 좋은 각종 해산물과 야채가 듬뿍 들어있고, 맛이 순하면서도 입안 가득 해산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다. 아모제 이선우 마케팅팀장은 “해마다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고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는 이맘때가 되면 테이블마다 고객들이 국물요리를 하나 이상씩은 꼭 찾는다”며 “외식 문화가 점차 발달하면서, 이제 누구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평범한 국물요리가 아닌, 이색적이고 독특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내는 것이 요즘 외식업계의 트렌드” 라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보다 더 새로워진 ‘모던 다이닝 레스토랑’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캐주얼 한 ‘오므토 토마토’가 모던한 다이닝 스타일로 변신했다!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오므토 토마토(대표 신희호, www.omutotomato.com)는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2층에 ‘오므토 다이닝’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므토 다이닝’은 17가지 퓨전 오므라이스를 버섯이 들어간 영양밥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한 입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특수 용기에 담긴 프리미엄 스테이크 5종, 10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에 35가지 스파이스(양념)을 사용해 깊은 맛을 자랑하는 수제 커리 8종, 이탈리안 파스타 6종 등 총 36가지 메뉴를 구성해 다이닝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오므토 다이닝’은 기존 오므토 토마토가 표방한 원색의 경쾌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운 원목소재를 이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심플하고 감각적인 조명과 소품을 사용해 젊고 감각적인 뉴욕 다이닝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오므토 다이닝’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런치세트 주문 고객 300명과 스테이크 주문 고객 200명에게는 각각 아모제 프리미엄 쿠폰북과 아모제 에코백을 증정하며, 8월 31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여성 고객에 한해 무료 디저트와 모든 샐러드를 5천원에 먹을 수 있는 ‘오! 레이디카드’ 행사를 진행한다. 오므토 토마토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 “이번 오므토 다이닝은 기존 오므토 토마토의 ‘독특함, 다양함’이라는 핵심가치를 이색적인 수제커리,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다양한 메뉴 카테고리에 적용한 프리미엄 콘셉트 매장으로, 20-30대 여성은 물론 가족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므토 다이닝’은 지난 2007년도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아모제는 이번 현대목동점 오픈을 계기로 다이닝 매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오므토 토마토는 (주)아모제가 운영하는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2009년 7월 현재, 전국에 가맹점과 직영점 총 36개 매장이 영업중에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2009 뜨거운 여름, 무더위 대신 대게 드세요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대게의 향과 부드러운 속살에 빠져보세요.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 www.amoje.com)는 여름을 맞아 8월 31일까지 크랩(Crap)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크랩(대게)은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으로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대신 칼로리와 지방은 낮아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꼽혀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다. 이번 크랩 페스티벌은 마르쉐, 오므토토마토, 카페아모제, 엘레나가든, 푸드캐피탈 등 전 매장에서 실시하며, 브랜드별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대게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 메뉴로는 마르쉐 ‘그릴드 스노우크랩(19,900원, 뷔페 이용 시)’, 오므토토마토 ‘통통게살 오므라이스(11,900원)’, 푸드캐피탈 ‘게살비빔밥(17,900원, 냉면+스무디 1잔 포함)’, ‘게살순두부(17,900, 냉면+스무디 1잔 포함)’, 엘레나가든 ‘그릴드 스노우크랩(30,900원, 뷔페포함)’ 등이다. 특히 ‘그릴드 스노우크랩’은 살이 꽉 찬 대게와 각종 야채를 함께 구워내 다른 대게 요리보다 담백하며, 2~3명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랩 메뉴를 주문을 하면 아모제(외식), Yes24(도서), 신세계닷컴(쇼핑) 등의 할인 쿠폰을 담은‘섬머 키프트 킷(Summer gift kit)’을 함께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모제 이선우 팀장은 “이번 대게 페스티벌은 기존의 스팀위주의 대게 요리와 달리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대게로 올 여름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여름철 보양식도 유기농 · 친환경이 대세, 싹과 열매☞도미노피자 · 배스킨라빈스, 여름이벤트 펼쳐☞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콜드스톤 여름이벤트 봇물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외식, 별것이 다 배달되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 업체들이 배달서비스 시장을 빠르게 파고 들고 있다. 치킨, 우리나라 대표 배달 음식하면 피자, 자장면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외식업체들이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어 배달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바쁜 일상 속에 찾아가 먹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이제 외식(外食)이 아닌 내식(內食)으로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 사무실과 가정에서 매장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 오므토토마토, 아웃백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토마토(대표 신희호, www.omutotomato.co.kr)는 분당 서현점을 시작으로 ‘오므토토마토 홈 서비스’를 운영한다. ‘오므토토마토 홈서비스’는2인분 이상 주문 시 가능하며, 퓨전 오므라스 13종을 비롯해 온더라이스, 샐러드, 돈가츠, 세트메뉴 등 오므토토마토의 전 메뉴를 배달해준다. 오므토토마토 관계자는 “사무실과 아파트가 밀집된 분당 서현점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앞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며 “운영시간도 오전11시부터 밤 10시까지 매장과 동일해 인근 지역주민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매장에 따라 일정량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배달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아웃백 종로점의 경우 4인분 이상을 주문하면 종로점 근처의 안국역, 시청, 종로3가 주변까지 배달 해준다. 최대 40~50인분까지도 배달 가능하며, 특별한 행사나 파티가 있을 경우 고객이 원하는 콘셉트에 따라 분위기 연출까지 도와준다. ◇ 햄버거도 이젠 배달해서 드세요! – 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부터 배달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체 235개의 매장 중 서울, 경기 등 주요 도시에 입점해 있는 80여개의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맥도날드의 24시간 배달 서비스는 지난 2007년 7월 포천매장에서 처음 도입된 바 있다.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 덕분에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같은 해 10월부터 강남 지역 등 일부 매장으로 확대 시행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집트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터키, 말레이지아,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등에서도 운영 중이다. ◇ 음료 케이터링 서비스로 즐거운 모임을– 스타벅스, 커피빈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 매장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커피와 케익, 쿠키 등을 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가능하기 때문에 다소 큰 모임이 있을 때 활용하면 좋다. 지정된 시간과 장소로 스타벅스의 커피 머신과 컵 등을 미리 세팅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스타벅스의 분위기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커피빈코리아도 3만원 이상 주문하기만 하면 직접 커피를 배달해준다. 전 매장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매장 인근의 사무실과 가정이면 어디든 배달이 가능하다. 아모제 이선우 팀장은 “배달서비스는 고객 편의 도모를 통해 매출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이에 따라 외식업체들은 기존의 매장위주 마케팅방식뿐 만 아니라 배달서비스 강화하는 등 고객 찾아 나서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10인 이상 단체 모임은 스칼렛에서 품격 있게~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와인뷔페와 일품요리로 구성된 패키지로 모임의 품격을 높이세요~ 쉬림프 & 모던 아메리칸 레스토랑 스칼렛(대표 신희호, www.scarletts.co.kr)은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와인뷔페에 일품요리 1가지가 더해진‘와인뷔페 패키지(27,000원)’를 운영한다. 10인 이상 주문이 가능한 단체메뉴로 각 메뉴와 와인뷔페 별도 주문 시 보다 최대 22% 할인된 것이 특징이다. 스칼렛은 10인 이상의 동호회 모임이나 직장인 회식을 타깃으로 비용 부담은 최소화 시키고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해 매출을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대 12명까지 수용 가능한 독립룸까지 마련되어 있어 조용하고 품격 있는 모임이 가능하다. 스칼렛은 이번 와인뷔페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6월 10일까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하여 테이크아웃용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인뷔페 패키지용 메뉴는‘보스턴 후라이드 쉬림프’, ‘쉬림프 크림 파스타’, ‘매콤한 쉬림프 아이오’등의 새우를 주재료로 한 일품요리와 ‘쉬림프&망고 샐러드’, ‘치킨 샐러드’, ‘ 매콤한 토마토소스 해산물 필라프’, ‘씨푸드 로제 파스타’, ‘스시콤보’, ‘치킨 스테이크’ 등 인기메뉴 9가지이며 1인당 1가지씩 선택 가능하다. 스칼렛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지난 2월 와인뷔페 개시 이후 예약이 급증해 스칼렛의 일품요리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와인뷔페 패키지’는 강남 인근 직장인의 회식 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인뷔페’에는 몬테스 멜롯, 아레스티 까베르네 쇼비뇽 등 레드와인 6가지와 로사스피나 등 화이트와인 2가지,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등 모두 10종이 제공되며,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문의) 02-2052-1483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불경기라 더 인기인 대박 ‘런치메뉴’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있는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는 최근 12시 점심시간보다 20~30분 일찍 찾아온 직장인들 덕분에 점심시간에만 테이블 회전 수가 3회에 이를 정도다. “불황에 맞게 푸짐하고 저렴한 점심 메뉴를 본사에 제안해 만든 것이 점심 매출 대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메뉴 개발 당시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조리과정을 최소화 한 것도 숨은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불경기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싸고 푸짐한 런치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므토 토마토(www.omutotomato.co.kr)’는 기존가에 비해 3~4천원 가격을 낮춰 돈까스, 치킨 텐더 등의 먹음직한 토핑을 통째로 올린‘통 토핑 오므라이스’런치메뉴를 내놓았다. 덕분에 남성 고객이 부쩍 늘었으며 매출 또한 판매 전 보다 10% 증가했다. 또한 오므토 토마토 런치세트2종을 주문할 경우 5번째는 무료다.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의 '스마트 런치'는 6,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18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똑똑한 런치 메뉴다. 지난해 1월에 출시한 이후,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9월 중순부터 미니피자 8종, 파스타 5종, 애피타이저 5종으로 메뉴를 확대했다. 메뉴의 변동 없이 이벤트 성 점심 메뉴를 내놓은 곳도 있다. 뷔페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www.marche.co.kr)’무역점은 기존 19,900원(vat별도) 이던 점심 뷔페를 15,900원(vat별도)으로 대폭 낮춘 대신 이용 시간을 매장 입장 후 1시간으로 한정했다. 단일 메뉴로 주문했을 때 보다 훨씬 저렴한 세트메뉴도 대박 행진 중이다. ‘빕스(www.ivips.co.kr)’는 뷰티풀데이(Beautiful Day)세트와 해피데이(Happy Day)세트를 오는 3월 15일까지 선보인다. 폭립과 스테이크로 구성된 이번 세트메뉴는 졸업 입학을 맞아 출시한 것으로 단품으로 주문할 때보다 저렴해 2월 런치타임 고객 수가 증가했다. 특히 세트메뉴 주문고객 모두에게 3월 25일에서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빕스 ‘새봄 샐러드 바 무료 쿠폰’을 증정해 고객 혜택을 더했다. ‘T.G.I.FRiDAY’S(www.tgif.co.kr)’는 코스 메뉴 "3Course Meal Plus”를 출시했다. 에피타이저 5종, 메인 15종(A세트:1만7천원 / B세트:2만3천원 / C세트:2만9천원, 각 5종), 디저트 3종, 에이드 4종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등의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도 3,000~4,000원대에 음료와 버거, 사이드메뉴1종으로 구성한 런치세트를 내놓아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매출이 15% 정도 증가한것으로 조사됐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 이선우 마케팅 팀장은“유래 없는 경기 불황에 점심값을 아끼려고 인터넷으로 값싼 맛집을 검색해 필사적으로 발품을 파는‘런치 노마드족’이 늘고 있다”며 “이런 고객을 잡기 위해 각 외식업체에서는 더욱 저렴하고 푸짐한 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 '카인과 아벨' 75억 대작+스타 캐스팅, 체면 살릴까
- ▲ 소지섭 (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 스타급 캐스팅과 75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이 첫 공개됐다. 13일 충청북도 청주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카인과 아벨' 제작발표회에서는 작품의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와 함께 배우, 연출자 인터뷰 등이 진행됐다.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 다툼 속에서 천재 의사인 동생과 그의 그늘에 가린 형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운명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기획기간까지 약 3년 만에 전파를 타게 됐다. 소지섭은 천재 의사 이초인 역을, 신현준은 그의 형 이선우 역을 각각 맡았다. 여기에 두 여자 김서연(채정안 분)과 오영지(한지민 분)를 두고 이들 형제는 갈등을 벌이게 된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중국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 초인과 영지에 이어 사막에서 공안의 총을 맞고 쓰러지는 초인의 모습이 담겼다. 또, 병원을 무대로 한 두 형제의 엇갈림과 갈등이 각각 눈빛과 표정연기 등을 통해 세밀하게 드러났다. 여기에 탈북자 오영지로 분해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한지민의 모습도 새로움을 안겼다. 또 중국 로케이션 촬영 장면을 통해 웅장한 스케일을 드러내기도 했다. 드라마 제목에 대해 박계옥 작가는 "'카인과 아벨'이라는 제목 탓에 종교 드라마로 오해하는 분들이 간혹 있던데 사실이 아니다"며 "형과 아우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과정에서 생각한 제목으로 요약하자면 사랑 받지 못한 이들이 사랑 받으려 애쓰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병원을 무대로 한 갈등을 주축으로 다양한 인간군상의 삶과 사랑을 담아내려 노력했다는 것. ▲ 한지민 (사진=김정욱 기자)이와 관련, SBS 허웅 CP는 "집단 이기주의 속에서 느끼는 인간의 갈등과 사랑, 운명에 대한 얘기를 총체적으로 그리고자 하는 작품"이라고 기획의도를 덧붙였다. 극중 이초인 역으로 등장하는 소지섭은 "극 초반에는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이지만 후반에는 멜로 분위기가 주를 이룰 것"이라고 작품에 대해 살짝 귀띔하기도 했다. 이처럼 오랜 기획기간을 거쳐 탄생한 '카인과 아벨'이 대규모 제작 스케일과 스타급 캐스팅으로 모아진 관심을 드라마 방송 이후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카인과 아벨'은 KBS '투명인간 최장수'의 박계옥 작가와 SBS '외과의사 봉달희'의 김형식 PD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 SBS '카인과 아벨' 제작진과 연기자들 (사진=김정욱 기자)▶ 관련기사 ◀☞채정안, "'카인과 아벨' 통해 가수 꿈 다시 갖게 됐다"☞한지민, "북한 사투리 개인교습 받으며 진땀 좀 뺐죠"☞[포토]한지민-소지섭, '우리 키 차이가 너무 나요~'☞[포토]소지섭-신현준 '카리스마 맞대결, 승자는?'☞[포토]소지섭-신현준, '우리는 후끈한(?) 관계!'
- 채정안, "'카인과 아벨' 통해 가수 꿈 다시 갖게 됐다"
- ▲ 채정안 (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것은 겉으로 볼 땐 좋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보통 일이 아니던데요"(웃음) 탤런트 채정안이 소지섭, 신현준과 첫 연기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3일 충청북도 청주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채정안은 "연기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볼 수 있었던 작품"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 다툼 속에서 천재 의사인 동생과 그의 그늘에 가린 형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 소지섭은 천재 의사 이초인 역을, 신현준은 그의 형 이선우 역을 각각 맡았다. 여기에 두 여자 김서연(채정안 분)과 오영지(한지민 분)를 두고 이들 형제는 갈등을 벌이게 된다. 특히 채정안은 초인-선우 형제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고뇌하는 여성으로 등장한다. 채정안은 "서연은 굉장히 여성적인 섬세함을 지닌 인물"이라며 "극중 직업이 작곡가라 통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다시금 '가수'의 꿈에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들려주기도 했다. 또, 연예계 오랜 선후배 사이인 한지민과 함께 연기하는 데 대해서는 "동료라기보다 밥먹고 놀고 잠도 함께 자는 친한 동생이었는데 한 작품서 같이 연기를 하게 돼 처음엔 오히려 부담스러웠다"면서 "그러다 지민 씨가 무척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다시금 마음을 다졌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비 75억원 규모의 이 작품은 중국 현지 로케이션에 이어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도 촬영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오는 18일 첫방송된다. ▶ 관련기사 ◀☞'카인과 아벨' 75억 대작+스타 캐스팅, 체면 살릴까☞한지민, "북한 사투리 개인교습 받으며 진땀 좀 뺐죠"☞[포토]한지민-소지섭, '우리 키 차이가 너무 나요~'☞[포토]소지섭-신현준 '카리스마 맞대결, 승자는?'☞[포토]소지섭-신현준, '우리는 후끈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