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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새 사무총장 당선인 정책특보에 한국인 강경화씨
  • UN 새 사무총장 당선인 정책특보에 한국인 강경화씨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국제연합(UN) 새 사무총장 당선인 정책특보에 한국인 강경화(61)씨가 임명됐다.16일 UN뉴스센터에 따르면 내년 1월 임기를 시작하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제9대 UN 사무총장은 15일(현지시간) 첫 고위직 인선을 공식 발표했다.UN 2인자 격인 사무부총장에는 아미나 모하메드 나이지리아 환경장관, 사무총장 비서실장엔 마리아 루이자 히베이루 비오치 독일 주재 브라질 대사가 임명됐다. 모두 여성이다.강경화 정책특보 내정자는 유엔 내에서 한국인 여성으로선 최고위직을 거쳐 왔다.강 내정자는 국회의장 국제비서관, 세종대 조교수, 외교통상부 장관보좌관(1999년~), 국제기국국장(당시 국제기구정책관, 2005년~)을 거쳐 2006년부터 UN에서 활동했다.UN에서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 부판무관을 시작으로 2011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를 거쳤다. 2013년 3월부터 OCHA에서 일해왔다. OCHA는 전 세계 재난 대처를 위한 UN 산하기구다.구테흐스 당선인과는 그가 2005~2015년 유엔 난민기구(UNHCR) 최고 대표로 있던 시절 교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테흐스는 당선 직후 강경화씨를 인수팀장에 선임했다.이화여고,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후 미국 매사추세츠대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전공 박사 학위를 받았다.강경화 제9대 국제연합(UN) 정책특보 내정자. UN 홈페이지
2016.12.16 I 김형욱 기자
드론 택배·자율주행 택시… 막 열린 ‘AI혁명’
  • 드론 택배·자율주행 택시… 막 열린 ‘AI혁명’
  •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김형욱 기자] 영국 케임브리지에 사는 한 주민은 아마존 사이트에서 파이어 TV 셋톱박스와 팝콘 한 봉지를 주문했다. 평소 같으면 주문한 물건을 받는데 아무리 빨라야 한나절 이상 걸리지만, 아마존은 무인 드론을 띄웠다. 드론은 주문 후 정확히 13분만에 물건을 배송지 집 뒷마당에 떨어뜨렸다.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사상 처음으로 아마존 프라임 에어(아마존의 드론 배송 서비스)로 실제 고객에게 물건을 배송했다. 13분이 걸렸다”고 썼다.(사진=아마존 제공)드론 택배부터 자율주행 택시까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생활의 혁명’이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아마존은 그 동안 드론 택배 사업을 계속 추진해 왔지만 각종 규제 때문에 3년 동안 실현되지 못하다가 이번에 영국에서 규제가 해제됐다는 게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설명이다.아마존은 앞으로 케임브리지 인근의 5.2 제곱마일(8.3㎢) 내에 거주하는 아마존 프라임 고객에게 드론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물론 아마존의 드론 배송은 그 특성상 무게가 5파운드(약 2.3kg)을 넘지 않아야 한다. 아마존 측은 배송물의 87%가 5파운드 미만이라 드론 배달에 큰 문제가 없으리라 보고 있다.아마존은 “이제 고객 한 명에게 배달했지만 앞으로 수많은 사람이 드론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며 “드론이 언젠가는 우편 배달 트럭처럼 일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율주행 택시도 부분적으로나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세계 최대 자동차 공유 회사인 우버는 같은 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급 차량인 우버X를 호출하면 누구나 볼보 XC90 자율주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차량에는 라이더(LIDER) 센서와 루프톱 카메라가 부착돼 있어 속도와 차량을 비롯한 장애물, 차선을 스스로 인식해 차량을 제어해 준다.영화 속에서처럼 완전한 자율주행차가 아닌 만큼 운전자 개입이 필요하지만 자율주행 기술로는 가장 파격적인 상용화 시도다.그러나 시행과 함께 즉각적으로 불법 논란에 휩싸였다. 캘리포니아 주 당국이 허가 없는 운행은 불법이라며 운행 중단을 명령했다.우버는 그러나 완전한 자율주행이 아니라 운전자가 개입하는 준 자율주행이라는 점에서 불법이 아닐 뿐 아니라 굳이 신고할 필요도 없다는 설명이다.구글의 모기업 알파벳도 하루 앞서 자율주행차 부문을 ‘웨이모’란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고 텍사스 오스틴에서 첫 시각장애인 시험주행을 마친 바 있다.알파벳도 내년부터 자동차 회사 FCA(피아트-크라이슬러)와 손잡고 준 자율주행차량 차량공유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오토모티브뉴스는 전했다.자율주행차는 오작동에 따른 탑승자의 안전 문제로 다양한 규제가 적용돼 있지만 미국 정부는 이 규제를 최대한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먼 미래가 아닌 코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IT 전문매체 더버지는 전했다.볼보 XC90 자율주행자동차. AFP
2016.12.15 I 김형욱 기자
日, 이르면 2018년 첫 카지노 리조트 들어선다(종합)
  • 日, 이르면 2018년 첫 카지노 리조트 들어선다(종합)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이르면 2018년 일본에 첫 카지노가 들어선다.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일본 국회 중의원은 15일 새벽 전날부터 이어진 본회의에서 ‘카지노 중심 통합형 리조트 시설(Integrated Resort·IR) 정비추진법안(카지노법)’을 여당 자민당을 중심으로 통과시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법안에는 카지노 리조트 신설을 위해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추진본부를 설치하고 시행 후 1년 내 카지노를 허용토록 관련법을 정비하는 내용이 담겼다. 야쿠자의 개입이나 도박중독자 양산을 막기 위한 제도도 마련한다. 우선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외국인 전용’으로 운영할 전망이다.이미 홋카이도, 요코하마, 오사카, 나가사키 등 4곳이 일본 첫 카지노 리조트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이르면 2018년 늦어도 2020년까지는 영업을 시작하는 카지노가 나올 전망이다. MGM카지노, LVS(라스베이거스 샌즈) 등 카지노 회사도 법안 통과 전부터 관심을 보여 왔다.일본에서는 1인용 도박 게임인 ‘파친코’가 성행하고 있지만 카지노는 법으로 금지돼 있었다.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중심으로 한 집권 자민당은 이달 초 카지노 허용 입법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명분이다. 일본은 2020년 외국인 방문객을 4020년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지금의 두 배다.반발도 컸다. 야당은 물론 여권 일부도 반대했다. 도박중독이나 돈세탁 등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격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야4당은 내각 불신임안을 냈으나 부결됐다.집권 여당인 자민당은 지난 7월 중의원 선거에서 단독 과반을 확보했다. 아베 내각 지지율도 60% 이상으로 높다.상업적 성공 여부는 미지수다.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아시아 지역 카지노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마카오엔 30여 카지노 리조트가 있고 그 밖에도 싱가포르, 사이판, 베트남 등의 카지노도 성업 중이다.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아시아 지역 카지노 사업이 경쟁 심화와 중국 당국의 중국인 해외 원정 도박 규제 강화로 사업 전망이 밝지 않다고 보도한 바 있다.일본이 이르면 2018년 첫 카지노 리조트를 개장한다. 사진은 지난달 개장한 미국 뉴욕의 나이아가라 리조트&카지노 오픈 행사 모습. AFP
2016.12.15 I 김형욱 기자
  • [기자수첩]광해군의 실리 외교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해군이 임관을 앞둔 해군사관학교 졸업반 생도를 대상으로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총 12개국을 매년 순방하는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이들 생도들이 올해 3월 중국 입국 허가를 일찌감치 받았지만 지난달 최종 요청 때 확답을 받지 못했다. 북한을 겨냥한 사드(THAD·고(高)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등을 중국은 자신들을 겨냥한 조치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 정세는 1970년대 탈(脫)냉전 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하나의 중국’이란 중국 외교 근간을 부정했다. 미 대통령으로서는 37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 총통과 통화했다. 반대로 오랜 우방이던 일본, 한국과는 우방을 강조하면서도 방위비 분담을 얘기한다. 그런가 하면 냉전시대 대립했던 러시아와는 밀월 관계를 맺고 있다. 과거 국제사회에 통용되던 이념이나 명분이 사라지고 있다. 오로지 자국 이익만 부각하는 분위기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갈등 관계에 있는 중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하며 그때마다 다른 얘기를 해 경제적 실익을 두둑히 챙겼다. 그러나 국제 사회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원칙이 없다고 비판하지 않는 분위기다.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중 갈등의 ‘키’를 쥔 필리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조선시대 인조는 중국 왕조가 명나라에서 후금(청)으로 바뀔 즈음 시대 변화를 제대로 읽지 못해 곤욕을 치렀다. 인조는 명과의 의리를 지킨다며 인조반정을 일으켰고 청과 대립각을 세운 결과 병자호란이 일어났다. 결국 인조는 청 태종에게 항복하며 삼전도에서 삼배구고두례(세 번 절하고 아홉 번 고개 숙임)의 치욕을 당했다. 명-청 전쟁 속에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중립을 지키려 한 광해군의 실리 외교가 인조반정으로 무너진 것은 조선 역사에서 가장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우리는 1945년 해방과 분단, 한국전쟁이라는 극심한 혼란을 겪으면서 70년 동안 미국 중심의 외교정책을 펼쳐왔다. 우리가 남북으로 나뉜데다 가난한 국가에서 경제대국 반열에 근접한 것도 이 같은 안정적인 외교 관계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러나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다. 국제 외교무대에서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는 게 냉엄한 현실이다. 트럼프 당선인의 등장으로 미국을 철저히 자국이익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또한 중국은 미국에 필적한 세계 최대 경제대국으로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면 우리도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외교적 수완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 광해군식 실리외교를 뒤돌아볼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6.12.15 I 김형욱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세월호 초점 국조특위 3차 청문회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제3차 청문회를 연다. 청와대 의료진과 행정관을 증인으로 부르는 만큼 ‘세월호 7시간 의혹’ 진실 규명에 집중될 전망이다.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도 증인으로서 출석 예정이다. 그러나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 등 청와대 내 핵심 인물 일부는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다.황교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같은 날 오후 국회의사당을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과 회동한다.◇경제·금융08:00 유일호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 이기관 고용노동부 장관, 조경규 환경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11월 고용동향 발표-11월 수출입물가지수 발표◇산업·증권-오전,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오전, 보건복지부, 의료기기 중국 현지화 진출 지원센터 개소식10:0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전원회의(심판정)14:00 이기권 고용부 장관, 기능한국인 수기집 발간기념 행사 참석(그랜드앰버서더)◇정치·사회-종일,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청문회(국회)-오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정세균 국회의장 회동(국회의사당)10:00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인천내항 개발업무협약 체결식 참가(여의도)12:30 조경규 환경부 장관, 하수도법제정 50주년 원로 초청간담회 참석(엘타워)15:00 강은희 여가부 장관, 서울중부해바라기센터 개소식 참가(중구 서울국립중앙의료원)-해수부, 2016년 적조상황 평가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2016.12.14 I 김형욱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얼어붙은 中企… 내년 일자리 9만개 줄어든다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1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얼어붙은 中企… 내년 일자리 9만개 줄어든다-버티기 돌입… 안면몰수 親朴-면세점 심사 이틀 앞두고 멈추라는 野-‘대통령도 혹했다던데’… 미용주사 열풍◇줌인-[Zoom人]1심서 징역 4년 받은 진경준 전 검사장… 30년 우정의 선물 ‘넥슨 공짜주식’은 무죄-[사설]‘대통령 권한대행’을 무릎 꿇리려나-[사설]반기문 총장의 무사 퇴임을 축하한다-여성 초혼 연령 30세… 가임 여성 비중은 50% 아래로◇종합-‘일자리 88% 담당’ 中企마저 찬바람… 내년 취업한파 더 심해지나-[현장에서]한·중 사드 갈등에 속터지는 헬스케어기업◇정치&-신당 언급했지만… 비박, 일단 ‘친박 척결’ 총공세-반기문 “한국 지원이 세계평화 위해 일한 힘의 원천”-反文연대 논란, 특정대학 비하 발언… 지지율 오른 만큼 경솔해진 이재명-巨野와 충돌 초읽기… 협치 시험대 선 黃◇경제-올해도 자원개발 공기업 적자 눈덩이-가정 전기료 이달부터 11.6% 내린다-“환율 1달러=1200원까지 간다”-“韓 재정·정책 여력 양호 대통령 탄핵 영향 제한적”◇금융-월 적립식 저축성보험 비과세 축소… 소비자·업계 반발-‘잠자던 돈’ 32억 주인 찾아갔다-ISA 불완전판매, 강력 징계한다더니…-로또 1등 당첨자 33% “제일 먼저 주택·부동산 구입”◇산업&기업-한국인 원톱 통했다… 외국계 완성차 빅3 ‘쾌속 질주’-존폐 기로 전경련, 한경연과 통합설 ‘솔솔’-윤윤수<휠라 회장> “글로벌스포츠 그룹 도약”◇산업-150㎞ 봅슬레이 영상 초고속 전송… 5G ‘평창 金’ 넘본다-‘케이블TV+이동통신’ 결합상품 나온다-3D 콘텐츠 제작, 앱 하나로 OK!◇소비자생활-내일 개장 대구 신세계百 가보니…-“롯데월드타워 ‘관광·문화·상생’ 3대 메카로 육성-원두커피·얼음·생수… 편의점 PB 약진◇중소기업·벤처-김정식 모다정보통신 대표 ”단말기 공장 넘어 글로벌 콘텐츠 기업 꽃 피울것“-플래티넘맥주 배문탁 대표… 세계 3대 맥주대회서 챔피언 트로피-중기청, 1200억 공동 펀드 조성 유럽 최고 벤처캐피털과 MOU◇IR라운지-현대건설-내실 다지기 5년째… 건설업계 첫 영업이익 ‘1조클럽’ 눈앞-해양·항만 고부가사업 적극 수주… 위기파고 넘는다-애널리스트가 본 현대건설◇증권&마켓-비둘기냐, 매냐, ‘옐런 입’ 주시하는 국내 증시-뉴욕증시 연일 최고치 경신… 북미주식펀드 뜬다-‘정치테마柱 단속하라’ 당국·檢 합동 TF 가동-코스닥 새내기柱 10곳 중 8곳 공모가 밑돌아◇마켓in-김성환 한투證 IB그룹장 ”해외빌딩 5곳에 투자할 것“-우리PE, 드디어 유피케미칼 매각 완료-NH PE 수장에 양영식 국민연금 운용전략 실장 내정◇글로벌마켓-‘AI 생태계 주도권 잡자’… IT 공룡들 팔 걷어-터키, 경제도 쿠데타… 성장률 7년 만에 뒷걸음-‘强달러 시대’ 계속된다-거침없는 트럼프 행보에… 중국내 美기업 ‘속앓이’◇문화&-[名士의 서가]조장옥 한국경제학회장 애독서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조 회장 추천 도서 ‘문명의 붕괴’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Book-천년제국 로마에서 배우는 경영지혜 ‘행복한 로마 읽기’-대한민국 자영업 트렌드 2017-시장을 뒤흔드는 크로스오버 아이디어-경영학 두뇌◇스포츠-2016 여자골프 최고의 순간 톱5 올림픽 첫 금 박인비… 에비앙 챔피언 전인지-‘100억 사나이’ 최형우 황금 장갑도 꼈다-발롱도르 주인 이번엔 호날두-이근호·김승용… ‘대어’ 낚는 강원FC◇재테크-물가 오르면 원금 불어나는 ‘물가채’… 인플레 시대 딱이네-해외 여행·직구때 ‘DCC’<해외원화결제> 피하라-신용등급 올리려면 ‘대출연체’부터 갚으세요◇People&-데뷔 10년… ‘완전체 무대’ 후 군대 가요-인기 아동소설 ‘윔피키드’ 저자 제프 키니 방한-이병헌 ”모히또급 애드리브 또 했죠“-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5주기 ”제철보국 경영 정신 되살려야“◇오피니언-[목멱칼럼]김경환 국토교통부 차관 ‘스마트 하천관리’로 빨라지는 홍수예보-[특파원의 눈]中 ‘역린’ 건드린 트럼프-[기자수첩]새 운용사에 기회 안주는 연기금풀-[e갤러리]유영국 ‘작품’◇부동산-”서울 전세아파트 재계약땐 평균 8200만원 올려줘야“-전국 대학가 원룸 월세 37만원 서울교대 인근 72만원 ‘최고’-주택協 ”잔금대출 규제서 입주권도 빼달라“◇사회-백옥·태반주사 ‘안전 가이드라인’ 만든다-9월 뚫린 사이버철책, 軍 뒷북 수사-서울교육청, 성추행 여중 교사 8명 수사의뢰-울산 군부대 보수 중 폭발 사고, 장병 6명 부상◇사회-헌재, 탄핵심판 내주 첫 재판… 朴대통령 소환조사 가능할까-박영수 특검팀 ”준비기간에도 강제수사 가능“-‘민중총궐기 주도’ 한상균 위원장, 항소심서 징역 3년-도·감청 방지시설 보강 나서는 헌재
2016.12.13 I 김형욱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세월호 초점 국조특위 3차 청문회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제3차 청문회를 연다. 청와대 의료진과 행정관을 증인으로 부르는 만큼 ‘세월호 7시간 의혹’ 진실 규명에 집중될 전망이다.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도 증인으로서 출석 예정이다. 그러나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 등 청와대 내 핵심 인물 일부는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다.황교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같은 날 오후 국회의사당을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과 회동한다.◇경제·금융08:00 유일호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 이기관 고용노동부 장관, 조경규 환경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11월 고용동향 발표-11월 수출입물가지수 발표◇산업·증권-오전,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오전, 보건복지부, 의료기기 중국 현지화 진출 지원센터 개소식10:0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전원회의(심판정)14:00 이기권 고용부 장관, 기능한국인 수기집 발간기념 행사 참석(그랜드앰버서더)◇정치·사회-종일,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청문회(국회)-오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정세균 국회의장 회동(국회의사당)10:00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인천내항 개발업무협약 체결식 참가(여의도)12:30 조경규 환경부 장관, 하수도법제정 50주년 원로 초청간담회 참석(엘타워)15:00 강은희 여가부 장관, 서울중부해바라기센터 개소식 참가(중구 서울국립중앙의료원)-해수부, 2016년 적조상황 평가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2016.12.13 I 김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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