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마켓인]'듀얼 라이선스' 논란 AC의 VC화…초기 창업 지원 취지 흔들리나
한종희 만난 SKT 유영상 “삼성 스마트싱스 인상적”[CES2025]
[속보]젠슨 황, "삼성전자 HBM, 새로 설계해야"
젠슨 황 "삼성 HBM 성공할 것…의심의 여지 없어"
힘스&허즈, 비만 치료제·운영 모델 확장 기대…'매수'-BTIG
룰루레몬, 북미 시장 회복으로 실적 개선 전망…'매수'-번스타인
지난해 각국 금리인하, 15년래 최대 규모
美 연말 쇼핑시즌, 온라인 매출 9% 증가
사운드하운드AI, 차량 내 간편 음식 주문 기술 공개…주가는↓
치즈케익팩토리, 운영 효율화·전략적 매장관리 긍정평가…'매수'-오펜하이머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NAVER
FACEBOOK
TWITTER
YOUTUBE
RSS
EMAIL
이데일리
이데일리
2025년 01월 08일 수요일
실시간뉴스
[마켓인]'듀얼 라이선스' 논란 AC의 VC화…초기 창업 지원 취지 흔들리나
한종희 만난 SKT 유영상 “삼성 스마트싱스 인상적”[CES2025]
[속보]젠슨 황, "삼성전자 HBM, 새로 설계해야"
젠슨 황 "삼성 HBM 성공할 것…의심의 여지 없어"
힘스&허즈, 비만 치료제·운영 모델 확장 기대…'매수'-BTIG
룰루레몬, 북미 시장 회복으로 실적 개선 전망…'매수'-번스타인
지난해 각국 금리인하, 15년래 최대 규모
美 연말 쇼핑시즌, 온라인 매출 9% 증가
사운드하운드AI, 차량 내 간편 음식 주문 기술 공개…주가는↓
치즈케익팩토리, 운영 효율화·전략적 매장관리 긍정평가…'매수'-오펜하이머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menu
경제
정책
금융
채권
외환
조세
산업·통상
사회
복지·노동·환경
교육
지자체
법조·경찰
의료·건강
사회공헌
사회일반
기업
전자
자동차
생활
산업
중소기업
아웃도어·캠핑
기업일반
증권
주식
종목
펀드
국제시황
글로벌마켓
제약·바이오
다크호스
리포트
UP&DOWN
지금업계는
부동산
부동산시황
재테크
분양정보
건설업계동향
부동산정책
개발·건설
오피니언
사설
데스크칼럼
서소문칼럼
기자수첩
인터뷰
인사·부고
정치
대통령실·행정
정당
국방·외교
IT·과학
모바일
방송통신
IT·인터넷
게임
과학일반
연예
방송
음악
영화
스포츠
야구
축구
골프
스포츠일반
글로벌
경제·금융
증권
기업
정치
해외토픽
국제일반
문화
공연·뮤지컬
미술·전시
책
여행·레저
패션·뷰티
웰빙·음식
라이프
일반
연재
이슈
포토
영상
오토in
골프in
팜
이데일리
마켓
in
The
BeLT
기자뉴스룸
다문화동포
search
search
속보
경제
정치
사회
증권
부동산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팜
이데일리
마켓
in
The
BeLT
검색
통합
뉴스
포토
영상
상세검색
정렬
관련도순
최신순
영역
전체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간
전체
1주
1개월
6개월
1년
직접입력
달력
-
달력
기자명
단어포함
단어제외
검색어일치
초기화
적용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특징주]중동 리스크에 국제유가 상승…정유주 강세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해 탄도미사일 공격을 시도하며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정유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한국석유(004090)는 전 거래일보다 1090원(5.95%) 올라 1만 9410원에 거래 중이다. 흥구석유(024060)는 같은 시간 10.13% 상승해 1만 9250원을 가리키고 있다.중앙에너비스(000440)와 대성에너지(117580)는 각각 3.37%, 2.47% 상승세다. 정유주 상승은 중동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미 동부시간 오후 1시52분 기준)은 배럴당 74.21달러로 전장보다 2.51달러(3.5%)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의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70.58로 전 거래일 대비 2.41달러(3.5%) 상승했다.한편 이란은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겨냥해 약 18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수백만 명의 이스라엘 시민이 방공호로 대피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잇달아 폭사한 반(反)이스라엘 군사 세력의 수장들을 위해 이번 보복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이란의 공격이 마무리되고 별다른 인명 피해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자 뉴욕증시는 낙폭을 일부 만회지만 이스라엘군은 “이란에 재보복하겠다”라고 밝히며 확전 위기는 끝나지 않는 모양새다. [AFPBB 제공]
2024.10.02
I
김인경 기자
‘5만전자’ 삼성전자, 또 신저가 기록…1%대 하락[특징주]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삼성전자가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때 5만원대 주가까지 내려앉으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63%) 내린 6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5만 99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삼성전자의 약세는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탄도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면서 전면전으로 확전할 수 있다는 공포심에 증시가 흔들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동 불안 속 기술 업종을 투매하면서 엔비디아·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주가가 하락했다. 여기에 증권가에서도 최근 삼성전자의 실적 눈높이를 낮추는 분위기도 주가 약세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예상을 밑도는 스마트폰(MX) 수요, 구형(레거시) 메모리 수요 둔화, 비메모리 적자 폭 전분기대비 확대, 경쟁사 대비 늦은 HBM 시장 진입까지 DS(반도체) 부문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며 “환율 영향에 일회성 비용(1조 5000억원 내외)도 수익성 훼손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2
I
박순엽 기자
[특징주]최윤범 회장 측도 공개매수…영풍정밀 6% 강세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영풍정밀(036560)의 공개매수에 나서며 2일 장초반 영풍정밀(036560)이 급등세를 타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영풍정밀(036560)은 전 거래일보다 1700원(6.72%) 오른 2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만 8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영풍(000670)은 같은 시간 6000원(1.68%) 올라 36만 2500원에 거래 중이다. 3거래일 만의 상승세다. 반면 고려아연(010130)은 5000원(0.73%) 내린 68만 3000원을 가리키고 있다.개장 전 제리코파트너스는 영풍정밀의 지분 393만 7500주를 이날부터 21일까지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전체 발행 주식의 25%에 해당하며 주당 3만원으로 총 1181억원을 사들인다. MBK와 영풍이 제시한 공개매수가(2만 5000원)보다 20% 높다.제리코파트너스의 특별관계자로는 최윤범 회장과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 등 최 씨 일가의 이름이 올랐다. 제리코파트너스의 대항공개매수가 최 회장과 공동으로 진행된다는 의미다. 최 회장 측은 현재 영풍정밀 주식 지분 35.45%를 확보 중이다.한편 영풍정밀은 영풍그룹 계열사지만 고려아연 최 씨 일가 지분이 영풍 장 씨 일가보다 많다. 또 최윤범 회장의 작은아버지인 최창규 회장이 경영을 맡고 있다. 또 영풍정밀은 고려아연의 지분 1.85%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MBK측도 영풍정밀을 공개매수 중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왼쪽)과 장형진 영풍 고문
2024.10.02
I
김인경 기자
[특징주]美반도체주 약세 여파…삼성전자, 52주 신저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미국 반도체주의 숨고르기에 30일 삼성전자 주가도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3.27% 내린 6만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저가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당국의 엔비디아 AI 칩 구매 금지 소식에 반도체 투심이 악화하며 반도체 업종이 약세”라고 밝혔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블룸버그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들에 AI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할 때 사용되는 엔비디아의 중국용 AI 반도체(H20)를 구매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지침을 내렸다”고 전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2024.09.30
I
원다연 기자
[특징주] 지엔씨에너지 "KT, MS에 5900억 인프라 공급"에 강세…비상발전기 공급 부각
[이데일리TV IR팀]지엔씨에너지(119850)의 주가가 오름세다. KT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파트너십 약정 체결로 4억5000만달러(약 590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를 공급한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엔씨에너지는 KT클라우드 데이터센터용 비상발전기 공급사다.30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4.33% 상승한 6030원에 거래 중이다.KT는 이날 MS와 전략적 파트너십 약정 체결로 4억5000만달러(약 590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프라 공급 계약은 양사가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인프라 공급 주체는 KT와 KT클라우드며 데이터센터 공급 기간은 15년이다. KT는 향후 사업협력에 따라 실제 서비스 공급 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지엔씨에너지는 지난해 KT 클라우드로부터 창사 이래 최대인 300억원 규모의 비상발전기 공급 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K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발전기를 공급하며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 24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KT와 KT클라우드가 MS에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간접수혜가 있을 거란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4.09.30
I
김다운 기자
[특징주]야스, 한화큐셀 美 턴키수주에 ↑…태양광셀 공동개발 부각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야스(255440)가 강세를 보인다. 한화큐셀이 미국 에너지회사 ‘퓨짓 사운드 에너지(PSE)’가 발주한 애팔루사 태양광 프로젝트(Appaloosa Solar Project)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화큐셀과 페로브스카이트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셀을 공동개발 중인 야스가 주목받고 있다.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1시 5분 현재 야스는 전 거래일보다 6.77%(540원) 오른 8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구루 등에 따르면 한화큐셀 미국법인은 에팔루사 태양광 프로젝트에 설계·조달·시공(EPC)사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 프로젝트는 PSE가 운영했던 유타주 가필드 카운티 소재 풍력발전 단지를 폐쇄한 후 남은 부지에 142㎿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 사업이다. 한화큐셀은 미국 주택·상업용 태양광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 초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8년간 12GW 공급 계약을 맺었고, 4월 미국 에너지 인프라 전문 사모펀드 TGC로부터 450㎿ 규모의 태양광 모듈 납품을 따냈다. 작년에는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공장을 직접 방문해 “250만 개 태양광 패널은 일리노이와 메인, 메릴랜드주에 있는 수백 개 태양광 발전 장치에 사용될 것”이라고 직접 발표하면서 “한화큐셀이 생산하는 태양광 패널은 세계최고”라고 강조했다.한화큐셀은 미국 최대규모의 ‘커뮤니티 솔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커뮤니티 솔라 사업은 지역 공동체 구성원이 일정 비용을 분담해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며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입자나 초기 투자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도 참여 할 수 있어 에너지 평등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해리스후보의 정책과 일치한다.한편 야스는 한화솔루션, 한화큐셀과 기존 태양광 셀 위에 차세대 소재 페로브스카이트를 쌓는 형태로 제작하여 단파장 빛을 흡수하고 하부의 실리콘 태양광 셀에서 장파장 빛을 추가로 흡수하여 높은 에너지 효율 확보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 중에 있다.
2024.09.30
I
박정수 기자
[특징주]MS와 손잡고 ‘한국형 GPT’ 개발…KT, 2%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전방위 협력 체계 구축에서 나선 KT가 30일 상승세다.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KT(030200)는 전 거래일 대비 2.73% 오른 2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섭 KT 대표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은 지난 27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AI·클라우드·정보기술(IT) 분야 사업 협력 및 역량 공유를 위한 5개년 파트너십에 서명했다.KT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한 오픈AI의 음성 AI 모델인 GPT-4o, MS의 고성능 소형 언어 모델 파이(Phi) 등을 활용해 한국의 문화와 규제 현황에 최적화된 법률·의료 등 특화 분야의 AI 모델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KT는 MS와 맺은 수조 원 규모 전략적 파트너십과 관련 4억 5000만달러 상당의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공시했다.김영섭 KT 대표(오른쪽)가 지난 27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AI·클라우드·IT 분야 사업 협력 및 역량 공유를 위한 5개년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9.30
I
원다연 기자
[특징주]HL만도, 中 지준율 인하 수혜 기대에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HL만도(204320)가 강세를 보인다.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하하는 등 부양책을 내세우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것이란 증권사 전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현재 HL만도는 전 거래일보다 5.17%(1850원) 오른 3만 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완성차 대비 부품업체의 수혜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데, 업체별로 선별적인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HL만도가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HL만도의 중국에 대한 매출 비중이 22%에 달하고 있다”며 “완성차의 경우, 기아가 중국 옌첸공장 수출 기지 전환 성공으로 간접적인 수혜를 볼 것”이라 기대했다. 지난 27일 중국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을 50bp(1bp=0.01%포인트) 인하하며 대대적인 부양책을 내놓기 시작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인민은행은 통화 정책의 조절 강도와 정밀성을 높여 중국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고품질 발전에 양호한 통화·금융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이날부터 금융기관 지준율을 0.5%p 낮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준율 인하로 중국 시중은행의 가중 평균 지준율은 약 6.6%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중국 내 자동차 업종이나 배터리업체들도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이같은 모습을 국내 업체들도 일부는 기대감을 가져도 된다는 게 유 연구원의 평가다. 유 연구원은 “다만 완성차의 경우, 중국 내수 판매 성과가 최근까지 부진하다”며 “중국 부양을 야기할 수 있는 폭도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로컬업체에 공급을 하고 있는 ‘부품업체’의 선별적 수혜가 예상된다는 평가다. 그는 “HL만도의 경우 중국사업에서 테슬라, 니오, 길리, Aito에 대한 합산 매출이 50%에 육박하며, 3분기에는 특히 테슬라와 니오의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마진 개선에 유의미한 기여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경기부양효과가 4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주가는 이를 선반영할 것”이라며 “3분기 역시 영업이익이 930억원 수준에 이르며 컨센서스 상회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24.09.30
I
박정수 기자
[특징주]금양, 4500억원 유증에 몽골발 악재까지…6% 약세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금양(001570)이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500억원대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과 몽골 광산 실적 추정치 하향이 주가에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18분 금양(001570)은 전 거래일보다 3900원(6.90%) 내린 5만 26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양은 지난 27일 장 마감 후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4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이 유상증자로 신주 1156만주가 발행된다. 조달 자금은 시설자금으로 3502억원, 채무상환자금으로 1000 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예정 발행가는 주당 3만8950원이며 발행가는 오는 11월27일 최종 확정된다. 회사는 홈페이지에 대표 명의의 공지문을 올리며 해명했지만, 주주들은 크게 반발했다. 통상 공모 방식 유상증자는 주식 수가 늘어나 기존 주주 자금 부담을 키우고 지분 가치를 희석할 수 있어 악재로 여겨진다. 이와 함께 금양은 장래사업ㆍ경영 계획(공정공시)을 정정하며 우려감이 확대하고 있다. 앞서 2차전지 핵심소재인 리튬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몽골 ‘MONLAA LLC’ 지분 60%를 미화 6000만달러(한화 약 787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당초 금양은 올해부터 생산이 이뤄져 향후 3년 동안 1조3386억원의 매출액과 5354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제시했다. 다만 채굴 일정이 늦어진 데다 리튬 채굴 가능성도 불확실해지며 이를 정정하게 됐다. 이에 3개년 매출액과 영업익 전망을 각각 882억원, 167억원으로 93.4%, 96.7% 하향 조정했다. 예상 투자금액 역시 7200만달러(943억원)으로 상향했다.
2024.09.30
I
김인경 기자
[특징주]에이스테크, 사모펀드 경영참여에 ‘上’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이스테크(088800)가 급등세를 보인다. 사모펀드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현재 에이스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29.94%(244원) 오른 10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에이스테크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구관영 외 7명에서 ‘엔브이메자닌플러스 사모투자합작회사 외 3명’으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새 최대주주가 소유한 지분은 49.69%다. 인수 후 임원은 향후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며 지분 인수목적은 경영참여다.
2024.09.30
I
박정수 기자
[특징주]美 반도체 숨 고르기…삼전·하이닉스 약보합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들이 숨을 고르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역시 장 초반 약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5% 하락한 6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7% 내린 18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2.13% 하락한 121.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TSMC는 4.47% 하락했고, 브로드컴과 AMD는 각각 4.74$, 1.87% 하락했다. 이에 따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6% 떨어진 5217.23을 기록했다.
2024.09.30
I
이용성 기자
[특징주]한국콜마, 3분기 호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국콜마가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란 전망에 30일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한국콜마(161890)는 전 거래일 대비 1.45% 오른 7만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7만 8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국콜마의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65000억원, 영업이익은 177% 증가한 674억원으로 추정하며 목표가를 종전 8만 8000원에서 9만 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국내 선·기초 점유율 1위로 K뷰티 글로벌 점유율 확대에 있어 모멘텀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도 강한 성장 모멘텀을 기대하며, 2025년 또한 확충된 캐파가 가동되며, 단계별 외형 확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4.09.30
I
원다연 기자
[특징주]센서뷰, 300억 규모 유증 여파 17%↓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센서뷰(321370)가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여파에 장초반 17%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센서뷰는 전 거래일 대비 17.12%(535원) 내린 2590원에 거래중이다.센서뷰의 약세는 지난 27일 나온 300억원 규모의 유증이 배경이다. 센서뷰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015원으로 예정됐으며 배정 기준일은 11월 5일이다. 1주당 0.5651564726주가 배정된다. 청약은 12월 9~10일이며 납입은 17일이다.
2024.09.30
I
이정현 기자
[특징주]CJ, 강세…자회사 실적 호조로 주주환원 기대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CJ(001040)가 강세를 보인다. 자회사 실적 호조로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질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CJ는 전 거래일보다 3.97%(4800원) 오른 12만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CJ올리브영의 외형 고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CJ푸드빌은 국내 외식 사업이 견조한실적을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 중심으로 해외 베이커리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승웅 연구원은 “CJ는 내년에도 연결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른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24.09.30
I
박정수 기자
[특징주]신세계건설, 공개매수 소식에 강세…자진상폐 추진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신세계건설이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가 신세계건설(034300)에 대해 공개 매수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현재 신세계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3.64% 오른 1만8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마트는 이날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신세계건설의 보통주 212만661주(27.33%) 공개매수에 들어간다. 이마트는 신세계건설 지분 70.4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신세계건설 자사주(2.21%)를 제외한 주식을 전량 매수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보통주 1주당 1만8300원으로 책정했다. 공개매수 자금은 약 388억원이다. 이마트는 공개매수가 마무리되는 대로 빠르게 신세계건설 상장폐지를 추진할 예정이다. 부실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인해 유동성 위기에 몰리면서 고강도 구조조정을 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187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수년간 실적 부진의 늪에 빠져 있다.
2024.09.30
I
이용성 기자
[특징주]에스피소프트, MS-KT 수조원대 ‘AI 동맹’...70% 점유 부각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스피소프트(443670)가 강세를 보인다. KT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5개년 파트너십을 맺고, 총 수조원 규모의 투자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데이터 연결 및 상호작용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에스피소프트가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에스피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3.01%(260원) 오른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KT는 MS와 2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MS 본사에서 AI·클라우드·IT 분야 사업 협력 및 역량 공유를 위한 5개년의 수조 원 규모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앞으로 5년간 △한국형 특화 AI 솔루션 개발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AX 전문기업 설립을 통한 신규 사업 기회 창출 △대한민국 기술 생태계의 AI R&D 역량 강화 △공동 연구 및 수만 명의 AI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지난 2013년에 설립된 에스피소프트는 데이터 연결 및 상호작용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MS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전자, 카카오, SKT 등 국내 대기업을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MS SPLA 라이선스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한다.
2024.09.30
I
박정수 기자
[특징주]4000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네이버, 3%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연말까지 약 4000억원을 투입해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는 등 특별 주주환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힌 네이버가 30일 상승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NAVER(035420)는 전 거래일 대비 3.70% 오른 17만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10월 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발행 주식의 약 1.5% 규모인 약 234만7천500 주를 매입해 12월 31일에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며 “올해 들어 주가가 상당 부분 하락한 시점에서 보다 강력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에서 자사주 취득 후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인야후(LY주식회사) 대주주인 A홀딩스의 특별배당금을 활용해 진행된다.네이버는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이 지난해 3년 일정으로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과는 별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 (사진=연합뉴스)
2024.09.30
I
원다연 기자
[특징주]제닉스, 강세로 코스닥 데뷔…공모가 대비 47%↑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스마트팩토리 물류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제닉스(381620)(대표이사 배성관)가 공모가 대비 47%대 오른 가격에 거래되며 코스닥 시장에 데뷔했다.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분 현재 제닉스는 공모가(4만원) 대비 47.50%(1만9000원) 오른 5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초반 6만원까지 오르며 고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 흐름이다.제닉스는 2010년 설립한 무인 물류 자동화 시스템(AMHS) 및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스마트팩토리 전체 시스템 구성을 위한 무인 이송 전기차량(AGV)과 자율주행 및 이동로봇(AMR), 산업용 소재 및 부품을 적재·관리하는 스마트자동창고(스토커) 관련 기술 및 제조를 영위하며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닉스는 지난 5일부터 5영업일 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2186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수요예측 경쟁률 1051.52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 신청수량 기준 99.7%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공모가를 밴드 상단을 18% 초과한 4만원에 확정했다. 이후 19일과 20일 실시한 일반 청약에서 895.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배성관 대표는 “상장을 통해 기업 인지도 제고와 우수 인재 영입에 매진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기술력 확보 작업을 가속화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글로벌 공장 자동화 로봇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30
I
이정현 기자
[특징주]차이커뮤니케이션, 합병 상장 첫날 큰 변동성 속 4% 강세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차이커뮤니케이션이 한국제11호스팩과 합병 상장한 첫날 큰 변동성 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차이커뮤니케이션(351870)은 이날 오전 9시 47분 현재 기준가(1만 7130원) 대비 790원(4.61%) 오른 1만 7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10.92% 오른 1만 9000원까지 치솟은 뒤 곧바로 20.61% 하락한 1만 3600원까지 떨어지며 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04년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챗GPT’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를 결합한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성장 가속화에 나서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상장 자금으로 AI 기술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머신러닝 알고리즘 △독자적인 AI 모델에 기반한 신규 광고 솔루션 △AI를 활용한 광고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개발해 디지털 마케팅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2024.09.27
I
박순엽 기자
[특징주]씨씨에스, 200억 CB 발행 철회에 15%대 강세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씨씨에스가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철회 소식에 강세다. 2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씨씨에스(066790)는 전날 대비 15.96% 오른 2190원에 거래되고 있다.씨씨에스는 200억원 규모의 1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철회 사유는 배정 대상자인 WF컨트롤조합의 사채 납입 미납이다.
2024.09.27
I
김응태 기자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