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솔루엠, 이틀째 하락세…"작년 4Q ESL 수주 5500억 달해"
  • [특징주]솔루엠, 이틀째 하락세…"작년 4Q ESL 수주 5500억 달해"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지난 2일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솔루엠(248070)이 이틀째 하락세다. 3일 오후 1시27분 현재 솔루엠은 전일대비 3.43%(1000원) 하락한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인 전날 솔루엠은 공모가 1만7000원의 2배인 3만40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 장초반 3만9800원까지 치솟았지만, 결국 14.26%(4850원) 하락한 2만9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현재가 역시 공모가에 비해선 65.6%나 높은 수준이다. 솔루엠은 지난해 4분기(10~12월)에만 5500억원 규모의 전자가격표시(ESL) 제품 수주를 확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솔루엠은 지난해 4분기 유럽 내 대형 유통업체 2곳, 일본 대형 유통업체와 ESL 제품 ‘뉴튼(Newton)’을 향후 3년 간 공급하는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유럽지역 전체 수주금액의 5배 이상인 대규모 계약으로, 회사는 자사 ESL 제품이 유럽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솔루엠은 올해 ESL 부문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시장점유율 1위인 국내와 북미 시장을 넘어 글로벌 ESL 시장 선두 업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제호 ESL 사업부장은 “펜데믹으로 온라인 판매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오프라인의 신속한 가격 대응과 오프라인 유통업체 간의 경쟁심화, 신선제품 반짝 세일 등 가격 변동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위해 최근 대형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ESL 채택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며 “당사 신제품인 뉴튼(Newton)의 업계 최고 업데이트 속도, 최장 배터리 시간과 같은 차별화된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의 장점이 글로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대형 수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해외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대형 유통업체, 헬스앤뷰티(H&B) 및 패션 스토어 등 다양한 리테일과 유통 분야에도 지속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솔루엠은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기업으로, 지난 2일 상장됐다. 신규사업 비중이 지난 2017년 10%에서 지난해 3분기 56%까지 확대됐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29%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8120억원, 영업이익은 457억원, 당기순이익은 339억원이다.
2021.02.03 I 김재은 기자
기아차·부품주, 애플카 계약 임박 소식에 ‘강세’
  • [특징주]기아차·부품주, 애플카 계약 임박 소식에 ‘강세’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기아차(000270) 및 자동차 부품주가 애플과 애플차 협력 관련 정식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는 보도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기아차(000270)는 전 거래일 대비 12.23%(1만800원) 상승한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장중 한때 10만2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돌파했다. 부품주도 강세다. 구영테크(053270)는 전 거래일 대비 26.83% 상승한 채 거래되고 있으며, 화신(010690)(21.43%), 상신브레이크(041650)(19.01%), 평화정공(043370)(16.82%), 장원테크(174880)(16.11%), 동원금속(12.28%) 등도 모두 두 자릿수 상승 중이다. 자동차 부품 대장주 현대모비스(012330)도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오르고 있다. 기아차 및 부품주의 급등은 기아차와 애플의 정식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한 언론은 기아와 애플이 이달 중으로 4조원 규모의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생산기지는 미국의 기아차 조지아공장이며 2024년 출시가 목표라고 보도했다. 화신, 구영테크, 동원금속 등은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 공장 근처에 자사 미국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기아차가 위탁생산을 맡게 될 경우 협력이 용이하다. 현대모비스는 애플카 부품 설계 및 생산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2일(현지시간) 기아차 미국법인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전년 대비 11.4% 증가한 4만4965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기준 사상 최대치이며, 같은 기간 현대차(4만3394대)의 판매량을 앞선 수치이기도 하다.
2021.02.03 I 조용석 기자
한올바이오파마, 美 파트너사 임상 중단에 '급락'
  • [특징주]한올바이오파마, 美 파트너사 임상 중단에 '급락'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한올바이오파마(009420)가 미국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의 임상 중단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1분 현재 한올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29.64%(9500원) 내린 2만2550원에 거래중이다. 2일(현지시간) 한올바이오파마는 미국 바이오기업 이뮤노반트에 기술수출한 ‘IMVT-1401’의 갑상선안병증(TED) 임상시험 2b상이 일시중지됐다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 측은 “임상2b에서 해당 물질을 투약받은 환자의 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지단백(LDL) 콜래스테롤 수치가 상승해 임상을 일시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중지된 임상으로 인해 한올바이오파마의 주가는 당분간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김지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일정 지연 가능성은 있으나 HL161개발은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을 밝혔다”라면서도 “전날 이뮤노반트 컨퍼런스 콜에서 임상재개 시점, 가능성에 대한 확답이 없었던 만큼 임상재개 시점까지의 주가 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뮤노반트는 앞으로 전문가, 규제기관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 양상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임상 설계를 변경해 IMVT-1401 개발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2021.02.03 I 권효중 기자
이랜텍, 2차전지 배터리팩 사업 기대감에 ‘강세’
  • [특징주]이랜텍, 2차전지 배터리팩 사업 기대감에 ‘강세’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이랜텍(054210)이 2차전지 배터리팩 사업의 본격화에 따른 기대감에 강세다.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기준 이랜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67%(550원) 오른 8790원을 기록 중이다.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이랜텍의 매출액, 영업이익을 7565억원, 39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4%, 18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랜텍은 지난 2019년 매출액 7290억원, 영업이익 363억원을 기록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랜텍은 국내 배터리 셀 업체인 L사와 인도 시장내 E-bike 용 배터리팩 납품을 시작한다. 순매출 인식으로 400억~500억원의 캐파로 시작될 전망이며 실적 반영은 올해 2분기부터다. 국내 L사의 인도 지역 내 사업방향에 따라 추가적인 모멘텀이 발생할 전망으로 추가적인 라인 증설은 올해 4분기~내년 1분기 중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는 화웨이 중저가 브랜드 아너 매각에 따른 반사 수혜와 S사의 글라스틱에서 플라스틱 케이스 대체로 인한 물량 증가 그리고 2차전지 배터리팩이 E-모빌리티 외에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또한 전자담배의 견조한 매출성장으로 지난 2019년을 상회하는 실적 시현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2021.02.03 I 유준하 기자
와이더플래닛, 상장 첫 날 '강세'
  • [특징주]와이더플래닛, 상장 첫 날 '강세'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소비·행태·기호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와이더플래닛(321820)이 코스닥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현재 와이더플래닛은 시초가 대비 5.82%(1450원) 오른 2만6350원에 거래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6000원)의 2배인 3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앞서 지난달 18~19일에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와이더플래닛은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1만2000~1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에 결정했다. 총 1592곳에 달하는 기관이 참여, 경쟁률 1449대 1을 기록했으며 수요예측 참여 기관의 92% 이상은 공모 밴드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달 25~26일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357.98대 1을 기록했다. 2010년 설립된 와이더플래닛은 4300만명에 달하는 초대형 개인별 소비 행태와 기호 빅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데이터 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빅데이터와 AI 플랫폼을 타깃 마케팅 분야에 우선 적용해 매출을 내고 있다. 현재 와이더플래닛은 모바일, PC 등 다양한 매체에서 수집한 구매, 카드결제, 위치, 콘텐츠 소비 성향 데이터 등 소비 행태와 기호를 반영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예측·제공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장 후 회사는 △글로벌 사업 확대 △소비 행태와 기호 예측에 기반한 상품과 서비스 분석 판매 △하나의 플랫폼으로 사업자 통합 △사물인터넷 기기별 맞춤형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바탕으로 한 성장을 계획중이다.
2021.02.03 I 권효중 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상장 첫 날 '따상' 성공
  • [특징주]레인보우로보틱스, 상장 첫 날 '따상' 성공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로봇 플랫폼 전문 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코스닥 상장 첫 날 ‘따상’(시초가를 공모가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초가 대비 30.00%, 6000원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원) 대비 2배인 2만원으로 결정됐다. 앞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달 18~19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8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7000~9000원)를 초과한 1만원에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회사가 기록한 수요예측 경쟁률은 카카오게임즈(293490)(1470대 1), 빅히트(352820)(1117대 1) 등 대어들을 뛰어넘은 역대 최고 수치이기도 하다. 이어 지난달 25~26일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도 경쟁률 1201.26대 1을 기록, 청약 증거금으로 약 3조1833억원을 모았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카이스트의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창업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국내 최초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하며 관련 기술력을 보유했다.현재 회사는 이족보행 로봇을 기반으로 협동 로봇, 지향 마운트(천문마운트시스템) 등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협동 로봇의 경우 산업용 로봇보다 낮은 도입비용, 쉬운 조작법, 안정성 등이 강점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1.02.03 I 권효중 기자
솔루엠, 상장 첫날 하락 전환
  • [특징주]솔루엠, 상장 첫날 하락 전환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코스피로 상장한 전자부품 제조기업 솔루엠(248070)이 상장 첫날 하락세로 전환했다.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책정되며 ‘따상(시초가 공모가의 2배 형성 상한가)’ 기대를 모았지만 장이 열리자마자 시작된 상승세는 매물이 쏟아지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솔루엠은 오전 10시55분 현재 3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 3만4000원보다 6.18%(2100원) 하락한 것이다. 장중 3만98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매물 폭탄에 상승 동력을 잃고 말았다. 거래량은 1370만주, 거래대금으로만 4770억원 규모다. 외국인이 47만주를, 기관이 64만주를 순매도하고 있다. 솔루엠은 2015년 삼성전기(009150)에서 분사해 설립된 전자부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지난달 14~15일 진행된 수요 예측에서 솔루엠은 경쟁률 1167.55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1만3700~1만5500원) 최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으로 결정됐다.지난달 21~22일 균등 배정 방식으로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147.764대 1을 기록, 증거금으로 약 12조4876억원을 모은 바 있다. 주요 생산 제품으로는 △반도체 집적회로 △전원(Power) 장치 △전자가격표시기(ESL) 등이 있다.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8120억 원, 영업이익은 45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02.02 I 이지현 기자
효성티앤씨, 52주 신고가…2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
  • [특징주]효성티앤씨, 52주 신고가…2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효성티앤씨(298020)가 스판덱스 시황 호조에 2거래일 연속 강세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효성티앤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74%(3만4000원) 오른 42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또한 장 중 52주 최고가인 44만9000원을 경신했다.효성티앤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96.7% 증가한 130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904억원과 대신증권 추정치인 1097억원을 모두 대폭 상회했다. 이같은 어닝서프라이즈는 주력인 스판덱스의 호실적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최소 연말까지는 스판덱스 시황 호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재고일수가 8일에 불과할 정도로 현재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이라며 “혼용률 상승과 요가복, 레깅스 수요가 견조한 상황에서 구조적 수요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계획된 캐파증설이 대부분 연말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SNS캠페인 ‘고(Go)고(Go)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대표는 지난 1일 SNS에 공개한 챌린지 영상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하지 않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생활화 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1.02.02 I 유준하 기자
헬릭스미스, 10%대 강세 지속…反공매도 움직임?
  • [특징주]헬릭스미스, 10%대 강세 지속…反공매도 움직임?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헬릭스미스(084990)의 주가가 1일 10%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13분 현재 헬릭스미스(084990)는 전 거래일 대비 13.26%(3400원) 오른 2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하락세로 시작했던 헬릭스미스는 바로 반등을 시작 오후 한때 15.01% 오른 2만9500원까지 치솟는 등 10%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이날 거래일 직전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외부로 드러난 특별한 호재는 없는 상황에서 강세가 이어지자 시장에는 한국판 게임스톱(게임스탑)으로 지목된 셀트리온(068270), 에이치엘비(028300)와 같은 반(反) 공매도 움직임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지난달 27일 기준 헬릭스미스의 공매도 잔고수량은 91만2821주로 전체 주식(3426만5714주)의 2.66%에 해당한다. 공매도 잔고 비중 기준으로는 코스닥 6위다. 또 잔고금액은 247억원으로 코스닥 7위다. 앞서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는 성명을 통해 “그동안 기관과 외국인이 유리한 환경과 제도를 무기 삼아 개인투자자들의 재산을 빼앗아왔다”며 공매도 금지 기간을 1년 연장하고 해당 기간에 제도를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또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셀트리온과 에이치엘비를 중심으로 단체 주주행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최근 공매도 세력에 대항하며 개인투자자들이 게임스톱 주식을 대거 매수, 주가가 급등하자 공매도를 친 헤지펀드들이 대규모 손실에 직면한 상태다.
2021.02.01 I 조용석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