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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유니버설뮤직과 파트너십 강화에 '강세'
  • [특징주]빅히트, 유니버설뮤직과 파트너십 강화에 '강세'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빅히트(352820)가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현재 빅히트는 전 거래일 대비 3.82%(9500원) 오른 25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빅히트는 이날 UMG와 더불어 혁신과 기술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들에게 더 큰 기회를 제공하고,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UMG 소속 아티스트들이 빅히트의 독보적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합류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팬들은 이 플랫폼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하는 한편, 시시각각 올라오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더불어 공식 상품(MD)도 구매하는 등 각종 팬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현재 위버스는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 23 등의 UMG 소속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며, 향후 영블러드 등 더 많은 UMG 소속 아티스트들이 위버스에 합류할 예정이다.방시혁 빅히트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는 “빅히트와 UMG 모두 음악 산업의 혁신을 추구한다는 점, 팬들에게 진정성 있는 음악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 퀄리티의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가치와 비전을 공유한다”라며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해 온 두 회사가 글로벌 음악사에 새 시대를 열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18 I 권효중 기자
대한그린파워, 4.2조 해상풍력 공동 개발 MOU 소식에 강세
  • [특징주]대한그린파워, 4.2조 해상풍력 공동 개발 MOU 소식에 강세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대한그린파워(060900)가 강세를 보인다. 한국동서발전·한국남동발전과 4조20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대한그린파워는 전 거래일보다 5.21%(75원) 오른 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55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날 대한그린파워와 모회사 대한그린에너지가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우리그린에너지와 여수삼산해상풍력발전단지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5년까지 2GW 규모의 신규 풍력발전 사업 개발이 필요하다는 배경에 따라 추진됐다.여수삼산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4조2250억원이 투여되는 초대형 해상 프로젝트로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650MW급 해상 풍력 단지로 1단지 320MW, 2단지 328MW의 2단계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민간 사업자가 추진하는 해상 풍력 프로젝트 중 단일 최대 규모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그린파워, 대한그린에너지,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이 공동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풍력 단지 완공 후 생산되는 전력은 한국전력공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대한그린에너지는 한국동서발전과 공동으로 80MW급 영광풍력발전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고 한국남동발전과 하창풍력발전단지 및 삼수풍력발전을 개발했다.박근식 대한그린파워 대표이사는 “여수삼산해상풍력발전단지가 완공되면 약 60만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인 1509GWh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며 “이번 프로젝트 추진 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로 인한 경제 효과가 약 309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국내 1위 신재생에너지 디벨로퍼 대한그린에너지는 지난해 전라남도, 영광군, 전남테크노파크, 목포대학교,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공동으로 초대형 풍력 실증기반 구축사업에 참여해 민간기업으로 유일하게 자체 보유 중인 송전선로 지중화 기술 및 인프라를 공유했다. 또한 유니슨과 두산중공업이 정부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5~8MW급 대용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인증을 지원하는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선두 주자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보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박 대표는 전남풍력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 중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라고 불리는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총 사업비 48조원 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총 8.2GW) 사업을 산학연 및 지자체, 국내 관련 기업들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박 대표는 “전남 영광 두우리 해상풍력과 여수삼산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의 확장 사업으로 전남 신안 일대에 조성되는 사업도 대한그린에너지와 대한그린파워가 그동안에 축척한 개발 경험과 역량을 총동원해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1.02.18 I 박정수 기자
에이치엘비 3형제, 하루 만에 반등
  • [특징주]에이치엘비 3형제, 하루 만에 반등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이치엘비(028300) 3형제가 나란히 반등에 나섰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보다 1.35%(900원) 오른 6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대 올라 6만9500원까지도 치솟기도 했다.에이치엘비제약(047920)은 6.82% 올라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제약은 장중에 11%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아울러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도 1%대 수준의 상승 폭으로 반등세를 보인다.전날 에이치엘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의 임상 결과 허위 공시 논란에 에이치엘비 3형제가 일제히 장중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직접 유튜브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진 회장은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았고 증선위 조치를 앞두고 있다”면서도 “사실 관계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화됐고, 임상에 대해서는 임상 결과나 논문 등을 통해 충분히 입증할 수 있는 만큼 사실관계 소명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진 회장은 “앞서 지난 2019년 직접 임상 결과를 공개하면서 2개의 데이터 중 1개에서 유효성 지표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고, 이 사실을 시장에 공유한 바 있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신약허가신청(NDA) 미팅 당시에도 이 같은 사실을 그대로 밝혔다”고 전했다.무엇보다 “미팅 진행 과정에서 ‘Fail(실패)’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문장이 회의록에 있지만, 이는 ‘임상 실패’를 의미한 것이 아니라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는 의미”라며 “추가적인 사항은 서류 등을 통해 보완해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21.02.17 I 박정수 기자
클래시스,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블록딜에 '약세'
  • [특징주]클래시스,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블록딜에 '약세'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클래시스(214150)가 최대주주의 보유 주식이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약세다.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클래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8.63%(1450원) 내린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클래시스는 최대주주인 정성재 클래시스 대표이사의 특수관계인들이 보유 중인 주식 709만5776주가 블록딜을 통해 처분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정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기존 85.22%에서 74.07%로 줄어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거래 상대방은 회사의 사업 아이템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국내 및 해외 기관투자자들로, 유통물량이 확대돼 거래 안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클래시스의 발행주식수는 6471만6864주이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제외한 유통 가능 주식수는 약 25%로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약 10%포인트 늘어났다. 이 관계자는 “최대주주이면서 CEO인 정성재 대표의 지분 변동은 없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추가적인 블록딜 계획 역시 없다”며 “현재 지분율도 70%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회사의 펀더멘털과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2021.02.17 I 권효중 기자
에이치엘비 3형제, 진양곤 회장 발표 이후 낙폭 키워
  • [특징주]에이치엘비 3형제, 진양곤 회장 발표 이후 낙폭 키워
  •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진양곤 에이치엘비(028300) 회장이 임상 결과 허위 공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면서 에이치엘비 3형제의 낙폭이 더 커지고 있다. 진 회장은 유튜브를 통해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은 건 맞다고 시인하면서도 임상결과에 대해 자신은 있다고 강조했다.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22.76% 하락 중이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은 22.37% 내리고 있고, 에이치엘비제약(047920)은 17.84% 내리고 있다. 한 때 세 종목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소폭 낙폭을 회복하긴 했으나, 오후 2시를 기해 다시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거래량 역시 상당하다. 에이치엘비의 현재 거래량은 2660만주를 넘어선 사태다. 전날 거래량이 32만주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아직 장이 마치지도 않았는데 80배가 넘는 거래량을 기록 중인 셈이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역시 거래량이 전날(117만주) 대비 15배 가까운 1585만주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진 회장이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임상 결과를 허위공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금융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임상 결과나 논문 등을 통해 임상 결과는 입증할 수 있다”고 밝힌 탓이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난 2019년 에이치엘비의 항암제 ‘리보세라닙’ 미국 내 3상 시험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허위공시한 혐의에 대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자조심) 심의를 마치고,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조치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진 회장은 “조사국에서 조사를 받았고, 증선위 조치를 앞둔 것은 맞다”면서도 “사실관계가 계속 대립함에 따라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사실처럼 기사화가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1.02.16 I 이슬기 기자
에이치엘비·지트리비앤티, 낙폭 축소…“허위공시 혐의 고발 사실무근”
  • [특징주]에이치엘비·지트리비앤티, 낙폭 축소…“허위공시 혐의 고발 사실무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가격제한 폭까지 밀렸던 에이치엘비(028300)와 지트리비앤티(115450)가 낙폭을 줄이고 있다. 에이치엘비의 항암 치료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결과 허위공시 논란에 적극 해명에 나서면서다. 특히 지트리비앤티는 임상 관련 허위공시 혐의 고발조치 기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19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보다 17.40%(1만5900원) 내린 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장중 하한가를 기록하며 6만4000원까지도 밀리기도 했다. 지트리비앤티도 장중 가격제한 폭까지 밀리며 1만5500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현재 12%대 낙폭을 기록,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지트리비앤티는 모 언론매체에서 보도한 임상 관련 허위공시 혐의 고발조치 기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지트리비앤티는 “해당 기사의 정정요청을 완료한 상태”라며 “당사는 안구건조증 임상 관련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안에 그 결과를 도출해 주주가치에 보답하도록 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해당 언론매체는 금융당국이 지트리비앤티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허위공시 혐의로 지난해 6월 검찰 고발 조치했다고 보도했다. 또 해당 사건은 남부지검에서 수사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에이치엘비 측도 FDA 임상 결과 허위 공시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에이치엘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당국의 요청을 받은 후 이에 대해 소명 중에 있는 상황으로 확정되지 않은 사실이 섣불리 기사화돼 시장과 투자자의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이에 대한 검토 후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이어 “이날 오후 2시 당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 사안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소상히 전달 드릴 것”이라며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
2021.02.16 I 박정수 기자
빅히트, 외국인 10거래일째 순매수 ‘급등’
  • [특징주]빅히트, 외국인 10거래일째 순매수 ‘급등’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빅히트(352820)가 강세다. 네이버와의 협력 강화 이후 다시 20만원대에 진입한 빅히트는 NAVER(035420)(네이버) 강세에 함께 조명 받으며 주가 강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빅히트는 오전 11시 기준 8.83%(2만원) 오른 24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70만주, 거래대금은 1723억원에 이른다. 빅히트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10거래일째 869억원어치를 담고 있다. 이날만 159억원어치를 매수했다. 4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섰던 기관도 12억원치를 매수했다.빅히트는 2019년 위버스를 자체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출범한 뒤 산하 레이블뿐 아니라 외부 기획사, 해외 아티스트들까지 입점시키며 규모를 키워왔다. 지난달 27일에는 빅히트는 네이버와 브이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합한 새로운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든다고 발표했다.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통합 팬덤 플랫폼엔 빅히트뿐만 아니라 YG 소속 아티스트도 빠르게 입점할 전망”이라며 “이 가수를 좋아해서 위버스에 가입한다면 가수와 관련한 SNS 소통, MD/앨범 구매, 콘서트 공연 예매 및 관람 등 모든 소비를 끝낼 수 있게 만들어져 아티스트의 고마진 간접참여형 매출이 지속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02.16 I 이지현 기자
에이치엘비發 충격…코스닥 바이오株 줄줄이 약세
  • [특징주]에이치엘비發 충격…코스닥 바이오株 줄줄이 약세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닥 바이오 종목들이 줄줄이 약세를 보인다. 에이치엘비(028300)의 항암 치료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결과 허위공시 논란에 바이오주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45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보다 23.52%(2만1500원) 내린 6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가격제한 폭까지 밀리며 6만4000원까지 빠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이는 금융당국이 에이치엘비가 지난 2019년 자사 항암 치료제의 미국 내 3상 시험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허위공시한 혐의에 대해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조치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이에 에이치엘비제약(047920)(-22.81%),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22.80%) 등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들도 약세를 보인다. 씨젠(096530)은 2% 이상 밀리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 알테오젠(196170) 등이 1% 이상 밀리고 있다.한편 에이치엘비 측은 FDA 임상 결과 허위 공시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에이치엘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당국의 요청을 받은 후 이에 대해 소명하고 있는 상황으로 확정되지 않은 사실이 섣불리 기사화돼 시장과 투자자의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이에 대한 검토 후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이어 “이날 오후 2시 당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 사안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소상히 전달할 것”이라며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매우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
2021.02.16 I 박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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