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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전기차 부품 기대에 상승
  • [특징주]포스코인터내셔널, 전기차 부품 기대에 상승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주가가 전기차 부품 사업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거래일재다.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일 대비 4.32%(1000원) 오른 2만4150원에 거래 중이다. 683만주, 1671억원어치가 거래 중이다.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은 1761억원어치를, 기관은 249억원어치를 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7일 국내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인 이래AMS와 베트남 빈패스트(VINFAST)로부터 전기차 부품 하프샤프트(Halfshaft)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VIN)그룹이 투자해 만든 베트남 첫 완성차 업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으로 전기차 9만대 분량, 300억원대 규모 하프샤프트를 공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친환경 모빌리티 성장 전략의 실질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구동모터코아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와 함께 국내 강소 부품사와의 협력을 통한 전기차 부품 트레이딩 역량 강화로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월 들어 증권사 목표주가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전기차 핵심부품인 구동모터코아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이어진 영향으로도 풀이된다. 구동모터코아는 자동차와 산업용 설비 등 모터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으로 포스코인터내셜 100%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생산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분 100% 전장부품 자회사인 포스코SPS 친환경차 부품 업체로 기업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며 “본업 모든 사업부문은 지난해 바닥을 기점으로 턴어라운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1.02.19 I 이은정 기자
씨젠, 기대치 못미치는 실적에 약세
  • [특징주]씨젠, 기대치 못미치는 실적에 약세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씨젠(096530)이 지난해 4분기 최대 실적을 냈지만 인건비 등의 증가로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밑돌면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씨젠은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400원(-5.72%) 하락한 17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씨젠은 전날 장 마감 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08% 상승한 4417억원, 영업이익은 4,966% 상승한 25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를 18.5% 하회하는 수준이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타 분기 평균 대비 400억원 가까이 증가한 판관비의 과도한 집행에 그 원인이 있다”면서 “경상연구개발비가 기존 분기별 평균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105억원이 소요됐고, 인건비 또한 4분기 특성 상 인센티브가 반영돼 다른 분기 대비 증가하는데 2020년에는 전년 대비 무려 3000% 가량 증가한 영업이익으로 인해 인센티브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약 370% 증가했다”고 짚었다. 또 4분기 원달러 환율이 약 6% 하락하면서 수출 비중이 95%에 이르는 씨젠의 경우 외환거래 손실이 발생했고 69억원 수준의 기부금으로 인해 영업외단에서 약 14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는 분석이었다.일단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사그러드는 분위기다. 선 연구원은 “이러한 감소세는 2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1분기 씨젠의 매출액은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로는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되지만, 전분기 대비, 즉 2020년 4분기와 비교했을 시에는 직전 분기 대비로 약 15%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선 연구원은 “변이 바이러스에 따라 치료제와 백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변이 종류에 대한 판별이 필요하다”며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도 이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했다.씨젠은 이달 초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영국 남아공 일본 브라질 등 4가지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2시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했다.
2021.02.19 I 김윤지 기자
에이치엘비 그룹株, 허위공시 의혹 4거래일만에 '반등'
  • [특징주]에이치엘비 그룹株, 허위공시 의혹 4거래일만에 '반등'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에이치엘비(028300)가 지난 16일 ‘리보세라닙’ 임상 3상 결과 허위 공시 의혹 이후 4거래일만에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5.28%(3200원) 오른 6만38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16일 허위 공시 의혹이 불거지며 27% 내린 데에 이어 연일 하락하다가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같은 시간 에이치엘비제약(047920),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 역시 각각 5.60%, 4.04%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에이치엘비제약(047920)이 GMP 인증 제약설비를 인수하며 리보세라닙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에이치엘비제약은 현재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삼성제약(001360)으로부터 1만평 규모의 생산부지, 제약 설비를 약 420억원에 인수해 본격적인 생산 준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의 말기 위암 임상을 모두 마치고 미국 FDA에 신약허가신청(NDA)를 준비하고 있다. 또 리보세라닙은 간암 1차, 선양낭성암 1차, 위암 2차, 대장암 3차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을 진행중에 있다. 에이치엘비제약은 항암제 생산을 위한 글로벌 우수의약품 품질관리기준(cGMP) 수준의 생산 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2021.02.19 I 권효중 기자
 카카오게임즈, K-뉴딜 지수 편입에 강세…‘제외’ 펄어비스 약세
  • [특징주] 카카오게임즈, K-뉴딜 지수 편입에 강세…‘제외’ 펄어비스 약세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BBIG K-뉴딜지수 편입 예정인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외되는 펄어비스(263750)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3.14%) 오른 5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펄어비스는 2.17% 하락 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오는 26일 K-뉴딜지수 5종의 구성 종목을 정기 변경한다고 밝혔다. 1월 말 기준 최근 3개월 일평균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종목을 교체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변경 결과 2차전지·바이오·인터넷·게임(BBIG)의 업종별 대표 종목으로 구성된 ‘BBIG’ 지수에는 카카오게임즈가 새롭게 들어가고 펄어비스가 빠지는 등 1개 종목이 교체된다. 카카오게임즈는 ‘KRX 게임 K-뉴딜지수’에도 새로 포함됐다.K-뉴딜지수는 미래 성장주도 산업으로 주목받는 2차전지·바이오·인터넷·게임(BBIG) 업종의 우량 종목들로 구성된 지수다. 작년 9월에 발표됐다.‘KRX BBIG K-뉴딜지수’는 BBIG 4개 업종별로 3개 종목씩 모두 12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KRX 2차전지 K-뉴딜지수, KRX 바이오 K-뉴딜지수, KRX 인터넷 K-뉴딜지수, KRX 게임 K-뉴딜지수 등 4개 지수는 업종별 대표 종목 10개로 구성됐다.
2021.02.19 I 김윤지 기자
에쓰씨엔지니어링, '친환경 수소' 신사업 탄력 기대에 '강세'
  • [특징주]에쓰씨엔지니어링, '친환경 수소' 신사업 탄력 기대에 '강세'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이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추진에 따라 ‘친환경 수소 에너지 설비 구축 신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에 따라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현재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8.13%(400원) 오른 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수소 에너지 설비를 구축하는 신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8일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에서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자동차 785만대 보급을 위해 전기 및 수소차 충전소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차 및 수소차가 언제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도록 충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는 계획이다.에쓰씨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정부는 연내에 4000톤 이상 중대형 수소 생산기지 1곳과 400톤 규모의 소형 수소 생산시설 9곳 등 총 10곳을 구축한다는 방침으로 국내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정부가 수소 설비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에쓰씨엔지니어링이 추진 중인 수소에너지 설비 구축 사업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앞서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지난 5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수소 저장소·수소 충전소 구축 및 운영 사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추가하고 본격적인 친환경 수소에너지 설비 구축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유승규 에쓰씨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는 포스코엔지니어링에서 화공사업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화공 및 에너지플랜트 전문가로 취임 직후 친환경 수소 설비 구축 사업을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설정했다.
2021.02.19 I 권효중 기자
춘절 연휴서 확인된 소비력…中소비주 일제히↑
  • [특징주]춘절 연휴서 확인된 소비력…中소비주 일제히↑
  •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중국 소비주들이 일제히 뛰고 있다. 중국의 춘절 연휴기간동안 내수 정상화 조짐들이 포착된 것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1분 현재 신세계(004170)는 6.57%, 한국콜마홀딩스(024720)는 5.19% 오르고 있다. F&F(007700)는 4.78% 오르고 있고, 제이준코스메틱(025620)도 4.62% 오르고 있다. 에이블씨엔씨(078520)도 3.42% 오르고 있고, 아모레퍼시픽(090430)은 2.64%, 아모레G(002790)도 2.25% 오르고 있다. 한국화장품제조(003350)도 2.06% 상승 중이고, 한국화장품(123690)도 2.01% 오르고 있다. 모두 중국향 수출이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종목들이다.이는 춘절 연휴(11~17일)에 중국의 내수 정상화 조짐이 포착됐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춘절 기간 중국 박스 오피스 매출은 80억위안으로 코로나19 피해가 없었던 2019년 대비 약 32.4%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특히 관람객 수용 인원이 75%로 제한되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양한 지역에서 영화관 방문이 이뤄졌음을 시사한다”며 “이는 해당지역의 생필품 구매 및 외식 등 일반 소비로 이어졌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21.02.18 I 이슬기 기자
신세계, 강세…쿠팡 덕에 쓱닷컴 재평가 기대
  • [특징주]신세계, 강세…쿠팡 덕에 쓱닷컴 재평가 기대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신세계(004170)가 강세를 보인다. 올해 이익 회복 전망과 온라인 계열사들의 지분가치가 상승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쿠팡 상장 추진으로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진행 중인 만큼 쓱닷컴 역시 재평가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7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6.97%(1만7500원) 오른 2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면세점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며 “백화점 업체 3사 가운데, 면세점 사업으로 인한 2020년 이익 감소폭이 가장 컸던 만큼, 2021년에는 가장 높은 이익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신세계의 올해 매출액은 5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329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 27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박 연구원은 “온라인 사업 호조를 보이는 신세계인터내셔널과 쓱닷컴에 대한 가치 재조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새로운 투자포인트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쓱닷컴 지분가치”라며 “쿠팡 상장 추진으로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진행 중인 만큼 신세계가 보유한 쓱닷컴 지분가치(26.8%) 역시 재평가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2021.02.18 I 박정수 기자
F&F, 52주 신고가…중국 실적 호조
  • [특징주]F&F, 52주 신고가…중국 실적 호조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F&F(007700)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돈 가운데 중국 실적 호조로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6분 현재 F&F는 전 거래일보다 7.72%(1만500원) 오른 1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5만6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소가를 갈아치웠다.F&F는 지난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457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 늘어난 72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외형 성장에 손익분기점(BEP) 안팎의 실적을 기록하던 중국 법인에서 연결 영업이익의 6%가 발생한 점이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홍콩도 판매 회복을 비롯해 흑자전환 하면서 해외 이익 체력이 크게 개선됐다. 중국 시장은 광군제 효과에 비롯해 온라인 매출이 100% 이상 큰 폭 성장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거의 없었던 오프라인 매출이 300억원 가까이 발생했다. 매장 수도 지난해 3분기 29개에서 4분기 71개로 빠르게 늘고 있으며 2월 중순 현재 매장 수는 90여개까지 확대한 상태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말까지 250개까지 출점이 예정돼 있다”며 “홍콩도 매출액과 영업익 모두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고 비효율 매장 효율화에 따라 흑자 기조 이어질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2021.02.18 I 박정수 기자
오이솔루션, 5G 인프라 투자 재개 기대에 강세
  • [특징주]오이솔루션, 5G 인프라 투자 재개 기대에 강세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오이솔루션(138080)이 강세를 보인다. 올해 1분기부터 5세대 이동통신(5G) 인프라 투자가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특히 추가적인 주가 하락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8분 현재 오이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5.22%(2700원) 오른 5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9년에 활발하게 투자가 진행됐던 국내 5G 인프라 투자가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인해 투자가 축소됐다”며 “특히 해외 투자도 거의 대부분 더디게 진행됐기 때문에 지난해 오이솔루션 실적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오이솔루션의 올해 1분기 예상 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252억원, 영업이익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3.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백신 보급이 진행되면서 국내는 물론 북미 등 일부 국가에서 5G 인프라 투자가 재개되고 있어 1분기에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5G 관련 본격적인 매출은 2분기부터 반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6개월간 오이솔루션 주가가 20% 하락했지만, 국내 및 해외의 5G 인프라 투자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고, 일부 수주가 발생하고 있어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며 “수주 본격화와 함께 주가는 상승세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2021.02.18 I 박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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